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서 일할때 몇 번 가봤는데 처음에 가격보고 뜨악하긴 했어요. 근데 같이간 사람들 다 맛은 인정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확실히 맛있어요. 특히 저 집 김치가 콩국수랑 너무 잘 어울려요. 꼭 같이 드셔야 합니다. 가격 때문에 자주는 못 먹었지만 여름되면 생각나는 콩국수 맛집이에요.
본인이 콩국수를 맛없다 생각했다면 여기 꼭 가보길 추천합니다. 저도 그랬었는데, 여기서 먹어보고 생각이 완전 바뀌었거든요. 여기서 콩국수 먹어보고 내가 그동안 맛없었다 생각했던 음식들이 사실 제대로 만든 집을 못 가봐서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콩국수 관련해서 여기 강추합니다. 그동안 먹었던 콩국수랑 완전 다른 맛입니다.
여기가 그렇게 맛있나요? 어릴적에 할머니가 직접 키운 국산콩으로 멧돌에 갈아서 만들어준 콩국수도 전 맛이 있는 줄 모르겠던데 이런 제가 먹어도 맛있을까요? 참고로 할머니 음식엄청잘하셨음 찌개 김치등등 어떤 식당가도 할머니가 한 것보다 맛있는 집못먹어봤어요 나박김치는 진짜 식당에서 먹는 거랑 차원이 다른 맛이었죠
최저시급이 1만원이 넘는 시대에 콩국수, 평냉 한끼 식사값 가지고 투덜대는 사람이 많다는거에 새삼 놀랍니다. 편의점에서 바코드만 찍어도 시간당 1만원이 넘는 급여를 받는 나라에서 뭔 16,000원 식사값이 비싸다고 난리들인지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는데, 물가는 안오르는 기적의 경제가 어디 있나요?
bityl.co/Qr9j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8시 부터 간장게장, 양념게장 방송있습니다. 맛있고 저렴한 연평도 꽃게로 준비했어요!!
감사합니다.
꽃게 🦀 요리 개꿀
동네 파스타는 2만원 넘어도 아무 말 안하면서 왜 콩국수 냉면가지고 난리인지 진주집 진주회관 가서 먹어보고 말하자
콩국수보러왔다가 침만 질질 흘리다 갑니다 ㅋㅋㅋ
16000원 내고 먹기엔 그가격에는 더 맛있는것들이 많아서..요..
인터넷에서만 가격 논란이 있는 두 음식. 평냉, 콩국수.
아니....ㅜㅜㅜ 찐짜찐짜 진짜 맛있는데 콩국수 불호를 호로 만들어내는. ㅠ 아 또 생각나네.. 가야것다.
다른곳에서 애매하게 먹느니 돈좀더내고 진주회관에서 먹음 존맛
근처에서 일할때 몇 번 가봤는데 처음에 가격보고 뜨악하긴 했어요. 근데 같이간 사람들 다 맛은 인정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확실히 맛있어요.
특히 저 집 김치가 콩국수랑 너무 잘 어울려요. 꼭 같이 드셔야 합니다.
가격 때문에 자주는 못 먹었지만 여름되면 생각나는 콩국수 맛집이에요.
진주회관, 진주집 투탑... 진주회관은 주기적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집이죠 ㅎㅎㅎ
가격이 사악하긴 한데 그럼에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제대로 미친 물가네
비싸서 간다 안간다 아무리 댓글 달아도 저기 엄청 유명한집이고 장사 잘되는 집이에요 ㅋㅋㅋ
전 콩국수를 여기서 처음 먹었는데....기대를 너무 많이했나....반정도 먹고 남겼네요...어느 순간 느끼해서 못먹겠더라구여..ㅠ
저도 저번주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이곳을 한줄로 표현하자면,
"가격도 다른곳에 2배, 콩물 농도도 다른곳에 2배"
본인이 콩국수를 맛없다 생각했다면 여기 꼭 가보길 추천합니다. 저도 그랬었는데, 여기서 먹어보고 생각이 완전 바뀌었거든요. 여기서 콩국수 먹어보고 내가 그동안 맛없었다 생각했던 음식들이 사실 제대로 만든 집을 못 가봐서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콩국수 관련해서 여기 강추합니다. 그동안 먹었던 콩국수랑 완전 다른 맛입니다.
