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출신자 인데 우리과 편입생들 공부 무지 잘했어요 나중 졸업하고 다 잘되었더라구요 우리과에서 공부하는 재학생들 도 편입생들이 공부 잘하고열심히 하니 친하게 지내고 그 공부 무리가 있었어요 저도 친하게 지낸 편입생들 보고 싶네요 인터뷰자 존경스럽 습니다 그런 철학으로 살면 성공합니다
스스로 학벌이 중요하다 생각한다면 대학원이 아닌 학부편입하는게 맞습니다. 앞으론 시대가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학부학벌은 주홍글씨처럼 평생 따라다닙니다. 가령 둘이 똑같이 석사 서울대인데 한명은 학부 서울대, 다른 한명은 충남대라면 둘은 다르게 보이는게 맞습니다. 그냥 느낌적으로도 말할것도 없고 중요한건 취업시장에서도요. 그리고 편입 후 학교에서 소외되는게 고민이라면 그건 정말 일시적입니다. 학교다니는 시간보다 이후 헤쳐나갈 인생이 훨씬 길고 인맥관리 못할이유 전혀없으니 너무 걱정할 이유없구요, 어차피 학부친구들중에 평생 같이할 사람은 거의 몇 안될겁니다. 저는 좀 일반적인 편입케이스는 아니지만 암튼 좋은 학교로 편입하고 사회생활하는 입장에서 나눠봤습니다. 본인이 실력이 된다면 시도안해서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편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개똥구리-d2p 아 물론 신입 입학이 베스트긴 하죠. 다만 입시준비에 대한 부담이랑 전적학교의 2년이상의 경험과 등록비가 기회비용이 될텐데 이부분이 모두 상쇄가 될지는 판단이 필요하겠네요. 가령 지방대->스카이로 가능하다면 충분히 추천하겠지만 나머지 케이스라면 좀 고민이 될 부분입니다.
그게 슬픈 우리나라 현실 인것 같아요. 고학벌보다 최종학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도 있거든요. 예를들어 미국, 그이유는 대학원 가기가 어렵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도 바뀔겁니다. 요세 주변에 대학원 가시는분들이 많더 라구요. 대학원 티오가 한정되있고 경쟁률이 높아지면 대학원도 더인정 받는 시대가 올것 입니다.
학뻘이 쫌이 아니고 처음이자 마지막, 그리고 전부입니다. 전세계 부모자식 들과 친하게 지내며 물어본 결과 대한 민국이 학뻘 최고로 마니 따져요... 내 나이 환갑 바라보는데, 고등학교때 환난으로 집안이 풍비박산 나서 공부 못한게 그렇게 후회돼요. 경희대 위로 나왔다면 국회의원을 넘어 대통령에도 한번 도전했을 껏 같아요...내대에 못한거 전교학생회장도 하고 공부 전교1.2등한 아들대에 이루라고 SKY 보냈습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지방국립대 다니다 2학년 때 편입을 할까말까 고민만 하다 결국에는 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지금은 1년 휴학을 하고 일반편입으로 들어갈까 고민 중인데 생각보다 편입영어 난이도가 높다보니 수학은 오히려 좋아하고 좀 하는편이었어서 상관이 크게 없지만 수능영어도 3등급밖에 못 맞았어서 영어가 많이 걸림돌이 되더라구요... 영어를 고1때 이후로 공부를 안한 탓도 있지만 절대평가임에도 점수를 못 맞았고 지금은 군대까지 갔다와서 진짜 하나도 못 읽겠더군요 저희 선배중에 연고대학원을 가신 분들도 있고해서 저도 연고대학원을 목표로 다니고 있는데 어떤 분들은 인서울 중위권 이상의 대학원가서 할거면 굳이 휴학해서 편입하지말고 이대로 졸업하고 대학원을 좋은 곳으로 가라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대학원을 가더라도 한국은 여전히 학사학벌도 중요하고 또 가보면 주변을 보는 관점들이 달라지고 새로운 경험이 될거다 주변환경도 매우 중요한만큼 대학교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니가 보는 눈도 높아질거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사실 다 맞는 말이긴한데 1년을 휴학하는만큼 이것을 어떻게 결정해야할지 시간도 없는데 아직도 고민이 많습니다...
학사 학벌 따지는 특정 산업 직군이 있는 반면 최종 학력 또는 실무 실력 경험을 중시하는 곳이 있으므로 진로를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학사학벌무새들 말을 걸러 들를 필요가 있겠습니다. 글쓴이님 생각대로 기회비용이라는 게 있습니다. 학벌무새들은 그걸 무시하고 무조건 학벌을 외치는 경향이 있는 듯 하네요.
