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편 갈리는건 생각 안하고 신축+대형평수=주변의 부러운 시선+자기만족에만 빠져있구만..현실을 생각하세요! 애들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 학원비 장난 아닐텐데. 지금도 적자인데 그땐 어떻게 살려고 하는지..아내분 허영심 있는걸로 봐선 남들 가르치는거 우리애도 똑같이 가르치고 싶어할거 같은데...
마누라가 진짜 양심없다.. 이사 가기 싫으면 어떻게든 니가 벌이를 만들어서 보태야지. 육아 때문에 안돼~ 이러고 끝이냐? 진짜 내가 저 남자였으면 바로 이혼각이다. 워킹맘들은 뭐 쉬워서 다들 애 있어도 일하냐? 일을 안할거면 욕심이라도 좀 내려놔라. 부읽남님 말처럼 니들이 거기 살 클라스가 안되는데 뭘 버티고 있냐고.. 주제 파악해라.
일단 애들이 둘에다가 어립니다 조무보 도움없이 맞벌이 말이쉽지 안되고요 그래서 우선 전세주고 눈높이 현실에맞게 가셔도 입지쫌 안종은 준신축 아파트 전세도 충분히가능하니까 크게 차이나지않게 가서 애들 교육이중요해지는 시기까지 아끼면서 잘 사시다가 애들크면 컴백하시고 맞벌이하시면 됩니다
집을 지고 살면 삶이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젊었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지만 소득이 정해져 있는데 나가는 비용이 많으면 정말 지옥과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현재 구축 집을 버리고 새집으로 이사를 못가고 있네요. 순 자산 14억중 7억은 집 나머지는 현금성 자산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인데 실거래가는 39평이 22년 8월 제일 비쌀 때 찍힌게 11.4억 이네요. 그 이후로 거래는 없고, 네이버에도 41평 호가가 14억 내외이고... 35평은 23년 8월에 11.8에 거래된 것이 있고... 여러가지로 볼 때 실거래가는 12억 이하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가는 의미없구요.
지금 진짜 황금기. 전세주고 저축하고 남는돈 추가투자도할수있어서 나중에 강남도 진입가능하신데 지금 이상태로가면 현재 가진것도 잃게 됩니다. 아이크면 돈도모으기 힘들어서 지금이 진짜 중요하신데 정말 안타깝네요 아내분이 맞벌이 하시면 또 모를까 진짜 전세주시고 주거비 낮추고 저축하셔야 됩니다 저라면 아이 초딩저학년까지 빌라가고 저축합니다 진짜 결단하셔야 합니다 시간지날수록 신축에서 절대 못나옵니다
@@dustjdbs 애는 그냥 큽니까! 여자가 대기업에 다녀도 손이 많이 가는 나이의 아이를 돌볼 때는 회사 어린이집에서 돌봐주는 것이 아니라면 '믿을만한 전일제 육아 도우미'나 어린이집 데려가고 데려다 줄 '믿을만한 등하원 도우미' 구하지 못하면 직장을 포기할 수 밖에 없잖아요. 그게 '여자의 능력'의 문제라면 남자도 아이를 돌봐줄 회사 어린이집도 없는 기업에 다니거나 믿을 만한 육아 도우미를 구하지 못한 '능력없는' 남자인거죠.
평촌 신축 30평대에서 만안구 신축 25평으로 갈아타기 하면 되는데요.ㅎㅎ 만안구 25평 전세 3억중후반 30평대 전세 4억대 이상 ... 그냥 평촌 아파트 전세 돌리고 동네만 갈아타면 될듯 싶습니다. 만안구 씨엘포레자이 메가트리아 쪽도 좋아요.ㅎㅎ 아이들 키우기 좋구요. 직장 출퇴근도 평촌에서 하나 만안구에서 하나 별 차이 없어요. 딱 차이는 동네 분위기.. 만안구에서 열심히 모아서 아이들 학교 들어갈 때 다시 거주하시는 평촌 아파트 들어가시거나 귀인중 배정되는 평촌 학원가 도보 가능한 초품아 단지로 들어가시는 거 추천드리고 싶어요.ㅎㅎ
여자분 본심은 큰집에 신축 아파트에서 살고있으니 주변에서 좀 선망하는 걸 의식하고 콧대 높아졌는데 갑자기 작은 아파트로 이사가면 좁고 남들이 선망하던 그 시선을 못 받는 다는 생각이 제일 큰 듯 진짜 머리 좀 굴리면 전세 시세보다 천정도만 저렴하게 계약한다 생각하고 유모차 끌고 첫째 손 잡고 부동산 왔다갔다 했을 듯 그게 안된다고 애들이랑 나가기 무서워서 안된다하면 나중에 남편 골빼먹는 x소리 듣기 좋음 ㅇㅇ 오히려 선망하는 눈길을 받고싶으면 회사근처 국평쪽으로 전세임장 다니면서 내조잘하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이라도 씌워서 욕 안먹길 빔
남편이 450이면 적게 버는것도 아닌데 멍청한 여자만나서 밤낮으로 개고생하시면서 사시네요. 나같으면 내가 먼저 빨리 이사가자하겠어요. 애들 어리고 잘 움직일수있을때 해야지. 초등학교들어가면 이사가는게 쉽지않고 애들한테도 안좋아요. 그러니 그 집 판단 잘해서 좀 내려놓고 다른곳가서 여유롭게 살던지 꼭 평촌아니더라도 찾으면 많습니다.
