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누님 말에 백퍼 공감 지방에 살면 해외출장 갈때 인천공항 가는것도 하루 일정 잡아야 하고 학교 졸업하고 부산에 일할 곳이 없어 6개월 검색만 하다가 결국 서울로 갔어. 명절때마디 차비는 남들보다 몇배로 들고 취소표를 반나절 클릭질하다 겨우 구하고 헥헥.. 취업시 집을 구해야해서 서울에 본가 있는 애랑 집 값부터 갭차이 나기 시작, 밥 사먹는거까지 휴
태어난거 자체가 재산맞음. 대부분 지방사람들중에 서울로 직장오면 월세. 빡셈. 집이 서울인 사람들은 부모님 집에서 출퇴근하면 최소한!! 월세(최소값인 고시원 30 최대값 서울 강남 원룸 보증금포함 80만원 중간값인 55만이라고 치겠음) 55만원 세이브 1년이면 660만원이 세이브되는거임. 엄청 큰거임 직장인한텐. 예를들어 세후 월 300만원( 지방사람 ) 과 세후 월 250만원 (서울사람) 이랑 똑같음. 나는 월세 보증금 포함....75만원이나감.... 세후 월 350인대 월세 뻬면 275만원 받는거랑 같음.. 연봉 5천인대....월세빼면 3800받는거랑 같음...썅....흙수저 인생이라 힘들다...서울 사는 사람이 진짜 부럽다
옛말에 말은 제주도로 가야되고 사람은 서울로 가야된다는 말이 있다. 난 대구 토박이다. 20살부터 서울 올라와서산지 16년되었다. 정말 잘 올라온거같다. 젊었을때 고시원에서 월세50만원 줘가면서 강남출퇴근하며 회사다녔고 테헤란로에 빌딩은 엄청높고 삐까뻔쩍한 강남과 가로수길은 대구촌년인 나에게는 충격이었다. 대구는 광역시지만 그래도 서울에 비하면 문화생활도 하기힘들고 대구에서 왔다갔다한다치면 서울거주하는 사람보다 돈도 훨씬 많이든다. 괜히 서울공화국이란 말이 생긴게 아님... 난 젊었을때 서울 올라와서 정착한거 절대 후회 안한다. 그리고 서울에서 태어나서 부모님과 한집에 산다는거 그거 정말 복받은거다. 레이나언니말 틀린거하나없음 ㅠㅠ
서울이 좋긴한데 케바케이지만 서울이 좀더 좋죠(제 친구들은 서울 좋긴한데 부산이나 대구를 더 좋아함) 왜냐 모든게 잘 갖췃져 있으니깐요 저도 부산근처에서 살다보니 부산에 많이 놀러가고 그러는데 서울하고 확연히 차이남 심하게 차이는 안나지만 차이나는게 있음 집값, 여가(이거는 사람행동에 따라 다르긴 한데 느끼는 사람에 따라 다름)등등
이게 왜 개소리지?? 난 서울 사람이지만 지방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일리 있는 말인것같은데. 서울 공화국이란 말이 생길 정도로 우리 나라는 정치, 경제 등등 모든 분야가 수도 중심으로 발전되있고(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유난히 더) 인구도 한국 제2의 도시라는 부산과 2배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서울에 밀집되있고 그만큼 인프라 차이도 심하고. 지방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인 것 같은데.
@@kroeor 글 몇 마디 싸질러 놓았을 뿐인데 인간적인 수준이 보이네 벌써. 니가 여기 있는 사람들이 '끽해봐야 엽기떡볶이,베스킨 라빈스 이런 데나 가는 놈들'인지 일일이 조사해봤냐? 그리고 서울에 인구와 인프라가 집중돼 있다는 얘기하는데 '신흥 벤처기업 ceo'가 뭔 상관이야? ㅋㅋㅋㅋㅋ. 인프라가 도로, 공원, 수도, 가스시설, 통신시설, 문화체육 시설, 의료시설 등등 일반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수 없이 많은 종류의 기반시설들을 칭하고 단적인 예로 지방 사는 중증 환자들은 버스, 기차 타고 몇 시간이나 걸려서 서울에 큰 병원에 치료받으러 가고 응급환자들은 부실한 인프라 때문에 제시간에 제대로 조치를 못 받는 사람들도 있고. 이렇게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분인데 무슨 엽기떡볶이, 베스킨 라빈스 타령을 하질 않나, 신흥 벤처기업 ceo는 왜 나와 또 ㅋㅋㅋㅋㅋㅋㅋ. 수준이하네 진짜
