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서면으로 가셨군요. !! 사실 타지 분들이 부산사람에게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한 경우에... 돼지국밥 만큼은 전부 각기 다른 집을 추천할 정도로 기호에 따라 추천맛집이 달라져요 ㅎㅎ 맑은국물파는... 뒷맛이 깔끔하고 뼈를 오래 우려냈을때의 잡내가 거의 나지않아서 좋아하시고... 진한국물파는 그 특유의 눅진한 국물을 좋아하시구요 ㅎㅎ 누린내가 싫으신 분들은 신창국밥같이 맑은 국물을 내는 돼지국밥을 드셔보시면 오히려 순대국밥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누린내 없는 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ㅎㅎ 돼지국밥집을 고르는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우선 아셔야 할게.. 잡내는 앞서 이야기한 누린내와는 조금 달라서 삶아진 고기를 공기중에 오래 보관하면 나게 되는 잡내가 손님상에 오르기전에 국물에 다시 들어가면 국물에서도 나게 됩니다. ㅎㅎ 그래서 손님이 없어서 고기가 삶아진채 오래 방치된 집은 피하셔야 합니다.ㅋㅋ 그리고 수육을 팔지 않는 집은 국물을 직접 만들지 않는 집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피하셔야 하구요. 아참 이번에 드신 송정 3대국밥집 바로 맞은편에 있는 기장 손 칼국수 집도 오래된 노포이면서, 맛집이기도 합니다. 7:19 요기에 간판이 나오기도 하네요 ㅎㅎ 7:34 가야역 입구는 감전역 입구와 함께 던전입구같은 느낌이라고해서 인터넷에 많이들 떠돌았었죠 ㅎㅎ 8:11 초에 스쳐가듯 등장한 삼보 월드카니발 게임센터가. 규모로는 전국에서 제일 큰 오락실이죠 ㅎㅎ 특별할건 없지만 이젠 대형오락실이 많지 않아서..ㅎㅎ 8:32 이 운동은 전완근의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10:00 양산꼬꼬!!! 이집이 내년이면 햇수로 50년이 되는군요... 20대땐 많이 갔었는데요... ㅎㅎ 서면 통닭골목의 시작을 연 닭집입니다. ㅎㅎ 촬영이나 일이 있으셔서 오시는게 아니라면 부산까지 자주 오실 거리는 아닌듣하여... 형님의 다음 방문을 기약하며 말이 조금 많았습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국밥 집도 가셨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국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대외적으로 유명한 대형국밥집(50석 이상) 대부분 고기 냄새 나는 곳이 많죠. 저도 냄새나는 국밥은 좀 꺼려합니다;; 그런데 손님들 엄청많고 장사는 잘 되더라고요. 작게 운영하는 국밥집 고수님들은 곳곳에 많은것 같아요. 맛있는 국물,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 고기.. 물론 냄새 전혀 없죠. 다들 특색이 있어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운것 같습니다. 수육백반 고기는 개인적으로 쌍둥이가 최고인듯 해요~ 내일 국밥이나 한 그릇 해야겠네요.
저 가게 바로 옆에 포항돼지국밥집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거기가 돼지냄새도 덜나고 훨씬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나는데.. 참고로 부산은 돼지국밥집에 순대국밥도 파는데 순대국밥이 돼지국밥 베이스예요. 국물이 똑같고 순대와 돼지국밥에 들어가는 살코기가 들어가고 돼지국밥에 들어가는 내장이 빠져요.
부추를 드시기에 알고 있는 부추 썰을 좀 풀자면...부추 이름이 여러가지 있는데 부부의 정을 90년 이어준다하여 정구지, 남자가 먹으면 과부집 담을 넘는다하여 월담초, 남자가 먹으면 사랑을 나누다 집이 무너진다하여 파옥초, 남자가 먹으면 오줌발이 세져 담이 무너진다하여 파벽초 등등.. 옛날 중국 어느 황제가 후사가 없어 고민하던 중에 어느 시골 농부가 그렇게 자식을 많이 낳는다하여 비법을 물어봤는데 부추를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해서 부추를 먹고 후사를 낳았다는 썰도 있습니다. 불가에서도 마늘 파 부추를 먹지 않을 만큼 양기를 돌게 한다고 알려져있죠 껄껄
부산 돼지국밥은 전통적인 오래된 맛집일수록 돼지냄새가 납니다. 옛날에는 그 돼지 육향도 즐겼거든요. 서면이나 전포동쪽은 워낙 오래된 맛집이라 냄새나는건 어느집을 가나 마찬가지고요. 돼지냄새 싫은 사람은 체인점화 된 돼지국밥집이 나을겁니다. 돼지국밥 체인점은 맛을 평준화시켜서 냄새도최대한 잡아서 냅니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그럴거면 돼지국밥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대연동 쌍둥이 국밥집이 맛이 없다는 여기 댓글이 있어서 검색을 해보니 주인도 바뀌고 1년전부터 맛이 없었지기 시작 했다고 나오네요 제가 15년전에 집이 근처에 살아서 자주 먹어러 갔던 집인데 그때는 정말 고기도 엄청 부드럽고 국물도 찐하고 맛났습니다 ~~ 15년전에 자주 먹고 그길 안가봤는데 15년이 지나서 맛이 많이 변했나 보네요 저도 전직 주방장 출신에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그당시는 부산국밥집 중에서도 거의 지존급이였는데 어쩌다가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
10여년전 대학다닐때 후배와 자주 같던 곳입니다. 거기 국밥은 예전맛을 고수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렸을때 시장에서 팔던 국밥. 특유의 잡내가 좀 있죠. 저는 그런 맛을 좋아하지만 최근들어 그런맛을 싫어하는 분들도 많죠. 특유의 잡내를 싫어하신다면 부전동 말고 다른 일반적인 국밥집중 그냥 사람들 좀 많다고 생각되는데가서 드시면 되요~ 웬만하면 실패 안합니다. 근데 솔직히 진짜 맛있었나요? ^^
@@sunghoon0403 사실 저기는 순대국밥이 더 맛나는데... 다음에 부산에서 먹으실일 있으시면 사상 합천일류돼지국밥 함 가보시는 것도. 잡내 안날꺼고 맛있다 느끼실겁니다. 검색해보시면 유명맛집인거 아실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지만. ^^ 좋은 방송 잘보고있어요.
