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으로 엔딩을 냈어야 할 시리즈는 DP지. DP야 말로 진짜 지우가 차근차근 성장하는 과정을 잘 보여줬던 시리즈였음. 지우의 역대급 라이벌이었던 진철이의 공이 컸음. 포켓몬을 키우는 방식이 완전 상극이던 두 사람이 점점 상대의 방식을 인정해 나가기 시작하면서 서로가 서로한테 배움을 받고 가르침을 주는 게 좋았음. 뭐 초염몽 서사야 말해봐야 입 아플 지경으로 최고였고. 다크라이한테 억까 당했어도 나무킹 캐리로 다크라이 기절 시켰는데 그 다음이 라티오스ㅋㅋㅋㅋ 게임이면 몰라도 애니에서 전설의 위상은 차원이 다르니 이길수가 없지...ㅠㅠ
DP가 진짜 낭만 넘치는 이유는 메진, 다맥, z기술, 테라 따위 없던 순수 배틀 시절의 마지막 시리즈여서도 있음(BW 애니는 취급 안할거임) 유대진화? ㅈ까고 불꽃숭이 때부터 맹화 폭주하는 거 온몸으로 받으면서 서로 이어진 초염몽이랑 지우의 유대야말로 찐이지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심향(골드)를 모티브로 한 주인공으로 성도리그 도전을 시작으로 우승, 주인공이 챔피언리그 도전 직전 우연히 만난 지우와 배틀하게 되지만 참패 후 자신의 나약함을 느끼고 이를 이겨내기 위해 챔피언리그 도전을 중단, 그리고 새로운 지역에서 강해지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펼치는 방향으로 갔으면 어떨까 싶음.
90년대 포덕들은 DP에서 마무리 되는게 맞다고하고 00년대 이후에는 XY가 많은데 솔직히 둘중에 어느쪽이든 만족스러운 엔딩이었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DP가 지우의 여행서사를 마무리하기에는 너무 완벽했었죠 무인편에서 초보 트레이너에서 AG에서 초보 트레이너 봄이 옆에서 멘토이자 베테랑 트레이너 느낌이었고 DP에서 본인에게 부족했던 완벽히 대조되는 라이벌의 존재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쳤죠 난천의 대사 중에 "모든 생명은 다른 생명과 만나 무언가를 낳는다" 라는 대사가 DP스토리의 핵심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인편에선 초보 트레이너이자 오바람에게 자격지심이 강하던 지우가 결국에는 리그에서 바람이에게 승리를 거두며 정신적으로 성장했고 자격지심에서 라이벌이자 앙숙에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가 되었다면 AG에서는 봄이라는 초보 트레이너의 멘토이자 지우 본인은 초보 트레이너티를 벗어난 멘토이자 베테랑 트레이너의 면모가 부각되었고 DP에서는 초기에 능력치 초기화는 아쉬웠지만... 진철이라는 지우랑 대조적인 라이벌 캐릭의 등장과 빛나라는 다른꿈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파트너 느낌에 더블 주인공 느낌에 시간이 지날수록 진철이와 의견차이로 서로를 거슬려 하면서도 서로에게 배울 부분을 배우고 마지막 준준결승 리그전에서 진철이는 지우의 의외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시합방식을 본인이 사용하고 지우는 진철이에게서 보고느낀 초염몽의 이질적으로 강한 맹화를 일부러 끌어올리기 위해서 HP를 최대한 낮추는 행위라는 어태 지우가 보여준 부분과는 사뭇다른 연출이 돋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XY는 역대 최고 작화랑 유대진화라는 주인공보정이 확실한 상황에서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하는 그림이 안타까웠죠 적다보니까 전 DP쪽이었던것 같네요 사실 포켓몬 애니메이션은 DP에서 탈덕하고 게임도 DS마지막인 블랙&화이트에서 끝났는지라 DP에서 애니가 끝났다면 싶은 마음이 강하네요.
현재 리코와 로드의 이야기를 보면 떡밥들이 풀리는 속도가 의외로 좀 빠르다는 느낌도 들고 현재까지 이야기 전개들과 진행 속도들을 보면 3년간 진행하는 건 좀 힘들 듯 싶고 그냥 4쿨 분량에서 익스플로러즈의 멸망과 루시아스와 낙원 라쿠아의 진실이 공개되는 것으로 막을 내릴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팔데아 리그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는 것도 여러가지로 힘들어 보이고요.
피카츄 능력을 리셋시키는거는 하나지방 칼로스지방 지방마다 다른곳이라 포켓몬 능력마저 떨어트리는거는 받아줘야하는게 마땅한듯 하지만 뇌리셋은 심하긴햇음 모험하자마자 지방 도착하면서 강해지면 뭔가 포켓몬 키우는감이없기에 마치 포켓몬 키우는 만큼은 밑바닥 부터 시작하라 이런느낌줘야 맞는듯
아직도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시리즈는 xy.. 작화도 스토리도 아니 그냥 거의 다 완벽했었음. 뒤가 썬문이라 더 비교되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썬문은 보다 관뒀던거에 비해 xy는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남. 다들 말하듯 이때 끝냈다면 차라리 재밌었고, 만족하는 엔딩이었을텐데. 그럼에도 썬문은 지우의 마지막이야기 였으니까 사람들이 어느정도 본거겠지만, 다른 주인공은 그 정도의 힘을 가지지 못하는건 당연한걸지도 모르겠다 싶음. 이미 어느정도 하락세였고, 지우도 떠난셈이니까.. 말을 두서없이 쓰긴했는데 뭐 그냥 아쉽다 딱 그정도인듯. 더 이상 관심이 가지도 않고, 그냥 아 그땐 그랬지 하고 그리운 그냥 그 정도. 그래서 아쉽네..
