중년의 나이가 되어서야 후속작을 보게 됐다.. 김용 무협의 대표작!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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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เม.ย. 2021
- #의천도룡기 #무협영화 #명작영화
안녕하세요! 무비손입니다~
오늘은 27년만에 후속작의 소식이 들려오는
무협 명작 중 하나, 의천도룡기(1993)입니다!
당대 최고의 배우들과 더불어
구양신공, 건곤대나이 등 멋진 무공과 액션신이
언제봐도 참 재미있는 작품이죠!
우리 모두 이 후속작을 기다리느라
영화와 함께 세월을 맞아 중년이 되었습니다..
출연진
감독 - 왕정
장무기 역 - 이연걸
소소 역 - 구숙정
은소소, 조민 역 - 장민
장삼풍 역 - 홍금보
오요한, 오진우, 양가인, 예성, 장춘중 등
영상 즐겁게 감상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moviechannelson@gmail.com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이연걸과 구숙정, 최고의 무협 커플이 다시 뭉친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xINiyV1qEI0/mqdefault.jpg)
![จังหวะนี้ - เม้ก อภิสิทธิ์ [ Official MV ] จอนนี่มิวสิค](http://i.ytimg.com/vi/4gQRZCkRyiU/mqdefault.jpg)
![이연걸의 동방불패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27년 기다린 사람입니다ㅠㅠ
구숙정의 깜찍함은 지금봐도 여전하네요ㅎ
후반부에 단체로 싸우는 씬에서 나왔던 음악 지금도 못 잊어요ㅠㅠ 제목도 모르는데 생각난 김에 찾아봐야겠네요
찾으면.. 답글 좀 부탁할게요.
환소지가(歡笑之歌)입니다
1990년대 초중반 엄청 재미있게 봤던 중국 무협영화와 홍콩영화의 아련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서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아직 마음은 그때 그 모습 그대로인데, 현실이 조금 변한 것 같아 세월이 야속하기만 하군요. 옛날 추억에 젖어 눈물을 흘린 바보였습니다.
의천도룡기 브금만 들어도 90년대 행복했던 냄새가느껴진다.
의천도룡기 2가 안나오는 건 저기 나오는 고수들 다 쉬사오동에게 발렸기 때문이에요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
배꼽 터져버리겠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딩동뎅 ~ 정 답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졌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무협영화 중 최고임 후속작 진짜 몇십년을 기다린거냐...
결론은 안나왔다 ㅋ
책을 보세요 소설 영웅문
@@M5Exhaust 책이랑 영상은 느낌이 달라
@@user-qj6zi8uw3v 드라마도 있잖아요
무협영화중 이만한 대작은 없는듯
반쪽짜리지만 10번넘게 봤다.
평생을 기다린 후속작이었는데 이젠 세월이 너무 흘러 그때 그 배우들이 함께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다 보니, 어설프게 후속작이 나오기 보단 다른 분들 말씀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처럼 아련하게 좋은 기억만으로 남아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싶네요.
정말 서유기 선리기연 월광보합과 함께, 영화로서 모든 것을 다 갖춘 수작중의 수작..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 표현 지렷다
헐~ 이 양반 나랑 좋아하는 게 똑같네. 서유기도 명작이지요.
동감입니다. 다른 배우들로 하는 건 의미 없죠. 이연걸과 구숙정, 장민이어야 하는데.. 그 배우들이 이미 나이가 많이 들어서 어떻게 할 수 없다면 그냥 그대로 두는게 나을 듯
중국이면 닮은사람이 바글바글 할텐데..
인구가 13억 이던가ㅎ?
그 시절 명작들이죠 후속작은 마음으로만 담아두는 게 좋을 듯 하네요.
2편 나오는것보다 이작품 재개봉이 더 흥행할듯ㅋㅋㅋㅋㅋ
이 영화 그당시에도 흥행에 실패해서 2편을 제작할수 없었습니다
@@user-vt5qi4en4k 연걸이형님 나와도 실패는 하나보군요...;;
뭔소리 2편 제작되고 개봉했지만 우리나라에서만 미개봉 했구만
@@SRTV0524 제작비땜에 2편 제작 안된걸로 아는데 나왔었다고??? 다른거 아님?
미투요 ㅎㅎ
소년시절 무협이냐 판타지냐의 기로에서 무협으로 정하게 한 저의 첫 무협입니다 그리고 김용원작의 죽여주는 스토리 라인과 인물설정 크~~~ 동방불패도 좋지만 이연걸 작품 중에선 요 작품이 단연 최고 입니다
이거 진짜 역대급 꿀잼 영화인데 후속작 바로 나올 줄 알았다가 벌써....
