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ㅜ.ㅜ..ㅜ..., ,,,너무 좋아요,,ㅠ,,,, 명호가 우산을 들고 다녔던 이유가 넘 와닿네요,,,,ㅠㅠㅠㅠ 비오는 날 명호가 우산을 깜빡했을 때 엄마가 비를 멈춰달라 할 거라는 약속이 거짓말이라는 걸 알면서도ㅠ,,ㅠ,, 엄마의 말이 거짓말이 되지 않길 바라서,, 우산을 늘 들고 다녔던 거군아,,ㅠ,,ㅠ,ㅠ, 흑흑 넘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본방 때도 진짜 재밌게 봤던건데 편집본으로 보니 처음 볼 때와 달리 또 색다르게 보이네요! (스포주의) 맨 처음에 서원이 아빠가 서원이 실종 사건 종결하지 말라고 부탁하면서 서원이 엄마를 위해 그러고 싶다고 했는데, 이 자리에 부모로 살아본 캐릭터를 아무나 넣어도 말이 되는 거 같아요. 직접 낳지 않았어도 사랑으로 키우고, 낳았기 때문에 그 고통을 아는 사람들이라서 서로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너무 잘 아는 거죠ㅠ 아마 자기가 저런 상황에 처해도 같은 선택을 할 거라는 그런 동질감 같은 게 있지 않을까요? 어떤 식으로든 아이를 잃는다는 건 대체할 수 없는 삶의 일부분을 잃는 거나 마찬가지니까요ㅠㅠㅠ 서원이 실종 사건이 영원히 미제사건으로 남으면 공식적으론 (김)서원은 계속 살아있는 게 되서 정말 기만적인 선택으로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 그런 상황을 겪어본 사람들은 기만적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오히려 삶의 희망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싱숭생숭해지네요ㅠ 전체적으로 말장난과 모순을 잘 컨셉화한 거 같아서 굉장히 좋은 게임이었습니다ㅎㅎㅎㅎ 대신 추리하던 모덕님 덕희들은 다들 헤롱헤롱했다….. 텍스트 지옥…..
이 게임 나오자마자 사놓고 이제껏 안하다가 오늘 결국 플레이해본 뒤에 세모덕님 채널에 있던거 생각나서 와서 봤습니다. 제가 엔딩을 하나만 보고 왔는데 둘 다 보니까 훨씬 짠하네요... 마지막 엔딩에서 '아무도 지키지 않던 절차를 선배님은 지켰다'고 한 부분 보고 깨달았어요. 내용 중에 동사무소에서 '비용 지불 할테니 경찰 합동으로 방문해 확인한 걸로 해달라'라고 했는데 그걸 주인공?이 그렇게 하지 않고 정말 직접 찾아가 확인을 한 데에서 모든게 시작되었다는 것을요...... 본래 아동이나 청소년이 응당 와야 하는 유치원/어린이집 등 교보육시설이나 학교에 제대로 오지 않는건 아동학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직접 연락도 넣고 방문도 해서 확인하게 되어 있는건데, 매뉴얼에 그런 절차로 적혀있을 뿐 실제로는 행정기관도 경찰도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적당히 넘기는 '관행'을 따르는게 일반적이었더라는 것, 그래서 사실 발견할 수 있었던 많은 문제들을 발견 못했고 많은 아이들과 가정이 아무도 모르게 긴 시간을 힘들고 불행하게 보냈을 거라는 것. 이 내용이 우리나라의 관행적 공무집행에 대해 비판의 시각을 거칠수 있도록 의도해서 넣은 기획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그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해요...항상 하던 것처럼 관행이라며 대충 넘겼다면 두 서원이네, 가정 둘이 함께 무너질 수 있는 거였는데 그걸 막은 것이니까요.