@@yh2boy집집마다 다 다르갰지만 저희는 한명은 얼집 스케줄에 맞춰서 근무하고 다른 한명은 좀 더 벌이가 되는 일을해서라도 맞벌이하고있어요. 얼마가 됐든 대출때문에 힘들다면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죠 이건 이래서 힘들고 어렵다 저건 저래서 힘들고 어렵다 할거면 지금 상황에 만족하고 맞춰살아야죠,, 힘들더라도 짬내서 일하고 하는게맞다봐요
비산동삽니다 안양사람들도 래미안푸르지오가 왜 안양에서 2번째로 비싼아파트인지 잘 이해못합니다. 범계역 안양역이랑 2km 내로 가깝지만 절대 역세권은 아니죠. 안양역 도보20분 범계역 도보15분 성인걸음으로요. 수많은 버스가 엄청나게 많이 다녀서 역가는거는 너무 쉬운일이지만요.. 비산동은 대부분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지만 중학교랑 고등학교는 상대적으로 멀죠. 학원가는 3km 정도로 도보가능하지만 역시 40분 걸리는터라, 셔틀타야되구요 판교역이 들어오는쪽은 비산3동쪽이라 도보10분거리구, 시기상으로 너무 먼 이야기죠. 엘프라우드나 비산3동자이?(삼호 재건축) 이 역세권일거 같구요 청약받으신거면 지금 급매로 팔아도 3억+ 일거 같은데 정리하고 전세 가시는게 날거 같습니다
근데 다른건 그렇다치고 와이프가 맞벌이는.. 아직 좀 애기들이 어려서 어렵긴해요ㅠ 애기가 4살,2살이면 양가에서 애기 아플때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취업하기도 어렵고, 애기들 너무 자주 아파서 일하다가 잘릴판 😢 2년전매제한 시기끝나면 전세주고 구축아파트로 가서 거주비를 줄이는게 지금상황에서는 최선일듯요.
뭔가 심각하신거 같고 부동산 지식이 많지 않으신 듯 하여 답글 남깁니다. 본인 사연이니까 보시겠지요. 일단 평촌래미안푸르지오 1200 세대로 큰 단지에 속하나.. 입주한지 달랑 만2년 정도라 전평형 실거래가 적습니다. 이런 경우 소위 “우리집(단지)은 하락 안 했는데?” 라는 전형적인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거기다 39평은 세대수가 겨우 74세대라 시세(=진짜 거래가 가능한 거래가능가격) 책정이 더 힘들지요. 네이버 호가는 엿장수 맘대로 20억에 내 놓을수도 있겠으니, 이렇게 거래량이 없는 부동산 한파기에는 호가라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 34평 최근 실거래가가 10.5억이고 네이버호가는 중고층기준 11억중반이기 때문에 실제로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10.5억 내외로 조정해야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럼 호가가 아닌 거래 가능 시세는 10.5억 정도로 볼 수 있죠 같은 맥락으로 25평은 중고층 기준 7억후반 정도. 39평은 실거래도 없고, 호가도 없으니.. 41평을 보면 최근 실거래는 중저층 12.3억이고 네이버 호가는 중층 13.5억에서 조정가능하다고 올라와 있습니다 조정폭을 감안하면 실제 거래가능 시세는 높게 봐도 12억 중후반 입니다. 따라서 39평의 거래가능시세는 최대로 높게 보면 12.0억 내외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평촌학원가의 구축과는 입지나 연식이 동일권이 아니므로 바로 옆 초대형단지 메가트리아를 유심히 보시면서 등락폭이 동일하게 연동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메가트리아 최근 실거래가 및 호가를 베이스로 거래가능시세는 24평 6.0억(조정가능조건 호가 6.2억 로열층 매물), 34평 중층기준 7.9억, 46평 9억후반 입니다 메가트리아 대비 평래푸가 연식도 위치도 다소 좋으므로
추가로 39평 전세의 경우도 8.0~8.5의 실거래 신고건을 기반으로 그 수준으로 알고 계신듯한데, 네이버 전세 호가 조차도 7.5억이므로 실제 거래 성사를 위해서는 7억 초반대로 낮춰야 거래가 가능해질 듯 합니다. 메가트리아 43평 전세 호가가 중층기준 6억 초반이기 때문이죠. 잘못된 시세파악을 베이스로 결정을 하시면 나중엔 더 감당이 안 되실 듯.
저희집이랑 비슷해여! 저는 큰평수는 아니고 20평대 신축에 당첨됐지만요 실거주2년 채우고 저는 바로 남편회사 5분거리로 이사했어요 새 아파트는 전세주고 더 저렴한 전세로 왔구요 그 맘때는 아이들이 자주 아프기도 하고 맞벌이가 경제적으로는 당연히 좋지만 남편도 하원해야 한다던지 아프면 월차써야 한다던지 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회사(제조업)의 경우는 오히려 엄마가 애기 봐주는걸 원하는 남편도 있어요 맘편할라구요 ..
요즘 젊은이들은 신축을 선호하더라고요. 전 1기 신도시만 살았는데 구축도 정남향 햇볕 잘들고 여름에 시원하고 살기 나쁘지 않습니다. 젊을 때 돈 모으세요. 애 어릴때 돈 모아야지 크면 더 들어 갑니다. 그 집에 계속 살거면 아내분이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알바를 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남편 저렇게 일하다 단명합니다.
이래서 안될거야 저래서 안될거야 핑계가 많아서 암것두 안하고 남편분만 힘들게 사는 느낌..ㅋㅋ 그 집 전세주고, 남편분 회사 근처에 저렴한 전세 구하면 기름값도 아끼고, 애들 얼집가있는 시간에 알바라도 하고, 남은 전세금 차액으로 예금만 들어도 돈이 그냥 모이겠구만.. 애들 두살 네살때는 좋은집 살았던거 기억도 못해요. 그때 돈 모아서 애들 컸을때 더 좋은 환경 마련해주는게 낫지 싶어요. 지금은 엄마만 행복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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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읽남 진짜 맞는말
애들 기억못할때
좀 안좋은곳 살고 빠짝 열심히 모우세요
애 크면 나갈곳 천지에
애들도 비교지옥이예요
지금 사는곳에 계속 살고 싶으면 맞벌이를 하던가요
최저임금 받아도 대출원리금이랑 비슷하네요
욕심은 많은데 일은 하기 싫고
남편만 쥐어짜네요
무조건 남편 직장 근처로 이사하세요!!
그정도 양보안하시면 부인분이 너무 이기적인것임...
근데... 이삼년 지나면 애들 학원 보낼건데... 저러면 최소 30-40은 더 나갈건데 ㅎㅎㅎ 곧 100만원은 더 나갈거임... ㅎㅎ 이자율도 떨어져 봐야 1.5%정도일 건데..ㅠ
여자가 남편 갈리는건 생각 안하고 신축+대형평수=주변의 부러운 시선+자기만족에만 빠져있구만..현실을 생각하세요! 애들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 학원비 장난 아닐텐데. 지금도 적자인데 그땐 어떻게 살려고 하는지..아내분 허영심 있는걸로 봐선 남들 가르치는거 우리애도 똑같이 가르치고 싶어할거 같은데...
