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하나 여쭙고 싶은거는 1년생 복숭아 나무인데 너무 잘 자라서 많이 크고 잎도 많아 이번 폭우와 강풍으로 많이들 기울어 져서 지지대를 세워주다 수형까지 같이 단단하게 잡아주면 가을 태풍에도 괜찮을거 같아서요. 그런데 8월에 강전정도 같이 해도 되나 해서요?
기부 우세성을 적용한 정지전정을 잘보았습니다 늘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2018년 가을에 1년생 묘목을 몇 십주 식재를 했는데요, 정상적으로 자란 나무도 있으나 이중에 몇 주는 토양이 좋지 못했거나 고라니가 새순을 뜯어 먹어서 새가지가 20cm,혹은 30cm미만으로 자란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갈등이 되는것은, 짧게 자란 주지들을 무두 잘라 버리고 새로운 가지를 받을까 아니면 그냥 가지치기를 해서 기를까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으로 공부하며 나무를 키우는 재미에 빠져 삽니다. 그런데 한 가지 근본적인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주지 3개를 정한 후에 왜 굳이 전정을 하는 것인가요? 그냥 그 상태로 3개의 가지가 쭉 크게 놔두는 것이 아니라 한 번씩 잘라서 눈을 틔워서 새 가지를 만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런 의문이 생긴 이유는 바이오체리 나무를 하나 심어볼까 해서 검색을 좀 해보니 이것은 처음에 자두나무 처럼 주지의 전정을 하지 않고 그냥 쭉 키운다고 하더라고요. 자두 나무도 바이오체리처럼 그냥 주지 3개를 전정 없이 그냥 키우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틀린 표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유투브영상을 올릴땐 다르다와 틀리다를 잘못 사용한다는 지적을 받고 바르게 사용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처음엔 그런 지적을 못마땅하게 느꼈었는데 자꾸 의식을 하면서 고쳐가다보니 그런 지적을 해주신 분이 제게 정말 좋은 약을 주셨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분 덕에 이제는 틀린 표현이 많이 줄게 됐으니까요~ 그 다음부턴 TV에서 다르다와 틀리다를 잘못 사용하는 출연자가 있으면 저도 그게 거슬리더라고요.. ^^ 앞으로는 굵기와 두께를 바르게 표현하겠습니다. 제게 좋은 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목 관리에 무척 유용하게 배웠습니다~👍
설명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참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시네요.
공감가는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하나 여쭙고 싶은거는 1년생 복숭아 나무인데 너무 잘 자라서 많이 크고 잎도 많아 이번 폭우와 강풍으로 많이들 기울어 져서 지지대를 세워주다 수형까지 같이 단단하게 잡아주면 가을 태풍에도 괜찮을거 같아서요.
그런데 8월에 강전정도 같이 해도 되나 해서요?
강전정은 동계전정때 하세요~
캐나다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올 여름쯤 가서 연락 드리겠습니다
먼 이국에서 구독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국내로 오시면 놀러 오세요~ ^^
분지각이 눕어 있음 약전지를 하고 세울수록 강전지를 해야한다는 말인가요 수세에 따라 다를수 있는건가요
아니요.
가지의 누운 정도로 강약전정을 하는게 아니라 가지의 발생 부분이 낮은 가지일수록 점차 세력이 강해지는 성질인 기부우세성이 있기 때문에 유목기의 주지 선정시에는 특히 낮은 곳에서 발생한 가지는 강한 세력의 가지로 되기 때문에 약전정을 하는 것입니다.
@@joayou 펙트만 말해 주시내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피자두(라핀) 올 3월 식재했는데 밑둥에서만 잎이 발생하는데 괜찮을까요?
바이오체리도 요렇게 전지해도 될까요?
저는 바이오체리는 조금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체리는 중장과지를 매실에 비해 길게 남기는 편입니다.
그리고 바이오체리는 가지 중간에도 잎눈이 있어서 중간커트를 해줘도 가지가 말라 죽지 않습니다.
