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킬라 사랑하는 1인 입니다. 영상에서 전부 담지 못한 데킬라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충인 제가 적어봅니다. 1. 시음법 라임과 소금을 곁들여 먹는 방식은 멕시칸 스타일이라는 시음법으로 재미있게도 미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호세쿠엘보 10병을 비우는 동안 이 멕시칸 스타일로 즐겼습니다. 데킬라 특유의 향과 소금/라임이 정말 잘 어울리거든요. 데킬라 베이스 칵테일을 마시는것도 아주 좋은 선택지 입니다. 가장유명한 것은 '마가리타'와 '데킬라 선라이즈' 이죠. 2. 메즈칼? 데킬라? 메즈칼과 데킬라의 관계가 참 재미있습니다. 메즈칼은 아가베를 사용한 술의 총칭이고 데킬라는 아가베중 블루아가베품종을 이용한것, 거기에 과달라하라에서 만들어진 메즈칼을 데킬라라고 부릅니다. 다만 메즈칼은 전통적인 방식 채택 및 가내수공업으로 소량만 나오며, 이때문에 내수시장에서 소비가 됩니다. 메즈칼에는 40여종의 아가베를 쓰며 야생품종을 쓰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 메즈칼이 내수로 유통되지 않으며, 대표적으로 나방 애벌레가 들어있는 몬테알반이라는 메즈칼이 유명합니다만... 맛은 글쎄요... 한편 블루 아가베를 사용하는 데킬라는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수출을 하기도 합니다. 아르마냑과 꼬냑의 관계와 매우 유사합니다. 3. 데킬라의 숙성 데킬라는 숙성도에 따라 4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증류 후 숙성하지 않은 '블랑코'(실버) 증류 후 1개월 이상 1년이하 숙성한 '레포사토' 증류 후 1년이상 3년이하 숙성한 '아네호' 증류 후 3년이상 숙성한 '엑스트라 아네호' 숙성 기간이 늘어날수록 색이 진해지며 데킬라 특유의 향이 부드러워 지고 가격이 올라갑니다. 엑스트라 아네호는 한국에서 보기 힘듭니다. 숙성연수가 위스키에 비하면 턱없이 낮음에도 높은 가격인 이유는 아가베를 기르는 기간이 스카치 위스키 숙성기간이 맞먹을 만큼 상당히 길기 때문입니다. 4. 데킬라의 숙취 호세쿠엘보는 가장 대중적인 데킬라이며, 블루 아가베의 함량이 51프로, 나머지 49프로는 값싼 재료를 섞기 때문에 숙취가 심한편에 속합니다. 5. 고급 데킬라 돈 훌리오, 패트론, 에라두라, 1800 등의 데킬라는 100프로 블루 아가베(Puro de Agave) 를 사용하여 맛이 부드럽고 숙취가 거의 없습니다만, 기존 호세 가격의 두배~네배는 됩니다. 백쌤이 드시는 데킬라는 에라두라 입니다. 색을보니 레포사토급 이상인 것으로 보이네요. 한국 기준 가격으로 병당 9만원~12만원 하는 술(아네호 등급의 경우)입니다. 부럽네요.. 여담으로 패트론은 빠뜨롱이라고 발음하며 대충 '보스'라는 뜻입니다.
테킬라 (tequila) 멕시코 고유의 술 원료 :용설란 분류 :증류주 알코올 농도 :40도 멕시코 특산의 다육식물인 용설란(龍舌蘭)의 수액을 채취해 두면, 자연히 하얗고 걸쭉한 풀케라는 탁주가 된다. 이것을 증류한 것이 테킬라이다. 주정도 40도 정도의 무색투명한 술인데 마실 때는 손등에 소금을 올려 놓고 그것을 핥으면서 쭉 들이켜는 것이 본식(本式)이다. 원래 테킬라는 한 지방의 토속주로서 그다지 고급술은 아니었으나 1960년을 전후로 세계적으로 유행한 '테킬라'라는 재즈에 의해 선풍적으로 유명해졌으며, 특히 멕시코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테킬라 [tequila] (두산백과) 링크->terms.naver.com/entry.nhn?docId=1152896&cid=40942&categoryId=32116
추가적으로 달자면 블루아가베만을 쓴다고 데킬라가 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아가베를 증류해서 만든 술을 메즈칼이라고 하고, 데킬라 지방에서 나오는 메즈칼을 데킬라라고 부르죠. 브랜디와 꼬냑과 같은 맥락입니다. 또한 라임 소금 데킬라를 먹는 방법을 합쳐 만들어진 칵테일이 바로 마가리따입니다.