솔직히 제가볼때는 타지역 비교 일단 고기양이 적고 부산국밥은 머릿고기와 내장 ,고기부산물 보다 수육용고기(주로 삼겹.앞다리) 국밥인데 국밥국물이 사골,잡뼈,머리를 푹고은 진국이 아니고 고기삶은 물이라 대부분 진하지도않음. 또한 고기자체도 그날그날 ,전날 도축된 생고기를이용할수있는 회전율이 있어야하는데 대부분 고기를 냉장고에 며칠씩두고 사용하기에 잡내가남. 그걸잡기위해 된장을쓰는집도 있고. 부산국밥 부심 있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수육백반,부추곁들인다는 특색외엔 부산국밥 별 메리트 없어 보입니다.
20년 가까이 부산을 왕래할정도로 객지인. 입장에서 자주 다니는 편인데 부산 가면 항상 국밥과 밀면은 꼭 먹습니다. 맛집이란곳도 가보고 지나가다 눈에띄어서 가보고 갠적인결론은 거의 비슷비슷 합니다. 배고프거나 추위를 피할때 소주한병 시키고 먹을수있는 곳이 좋은곳인것 같더군요. 참고로 저번주에 송정 갔는데 줄이 길어서 못가고 근처 타지역명 국밥집 갔는데.. 국밥은 국밥입니다 ㅎㅎ
가게에 따라 돼지냄새를 없에기 위해 한약제를 넣는곳도 있고 돼지뼈와 부산물을 씻어내는 과정을 굉장히 공을 들이는곳도 있습니다. 돼지냄새가 좀 나는경우는 주로 돼지내장을 같이 사용할경우에 좀 냄새가 납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돼지국밥은 돼지내장이 같이 들어가는게 보편적이었는데 요즘은 내장을 사용하지않거나 육수내는 과정에서 사골과 같이 삶기도 합이다. 저는 주로 부평시장 돼지국밥집 골목의 맑은 국물에 익숙해서인지 서면은 잘 안가게되더군요.. 돼지 특유의 풍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면쪽을 선호하시구요.. 서면서 좀더 걸어가시면 부전시장이 나오는데 주로 시장상인들 위주로 장사하는 식당들이 몇 있습니다. 가격도 5000원 이하이고 맛도 최상입니다만 간판이 없어서 아는사람들만 가는곳들이지요.
원래 돼지국밥은 누린내로 먹는 국밥입니다. 어린시절 시장통 국밥집 지나가면 고기 누린내가 진동하지만 그 향에 이끌려 국밥집에 들어갑니다. 일하시고 늦은 퇴근하는 동네 아저씨들이 소주한잔과 함께 국밥한그릇으로 노곤한 몸을 풀던 돼지국밥. 잡내가 아니라 고유의 누린내가 곧 돼지국밥의 향기입니다. 국밥한그릇하러 가야겠네요.