저기 콩국수 먹고나서 다른 유명한집 콩국수를 먹어도 저 맛이 절대 안나와요
@@형진김-n8c 맞아요. 보통 이렇게 자신있게 추천 안하는데 정말 한번쯤 꼭 먹어 볼 가치 있는 음식이라 여겨지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지방도 저렴하고 맛있다고들 하는데 이 매장 위치는 생각도 않나? 지방 그 매장의 콩국수 가격에 이 매장의 자리세를 더하면 16,000원이 됨.
그냥 회사근처 5천원 양많이 주는 콩국수집 갈게요
안먹어본사람들이 대부분 16000원이해안간다고하드라 나도먹어보기전엔 이런생각했었음
진주회관은 지날때마다 가야지 가야지 하고 아직 한번도 못가봤고 그 옆에 조조칼국수는 몇번 가봤어요 ㅎ
파이집도 가본곳인데 나오니깐 반갑네요 ㅋ
태어나서 한번 먹어봤는데 비싸도 절대 후회할수없는 맛이었음 엄청맛있음
여기가 그렇게 맛있나요?
어릴적에 할머니가 직접 키운 국산콩으로 멧돌에 갈아서 만들어준 콩국수도 전 맛이 있는 줄 모르겠던데
이런 제가 먹어도 맛있을까요?
참고로 할머니 음식엄청잘하셨음
찌개 김치등등 어떤 식당가도 할머니가 한 것보다 맛있는 집못먹어봤어요
나박김치는 진짜 식당에서 먹는 거랑 차원이 다른 맛이었죠
여긴 가서 먹어봐야 앎.
회를 먹는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맛 차이가 크게 안 나는 양식과 자연산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거랑 비슷한 결로 이해하면 됨.
저긴 확실히 다른 집하고 다름.
저 집 딱 한번 먹었는데도 평생 생각나는 집. 진짜 고소하게 진한....아..먹고 시프다...ㅠㅠ
국내산 콩이 엄청 비쌉니다 재배량이 많지가 않아요 팥도그렇고 일반 가게에서는 콩 함유량을 줄이고 땅콩을 넣어서 맞춥니다 아니면 아에 외국산콩을 섞거나 외국산콩을 쓰거나 합니다
아.
이래서 요즘 외식이 두려워지네요.
요즘 외식비가 너무올라서 솔까 밖에서 먹기망설여짐.
여기 2년전에 혼자서 여행갈 때 친구가 추천해서 가본 곳인데 개인적으로는 부담스럽더라고요. 진짜 뻑뻑함의 끝. 그냥 콩국수만 먹기는 그렇고 김치가 달아서 김치랑 같이 먹어야 완성되는 곳이라고 봅니다.
엘리스파이에서 호두파이랑 레몬파이 많이 먹었었는데.. 추억이네오
순천 장대콩국수는 업력이 60년인데 최고입니다.
양과 맛이 훌륭합니다
가격도 9000원인데 한번 와보시죠.
거가는 차비 시간생각하면 저기감 순천가서 콩국수9천원ㅋ 저거보다 맛있다고 장담도몬함
시청역 전설의 웨이팅 날 더워서 더 길어질거 같아요
맛상무님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일단 저는 아직 콩국수를 먹은 적이 없는데 맛상무 님 덕분에 진주회관이라는 맛집을 알아서 좋네요.