피카츄가 그렇게 노력해서 배웠던 기술 없앤게 진짜 애바:::; 난 솔직히 마지막때 스타팅 포켓몬 지우가 아니라 고우?한테 다 넘겨줘서 걔로 주인공 바꾸는 줄 알았음 첫번째 때는 피카츄 + 스타팅 3마리 같이 했고 그뒤로도 1마리 이상은 꼭 스타팅 포켓몬이 있었는데 첨으로 다른 친구한테 다뺐겨서 이걸로 지우 하차인가 했는데 찐:::; 그럴꺼면 지우가 이때까지 가지고 있던 레전드 포켓몬들로 우승하게 해줬어야지... 피카츄,나무킹,리자몽,초염몽,악비아르,개굴닌자...등등
새로운 시리즈 봤는데 주인공이 너무 소심해서 놀라서 다시 DP보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요즘애들은 학교부터 다니는게 너무 설정이 차원이 달라서 시대가 많이 변한걸 느낌... 우리 지우는 걍 몸으로 부딪치면서 다녔는데.... 덕분에 지우를 본받아 어릴때 리틀 어쌔신 몽키로 자랐지만 요즘애들은 소심한 주인공을 보고 무엇을 배우고 자랄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도 지우는 포켓몬의 소중함과 여행의 소중함등등 참 다양한걸 알려주면서 가슴뜨거움을 느꼈는데... 내 인생의 주연이다 지우야....
저는 개인적으로 xy를 엄청 좋아했지만 오히려 썬문에서 엔딩을 내도 괜찮았을껏 같아요. 솔찍히 저도 썬문 앤딩나고 포켓몬스터 애니는 학업 때문에 거의 못 봐서 그런가, 애니에 대한 애정이 썬문에서 멈췄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썬문ㅇ 개인적으로 힐링물/일상물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혹시 아직 애니 보시는 분들 중에 이번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어떤지 평좀 주실 수 있나요?
Dp는 그래도 완전 리셋이 아니에요. Dp는 지우가 빛나를 가르쳐주고 빛나가 원하는 꿈을 찾아가는 내용이라 dp는 지우가 리셋 된거라고 보긴 힘든 듯요. 그런데 5세대에 들어가서 지우가 기본 상성도 모르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거기서 와 지우 이 빡대가리 이야기가 나온 거고, 리셋이라는 말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게 5세대 부터였어요.
개인적으로 이제와서 교체는 늦엇다고 봄 교체할거였으면 골드 실버에서 끝내고 AG부터 새로운 주인공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오래해놓고 대회 우승 1번 했다고 갑자기 하차.... 물론 어른들의 사정으로 성우들도 목소리 계속 내기 어렵고 내부 사람 교체하면 반발심 일어날수도 있으니까 아예 새로 교체하자는 마인드는 이해하는데 그럴거면 사토시를 더 성장시키고 목소리 변조하면 되는걸 왜 굳이 이렇게 하는지 디지몬도 성인된 애들 성우 바뀐거 아무도 말 안나왔는데
시리즈별로 주인공을 바꾸거나 다음 지방으로 넘어가면서 그 지역의 포켓몬만 출전 가능하다 라는 설정으로 접근하고 마지막 리그에서 결승까지 가서 전대 시리즈 주인공과 붙는 형태로 진행됬어도 재밋었을 텐데 지우 장기집권 체제도 길었고, 우승도 수차례 물거품되는 것도 맘에 안들어서 걍 안보게 된 작품ㅋㅋㅋ 이젠 게임도 안합니다. 내 낭만은 디지몬으로...
지우와 피카츄의 마지막 이야기에서 아빠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여전히 둘이 여행중이었는데 엄마와의 통화중 근처 마을에 아빠가 있다는걸 듣고 만나러 가죠. 근데 역시나 지우는 잠시 딴길로 새고, 저녁에나 도착하는데요. 아빠는 일이 바빠 먼저 출발했다는 내용으로 끝나죠. 결국 아빠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일단 어엿한 일을 하고 있다는 마무리...
근데 지우가 아직도 10살이라고 하는데 내 생각엔 11살임.왜냐면 원래 영화초반에 약간 외전처럼 단편 엡기소드가 나오거든?근데 영화중에 지우랑 친구들이 지우와 피카츄가 만난 1주년 기념하는 에피 나오는게있음.지우는 생일난 ㅂ피카츄를 만남.그리고 그 이후의 에니,영화에서도 지우의 나이가 직접 언급되진 않은걸로 기억함.물론 영화의 단편 만화라 공식 설정화 되지 않았을우 있음
처음부터 지우편 완결하고, 새로운 주인공 등장시키고, 세계관을 합치던 평행우주로 분리하던 하는방향으로 했어야했는데, 지우 리셋이라는 방향성은 정말 거부감이 드는 방식이었음. 사람들이 이어지지도 않고, 엔딩을 봐도, 챔피언이 될 수 없는 방식을 선호할리가 없음... 아무리 레벨업 하고 좋은 포켓몬을 얻어도, 리셋되어 1렙부터 키우는걸 반복시키는걸 너무 오래 했음.
다음 포켓몬 주제를 추천해주세요리사 🎉🎉
포켓몬스터 오프닝 변천사 어때요?
피카츄를 제외한 인기 포켓몬들에 관한 이야기
포켓몬 관련 검은 닌텐도요.
전설의 포켓몬?