본가가 서울인 경우와 대구인 경우 집이 잘 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비교해보면 1. 월세를 아낄 수 있다. 대략 월 50~70만원(관리비포함). 월 평균 60만원 1년 720만원. 5년 3,600만원 절약. 2. 최소 1,000만원의 보증금이 필요하지 않다. 이 돈으로 다른 것에 투자를 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3.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KTX기준 서울동대구 왕복 약 8만원. 한달 1번 갈 경우 1년 96만원. 5년 480만원 절약. 4. 식비를 아낄 수 있다. 본가에서 밥을 먹을 경우 다같이 먹는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얹는 수준인데 타지에서 혼자 밥을 챙겨 먹을 경우 끼니당 최소 2,000원에서 1만원 까지 돈이 더 나간다. 한끼 평균 4,000원 계산. 집에서 하루 2끼 먹는다고 가정. 8,000원X30일=240,000원X12개월=2,880,000원. 5년 1,440만원 절약. 5.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본가에 왔다갔다 하는 시간 절약. 그 시간만큼 휴식을 취하든 연애를 하든 친구를 만나든 다른 것을 할 수 있다. 이건 오롯이 한명의 자식이 쓰는 비용을 5년만 계산한 수준. 실제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취업을 하게 될 경우 거의 10년 정도 소요됨. 5년만 계산해도 3,600만원+480만원+1,440만원=5,520만원이며 자식이 두명일 경우 1억1,040만원 이 돈이면 지방에선 대출 받아 신축 34평 아파트 구입할 수 있는 수준. 또한 이건 자식이 방값과 식비에 사용하는 금액만 계산한 거지. 기타 세금과 집에서 사용하는 생필품 그리고 부모가 자식을 보러 서울을 오는 비용과 시간은 계산하지도 않음 이게 재산이 아냐?
@@guard5651 뭐 그런식으로 논리 펼치는거면 한집에 여러명이 돈벌어서 내는거랑 혼자서 따로살아서 내는거랑 어떤게 더 돈이 많이들까여?? 본가 집이 자가가 아니라도 결국 지출되는 돈인데. 10낼걸 출가하면 10+@ 가 되는건데요. 밥값도 혼자 요리해먹는것보다 여러명 먹을 요리 해먹는게 더 싸게 치여요
오늘 이케아 가서 유리 누님 봤음!!!! 솔직히 아는척하고 사진찍고 싸인받고 하고 싶었지만 부담스러워 하실까봐 꾹꾹 눌러 참는다고 너무 힘들었음 ㅠ 여태 조튜브 구독하고 시청하면서 오늘 유리누님 실물보면서 가장 구독하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하루였음...실물 보니 존예...천사ㅠ
의료시설도 진짜 중요함 이번에 아버지 원공변성으로 눈수술때문에 서울 가셨는데 여동생이 연차 3일쓰고 KTX타고 또 그게 몸거동이 어려워서 추가로 3일 호텔에서 묵다가 내려옴 잘잘한 서울살면 못느끼는 서울에서 사는 문화 혜택들이 정말 많음, 또 여행 좋아하는 저는 진짜 비행기타고 외국가는시간보다 인천공항에서 집으로 오는시간에 더걸림... 오전비행기 타려면 새벽 3~4시 리무진버스타고감... 서울사람 짱부럽..ㅠ
너무 맞는 말임... 나 평생 천안살다가 서울 3년 살아보니까.. 진짜 신세계였음... 천안에선 할게 없음.. 문화생활? 개나줘야 함 서울은진짜 볼게 많고 맛있는것도 많고 재미있더라... 의료서비스도 서울에 몰려있어서 응급사태에 지방에서 병원찾다가 응급차에서 죽는경우도 있는거 보면 뭔말인지 알게될거임.. 지금은 천안으로 다시와서...진짜 심심해서 죽을것만같다...
지방사는 친구랑 이런 이야기 해본적이 있는데 자기는 학교다닐때 경복궁 남산타워 63빌딩 한강유람선 이런게 꿈이였다며 성인되고 서울와서 다 해봤다하네요 서울사는 애들은 어릴때 다 경험해보는 추억 아니냐고 하길래 나는 아직도 63빌딩이나 유람선 못타봤다고 하니까 놀라더라구요 사실 경복궁이나 종묘도 안가봄.. 남대문 광화문 그냥 지나가면서나보지 그거 보려고 찾아간적도 없음...
