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르면 할인율이 높아져서 채권 값이 떨어진다?... 금리가 올라가면 내가 이미 사 놓은 채권금리를 시장에서 누가 사겠는가...새로 나온 고금리 채권을 사지.... 그래서,,시장에서 기존 채권을 팔기 위해서는 높아진 시장 금리를 반영하여 높아진 금리 수익만큼 낮은 가격에 팔아야 팔리는데... 이것이 할인율이라는 걸로 반영된다.. 이렇게 이해 하심이 어떨지...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내가 가지고 있는 고금리의 채권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시장에서 비싼 값에 팔 수 있는 것임... 그것이 장기 금리 일 수록 그 시장가치가 크게 반영되기 때문에 장기채 일수록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폭이 크다... 그게 잔여 회수기간을 뜻하는 듀레이션의 기본개념으로 그 기간이 많이 남아서 길면 길수록 변동폭이 크다... 채권 보유 평가액은 이런 금리 변동과 듀레이션에 따른 잔여가치 변동, 해외채권이면 환율 변화까지 반영해서 매일매일 현재 가치의 평가액으로 산정되며, 이를 기준으로 시장에서 사고 판다.... 채권을 좀 해본 사람으로서 내가 이해하는 선에서 설명한다고 하는건데...이게 더 어려운가....모르겠네요...
사실 채권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개념이 아닌데 이미 발행된 채권을 사고판다는 것부터 일반인들은 머리 빠개지기 시작하는 거임. 이런 강의 들을 때는 "아하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다가도 실제로 써먹으려고 보면 헷갈림... 왜냐하면 일상생활에서는 절대 쓸 일 없는 개념이거든. 일부러 금융쟁이들이 그렇게 만드는 게 목표기도 하고. 그렇게 때문에 채권 트레이더 같은 전문 금융인이 아니고서야 채권 매매를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운 거임. 이건 마치 수학에서 로그랑 같음. 아예 새로 창조해낸 개념이기 때문에 이해하려하지 말고 외워야 함. 그러고 나면 이해가 됨.
이게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채권은 하나의 종이라고 생각하심 편합니다. 1년 뒤에 1만원 드립니다. 거기에, 3달에 100원씩 드려요. 이러면 총 가격은 대충 10,400원 입니다. 위와 같은 종이에, 그, 홍보할 때 오징어 아시나요? 구인 - 주방장 100만원 전화번호 00 | 00 | 00 | 00 이렇게 있는거 말이에요. 전봇대에 붙어 있던 것. 이런 것처럼, 채권 - 1년 뒤에 1만원 드림 쿠폰 24년 3월 | 24년 6월 | 24년 9월 | 24년 12월 100 원 | 100원 | 100원 | 100원 이렇게 판매를 했습니다. 쿠폰을 갖고, 정해진 기간에 가면 돈으로 바꿔주었구요. 그러니까, 종이 한장을 1만 400원에 사면 이득이 없는 것이고, 1만 원에 사면 대충 4% 이득, 9천 600원에 사면 대충 8% 이득입니다. 그런데, 쿠폰이 3개가 없네요? 가격이 1만원? 그러면 1% 이득입니다. (단, 기간 비례 하지 않다는 전제 하) 채권은 보증서다! 이렇게 생각하심 정말 편합니다. 옛날에 미국 달러가 금이랑 맞교환 해주었듯, 회사가 그걸 한다, 라고 생각하심 편합니다. ++ 수정 여기서 조금만 확장하면, 10,400원을 10,000원에 사면 대충 4퍼센트 이득 이니 반대로 10,400원을 10,200원에 사면 대충 2퍼센트 이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채권의 쿠폰으로 인한 금리(표면금리)4%는 그대로 인데, 채권 가격이 올라가니, 채권의 금리(금리 혹은 수익률)가 내려갔어요! 더 확장하면, 채권 - 1만원을 10년뒤에 드립니다. 쿠폰은 없어요. 근데 판매가는 8000원! 오! 20퍼센트나 준다고? 아니죠! 년으로 보면 대충 2퍼센트죠! (위와 관련된 명확한 개념은 슈카샘이 설명 해주십니다) 그런데 5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똑같이 8000원에 시장가 형성이 되어 있다면, 년 금리는 대충 4퍼센트가 됩니다! 이처럼 시기만 달라져도 채권 금리가 달라져요.