Ojalá tuviera subtítulos en español o inglés :( I wish there's Spanish or English subtitles aviable, still I can see passion in his eyes for Mexican culture 💜🇲🇽
멕시코에서 밤에 이면도로를 걸어간다? 혹시 가실 분들은 절대 하지 마세요. 멕시코시티 2번 가봤는데 한국치면 세종로 같은거리인 라포르마 스트라다 였던가 그 길 바로 면해 있는 호텔에서 밤 10시되니 쇠사슬로 출입문을 칭칭 안에서 감더군요. 담배피러 나가려니 호텔 아저씨가 내가 보이는 거리 안에 있어라, 며 쇠사플 풀어줬습니다. 대낮에 걸어다녀봐도 대통령궁 있는 광장이든 어디든 무장 경찰은 엄청 많습니다. 샷건 실탄 들고 권총 실탄 들고 있습니다. 들고는 있습니다. 하는 일은 신호등에서 여경과 두셋이 노닥거리고 샷건은 어깨에 걸치고 있는 겁니다. 길이 겁나게 막힙니다. 약속은 아무도 안지킵니다. 그런데 아무도 미안하다 소리 안합니다. 멕시코시티 길 막히는거 너도 알지 않느냐, 늦는거 이해좀 해야지...이런 식입니다. 야이 썩을놈아 니가 사는 동네 길막히는거 알면 약속시간에 빨리 준비해서 출발해야는건 여기 주민인 니놈 아니냐, 고 소리를 빽 지르고 미국 본사에 전화해서 컴플레인 작살 해줬습니다. 저는 멕시코 국립박물관 가보는게 어려서부터 꿈이었고 치첸이차, 테오티오와칸 등등 가보는게 소원이어서 가봤고, 또 매력적인 나라 맞습니다만, 몇개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투어 버스가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뚝 서서 고장이냐 물어봤더니, "아니 기름이 떨어졌소. 지금 전화했으니 기름 올때까지 기다려요...나가서 바람좀 쐬죠.." 이따위다. 투어버스 기사가 우리를 투어장소에 내려놔 놓고 노는 시간에 기름도 안넣어 놨다가 해지는 고속도로 한복판에 우릴 세워놓은거다. 같이 관광하던 두바이에 근무하던 영국 금융계 아저씨가 말해줬다. "이놈들은 이것도 미국탓이라고 할껄? ㅋㅋㅋㅋ"
데킬러는 메즈칼 종류로써 할리스코, 나야리트, 과나후아토, 미초아칸, 타마울리파스 에서 생산된 아가베로 만든 술을 데킬라라 명칭할수 있죠. 쉽게 경기도 여주에서 생산된 소주를 우리는 안동소주라고 말할수 없쥬 안동소주는 안동에서 만들어지쥬 우리도 나라도 대표적인 안동소주가 5가지 이상 됩쥬
멕시코에서 살다온 사람이 말해준다 답답해가지고 치안: 멕시코시티 기준 안전함, 단 야밤에 여자 혼자는 위험함 데낄라: 손 위에 소금 올리고 처먹지마라 아무도 그렇게 안마신다. 오직 mezcal 마실때만 그렇게 마시는거지 한국에서 호세꾸엘보(멕시코 소주) 처마시면서 손목에 소금 올리는거 보면 진짜 꼴값 떤다고 느낌 ㅋㅋㅋㅋ 호세꾸엘보는 굉장히 저렴한 술임 멕시코에서
추가적으로 데낄라는 멕시코의 모든 지역에서 생산하는것이 전부 데낄라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법적으로 지정된 다섯곳의 지역에서 생산을 해야하는데 그중 할리스코 지역에서 생산되는 데낄라의 비중이 가장높고 그 외 법적으로 정해진 규정들을 엄수해야 비로서 데낄라라는 이름으로 불릴수 있습니다.