내말이
그래서 정년보장되는 여자 만나야한다..
비록 씀씀이가 있더라도 내돈은 지킬수있다😮
여자가 가정주부역할을 자처했으면 재정과 투자 공부를 열심히해서 남편이 벌어오는 돈을 불릴 궁리에 공부하는데 시간을 쓰셔야합니다. 자기집에 산다는 안락함에 빠지면 나중에 남는거 없습니다 . 남편이 일하고 투자하고 실질적으로 어려워요.
애들 어린이집가고 유치원가면 그 넓은 집에 아내 혼자 있는 시간도 많아지는데 본인 욕심에 살고싶으면 집에서 히는 알바라도 하던지 해야지.남편한테 다 부담시키는건 좀 너무하네요
전세는 잘 나갑니다. 내 눟으세요. 아내가 일 하셔아죠 너무나 당연한 고민이네요 와이프 일 하라고 하세요. 아이들은 같이 키우셔야하고요.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정치질 들어가고 이혼각 볼지도..
요즘 무조건 맞벌이해야죠..
제 지인 중 딱 이런 케이스 있는데 결국 가랭이 찢어져 어디로 이사간지도 모르게 몰래 사라졌어요. 잘 생각하세요. 사교육비 안들 때 최대한 아껴야합니다.
오전9시30~4시까지 아이들 어린이집에 보내신다면서 아내분이 그시간에 충분히 파트타임 알바라도 가능하겠네요~
말이 쉬어요.. 그 시간에 맞는 파트타임을 구하는 것, 그 일자리에 내가 뽑히는 것 자체가 어려워요. 결국 애 아프면 이틀삼일 빼달라고 할게 뻔한 애엄마보다 다른 사람 구하는게 낫거든요… 참 말이 가장 쉬운 것 같아요
어느정도 동의해요 ㅎ 저는 심심해서 어린이집 가있는동안 평일만 4시간씩 알바1년중인데 생각보다 한달 100씩 더 들어오는게 꽤 많이 달라집니다 ㅎㅎㅎ
아이 둘 키우며 맞벌이 한 50대후반입니다
양날의 검이죠
재정은 넉넉한데 아이들한테는 미안하고
파트타임 하세요
백만원만 벌어도
남자가 훨씬 부담 덜어요
@@k.샘 다들 알바 잘만 구해서 일하는데 핑계는 참 ㅉㅉㅉ
@@k.샘본인이 이것저것 따지니 못구하지 당근보세요
마누라가 진짜 양심없다.. 이사 가기 싫으면 어떻게든 니가 벌이를 만들어서 보태야지. 육아 때문에 안돼~ 이러고 끝이냐? 진짜 내가 저 남자였으면 바로 이혼각이다. 워킹맘들은 뭐 쉬워서 다들 애 있어도 일하냐? 일을 안할거면 욕심이라도 좀 내려놔라. 부읽남님 말처럼 니들이 거기 살 클라스가 안되는데 뭘 버티고 있냐고.. 주제 파악해라.
남편분 진짜 착하시다
전세가 안나갈 경우 전세가를 낮추면 되지 ..ㅋㅋㅋㅋㅋ 자본주의는 다 돈으로 책임지는 겁니다. 전세가 안 나가면 어떡하냐는건 진짜 어이없을 정도로 한심한 발상임 어떻게든 나가게 해야지 뭘 어떡함?
ㅋㅋㅋㅋ
정답이죠...
전세 안나갈까봐 전세 안내놓는 건 신박하네요.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너무 웃겨요.ㅋ
핑계고 이사가기 싫으시겠죠 낙원 밖으로 쫓겨나는 기분일텐데
좀 싸게 내놓으면 금방 나갈텐데
일단 애들이 둘에다가 어립니다 조무보 도움없이 맞벌이 말이쉽지 안되고요 그래서 우선 전세주고 눈높이 현실에맞게 가셔도 입지쫌 안종은 준신축 아파트 전세도 충분히가능하니까 크게 차이나지않게 가서 애들 교육이중요해지는 시기까지 아끼면서 잘 사시다가 애들크면 컴백하시고 맞벌이하시면 됩니다
에휴 능력에 맞게 사세요 좋은지역 좋은집 모두 좋지만 인생 조금더 살아보니 인생 어느정도는 즐기면서 살아야 후회없어요 이말하면 노후걱정이 어쩌구 하는분들있지만 적당히 쓰고 먹고 즐기세요 인생 나이 금방이고요 후회합니다
와이프분이 그냥 집 욕심을 좀 버리고 현실을 봐야 할 것 같은데 남편 혼자 감당 안되는거면
남편분이 불쌍하네요 혼자 외벌이로 고생중인데 와이프가 허영심에 갇혀있어서 소득에 비해 과한 아파트에 살고있네
정답입니다 와이프가 현실파악 못하고, 능력은 없으면서 바라는것만 많으신 분 같네요...
와이프분도 생활비 엄청 아끼는고만 허영심에 남편 머가 불쌍하다는건지 ㅋㅋㅋ 전세로 옮기면 그만인데 뭘
@@싱그릭스202 사연에 보면 남편이 힘드니깐 전세놓자해도 차일피일 미루는게 와이프인데??? 신축에 대형평수에 맛들리니깐 더작은 평수로 못가겠다고 버티고 있는구만ㅋㅋ생활비를 아끼는게 아니라 대출비용 내면 남는돈이 그거밖에 없으니깐 강제로 아끼는거지 뭘ㅋㅋ
+새아파트 모임 아찌매들😂낮술 모임 다닐듯
@@싱그릭스202 저게 뭔 아끼는거임?이미 마이너슨데ㅋㅋㅋ결국 이래저래 옮기기 싫다면서 욕심부리고 있는게 팩트구만.ㅋㅋ50만원 아낄시간에 100만원 벌긴 싫은거지^^
무지성 집만 생각하지말고 조금만 관심가지고 고민해보면
부읽남님처럼 결론내릴 수 있는데 와이프님 제발 전세주고 이사가세요!
😅😅 저 지금 구축에 그러고 살고있습니다. ㅋㅋ 제 얘기하는줄~ ㅎㅎㅎ. 계절을 온전히 느낄수있습니다. ㅋㅋ❤
배부른 고민이었네.. 시세차익만 6억이상..
