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를 떠나서 연인과의 잠자리를 친구들에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음 .. 내가 경험한 바로는 생각이 굉장히 어리거나, 연인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보다 연인을 어떻게 한 번 해보려는 마음이 더 큰 사람들이었음. 아이러니한게 그런 사람들이 연인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었음. 뭐랄까 .. 그냥 중학생 사고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느낌 ..
남자 입장에서는 진짜 존나 싫음. 막말로 거기가 까맣느니, 늘어졌니, 가슴이 작네, 크네, 목석이니, 신음이 크니, 처녀였다느니, 어디가 성감대라느니 하는 그런 은밀한 이야기를 다른 남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존나 소름끼치고 수치스럽지 않나? 여자들은 상상 안 하고 끝낸다 하는데 그것도 개지랄인게 당사자와 마주하면 생각이 안 날 수가 없음 ㅋㅋ
여자들도 서로 이야기 안하는데요 당연한게아닌데 많이한다니 당황스러움;;; 손잡는거 말구 그 이상의 연인만의 이야기를 막 저렇게 디테일하게 누가 해..요…? 예의가 아니쟈나요.. 상상만 해도 끔찍;;; 단 한번도 없고 주변에도 아무도 안함. 가까운친규들도 그런이야기 하는 사람 본적있는데 불편했다고 하던데.. 말 하는 사람이 없는데.. 뭐지 다른 세상 같음
남자면 공감못할 수가 없음. 사랑하는 여자에 대해 다른남자ㅅㄲ들한테 저런 이야기 절대못함. 혹여 다른남자놈들이 여친에 대한걸 상상하거나 생각하고 있는것 자체도 소름끼치고 죽여버리고 싶은데 지입으로 저걸 주절주절 나불댄다고? 그건 백번양보해서 섹파거나 원나잇상대 이야기겠지. 그래서 남자들사이에서는 여친얘기는 여자들 생각과 달리 거의 안함
남자인 내 입장에서는, 내 여친이랑 잠자리얘기 이걸 굳이 친구랑 공유해야겠다 생각 자체를 거의 안하거나, 이런 잠자리 얘기를 들어주는 친구입장이 되더라도 굳이 친구의 여친이랑 친구랑 뭐 어쨌다느니 이런류의 얘기를 굳이 듣고싶지가 않음. 뭔가 상상하며 듣게 될 거 같아서 듣는 입장에서도 민망한느낌이라 서로 꺼림. 내 주관적인 생각.
일단 남자들은 내 여자친구에 관한 얘길 거의 안한다고 보면됨. 서로 여자친구에 대해서 안묻는게 암묵적인 룰? 분위기 같은게 형성돼 있고 그게 서로 조심하는거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입방아에 올렸다가 선넘는 경우 생기니까 애초에 시작을 안하는거지. 남자로써 장담컨대 남자들끼리 여자친구 얘기 자주 하는 무리는 손절 각 보고 있어야 됨.
![[#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 cctv로 목격한 아내 외도 현장? ＂정신적 바람도 바람이야!＂ -고슴도치 부부3-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603방송](/img/n.gif)
여자가 말하는 비율이 높다고 해도 얘기 당사자가 싫다고 하면 안해야지. 게다가 학교라는 좁은 곳에서 그 얘기를 한다는 건 배려가 없는거.
얘기를 안하는게 상대에대한 예의라는 자각자체가 없는게 충격이다...
남녀를 떠나서 연인과의 잠자리를 친구들에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음 .. 내가 경험한 바로는 생각이 굉장히 어리거나, 연인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보다 연인을 어떻게 한 번 해보려는 마음이 더 큰 사람들이었음. 아이러니한게 그런 사람들이 연인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었음. 뭐랄까 .. 그냥 중학생 사고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느낌 ..
여자가 정신나간 건데..뭘 저리 옹호를 해주고 쌌냐 ㅋㅋㅋㅋ. 30대 직장인도 아니고 서로서로 다 아는 얼굴인데 얘기하는건 대가리 텅텅이구만.