와......근데 차도 없이 7군데 넘게 어찌 다니셨대요ㅠㅠ부산에 유명한 곳 대중교통으로 2군데 다녀오는 것도 힘들던데 전ㅠㅠ 대단해용~~ (앗, 몇박 몇일이면 가능 하겠네요😁😁) 맛집 말고 구경 다녀오신 곳은 없나요?ㅎㅎㅎ 부산하면 광안리인데 광안리 야경이 보고싶은 밤이네요ㅠㅠㅎㅎ 저두 오늘 국밥 먹었는데~~~ 성훈님 먹방 보니 또 먹구싶네요😁😁😁 불토 되세요 성훈님 ! 🌘☄
어느창에 소개시켜드려야할지 몰라서 여기로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짬뽕이란걸 먹어보았습니다. 예전엔 좀 비싼음식 1980년대가 아니고 1980년 친구네 집에서 첨으로 맛보았습니다. 그뒤로 그런곳[생일때]들의 맛은 느꼈죠 하지만 그 뒤로는 냄새는 옛냄새인데 맛은 아니더라고요 세월지나 작년에 찾았죠 전 제 친구가 거짓말하는줄 알았어요 사람들은 누구나 맛을 느끼는감이 다르니까요! MSG맛일수도 있어요 여기 맛 한번 봐주시길 요청합니다 상호명은 아이니 주소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60141-8 1층 도로명 상이로 9번길 28 개인적으로는 처음가본곳
부산사람들 특유의 여러음식들을 섞어 함께 먹는 식 문화는 아주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 괴뢰군이 불법 남침 했을 당시 우리 국군이 낙동강을 경계로 최후 항전을 벌이고 있을때 부산에 있던 배고픈 피난민들은 생존을 위해 존재하는 모든 음식들을 닥치는 대로 집어넣고 가족 혹은 피난 길에 오른 사람들과 배고픔을 이겨내려고 했던은 헛소리고 그냥 부산사람들 전통적인 식습관이 서민 적이면서도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그런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도 많아 관광객들이 호응하는 것 같고요 부산 동래파전 존맛
먹는순간순간 컷짤라서 편집.. 되게 깔끔하고 지속적으로 식욕을 자극하는듯한 남다른영상이군요
[강한이 네이놈~왜그랬냐] ㅋㅋㅋ공감100%
누린내를 참을 수 없어 다먹지 못한 기억이ㅋㅋ
강성훈배우님 고생하셨습니다
👉💟👈
경상도사람이 국밥 먹을때 팁 알려드립니다 돼지국밥 먹을때 ##1.양념넣어서 먹기전에 순수한 국물을 음미한후 다대기나 깍두기 국물 넣으시는게 다채롭게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2.국밥을 뜨겁게 드시면 혓바닥 데여서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너무 뜨거울경우 앞접시에 덜어서 먹는게 더 맛을 음미할수 있습니다 ##3.간장소스 같은걸 따로 주는곳도 있고 없는데도 있습니다 없을때 국밥속 고기를 새우젓에 넣어 적셔서 먹으면 산도 있는 고기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4.국밥 먹는중에 음료수랑 같이 먹어도 좋고 아니면 먹고난후 오렌지주스 자몽주스 등등 과일주스를 먹으면 입안이 깔끔해집니다 ##5.관광객이 주로 가는 국밥집도 가보시고 현지인이 즐겨가는가게도 가보시면 좋습니다
부산사람인데 깍두기 국물 넣으면 좋다고 한 부분부터 바로거름
@@자칭인장인 사람마다 기호는 다르니까요 이렇게 먹는방법도 있고 여러가지 먹는 방식 또는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 먹을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해서 썻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sunghoon0403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백만 도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형님 올해 무조건 10만찍을것같습니다
이번엔 서면으로 가셨군요. !!
사실 타지 분들이 부산사람에게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한 경우에... 돼지국밥 만큼은 전부 각기 다른 집을 추천할 정도로 기호에 따라 추천맛집이 달라져요 ㅎㅎ
맑은국물파는... 뒷맛이 깔끔하고 뼈를 오래 우려냈을때의 잡내가 거의 나지않아서 좋아하시고...
진한국물파는 그 특유의 눅진한 국물을 좋아하시구요 ㅎㅎ
누린내가 싫으신 분들은 신창국밥같이 맑은 국물을 내는 돼지국밥을 드셔보시면 오히려 순대국밥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누린내 없는 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ㅎㅎ
돼지국밥집을 고르는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우선 아셔야 할게..
잡내는 앞서 이야기한 누린내와는 조금 달라서 삶아진 고기를 공기중에 오래 보관하면 나게 되는 잡내가 손님상에 오르기전에 국물에 다시 들어가면 국물에서도 나게 됩니다. ㅎㅎ 그래서 손님이 없어서 고기가 삶아진채 오래 방치된 집은 피하셔야 합니다.ㅋㅋ
그리고 수육을 팔지 않는 집은 국물을 직접 만들지 않는 집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피하셔야 하구요.
아참 이번에 드신 송정 3대국밥집 바로 맞은편에 있는 기장 손 칼국수 집도 오래된 노포이면서, 맛집이기도 합니다. 7:19 요기에 간판이 나오기도 하네요 ㅎㅎ
7:34 가야역 입구는 감전역 입구와 함께 던전입구같은 느낌이라고해서 인터넷에 많이들 떠돌았었죠 ㅎㅎ
8:11 초에 스쳐가듯 등장한 삼보 월드카니발 게임센터가. 규모로는 전국에서 제일 큰 오락실이죠 ㅎㅎ 특별할건 없지만 이젠 대형오락실이 많지 않아서..ㅎㅎ
8:32 이 운동은 전완근의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10:00 양산꼬꼬!!! 이집이 내년이면 햇수로 50년이 되는군요... 20대땐 많이 갔었는데요... ㅎㅎ 서면 통닭골목의 시작을 연 닭집입니다. ㅎㅎ
촬영이나 일이 있으셔서 오시는게 아니라면 부산까지 자주 오실 거리는 아닌듣하여... 형님의 다음 방문을 기약하며 말이 조금 많았습니다. ㅎㅎ
아 너무 좋은 정보네요.