제말이요
시세차익? 팔려야 시세차익있지 본인이 살고있으면 의미없는 사세차죠
와우
그 시세 차익은 버텨야 생기지... 지금이야 어떻게 버티기야 하겠지만 정말 위태로운게 남편분 아프거나 권고사직이나 사고라도 당하면 당장 집이 넘어갈 위기에 처할 수 있음.
@@자담-v2b우리나라 아파트 매매자 다수가 이에 해당함 실거주목적으로 매매해놓고 돈버는줄알음ㅋㅋㅋ
팔고 시세차익으로 대출 갚고 남은 돈으로 다른집가면 될것같은데
그럼225만원 저축하거나 따로 쓰는거 아닙니까..
언제부터 신혼가정에 집을 사라고 부추겼는지
모르겠다...그리고 신혼특공을 왜 7년까지 늘려줬는가?...3년 5년 7년까지 늘려주면 이게 왜 신혼특공인지 모르겠네...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고리냐?
정말 나라정책 누굴 위한건지도 알수 없다
내가 와이프면 맞벌이 나서거나 전세놓고 다른곳가서 대출없애고 신랑도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해줄듯.
참고로 저두 1살 4살 어린이집 맡기고 9시출근 7시퇴근도 했습니다. 집에서 노니까 9시반에 등원시키고 4시 하원하지 회사다니면 7시반 등원 7시반 하원 안되지않아요. 다 핑계죠.
우리 삼촌은 강남에 이명박태통령 시절에 3억주고 강남 30평대 당첨되서 시세 고점 20억 찍었다가 지금 시세 16억 정도인대 강남 엄마들 따라한다고 숙모가 야금야금 대출받아서 대출 8억찍고 이자내느라 삼촌 잠도 못자고 일합니다. 집을 팔던지 세를 놔야하는대 전세 시세가 7억~8억이라 여유자금 없다고 못나간다하고 팔라고 하니 20억 찍었는대 어떻게 16억에 파냐는 소리하고 있어서 답이 없더라구요. 숙모도 일할 생각없구 답이 없는 집 많아요.
그럴땐 이혼❤ 추천드려요. 집 명의가 남편분꺼라면
2년정도 작업쳐야죠
@user-bu9ku6zf1s 2년 작업친다는말이뭔가요?
그 숙모 진짜 답이 없네요.
16억 이라도 팔아야 될 듯 한데 팔던가 전세
이명박시대가 2008년부터인데 강남신축아파트가 3억이라고요??다시 알아보세요 6억은 넘을겁니다
그 분이 잘못된건 맞지만 12시간 애들 어린이집 맡겨놓고 돈 벌고 오는게 참.. 애들이 무슨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을 엄마가 봐주는건 좋다고 봐요
전세놓고 남편회사 근처 적당한 신축빌라로 가서 사는게 베스트같아요
남편분 너무 불쌍하다 아내가 너무 욕심이 많네
그 집을 그렇게 유지하고 싶으면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아르바이트를 하던가
남편이 모든 짐을 혼자 지고 있네 ㅠㅠ
해결책 간단함 와이프보고 월 200버는일 하라고하셈 이게 답임
집을 지고 살면 삶이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젊었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지만
소득이 정해져 있는데 나가는 비용이 많으면 정말 지옥과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현재 구축 집을 버리고 새집으로 이사를 못가고 있네요. 순 자산 14억중 7억은 집 나머지는 현금성 자산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인데 실거래가는 39평이 22년 8월 제일 비쌀 때 찍힌게 11.4억 이네요. 그 이후로 거래는 없고, 네이버에도 41평 호가가 14억 내외이고... 35평은 23년 8월에 11.8에 거래된 것이 있고... 여러가지로 볼 때 실거래가는 12억 이하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가는 의미없구요.
부동산 가지고 계신분들 가장 큰 착각이죠... 호가가 시세인줄 알고 전고점에 매도 가능하다는 착각...
평촌은 재건ㅊ ㄱ호재가 있지만 분담금 그리고 10년 걸릴것 같아요 오히려 gtx 의왕쪽 신축이나 청계 백운호수쪽도 가격이 세지만 살기좋아요
7억에 사서 지금 전세가 8 ㅡ8.5억 이라는데요...
@@Vusse전세금은 다시 돌려줘야하는 돈 지금 올랐다고해서 좋아하면안돼요. 다시 떨어질 땐 돌려줄 돈 없어서 급매로 넘겨야할거에요.사는 사람도 없구요
@@하이루-u7p 지금 전세.상승기인데요. 님이 말한 상황은 작년에 이미 끝났고요. 저 분의 경우 위기가 오려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반토막 나야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전세주고... 경기도권 자연 좋은데로 가세요. 아직 어려서 충분히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살면 오래 못버텨요.
지금 진짜 황금기. 전세주고 저축하고 남는돈
추가투자도할수있어서 나중에 강남도 진입가능하신데 지금 이상태로가면 현재 가진것도 잃게 됩니다. 아이크면 돈도모으기 힘들어서 지금이 진짜 중요하신데 정말 안타깝네요
아내분이 맞벌이 하시면 또 모를까 진짜 전세주시고 주거비 낮추고 저축하셔야 됩니다
저라면 아이 초딩저학년까지 빌라가고 저축합니다 진짜 결단하셔야 합니다 시간지날수록 신축에서 절대 못나옵니다
@@dustjdbs 애는 그냥 큽니까! 여자가 대기업에 다녀도 손이 많이 가는 나이의 아이를 돌볼 때는 회사 어린이집에서 돌봐주는 것이 아니라면 '믿을만한 전일제 육아 도우미'나 어린이집 데려가고 데려다 줄 '믿을만한 등하원 도우미' 구하지 못하면 직장을 포기할 수 밖에 없잖아요. 그게 '여자의 능력'의 문제라면 남자도 아이를 돌봐줄 회사 어린이집도 없는 기업에 다니거나 믿을 만한 육아 도우미를 구하지 못한 '능력없는' 남자인거죠.