나는 서울에서 다양한 사람들 마주치는게 오히려 더 다양한 경험일것같음 지방에서는 하고싶은데 못하는 게 많지만 서울에서는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이 훨씬 많으니까 케티엑스나 코레일 안 타 본 적 이 없다는 뜻은 서울에서 뭐든지 할 수 있었다는 뜻 물론 지방에 사는 사람들도 안 타본 사람들 있겠지만 서울에 사는 사람에 비하면 훨씬 적을 듯
@@user-b2jrh4v3j2 어디서나 잘 사는 사람은 잘 사는데 서울에 일자리가 5배라고해서 실업자가 없나요? 현재는 해외거주지만 서울에서 나고 자란 서울촌놈이고 본가는 아직 서울에 잘 있습니다만 상향평준화 되는 시기에 서울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라는식인데 서울에서 다 할 수 있으면 평생 여행은 왜 다니는걸까요? 제가 겪어본 지방 출신들은 대체로 동네 형동생들이랑 훨씬 더 끈끈하고 낯선곳가도 적응 잘하고 조금 환경이 떨어지는 곳에서도(예 : 군대) 불만이 적고 농사든 기술이든 서울 학원 뺑뺑이보다는 빨리 경험하고 생각하는것도 훨씬 낫던데 서울에서 얼마나 대단한 경험하고 사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잘났으면 다음 Joe튜브 라이브때 10만원만 쏴보세요 제가 대단한 분이라고 인정하겠습니다
대구 출신에 서울에 살고 있지만.. 일단 머 다 있고 , 편하고 ㅋㅋ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 가장 좋은게 바로 서울로 올라온다고 하더만 ㅋㅋ 글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월세 걱정 안해도 되는게 부럽.. 월세 넘 비싸~~~ 서울 원룸 보증금 월세이면 대구서 아파트 24평짜리서도 살수도 있음 ..ㅜ
방콕인구 863만(광역1463만), 제2의 도시 치앙마이 인구 15만 인구 과밀뿐만아니라 집중은 제어받지 않는 권력을 의미함. 청와대, 국회, 검찰청, 대법원, 모든대학,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한국은행, 기타 굵직굵직한 기관들 전부 지방으로 강제로 보내버리고 나서도 개소리라고 하면 인정.
한가지 말씀드립니다. 같은 조건에서 일한다 치면 지방사람은 "타향살이"해야 합니다. 가족 친구 선후배 모두 없어요. 그거만 해도 언어만 같지 외국과 같은 맘이에요. 서울에서 자라고 큰 사람들은 모를 일입니다. 고생은 같지만 맘이 다르죠. 그래서 결론은? 지방 사람들이 더 많이 성공합니다. 이를 악물거든요.....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사회에 상류층(금수저 제외)에 본인대에 자수성가한 사람들 대부분은? 지방사람이죠....ㅎㅎㅎㅎ 제가 40-60대 사업가들을 엄청 많이 만나는 일을 합니다...
대구 출신 서울에 대학 다니는 사람으로써 충분히 공감함. 몇십년 전에 똑같은 1억짜리 집이라고 치면 대구나 지방이 2-3억 될때 서울집 5억됨. 좋은일자리는 다 서울에있고, 무조건 자취해야하니 월세나 전세이자 나가고. 부모님이랑 서울이나 경기에서 같이살면 그 돈이라도 아낄수있지 지방출신은 선택권이 없음. 나도 1학년때 서울에 집있는 애들 부럽다고 그랬다가 뭔소리냐고 쿠사리먹은 기억떠오르네
근데 지방사람들 서울살거나 강남사는사람들은 전부 엄청 잘산다는 생각은 버려야됨..강남산다고하면 너네집 레인지로버타냐..벤츠는 기본이냐..이러는데 10년된 아반떼있음.. 그럼 비싼 집팔면되지않냐 그러는데. 서울집 파는순간 다시는 서울로 못돌아감.. 서울 집값은 계속 오르기때문에 집1채있는사람은 그게 재산 전부임.