근데 prees start 저거 지매 공식맵 이름이던데
xy 때 엔딩을 냈어야 했음. 진짜 역대급 작화에 간지나는 지우였고 유대진화가 가능한 특수 포켓몬 개굴닌자에, 오피셜로 지우를 좋아한다는 설정을 가졌던 세레나까지..난 아직도 세레나가 떠나기 직전에 지우한테 키갈한거 못잊는다...
세레나타령ㅋㅋㅋㅋㅋ걸레나단 진짜 바퀴벌레같노
크ㅡ DP와 더불어 낭만의xy...
ㅇㅈ
성추행ㄷㄷ
@@qwwerq9587 지우가 했으면 논란 ㅋㅋ
XY가 역대급이였죠 전작 BW의 평가를 반전시키며 특히 지우의 모습이 간지 그 자체였습니다 거기다 세레나 개굴닌자는 지금봐도 캐릭터성이 꽤 잘뽑힌거 같네요 XY에서 우승시키고 떠났어야 했는데ㅠ
ㅎ..오늘 이 영상 다 보고 포켓몬스터 Xy 오프닝 다 보고 왔음...
저도 xyz 이랑 xy 다 봤어요
하지만 덩쿨째 굴러온 캐릭터들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빛좋은 개살구로 용두사미 엔딩..
xy에서 우승했어야 했는데....
아니 이미 주인공 성장치 리셋 시켜놓고는
주인공 인지도 때문에 안봐꾼다 ㅇㅈㄹ
그럴거면 디지니 어인공주랑 뭐가 다르냐!!!!
찐으로 엔딩을 냈어야 할 시리즈는 DP지. DP야 말로 진짜 지우가 차근차근 성장하는 과정을 잘 보여줬던 시리즈였음. 지우의 역대급 라이벌이었던 진철이의 공이 컸음. 포켓몬을 키우는 방식이 완전 상극이던 두 사람이 점점 상대의 방식을 인정해 나가기 시작하면서 서로가 서로한테 배움을 받고 가르침을 주는 게 좋았음. 뭐 초염몽 서사야 말해봐야 입 아플 지경으로 최고였고. 다크라이한테 억까 당했어도 나무킹 캐리로 다크라이 기절 시켰는데 그 다음이 라티오스ㅋㅋㅋㅋ 게임이면 몰라도 애니에서 전설의 위상은 차원이 다르니 이길수가 없지...ㅠㅠ
DP가 진짜 낭만 넘치는 이유는 메진, 다맥, z기술, 테라 따위 없던 순수 배틀 시절의 마지막 시리즈여서도 있음(BW 애니는 취급 안할거임) 유대진화? ㅈ까고 불꽃숭이 때부터 맹화 폭주하는 거 온몸으로 받으면서 서로 이어진 초염몽이랑 지우의 유대야말로 찐이지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라티오스랑 피카츄도 더블ko해서 두마리 쓰러뜨린거...
ㄹㅇ 역대 최고의 포켓몬 배틀 신오리그 진철전
안돼 그럼 세레나 못보잖아 XY가 답이다
@@화좀줄이자개인정한다 ㅋㅋ
리코 로드는 오히려 W 때보다 시청률이 좋아진거임...
전체적으로 퀄이랑 이야기가 좋아서 호평도 많고 떨어뜨린 시청률 회복 중이라 어쩔 수가 없는거기도 함
아니 이미 주인공 성장치 리셋 시켜놓고는
주인공 인지도 때문에 안봐꾼다 ㅇㅈㄹ
그럴거면 디지니 어인공주랑 뭐가 다르냐!!!!
저는 지우가 주인공일때는 각잡고 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는데
현재 애니메이션 엄청 재밌게 보고 있고 작화, 내용 둘다 엄청 좋던데..
계속 수직하락중인데 뭔 회복중임 님은 회복하기전에 피1만들어놓고 회복시작함?
@@Hjsndvdfusjdvc고우 망케죠
@@베르사-r9b말하는 꼬라지하곤
개인적으로 심향(골드)를 모티브로 한 주인공으로 성도리그 도전을 시작으로 우승, 주인공이 챔피언리그 도전 직전 우연히 만난 지우와 배틀하게 되지만 참패 후 자신의 나약함을 느끼고 이를 이겨내기 위해 챔피언리그 도전을 중단, 그리고 새로운 지역에서 강해지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펼치는 방향으로 갔으면 어떨까 싶음.
실제로 심향(골드)를 모티브로 한 주인공이 있긴합니다. 켄타라구
괄호안의 말은 을/를에 영향 안가요
제가 어린이지만, 포덕이라서 4세대~8세대까지 에피소드를 다 봤거든요. 거기 중에서 XY에서 진짜 레전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다른 분 생각처럼 우승시켰야 했는데...
xy,xyz가 박수칠 때 떠나라는 거였는데, 높으신 분들 때문에ㅜ 제때 끝내지 못하는 바람에 시청률 대폭 감소함
2:09작화는 DP때 작화가 제일 깔끔하고 베테랑으로서의 면모도 가장많이 보여준것 같습니다
그이후 BW XY시리즈등을 거치면서
오리지널 검은 눈동자였는데
눈이 갈색눈동자로 바뀌어서 좀 이질감을 느꼈죠 ㅠㅠ
그래도 적응하다보니 이제는 그럭저럭 봐줄만하죠 😅😅😅
사실 무인편때도 클로즈업되는 몇몇장면 보면 갈색빛을 띄고있습니다 저도 바뀐줄알았는데 재주행하면서 보니 원래 갈색이였던거더라고요
시청률 떨어진 이유는 썬문 막바지 때 방영시간 괜히 바꿔서 일거에요. 그 때 괜히 마루코는 아홉살과 같은 시간대에 놓아서 시청층만 잃어버렸죠 그래서 고우가 나온 시즌부터 이미 시청률 1%대 지금 리코와 로이의 모험도 시청률이 W초반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나은 상황
5:26 로켓단이 요즘에 평가 절하되는게 있지만 포켓몬 '마피아' 조직으로 가장 현실적이면서 잔혹한 집단이었다는거 생각하면 제일 대단한 수준
XY 때 우승시켜야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개굴닌자하구 피카츄하구 싸우면 누가 이기지??