맞벌이 못하는 건 핑계에요.. 어린이집이 있는데.. 저도 9-6 아이들 그렇게 키웠는데요
핑계가 아닌집도 있어요~ 저는 주말부부에, 애4살때 맞벌이하다 아이가 자주아프고 전염병돌면 어린이집도 못보내고 가정보육해야하는데 남편해외출장잦으면 주말부부에 연차쓰기도 일정안맞아버리면 혼자동동거릴때많아서 일하다 제가 그만두고 아이케어 제가전담해서 합니다...남편이 잘벌지만 미래생각해서 같이벌어야지해서 맞벌이 했는데 아이아프고 양가육아도움없이는 주말부부에 맞벌이 힘들더라고요. 진짜 상황이 안되서 여자가 일쉬고 아이케어하는집도 많아요. 저희는 대출이 크게 부담되지 않고 남편벌이가 좋아 다행이지~ 어린이집맡기면되지 핑계라고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어린이집 보내면되지 하면서 자기일 한다고 전염병인애 기관보내는 다른 엄마들덕에 안아픈 다른 애들전영병옮아 아프고..
악순환인거죠.
저는 그래서 재택으로 할수있는거 하고있고, 주식조금씩하고,
애크면 일하려고 원래하던 일에관련 자기계발, 다른자격증 준비중입니다
꼭 나가서 하는게 다가아니라 집에서 할수있는거 찾아보아요 사연님
어릴때 애들아파서 병원가고 어린이집 못가게되는일이 허다한데 주변에 믿고 도와줄사람없으면 맞벌이 힘듬.. 둘중하나는 재택이나 시간제 알바를 해야함
와 지금 습관 그대로 가시면 돈 엄청 모으시겠네요 ㄷㄷ 절약하는 습관 들이는거 무시 못하는데 지금 생활 패턴으로 가시면 많이 모으실듯 ㅋㅋ
전세주고 이사가면 다 해결.. 시세차익도 보셨고.. 집에대한 욕심만 좀 내려놓으심 행복하실듯요.. 2살4살 엄마가 알바하는건 업장에도 민폐더라구요. 쌍둥이키우면서 양가도움없이 알바라도 해볼까 나갔다가 .. 애 아파서 .. 휴일이라서.. 등등 몇번 사정해서 빠졌더니 안되겠더라구요. 보통 알바에 대체인력을 두진않으니.. 진짜 난감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네요. 애들은 또 왜 릴레이로 아픈건지.. 학교들어간 올해도 큰애는 자주아파서 학교 호출 두번이나받고 조퇴했어요.. 생각보다 아이키우는데 변수가 많습니다..ㅠㅠ 생각처럼 9시-4시면 알바하겟네 이렇게 되지않아요. 작년만해도 애 골절상에 찢어지고.. 코로나에 수족구에 몇주씩 기관쉬었어요 ㅠㅠ.. 그래서 알바는 안되겠다 싶어서(단기알바는 종종..) 자격증 공부 꾸준히했고.. 올 여름부턴 일터로 나갑니다. 애 둘이상에 미취학이면.. 알바보다는 미래에대해 공부하고.. 최대한 아끼고 전세살다가 초등들어가서 일자리 잡으시는게 ㅠㅠ 더 현멍한거깉다 생각해요. 매달 마이너스에 대형평수 실거주는... 진짜 무리죠 ㅠㅠ
와 답답한 아내이네요
전세주고 다른데 살다오고
낮에 엄마 알바해야죠
저도 주부이고 그렇게하며 살았네요
@@raralee2847 두살 네살 애들 많이 아프죠. 하지만 어떻게든 일해집니다.직장갔을때 애들 아프다고 연락오면 눈물나죠. 회사에도 조퇴허고 죄인되고. 하지만 형편껏 살아야죠. 애들 맡기는게 싫으면 사연자는 전세놓고 이사 나가야죠. 하지만 안나갈거면 어떻게든 맞벌이 해야죠. 애들 조부모 도움없어도요 일하는거는 가능했어요. 힘겹게 회사 다니는 워킹맘도 많습니다
@@raralee2847 전형적인 안한다 못한다 할수없다.. 란 마인드로 살아가는 표본..
@@raralee2847 니 성별 보여 ㅋㅋㅋ 누가 풀타임으로 일하라고 하냐? 한달에 100만원짜리 파트타임만해도 숨통 트일 상황이구만. 이래서 못해 저래서 못해 핑계대면 결국엔 나중에도 안하겠다는 이야기임.
전형적인 한녀 입니다.
저도 대출 2억인데 와이프 3시까지 일하고 월150받아ㅜ대출금 내고 있습니다
서로 도아야죠
두살 네살 .. 남편 애보라하고 주말 알바라도 가능함..
아내분이 욕심이 너무 과하네요.
부읽남님도 얘기한것처럼 10억넘는 중대형 4인가족 실거주하려면 최소 월 1000은 벌어야합니다
전세주고 나가는게 싫으면 본인도 맞벌이를 하거나 그게 안되면 구축이든 빌라든 주거비 저렴한곳으로 가셔야죠
좋겠네여 새집살면서 시세차익 그정도 났으면 뭔 걱정..그 돈 주고 썩다리살고 시세차익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ㅋㅋ 식비아끼고 하는 거 보니 열심히 살림하시는거 같긴 한데 두 살 이전에도 맞벌이하느라 얼집 야간연장반 보내는 집 수두룩합니다..
그러닌깐요~올랐는데 뭔걱정이에여?
불쌍하다 애들. 능력안되서 맞벌이 하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무슨 능력 안돼서 맞벌이 하는 부부만 있는줄 아나.. 고소득 맞벌이 부부도 많은데. 어릴때야 물론 안쓰럽지만 크면 돈버는 엄마를 더 좋아합니다.
사연자분 목소리가 참 신뢰감 가는 목소리네요. 안정감 있고.
원래는 전월세 살다가 구축 자가로 살다가,, 짜잔 하고 신축 들어가시는게 인과적으론 맞는데😅
그래도 자산이 늘었으니 위로 삼으시고 눈높이 낮추셔서 전세로 고고.
나중엔 더 좋은 집 가시길.😅
3시까지만 하는 파트타임 알바가 얼마나 많은데 우리 직원 언니들도 3시에 퇴근함
님먗살이심
마자요 ㅎㅎㅎ
와 남편 이러다 죽는건 아니죠 직장다니면서 평일 야간 주말 알바라니 ㄷㄷ
남편분이 착하신듯.. 그래도 자산이 오른 상태라 부럽습니다!