@@return000 원래 댓글에 적용해서 보면 10,400원을 10,000원에 사면 4% 이득인 거잖아요? 이 4% 이득에 세금 매기는 게 금투세인데, 지금은 금투세 안 매기니까 세금이 없죠 세금을 어디다 매기냐면 100원(오징어다리)에 매기는 겁니다 여기서는 1%에 세금을 매기는 셈이 될거고 영상에서 말하는 7% 세금은 이 오징어 다리에 세금 매긴다는 얘기에요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가격이 내려갑니다"라는 뜻은 이런 거예요: 금리가 올라간다는 말은, 새로운 채권을 살 때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이미 가지고 있는 채권은 예전에 낮은 금리로 발행된 거라서, 새로운 채권보다 이자가 적을 수 있어요. 그러면 사람들은 당연히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채권을 사고 싶어 하겠죠? 그래서 예전에 낮은 이자로 발행된 채권을 팔려면 가격을 싸게 해야 해요.
그냥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수요와 공급의 법칙임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그만큼 더 높은 금리의 채권이 나올테고 그 채권이 더 매력적이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채권은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그게 채권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거임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기존의 금리가 높던 채권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채권의 가격이 올라가게 됨 그냥 이게 채권 가격 결정 원리임
이런거 보면 느끼는게 돈 버는 것도 똑똑한 사람들끼리 보여서 지들만 이해하고 살 수 있는 상품 만들어서 지들끼리만 돈 버는 세상인거 같음ㅋㅋㅋ. 이거 보고 채권 나도 사볼까 ? 해서 들어가보면 채권 이름부터 시작해서 종류가 엄청많음. 은행 처럼 그냥 이율만 보고 예금자 보호 한도내에서 가입만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이게 뭔 채권인지 또 설명도 봐야하는데 뭔말인지도 모르곘고.. 솔직히 채권에대해 쉽게 설명해주거나 대중적으로 막 언론에서 자세히 다뤄주지도 않고 설령 설명해준다 한들 무슨 경제채널이나 이런데서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노잼으로 설명해주고.. 슈카가 그나마 그런 벽을 허물려고 노력은 하는데 솔직히 슈카도 재테크 경제 관심있는 사람만 알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결국 그냥 정규 교육 과정에 이걸 넣어야돼.
채권은 예금과 달리 환금성(유동성)이 매우 떨어지고.. 10년물 20년물 일수록 자체 환금성이 더 떨어지는게 핵심임. 그래서 할인율이 더 높음. 시간 리스크, 즉시 환금성의 가치(혹은 리스크)를 이해못하면 이해가 안됨. 만기가 가까워지지 않는한 주식처럼 종이쪼가리밖에 아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예금과 큰 차이가 있는 것이고, 서로 적대적인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음.
찍어낸 돈으로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는 사람은 채권을 파는 사람일텐데요. 구매하는 사람 입장에서 채권을 구매해서 인플레이션을 방어한다는건 은행 금리에 비해 방어 가능성이 높아서 인가요? 결국 채권 발행자가 일으키는 인플레이션을 온전히 방어하기 위해서는 주식 등 채권 발행자의 자산과 같이 움직이는 류의 자산을 사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 질문드립니다.
미국 공기업 은행 재무팀에서 일하는 채권쟁이입니다. SVB 사태를 최전방에서 봤다고 보시면 됩니다. SVB 이야기들 영상에서 나온걸 짜집기해보면 10년채를 2021년에 사서 2023년에 망했습니다. 듀레이션이 거의 8에 가깝다는 의미이죠 (8년 남았지만, 쿠폰이자가 낮기 때문에 듀레이션을 8로 보면 됩니다). 그 사이에 장기 금리가 200bp 움직였습니다. 즉 16% 이상 손실 보고 판매한겁니다. 은행들은 그리고 주로 부채 대비 자본 비율이 10 정도입니다. 구매한 양의 16% 손실은 은행의 자본 자체를 거의 다 갉아먹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유상증자하려다가 나락갔습니다.
내가 과거에 금리 3%에 샀는데 현재 금리가 5%에 거래되고 있으면 나는 현재 2% 손해 본 것. 1년물을 산거면 내가 손해 본 2%*1년= -2%, 10년물이면 3%에 10년 고정시켰는데 현재 금리가 5%니까 -2%*10년= -20%. 대충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죠. 그래서 장기물이 오르면 손해도 크죠
진짜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10년뒤 100만원 받기로 한 계약서'를 사는 거 라고 생각하면 됨. 1월엔 500만원으로 '10년 뒤 100만원 받기로 한 계약서'를 살 수 있었는데 6월엔 금리가 내려가서, (이율이 떨어져서) 500만원으로 '10년뒤 70만원 받기로 하는 계약서' 밖에 못삼.(그것만 팖) 그럼 1월에 산 사람이 가진 계약서(채권)은 6월에 사는 계약서(채권)보다 가치가 높잖슴? 그러니 '금리가 내려가면 (기존 사놓은 채권의)가격이 오른다' 인거임.