최근애 구매해서 3시간 열심히 플레이한 끝에 도전과제까지 올클했어요... 처음엔 타임라인 맞추는 것도 키워드 찾아가며 대화문 여는 것도 헷갈렸는데 갈수록 밝혀지는 슬픈 진실에 우럭이 되어버렸답니다 크흥...ㅠㅠㅠㅠㅠ(코풀기) 마음 아프지만 끝이 무척 따뜻해서 너무 인상적인 작품이었어요. 모덕님 영상으로 복습해봅니다...
![เปิดใจ “ต้นหอม ศกุนตลา” หลังโดนพาดพิงธุรกิจที่เคยทำ และผลกระทบทำถูกปลดฟ้าผ่า! | แฉ 24 ต.ค.67 [2/3]](http://i.ytimg.com/vi/vCi5OIqlxaE/mqdefault.jpg)
와...막판에 몰입해서 눈물났네요ㅜㅜ엔딩이 서로 유기적인것도 좋고...미제사건이란 소재가 이렇게 슬프면서도 따뜻할 수 있다는 것도 인상적이에요. 시간없어서 플레이는 못하더라도 구입해야겠어요 계속 좋은 게임 나왔으면 좋겠네요
세상에나ㅜ.ㅜ..ㅜ..., ,,,너무 좋아요,,ㅠ,,,,
명호가 우산을 들고 다녔던 이유가 넘 와닿네요,,,,ㅠㅠㅠㅠ
비오는 날 명호가 우산을 깜빡했을 때 엄마가 비를 멈춰달라 할 거라는 약속이
거짓말이라는 걸 알면서도ㅠ,,ㅠ,, 엄마의 말이 거짓말이 되지 않길 바라서,,
우산을 늘 들고 다녔던 거군아,,ㅠ,,ㅠ,ㅠ, 흑흑 넘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명호 넘 안쓰러운 ㅠ
드디어!!! 오예!!! 투머치 텍스트로 멀미하던 덕희입니다 편집본 라뷰❤
❤️
본방 때도 진짜 재밌게 봤던건데 편집본으로 보니 처음 볼 때와 달리 또 색다르게 보이네요!
(스포주의)
맨 처음에 서원이 아빠가 서원이 실종 사건 종결하지 말라고 부탁하면서 서원이 엄마를 위해 그러고 싶다고 했는데, 이 자리에 부모로 살아본 캐릭터를 아무나 넣어도 말이 되는 거 같아요.
직접 낳지 않았어도 사랑으로 키우고, 낳았기 때문에 그 고통을 아는 사람들이라서 서로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너무 잘 아는 거죠ㅠ 아마 자기가 저런 상황에 처해도 같은 선택을 할 거라는 그런 동질감 같은 게 있지 않을까요? 어떤 식으로든 아이를 잃는다는 건 대체할 수 없는 삶의 일부분을 잃는 거나 마찬가지니까요ㅠㅠㅠ
서원이 실종 사건이 영원히 미제사건으로 남으면 공식적으론 (김)서원은 계속 살아있는 게 되서 정말 기만적인 선택으로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 그런 상황을 겪어본 사람들은 기만적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오히려 삶의 희망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싱숭생숭해지네요ㅠ
전체적으로 말장난과 모순을 잘 컨셉화한 거 같아서 굉장히 좋은 게임이었습니다ㅎㅎㅎㅎ
대신 추리하던 모덕님 덕희들은 다들 헤롱헤롱했다….. 텍스트 지옥…..
처음에 너무 혼란스러워서 아니 이게 대체 무슨 멍멍소리야! 하면서 봤는데 와 모든게 다 풀리고 나니까 엄청나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와....사건을 풀어내는 방법도, 갓엔딩도 신선하고 소름돋게 치밀하네요. 추리임에도 따뜻한 인간애가 가득해서 감동인 게임이었습니다ㅜ 모덕님 목소리로 들어서 더 감동적이에요ㅜㅜ
어서옵셔~~
한 아이의 삶에 많은 사람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참 좋아요.
