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근 선생님의 아트팝 가곡들은 저의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감동의 노래들로 힘을 내어 또 살아가게 하지요.. 존노님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불러주셨을 때도 힘든 날들 다시 일어설 수 있었는데 '푸르른 날'을 들으면서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할 수 있어서 행복한 것 같습니다. 김효근 선생님, 존노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직관을 하면서도 꼭 다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소망했었어요. 영상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존노님 첫 클래식앨범에 수록되어있는 교수님의 은 제 눈물버튼이구요. 존노님 공연시 여러번 부르시는 김효근교수님의 과 은 다른 성악가분들도 잘 부르시지만 존노님의 전달력때문인지 제게는 제일 심쿵하는 존노님의 repertoire입니다. 참 아름다와요...그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노래"들입니다.
그날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존노가 부르는 노래를 돋보일 수 있도록 반주해 주신 오케스트라 연주도 참 좋았어요 노래의 가사를 몰라도 존노의 몸짓으로 전달이 되는데 거기에 가사까지 듣고 있으면 온전히 노래에 몰입할 수 밖에 없네요 가곡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 준 존노님 버전만 듣고 싶네요
이날 공연 직관했었습니다. 푸르른날 곡을 만들게 된 배경, 곡을 만드는 데 있었던 어려움과 어떤 마음으로 만드셨는지에 대한 설명도 참 감사했고요... 테너 존노의 표현력이 얼마나 좋은지, 노래가 끝나고 남은 감정을 다 주워담을 수가 없어서 인터미션 동안 한참을 울고 씻어냈습니다. 그리움을 정화시켜주는 이런 멋진 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가곡을 부를 때 존노님의 발음은 거의 흠잡을데 없이 정확하고 정성스럽습니다. 자음 ㄴ을 낼때도 매우 정확히 발음하고 있고요. 사실 국어에서 '내'와 '네'의 발음 차이는 음의 고저와 길이, 밝음과 어두운 톤으로 구분을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거의 구분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네'라는 말을 구분하기 어려워진 까닭에 '니'라는 말을 대신 사용하고 있을 정도지요. 성악에 있어서 음의 고저와 장단을 노래하다 보면 '내'와 '네'의 구분은 더욱 어렵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존노님의 노래에 귀기울여 들어보면 존노님은 '내'와 '네'의 차이를 밝은 소리와 어두운 소리로 구분하여 부르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듣는 사람의 귀가 얼마나 예민하냐에 따라 달리 들리겠지만 저로서는 진심으로 기립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은 부분이군요. 깊이 감사합니다, 존노님! 아름답고 정성스럽게 노래해주셔서.
![[K-ARTPOP] Hyogun Kym-김효근- OFFICIAL](http://yt3.ggpht.com/2ZhRmk-wOzjnwF518TyLvogxEVZpLVlc3WF9O_LGzdb3D9C_BuEEd9aqPniUpZI-duhWmnH9_HY=s48-c-k-c0x00ffffff-no-rj)
![Genshin Impact | กาชา Clorinde ไวฟุนั้น ควร C6 [เทสตัวละครต่อ]](http://i.ytimg.com/vi/SOVaBvL7K20/mqdefault.jpg)
![[선공개] 불후의 명곡 in US 박정현 - 푸르른 날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방송](/img/n.gif)
우리가곡의 아름다움이
온 마음으로 전해옵니다
듣는내내 감동이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존노님 성악버전 최고의 감동입니다!!!!!!!!
그날의 감동이 다시금 올라오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직관 못해 엄청 아쉬웠는데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어 감사하네요~ 최고예요 👍🧡
노래가😭 점점 쌓이는 그리움..사무친다는게 이런 거군요. 몰입감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제 눈물버튼 최애곡입니다 아름답도록 슬픈 가사와 존노님의 표현되는 그리운 사랑이 구구절절 제 이야기인듯 합니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가곡이 정말 아름답네요 김효근 작곡가 님의 곡과 존노님의 목소리가 참 잘 어울리네요
들어도 또 들어도 가슴져며오는 푸르른날 영상 올라오기를 많이 기다렸는데 오늘에야 다시 그때의 감동을 되새기며 듣게되었어요~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깊은 감동의 수렁에 다시 빠지게 되네요^^^^
김효근선생님 가곡 너무 좋습니다!아름다운 한국 가곡과 잘 어울리는 존노님 더욱 아름답습니다!
우와 다시 넘 듣고 싶었어요
감성으로 부르는 존노님 최고입니다
울컥해 못봤는데 감사합니다
김효근님 가곡은 마음에 울림을 줍니다
그 감정을 참 잘 담아내는 존노님..
앞으로도 존노님이 부르는 김효근님의 노래를 많이 듣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찌릿.....
한음 한음 한 소절 한 소절
한 글자 한 글자 진심가득
꾹꾹 눌러담은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옵니다.
연주도 노래도 정말 감동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정서가 담긴 노래를 이렇게 귀하게 불러주신 존노님께 감사드립니다
김효근 선생님의
아름다운 가곡을
정말 아름답게 불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내년 존노님의 가곡 앨범에 이 곡이 들어갔으면 하는 소망이 🙏 너무 좋아요 감동입니다
직관했을때는 처음들어서 잘몰랐나봐요
아련함하면서 아름다워요. 계속들으니 처음들었을때보다 더 좋네요
가사에 맞게 곡이 잘표현된거같아요
감동의 노래!