다음에 꼭 참고해서 가보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양꼬 가지마세요 아줌마들 음식 재탕하는거 봄
잘봤어요
ㄱㅅ.
성훈님은 국밥류 진짜 맛있게 드시는거 같아요 정말 너무 너무 맛있어보여요!
성훈님 오늘은 드시는데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ㅠㅠ 항상 맛있게 드셨는데...오늘도 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강한선수 성훈님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강한이 네 이놈~~ㅋㅋㅋ
앜 ㅋㅋㅋㅋㅋㅋ
성훈님~~~부산에 오래계시는듯.....
저도 지방여기저기 다녀봤지만 복잡하고 정신없써도 서울이 좋은듯하내요
맛집도 전국구 다모여있고....ㅋㅋㅋ
4만구독 축하합니당~~~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서면 송정국밥 진짜로 맛나요
저도 직장 끝나고 주말 전 금요일에 종종 먹어요 맛납니다 맛난만큼 형의 유투브도 맛나게 10만 ㄱ ㄱ
루트님은 100만 ㄱㄱ
성훈님의 처음이자 마지막일 송정3대국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담주에 부산 놀러가면 국밥 먹으러 가야겠당
항상 성실하시고 진실된 모습 ... 감사드리며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따뜻한 돼지국밥 겨울에 최고죠!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타 유튜버 분들과는 다르게 차분한 진행이, 저희 어머니도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링크에 걸려있는 메일주소로 메일 한통 보냈는데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건강하세요
8:33 장인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꿀잼!
두개의 영상을 한편으로 ^^~
돼지국밥 잡내는 안났는지요?
예전에 부산에서 잡내가 심한 국밥을 먹어서 트라우마 ㅎㅎ
오늘도 포근하고 맛있는영상 잘보고갑니다 ^^~~ 항상응원할께요^^♡♡ 흥해라~~얍 믿고보는 성훈님방송
으앜..리뷰 개쩔어 눈으로만바도 맛이 느껴지는 ㅋㅋㅋㅋㅋ
부산에 살아서 몇년전에 저기 국밥 집에 자주가서 즐겨 먹다가 어느순가 돼지냄새때문에 잘 안먹게 되드라구요.
부산에서 외진곳에 있지만 영진돼지국밥이라고 거기도 맛집입니다 . 찾아가기 힘들 순 있음
영진돼지국밥 맛있죠 ㅎㅎ 하단 살아서 종종 가는데 추천할 만 합니다
영진국밥은 국물자체에 미리 간이 되어있고 약간 인위적인 조미료맛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아요. 저두 처음 몇번은 맛있게 먹었는데 몇번먹다보니 질리더군요.
돼지국밥에 돼지 비린내 나면 진짜 먹기 힘들어요
@@310부경 사하구맞죠??거기 우리누나사는데ㄷㄷㄷ신기하다
@@아메리카노-v8d 저도 한때는 돼지국밥 좋아햇었는데 이제는 돼지국밥을 잘안먹어요
그나마 먹었던 돼지국밥중에는 괜찮았었음 . 마지막으로 먹었던 돼지국밥이 영진 돼지국밥.
역시 강성훈님은 국밥이 딱이에요ㅋㅋ또 부산가고싶네요. 아재인지라 국밥에 소주한잔 딱ㅋ
체중관리때문에 국물은 안드시는것보다 밥양 탄수화물 줄이시는게 좋아요 라면도 면에 대부분의칼로리가 들어가있아요 국물에는 나트륨이 많아 몸에 붓기가 돌게하죠
넵 주의 하겠습니다.
강성훈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다른건 모르겠구..
힘내십시요..
진심.. 마음이 힘들지도 모르는
표정이세요..
힘내세요..
당신은 당당하지 않습니까!!!
얼굴에 웃음 꽃이 피길..
(꽃은 날씨와 계절에 지지만
당신은 언제나 피길..)
인생을 행복하게...
전.. 행복 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강성훈님은
행복 하길.. 바라!!!!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저 선수 이름은 진짜 잘지었다. 강한. 절대 까먹지않겠다
안씨예요. 안강한
@@stevenkim6704 더 기억에 남네 ㅋzㅋㅋㅋㅋㅋㅋㅋ
진짜안씨야,,, 외자인줄알았는데
외유내강이란 뜻.
밖이 아닌 안이 강하다~~~
하.. 부산가서 국밥 다 털어버리고 싶다.
추운데고생많으세요^^
맛있는음식소개해주셔서
항상감사드립니다^
다음에기회되시면증평도한번들려주시겠어요^^
같이식사하면서이야기하는시간가지고싶어오^^
저런 짧은 비니모자 누가 소화 하냐고!! 성훈이 오빠니까 하는거닷 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국밥 집도 가셨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국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대외적으로 유명한 대형국밥집(50석 이상) 대부분 고기 냄새 나는 곳이 많죠.
저도 냄새나는 국밥은 좀 꺼려합니다;;
그런데 손님들 엄청많고 장사는 잘 되더라고요.