![[#스트리트푸드파이터] 하노이에서 아침을🥣 돼지 내장 좋아한다면 필수 시청! 몸보신되는 돼지 내장죽 & 내장 모둠 먹방 | #다시보는스푸파 #Diggle](http://i.ytimg.com/vi/JATU60qRos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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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푸드파이터2] 데킬라는 이렇게 마셔요🥃 크으~ 이거지~~! 일하는 거니까 마셔도 되쥬?😎 입꼬리 한껏 올라간ㅋㅋㅋ 백종원이 알려주는 데킬라 마시는 법!](/img/n.gif)
카메라가 다른 카메라 안보이게 도시에 녹아들어서 찍은게 진짜 너무 좋음... 다른 예능프로에서 카메라맨들 우르르 몰려서 다니는거 보다가 이거 보니까 너무 힐링됨..
많은 먹방중에서 전체적인 배경하고 음식조리 과정을 제일 잘 보여줌 음식이나 지역에 대한 배경지식도 잘 알려주는 거 같고 자연스러워서 괜춘
데낄라 마실 때 옆 손님들이랑 살룻드! 같이 하는 거 개멋있네 ㅋㅋㅋㅋㅋ
대체 식당용어를 몇개국어를 하는거야 진심 대단하다
시비 털리기 딱 좋은 하와이안 셔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user-cp7yo6ms3i 하와이안 셔츠=관광객=시비털기 딱 좋다=무슨 일이 일어나도 법적인 절차도 느릴뿐더러 법은 개뿔 서류 들어가는것도 한 세월임
산쳬스 = 노 시비
멕시코는 백팩을 앞으로 메야하는 나라. 칸쿤 같은 유명관광지를 제외하곤 아시아인은 그저 시비 대상..
ㄹㅇㅋㅋㅋ 칸쿤은 워낙 관광객이 많아서 상관 없는데 멕시코 시티가 아무리 멕시코에서 괜찮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조심해야함..
맥시코 야밤에 돌아다니면 200% 확률로 강도 만나요 왜 200%냐구요? 두번만나니까요 ㄷㄷ
엌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만나고 다털리고 두번째에 아무것도 없어서
살해당하는건가요 ㄷ ㄷ
@@user-vw1mv4ky9c 네 그래서 300%가 될수가 없어요 ㅎㄷㄷ
진짜요??? 저기서 저러고 다들 밤에 술먹고 있는데???
엥 스푸파 다 본줄 알았는데 데낄라는 또 초면이네;;
천장에 달린거 피냐타인가요? 귀엽다
3:32 나까무라상
진짜 전문 지식인인듯 이렇게 많이 아시는거 보면
열정부터해서... 뭐든 이렇게 열심히 즐겁게 해야하는데 전 ㅠㅠ
묵빛책장님은 묵빛책장님 방식대로 해내시면 됩니다
3:19 앉아있는 게 아니라 서있는 거 였네!
이거 보고 따라한다고 멕시코에서 해 떨어졌는데 길에서 어슬렁 거리면 진짜 죽. 습. 니. 다. 대낯에도 강도가 총 쏘는 나라에서 밤에 싸돌아다니지 마세요. 처음 길 걸어가는데 가게 다 닫혀있고 길가에 사람 한명 없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ㄹㅇ 멕시코 친구가 한국에서 제일 신기한게 사람들이 지하철, 버스에서 조는거랬음. 멕시코에서 그러면 높은 확률로 소매치기 당한다고함.
야간알바 안빡쎄겠네 총만있다면
관광지는 저녁에 돌아다니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북쪽이나 미국 국경쪽이 아닌 멕시코시티나 칸쿤 오하카 같이 관광지역은 유럽보다 소매치가 적습니다
멕시코에서도 동네마다 다르지 ㅋㅋㅋㅋ 가보고 좀 씨부려라
임마 방구석에서 남이하는말이나 들으니까 선동당하지 가보기나 했냐? ㅋㅋ
옷 입은것도 산체스같네ㅋㅋㅋㅋㅋ
예압~~!
스트리트 푸드파이터는 영상미가 진짜 좋은듯
3:23,3:30 이거뭔데 중독성있지...대충 30번은 넘게돌려본듯
어우 sㅕ↑
어우 짭자름헤이
아 인정 ㅋㅋㅋㅋㅋ 개웃겨 넘 귀여워요
아ㅋㅋㅋㅋ멕시코에서 중식당 오래하신 사장님 너낌이야ㅋㅋㅋㄲㅋㅋ
데킬라 사랑하는 1인 입니다. 영상에서 전부 담지 못한 데킬라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충인 제가 적어봅니다.