김용 소설은 한번 열면 멈출수가 없어요 ㅜㅜ
지금도 저 스토리와 배우들은
내마음속에 최고로 남아있다
구양신공 건곤대나이 태극권
캬~~~~
화질 좋은 화면으로 숙정 누님 다시 보니...역시는 역시네요...참으로 이쁘셨습니다...
진짜 하루에 비디오 테입을 10개씩 잡아 돌렸는데...ㅠㅠ 정말 재미있고 내용도 좋고 ㅎㅎㅎ 재미있어요
예전에 양조위가 장무기로 나왔던 의천도룡기 너무재밌게 봤습니다
저때 액션씬이 지금보다 더 화려하고 이질감이 없으니 과연 시대를 초월한 영화임.
역시 한국이나.. 중국이나 ㅋㅋ 연기잘하는 사람들은 어디가나 인정받는다 ...
저는 반림중학교제1회 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 불만이 많습니다그래서 학교 다닐 때 너무 괴롭히고 놀려서 다죽면좋겠습니다 내 소윈 들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종 깨지는 장면 개 머싯어~~ 글고 엄마역 배우가 적으로 부활 돌려막기 ㅋㅋ
어머니는 여자를 조심하라 하셨지만...
그녀들의 매력은 엄청났고...
고맙습니다
무협명작 신필 김용의 3부작중 의천도룡기 책으로만 읽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생동감 있고 호쾌합니다. 후속작을 기다립니다!★
김용은 진짜 무협지에 빠져들게 하는 천재.
자신의 원본 소설을 10년 주기로 그 내용을 갈아 엎는 걸로 악명을 떨쳤죠, ......
때문에 같은 의천도룡기 라고 해도 초기 판본과 나중에 나온 것이 결말이 완전히 딴판으로 바뀌었죠.....
김용의 모든 장편 소설이 모두 다 초기 판본과 이후에 나온 것이 조금씩 다릅니다....
@@user-bg6gz5ow4r 애초에 신문 연재로 소설을 쓴거라 완결 후에 엮어서 보면 앞 뒤가 안 맞고 매끄럽지 못 한 부분들이 존재해서 그걸 다듬는 거라는게 오피셜이라 딱히 불만은 없었는데..
의천도룡기를 어릴때보고 2편이 안나와서
다른 의천도룡기 드라마를보고 내상을 입었죠
이제야 나온다니 기대는 되네요ㅎ
어렸을때 수십번 돌려봤던 영화인데 지금보기에 CG는 좀 오글거리지만 액션연출은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네요 당시 홍콩영화의 액션수준이 엄청난 수준급이었네요
요즘 중국의 cg보단 나은듯
저건 cg가 아니죠. 그냥 특수효과라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93년 작품들 동방불패나 백발마녀전 같은 고전 무협 영화들 특수효과나 와이어줄로 인해
지금 보기엔 좀 그렇긴 하지만 스피드한 액션이 너무 잘 만들어진 영화들이죠 당시 홍콩
무협 영화는 대부분 그랬는데 지금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영화들 CG도 조잡하고 액션도
슬로우 촬영한거 엄청나게 많아서 진짜 집중을 못할 정도라 보지 못할 정도죠 2022년
의천 도룡기 영화로 나온거 봤는데 견자단이 장삼풍 역할로 나오는데 진짜 CG와 액션
그리고 연기들 진짜 못봐줄 정도임 ㅋ
@@stom1004요즘 중국 cg가 왜? cg퀄리티는 기술력이 아니고 자본력입니다.
영화 내용을 떠나 캐스팅이 정말 신의 한수임.
멸절사태는 신의 한수
와.....구숙정...진짜 이쁘네
현존하는 모든 무협영화중에서 무협지느낌을 가장 잘 살린영화
서극의 칼도 잼있어요
동방불패인데...
촉산기협,의천도룡기가 무협 세계관의 틀을 만들었죠.
ㄹㅇ
영웅문 보면서 이 영화를 함께 봐서 감동이 더 했었죠!
구숙정 도 이쁘긴한데 난 조민 역의 장민 때문에 이 영화 더 좋아했는데 저 맴버들로 끝까지 나와야했는데..
