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엄마와 부산 데이트

[@김복태-c6d]

유튜버에서잘소개되지않는 코스인데 보기에너무좋네요

[@오늘-x3m]

아주아주 즐거워 보이십니다
부산에
좋은곳. 맛난곳이 아주 많군요 !
잘 보았습니다 !

[@테올사랑]

오빠와 이렇게 사이가 좋으니 정말 부럽네요.
저는 4형제나 되는데 서로 너무 달라 형제간에 이런 시간을 갖지 못하네요.
어머니와도 함께 하시고요.
어머니는 오빠가 한겨레신문 에 쓴 글때문에 삐져계시지는 않겠지요.
자식이니 그 글로 인해서 아들이 직장을 그만두게 되어 아들이 안되어 보일것 같아요. 물론 처음에는 섭섭도 하셨겠지만 부모는 자신보다는 자식을 더 걱정하니까요.

[@godsetmefree]

엄마는 그 글이 자신을 향해 쓴 글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계셔서 그때도 전혀 마음에 상처는 없으셨습니다. 회사도 오빠를 믿으시니 오빠의 선택을 지지해 주시구요.^^

[@희소상]

넘 행복해 보여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ㅎㅎ늘 응원합니다^^

[@godsetmefree]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ple-y3m]

저도 담에 가보고싶네요 ^^
다정한 오빠 부러워요

[@godsetmefree]

부산 정말 좋은 곳이죠!^^

[@쑤야-r7x]

내 고향 부산 너무 조타~~^^

[@이성덕-w7z]

짠돌이 오빠가 생선회
협찬을 하셨구만요.ㅎㅎ. 와! 버스를 타고서 보는 부산항대교가
정말 天國路같네요.
하은님. Fighting ❤!!

[@godsetmefree]

네~ 감사합니다.

[@쑤야-r7x]

등대 해녀촌 없어졌는데 다시 부활했네요.. 작년 여름에 갔을땐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