처음 봤을때, 70% 이해함. 듀레이션 개념과 볼록성이 왜 생기는지 이해가 안됐음. 그리고 미친듯 찾아보고 , 듀레이션 개념이 무게중심의 원리라는 것을 알게 됐고 그 이후 듀레이션의 특성들이 다 이해됐음. 그리고 볼록성이 인간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됨. 그래도 아직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알수록 잼있네요. 내일은 수정듀레이션 부분 찾아볼 생각...
채권은 백번봐도 모르겟음
백한번 시청 레츠고~!
@@syukaworld-comics 그래도 모르면....?
@@syukaworld-comics 그래서 계속 보고있습니다 니니님!
@@syukaworld-comics 내일 무한반복으로 들어야지 채권 넘 어려우ㅕ ㅠ
쿠폰이자율 3% 채권이 있는데 시장이자율이 5%로 오른 경우, 5퍼짜리 사지 누가 3퍼짜리를 살까? 당연히 3퍼짜리 가치는 하락함.
반대로 이자율이 1%로 떨어지는 경우 새로 사면 1퍼인데 내가 갖고있는건 3퍼짜리니까 가치가 올라감.
얼마만의 슈카쌤이냐 ㄹㅇ 그리웠다
진짜그리웠다
맨날 주식주식.. 을매나 그리웠다규. 🥰
슈카책은 언제오나 ㅜㅜㅜㅜ
슈카쌤에서 했던 얘기 취합해서 보충 설명까지 해주는걸로 책내도 나쁘지 않을듯? 아마 이거 생각하고 있긴 하신듯
ㄹㅇ 나는 수업이 좋아
주식은 본 채널 생방송만 봐도 가닥 잡힘ㅋㅋㅋ
슈카 = 맨날 "우리 니니 " "우리 니니" ㅎ 넘 의지하고 사랑하는게 느껴짐
금지된사랑
니니 연말보너스 내가 다 기대 중!
금리가 오르면 할인율이 높아져서 채권 값이 떨어진다?...
금리가 올라가면 내가 이미 사 놓은 채권금리를 시장에서 누가 사겠는가...새로 나온 고금리 채권을 사지....
그래서,,시장에서 기존 채권을 팔기 위해서는 높아진 시장 금리를 반영하여 높아진 금리 수익만큼 낮은 가격에 팔아야 팔리는데...
이것이 할인율이라는 걸로 반영된다..
이렇게 이해 하심이 어떨지...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내가 가지고 있는 고금리의 채권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시장에서 비싼 값에 팔 수 있는 것임...
그것이 장기 금리 일 수록 그 시장가치가 크게 반영되기 때문에 장기채 일수록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폭이 크다...
그게 잔여 회수기간을 뜻하는 듀레이션의 기본개념으로 그 기간이 많이 남아서 길면 길수록 변동폭이 크다...
채권 보유 평가액은 이런 금리 변동과 듀레이션에 따른 잔여가치 변동, 해외채권이면 환율 변화까지 반영해서 매일매일
현재 가치의 평가액으로 산정되며, 이를 기준으로 시장에서 사고 판다....
채권을 좀 해본 사람으로서 내가 이해하는 선에서 설명한다고 하는건데...이게 더 어려운가....모르겠네요...
이게 더 이해하기 쉬운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채권은 거래가 가능하기에 가격이 변하는 거군요. 전 둘다 좋네요 감사합니다 ^^
쉽고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설명 잘하시는데요?
또다른 선생님이 계셨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한걸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슈카쌤 가르치는거 진짜 좋아해. 제일 빛나기도 하고
진짜 슈카님만큼 쉽고 깔끔하게 알려주는 사람 없음
공대장짬
ㄹㅇ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청자한테 보내는 능력이 서울대 이상급
니니는 진짜 대단하다. 채권이랑 옵션 둘 다 잘은 모르겠다는 말을 어떻게 "채권이랑 옵션이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어요"라고 해서 이렇게 어그로를 끌 수 있는 거지?? 천상 어그로꾼 ㄷㄷ
,?????
킹받게 하는건 ㄹㅇ 대병건보다 타고남ㅋㅋ
니니가 코믹스 성공을 위하여 무식한 연기하는거 진짜 자연스럽게 잘함ㅋㅋ
사실 니니는 초고난이도 국장에서 발라먹는 천재거든
@@Ssi-Ssi 대황니
@@Ssi-Ssi 뭔진 모르는데 일단 돈은 잘버는 ㅋㅋㅋㅋㅋ
37:56 오늘의핵심
이런 강의를 무료로 듣다니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알상무 등장 지점 - 10:39, 30:24, 36:04, 37:44
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아이돌이냐구요 ㅋㅋㅋㅋ
그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만으로 큰 웃음이 터지는 알상무님이란... 그저 갓...ㅎㄷㄷ
진짜 채권은 거를 타선이 없네 교본으로 삼아야된다 ㄹㅇ
사실 채권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개념이 아닌데 이미 발행된 채권을 사고판다는 것부터 일반인들은 머리 빠개지기 시작하는 거임. 이런 강의 들을 때는 "아하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다가도 실제로 써먹으려고 보면 헷갈림... 왜냐하면 일상생활에서는 절대 쓸 일 없는 개념이거든. 일부러 금융쟁이들이 그렇게 만드는 게 목표기도 하고. 그렇게 때문에 채권 트레이더 같은 전문 금융인이 아니고서야 채권 매매를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운 거임. 이건 마치 수학에서 로그랑 같음. 아예 새로 창조해낸 개념이기 때문에 이해하려하지 말고 외워야 함. 그러고 나면 이해가 됨.