중학 시절에 밨던 영화입니다. 그 당시 이연걸에 빠져 이연걸 나온 영화는 비디오로 다 밨던 기억이 ㅋㅋ
암튼 홍콩이 97년 중국에 반환하기 전이어서 그 당시 홍콩영화는 다 재미있었음.
밨던이 2번 인걸로 봐선 오타라고 보긴 힘드네요..
@@user-og3ky8ky2i ㅋㅋㅋㅋ
한 30번은 본듯 , 특히 장무기,그 사부 와 세력 싸움은 너무 웃겨 100번 돌려본듯 특히 마지막 장면 찾아오라는데 왜 아직도 안 찾아갈까 정말 궁금함
와..이건 그래도 단편영화고...
옛날 비디오가계가면 40편넘는 의천도룡기가 있었는데 저녁먹고 하루에 하나씩 아부지랑 보던 추억이...
아부지~ 보고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마지막 장면 많은 여운을 남기게 함~ 장민의 엄청난 미모
비디오방에서 아주 잼나게 봤던 홍콩무협영화!
진짜 백발마녀전 의천도룡기 동방불패 너무 잼있게봤음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 1편 보고 2편은 없나 했었는데. 어느덧 중년 😂
명작중의 명작;;; 지금봐도 재밌어요 ㅠㅠ
장민 설레였었다 27년동안기다렸다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나와라
이때는 홍콩 영화가 진짜 재미있었죠 거기다가 최고에 배우들까지...
2가 나온다고 해도 CG덕지덕지해서 갬성을 저버릴거 같네요 ㅎ
추억으로 간직할래요 ㅎ
선리기연 월광보합도 그랬죠
시대가 아무리 좋아져도
그때 그시절의 감성을 넘을수 없나봅니다
아니 캐스팅이 어벤져스급이었네요 지금 보니
다들 젊으셨당 ㅎㅎ
구숙정, 이연걸 없이 어케 2를 만드누..ㅠ
2000년도 초딩때 봣던건데 진짜 2부 나오는거 엄청 기다렷는데 ... 와 진짜 추억이다
1편 출연진이 그대로 나오지 않는 이상 나에겐 2편이 아니다.....
미투요
미쓰리요
@@user-js3et7xl6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s3et7xl6b 추억의 말장난이네요 ㅋ
글치 의미없지
최애 무협무비
30년째 2편기다리고 있는 아재입니다...최고의 무협영화 동방불패 그리고 의천도룡기
진짜 후속작 보고싶은데 안나와서 슬픔ㅋㅋㅋㅋ 벌써어른이 됐어 ㅠㅠ
이거보다 역대드라마중 제일 잘만들었다는 2019의천도룡기보면 액션신부터 한숨만 나옴...
나두 어릴때 엄청 재밌게 봤는데2편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안나와서 아쉬웠어요ㅎㅎ
최근 의천도룡기 드라마도 다 보고 매 시즌 나올때마다 김용 삼부작은 꼭 챙겨봅니다 이영화도 재밌게 봤는데,내용이 중간에 끊겨서 아쉬웠어요
의천도룡기 - 구숙정,장민
정무문 - 나카야마 시노부
천녀유혼 - 왕조현
서유기 선리기연 - 주인
동방불패 - 관지림, 이가흔
신용문객잔도 명작이죠
동방불패- 임청하
이영화 연출 최고... 등장인물도 최고.. 후속작이 안나와서 더 최고가 되어버림...
최고의 영화였다...정말 기다렸는데 .....
왠지모를 배우분들을 생각하니 눈물이나네....
나도 나이가 들어 벌써 마흔이 넘고...ㅜㅜ
낼모레40인데 ㅋㅋㅋ저게 10살때나왔는데 난 언제쯤본것일까...아직도 기억에남아있다는게놀랍네 ㅋㅋ
헉 의천도령기+!!+!!!!! 구숙정누님이랑 연걸횽 ㅠ 최고였는데 특히 큰 거시길 만지며 무기를 지녔나요? 라고 말하던 ㅠㅜ소소 대사가 기억나네예..낄낄
장삼봉이 홍금보인거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와~
ㅋㅋ 예전에 많이보던 영화네..
소소언니는 지금봐도 귀여워 😍
보고 또 봐도 볼때마다 재미가 있는 영화...그리고 아쉬움이 항상 묻어나고,,,
내 출생년도에 나온영화
아버지가 최애영화라 했는데 이게 진짜 오래된거였다는걸 다시금 느껴지네
같은 배우들이 아닌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구숙정이 진짜 이뻤는데
구숙정 정말 이쁘죠 ㅎㅎ
구숙정 리얼 예쁘죠
선녀가 있다면 구숙정처럼 생겼을 거임.