작게 운영하는 국밥집 고수님들은 곳곳에 많은것 같아요. 맛있는 국물,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 고기.. 물론 냄새 전혀 없죠. 다들 특색이 있어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운것 같습니다. 수육백반 고기는 개인적으로 쌍둥이가 최고인듯 해요~
내일 국밥이나 한 그릇 해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저 골목입구부터 돼지냄새때문에 엄청싫어하는데.. 옛날에는 가격이싸서 사람들 많이 갔던거 같은데 이제 싸지는 않네여 그리고 위생도 좀ㅋㅋㅋ 다음에 사상 합천돼지국밥 먹어보세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부산가면 꼭가보겠습니다
저 가게 바로 옆에 포항돼지국밥집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거기가 돼지냄새도 덜나고 훨씬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나는데.. 참고로 부산은 돼지국밥집에 순대국밥도 파는데 순대국밥이 돼지국밥 베이스예요. 국물이 똑같고 순대와 돼지국밥에 들어가는 살코기가 들어가고 돼지국밥에 들어가는 내장이 빠져요.
아!!! 성훈님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때는 특유의 표정이 나오더라구요 지금의 결과는.......왠지 댓글 쓰신 분들은 알것도 같은...ㅋㅋㅋ
역시 우리의 고정민씨...같은 스타일은 저 음식 별로라 생각했을것같고..비위가 약한것같음...그리고 저 업장에 들어서자마자 알수없는 향에 놀래지 않았을까 싶네요...향이나 맛을 느껴보진 못했으나 충분히 알것같아요.
역시 우리의 이종훈씨
성훈님 먹방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100만 가실 겁니다.
가끔씩 연기먹방도 부탁 드립니다.
새벽에 인력사무소 연기는
일품 이었습니다.
77개 조아요 누르고 갑니다.
♥♥♥♥♥♥♥
강한 네이놈 너무 웃겨서 빵터졌어요...사실 강성훈님 무슨 의미였는지 알거같아요...저도 저기 먹었을때 '맛은 있는데 딱히 기억에 남을 맛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왠지 그런 생각에서 '강한이 네 이놈~' 하신거 아닌가 생각돼요..
부추를 드시기에 알고 있는 부추 썰을 좀 풀자면...부추 이름이 여러가지 있는데 부부의 정을 90년 이어준다하여 정구지, 남자가 먹으면 과부집 담을 넘는다하여 월담초, 남자가 먹으면 사랑을 나누다 집이 무너진다하여 파옥초, 남자가 먹으면 오줌발이 세져 담이 무너진다하여 파벽초 등등.. 옛날 중국 어느 황제가 후사가 없어 고민하던 중에 어느 시골 농부가 그렇게 자식을 많이 낳는다하여 비법을 물어봤는데 부추를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해서 부추를 먹고 후사를 낳았다는 썰도 있습니다. 불가에서도 마늘 파 부추를 먹지 않을 만큼 양기를 돌게 한다고 알려져있죠 껄껄
와 부추전문가시네요 대단합니다.
송정3대국밥 말고 그 옆에 포항돼지국밥이 돼지냄새 안나고 양도 많고 맛있어요.
저도 포항에 한표!!
저도 포항 한표!!
동감입니다. 그 옆에 포항이 훨씬 맛있던듯합니다.
맞아요 ㅋㅋㅋ 포항이 훨 나음
합법적 음주 컨텐츠 하셨어야죠. 국밥에 대한 예의가 없으셨네욧 - -^!!
딱 소주 두잔이랑 국밥 한그릇 각인데에에에 ㅎㅎㅎ
부산 돼지국밥은 전통적인 오래된 맛집일수록 돼지냄새가 납니다. 옛날에는 그 돼지 육향도 즐겼거든요. 서면이나 전포동쪽은 워낙 오래된 맛집이라 냄새나는건 어느집을 가나 마찬가지고요. 돼지냄새 싫은 사람은 체인점화 된 돼지국밥집이 나을겁니다. 돼지국밥 체인점은 맛을 평준화시켜서 냄새도최대한 잡아서 냅니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그럴거면 돼지국밥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맑은육수 돼지국밥은 신창국밥이나 용호동 끝자락에있는 합천돼지국밥도 강추
오오오 감사해요
지금은 틈틈 순대국, 돼지국밥을 즐겨 먹지만신기하게도 어렸을 적에는 쳐다도 못봤던 이유가냄새인데...여러 분들이 냄새를 이야기해주시네요 ㅎ
맛있겠네요. 덕분에 부산 맛집 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대연동 쌍둥이 국밥집이 맛이 없다는 여기 댓글이 있어서 검색을 해보니 주인도 바뀌고 1년전부터 맛이 없었지기 시작 했다고 나오네요 제가 15년전에 집이 근처에 살아서 자주 먹어러 갔던 집인데 그때는 정말 고기도 엄청 부드럽고 국물도 찐하고 맛났습니다 ~~ 15년전에 자주 먹고 그길 안가봤는데 15년이 지나서 맛이 많이 변했나 보네요 저도 전직 주방장 출신에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그당시는 부산국밥집 중에서도 거의 지존급이였는데 어쩌다가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
국밥은 별로지만 배우님과비니는 잘어울리네요 멋져요
범일동에 가셔도 좋았을텐데..