마지막 시리즈에서 가라르 지방에 피카츄와
개굴닌자,리자몽,나무킹,초염몽,악비아르
@user-xy3rq2gf3i 지우 버프 없다 치고 걍 개굴닌자랑 피카츄면 전기 2배라 피카츄가 압살함
@@Comet_crusader ? 배틀이 타입만으로 결정되냐? 같은렙이면 피카츄 걍 물수리검맞고 뒤짐
@@새우-w3n6k같은 렙이면 개굴닌자가 발림.
개굴닌자는 스탯으로는 피카츄를 한 방을 못 냄
90년대 포덕들은 DP에서 마무리 되는게 맞다고하고
00년대 이후에는 XY가 많은데
솔직히 둘중에 어느쪽이든 만족스러운 엔딩이었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DP가 지우의 여행서사를 마무리하기에는 너무 완벽했었죠
무인편에서 초보 트레이너에서
AG에서 초보 트레이너 봄이 옆에서 멘토이자 베테랑 트레이너 느낌이었고
DP에서 본인에게 부족했던 완벽히 대조되는 라이벌의 존재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쳤죠
난천의 대사 중에 "모든 생명은 다른 생명과 만나 무언가를 낳는다" 라는 대사가 DP스토리의 핵심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인편에선 초보 트레이너이자 오바람에게 자격지심이 강하던 지우가
결국에는 리그에서 바람이에게 승리를 거두며 정신적으로 성장했고
자격지심에서 라이벌이자 앙숙에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가 되었다면
AG에서는 봄이라는 초보 트레이너의 멘토이자 지우 본인은 초보 트레이너티를 벗어난 멘토이자 베테랑 트레이너의 면모가 부각되었고
DP에서는 초기에 능력치 초기화는 아쉬웠지만... 진철이라는 지우랑 대조적인 라이벌 캐릭의 등장과
빛나라는 다른꿈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파트너 느낌에 더블 주인공 느낌에
시간이 지날수록 진철이와 의견차이로 서로를 거슬려 하면서도 서로에게 배울 부분을 배우고
마지막 준준결승 리그전에서 진철이는 지우의 의외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시합방식을 본인이 사용하고
지우는 진철이에게서 보고느낀 초염몽의 이질적으로 강한 맹화를 일부러 끌어올리기 위해서
HP를 최대한 낮추는 행위라는 어태 지우가 보여준 부분과는 사뭇다른 연출이 돋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XY는 역대 최고 작화랑 유대진화라는 주인공보정이 확실한 상황에서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하는 그림이 안타까웠죠
적다보니까 전 DP쪽이었던것 같네요
사실 포켓몬 애니메이션은 DP에서 탈덕하고 게임도 DS마지막인 블랙&화이트에서 끝났는지라 DP에서 애니가 끝났다면 싶은 마음이 강하네요.
Dp에서 빛나한테 주인공 자리 넘겨주는게 맞았어요
둘다 리그에서 어이없게 탈락함
포켓몬은 지우 하차 이전에도 고우와 제작진땜에 시청률 안좋았죠
ㄹㅇ 베스트위시보다 욕 많이 먹었죠...
아니 도대체 고우 ㅅㅂㄴ은 왜 쳐 나온거임?
ㄹㅇ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그것보다 작화 바뀌면서 안보게 되든데
고우는 그냥 스쳐가는 인연 1로 설정했으면 이렇게까지 욕은 안먹었을텐데...
지우 나중에 레드처럼 히든보스로 등장해서 싸울 때 엄청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스타팅 파티로
리자몽
나무킹
초염몽
개굴닌자
어흥염
피카츄
이렇게 등장해도 좋을듯
피카츄 리자몽 나무킹 초염몽 창파나이트 어래곤으로 해도 좋죠
1세대부터 4세대는 낭만과 실력이 확실했던 시대였고
8세대 월챔몬중 저2마리는 지우가 사상최초로
사천왕과 챔피언을 상대로 승리한 파티라 그 상징성도 크고 ❤️
피카츄 개굴닌자 초염몽 리자몽 루카리오 나무킹
어렸을때 무인편만 보고 바로 하차했었는데 확실히 이전편 컨셉에서 변화가 있는건 엄청난 위험이 있는듯...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파워디지몬으로 바뀌는 것도 뭔가 이질감 느껴져서 하차하려고 했었는데 모든 애니의 고질적인 문제인듯
님이 나이 처먹어서 유치해져서 안보는건 문제가 안되는거고요..?
전 포켓몬 DP ㅈㄴ 재밌게 봤는데요 아니 애들 방송을 갖다가
아니 이미 주인공 성장치 리셋 시켜놓고는
주인공 인지도 때문에 안봐꾼다 ㅇㅈㄹ
그럴거면 디지니 어인공주랑 뭐가 다르냐!!!!
파워디지몬까진 괴꿀잼이었는데 전 변화느낀건 테이머즈부터 ㅋㅋ..