넷플에 2019년에나온 중드의천도룡기있는데 그거보셈들 여자들ㅈㄴ예쁨
@@yaho1965 그렇게 예뻐요?
초딩때 장미 보구 반했는데.. 진짜...다시봐도.... 넘모.. 이쁘다.....
그리고
다시 봐도 무협 기연?에 과거 인연에 별별 기믹..?? 재밌는 요소는 다있네요..
정파,마교 최고수들이 아끼는 장무기인데 괴롭힘 당하고
그래도 인간자체가 선하고 그 선함이 자연스레 기연을 불러오고...
뭔가 억지라면 억지지만 자연스레 기연 킹왕짱...
여튼 짱짱맨이다.... 초딩때 넘모 넘모나 재밌고 아련했는데... 하아... 다시봐도 짱이구만...
의천도룡기는 86년 양조위 나온게 최고인듯 👍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 구할수가 없다는...
양조위 나온 의천도룡기 드라마 옛날 박찬호 독점중계하던 ITV에서 해줬던걸로 기억함...
소소가 참예뻤지 ㅜ 숙정이 누나 사랑해요
소소하게 예쁜 소소 구숙정. 미모가 아주 so so...
참....저 2편 기다리다ㅡ난 중년...
국민학교5학년때. 보고 2편 기다리다가 40살이 되었네요 ㅜ2편은 왜 안만든거임? 이유아세요?
이영화 조민 역활 맡은 장민씨 대단했죠 이쁘면서 교활하고 조조이미지를 찰지게 연출했다생각되요 후속작 기다리다 진심 노장이되어버렸네요 지금 다시 신세계 후속작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의 나는 이미 ......
구숙정 지금봐도 귀염귀염
구숙정 진짜 당대 만인의 연인 다운 귀여운 외모다 ㅠ.ㅠ
구숙정 사랑행 국민학생때 숙정 존나 좋아했는데
이연걸은 내 우상임
이영화 진차 100번 넘게 봄
이영화 2탄 나오길 엄청 기다렸는데 안나옴
나만의 2편만 상상하며 몇십년이 지나버렸어
ㅜㅡㅜ 흑흑 그래도 너무 재밌어요 한번씩 생각나면 봐요
03:52 아.. 구숙정 누나... 삼국지2 할 때 신장수 구숙정 누나로 만들었었는데. 상큼한 미소에 영상 계속 보게 돼요..
진짜 저때 구숙정과 장민의 미모에 반해서 여러출연작을 찾아보게 했었지 ㅋㅋ
왕조현, 관지림, 구숙정, 장민, 양자경의 미모는 진짜 대단했었지!!
장백지 서기 임청하도 잇었죠 ㅎㅎㅎㅎㅎㅎㅎ
전 양채니 좋아했었음 ㅎㅎ
진짜 저당시 왕조형 구숙정 관지림은 지림
전 장만옥 빠였음 폴리스스토리보고 반함 후에 천룡팔부보고 유역비가 짱이구나하고바뀜
난 서유기 선리기연의 주인
어릴때보고 채널돌리다가 방송하는거 보면 멈춰서 10번이상은 본듯...
그만큼 최고의 무협영화였음...
평생 이만한 영화는 안나올듯 합니다
2편 기다리다 어느덧 30대가 넘어갔네요...
2편 기디리다 40대에 진입했습니다
저도 40대 진입했네요 ㅋ
2편기다리다가 50살됬어요
나도 40
명작은 명작인듯 ㅋㅋㅋ 세대를 떠나 다들 기다리다 나이먹음 ㅋㅋ
무협영화 넘나 재밌어요
아침마다 텐트치는걸 자랑스러워하는 스승과 제자
무술 수준도 있지만 당시 배우들의 안전따위 저세상인 시절 이니... 저런 강도높은 연출이 가능했을거라 봅니다
'80년대 성룡 영화도 그렇고 일부 무술 장면에서 필름 빨리 돌리는 느낌을 감출 수는 없어요...
@@kephas7772 그래도 요즘 액션씬 속도감 주겠다고 코앞에서 편집편집편집 하는것보단 나은거 같아요
시간되시면 갠적으로 좋아하는 강대위&적룡 콤비의 십삼태보랑 대해도도 리뷰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고딩때 김용 원작소설 대평원이란 제목으로 열몇권짜리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너무 잼있어서 몇일만에 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의천도룡기 천연유혼 진짜 재밌게 봤던기억이 생생하네요 크
그러니깐... 7살때 아버지 따라서 비디오가게서 천원 주고 빌려서 봤는데 후속편 나온다더니 어느덧 내 나이 36살...