전에 가족한테 온갖 얘기 다하는 남친이나 주변에 별별 얘기 다하는 여친이나 다들 어디가 이상한 사람인 게 맞다.
진짜 여러 모임이 있지만 남친 잠자리 이야기 하는 경우 한번도 못봐서.. 신기.. 진짜 별별사람이 다 있구나
제일 주의해야 할 사람이 '원래 그래' 라고 하는 사람이다. 두 사람이 함께 정한 것이 아닌 한 '원래 그런 것'은 없는 것임.
남자 입장에서는 진짜 존나 싫음. 막말로 거기가 까맣느니, 늘어졌니, 가슴이 작네, 크네, 목석이니, 신음이 크니, 처녀였다느니, 어디가 성감대라느니 하는 그런 은밀한 이야기를 다른 남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존나 소름끼치고 수치스럽지 않나? 여자들은 상상 안 하고 끝낸다 하는데 그것도 개지랄인게 당사자와 마주하면 생각이 안 날 수가 없음 ㅋㅋ
여자들도 서로 이야기 안하는데요 당연한게아닌데 많이한다니 당황스러움;;; 손잡는거 말구 그 이상의 연인만의 이야기를 막 저렇게 디테일하게 누가 해..요…? 예의가 아니쟈나요.. 상상만 해도 끔찍;;; 단 한번도 없고 주변에도 아무도 안함. 가까운친규들도 그런이야기 하는 사람 본적있는데 불편했다고 하던데.. 말 하는 사람이 없는데.. 뭐지 다른 세상 같음
저건 솔직한 게 아니라 입이 엄청 가벼운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면 안 되지....
여잔데 한번도 친구들이랑 잠자리 얘기해본적 없음 진짜 그런걸 공유한다는게 놀랍네 아마 보통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니 그런게아닐까?
동순이 연기하는 신동엽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미주 이날 레전든데 너무 이쁘다
남자 입장에서도 시시콜콜 할말 안할말 다하는 여자보다는 현명하게 대화할줄 아는 여자가 이뻐보임
다 떠나서 인간관계의 기본은 서로가 싫어하는 걸 안 하는 데에서 출발.
남자면 공감못할 수가 없음. 사랑하는 여자에 대해 다른남자ㅅㄲ들한테 저런 이야기 절대못함. 혹여 다른남자놈들이 여친에 대한걸 상상하거나 생각하고 있는것 자체도 소름끼치고 죽여버리고 싶은데 지입으로 저걸 주절주절 나불댄다고? 그건 백번양보해서 섹파거나 원나잇상대 이야기겠지. 그래서 남자들사이에서는 여친얘기는 여자들 생각과 달리 거의 안함
남자인 내 입장에서는, 내 여친이랑 잠자리얘기 이걸 굳이 친구랑 공유해야겠다 생각 자체를 거의 안하거나, 이런 잠자리 얘기를 들어주는 친구입장이 되더라도 굳이 친구의 여친이랑 친구랑 뭐 어쨌다느니 이런류의 얘기를 굳이 듣고싶지가 않음. 뭔가 상상하며 듣게 될 거 같아서 듣는 입장에서도 민망한느낌이라 서로 꺼림. 내 주관적인 생각.
일단 남자들은 내 여자친구에 관한 얘길 거의 안한다고 보면됨. 서로 여자친구에 대해서 안묻는게 암묵적인 룰? 분위기 같은게 형성돼 있고 그게 서로 조심하는거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입방아에 올렸다가 선넘는 경우 생기니까 애초에 시작을 안하는거지. 남자로써 장담컨대 남자들끼리 여자친구 얘기 자주 하는 무리는 손절 각 보고 있어야 됨.
여자가 아직 어리다 ㅋㅋㅋㅋㅋ 함 데어보거나 주변에 빡세게 당한사람 있으면 자기사람 쉽게 이야기 못하지 절대
남자들 얘기나오면 뭐든 다 일반화하던 여자들이 여기서는 엄격 진지 해져서 일반화하지말라는거 개웃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