@@panzer8672 갑자기 왜이리 열받은거임
지우 xyz때 우승하고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진짜 공감해요
이 시리즈에도 우승 못한게 충격 ㅋㅋ
W에서 개추하게 메가진화 다이맥스 Z링 까지 쓰고 이기진 않았을텐데
ㄹㅇ 시청률 올리려면 지우 빨리 돌아와야할듯 ㅋㅋㅋ
그런거 치곤 새시리즈가 전작보다 시청률 순위권에는 자주 들어가긴 합니다. 저도 주인공 바뀌고 진지해진 스토리에 이질감들긴 하는데 시청률 순위권에 자주 들 정도면 식상함을 벗어났다는 기대감에 보는건지
디지몬과 포켓몬 비교해보면 앎. 포켓몬은 지우, 피카츄 듀오가 항상 보이지만, 태일이 아구몬 이 듀오를 알던 사람은 파워디지몬 부터 어색함을 느껴 태일이만 주구장창 찾음 그래서 대부분 하차함
솔직히 지금 시점의 시청률이면 낮은건 아니죠 사실상 TV애니의 시청률 자체가 하향 평준화 되서 1%도 높은편이고 그래도10위권 안에 든걸 보면 이정도면 괜찮은 성적이라고 보네요.
하향 평준화
그리고 일본은 우리보다 tv많이보는편임
시청률 1퍼센트면 안좋죠
그리고 전세계 캐릭터상품 매출(4년전 매출이 9만2천 빌리언달러 1위인 포켓몬이라는 브랜드로
쪽박치는거라고 보는게 옳을수도 있음ㅇ
스파팸이 3퍼 코난이 8퍼임ㅋㅋ
현재 리코와 로드의 이야기를 보면 떡밥들이 풀리는 속도가 의외로 좀 빠르다는 느낌도 들고 현재까지 이야기 전개들과 진행 속도들을 보면 3년간 진행하는 건 좀 힘들 듯 싶고 그냥 4쿨 분량에서 익스플로러즈의 멸망과 루시아스와 낙원 라쿠아의 진실이 공개되는 것으로 막을 내릴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팔데아 리그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는 것도 여러가지로 힘들어 보이고요.
피카츄 능력을 리셋시키는거는 하나지방 칼로스지방 지방마다 다른곳이라 포켓몬 능력마저 떨어트리는거는
받아줘야하는게 마땅한듯 하지만 뇌리셋은 심하긴햇음
모험하자마자 지방 도착하면서 강해지면 뭔가 포켓몬 키우는감이없기에
마치 포켓몬 키우는 만큼은 밑바닥 부터 시작하라 이런느낌줘야 맞는듯
지우도 이젠 그냥 주인공이 아니라 초대 주인공이네..세월 빠르다
7:21 엎어치기 불편하네요ㅠ
꿈을 이루었으니 이제 나루토 마냥 아버지로서 지우도 보고 싶기는 함
지우 꿈은 마스터지 챔피언이 아니라서 꿈을 이루었다고 보긴 힘들어요
사실상 꿈도 못 이뤘는데 하차한셈.
다만 원래 비극적 결말이었던데다가
충분히 열린결말로 끝날 것을 예측할 수 있던 애니여서 별 문제는 없는 것이죠
나루토꼴나면 신캐에게 쳐발리고 바람이는 지우아들에게 포켓몬 살해당해야함.
지우 하차전에도 안보던사람들이 오히려 더난리치고있는상황
11:47 ㄷ ㄷ 존잘 지우
지우가 하차하고 들은소식으로는
일본쪽에 지우성우분도 하차해서
일본쪽은 재방송밖에는
지우목소리를 들을수없게 되었죠
그렇게되면
지우를 굳이 등장시키면
다른성우이 지우를 맡거나
간접적으로는 언급뿐이죠
그거 아시나요
7세대에 나온 지우가 가볍게 들어올린 코스모움은 무려 999.9킬로그램 입니다
????? 지우야...
아니.... 포켓몬DS 3DS 세계관 잘섞어서 하트골드처럼 내놓으면 안되나.... XY 알로라 섞어서 알로라 최종보스 지우로 놔두면 진짜 개재밌을거 같은데
애니 게임 둘다 모든 시리즈 다해본사람으로서 한번 해보고싶음
7:24 또 지우와 피까츄는 약 1톤의 무게를 가진 포켓몬도 들었죠
6:42 참고로 1톤짜리 코스모움을 아무렇지않게 손에 얹어놓았다는거
그건 피카츄임
리코 나오는 포켓몬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리코는 연임했으면
혹시 그거 애니 어디서 보시나여? 냇플에는 12화 이후론 안나오던데
지우7세대부터는N마크때문에 완전40대 아저씨같고정떨어져서 보기싨더라고요 차라리 없어버리는게 니았음
지금50화까지봤는데 너무좋더라
TV도쿄 옛날에 비해 많이 죽음 옛날에는 애니 많이 방영했는데 지금 애니를 조금만 방영함
포켓몬 딱히 제대로 챙겨보지도 않았던 언니와 내가 그렇게 재밌게 봤던게 XY였음. 우리 언니는 마지막에 울기까지했고...ㅋㅋㅋㅋㅋ 진짜 그때가 대박 이었는데 바로 다음시즌에 애들이 이상해져서 그냥 이 시리즈 끝나면 봐야징ㅎㅎ 했는데 끝나버림..;;
진짜 XY 마지막화 후유증 개오짐
포켓몬 마지막화보다 XY 마지막화가 더 눈물남ㅠㅠ
와 공감함 저두 XY&Z까지 다보고 하차함 그 뒤로 안보게됨
2위에 내용이였으면 지금까지 포켓몬 볼것 같네요~ (진심 내용 미첬네......)