할매돼지국밥 맛나고.. 조방낙곱새도 먹어보고..매떡도 도전해보셨음 좋았을거 같아요.
저희 동네를 영상으로 보니 반갑고 좋네요.
좋아요와 구독.알람까지 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미 일정이 끝나고 서울이라서요
다음에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성훈님요즘 갓성훈 되는듯 잘보고갑니다
옆에기장칼국수가맛있는데 ㅋㅋㅋ 맛있게먹느라고 고생했나요 항상 응원합니다
쥑이네 예~~~
부산사는동생이랑 돼지국밥먹으러 갔었는데 냄새가나면 김치를 넣어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음식가리는 스타일은아니라서
부산가면 돼지국밥 밀면은 꼭먹고옵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강한이 네 이놈.살이 쪄서 국물은 끝까지 안먹어요.ㅋㅋㅋ.빵빵 터졌네요.ㅋㅋ.돼지국밥은 먹어본적은 없는데,만약 돼지 누린내 나면,저는 패스 할께요.ㅋㅋ./역시 배우 강성훈씨는 다르네요.다른 유투버들은 자기 입맛에 안들면,부정적이고 그런데.역시 강배우님은 돼지 누린내도, 젠틀하게 유머러스하게 반응하시네요.ㅋㅋ.진짜 요즘 빠지지 않고 보는 유투브 영상이네요.안그래도 여기 한국 음식점 중에 돼지국밥집이 생겼는데,맛이 궁금했는데.저는 패스 할래요.ㅋㅋ.
10여년전 대학다닐때 후배와 자주 같던 곳입니다. 거기 국밥은 예전맛을 고수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렸을때 시장에서 팔던 국밥. 특유의 잡내가 좀 있죠. 저는 그런 맛을 좋아하지만 최근들어 그런맛을 싫어하는 분들도 많죠. 특유의 잡내를 싫어하신다면 부전동 말고 다른 일반적인 국밥집중 그냥 사람들 좀 많다고 생각되는데가서 드시면 되요~ 웬만하면 실패 안합니다. 근데 솔직히 진짜 맛있었나요? ^^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
@@sunghoon0403 사실 저기는 순대국밥이 더 맛나는데... 다음에 부산에서 먹으실일 있으시면 사상 합천일류돼지국밥 함 가보시는 것도. 잡내 안날꺼고 맛있다 느끼실겁니다. 검색해보시면 유명맛집인거 아실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지만. ^^ 좋은 방송 잘보고있어요.
맛있다 괜찮은 음식이라고 할 때 이 사내가 배우라는걸 인지했다.
하지만 강한 선수는 무사하지 못했겠지 ㅋㅋㅋ
이분 혹시 예전에 롤러코스터 전자상가남자편에 나오셨던 분 이신가요??????
저는 냄새나면 나는대로 없으면 깔끔하게 다른 맛을 낸다 생각해서 둘다 좋아합니다. 원조가 원래 맛을 잃는 것은 자꾸 전국화 서울화 되서 그런것 같아 아쉬워요. 아구찜도 원조집 가면 외지인들은 대부분 실망하고 욕까지 하고 간다고 합니다.
마지막딸기주스같은게젤먹음직스럽네요^^
수원 아주대 거리 태화장이 부산 국밥 뺨 때리죠. 부모님이 부산 로컬이신데 감탄하신 집이예요
태화장 진짜 맛있죠 ㅎㅎㅎ
전 포항돼지국밥에 한표!!!! 바로 옆에 붙었음....그런데 돼지국밥은 서면보다는 다른 동네가 더 나아요.
맛없다고 말하는 표정 잘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서면가면 포항만 갑니다
거기 순대가 진짜 별미인데
부산하면
돼지국밥이죠
말이 필요없습니다
저도 가본 곳 같습니다 저는 정말맛나게 먹었습니다
성훈님 입맛에 국밥이 안 맞는지 저 가게 국밥이 별로인지... 부산하면 돼지국밥인데... 사람마다 지역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좋은 경험하셨다 생각하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부산 토박이지만 전포동이나 부전동 돼지국밥은 돼지 잡내 노린내가 많이 나서 저는 별로더라구요 제가 추천한곳이 저기 보다는 훨씬 나을건데요 ... ^^ 하기야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달라서 ....
맞아요. 전포동, 부전동 쪽은 정말 비추입니다!!!
prince royal 내일 서면쪽에 돼지국밥 먹으려고하는데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해운대 오시면 양산국밥 드셔보세요. 깔끔해요🐽🐽
전 여기 두번 갔었는데 두번째 갔었을땐 돼지 잡내가 너무 나서 그다음부터는 안가요. 부산 1~2개월에 한번씩은 놀러 가는데 부산 사시는분들 돼지국밥집 추천 좀 해주세요. ㅜㅜ
합천국밥 추천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성훈님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검색하니까 여러곳이 뜨던데 어느 동인지 알수 있을까요?