게스트분을 위해서, 꼭 응원댓글 부탁해요 😅😅
인터뷰 : pf.kakao.com/_xlVVlb
편입해서 SKY됐고 행복하면 그걸로 된겁니다 다 자기만족이죠 뭘하던 행복느끼고 살면되죠
Sky 출신자 인데 우리과 편입생들 공부 무지 잘했어요 나중 졸업하고 다 잘되었더라구요 우리과에서 공부하는 재학생들 도 편입생들이 공부 잘하고열심히 하니 친하게 지내고 그 공부 무리가 있었어요 저도 친하게 지낸 편입생들 보고 싶네요
인터뷰자 존경스럽 습니다 그런 철학으로 살면 성공합니다
스스로 학벌이 중요하다 생각한다면 대학원이 아닌 학부편입하는게 맞습니다. 앞으론 시대가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학부학벌은 주홍글씨처럼 평생 따라다닙니다. 가령 둘이 똑같이 석사 서울대인데 한명은 학부 서울대, 다른 한명은 충남대라면 둘은 다르게 보이는게 맞습니다. 그냥 느낌적으로도 말할것도 없고 중요한건 취업시장에서도요. 그리고 편입 후 학교에서 소외되는게 고민이라면 그건 정말 일시적입니다. 학교다니는 시간보다 이후 헤쳐나갈 인생이 훨씬 길고 인맥관리 못할이유 전혀없으니 너무 걱정할 이유없구요, 어차피 학부친구들중에 평생 같이할 사람은 거의 몇 안될겁니다. 저는 좀 일반적인 편입케이스는 아니지만 암튼 좋은 학교로 편입하고 사회생활하는 입장에서 나눠봤습니다. 본인이 실력이 된다면 시도안해서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편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최종 학력이 중요하지 뭔 학사를 말해 사회에서 소용 없음
@@한겨울이여 뭔소리에요. 누가 어디학교 나왔냐 물어보면 학부를 말하지 대학원 말하는 사람이 어딨음.
편입보다 신입생입학을 추천합니다
성적증명서에 다 나오니 색안경
@@개똥구리-d2p 아 물론 신입 입학이 베스트긴 하죠. 다만 입시준비에 대한 부담이랑 전적학교의 2년이상의 경험과 등록비가 기회비용이 될텐데 이부분이 모두 상쇄가 될지는 판단이 필요하겠네요. 가령 지방대->스카이로 가능하다면 충분히 추천하겠지만 나머지 케이스라면 좀 고민이 될 부분입니다.
그게 슬픈 우리나라 현실 인것 같아요. 고학벌보다 최종학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도 있거든요. 예를들어 미국, 그이유는 대학원 가기가 어렵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도 바뀔겁니다. 요세 주변에 대학원 가시는분들이 많더 라구요. 대학원 티오가 한정되있고 경쟁률이 높아지면 대학원도 더인정 받는 시대가 올것 입니다.
연세대 전기전자입니다. 편입한 형님들 평균 수준이 저희 재학생들보다 훨씬 높다고 느꼈고, 무엇보다 엄청 열심히 사셔서 편입하신분들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분명히 말한다 학력으로 사람 차별하고 비하하는 학벌주의 사회에 찌든 국가는 미래가 없다 그게 바로 여기 한국이다 왜 출산율은 안 올라가고 자살률은 왜 안 내려가는지 제발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교육부에서도 인식하기를 바란다 뭐 이딴 나라가 다있는지 한심스럽기 그지 없다
학뻘이 쫌이 아니고 처음이자 마지막, 그리고 전부입니다. 전세계 부모자식 들과 친하게 지내며 물어본 결과 대한 민국이 학뻘 최고로 마니 따져요... 내 나이 환갑 바라보는데, 고등학교때 환난으로 집안이 풍비박산 나서 공부 못한게 그렇게 후회돼요. 경희대 위로 나왔다면 국회의원을 넘어 대통령에도 한번 도전했을 껏 같아요...내대에 못한거 전교학생회장도 하고 공부 전교1.2등한 아들대에 이루라고 SKY 보냈습니다.
출신성분이 거의 조선시대 반상의 문화수준입니다
사실 스카이 생명과학과 분들 중에서도 의대 준비 편입을 목표로 하는 분들 많은데도 현실은 진짜 쉽지 않더라구요.. ㅜㅜ 그래두 편입 성공하신거 축하드립니다 !
저도 고려대 편입했는데 약대편입준비했다가 떨어지고 여기붙엇어욬ㅋㅋㅋㅋㅋ😂 고려대랑 연세대가 일반편입 고사 시험범위에서 생물 화학을 보니까 아무래도 의대편입 약대편입과 연관된거같아여
@@삐약-z9p댓글을 이제 봤네욬ㅋㅋㅋ 맞아요 깊이는 좀 다른데 그런 것 같더라구요 ㅎㅎ
@@삐약-z9p 하루에순공 몇시간일주일에 몇번하셨나요?