와이프랑 잘 상의하셔서 서로 행복하실수있으셨음 좋겠습니다
부인..신축 놓고싶지않은 마음은 알겠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일하세요
신축에서 편하게 살거면 여자도 일 해야죠 둘 다 일하면 당연히 죽기살기로 힘든거 각오하고요
평촌 신축 30평대에서 만안구 신축 25평으로 갈아타기 하면 되는데요.ㅎㅎ 만안구 25평 전세 3억중후반 30평대 전세 4억대 이상 ... 그냥 평촌 아파트 전세 돌리고 동네만 갈아타면 될듯 싶습니다. 만안구 씨엘포레자이 메가트리아 쪽도 좋아요.ㅎㅎ 아이들 키우기 좋구요. 직장 출퇴근도 평촌에서 하나 만안구에서 하나 별 차이 없어요. 딱 차이는 동네 분위기.. 만안구에서 열심히 모아서 아이들 학교 들어갈 때 다시 거주하시는 평촌 아파트 들어가시거나 귀인중 배정되는 평촌 학원가 도보 가능한 초품아 단지로 들어가시는 거 추천드리고 싶어요.ㅎㅎ
평래푸에서 살아도 초등학교는 안양초 아니면 샘모루일거고 중학교는 임곡 비산 부흥 중 하나일텐데.. 중학교 이 세개중에 하나 나온 사람으로서 걍 전세 내놓고 만안구 살다가 애기들 학교갈때 평촌으로 갔다가 애기들 다 크거나 고등학교 가면 평래푸로 가는게 좋을듯..ㅎㅎ..
평래푸가 솔직히 학원가 가기 애매하게 먼 거리라.. 고등학생 지나고 보니 무조건 학원가에서 학원 다니고 학교다니는게 이득인 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중학교 출신별로 실력차이 정보차이 등등 너무 많이 느껴서 ㅠㅠ.. 처음에 따라가기 벅찼어요 ㅋㅋ
큰 평수는 잘 안놔와서 그렇지 내놓으면 잘 나갈거에요. 일단 내놓고 전세금 조정해주거나 해서 내놓고 전세로 이사가면 될 것 같은데요~
외벌이인데 안양에서 강동 출퇴근이라뇨 ㅠㅠ 진심 안타깝네요
여자분 본심은 큰집에 신축 아파트에서 살고있으니 주변에서 좀 선망하는 걸 의식하고 콧대 높아졌는데 갑자기 작은 아파트로 이사가면 좁고 남들이 선망하던 그 시선을 못 받는 다는 생각이 제일 큰 듯
진짜 머리 좀 굴리면 전세 시세보다 천정도만 저렴하게 계약한다 생각하고 유모차 끌고 첫째 손 잡고 부동산 왔다갔다 했을 듯
그게 안된다고 애들이랑 나가기 무서워서 안된다하면 나중에 남편 골빼먹는 x소리 듣기 좋음 ㅇㅇ
오히려 선망하는 눈길을 받고싶으면 회사근처 국평쪽으로 전세임장 다니면서 내조잘하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이라도 씌워서 욕 안먹길 빔
딱 맞는말씀
적당히 패라
이 말이 맞는듯. 이미 주변에 부러움을 한껏 받았었는데 이보다 갑자기 낮은곳 간다니까 못견뎌하는거지 주변시선 진짜 별거아닌데
그냥 여자가 현실은모르고 현재가 마냥좋은거죠
맞벌이 해야할듯
아내들은 모른다. 가장의 스트레스가 얼마나 극심한지. 사연자가 사람 좋아보여도 힘들다보면 극단적인 생각을 자주하게 된다. 이혼하자 소리 나오기전에 남편망 들어주어야...
4인가족 식비가 45만원 가능함? 2000원짜리 라면만 3끼 먹어도 72만원인데?? 애기가 있어도 그렇지. 음.
집에서 해먹으면 45만원으로 가능합니다
@@김준식-o2j흠ㆍ4인가족에 45만원이면 외식은 꿈도 못꾸고 거의 그지같이 먹고 살아야 할듯ᆢ
양가에서 식비 지원 없이는
절대 45만원 4식구 못 살아요.
정부에서 영유아에게 나오는 양육비 지원도 받는것 같아요.
남편이 450이면 적게 버는것도 아닌데 멍청한 여자만나서 밤낮으로 개고생하시면서 사시네요. 나같으면 내가 먼저 빨리 이사가자하겠어요.
애들 어리고 잘 움직일수있을때 해야지. 초등학교들어가면 이사가는게 쉽지않고 애들한테도 안좋아요. 그러니 그 집 판단 잘해서 좀 내려놓고 다른곳가서 여유롭게 살던지 꼭 평촌아니더라도 찾으면 많습니다.
생각없는 와이프 만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애들 학교들어가기 시작하면 들어갈 비용은 생각도 안하고 그저 부자행세 하고싶은 와이프라 참 답이 없네요ㅋㅋ 충분히 파트타임으로 일할곳도 많은데 그냥 귀찮아서 안하려도 핑계대는것 같네요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가 되라.
두분 진행자님
참 지혜롭고
유쾌하네요.
저희도 외벌이에 가까운데(저는 소득이 거의 없는 자영업자ㅠㅠ) 저희 좀 반대네요. 전 좀 좁더라도 싼데 가자.
신랑은 달달이 몇십을 더 들이더라고 화장실은 2개인 아파트로 가야한데요. 딸둘이랑 신랑까지 화장실타령이라. 결국 큰집으로 알아보는중입니다.
고민 상담 하는데 두분 기분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불편하세요?
신났네요 남의 불행은 자기의 기쁨 인가 하여간 생각을 못하니 ㅋ ㅋ
저도 느꼈어요
뭐가 그리 잼나는지
와이프가 일을 하셔야죠. 너무 큰 짐을 남편한테만 맡겨두네요.
일을 해도 애가2명이라.. 양가에서 뭔가 도와줘야 그나마 일할 짬이 날거 같은데요
@@yh2boy집집마다 다 다르갰지만 저희는 한명은 얼집 스케줄에 맞춰서 근무하고 다른 한명은 좀 더 벌이가 되는 일을해서라도 맞벌이하고있어요. 얼마가 됐든 대출때문에 힘들다면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죠 이건 이래서 힘들고 어렵다 저건 저래서 힘들고 어렵다 할거면 지금 상황에 만족하고 맞춰살아야죠,, 힘들더라도 짬내서 일하고 하는게맞다봐요
이게 팩트입니다
아이 어린이집 시간이 9:30-16:30이면 그 사이에 파트타임이라도 충분히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h2boy안도와줘도 다해요
다만 많이 고달플뿐
비산동삽니다
안양사람들도 래미안푸르지오가 왜 안양에서 2번째로 비싼아파트인지 잘 이해못합니다.