크으... 멋진 표현!
진쫘 너무너무너무 좋았던 게임,,, 세모덕님 목소리로 플레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이 게임 울면서 엔딩봤는데 세모덕님 영상으로 보니까 또다른 느낌이네요 ㅠㅠ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세모덕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00 처음부터 좋은 목소리 고막에 때려막고 시작
생방 놓쳐서 멤버십 다시보기로 쭉 보고 편집본도 다시 봤는데도 소름과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서원아...!!!!!!!
허어어어어 진짜 너무 소름이고 가슴 아프면서도 따뜻해요ㅜㅜㅜ
김강석은 진짜 와이프랑 딸을 엄청 사랑했나보다
더빙까지 완벽하네요..
마지막에 스토리 쭉 훑어주시고 다른 엔딩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의 플레이,,
최고의 플레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재밌어서 밤새면서 봤어요 모덕님 가둬두고 하루에 게임 세개씩 시키고 싶어요 🥹,,, 볼 영상이 모자라
ㅋㅋㅋㅋㅋ뿌듯하여라~~😚😚
애 재우고 보는데 결말에 눈물 광광이에요ㅠㅠ모덕님 버전으로 봐서 너무좋았습니다❤
완전 갓겜!!! 만드신분 천재인듯!!!
세상을 부유하는 모든 해파리들, 미래의 해파리 모덕넴
우리가 끝없이 부유한다 해도 한번씩 쉬었다갈수있는 안식처가 있기를😊 이 게임의 끝에서 그 안식처를 찾기를
명호야 잘컸니~? 데뷔했니~
우리 명호 모델 데뷔해✨️
엔딩끼리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게 너무 소름이네요
정말 구성 탄탄한 게임.. 갓작!
텍스트 엄청 많은데 다 읽어주시는 세모덕님.. 마지막에 정리까지..너무 좋아요
오열... 너무 마음 아퍼ㅜㅜㅜ
이 게임 나오자마자 사놓고 이제껏 안하다가 오늘 결국 플레이해본 뒤에 세모덕님 채널에 있던거 생각나서 와서 봤습니다. 제가 엔딩을 하나만 보고 왔는데 둘 다 보니까 훨씬 짠하네요...
마지막 엔딩에서 '아무도 지키지 않던 절차를 선배님은 지켰다'고 한 부분 보고 깨달았어요. 내용 중에 동사무소에서 '비용 지불 할테니 경찰 합동으로 방문해 확인한 걸로 해달라'라고 했는데 그걸 주인공?이 그렇게 하지 않고 정말 직접 찾아가 확인을 한 데에서 모든게 시작되었다는 것을요......
본래 아동이나 청소년이 응당 와야 하는 유치원/어린이집 등 교보육시설이나 학교에 제대로 오지 않는건 아동학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직접 연락도 넣고 방문도 해서 확인하게 되어 있는건데, 매뉴얼에 그런 절차로 적혀있을 뿐 실제로는 행정기관도 경찰도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적당히 넘기는 '관행'을 따르는게 일반적이었더라는 것, 그래서 사실 발견할 수 있었던 많은 문제들을 발견 못했고 많은 아이들과 가정이 아무도 모르게 긴 시간을 힘들고 불행하게 보냈을 거라는 것.
이 내용이 우리나라의 관행적 공무집행에 대해 비판의 시각을 거칠수 있도록 의도해서 넣은 기획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그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해요...항상 하던 것처럼 관행이라며 대충 넘겼다면 두 서원이네, 가정 둘이 함께 무너질 수 있는 거였는데 그걸 막은 것이니까요.
엉엉 댓글도 감동적
꺄아아악 이 게임을 모덕님이 해주셨군요
왜 몰랐지! 왜 생방 못봤지! 암튼 감시합니다!!