ㅋㅋㅋ
29년만에 개봉인건가... 와..
올해 36살이시면 86년생이신데 7살때면 92년인데요
의천도룡기 93년 홍콩 개봉 한국에 비디오로 나오려면 1년정도 걸리고 94-5년인데 홍콩 현지에서 보셨나용
@@3fyif 세상 참 불편한거 많게 사시네 ~ 그만큼 시간이 오래 지났다는거지 ㅋㅋㅋ 92년든 94년이든 그게 중요한가보네 당신은 ㅋㅋㅋ
@@p.3058 중요하지 않음
와...장민, 구숙정 무지 예쁘네! ㅎㅎ
케이블에서 나올 때마다 봤던 영화중 하나인데 배우들도 빵빵하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1983년 촉산에서도 원표가 정소추에게 무공을 쉽게 얻죠... 와우, '80년대 중반 천녀유혼으로 인해 좋아했던 왕조현 (그 전엔 촉산의 이새봉씨를 좋아했었죠..촉산에서 너무 이뻤던 임청하씨도 좋았었고요...) 이 후 90년대 들어 좋아했던 구숙정,장민, 관지림 등 홍콩영화의 미인분들 인기 많았었죠...구숙정 무술하는 모습 멋있어요...
원작과는 조금 다르지만 세월이 흘러 다시보니 명작이 따로 없네요/~^ㅡ^
구숙정, 뭐야!너무 귀엽잖아!!!
이연걸과 구숙정이 없는 의천도룡기는 그 시절 아련함을 다시 끌어올리기에는 역시나 아쉬움만 더할뿐입니다...
이거 20대때 비디오방에서 한꺼번에 다빌려서 본기억이나네요
이연걸 안나오면 후속작나와도 후속작이라고 못하지...
의천도룡기 초등5학년때 보고 후속작 기다리다 아줌마됐다
어린시절 초등학생때 본 영화.. 이젠 초등학생의 아빠가 되어버렸다
이영화 후속작 오래 기다리긴했지만 이연걸,홍금보,구숙정 등 배우들의 밝은 연기와 코믹달달한 작풍을 계승할수 없다면 새로운 의천도룡기를 만드는게 나을거 같아요
내가.이것때문에 80년대.양조위 나오는 의천도룡기를 완파했다 ㅡㅡ 이제.나오는거냐 2탄.ㅡㅜ
엇 저두요. 반갑습니다 😁
14:48 이부분 화면구도는 다시봐도 너무 근사하다
ㅇㅈ합니다
이 구도는...일본 망가에서 변태가 현관문의 구멍을 들여다 볼 때 많이 쓰였던 구도인데...
나만 생각한게아녓어
존멋
진짜 너무멋짐 ㅋㅋ얼굴 들이대는 구도 기가맥힘
거의20번본 최애무협영화인데 2부가 안나온게 진짜 가장안타까운일
어릴때 어버지랑 같이 어디 갔다 오는길에 식당에서 이거 틀어주는데 너무 재밌어서 밥 다먹고도 한시간동안 죽치고 앉아서 이거 보다 간 기억이 ㅋㅋㅋ
진짜 개명작 저때바로 시리즈가 팍팍 나왔어야되는데 너무아쉽
제작사가 망해서 그래요
지금의 특수효과 필요 없고 촌스러운 와이어액션도 좋으니까... 27년 지난 후에 주인공들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처럼
막상 그러면 좋을거 같지만...유치해서 못봄...추억팔이일뿐...
ㅋㅋ 홍금보만 해도 지금 너무 나이많아서 쿵푸팬더인데 ㅋㅋ 이연걸도 너무 연로해짐
이게 진짜 무협영화지요
다음주 금요일 계속... 아쉬움을 끝으로.
후속 기다린게 벌써 18년전...
무협영화중에 진짜 재밋게본 영화인데
중국영화 특유의 허접함이 없고
흥미진진하다가 갑자기 1편이 끝나서 허무했었는데
드디어 후속이 나오는군요
소소가 예뻐서 더 재밋게 봣었네요
지금 봐도 저때의 액션은 너무 좋네
스토리 대박. 마지막까지도
구숙정은 진짜
웃는게 너무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