범계역 안양역이랑 2km 내로 가깝지만
절대 역세권은 아니죠.
안양역 도보20분 범계역 도보15분 성인걸음으로요.
수많은 버스가 엄청나게 많이 다녀서 역가는거는 너무 쉬운일이지만요..
비산동은 대부분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지만
중학교랑 고등학교는 상대적으로 멀죠.
학원가는 3km 정도로 도보가능하지만 역시 40분 걸리는터라, 셔틀타야되구요
판교역이 들어오는쪽은 비산3동쪽이라
도보10분거리구, 시기상으로 너무 먼 이야기죠.
엘프라우드나 비산3동자이?(삼호 재건축) 이 역세권일거 같구요
청약받으신거면 지금 급매로 팔아도
3억+ 일거 같은데
정리하고 전세 가시는게 날거 같습니다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대형평수는 전세도 힘들고 매매도 힘들어요. 빨리 내놓는게 좋을듯
행복한 고민 같네요~^^ ㅎㅎ
신축 빌라가시면 전세보다 월세로가시는게 좋을꺼같네요~ 빌라왕 워낙 많다보니..
부읽남이 아니라 이인철변호사한테 상담받아야할듯... lol
남편분 목소리가 진짜 선하신분 같음 ㅎㅎ
집이 적금이 된다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함 봐봐라 가격은 올랐지만 잘 안 팔리거나 원금보다 훨씬 낫게 팔아야 될 수밖에 없을 거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할수있는 행복감 공감합니다...집앞에 애들하고 와이프 내려주고 낑낑대며 짐 들고 옮기고 비오면 비맞고 눈오면 눈맞고..^^.. 이젠 졸업했네요...
사연자님과 부인 모두 좋은 운이 있으신듯요. 그런데 아직 그 집을 담기엔 자본 그릇이 좀 작으신거 같아요. 아이 초등만 가도 돈 모으기 넘 어려워요. 딱 전세 4-6년만 돌리시고 둘째 입학 전에 다시 오세요.
아니 전세주고 이사갔다가 애들 크면 집 들어와서 맞벌이 하면 되지않나요?
뭐시세차익이있으니까...부롭네여 근데 대체 신축이뭐라고ㅋㅋ이자쌩으로내면서살아요 답답 아직 신혼집에 전세고 돈모으고있지만32평 구축 대단지에 지하주차장에엘레베이터 연결안되어있지만 아니뭐또언제부터ㅋㅋ 그렇게 모태엘베에서 살았다구요 다 살게됩니다 아니면와이프가 나가서알바라도합시다 파트라도
형편은 아반테인데 그랜져 제네시스를 타고 다닐수 있을까요
“안전하니까~” ㅋㅋ
남편만 일을 하네 여자가봐도 어이없다.. 아내도 알바라도 뛰어야지 양심없다
만에하나 집값떨어지면 어째요..ㅠ 지금 전세살면서 이자라도 안내고 돈을 모아야 할때인것같습니다. 남편분 응원해요
남편분이...참...너무 고생하시는데...열심히 사시고 책임감 강하시고 에구 한편으로 또 사랑스러우시네요
호가 14억이겠고 실거래는 더 낮을듯 저 대출이면 이자만 4억대 그냥 쌩돈주고 사는거랑 같은이치임.. 거기서 집값 떨어지면 큰타격
와.. 시골 아파트 전세가 8억이라..
집 팔고 현금화해서 다른데 사는게
전세놓는것 보다 낫지않나요?
하우스 푸어...
남편불쌍
주변 경험으로도 직장 안나가고 집에서 어린아이 키우는 아내분들 중 좋은집 새집 고집하시는 분들 꽤 있더라구요 본인은 출근 안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니 포기 못하는거죠
근데 다른건 그렇다치고 와이프가 맞벌이는.. 아직 좀 애기들이 어려서 어렵긴해요ㅠ 애기가 4살,2살이면 양가에서 애기 아플때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취업하기도 어렵고, 애기들 너무 자주 아파서 일하다가 잘릴판 😢
2년전매제한 시기끝나면 전세주고 구축아파트로 가서 거주비를 줄이는게 지금상황에서는 최선일듯요.
지금은 무조건 남편직장 가까운 곳에서 사시다 애들 학교갈때쯤 정착 하세요
별로 감당안될정도도 아니네,,
ㅋㅋㅋㅋㅋ왤케 웃기죠ㅋㅋㅋ
신축은 새소리 나고 구축은 까마귀 소리난대ㅋㅋㅋㅋㅋㅋㅋㅋ들으면서 산책하다가 빵터짐
근데 이번편은….진짜 성심성의껏 진심으로 상담 해 주는 거 같아여ㅜㅜ물론 모든편이 다 진심이였겠지만여
뭔가 심각하신거 같고 부동산 지식이 많지 않으신 듯 하여 답글 남깁니다. 본인 사연이니까 보시겠지요.
일단 평촌래미안푸르지오 1200 세대로 큰 단지에 속하나.. 입주한지 달랑 만2년 정도라 전평형 실거래가 적습니다.
이런 경우 소위 “우리집(단지)은 하락 안 했는데?” 라는 전형적인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거기다 39평은 세대수가 겨우 74세대라 시세(=진짜 거래가 가능한 거래가능가격) 책정이 더 힘들지요. 네이버 호가는 엿장수 맘대로 20억에 내 놓을수도 있겠으니, 이렇게 거래량이 없는 부동산 한파기에는 호가라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 34평 최근 실거래가가 10.5억이고 네이버호가는 중고층기준 11억중반이기 때문에
실제로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10.5억 내외로 조정해야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럼 호가가 아닌 거래 가능 시세는 10.5억 정도로 볼 수 있죠
같은 맥락으로 25평은 중고층 기준 7억후반 정도.
39평은 실거래도 없고, 호가도 없으니..