작사,작곡,노래… 다 명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로 전하는 그리움. 한국어 가사라 마음에 더 와 닿습니다. 노래도 아름답고 감정 표현도 좋네요. 언젠가 현장에서 꼭 듣고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노래 가사 하나하나에 감정이
스며드는 노래는 감동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존노 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주셔서 감동이 두배입니다. 존노 님의 가사 전달력 때문인지 그림이 막 그려지네요~
현장에서의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시고
잘 불러 표현해 주신
김효근 선생님, 존노 선생님
감사합니다~🧡🧡🧡🧡
노랫말의 정서를 오롯이 향유할 수 있는 우리가곡.. 좐님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하루를 엽니다
노래로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는것 같네요~~ 듣다보니 어느새 눈물이 흐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드디어 존노님의 푸르른 날 😭😭 감사합니당
김효근 선생님의 아트팝 가곡들은 저의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감동의 노래들로 힘을 내어 또 살아가게 하지요.. 존노님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불러주셨을 때도 힘든 날들 다시 일어설 수 있었는데 '푸르른 날'을 들으면서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할 수 있어서 행복한 것 같습니다. 김효근 선생님, 존노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피아니스트 문재원님의
전주가 흐를때부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너무 너무아름다운
입니다
👏👏👏👏👏
송창ㅅ님의 푸르른날 밖에 몰랐던 저는 이제 김효근 교수님이 만들고 존노님이 부른 만 들을것 같네요
다른 노래가 생각이 안나요
감동적인 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존노님의 노래는 언제나 특별한 감동을 주네요
목소리의 떨림이나 가사가 귀에 꽂혀서 떠나질 않아요👍🧡
드디어 존노님 영상 올라왔네요. 고맙습니다🙏
공연직관 후 의 깊고도 짙은 감정에 빠져서 허덕허덕😭😍
김효근님 곡에 최적인 듯
잘해도 너무 잘한다🧡💖🔥
직관을 하면서도 꼭 다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소망했었어요. 영상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존노님 첫 클래식앨범에 수록되어있는 교수님의 은 제 눈물버튼이구요. 존노님 공연시 여러번 부르시는 김효근교수님의 과 은 다른 성악가분들도 잘 부르시지만 존노님의 전달력때문인지 제게는 제일 심쿵하는 존노님의 repertoire입니다. 참 아름다와요...그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노래"들입니다.
가사가 너무 와닿게 하는 목소리네요. 감상하며 울컥하게 됩니다.
눈물까지 글썽이며 진심을 다해 노래하던 모습이 생각나요
아름다운 사람🧡👍💖🔥
영상 올라오길 오래기다렸어요.
김효근선생님의 푸르른날 곡도 너무나 아름답고 테너 존노님의 연주도 가사가 쏙쏙 들어오고 감동입니다.
오래전 사고로 헤어진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존노🧡
그날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존노가 부르는 노래를 돋보일 수 있도록 반주해 주신 오케스트라 연주도 참 좋았어요
노래의 가사를 몰라도 존노의 몸짓으로 전달이 되는데 거기에 가사까지 듣고 있으면 온전히 노래에 몰입할 수 밖에 없네요
가곡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 준 존노님 버전만 듣고 싶네요
이날 공연 직관했었습니다. 푸르른날 곡을 만들게 된 배경, 곡을 만드는 데 있었던 어려움과 어떤 마음으로 만드셨는지에 대한 설명도 참 감사했고요... 테너 존노의 표현력이 얼마나 좋은지, 노래가 끝나고 남은 감정을 다 주워담을 수가 없어서 인터미션 동안 한참을 울고 씻어냈습니다. 그리움을 정화시켜주는 이런 멋진 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가곡을 부를 때 존노님의 발음은 거의 흠잡을데 없이 정확하고 정성스럽습니다. 자음 ㄴ을 낼때도 매우 정확히 발음하고 있고요. 사실 국어에서 '내'와 '네'의 발음 차이는 음의 고저와 길이, 밝음과 어두운 톤으로 구분을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거의 구분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네'라는 말을 구분하기 어려워진 까닭에 '니'라는 말을 대신 사용하고 있을 정도지요. 성악에 있어서 음의 고저와 장단을 노래하다 보면 '내'와 '네'의 구분은 더욱 어렵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존노님의 노래에 귀기울여 들어보면 존노님은 '내'와 '네'의 차이를 밝은 소리와 어두운 소리로 구분하여 부르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듣는 사람의 귀가 얼마나 예민하냐에 따라 달리 들리겠지만 저로서는 진심으로 기립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은 부분이군요.
깊이 감사합니다, 존노님! 아름답고 정성스럽게 노래해주셔서.
댓글도 아름답고 정성스럽습니다. 행복한 음악여행즐기시길....
댓글 감동
존노님 한국 찐배기인 저보다 발음이 좋아서 자주 놀라지요🧡👍💖🔥
자세한 설명으로 알려주시는 글
너무도 감사합니다.
정성스럽게 최선를 다해 부르는
테너 존노의 노래만큼 정성스런 글!
많이 감사합니다. 존노님과 joy님께
큰 박수드립니다!
최고🎉감사합니다 ❤
푸르른날은 존노님이 제일좋다. 신선하고 감정전달 좋고 마지막 부분에서 진짜 가슴에 절절이 파고드는 그리움을 감성적으로 잘표현한듯 묘하게 빠져 들었다
저의 최고의 작곡가 김효근님 노래 불러주시네요. 감사해요
벅차오르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이곡이 존노 앨범으로 나오는군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