음식 식자재도 품질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주식인 쌀만해도 일반 혼합미는 10kg 2만원초중반이고/ 자체 개량 품종 단일미 2만중반~3만/ 고시히카리 단일 품종은 3만원초반~4만원 / 이천지역 쌀이 3만중반~4만 /여주쌀도 비슷
쌀만해도 좋은쌀 일반쌀 가격 2배가까이 차이나고 맛도 차이납니다. 그렇다고 2배 맛있는건 아닙니다. 근데 확실하게 일반 혼합미
먹다 이천쌀 이런거 사면 밥맛이 틀립니다.
그렇게 차이가 나나요? 제가 이천에서 10년 살았는데 주변에 이천쌀 즐겨먹는 사람들 별로 없었거든요.
매번 직원들 불친절하다고 글 엄청 올라오지만 맛으로는 탑이라는 콩국수집..
근데 진짜 레벨이 다른 콩국수임 나도 13000원쯤 먹은거 같은데ㅋㅋ
가격은 사악하지만 간이 기가 막혀서 이해합니다
최저시급이 1만원이 넘는 시대에 콩국수, 평냉 한끼 식사값 가지고 투덜대는 사람이 많다는거에 새삼 놀랍니다. 편의점에서 바코드만 찍어도 시간당 1만원이 넘는 급여를 받는 나라에서 뭔 16,000원 식사값이 비싸다고 난리들인지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는데, 물가는 안오르는 기적의 경제가 어디 있나요?
콩국수 넘 맛나요
문득 든 생각인데요
요즘 편의점 얼음컵 용으로 냉면국물도 나오는 시대인데
콩국 잘하는집꺼 먹어보면 콩국을 얼음컵에 담아 파는건 어떨까요???
시원하고 걸쭉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고 싶은데...
면 없어서 아쉬운 분들을 위해, 타피오카 펄 같은거 넣으면 되고요
그럴거면 그냥 두유 마시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믹서기에 잘 갈은 콩물과, 콩가루 물에탄 두유랑은 또 다른맛이.....
맛상무몰에서 파우치로 한번????
금방상함
콩이 졸라 예민한 식재료에요...
@@user-1dfn2782x 설탕 소금 타둔것 만으로도 금방상하는게 콩물인지라 ㅠ
❤❤❤❤❤❤❤❤❤❤❤❤❤❤
아산 배방에 순임이네 콩국수 있슴니다 여기도 오서서 드셔보세요 맛있읍니다 옆에 모산칼국수도 맛있고 점심시간 웨이팅 심하네요
팩트는 여기 사람들이 안사먹는다고 개호들갑 떨어도 장사는 잘된다는거임 ㅋㅋㅋㅋ
우리엄마가 해주시는 콩국수가 젤 맛남
와 진짜 비싸네요 우리동네 국산콩으로 매일 부두만드는집있는데 콩국수 8천원에 엄청 부드럽고 고소함
시원한 물냉면 vs 고소한 콩국수
고기육수를 내는 평양냉면도 1.5만이 비싸다 난린데 콩국수가 1.6만 ㄷㄷㄷ 어우 진짜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지불하기 빡센 금액인듯요
어릴적 외가 부산 어느 시장에서 먹었던 우뭇가사리 콩물이 그리운데...지금도 부산에 파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비싸다
천안 유량동 두반콩순두부 9000원인데 두부랑 볶은김치랑 반찬까지 함께, 얼마나 국물이 진하고 맛있는데.... 너무 빨리 소진되어서 문제지만.
저기 회사앞이라 여름에 가끔가는데 엄청 맛있음
김치랑 궁합이 아주 잘맞음. 8년전에도 12000원이었습니다😢
파스타 2만원은 괜찮나들?
3대는 무슨 3대 콩국수... 이집은 그냥 세계 1대임 진짜 존나맛있음
양 많나요?
콩국물이 숟가락에 묻어있는것도 아까울정도로 맛있어요
토핑도 없고 비쥬얼만 보면 6000원에 팔아도
괜찮을듯..
개인적으로 돈이 넘쳐나도 저돈주고는
안사먹을것 같네요.