링크 참고하세요~ m.blog.naver.com/coco7341/220969628373
@@sunghoon0403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사상 합천돼지국밥 진리죠...돼지우동 시켜서 우동 후루룹하고 밥 말아먹으면...크아아
이 형님은ㅠ비니에 국밥이 너무 어울리시네요ㅋ
형님.부산은 역시 영진 돼지국밥이 최고제..잘못 가셨어..항상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겨울엔 국밥이 최고죠
솔직히 제가볼때는 타지역 비교 일단 고기양이 적고
부산국밥은 머릿고기와 내장 ,고기부산물 보다 수육용고기(주로 삼겹.앞다리) 국밥인데
국밥국물이 사골,잡뼈,머리를 푹고은 진국이 아니고 고기삶은 물이라 대부분 진하지도않음.
또한 고기자체도 그날그날 ,전날 도축된 생고기를이용할수있는 회전율이 있어야하는데
대부분 고기를 냉장고에 며칠씩두고 사용하기에 잡내가남.
그걸잡기위해 된장을쓰는집도 있고.
부산국밥 부심 있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수육백반,부추곁들인다는 특색외엔 부산국밥 별 메리트 없어 보입니다.
광안동 고명화국밥 완전추천드립니다
이런...돼왜지에..스뭴이...ㅋㅋㅋ
형님 당근 안가져가셨나요???🥕🥕🥕
당근주떼염
성훈형님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코칭받고 싶다.감사합니다.
20년 가까이 부산을 왕래할정도로
객지인. 입장에서 자주 다니는 편인데
부산 가면 항상 국밥과 밀면은 꼭 먹습니다.
맛집이란곳도 가보고
지나가다 눈에띄어서 가보고
갠적인결론은 거의 비슷비슷 합니다.
배고프거나 추위를 피할때
소주한병 시키고
먹을수있는 곳이
좋은곳인것 같더군요.
참고로 저번주에 송정 갔는데
줄이 길어서 못가고
근처 타지역명 국밥집 갔는데..
국밥은 국밥입니다 ㅎㅎ
부산의 대표음식이라면 단연 횟밥이죠...자갈치가면 싸고 맛있는 집 많아요...밀면이랑 돼지국밥은 부평동가면 맛있는 집 수두룩해요...깡통골목의 오뎅탕도 별미죠...잡채무침도 맛있구요...싸고 맛있는 곳 천지빼까리( 많다는 뜻의 부산사투리)인데...ㅋㅋㅋ
부산은 먹방 제대로 하려면 한달을 있어도 모자른 것 같아요
강성훈 맞아요 ㅋㅋㅋ 답글 감사합니다...^^
가게에 따라 돼지냄새를 없에기 위해 한약제를 넣는곳도 있고 돼지뼈와 부산물을 씻어내는 과정을 굉장히 공을 들이는곳도 있습니다. 돼지냄새가 좀 나는경우는 주로 돼지내장을 같이 사용할경우에 좀 냄새가 납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돼지국밥은 돼지내장이 같이 들어가는게 보편적이었는데 요즘은 내장을 사용하지않거나 육수내는 과정에서 사골과 같이 삶기도 합이다. 저는 주로 부평시장 돼지국밥집 골목의 맑은 국물에 익숙해서인지 서면은 잘 안가게되더군요..
돼지 특유의 풍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면쪽을 선호하시구요.. 서면서 좀더 걸어가시면 부전시장이 나오는데 주로 시장상인들 위주로 장사하는 식당들이 몇 있습니다. 가격도 5000원 이하이고 맛도 최상입니다만 간판이 없어서 아는사람들만 가는곳들이지요.
돼지냄새가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돼지냄새 못잡는집은 맛집 아닌데 냄새 잡는건 기본인걸로 아는데
국밥은.비계가 적어서 퍽퍽하지 않나요?
부산 진또배기들은 그쪽 안가요.
범일동 보림극장앞에 할매국밥이나 부전시장안에 교통부국밥. 거쪽이 맛있음.
돼지국밥이 참 맛있는 집도 하루아침에 그저그런 집이 되기도 하고 맛없는 집은 계속 그냥 맛없고 그렇더라구요.
성훈 형님~ 혹시 형님만의 국밥 맛집 있으면 소개 가능할까요ㅋㅋㅋ국밥투어 컨셉
부산역 인근 본전돼지국밥 추천드립니다
넵
부산
다음 여행지로 낙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5 , 5:57 , 6:27
근데, 송정국밥은 국물 리필해주는건 좋더라. 요구하면 기분좋게 리필해주심. 눈치같은것도 안주고. 친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흔드네? ㅋㅋㅋ
냄새를 이길수있는사람 들만 드시는걸로~ㅋ
부산하면 국밥이지요
부산 내려가면 국밥 묵어야지ㅎ
여기는 ㅎㅎ
원래 돼지국밥은 누린내로 먹는 국밥입니다.
어린시절 시장통 국밥집 지나가면 고기 누린내가 진동하지만 그 향에 이끌려 국밥집에 들어갑니다. 일하시고 늦은 퇴근하는 동네 아저씨들이 소주한잔과 함께 국밥한그릇으로 노곤한 몸을 풀던 돼지국밥. 잡내가 아니라 고유의 누린내가 곧 돼지국밥의 향기입니다.
국밥한그릇하러 가야겠네요.