채권만 사고 팔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은 이른바 어음깡이라고 어음도 사고판다고 하더라고요. 사업을 하면 다 필요해서 저런게 생기는 거구나 알면알수록 신기ㅋㅋ
뿌엥 너무 어려워요 어렵다기보단 개념자체가 손에 안잡히는 느낌? ㅜㅜ
로그, 지수함수 다 쓰이죠 ㅋㅋ
만기 금리(할인율) 그래프만 봐도 바로 로그함수
그냥 돈놀이하는 놈들 큰돈가지고 여기저기 차익 먹으려고 저짓거리한다 생각하면 편함ㅋㅋㅋㅋ 개미들이나 디스크터져도 일하러가야되지 ㅜㅜ 있는 새끼들은 채권 증권 등여기저기 메뚜기질하며 1프로만 먹어도 어마어마 ㅋㅋ.... 개미들이야 1프로에 만기를 안기다리고 저걸 던져?하겠지만 ㅋㅋㅋ
@@브규-b2m그래서 디데이가 다가오면 액면가에 수렴하죠 ㅋㅋㅋ
채권트레이더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 수 있고, 또 느낀 건
똑똑한 사람은 많지만, 그걸 일반인들에게 지루하지 않고 쉽게 설명하는 건 더 대단한 거라는 점
슈사장입장에선 더쉽게 설명할 수가 없는데
여전히 어려워하는 니부장과 동사원 ㅋㅋㅋㅋㅋㅋㅋ
슈사장님 화이팅임니다
이마트 상품권 십만원짜리 산다고 가정해봅시다
어떤 사람은 93,000원에 사고
어떤 사람은 95,000원에 사고
어떤 사람은 97,000원에 삽니다
얼마에 샀던 이마트 상품권 십만원은 똑같습니다
물론 중간에 다시 사고판다면
매매에 따른 손해나 이익을 볼수 있습니다
잘난체 하기는.. 개뿔
슈카형이 말한거 똑같이 복붙한거면서 잘난척하기는 ㅋㅋ
친절하게 한번 더 정리해 준 거잖아요
꼬인 사람들 왜 이렇게 많아
설명 굿입니다
오~ 굿❤❤
오랜만에 돌아온 슈카쌤! '주식은 지금'이 뜨면서 소외되었던 동동쿤까지..
금융학을 배울때 나왔던 내용인데.. 이렇게까지 쉽게 설명해주실 줄 은 몰랐어요 엄청 어렵고 복잡한 내용들이였는데. 그때 교수님이 슈카님이였으면ㅠ
진짜 훌륭하다. 이런 컨텐츠. 채권 안다고 자부했지만 몰랐던 부분 오늘 많이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진짜 슈카샘 컨텐츠가 제일 재미있음
해가 안뜰수도 있다고 주장할 정도의 큰 베포를 가진 알상무!! 멋쪄!!
너무 좋다 .주식쟁이로 채권에 관심이 좀 없었는데 잘 모르던 분야라 진짜 재밌게 보고있음 ㅋㅋ 강의 지린다 진짜 ㅋㅋ
앞에 3분만 봐도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필수교양급 강의라는 느낌이 팍팍든다. 중고등학교때 생존수영 배우듯이 생존경제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음
적금 이율 계산도 못하는 건 좀 안쓰럽긴 해 😢
@@dayservant적금 절반이 예금이자였나..?😅
@@AAAAAAA_AB 보통 적금에 거지같은 월 불입금 제한이 있기 때문에, 거금을 넣으면 넣을 수록 예금이 더 유리합니다.. 적금은 월단위로 복리를 계산하기 때문이죠...
정보) 고등학교에 '경제'과목이 정식으로 교육과정에 포함되어있다. 다만 과목이 어렵고 대입에 불리하단 생각에 과목 선택률은 5% 미만이다.
가르쳐줘도 안 배우는게 현실😂😂
@@silenceplz6356 고등학교 책에선 금융을 알려주지 않음
32:43 니니의 성장에 감동한 슈사장님
진짜 슈카쌤 자주올려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식은 지금도 좋은데 이것도 너무너무 조아하는 컨텐츠..