41평을 보면 최근 실거래는 중저층 12.3억이고 네이버 호가는 중층 13.5억에서 조정가능하다고 올라와 있습니다
조정폭을 감안하면 실제 거래가능 시세는 높게 봐도 12억 중후반 입니다.
따라서 39평의 거래가능시세는 최대로 높게 보면 12.0억 내외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평촌학원가의 구축과는 입지나 연식이 동일권이 아니므로 바로 옆 초대형단지 메가트리아를 유심히 보시면서 등락폭이 동일하게 연동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메가트리아 최근 실거래가 및 호가를 베이스로 거래가능시세는 24평 6.0억(조정가능조건 호가 6.2억 로열층 매물), 34평 중층기준 7.9억, 46평 9억후반 입니다
메가트리아 대비 평래푸가 연식도 위치도 다소 좋으므로
추가로 39평 전세의 경우도 8.0~8.5의 실거래 신고건을 기반으로 그 수준으로 알고 계신듯한데, 네이버 전세 호가 조차도 7.5억이므로 실제 거래 성사를 위해서는 7억 초반대로 낮춰야 거래가 가능해질 듯 합니다. 메가트리아 43평 전세 호가가 중층기준 6억 초반이기 때문이죠.
잘못된 시세파악을 베이스로 결정을 하시면 나중엔 더 감당이 안 되실 듯.
평래푸 뻥뷰 지나갈때마다 되게 좋아보여요~
남편분 능력이 있으셔서 수입은 꽤 되시는데..외벌이시라니... ㅜ ㅜ
여자가 심하네.. 신축살고 싶다고 남편을 노예로 쓰다니..
저희집이랑 비슷해여! 저는 큰평수는 아니고 20평대 신축에 당첨됐지만요
실거주2년 채우고 저는 바로 남편회사 5분거리로 이사했어요 새 아파트는 전세주고 더 저렴한 전세로 왔구요
그 맘때는 아이들이 자주 아프기도 하고 맞벌이가 경제적으로는 당연히 좋지만 남편도 하원해야 한다던지 아프면 월차써야 한다던지 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회사(제조업)의 경우는 오히려 엄마가 애기 봐주는걸 원하는 남편도 있어요 맘편할라구요 ..
내가 살아야하는 집은 본인 형편에 맞게 구해야합니다.이후 자금이 생기면 투자로 청약이든 매수는 하는거지요.
아내분 욕이 많아서 적자면 제 눈에는 두 분 다 무지해서 생긴 결과로 보입니다 이래서 청약은 무지성으로 하면 안되는건데 청약하면 집을 나라에서 공짜로 주는거마냥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아파트는 파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 ❤
가랭이 찢어지유. 이사가셔융. 행복이 우선이지ㅡㅡㅡㅡㅡㅡㅡㅡ
10년 실거주해야 장특 맥스로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이십억에 샀는데 삼십억에 팔려면 양도세계산도 해야할 듯요. 사연의 주인공은 안양이지만 강남도 이런 사연으로 빠듯하게 살거든요.
진짜 아이들은 금방 느껴요 어.. 이사가는데.. 더 좁아진다.... 우리집 힘들구나.... 하면서..
저 경우는 진짜 힘드니까 이사가는 건데 아이들도 알건 알아야지요 분수에 안 맞는 생활해서 눈만 높일 게 아니라
식비 45에 배달10이면 식비로 55나간다는데 와이프 집밥만 하루에 몇번차린다는건데..아이들이 어려서 맞벌이 하는건 힘들듯하고..근데 집값이 두배뛰었네.팔아야 내돈이라지만..
절대로 팔지마세요 평래푸 138형은 학의천뷰라 가치가 높습니다. 월판선 개통하고 파세요. 7.7 억으로 14억 만드셨는데 자랑 사연인듯
맞벌이 하면 문제가 아니잖아 ㅡㅡ
시세차익만봐도 배부른고민같이느껴지네요
주변을보니 대출이자때매 자가팔고 전세로작은 평수가고 남는돈 그대로 또 돈 남는다며 더 써버리는집도 많이봤어요. 저는 여자입장인데 같은 여자인데도 소비를 너무 계획없이 하는분이 많아요. 전세가시더라도 여유자금 생길수록 그땐 소비 주의하세요.
남편은 뭔죄야~ 개불쌍
요즘 젊은이들은 신축을 선호하더라고요. 전 1기 신도시만 살았는데 구축도 정남향 햇볕 잘들고 여름에 시원하고 살기 나쁘지 않습니다. 젊을 때 돈 모으세요. 애 어릴때 돈 모아야지 크면 더 들어 갑니다.
그 집에 계속 살거면 아내분이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알바를 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남편 저렇게 일하다 단명합니다.
와 저도 작년 특례로 안양신축 입주했고 신혼부부 맞벌이 세후 1300이고 원리금 200내는데 확 줄일예정인데...
너무 소득대비 집에 많이내는건 맞는 것 같아요ㅠㅠ 부인 분 잘 설득해서 아이들 크기전에 많이 모아두세요
연봉이 일억이상인가요??
@@마들렌소피바라네 전문직 사기업인데 둘다 또래보단 연봉이 높은편이에요.
아파트 비싸도 저렇게 이자로 꼴아박으면 아파트 많이 올라도 오른게 아님 ㅜㅜ
와이프 머가리가 참.. ㅠ
8억이면 강동구 구축 30평대도 가능해요
저는 신축 9억 전월세주고 6억짜리 구축전세왔어요. 물론 주차장이 제일 불편해요 하지만 월세받는 즐거움이 더 좋네요.
이래서 안될거야 저래서 안될거야 핑계가 많아서 암것두 안하고 남편분만 힘들게 사는 느낌..ㅋㅋ 그 집 전세주고, 남편분 회사 근처에 저렴한 전세 구하면 기름값도 아끼고, 애들 얼집가있는 시간에 알바라도 하고, 남은 전세금 차액으로 예금만 들어도 돈이 그냥 모이겠구만.. 애들 두살 네살때는 좋은집 살았던거 기억도 못해요. 그때 돈 모아서 애들 컸을때 더 좋은 환경 마련해주는게 낫지 싶어요. 지금은 엄마만 행복한거 아닌가..😢
남편분도 살아야죠
식비 45만원이 뭐에요
집이고 뭐고 당장 영양실조 진단 받겠네
남편분 돈버는기계 아닙니다.
곁에 영원히 있는 사람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