1. 시음법
라임과 소금을 곁들여 먹는 방식은 멕시칸 스타일이라는 시음법으로 재미있게도 미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호세쿠엘보 10병을 비우는 동안 이 멕시칸 스타일로 즐겼습니다. 데킬라 특유의 향과 소금/라임이 정말 잘 어울리거든요.
데킬라 베이스 칵테일을 마시는것도 아주 좋은 선택지 입니다.
가장유명한 것은 '마가리타'와 '데킬라 선라이즈' 이죠.
2. 메즈칼? 데킬라?
메즈칼과 데킬라의 관계가 참 재미있습니다. 메즈칼은 아가베를 사용한 술의 총칭이고 데킬라는 아가베중 블루아가베품종을 이용한것, 거기에 과달라하라에서 만들어진 메즈칼을 데킬라라고 부릅니다.
다만 메즈칼은 전통적인 방식 채택 및 가내수공업으로 소량만 나오며, 이때문에 내수시장에서 소비가 됩니다. 메즈칼에는 40여종의 아가베를 쓰며 야생품종을 쓰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 메즈칼이 내수로 유통되지 않으며, 대표적으로 나방 애벌레가 들어있는 몬테알반이라는 메즈칼이 유명합니다만... 맛은 글쎄요...
한편 블루 아가베를 사용하는 데킬라는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수출을 하기도 합니다.
아르마냑과 꼬냑의 관계와 매우 유사합니다.
3. 데킬라의 숙성
데킬라는 숙성도에 따라 4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증류 후 숙성하지 않은 '블랑코'(실버)
증류 후 1개월 이상 1년이하 숙성한 '레포사토'
증류 후 1년이상 3년이하 숙성한 '아네호'
증류 후 3년이상 숙성한 '엑스트라 아네호'
숙성 기간이 늘어날수록 색이 진해지며 데킬라 특유의 향이 부드러워 지고 가격이 올라갑니다. 엑스트라 아네호는 한국에서 보기 힘듭니다.
숙성연수가 위스키에 비하면 턱없이 낮음에도 높은 가격인 이유는 아가베를 기르는 기간이 스카치 위스키 숙성기간이 맞먹을 만큼 상당히 길기 때문입니다.
4. 데킬라의 숙취
호세쿠엘보는 가장 대중적인 데킬라이며, 블루 아가베의 함량이 51프로, 나머지 49프로는 값싼 재료를 섞기 때문에 숙취가 심한편에 속합니다.
5. 고급 데킬라
돈 훌리오, 패트론, 에라두라, 1800 등의 데킬라는 100프로 블루 아가베(Puro de Agave) 를 사용하여 맛이 부드럽고 숙취가 거의 없습니다만, 기존 호세 가격의 두배~네배는 됩니다. 백쌤이 드시는 데킬라는 에라두라 입니다. 색을보니 레포사토급 이상인 것으로 보이네요. 한국 기준 가격으로 병당 9만원~12만원 하는 술(아네호 등급의 경우)입니다. 부럽네요..
여담으로 패트론은 빠뜨롱이라고 발음하며
대충 '보스'라는 뜻입니다.
@질퍽이 저는 데킬라 후 소금 레몬 순서로 마셨는데 정석은 모르겠네용
오 너무너무 좋은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 😮😊
아르마냑과 꼬냑보다는 브랜디와 꼬냑 아닐지요😢
면세점에서 까사마에스트리 아네호 샀는데 (103불) 안유명한 브랜드인가요? 향은 진짜 좋길래 바로 샀음 ㅋㅋ
음 요즘 데낄라 에라두라, 1800 레포사도 4~5만원대
돈훌리오는 7만원대 구입가능합니다
사람들이 멕시코하면 범죄도시라고만 생각하네ㅋㅋㅋ 멕시코에는 맛 좋은 음식들, 그리고 이쁜 관광지, 강도, 살인, 폭행, 인종차별,조직폭력, 총기난사, 마약, 강간까지 얼마나 많은데요~
와! 없는게 없네!