1.6에 이런평갈기는거면 그냥 집에서 라면이나 잡수세요
@@도이이-x9k 현실은 통장에 100만원도 없는새끼들이 부심은 존나게 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gzzi 통장에 100없는사람도있음?ㅋㅋㅋ 고작생각해낸게 그거임?ㅋㅋ 왜 집문서도 인증해주랴?
유명한 맛집 다녀왔네요^^
우리동네 콩국수 맛집도 100% 국내산 콩에다가 엄청 진하고 고소한, 진주회관 콩국수에도 전혀 뒤지지 않은 맛을 자랑하는데 한그릇 10,000원밖에 안 합니다. 김치도 사장님이 직접 담그시고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솔직히 16,000원은 날강도입니다! 손님을 호구로 보는 거죠.
거 동네가 어딥니까
저기 땅값 지주값 생각도하셔야죠...서울인데
님 동네가 임대료 싼 곳이겠죠 여의도랑 똑같습니까
용인 콩게미 드셔보신 분들 계신가요? 여긴 어떤가요
동네에 진주회관 콩국수와 거의 흡사한 맛의 콩국수(국내산 콩) 만원에 팔고 있어서 여름마다 맛있게 먹고 있네요.
동네마다 9000~10000원 하는 저정도 수준의 콩국수집 한군데정도씩은 다 있죠 ㅋ
우리동네 콩국수 한그릇 8천원... 비싼곳은 1만2천원... 비싼곳은 파리 날리고 있음...
그 동네좀알려줘요. 진짜 진주회관보다 맛있는집이 없어서 계속 가긴하는데 더이상 가고싶지않아~~~~
어디인가요
어디에요?
와 콩국수가 16000원? 물가 미쳤네 진짜
요즘은 국밥도 만원이라 ㅋㅋㅋㅋ 몇년전에 만이천원 만삼천원일땐 국밥이 오육천원이라 비싸다 했는데 지금은 비싼지도모르겠네요
평냉, 콩국수는 진짜 누가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다
16000원이 맞는 건가 이게...
김치 하나에.. 콩국수가 16000원….?
두그릇에 16000원 자막인 줄 알았는데.. 평생 처음보는 콩국수 가격이네요…ㅠ
국내산 콩이면 저 가격 인정
ㅈㄲ고 있네 알바냐??
제가 꼽는 서울 3대 콩국수 맛집은 시청역 진주회관, 여의도, 진주집, 공릉동 제일콩집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진주회관, 진주집은 거의 불변이고, 삼성동 맛자랑, 을지로 강산옥 대림동 공주칼국수를 꼽으시더라고요. 먹어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짐.
진짜 우리나라 물가 왜 이러냐 미쳤다 진짜 6천원짜리 국수가 뭔
가격책정은 자본주의의 함정... 저게 16000원이라고????
단데 뒷 맛이 새콤??? 요구르트를 넣으셨나 당산 이조보쌈 김치 처럼??
작년엔 여의도 진주집 클리어 했으니 올해는 진주회관 꼭 가봐야겠습니다
여기 콩국수 확실히 다른집하고는 다릅니다. 가격만 빼면 완벽한 집인데, 16000원이면 삼계탕 생각이...
아무리 유명하고...맛있다고 해도
콩국수에 김치가 16000원이면
가고싶지는 않네요..
처음으로 맛상무 유튭보고 가고싶지 않은곳은
처음인거 같네요..
저긴 예전 저근처 지점에서 일하던 수년전에도 만원넘었었어요. 가격 어쩌고 할 집은 아님. 말그대로 안가시면됩니다. 어차피 점심때 겁나 줄서요.
바로 옆 회사다녔었는데 점심시간마다 직장인들 다 줄서있고
갠적으로 콩국수보다 볶아먹는 돼지고기가 더 맛있음
집에서 콩 갈아서 콩물에 소면 삶아서 넣어 먹으면 똑같은거 같은데... 물가 엄청 비싸네요.이제 믿을건 잔치국수 밖에 없겠네요.