고생하셨습니다 !!
열심히 노력해서 본인의 미래를 개척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
교육부에서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제발 이놈의 학벌주의 사회의 끈을 누군가 끊어줄 날이 오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 이미 없지만 50년 뒤에 망할 거 20년 뒤에 망한다
글쎄다 꼭 망해야하나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범스타님 모집요강 읽는 법도 올려주시면 안되나요ㅠㅠ
네! 만들어볼게요 !
합격을 했는데 저희학교 수료학점이 0.5학점 부족해서 학교를 못가요…방법 없을까요……?
🥲🥲🥲
수료가 안되면 자동탈락이죠..
그것도 모르고 준비를 한 것 자체가 준비가 안됐네
범스타님 궁굼한게있는데요
1.방금 뉴스에서 2025학년도입시에서 의대정원2000명을 늘린다고하는데
2025학년도입시라는게 2024년도에 공부해서 2025년도에 입학할때 인가요??
2.의대정원느리면 편입정원도 늘어날 가능성이 크죠??
이제 막 속보가 나온거라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데! 각 대학교 입학처분들과 이야기 한번 해보고 공지 드릴게요!
@@BeomSTAR 정말감사합니다..!!
꼭기다리고있겠습니다!!
@@BeomSTAR 근데혹시 2025학년도입시라는게 2024학년도에시작해서 2025학년도 입학할때가 맞나요??
저도 편입생인데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의대 편입정원이 크게 늘진 않을거같아요 근거는 편입이 결원을 채우는 방식이라 누군가 자퇴를 하거나 해야하는데 그럴경우가 잘 없을거같긴 합니다@@citymun3
@@user-zw123zmses21의대가 증원되면 의대갈려고 자퇴많이 하겠죠? 그럼 빈 자리가 늘겠죠? 그럼 편입할 자리가 많이 생기겠죠?
편입 관련 고민이 있는데 카톡 보내도 될까요..?!
넵 고정댓글 참고해주세요 !
편입은 누가 인정을 해주나요. 입사 시에도 편입 기록을 적게 되어 있습니다.
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재수해서 수능 1등급 찍었는데 작년 수능도 써야 하나요?
사실 어느정돈 맞는말인데 위에분은 뭘 모르시나? 전적대 다 적게 돼있음. 하지만 대기업 대부분은 입사할때 간판 안봐서..
전적대 다 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고대 편입이면 다 인정함 ㅋㅋㅋ 그리고 저분은 전적대도 경희대라 더더욱 인정해주지 ㅋㅋㅋ
😮😮
경희대에서도 만족 못했구나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지방국립대 다니다 2학년 때 편입을 할까말까 고민만 하다 결국에는 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지금은 1년 휴학을 하고 일반편입으로 들어갈까 고민 중인데 생각보다 편입영어 난이도가 높다보니 수학은 오히려 좋아하고 좀 하는편이었어서 상관이 크게 없지만 수능영어도 3등급밖에 못 맞았어서 영어가 많이 걸림돌이 되더라구요...
영어를 고1때 이후로 공부를 안한 탓도 있지만 절대평가임에도 점수를 못 맞았고 지금은 군대까지 갔다와서 진짜 하나도 못 읽겠더군요
저희 선배중에 연고대학원을 가신 분들도 있고해서 저도 연고대학원을 목표로 다니고 있는데 어떤 분들은 인서울 중위권 이상의 대학원가서 할거면 굳이 휴학해서 편입하지말고 이대로 졸업하고 대학원을 좋은 곳으로 가라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대학원을 가더라도 한국은 여전히 학사학벌도 중요하고 또 가보면 주변을 보는 관점들이 달라지고 새로운 경험이 될거다 주변환경도 매우 중요한만큼 대학교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니가 보는 눈도 높아질거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사실 다 맞는 말이긴한데 1년을 휴학하는만큼 이것을 어떻게 결정해야할지 시간도 없는데 아직도 고민이 많습니다...
학사 학벌 따지는 특정 산업 직군이 있는 반면 최종 학력 또는 실무 실력 경험을 중시하는 곳이 있으므로 진로를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학사학벌무새들 말을 걸러 들를 필요가 있겠습니다. 글쓴이님 생각대로 기회비용이라는 게 있습니다. 학벌무새들은 그걸 무시하고 무조건 학벌을 외치는 경향이 있는 듯 하네요.
학벌이 사회적으로 명예를 보장해주는 것이지 실익을 보장해주는 건 아닌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