사람마다 다른듯 난 지방에서 여유 있게 사는게 헐씬 좋음 서울 아파트값으로 지방에서 30~40평대 살면서 외제차 까지 끌수 있음 생각하기 나름임 어차피 쉬는날 서울에 놀라 가면 된다 매일 그런 문화 생활 할것도 아니고 어차피 난 산으로 바다로 놀러 다니는걸 좋아 해서 서울 인프라는 안부러움 오히려 바다가 있는 부산 해운대가 헐씬 살기 좋음 ㅋㅋ
서울 서대문구 15년 노원구로 이사해서 6년 유학으로 4년 솔직히 지금까지 가본 외국 그리고 국내 갈때마다 느끼지만 한국이편해보다 서울이 살기 편하다가 맞는듯, 물론 지방 광역시쪽 사람들은 서울은 사람 많아서 못살겠다라고 하지만 서울만한 곳도 없음 늘 할게 많고 그리고 웬만한 항공노선도 인천공항에있고 그리고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1시간 내외이고 버스로
맞지..서울에 일자리가 수두룩빽빽인데 적어도 서울부모님집에서 사는사람들은 집값걱정은 없잖아.. 그리고 서울사는사람들은 코웃음칠수도 있지만 사람은 큰 물에서 놀아야된다고 어릴때 서울에서 사는게 훨씬 더 많은 미래에대한 가능성을 심어주는거같음.. 서울사람들은 본인의경험과 배움을위해 해외로 나갈지모르겠지만 지방사는사람들한텐 서울로도 충분한 경험이 될 정도랄까나...아무튼 예슬이말 맞는말같음
창원 사람이고 서울에서 대학 다니느라 10년 살았는데 서울 싫었고 빨리 벗어나고 싶었음. 지방에서 태어난 열등감? 때문인지 서울을 엄청 동경하고 무조건 서울에 남겠다는 애들도 있었고.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고향 돌아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라고 한적 있는데 거의 반은 손 들었던 것 같음. 공대라 직장이 대부분 지방에 있어서 취업 관련해선 서울 사람이었면 좋겠단 생각 1도 없었고. 서울이 왜 싫냐하면 잘 설명할 순 없는데 서울역에서 내리자마자 사람들 표정 등에서 느껴지는 ㅈ 같은 뭔가가 있음
난 서울사람이고 반대로 대학을 대구에서 다녔는데,, 정답은 서울에 살든 지방에 살든 해외에 살든 주변 좋은 친구들이 꽤 있냐 없냐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것 같고, 서울에서 대기업 어찌어찌해서 가고 거기에 정착해도 지방에서 행복하게 사는것 보다 불행할수도 있다. 결국 돈, 인간관계 , 환경에따라 상이 하게 달라지는 조건이므로 서울에서 태어난것이 스펙이다 라는 말은 철저히 "서울에 취직 하고 싶은 지방사람" 한에서의 주관적인 시선일뿐이다. 난 부산이 서울보다 더 매력적인 도시라 생각한다. 해변이 껴잇는 도시는 나에게있어서 신세계였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대구 사람들이나 서울사람들이나 좋은인상을 받은 사람은 정말 극소수였고, 알면알수록 다들 좋은사람들이라고 말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고, 오히려 나는 서울에 옛날 친구들이나 만났던 친구들 생각하면 서울사람들이 훨씬 착한것 같다.
저도 서울에서 태어나서 20년넘게 대학 다니다가 결혼하고 대구에 왔는데.. 정말 차도 없고 교통도 편하고,, 너무 좋았어요.. 인프라요? 글쎄요,, 저는 시끌벅적한걸 너무 싫어서 ,,직업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문직이라 그런지 몰라도 대구에서 생활 너무 만족합니다... 맞아요, 서울역 수서역에서 사람들 내리면 표정... ㅋㅋㅋㅋㅋ 이해합니다...가끔 서울가는데.. 아직도 사람 너무 많은건 적응 안되네요..
공감한다... 특히나 난 광주에서 살다가 올라왔는데 왔다갔다 뿐아니라 지내는거 서울에서만 할 수 있는 문화생활 및 기회나 경험이 차이가 심하다.. 좀 많이 과장을 하면 해남 살다가 광주 갔을 때 편의점이 집 근처여서 놀랐고, 서울 가서는 지하철 때문에 놀랐다... 차이는 느껴진다... 서울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것들이 전부 새로웠다. 지금도 1년 넘게 살았지만 느낀다.... 많이..
![POLYCAT - ข้อความรูปยิ้ม [Music Video]](http://i.ytimg.com/vi/lBhIgPGCgbI/mqdefault.jpg)
서울 지방 어디에서든 고생하는 우리 모두들 화이팅 ♥️
깨르르
조랑 신혼부부특별공급 주택청약 노리자
모르겠고 대구 너무 더워영🌞
서울애서 태어난 것도 재산이지만, 얼굴 예쁜 것도 크나큰 재산일듯~ 그러니까 우리 JOE는 긴급재난지원금 2번 받아라
화이팅
레이나가 말하는게 사실인게 교육, 문화, 정보, 의료, 기업 등등 다 수도권에 몰려있음.
서울에 살면 별거아닌게 지방에살면 별게 됨. 생활뿐만 아니라 뭐든 경험 할 수 있는 범위가 다름.
레이나 누님 말에 백퍼 공감
지방에 살면 해외출장 갈때 인천공항 가는것도 하루 일정 잡아야 하고 학교 졸업하고 부산에 일할 곳이 없어 6개월 검색만 하다가 결국 서울로 갔어. 명절때마디 차비는 남들보다 몇배로 들고 취소표를 반나절 클릭질하다 겨우 구하고 헥헥.. 취업시 집을 구해야해서 서울에 본가 있는 애랑 집 값부터 갭차이 나기 시작, 밥 사먹는거까지 휴
서울에서 태어난게 재산이 아니고.... 서울에 아파트 소유하고 있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게 재산임.... 서울이랑 인구10만 지방소도시 다 살아보고 하는 얘기.... 서울사는 무주택자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면 대대손손 고생함.
정확한 분석...