저는 슈카월드코믹스 채널에서 슈카쌤 동영상이 제일 좋아요
주식은지금은 도파민 빵빵터지는 재미인데, 슈카쌤은 재미도 지식도 다 챙길수 있어서 너무 좋음
슈카는 목소리까지 왜이리 좋은겨😊
이게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채권은 하나의 종이라고 생각하심 편합니다.
1년 뒤에 1만원 드립니다.
거기에, 3달에 100원씩 드려요.
이러면 총 가격은 대충 10,400원 입니다.
위와 같은 종이에, 그, 홍보할 때 오징어 아시나요?
구인 - 주방장
100만원
전화번호
00 | 00 | 00 | 00
이렇게 있는거 말이에요. 전봇대에 붙어 있던 것.
이런 것처럼,
채권 - 1년 뒤에 1만원 드림
쿠폰
24년 3월 | 24년 6월 | 24년 9월 | 24년 12월
100 원 | 100원 | 100원 | 100원
이렇게 판매를 했습니다.
쿠폰을 갖고, 정해진 기간에 가면 돈으로 바꿔주었구요.
그러니까, 종이 한장을
1만 400원에 사면 이득이 없는 것이고,
1만 원에 사면 대충 4% 이득,
9천 600원에 사면 대충 8% 이득입니다.
그런데, 쿠폰이 3개가 없네요? 가격이 1만원? 그러면 1% 이득입니다. (단, 기간 비례 하지 않다는 전제 하)
채권은 보증서다! 이렇게 생각하심 정말 편합니다.
옛날에 미국 달러가 금이랑 맞교환 해주었듯, 회사가 그걸 한다, 라고 생각하심 편합니다.
++ 수정
여기서 조금만 확장하면,
10,400원을 10,000원에 사면 대충 4퍼센트 이득 이니
반대로 10,400원을 10,200원에 사면 대충 2퍼센트 이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채권의 쿠폰으로 인한 금리(표면금리)4%는 그대로 인데,
채권 가격이 올라가니, 채권의 금리(금리 혹은 수익률)가 내려갔어요!
더 확장하면,
채권 -
1만원을 10년뒤에 드립니다.
쿠폰은 없어요. 근데 판매가는 8000원!
오! 20퍼센트나 준다고?
아니죠! 년으로 보면 대충 2퍼센트죠! (위와 관련된 명확한 개념은 슈카샘이 설명 해주십니다)
그런데 5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똑같이 8000원에 시장가 형성이 되어 있다면, 년 금리는 대충 4퍼센트가 됩니다!
이처럼 시기만 달라져도 채권 금리가 달라져요.
와 쿠폰 이해 어려웠는데 비유 설명 짱입니다! 감사해요 ㅎㅎ
선생님 제가 이해가 안가는 곳이 있는데 32:24 에 나오는 세금이 이해가 안됩니다 왜 쿠폰 7%짜리 채권을 2%할인해서 샀는데 왜 7%를 세금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선생님 혹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return000 어...그러니까 ‘쿠폰 금리’ (7%)와 ‘할인율’ (2%)를 완전히 분리해서 생각하셔야 돼요 둘이 더하기빼기 하는 개념이 아니라 쿠폰 금리가 7%면 원금 10000원에 대해서 때려죽여도 700원이 나옵니다 할인율이 바뀌든 말든
@@return000 원래 댓글에 적용해서 보면 10,400원을 10,000원에 사면 4% 이득인 거잖아요? 이 4% 이득에 세금 매기는 게 금투세인데, 지금은 금투세 안 매기니까 세금이 없죠
세금을 어디다 매기냐면 100원(오징어다리)에 매기는 겁니다 여기서는 1%에 세금을 매기는 셈이 될거고 영상에서 말하는 7% 세금은 이 오징어 다리에 세금 매긴다는 얘기에요
@@return000이거 2퍼센트가 세금 맞아요
차라리 형 슈카코믹스 영상내용으로 책을 쓰면..
지대넓얕처럼 심플한데 귀여운 캐릭터하나 넣어서 그림좀 넣으면 될거같은데 간단한 도표나 저 캐릭터는 형 닮은 캐릭터로하구 니니 알상무 졸라맨 버전으로 해다가 책만들면 일단 베스트 셀러여
일단 표지에 보노보노부터 넣자
이게 맞다
어림없지 바로 알상무 투입
어림도없지 바로 알상무의 다크에너지 음모론 모음집
그건 애기들 용이고 어른들은 음모론 모음집 보고싶어요,,,
진짜 쉽게 설명해준다 보면 볼수록 저 재능이 부럽다….