포켓몬, 코난, 짱구 같은 내가 어린때 봣던 애를 나이 먹고 안보는 이유는 유치해서 인데.... 같이 나이 먹는 스토리가 있는 애니가 있다면 진짜 대박일듯
근데 리코랑 로이 나오는거도 좋은게..
여주입장에서 그럴수도있겠는 성격의 소유와 무대포적인 애가 아니라서 오히려 좋았어용..
공감되는 포인트도 있었고 냐오하도 냥이같은 면모덕에 저래야 냥이지 하고 웃게되는 부분도 있고?
그리구 악역들이 넘 매력적이라 ㅠ 이미 익스플로러즈에서 최애 생겨버림..🤫
프리드도 포켓몬 박사라는 위치인데도 낙천적인 성격이라 그게 또 매포더라구요
여튼 스토리 좋고 등장인물들 매력도 하나같이 잘 보여주는거같아서 회차 거듭할수록 보는맛이 생기는거같았어요 저는..😚
제가 여자라서 좀더 공감가는게 있던걸수도요..!
최애가 아메지오인데 뭔가 리코랑 썸씽 생겨도 좋을거같다는생각을 자꾸.. ㅋ큐ㅠ
dp나 xy때 끝냈어야했다라고도 생각하지만 지우,피카츄,로켓단이 없어지니 아예 관심조차 안 가긴 하더라구요
썬문은 작화가 망이긴했어도 좀 특별하고 스토리자체는 ㄱㅊ아서 그렇다치는데 w때 전설이 그렇게 쉽게 몬스터볼에 들어가는게 좀.. 거기서부터 고우는 온갖 비호감짓을 다했죠
포켓몬은 관심이 없지만 빠퀴님이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시리즈는 xy.. 작화도 스토리도 아니 그냥 거의 다 완벽했었음. 뒤가 썬문이라 더 비교되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썬문은 보다 관뒀던거에 비해 xy는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남. 다들 말하듯 이때 끝냈다면 차라리 재밌었고, 만족하는 엔딩이었을텐데. 그럼에도 썬문은 지우의 마지막이야기 였으니까 사람들이 어느정도 본거겠지만, 다른 주인공은 그 정도의 힘을 가지지 못하는건 당연한걸지도 모르겠다 싶음. 이미 어느정도 하락세였고, 지우도 떠난셈이니까.. 말을 두서없이 쓰긴했는데 뭐 그냥 아쉽다 딱 그정도인듯. 더 이상 관심이 가지도 않고, 그냥 아 그땐 그랬지 하고 그리운 그냥 그 정도. 그래서 아쉽네..
1.지우의 기억리셋이 아니라 히로인(새로운 여주마다) 알려주는 방식으로 했어도,,,
2.우승시켜도 새로운 목표 다른지방 포켓몬탐색이라던가 다른지방마다 각챔피언 도전같은 그런걸로 했어도 괜찬을지도...
라고 생각해봐요 아쉽당...
포켓몬뿐 아니라
제가 8살 때 봐왔던 만화들은 마냥 가볍지만은 않았던 거 같아요
디지몬 어드벤처도 그러했고 코난도 그러했죠
30살이 넘은 지금도 눈에 선한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
참 그립네요
안방과 거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월광 소나타편 봤던 게
xy에서 세레나랑 같이 여행 하는 게 포켓몬스터의 전성기 최고점이 아녔나 싶음...
피카츄가 그렇게 노력해서 배웠던 기술 없앤게 진짜 애바:::; 난 솔직히 마지막때 스타팅 포켓몬 지우가 아니라 고우?한테 다 넘겨줘서 걔로 주인공 바꾸는 줄 알았음 첫번째 때는 피카츄 + 스타팅 3마리 같이 했고 그뒤로도 1마리 이상은 꼭 스타팅 포켓몬이 있었는데 첨으로 다른 친구한테 다뺐겨서 이걸로 지우 하차인가 했는데 찐:::; 그럴꺼면 지우가 이때까지 가지고 있던 레전드 포켓몬들로 우승하게 해줬어야지... 피카츄,나무킹,리자몽,초염몽,악비아르,개굴닌자...등등
로켓단도 하차여..? 오마이갓..
라떼는 말이아 포켓몬 주인공이 지우였던 말이야
새로운 시리즈 봤는데 주인공이 너무 소심해서 놀라서 다시 DP보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요즘애들은 학교부터 다니는게 너무 설정이 차원이 달라서 시대가 많이 변한걸 느낌... 우리 지우는 걍 몸으로 부딪치면서 다녔는데.... 덕분에 지우를 본받아 어릴때 리틀 어쌔신 몽키로 자랐지만 요즘애들은 소심한 주인공을 보고 무엇을 배우고 자랄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도 지우는 포켓몬의 소중함과 여행의 소중함등등 참 다양한걸 알려주면서 가슴뜨거움을 느꼈는데... 내 인생의 주연이다 지우야....
나가토센세.. 또 당신입니까?
지우 하차 넘나 아쉬운것..
저도요
지우 때문에 봤던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임 포켓몬 시청률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었음 포켓몬은 점점 괴상해져서 여전히 피카츄가 가장 인기가 많을정도니까
로켓단도 포켓몬스터가 망한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음.
나름 메인 빌런인데 걍 맨날 하늘 날아가는 개그캐가 됐잖아.
그런 애들 이기고 성장하는 것도 이상한 거고 싸워도 긴장감이 없음.