맛집이네여 ㅎㅎ
진짜 친구들하고 20대에만 갈수있는 곳 결정해볼려다가 남미가면 진짜 총맞을것같아서 아프리카 가기로함 남미도 볼게 많긴한데 너무 위험부담이 커서..ㅠ
ㄹㅇㅋㅋ 이쁜 풍경이 있는 관광지에서 총꺼내고 절도!
유명한 관광지에서 총꺼내고 절도!
사람많은 관광지에서 총꺼내고 절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맛집이네ㄱ
진짜 백종원님도 대단하지만 현지 섭외가 진짜 대단하다.. 본촬영에 인서트 소스촬영까지 진따 대박이다
제발 넷플릭스.. 부탁합니다..
외국에서 수요가없어서 대가리깨져도 넷플엔 못갈듯
@@jong3978 그 이유보단, 티비엔꺼라 다른 플랫폼에 안파는겁니다
ㅇㅈ 넷플릭스 좀 나왔으면...
티빙에서 안내줌
ㅋㅋㅋㅋㅋ어디 나라가도 말 잘하는것도 신기한데 어디 나라를 가도 얼굴이 어색하지가 않음 ㅋㅋㅋㅋㅋㅋ
혀 살짝 꼬인거 개웃겨ㅋㅋㅋ 넘 귀여우심
와 스트리트 푸드파이터가 멕시코에 오다니!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셔~~~~~~~~~~~~~어우 짭짜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시작하고 몇일 안되고 나서부터 다시보기가 편집되서 다시 올라오는데 진짜.....미국편이 고비였는데 데낄라 미쳐버립니다
와 진짜 못하는게뭐냐 대다나다 종원선생님;;
데킬라 등급
블랑코:숙성 안하고 흰색에 제일 독함
레포사도:2개월에서 1년동안 숙성 하고 황금색
아녜호:1년 이상 숙성하고 짙은 갈색
백종원님이 마신건 herradura(에라두라)레포사도 네요
내가먹던 데킬라는 항상 투명했는데 쓰레기술이었네 ㅋㅋ
@@Le_Savior 실버데킬라는 숙성방법이 다른 술이에요 오크통에서 숙성을 인시키거든요
@@Le_Savior 쓰레기는 아닌게 이게 또 각자 다른 향과 맛을 가지고 있는거라서 등급이 아니고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숙성을 오래할수록 호불호가 짙어지기도 하구요
물론 숙성 오래한걸수록 관리비 인건비 등으로 더 비싸긴합니다
골드가 좀더 비싸긴한데 투명한 실버가 훨씬 인기 좋습니다. 적어도 미국에서는
진짜 멕시코가서 그때 멕시코여자친구 충고 잘 안듣다가 지하철에서 순식간에 휴대폰 소매치기 당했었습니다
심지어 3시간전에 갔었던 곳에서 살인현장생긴걸 뉴스로 봤습니다
그런거 제외하곤 카르텔도 친절하게 대해줬던 좋은 나라였던..
그런걸 제외하기엔 너무 커다란걸요...
제말이요 ㅋㅋㅋㅋㅋ 어떻게 제외해
ㅋㅋㅋㅋㅋ맞아요.. 소칼로광장에서 밤에 혼자 숙소 찾아 돌아다닐때 진짜 울뻔했어요
경찰들은 한블럭에 한두명씩 서있고 사람들은 다 저 쳐다보고.. 치안은 진짜 어후..
소칼로광장 2년전에 스탑오버로 8시간있었는데 아련하네요 ㅎㅎ
@@도룡치기 네.. 그 마피아 카르텔 맞아요ㅋㅋ.. 타코 사먹는데 그분들도 왔더라구요 오토바이타고.. 해코지 당할까봐 쫄았는데 어디서왔냐 멕시코 어떠냐 등등 얘기하고 가더라구요
나중에 얘기들어보니까 카르텔은 웬만해선 외국인 안건든다고...
3:23 어우셔~ 중독된다
2:23 다메다네~
스푸파 진짜 내 인생 프로다 증말
테킬라
(tequila)
멕시코 고유의 술
원료
:용설란
분류
:증류주
알코올 농도
:40도
멕시코 특산의 다육식물인 용설란(龍舌蘭)의 수액을 채취해 두면, 자연히 하얗고 걸쭉한 풀케라는 탁주가 된다.