@@칠칠이-t3v 여보슈 부산사는 사람 맞아요? 부산 시장통바닥에서 돼지국밥향 맡아보기나 했어요? 글쓴거보니 나이별로 먹지도 않은거같은데 남이 살아온 경험에 비춰 하는 얘기 그리 삐딱하게 얘기하지 마쇼.알지도 못하면서 남이하는말 토달기나하고. 당신이 더 한심한 사람이야.
@@칠칠이-t3v 본인생각만 옳다고 떠드는꼴보니 꼰대중의꼰대네요. 네. 잘먹고잘사세요. 부산돼지국밥 마니 먹어보지도않고 음식유래도 모르시면서 떠드시는 님보니 참 불쌍하네요. 쭈~~욱 그리 사시길.
@@칠칠이-t3v 너무 비꼬아서 생각하시는군요. 정신질환 있으신것 같아요. 검진 받아보세요^^
@@칠칠이-t3v 응~ 니 팔자야 ^^
@@칠칠이-t3v 쓰레기네 ㅋㅋㅋㅋ.
유투브쓰레기 ㅋㅋㅋㅋ
오래 살겠네 욕 오지게하고 먹고
전 돼지냄새가 살짝나는 정도가 제일 맛있던데...너무 심하면 먹기 힘들죠...
하.. 술은 안마셨지만 저 국밥 한 그릇이면 해장한 기분 들거같다
와......근데 차도 없이 7군데 넘게 어찌 다니셨대요ㅠㅠ부산에 유명한 곳 대중교통으로
2군데 다녀오는 것도 힘들던데 전ㅠㅠ
대단해용~~
(앗, 몇박 몇일이면 가능 하겠네요😁😁)
맛집 말고 구경 다녀오신 곳은 없나요?ㅎㅎㅎ
부산하면 광안리인데
광안리 야경이 보고싶은 밤이네요ㅠㅠㅎㅎ
저두 오늘 국밥 먹었는데~~~
성훈님 먹방 보니 또 먹구싶네요😁😁😁
불토 되세요 성훈님 ! 🌘☄
즐거운 주말되세요 이슬님
@@sunghoon0403 고맙습니당 성훈님💓!
저두 여기 가봣어요 ㅋㅋ
아ㅜㅜ이집ㅜㅜ
저도할아버지손잡고 25년전부터한번씩갔던집인데...
지금방송타서장사잘되는지ㅜㅜ
성훈형님 이집 장사너무잘되서별로ㅠ
가성비도없고ㅠ냄새도나고ㅠ요즘 돼지국밥집 잘하는데많아서 냄새안나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성훈형님말씀대로냄새싫어하면 비추식당ㅠ
그렇다고 그리 맛있지도 않습니다.그냔 평범합니다ㅠ
주례 삼선병원 옆 신밀양돼지국밥집 추천드립니당.
👍👍👍👍👍
진해 맛있으면 돼지 돼지국밥 추천. 위치는 방금 동영상 올려 놓았습니다.
어느창에 소개시켜드려야할지 몰라서 여기로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짬뽕이란걸 먹어보았습니다. 예전엔 좀 비싼음식 1980년대가 아니고 1980년 친구네 집에서 첨으로 맛보았습니다. 그뒤로 그런곳[생일때]들의 맛은 느꼈죠 하지만 그 뒤로는 냄새는 옛냄새인데 맛은 아니더라고요 세월지나 작년에 찾았죠 전 제 친구가 거짓말하는줄 알았어요 사람들은 누구나 맛을 느끼는감이 다르니까요! MSG맛일수도 있어요 여기 맛 한번 봐주시길 요청합니다 상호명은 아이니 주소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60141-8 1층 도로명 상이로 9번길 28 개인적으로는 처음가본곳
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역시 포항국밥이 정석입니나 냄새안나요
따로국밥 하면 대구죠 말아서 나오는거랑 따로나오는거랑 맛의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들 하시겟지만 개인적으론 따로국밥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대구하면 대구탕이죠
3:10돼지냄새 많이나나요?
많이는 아닙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sunghoon0403 맛있ㄱ...(?)읍읍...
체중관리 하실 거면 건더기를 놔두시고 국물을 드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헴
@@sunghoon0403 성훈이 형님 사실 저처럼 돼지누린내 좀 나는 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저 집은 먹기 좀 힘들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사람들 특유의 여러음식들을 섞어 함께 먹는 식 문화는 아주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 괴뢰군이 불법 남침 했을 당시 우리 국군이 낙동강을 경계로 최후 항전을 벌이고 있을때 부산에 있던 배고픈 피난민들은 생존을 위해 존재하는 모든 음식들을 닥치는 대로 집어넣고 가족 혹은 피난 길에 오른 사람들과 배고픔을 이겨내려고 했던은 헛소리고 그냥 부산사람들 전통적인 식습관이 서민 적이면서도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그런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도 많아 관광객들이 호응하는 것 같고요 부산 동래파전 존맛
저도 들은적이 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앍ㅋㅋㅋㅋ 여기 서면에 포켓몬고 할때마다 가는곳인데 이렇게보니 새롭네여 ㅋㅅㅋ
마산식당, 포항돼지국밥 가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