닌텐도 5세대 메인빌런 N이랑 게치스 정도만 되어도 더할 나위 없었음
지우 이슬이 웅이 3명이서 팔데아 모험하는거 만들면 좋을텐데
그놈의 지우 이슬 웅이는 뭔 맨날 여행해
@@맥주캔ㅇㅂ닮아서 역마살 껴서 그럼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xy를 엄청 좋아했지만 오히려 썬문에서 엔딩을 내도 괜찮았을껏 같아요. 솔찍히 저도 썬문 앤딩나고 포켓몬스터 애니는 학업 때문에 거의 못 봐서 그런가, 애니에 대한 애정이 썬문에서 멈췄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썬문ㅇ 개인적으로 힐링물/일상물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혹시 아직 애니 보시는 분들 중에 이번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어떤지 평좀 주실 수 있나요?
썬더일레븐처럼...제발 행복한 지우좀 보여줘...
결혼은 하고 떠나야 할거 아니야..
애초에 포켓몬은 애니보다 게임이 더 인기 많음 심지어 게임으로 포켓몬 입문하는 사람도 있을정도임
애초에 XY 때 작화 최고점 찍고 계속 내리막이었음 그때 보내줬어야...
13:09 이 브금은!!!! 사키브금? 와우
엑와가 찐이지...지개닌 테마 들으면 아직도 소름이...무인편과 W도 어느 정도는인정...W를 인정하는 이유는 과거 동료들의 등장과 역대 최고 포켓몬 라인업 때문이고..제 기준엔 역시 엑와랑 무인편이 최고..ㅠㅠ 그립다...
W는 솔직히 망작 맞음.. 리뷰로 보면 괜찮은데 작화가 진심 꼴뵈기 싫을 정도임
아 xy보다와서 그런가
Xy가 작화는 진국이었지
잘봤어요^^
포켓몬스터 w에 최종결전에거 제발 지우져라 하면서 보던게 생각나네요..지우때가 참 좋았죠
Dp는 그래도 완전 리셋이 아니에요. Dp는 지우가 빛나를 가르쳐주고 빛나가 원하는 꿈을 찾아가는 내용이라 dp는 지우가 리셋 된거라고 보긴 힘든 듯요. 그런데 5세대에 들어가서 지우가 기본 상성도 모르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거기서 와 지우 이 빡대가리 이야기가 나온 거고, 리셋이라는 말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게 5세대 부터였어요.
근데 신작이 시청률 안 나오는 게 존나 느낌이 없음...40화 정도 나왔는데 아직도 진화 못 한 에이스 포켓몬은 좀...
7:10 참고:알로라지방에서 코스모움은 999kg인데 한 손으로 든적이있다
포켓몬 컨텐츠중 특히 애니메이션은 대부분이 방과후 쉽게 지상파에서 즐거움을 찾는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컨텐츠니깐요
시청률이 앞으로 어찌 마무리가 될지 전체 성적표가 나와야 하겠지만 지금으로썬 작정한 새로운 시도 치고는 그럭저럭 괜찬다는 현지 반응입니다
5:36 Gba 골드버전 하면 레드가 사기캐 이유
"잠만보" 구르기 때매 빡침
그냥 팬들을 위한 극장판 정도로 나와주길 지우 기다리고 있다구..
빠퀴형! 검볼이나 카넷애니 컨텐츠 올해안에 볼겁니다! 아니면 니얀다 해주세요!
참고: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지우가 한손으로 든 포켓몬인 코스모그의 무게는 999.9kg으로 1톤이다.
지우 있을때는 포켓몬스터 봤는데 하차하고나서 단 한번도 안봤네요
그냥 애초에 무인편 까지만 지우 쓰고
AG에서 부터 시즌마다 주인공 바꿨으면 이런사태까지는 안왔을텐데..
시청자들은 사골을 싫어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이제와서 교체는 늦엇다고 봄 교체할거였으면 골드 실버에서 끝내고 AG부터 새로운 주인공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오래해놓고 대회 우승 1번 했다고 갑자기 하차....
물론 어른들의 사정으로 성우들도 목소리 계속 내기 어렵고
내부 사람 교체하면 반발심 일어날수도 있으니까 아예
새로 교체하자는 마인드는 이해하는데
그럴거면 사토시를 더 성장시키고 목소리 변조하면 되는걸
왜 굳이 이렇게 하는지
디지몬도 성인된 애들 성우 바뀐거 아무도 말 안나왔는데
34살 포덕아재입니다.. 지우형 보고싶어요
12:20
이걸 의식한 것인지는 불명이나, 별의별 화석 포켓몬이 나오는 와중에 티라노사우르스를 모델로 한 화석몬은, 견고라스 전까진 등장하지 않았다
포켓몬xy 가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었던것 같다... 지우 하차하고
포켓몬 신작 거들떠 보지도 않았네 ㅋㅋ
저두 XY&Z까지 다 보고 하차함 썬문 그림체에 거부감도 들기도 하구
3:42 검은 마자용..
지우 와 레드 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였군요 전 똑같은 사람인줄 알았어요 레드는 지금봐도 멋있네요👍
고우를 좀만 더 잘만들어서 욕만 덜 처먹었어도
고우로 자연스럽게ㅜ넘어갔으면 그게 젤 베스튼데 너무 못만들어서 문제임
캐디도 목소리도 좋은 나쁘지 않은 캐릭턴데 나머지가 ㅠㅠ 아깝다
시리즈별로 주인공을 바꾸거나 다음 지방으로 넘어가면서 그 지역의 포켓몬만 출전 가능하다 라는 설정으로 접근하고 마지막 리그에서 결승까지 가서 전대 시리즈 주인공과 붙는 형태로 진행됬어도 재밋었을 텐데 지우 장기집권 체제도 길었고, 우승도 수차례 물거품되는 것도 맘에 안들어서 걍 안보게 된 작품ㅋㅋㅋ
이젠 게임도 안합니다. 내 낭만은 디지몬으로...