와... 결말 미쳤다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해요❤ 잘려고 틀었다가 눈 말똥해져서 벌써 새벽 3시...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생방 중간에 들어갔다가 텍스트에 압도돼서 도망갔었는데 갓겜이네요.. 서술트릭 오졌다 예측성공한 모덕님ㅋㅋ 0:23
모덕님 목소리는 저의 꿀잠 메이트인데 잼나서 잠을 안자고 집중하고 있네요 ㅋ
다음에 종이혼례복이라는 탈출게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종이혼례복 찜해두겠습니다😉
하 세모덕님 영상 다 너무 좋아요. 공포게임할때 놀라거나 웃거나 하시는 목소리도. 해석영상에서 뿜어져나오는 해박함(?)도!!!! 그래서 부탁드리는건데ㅜ..오래된게임이지만 네버엔딩 나이트메어 플레이&해석영상 만들어주시면안되나요ㅜㅜㅜ 세모덕님이 해주시는 해석영상 너무너무 보고싶어요ㅜㅜㅜ
한 30분 보다가 너무 재밌어보여서 난생 처음 스팀도 깔고 직접 사서 울면서 했어요 갓겜...
크으.. 스팀의 세계에 어서오시고 이제 당신의 통장도 텅장...
꺄아아ㅏ악 본방 못봐서너무 슬펐는데 ㅠㅠㅠ 잘 볼게요
좋은 밤 되세용😚
내가 이걸 생방으로 못 보다니 아쉽고 분한 마음으로 저녁밥과 보기
TMI 오늘 저녁은 삼겹살 입니다 냠냠
삼겹살 맛있겠다요..!!
이거 학원때문에 생방 놓쳤던 게임인데 재밌게 보겠습니당❤
+) 아 그리고 나중에 가능하시다면 게임 시작 전에 덕희들이랑 수다 떤 거도 편집해서 올려주실 수 있나용? 뭔가 버리긴 아까울정도로 재밌는 수다도 많았어서요
오오 한 번 만들어볼게요
저도 해파리 할래여
와 오늘 밤친구는 이거다
우와 밤친구!☺️
SOMI님께서 만든 게임 다 좋아하는데!!! 모덕님이 해주셔서 더 좋아요!!! ^___^ 역쉬 언니 목소리로 듣는 게 최고예용 회사에서 작업영상으로 감상감상~~~
최근애 구매해서 3시간 열심히 플레이한 끝에 도전과제까지 올클했어요... 처음엔 타임라인 맞추는 것도 키워드 찾아가며 대화문 여는 것도 헷갈렸는데 갈수록 밝혀지는 슬픈 진실에 우럭이 되어버렸답니다 크흥...ㅠㅠㅠㅠㅠ(코풀기) 마음 아프지만 끝이 무척 따뜻해서 너무 인상적인 작품이었어요. 모덕님 영상으로 복습해봅니다...
킁흥흥 맞아요... 내 마음 찢어놓고 다시 기워주는 게임... 최고엿어...✨
언니 혹시 파피플레이타임 스토리 정리, 떡뱝 풀이는 예정 없으실까요??? 🥹
멀미때문에 해본 적이 없어가지구.. 세계관 재밌나요??👀
와 두가지 엔딩 전부 소름돋고 감동이네요 ㅠㅠㅠㅠ 서원아ㅠㅠㅠㅠ
1:09:51 서원이가 코뿔손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딩이 진짜 다 했다 하 ㅠㅠㅠㅠㅠㅠㅠㅠ
모덕님 실황보고싶어서 후딱 게임사서 플레이하고 왔는데 진짜 넘모슬퍼요😢😢😢😢😢
32:21
1:02:12
ㅊㄱㅍ 23:42
초반인데 엄청 복잡하고 어렵네요
스토리 구조가 되게 복잡해서 초반엔 갈피를 못잡다가 뒤로 가면서 아아~!!! 하게 되는 그런 맛..!ㅋㅋ
31:00
33:35
5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