이것을 증류한 것이 테킬라이다. 주정도 40도 정도의 무색투명한 술인데 마실 때는 손등에 소금을 올려 놓고 그것을 핥으면서 쭉 들이켜는 것이 본식(本式)이다.
원래 테킬라는 한 지방의 토속주로서 그다지 고급술은 아니었으나 1960년을 전후로 세계적으로 유행한 '테킬라'라는 재즈에 의해 선풍적으로 유명해졌으며,
특히 멕시코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테킬라 [tequila] (두산백과)
링크->terms.naver.com/entry.nhn?docId=1152896&cid=40942&categoryId=32116
구라 즐
@@모든건그분의뜻대로 ?
@@모든건그분의뜻대로 ? 출처가 있는데?ㅋㅋㅋㅋㅋ
즐라구
이런거 볼때마다.. 제발 스푸파 넷플릭스 기원🙏🙏
그게머에요?
@@계좌찍어 넷플릭스에 스트리트푸드파이터가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하신거에요
제발 제발 제발
역시 종원이형님은 음식에 전문가시지 술까지는 무리였나봅니다....
대상없이 혼잣말하는거 진짜 사람들 이상하게보겠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카메라맨이라도 가까이 가있던가
촬영하는지 다 알걸
싼체스형님 너무 잘 녹아드시는데?
지금 호세쿠엘보 한병 사들고 비 살짝오는 가을날 노천스파 놀러가면서 이 영상보는 내가 승리자인거같다 오호호 그냥 자랑하고싶다
1:38 와 데낄라 입에 침 고이네
산체스 백과 데낄라 너무 잘어울리는 조합이네요
술을 일어서서 먹네 독특해
사람들이 다 쌤 쳐다봐 ㅠㅠ 이제는 불쌍할 지경 ㅋㅋㅋㅋ
산체스씨 드디어 멕시코 가셨네
테킬라는 호불호 겁나 갈리는 술입니다..
그 특유의 한약재 맛이 소금과 잘어울려서 멕시코 사람들은 왼손에는 테킬라 오른손엔 소금을올려두고 한모금홀짝 , 소금핥짝 이렇게 먹죠
소금은 안주라 생각하면됩니다
멕시코 한번도 안가보신 분들이 이렇게 마심 ㅋㅋㅋ 실제 멕시코에서 한손에 소금 올려두고 먹으면 너 유튜브 너무 많이 봤구나함
실제로 소금을 올려 마시는 술은 Mezcal 메쓰깔만 그렇게 마심ㅋㅋㅋㅋ 이상 멕시코에서 살다온 조커가
미국애들이 그렇게 마신다는데
데낄라는 뭐니뭐니해도 클럽에서 마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핵인싸 백주부
멕시코 가보면 반데라는 꼭 먹어봐야겠네요
3:13 그라샤~
에라두라 맛잇죵 병도이쁘고 전 슬래머 좋아합니당
노킹헤븐도어에서 라임 이랑 소금이랑 테킬라먹는거 보고 지렸음 ㄹㅇ..
떼낄라는 안마셔봣지만 기회되면 마셔봐야겟네요
난 술 일도 못마시는데...정말 좋다^^
세상 모든 술이ㅋ
1:46 오~호오... 마쉿는뒈웨우으와왉~!!!
넷플 지원받아서 시리즈로 쭈욱 가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꺼
코로나때문에 시즌3는 한참 후에나 볼 수 있겠네 ㅠㅠ
테킬라 먹고싶게 만드는 영상이군요.
페페로페즈 호세쿠엘보 레포사도...
추가적으로 달자면 블루아가베만을 쓴다고 데킬라가 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아가베를 증류해서 만든 술을 메즈칼이라고 하고, 데킬라 지방에서 나오는 메즈칼을 데킬라라고 부르죠. 브랜디와 꼬냑과 같은 맥락입니다. 또한 라임 소금 데킬라를 먹는 방법을 합쳐 만들어진 칵테일이 바로 마가리따입니다.