채권 금리 = 할인율로 생각하자, 채권 = fixed income으로 만기때 받는 돈이 1만원이다! 이것만 외우면 끝! 완전 쉬워! 내일도 기억해야 할텐데...TT
진짜 내 최애는 슈카쌤인데 얼마만이야 이게 ㅠㅠㅠㅠㅠㅠ 잘먹겠습니다
이제껏 슈카 형이 예전에 방구석에서 녹화하시면서 몇 시간동안 여러 차례 얘기하던 가내수공업 식 설명의 끝판 업그레이드 버전.....이건 귀하네요
나도 아는 내용이지만..슈카는 설명을 기가 막히게 잘 하네.. 존경
주식은 지금에서 스리슬쩍 넘어가는 어려운 개념들 슈카쌤으로 공부하니까 슈카쌤도 계속 해주셔야해요!
오 간만의 슈카쌤 ㄷㄷ
금융 문맹들한테 시리즈별로 있는 영상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오로지 이 채널을 통해 경제를 처음 접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그런 쉬운 설명으로.. ㅠㅠ
주식은 지금 주2회
슈카쌤 주1회
완전 꿀조합ㅜㅜ 감사합니다
슈카형님 채권강의 많이 듣다가 미국채 직접매입부터 TLT까지 많이 벌었습니다
채권을 이해하면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센세 신세 많이 졌습니다
혹시 경제T 슈카샘 재생목록(40개)영상보신건가요?? 코믹스로 보셨나요?
@@빤히보듯1 두개다 보죠?
최고의 명강의다 진짜
요약 핵심정리 쉽게이야기는 슈카형님이 최고인듯 싶습니다.
채권의 정수가 담겨있는 영상
주변에 금리나 채권 어려워하는 친구들 보여주기 딱 좋은 영상이네요
슈카쌤 최고
아무리 생각해도 슈카샘 강의는 중고등학교 경제시간에 들어야하는 항목 같아요.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 있는 좋은 컨텐츠 같습니다.
기다렷다구 슈카쌤!!!!! 그리웟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
0:43 이 사진 볼때마다 괜히 냄새나는 것같...음........ㅋㅋㅋ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가격이 내려갑니다"라는 뜻은 이런 거예요:
금리가 올라간다는 말은, 새로운 채권을 살 때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이미 가지고 있는 채권은 예전에 낮은 금리로 발행된 거라서, 새로운 채권보다 이자가 적을 수 있어요.
그러면 사람들은 당연히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채권을 사고 싶어 하겠죠? 그래서 예전에 낮은 이자로 발행된 채권을 팔려면 가격을 싸게 해야 해요.
10년 전에 들었던 화폐금융론 교수님보다 100배는 설명잘하심ㅋㅋ
그냥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수요와 공급의 법칙임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그만큼 더 높은 금리의 채권이 나올테고 그 채권이 더 매력적이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채권은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그게 채권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거임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기존의 금리가 높던 채권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채권의 가격이 올라가게 됨 그냥 이게 채권 가격 결정 원리임
슈카샘으로 설명해달라고 하니까 진짜 해주는 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카쌤이다!!!
슈카쌤은 지금!!!!
슈카쌤도 라이브해주세요🫶🏻🫶🏻🫶🏻
지우개에 물 묻히지 말아주세요...
A4용지에 프린트하지말고 칠판에 빔프로젝트 쏘세요...
돌아와서 너무 기쁨니다... 억번 반복재생...!!!❤
이런거 보면 느끼는게 돈 버는 것도 똑똑한 사람들끼리 보여서 지들만 이해하고 살 수 있는 상품 만들어서 지들끼리만 돈 버는 세상인거 같음ㅋㅋㅋ. 이거 보고 채권 나도 사볼까 ? 해서 들어가보면 채권 이름부터 시작해서 종류가 엄청많음. 은행 처럼 그냥 이율만 보고 예금자 보호 한도내에서 가입만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이게 뭔 채권인지 또 설명도 봐야하는데 뭔말인지도 모르곘고..
솔직히 채권에대해 쉽게 설명해주거나 대중적으로 막 언론에서 자세히 다뤄주지도 않고 설령 설명해준다 한들 무슨 경제채널이나 이런데서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노잼으로 설명해주고.. 슈카가 그나마 그런 벽을 허물려고 노력은 하는데 솔직히 슈카도 재테크 경제 관심있는 사람만 알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결국 그냥 정규 교육 과정에 이걸 넣어야돼.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 이런 비슷한 내용이 나오죠 ㅋㅋ
엄청 피곤하실 것 같은데 진짜 쉽게 이해돼서 슈카쌤 주기적으로 올라왔으면🎉🎉
이 컨텐츠가 제일 좋아요! 노력은 많이 들어가겠지만... 너무 도움됩니다.
와 슈카쌤이다!!! 전설의 슈카 트레이더 시절..혹시 가능하다면 슈카쌤에서 채권이야기 하는 김에 기술적 분석도 찍어주시면 좋겠어요!