차라리 지방소도시 자가에 서울집값만큼 현금있으신 부모님 밑이면 개꿀일듯요
@@mijura_official 그게 ㄹㅇ이지
솔직히 서울집있는사람중에 은행안낀사람에 어딧음
@@user-tb3if9vd9s 대출도 아무나 안해주는게 현실
서울에서 나고 자란게 그자체가 인프라 갖추고 시작한다는걸 모름...
오늘은 여러줄 평 ㅡ충익: 호주에 영어 할줄 알고 오는 게 얼마나 재산인 줄 아니?
영어잘하는 아무개 :그게 무슨 개소리여. 영어 그거 그냥 하면 되지
사람들은 지가 가지고 있는게 얼마나 소중한 줄 늦게 깨닫는다 ^^
서울서 태어난건 재산이죠. 같은 회사에 같은월급 받는 입사 동기 한명은 집이 서울 한명은 집이 부산 집값 공과금 밥값 가끔 타는 부모님차 이거로 한달에 최소 100-150만 차이.
솔직히 재산임 문화생활 여가생활 모든 인프라 전반적으로 지방하곤 비교가 안됨...
경상도 군에서 대구로 전학 대구서 경기도로 취업했는데 극공감
취업할데도 없어서 올라왔고
3년일해도 월세, 이직하면 다시 집걱정
촌에서 클때도 각종 인프라 기회부재
촌
재산 맞음... 그것도 꽤 큰 재산임
@흙이가득한모래두지 경기도가 승인게 수원하고 평택?은 잘 모르겠지만 수원은 일단 확실히 승임 왜냐 삼성이 있잖아요 ㅎㅎ
울산도 현대가 있다싶이
근데 수원은 서울이 근처여서 광역시될수가 없음
그나마 경기도랑 비비거나 쪼금 승인게 대구 and부산입니다
비교는 안되는건 인정
지금같은 포스트코로나시기엔 코로나 청정지역이 최고임
울산은 경상도 미친대구경북 바로옆인데 코로나 피해거의없음
영화도 편히보고 좋음
ㅋㅋㅋㅋ
태어난거 자체가 재산맞음. 대부분 지방사람들중에 서울로 직장오면 월세. 빡셈.
집이 서울인 사람들은 부모님 집에서 출퇴근하면 최소한!!
월세(최소값인 고시원 30 최대값 서울 강남 원룸 보증금포함 80만원 중간값인 55만이라고 치겠음) 55만원 세이브 1년이면 660만원이 세이브되는거임.
엄청 큰거임 직장인한텐. 예를들어 세후 월 300만원( 지방사람 ) 과 세후 월 250만원 (서울사람) 이랑 똑같음.
나는 월세 보증금 포함....75만원이나감.... 세후 월 350인대 월세 뻬면 275만원 받는거랑 같음..
연봉 5천인대....월세빼면 3800받는거랑 같음...썅....흙수저 인생이라 힘들다...서울 사는 사람이 진짜 부럽다
옛말에 말은 제주도로 가야되고 사람은 서울로 가야된다는 말이 있다. 난 대구 토박이다. 20살부터 서울 올라와서산지 16년되었다. 정말 잘 올라온거같다. 젊었을때 고시원에서 월세50만원 줘가면서 강남출퇴근하며 회사다녔고 테헤란로에 빌딩은 엄청높고 삐까뻔쩍한 강남과 가로수길은 대구촌년인 나에게는 충격이었다. 대구는 광역시지만 그래도 서울에 비하면 문화생활도 하기힘들고 대구에서 왔다갔다한다치면 서울거주하는 사람보다 돈도 훨씬 많이든다. 괜히 서울공화국이란 말이 생긴게 아님... 난 젊었을때 서울 올라와서 정착한거 절대 후회 안한다. 그리고 서울에서 태어나서 부모님과 한집에 산다는거 그거 정말 복받은거다. 레이나언니말 틀린거하나없음 ㅠㅠ
말은왜 제주도로임? 그럼 설운도는 종로로임 명동으로임? 아 차라리 청량리로임?
@@user-ic4ke3xp7p 뭐라고 씨부는 거야?
웃자항상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일침 한방 더날려줍숑
ㅇㄱㄹㅇ ㅂㅂㅂㄱ 서울살아야...
히이이ㅣㅇ이ㅣㅇㅇ잉~~~
서울에 태어나면 한국 최고의 문화적 자산을 누리는게 맞지. 각종 정보도 더 빠르게 습득하구. 다산 정약용도 서울 4대문 밖으로 나가 살지 말라고 했음. 지리적 접근성이 인간 삶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서울 토박이인 조는 모르는 듯.
대체 뭔 개소리를 짓거리는
서울 벗어나면 인터넷이 안되나보죠...?