으헝헝 여행 가고파유ㅠㅠㅜㅠ
Ojalá tuviera subtítulos en español o inglés :(
I wish there's Spanish or English subtitles aviable, still I can see passion in his eyes for Mexican culture 💜🇲🇽
백종원이 오프닝 때 부터 뒤를 돌아봐야 되는 나라는 처음이네요
너무 재밌네.. 영상 퀄리티가 너무 지림
믿고 있었다구 산체스 양반
멕시코에서 밤에 이면도로를 걸어간다? 혹시 가실 분들은 절대 하지 마세요. 멕시코시티 2번 가봤는데 한국치면 세종로 같은거리인 라포르마 스트라다 였던가 그 길 바로 면해 있는 호텔에서 밤 10시되니 쇠사슬로 출입문을 칭칭 안에서 감더군요. 담배피러 나가려니 호텔 아저씨가 내가 보이는 거리 안에 있어라, 며 쇠사플 풀어줬습니다. 대낮에 걸어다녀봐도 대통령궁 있는 광장이든 어디든 무장 경찰은 엄청 많습니다. 샷건 실탄 들고 권총 실탄 들고 있습니다. 들고는 있습니다. 하는 일은 신호등에서 여경과 두셋이 노닥거리고 샷건은 어깨에 걸치고 있는 겁니다. 길이 겁나게 막힙니다. 약속은 아무도 안지킵니다. 그런데 아무도 미안하다 소리 안합니다. 멕시코시티 길 막히는거 너도 알지 않느냐, 늦는거 이해좀 해야지...이런 식입니다. 야이 썩을놈아 니가 사는 동네 길막히는거 알면 약속시간에 빨리 준비해서 출발해야는건 여기 주민인 니놈 아니냐, 고 소리를 빽 지르고 미국 본사에 전화해서 컴플레인 작살 해줬습니다. 저는 멕시코 국립박물관 가보는게 어려서부터 꿈이었고 치첸이차, 테오티오와칸 등등 가보는게 소원이어서 가봤고, 또 매력적인 나라 맞습니다만, 몇개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투어 버스가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뚝 서서 고장이냐 물어봤더니, "아니 기름이 떨어졌소. 지금 전화했으니 기름 올때까지 기다려요...나가서 바람좀 쐬죠.." 이따위다. 투어버스 기사가 우리를 투어장소에 내려놔 놓고 노는 시간에 기름도 안넣어 놨다가 해지는 고속도로 한복판에 우릴 세워놓은거다. 같이 관광하던 두바이에 근무하던 영국 금융계 아저씨가 말해줬다. "이놈들은 이것도 미국탓이라고 할껄? ㅋㅋㅋㅋ"
에라두라 레포사도 진짜 맛있겠다
길거리 깜깜한거 깜짝 놀랐네
레포사도도 괜찮고 아녜호도 호불호는 갈려도 좋은 술입니다. 맛나요..
ㅋㅋㅋ원래 저거 순서 반대인뎈ㅋㅋㅋ
친구한테 당했구만ㅋㅋㅋㅋ
근데 다 제각각인거같더라고요 제친구는 라임즙 입에 머물고 데낄라마시라던데 ㅋ
우리나라 안주먹듯이 한잔 들이키고 라임이나 레몬 커피가루 소금or설탕 찍어서 먹는게 정석이지요
저녁에는 어떤생활을 하는지 궁금해서 나갔다가 못돌아올것 같은데요..ㅋㅋㅋ
백종원은 요리쪽 언어는 전세계 되는거 같음 ㅋㅋ 그 나라가면 항상 그나라 언어로 주문하는거 같더라
산체형!ㅋㅋㅋ
ㅋㅋㅋㅋ따라하다간 큰일남
데킬러는 메즈칼 종류로써 할리스코, 나야리트, 과나후아토, 미초아칸, 타마울리파스 에서 생산된 아가베로 만든 술을 데킬라라 명칭할수 있죠.
쉽게 경기도 여주에서 생산된 소주를 우리는 안동소주라고 말할수 없쥬 안동소주는 안동에서 만들어지쥬 우리도 나라도 대표적인 안동소주가 5가지 이상 됩쥬
데낄라 랑 메즈칼은 다른 종류입니다
데낄라는.블루아가베 메즈칼은 어떠한 아가베 사용가능합니다
메즈칼도 보통 오학까나 뿌에블라 산을 잘 쳐줍니다
@@김동하-w7r 멕시코 서부 과달라하라 지역에서 블루아가베로만든 메즈칼을 데낄라라고 함
메즈칼 안에 데낄라가 포함된것임
라임 엄청신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체스 형님 잘드시네
매운소스 엄청 좋아함 망고에도 발라먹음 데킬라도 소금안핥고 그냥 저 매운소스랑 먹음
호세쿠엘보 젤로죠아
어우셔~~~ㅋㅋㅋㅋㅋ너무 커엽
느낌이 쎄해~
실전 메뉴판회화 ㄷ
저거는 몇미리 잔인가요..?