슈트키 슈카쌤!! 백만 발사기!!
최고의 강의영상이다. 계속 듣고 있는 중
채권은 돈이 묶이고 그 돈 자체의 값이 떨어지는 위험이 있는거 같네요
독일 때처럼 인플레이션 극심해져서 돈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처럼요
미국 트럼프가 얘기했던것도 인플레이션만들어서 실물의 값을 높여 현재 돈을 무의미하게 하자는거로 이해했습니다
슈카형 예전부터 보는 팬이에요
근데 늘 하시는 “이런건 알 필요없는데”
라고 말하실때마다 난 알고싶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심화수업도 따로 만들어주면 열심히 볼께요. 주변에서 채권물어보면 형 영상/숏츠부터 보여줍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슈카쌤 시리즈 기다리고 있었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유익한 채널
예전에 하셨던 채권 강의도 재밌게 들었는데 이번에도 아주 유익하네요
볼록성까지 스트레이트로 설명하는 슈카 폼 미쳐따....
채권은 예금과 달리 환금성(유동성)이 매우 떨어지고..
10년물 20년물 일수록 자체 환금성이 더 떨어지는게 핵심임. 그래서 할인율이 더 높음.
시간 리스크, 즉시 환금성의 가치(혹은 리스크)를 이해못하면 이해가 안됨.
만기가 가까워지지 않는한 주식처럼 종이쪼가리밖에 아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예금과 큰 차이가 있는 것이고, 서로 적대적인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음.
결국 채권은 지금 찍어낸돈으로 인플레이션을 발생시켜 화폐가치를 떨어트리고 미래에 싼돈으로 갚는겁니다. 채권의 본질을 깨달으셔야됩니다. 인플레이션을 햇지하는 좋은자산을 사고 장기로 보유하세요
찍어낸 돈으로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는 사람은 채권을 파는 사람일텐데요.
구매하는 사람 입장에서 채권을 구매해서 인플레이션을 방어한다는건 은행 금리에 비해 방어 가능성이 높아서 인가요?
결국 채권 발행자가 일으키는 인플레이션을 온전히 방어하기 위해서는 주식 등 채권 발행자의 자산과 같이 움직이는 류의 자산을 사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 질문드립니다.
@@ZeroPepsi443주로 정부에서 채권을 발행하고 그 돈이 은행으로가서 지급준비율통해 뿌려지기도하고 ,정책자금으로 뿌려져서 인플레를 발생시키는건데
구매한사람은 인플레이션 햇지가 안됩니다. 적정인플레이션 2%를 목표로 컨트롤해보려하지만 실질자산인플레는 7~8%대에요 물가,원자재등 가격에 따라 공급이 증가해서 가격방어가 어느정도 되는거말고 압구정현대같이 공급이 증가할수없고 희소하고 좋은것들은 인플레이션 햇지를 그대로해줍니다. 희소하고 많은사람들이 원하고 수요에 따라 공급이 증가할수없는 자산들을 사셔야되요
와 이해 쏙쏙되네 나 좀 똑똑한가? 하다가
19:40 장단기 얘기나오면서부터 멍 때리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저번 영상 보고 왜 금리가 오르는데 더 산다는건지 한참 혼자서 고민 했는데 표 뒤짚어 주시는 순간 완전히 이해 됐어요..진짜 대박
오늘도 자동사냥 실패하고 공대장하는 슈카
현재가치=미래가치/1+r
r은 할인율=이자율
할인율이 증가하면 현재가치는 감소
할인율이 감소하면 현재가치는 증가
그러므로 채권은 금리랑 반대로 움직이고 채권은 현재가치로 봐야 합니다!화폐의 시간가치=이자
채권은 "이자를 주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자 3%를 주는 상품의 가격은 기준금리가 1%일때는 가격이 높지만 기준금리가 5%가 되면 가격이 떨어지겠죠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 - "기준금리"부터 공부해라!
기준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
알상무 충전중!
40:25 ㅋㅋㅋㅋ아무것 안한 돌맹이 보다 수익률이 낮은 사람이 있다?!?!?!?!
슈카쌤이 돌아왔다 ㅠㅠ 채권강의라니 미쳐따리
22:21 37:45 슈카님의 비속어...귀하다...!!
돌아왔구나... 슈카샘태식이
미국 공기업 은행 재무팀에서 일하는 채권쟁이입니다. SVB 사태를 최전방에서 봤다고 보시면 됩니다.
SVB 이야기들 영상에서 나온걸 짜집기해보면 10년채를 2021년에 사서 2023년에 망했습니다. 듀레이션이 거의 8에 가깝다는 의미이죠 (8년 남았지만, 쿠폰이자가 낮기 때문에 듀레이션을 8로 보면 됩니다). 그 사이에 장기 금리가 200bp 움직였습니다. 즉 16% 이상 손실 보고 판매한겁니다. 은행들은 그리고 주로 부채 대비 자본 비율이 10 정도입니다. 구매한 양의 16% 손실은 은행의 자본 자체를 거의 다 갉아먹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유상증자하려다가 나락갔습니다.