서울이 암만해도 낫죠 그래봐야 쥐꼬리만한차이죠 21세기에 ㅋㅋ
서울이 좋긴한데 케바케이지만 서울이 좀더 좋죠(제 친구들은 서울 좋긴한데 부산이나 대구를 더 좋아함)
왜냐 모든게 잘 갖췃져 있으니깐요
저도 부산근처에서 살다보니 부산에 많이 놀러가고 그러는데 서울하고 확연히 차이남
심하게 차이는 안나지만 차이나는게 있음
집값, 여가(이거는 사람행동에 따라 다르긴 한데 느끼는 사람에 따라 다름)등등
서울 재산임
윤몽몽 서울사는 사람은 평소에 살아와서 못느낄수도있지 뭘 또 역겨워해~
깨스리 말 백번 맞음.
물론 서울서 어려서부터 다 힘들게 산 사람도 있겠지만 말이지.
근데 애초에 지방은 거주비로 돈을 아낀거지 머 다 일장일단이 있음
서울토박이한테 말해봐야 모름
@@user-xd6nh3nb2k 이거 ㄹㅇ 오히려 서울 토박이들은 걍 암말도 안 함 서울 부심도 지방에서 올라온 애들이 부림
이게 왜 개소리지??
난 서울 사람이지만 지방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일리 있는 말인것같은데. 서울 공화국이란 말이 생길 정도로 우리 나라는 정치, 경제 등등 모든 분야가 수도 중심으로 발전되있고(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유난히 더) 인구도 한국 제2의 도시라는 부산과 2배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서울에 밀집되있고 그만큼 인프라 차이도 심하고. 지방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인 것 같은데.
@@kroeor 맞말 잘하누이씨 ㅋㅋㅋㅋ
정치얘기 하고 싶지 않은데 서울과밀현상을 경북출신 박정희대통령이 만들어냈고 영남대 경북대 재원들 끌어다가 더욱 탄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전두환이 다지고 다지고
김영삼도 수도권과밀로 더욱 거들었죠.
@@kroeor 글 몇 마디 싸질러 놓았을 뿐인데 인간적인 수준이 보이네 벌써. 니가 여기 있는 사람들이 '끽해봐야 엽기떡볶이,베스킨 라빈스 이런 데나 가는 놈들'인지 일일이 조사해봤냐? 그리고 서울에 인구와 인프라가 집중돼 있다는 얘기하는데 '신흥 벤처기업 ceo'가 뭔 상관이야? ㅋㅋㅋㅋㅋ. 인프라가 도로, 공원, 수도, 가스시설, 통신시설, 문화체육 시설, 의료시설 등등 일반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수 없이 많은 종류의 기반시설들을 칭하고 단적인 예로 지방 사는 중증 환자들은 버스, 기차 타고 몇 시간이나 걸려서 서울에 큰 병원에 치료받으러 가고 응급환자들은 부실한 인프라 때문에 제시간에 제대로 조치를 못 받는 사람들도 있고. 이렇게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분인데 무슨 엽기떡볶이, 베스킨 라빈스 타령을 하질 않나, 신흥 벤처기업 ceo는 왜 나와 또 ㅋㅋㅋㅋㅋㅋㅋ. 수준이하네 진짜
장난스레 반응했다해도 "이게 뭔 개소리야"하면서 반응하는건 좀 웃기네.. 항상 본인은 남들보다 힘들고 어렵고 다 깨우친척 영상 올리면서 남의 고충이나 생각에는 개소리라고 단정짓는건 좀..
@@ba-nx9ib 공감요 ㅋㅋ. 이러면 또 선비얘기 나오겠지
씹팩트 맞당... 본가가 서울이면 그것도 하나의 스펙이된당
난 서울에서 못태어났다~
진짜어이가없네~
진짜 서울에서 사는 것들은 모른다 지방에서 사는사람의 고충을 ㅋㅋㅋㅋ
이런 영상은 아닌거 같아요~
@@user-fd6es7ln1p 영상 보시면 처음엔 그게 무슨 특권이냐고 했다가 레이나 말 듣고 그런것 같다고 했습니다.
본가가 서울인 경우와 대구인 경우 집이 잘 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비교해보면
1. 월세를 아낄 수 있다. 대략 월 50~70만원(관리비포함). 월 평균 60만원 1년 720만원. 5년 3,600만원 절약.
2. 최소 1,000만원의 보증금이 필요하지 않다. 이 돈으로 다른 것에 투자를 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3.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KTX기준 서울동대구 왕복 약 8만원. 한달 1번 갈 경우 1년 96만원. 5년 480만원 절약.
4. 식비를 아낄 수 있다. 본가에서 밥을 먹을 경우 다같이 먹는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얹는 수준인데
타지에서 혼자 밥을 챙겨 먹을 경우 끼니당 최소 2,000원에서 1만원 까지 돈이 더 나간다. 한끼 평균 4,000원 계산.