30미리 샷잔..?
60미리 더블샷잔..?
팩트 = 이래도 호세 레포사도 실버 골드는 죶나 맛없다 돈더 주고 1800 사라 그냥
멕시코에서 살다온 사람이 말해준다 답답해가지고
치안: 멕시코시티 기준 안전함, 단 야밤에 여자 혼자는 위험함
데낄라: 손 위에 소금 올리고 처먹지마라 아무도 그렇게 안마신다. 오직 mezcal 마실때만 그렇게 마시는거지 한국에서 호세꾸엘보(멕시코 소주) 처마시면서 손목에 소금 올리는거 보면 진짜 꼴값 떤다고 느낌 ㅋㅋㅋㅋ 호세꾸엘보는 굉장히 저렴한 술임 멕시코에서
아... 데낄라 마렵다..ㅠㅠㅠㅠ 좀있다가 혼술하러 갈건데, 데낄라도 마셔야겠다 우헤헤
꼴깝떨고있네 생긴건 소주나발불것같이 생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저 에라두라 살까 하다가 뭔가 특별해보이는 아가베로 라는 데낄라 보여서 그냥 그걸로 삿던적 있는대 에라두라 역시 좋와요 참고로 아녜호 라고 된거는 칵테일용 쓸수있지만 아깝죠 헐 쌤 안데스 지역 가보세요 피스꼬 마셔야죠 ...그리고 멕시코 하면 메스깔 마셔봐야겟죠
역시 산체스 느낌이야 ㅋㅋㅋㅋ
떼낄라를 한번에 쑥 마시는것 = 스트레이트
손에 소금 뿌리고 떼낄라 조금 라임조금 소금 조금 먹는것 = 정석
왜 소금을 뿌리냐고 한다면 설렁탕에 깍두기 국물 넣어 먹는거하고 같다고 말씀 드릴수 있을듯
추가적으로 데낄라는 멕시코의 모든 지역에서 생산하는것이 전부 데낄라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법적으로 지정된 다섯곳의 지역에서 생산을 해야하는데 그중 할리스코 지역에서 생산되는 데낄라의 비중이 가장높고
그 외 법적으로 정해진 규정들을 엄수해야 비로서 데낄라라는 이름으로 불릴수 있습니다.
데킬라 샷잔에 반정도 남기고 사이다로 채운다음에 냅킨으로 막고 흔들면
데킬라슬래머 그것도 맛있음
멕시코에서 밤에 혼자 선술집을 간다고??
어울리는 안주 없나요? 한국인이라.. 안주가.. ㅎㅎ
비+저녁+우산+하와이안티셔츠+아시안+혼자에 멕시코를 끼얹는다고?
소금먼저다!!!!!!!!!!!!!!!!!!!!!!!!!!!!!!!!!!!!!!!!!!!!!!
외국어를 몇개를 하시는거에요?
입에 착착 붙죠 데낄라
멕시코 한번도 안가본 아니 해외여행 자체를 안가본 사람들의 뇌피셜 댓글 엄청 많은거 같은디 ㅋㅋ
데낄라 정석은 소금 데낄라 레몬 순이랍니다 차이 확실히 남
대본으로 알려준거? 어케 저렇게 잘아노 백종원은?
데킬라는 딱 슬래머로 토닉넣고 탁 쳐가지고 캬
?? : 야 쟤 진짜로 저렇게 한다ㅋㅋ
마가리타~! 개인적으로 가장맛있는술은 데킬라라고 봅니다.
속 부데낄라
떼낄라
떼가 껴?ㅋㅋㅋㅋㅋ
소금 데낄라 라임 이라는데 그냥 다 섞어서 먹어도 같더라. ㅋㅋㅋ
우린 저런 유서깊으면서도 분위기 좋은 술집 없나? 있으면 댓글로 추천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