요즘 채권 공부중인데 타이밍 야무지네
이런영상 너무너무 좋아여ㅠㅠ 자주올려주세요❤❤❤❤❤
내가 과거에 금리 3%에 샀는데 현재 금리가 5%에 거래되고 있으면 나는 현재 2% 손해 본 것. 1년물을 산거면 내가 손해 본 2%*1년= -2%, 10년물이면 3%에 10년 고정시켰는데 현재 금리가 5%니까 -2%*10년= -20%. 대충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죠. 그래서 장기물이 오르면 손해도 크죠
슈카님이 채권에 대해 언급하는걸 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강의력이 계속 좋아지네요 ㅎㅎ
슈카월드 영상에서 채권관련 내용이 나올때 이해가 힘들었는대 이번 영상으로 많이 배워갑니다
더 어려운걸 설명할때마다 즐거워 하는게 소름 ㅋㅋㅋ
한번에 모든걸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기본적인 개념이 뭔지는 이해가 됨
자주와서 봐야할듯
1:22 와씨 혀놀림 졸섹이다....❤
ㅋㅋㅋㅋㅋㅋ
강의 고맙습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해결되었네요
사실은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한자한자 적어 봐야겠어요
너무재밌다아아아아👍 재무관리에서도 채권은 마지막 부분이라 지쳐서 그냥 외웠는데 슈카쌤이 가르쳐주시니까 이해가 쏙쏙😊
처음에 알듯 하다 점점 모르겠어요. 몇번은 더 봐야 할 듯.
동동이 말대로 아무것도 안 하는게 최고 인것 같기도 하고요. 😂
감쏴함돠 슈카샘
애초에 개인은 국채선물 같은거 합성해서 스티프닝같은거에 베팅하는거 아닌이상 알필요없음 걍 현상만 알면됨
채권쟁이의 채권강의라니 끼요옷
진짜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10년뒤 100만원 받기로 한 계약서'를 사는 거 라고 생각하면 됨.
1월엔 500만원으로 '10년 뒤 100만원 받기로 한 계약서'를 살 수 있었는데
6월엔 금리가 내려가서, (이율이 떨어져서)
500만원으로 '10년뒤 70만원 받기로 하는 계약서' 밖에 못삼.(그것만 팖)
그럼 1월에 산 사람이 가진 계약서(채권)은 6월에 사는 계약서(채권)보다 가치가 높잖슴?
그러니 '금리가 내려가면 (기존 사놓은 채권의)가격이 오른다' 인거임.
아 진짜 정말 재밌네요. 더해주세요.. 채권 정말 궁금해요!
와 진짜 몇 달은 끙끙 앓았던 것들이 진짜 많이 해소 되었어요. 역시 니니와 슈카의 티키타카 아~주 좋습니다.
쿠폰금리와 할인율 금리가 다를 줄이야..
1:25 B 3:24 채권가격 금리 5:00 7:20 9:29 14:23 14:48 16:32 18:46 19:42 장단기금리차 21:09 22:17 23:07 커브 스티프닝 24:56 25:07 일드 커브 26:04 27:18 ㅋㅋㅋㅋㅋㅋ
28:02 듀레이션 28:47 29:47 30:04 30:33 다른 듀레이션들도 궁금해요🥹
30:53 31:40 32:16 33:33 35:26 무기명 채권 36:52 금리 가격 38:56
33:20
26:03 정확히는 Yeild curve trade 입니당
슈카쌤 보고 싶었습니다 기다렸어요!!
6:57 정리 굿입니다
중급회계로 사채 상각해보면 당연해지는데 설명하라면 어렵죠 ㅜ ㅜ
슈카님 제발 이런 경제 영상 주제별로 엮어서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37:40 충격적인 알상무의 탄생비화 ㄷㄷ
잭슨홀 본 알상무처럼 달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잭슨홀 불싸지른 알상무..ㅋㅋ
처음 봤을때, 70% 이해함. 듀레이션 개념과 볼록성이 왜 생기는지 이해가 안됐음.
그리고 미친듯 찾아보고 , 듀레이션 개념이 무게중심의 원리라는 것을 알게 됐고
그 이후 듀레이션의 특성들이 다 이해됐음.
그리고 볼록성이 인간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됨.
그래도 아직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알수록 잼있네요.
내일은 수정듀레이션 부분 찾아볼 생각...
1:06 니니가 그렇다면 그런거다
슈카쌤 설명을 듣는 중에는 분명히 이해를 하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