집에서 하루 2끼 먹는다고 가정. 8,000원X30일=240,000원X12개월=2,880,000원. 5년 1,440만원 절약.
5.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본가에 왔다갔다 하는 시간 절약. 그 시간만큼 휴식을 취하든 연애를 하든 친구를 만나든 다른 것을 할 수 있다.
이건 오롯이 한명의 자식이 쓰는 비용을 5년만 계산한 수준. 실제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취업을 하게 될 경우
거의 10년 정도 소요됨. 5년만 계산해도 3,600만원+480만원+1,440만원=5,520만원이며 자식이 두명일 경우 1억1,040만원
이 돈이면 지방에선 대출 받아 신축 34평 아파트 구입할 수 있는 수준.
또한 이건 자식이 방값과 식비에 사용하는 금액만 계산한 거지.
기타 세금과 집에서 사용하는 생필품 그리고 부모가 자식을 보러 서울을 오는 비용과 시간은 계산하지도 않음
이게 재산이 아냐?
ㅇㅈ......
교통비는 ㅇㅈ하는데 집세, 밥값은 부모님 머니 아닙니까
@@guard5651 뭐 그런식으로 논리 펼치는거면 한집에 여러명이 돈벌어서 내는거랑 혼자서 따로살아서 내는거랑 어떤게 더 돈이 많이들까여?? 본가 집이 자가가 아니라도 결국 지출되는 돈인데. 10낼걸 출가하면 10+@ 가 되는건데요. 밥값도 혼자 요리해먹는것보다 여러명 먹을 요리 해먹는게 더 싸게 치여요
ㅇㄱㄹㅇ ㅆㅇㅈ
올올오올 그건 소비스타일마다 다를테니, 누군가는 더 쓸수도 누군가는 덜 쓸수도 있겠죠.
하고 싶었던 말은 본가에서 소비되는 것들이 그저 공짜가 아니란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미국 또는 북유럽국가의 국민을 부러워한 적 있다면, 많이들 공감하실 듯한데요.
어디서 태어나든지 각자의 삶의 무게가 있지만, 특정 국가 또는 지역에서 태어남과 동시에 누리게 되는 훌륭한 사회 인프라는 일종의 혜택이지요
그래서 집값이 다르고 물가가 다른 거지요
오늘 이케아 가서 유리 누님 봤음!!!! 솔직히 아는척하고 사진찍고 싸인받고 하고 싶었지만 부담스러워 하실까봐 꾹꾹 눌러 참는다고 너무 힘들었음 ㅠ 여태 조튜브 구독하고 시청하면서 오늘 유리누님 실물보면서 가장 구독하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하루였음...실물 보니 존예...천사ㅠ
서울에서 초등학교부터 성인될때까지 살았을땐 몰랐는데 직장때문에 지방와보니까 왜 수도이고 왜 땅값이 그렇게 비싼지 다 이해가고 지금은 다시 서울에서 직장 구해서 서울에서 사는게 꿈이 되버렸습니다..
맞는말이에요! 서울에 집이 있고 없고는 천지차이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재산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보면 참 답답해
의료시설도 진짜 중요함 이번에 아버지 원공변성으로 눈수술때문에 서울 가셨는데 여동생이 연차 3일쓰고 KTX타고 또 그게 몸거동이 어려워서 추가로 3일 호텔에서 묵다가 내려옴
잘잘한 서울살면 못느끼는 서울에서 사는 문화 혜택들이 정말 많음, 또 여행 좋아하는 저는 진짜 비행기타고 외국가는시간보다 인천공항에서 집으로 오는시간에 더걸림...
오전비행기 타려면 새벽 3~4시 리무진버스타고감... 서울사람 짱부럽..ㅠ
이거 진짜 ㄹㅇ인데... 서울 허름한데 사는게 웬만한 광역시 제외한 지방 사는 거보다 더 출발선이 앞에 있는 거임...
현명한 우리 레이나가 팩트로 조 조져버렸어 ❤️
난 아주 예전에~~
여름방학 직전..교수님왈
이번 방학에 시골 가는 사람??
가만히 있었더니
"ㅇㅇ아..넌 부산 안가니?"
"부산은 시골아닌데요"
과 동기들 모두 ㅍㅎㅎㅎㅎㅎ
부산이 시골이면..ㅋㅋㅋㅋ 다른곳들은 어떻게생각하는지
저도 고향 부산이고 부산으로 내려온지 10년됬는데 그 전까지만해도 진짜로 시골이라 생각했어요. 서울 경기에만 사는 사람은 부산이 어떤곳인지 잘 모름.