기부 우세성을 적용한 정지전정을 잘보았습니다
늘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2018년 가을에 1년생 묘목을 몇 십주 식재를 했는데요,
정상적으로 자란 나무도 있으나
이중에 몇 주는 토양이 좋지 못했거나
고라니가 새순을 뜯어 먹어서 새가지가 20cm,혹은 30cm미만으로 자란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갈등이 되는것은,
짧게 자란 주지들을 무두 잘라 버리고 새로운 가지를 받을까 아니면 그냥 가지치기를 해서 기를까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괜찮습니다만 가지간 세력차가 너무 심하면 새가지를 받아 새로 주지를 만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joayou
넵!
저도 그렇게 해야 겠다는데 무게를 좀더 두고 있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으로 공부하며 나무를 키우는 재미에 빠져 삽니다. 그런데 한 가지 근본적인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주지 3개를 정한 후에 왜 굳이 전정을 하는 것인가요? 그냥 그 상태로 3개의 가지가 쭉 크게 놔두는 것이 아니라 한 번씩 잘라서 눈을 틔워서 새 가지를 만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런 의문이 생긴 이유는 바이오체리 나무를 하나 심어볼까 해서 검색을 좀 해보니 이것은 처음에 자두나무 처럼 주지의 전정을 하지 않고 그냥 쭉 키운다고 하더라고요. 자두 나무도 바이오체리처럼 그냥 주지 3개를 전정 없이 그냥 키우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전정을 하면 그부분에서 부주지가 생기지요.
곁가지를 만들기 위함이지요.
가지가 시작되는 부분은 한군데서 모여서 가깝지만 가지가 자라 멀어질수록 가지사이의 빈공간이 점점 넓어지겠죠~
그 공간을 채워 효율성을 높인다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joayou 그러니까 전정한 부분 바로 아래에서 곧장 뻗어나갈 왕성한 부주지를 하나 뽑고 기타 다른 부주지들도 그 주변에서 뽑아내서 공간을 채우기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나미손-j2d 맞습니다.
전정한 부분에서 원래 주지의 방향으로 계속 이어서 자라게 할 가지(이것을 주지연장지라고 합니다)를 만들고 그 부위에서 나오는 다른 가지를 공간을 채우는 가지로 만드는 겁니다.
그것을 부주지라고 합니다.
@@joayou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원적인 의문이 해결되었습니다.
두껍다ㅡ>굵다. 얇다ㅡ>가늘다.
조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바르게 표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상시 잘보고 있어요 자상하세 설명해 주셔서 초보자도 이해가 잘 됩나다 바이오체리도 요렇게 전지해도 될까요? 그리고 묶는끈이 무엇인지요?
바이오체리는 조금 다르게 합니다.
저는 주로 양말목끈을 사용합니다.
싸고 작업도 수월해서요.,
조만간 바이오체리 전정 영상도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매실결과지 영상 보시고 질문하신줄 알았습니다.
바이오체리도 기본 수형 잡는것은 이렇게 합니다.
바이오제리는 매실이나 자두보다 훨씬 직립성이 강합니다.
유목기때 이런식으로 유인을 해 주시면 훨씬 좋습니다.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가지는 굵기 라고 합니다.
굵다 가늘다 입니다.
틀린 표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유투브영상을 올릴땐 다르다와 틀리다를 잘못 사용한다는 지적을 받고 바르게 사용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처음엔 그런 지적을 못마땅하게 느꼈었는데 자꾸 의식을 하면서 고쳐가다보니 그런 지적을 해주신 분이 제게 정말 좋은 약을 주셨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분 덕에 이제는 틀린 표현이 많이 줄게 됐으니까요~
그 다음부턴 TV에서 다르다와 틀리다를 잘못 사용하는 출연자가 있으면 저도 그게 거슬리더라고요.. ^^
앞으로는 굵기와 두께를 바르게 표현하겠습니다.
제게 좋은 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어렵게설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