물가가 미친게아니라 사장이 미친겁니다 여러분 ^^ 말은 똑바로하세요 ^^ 우리동네도 만원이에요
여기 욕해도 실제로 가서 먹어보몀 그 가격 납득할만한 맛임….
하,..ㅋㅋ 이집 13000원일때 매일 먹었는데 이제 16000원ㅋㅋ...
콩국수 솔직히 뭘해도 16,000원이 나올 수 없는데
저집 절대 안가야겠다 안가면 그만이니까
너무 비싸네요 원래 콩음식을 않좋아하는데 뭐때문에 비쌀까 정도 대량구매하서 쌀거구 밀가루도 그렇고 바가지네 바가지 내 월급도 올랐으면 ㅠㅠ
테이블에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도록 소금이나 설탕있으면 좋을텐데
파스타 18000원, 콩국수 16000원, 냉면 14000원 등등.. 아무리 맛집이라도 이해가 안 갑니다.
파스타도 ㅈㄴ 선넘은 가격인데 함구하는 거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 음식 저평가하는 기질은 있다 봄.
파스타는 부재료라도 들어가지 저거는 콩물에 그냥 삶은 면 부은거 잖슴
미친 ..저걸16000원에ㅡㅡ
하루 3500그릇은 뻥이 너무 심하다는 댓글 없어졌네 진짜 3500그릇?
복만네 콩가루로 콩국수 만들어서
비교해보는 컨텐츠 해주세요
2000년대 초반 여기에서 김치먹다가 김치에서 나온 담배꽁초 씹은 이후 가지 않고 있는 집...
평소먹는 콩국수보다 조금 비싸긴 함. 그래도 막 안사먹는다고 지랄발광논란일 정도느 아님 ㅇㅇ
아 우리집 콩물 한번 드셔봐야 할탠데!!
납득이 갈 NASA머신을 보여주심이.... 부품몇개는 아니겠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
대전에 구봉칼국수 콩국수 맛나요 국산콩으로 직접 삶고 바로 갈아서 줘서 단백하고 고소합니다 드시러 오세요
미친 12,000원도 비싸다 했더니 16,000이라니 아주 미쳤구나
저렇게 팔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계속 쳐올려도 계속 팔림....
@@sangsoonkang76 옳소 안사먹어야 가격 내리거나 못올림
먹어본사람 기준으로 난 납득이가네요 32년 동안 불호인 콩국수를 저거먹고 콩국수 먹게되네요
가격을 내리건 올리건 자기들이 사먹을것도 아닌데 내려라 마라 할 이유있나?싼데가 천지인데 그냥 심보인가 ㅋㅋ
@@김태윤-m8n공감입니다. 저도 평생 콩국수 불호불호 했다가 진주회관 콩국수 먹고 생각 바뀜 ㅋㅋ
마지막으로 진주회관에 간지 5년이 넘은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먹었을 땐 13,000원쯤이었던 것 같구요.
콩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제가 콩국수를 좋아하게 만든 맛집입니다만,
사악한 가격 때문에 항상 논쟁이 있는 곳이죠.
음.. 가격이 너무 비싸네. 유명세에 따른 프리미엄인가.
설탕 달라고 하면 양념장 통으로 갖다 주십니다.
선 씨게넘네 😠😠
몰라서 여쭤봅니다~식당도 종소세 일정 수입 넘어가면 세금 오지게 내나요??
세금은 매출로만 정하는겁니다. 식당도 사업자임
진주집은 콩국수도 맛있지만 칼국수도 맛잇죠
역사는 1962년인데 가격은 2062년을 달리네요ㄷㄷ
만육천원... 콩국수 좋아하지만 너무하다...
국산 무농약 친환경 유기농콩인가요? 그게아니면 저가격이 납득이안되는데
콩국수가 맛있겠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
여기 콩국은 딱 일본인들이 좋아할 그런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