어쩔수가없음 지우 는 지금까지 포켓몬 주인공역이였는데 한순간에 짱구는못말려가 철수가못말려가된느낌이랄까 포켓몬스터X인가 고우나오는것까진진짜재미있게봣는데
한국 지우는 계속 욕 먹고 그리고 그때 시즌에 우승해야된는데 라고 말하는데 이건 맞는말이 아닌 느낌 아 그리고 미국에서는 지우가 하차 했다고 요즘은 포켓몬 안본대요 ㅋㅋㅋㅋ 일본 포켓몬스터 캐릭터 바꿔도 봄 외국인은 너무 착하다
아 그리고 지우는 이제
우리에 추억 캐릭터
시리즈 끝에 지우가 레드 처럼 모자 살짝 만지는 포즈로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하면 쌉 소름 돋을듯
7:39몇화인지 아는사람?
지우와 피카츄의 마지막 이야기에서 아빠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여전히 둘이 여행중이었는데 엄마와의 통화중 근처 마을에 아빠가 있다는걸 듣고 만나러 가죠. 근데 역시나 지우는 잠시 딴길로 새고, 저녁에나 도착하는데요. 아빠는 일이 바빠 먼저 출발했다는 내용으로 끝나죠. 결국 아빠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일단 어엿한 일을 하고 있다는 마무리...
리코 은근 매력있ㅇ는듯
I gree
시청률 문제는 좀 억까임 지우 하차전에도 시청률은 1퍼대였음
차라리 xy랑 썬문쯤에서 완결내고 한참 쉬었다가 후속작 나왔으면 이렇게까지 이질감 들진 않았을 거 같기도 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근데 지우가 아직도 10살이라고 하는데 내 생각엔 11살임.왜냐면 원래 영화초반에 약간 외전처럼 단편 엡기소드가 나오거든?근데 영화중에 지우랑 친구들이 지우와 피카츄가 만난 1주년 기념하는 에피 나오는게있음.지우는 생일난 ㅂ피카츄를 만남.그리고 그 이후의 에니,영화에서도 지우의 나이가 직접 언급되진 않은걸로 기억함.물론 영화의 단편 만화라 공식 설정화 되지 않았을우 있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리카? 리코? 쟤는 포켓몬 세계관이랑 다르게 너무 이뻐서 흥행 못한것도 있다고 봄..
그림체를 너무 바꿔서 추억이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포켓몬이 포켓몬이 아닌 느낌..
지우 관련 떡밥좀 풀어라;;
지우랑 피카츄 없으면 포켓몬스터 아니잖아 답없으면 완결을 내던지 주인공을 보내버리네
포켓몬 꽤 안봤는데 무슨 루피 해적왕돼서 나가는 소리를…
우리는 포켓몬을 본 이유가 근본이 배틀임 나머지 포켓몬을 아끼는 마음 그것도 좋고 우정도 다 좋지만 메인 컨텐츠인 배틀이 꿀잼이니까 본 건데... 리코는...
동감
: 안 봄
우리가 포켓몬을 보는 이유는 주인공무리들이 여행하면서 격는 이야기들이 재밌어서 보는거 아니였나?
@@미친블기견 그래서 너 고우 욕함 안함? 난 고우 때문에 싫었는데 우정 여행 이런 힐링 컨텐츠는 배틀같은 메인 컨텐츠가 재미있어야 캐릭에 정이 들어서 계속 본다니까? 난 그래서 리코 로드가 싫은 거임 배틀도 지우 이놈처럼 안하고 예쁜 척 그런 것만 해서 안 봄 난
@@sonido5358 그래도 w보단 재밌잖아 한잔해~
배틀씬이 최악이라고 욕먹은 w였지만 마지막 단델전은 최고였다...
11:00
지우: "아 TLQKF 꿈"
지우가 하차하고 빠르게 다른 주인공이 등장했으면 어땠을까? 매 시리즈마다 바꼈으면 어땠을까 싶네
처음부터 지우편 완결하고, 새로운 주인공 등장시키고,
세계관을 합치던 평행우주로 분리하던 하는방향으로 했어야했는데,
지우 리셋이라는 방향성은 정말 거부감이 드는 방식이었음.
사람들이 이어지지도 않고, 엔딩을 봐도, 챔피언이 될 수 없는 방식을
선호할리가 없음... 아무리 레벨업 하고 좋은 포켓몬을 얻어도,
리셋되어 1렙부터 키우는걸 반복시키는걸 너무 오래 했음.
사실 세대랑 포켓몬이 달라져도 기본 기조가 비슷해서 스토리에 큰 차이를 내기가 힘들죠. 4,6세대가 잘 나온거지
6:50 이거 예전에 로이가 기억을잃은 피키츄 어깨에 올라타게 했을때도 무겁다고했음 근데 지우는 일상이라..
지우 마지막이 은빛산에서 마주하는 엔딩도 괞았을듯.
걍 DP혹은XY에서 마무리가 좋았지..
알로라는 작화, W는 고우 때문에..
근-본 지우는 아무도 못넘습니다.
그건 아님ㅋㅋㅋ 지우 단독 스토리 나왔을때도 시청률 짱구 보다 낮았음 ㅋㅋㅋㅋ
차라리 레드가 더 낳았다...
아이 그래도 근-본은 맞잖아요ㅋㅋ
@@TitanTV맨뭘 낳아? 레드가 애기를 낳아??
걍 지우는 그 97년 1기가 근본이지. ag부터 걍 초딩이나 보던거아니냐 ㅋㅋㅋ
7:56 로켓단 첫만남에서 로이에게 딱밤 한 대에 나가떨어진 전적도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