쌉팩트 맞음 지방인인데 내일 서울가야함 돈 오지게 깨짐ㅠ
서울 왜옴
ㅋㅋ 일생 몇번이나 온다고
수도권에 인프라가 집중된 나라에서, 수도권에서 태어나면 그 자체로 이득인게 당연. 물론 수도권에 태어나고자기 집 가진 가정에서 태어나면 쌉중산층 이상. 서울 집 값 생각해보면 말 다했지. 그 돈이면 지방에서는 평수가 최소 3배 이상 늘어납니다.
경기도 도시 34평에 7억이상
조카도 서울에서 살다가 윌급에서 월세 등등내고 돈을못모은대요 서울을 조아하 긴하지만 1년 있다가 다시 본가가서 직장다녀요
서울에서 태어난 거 재산맞아요ㅠㅠ
즈즈 저 서울토박인데요 지방애들이 못배웠다는 그런생각은 님같은 사람들한테만 있는거같은데요ㅋㅋㅋㅋㅋ전그런생각을 해본적이없어요. 말하는 수준
재산 맞는데요
이런 소리나 해대니까 서울사람들이 욕심많다는 소리 듣지
얼마나 더 좋은 곳에서 살려고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떠세요 ㅎㅎ
부산 사람인데 솔직히 서울에서 태어났으면 인생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거라거 생각함
냉철 형님의 좋은 내용의 말씀이 많으시네요
부정론으로 너무 부정적으로 보기보다는 방법을 찾아서 도전 해보는게
언제나 좋은 것 같습니다 직장인도 서울에 집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력한 만큼 가져가는게 세상이 아닐까 싶네요
너무 맞는 말임...
나 평생 천안살다가 서울 3년 살아보니까.. 진짜 신세계였음... 천안에선 할게 없음.. 문화생활? 개나줘야 함
서울은진짜 볼게 많고 맛있는것도 많고 재미있더라...
의료서비스도 서울에 몰려있어서
응급사태에 지방에서 병원찾다가 응급차에서 죽는경우도 있는거 보면 뭔말인지 알게될거임..
지금은 천안으로 다시와서...진짜 심심해서 죽을것만같다...
사람은 환경이 타고나야됨
존나 성급한 일반화의 큰 오류
이거 ㄹㅇ인데 ㅋㅋㅋ 서울에서 태어난 것만해도 일단 출발점이 달라
지방 사람들은 서울 사는 것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험치러 서울 가는데 드는 돈만 30만원이고 여기 집값 7천에서 1억 4천될때 그동네 30억까지 올라감 ㅋㅋㅋ
간단한 예로 집 앞에 나가면 근처에 바로 올리브영 있다는게 서울 사는 사람은 당연한건데
조금 작은 시골 도시에 사는 사람은 갈라면 시내 나가야 한두개 있죠
돈문제도 그렇고 여러가지가 많이 다릅니다 서울이랑 지방은
돈을 죽어라 벌어야겠어.. 서울이랑 지방에 집을 다 사버리게..ㅜㅜ 죽기전에 가능할까???..
박봉일군 나랑 동문이시던데 뵙고싶어요 선배님~~~
냉철티비 진짜 맞아요. 진짜 부동산관심만 있으면 분양지역에 가서 줍줍할것들 나오더라구요. 하다보면 기회는와요. 화이팅!
지방사는 친구랑 이런 이야기 해본적이 있는데
자기는 학교다닐때 경복궁 남산타워 63빌딩 한강유람선
이런게 꿈이였다며 성인되고 서울와서 다 해봤다하네요
서울사는 애들은 어릴때 다 경험해보는 추억 아니냐고 하길래
나는 아직도 63빌딩이나 유람선 못타봤다고 하니까 놀라더라구요
사실 경복궁이나 종묘도 안가봄..
남대문 광화문 그냥 지나가면서나보지 그거 보려고 찾아간적도 없음...
서울에서 태어난게 재산 맞지 ...
부모님이 자가 집까지 있으시면 더더욱 맞고
부모님이 자가 대출 갚았으니 ㅠㅠ 부모님의 은덕이쥬
ㄹㅇ 개부럽다.. 콘서트 보러 갈때 왕복 교통비에 기타@ 문화생활 진짜 누릴 수 있는 범위가 다름..
여행 갈 때도 인천공항까지 가는 거 비용 플러스 10만원 기본 왕복 9시간 플러스..(대구기준)ㅠㅠ
레이나 말에 동감!
조ㅌㅠ브 시청료값 좀이라도 보태고 싶어서
광고 안 건너뛴다고 다짐하고 봤다,
ㅋ 뭔 광고가 이렇게 길고 많아ㅋ조 최고👍
그리고 레이나말에 백퍼 공감!
재산 맞지KA~ 우리나라처럼 수도권 집중인 나라는 KA 뭐든 수도권가야 된다KA 같은 나이에 경험해볼수 있는 것들이 다르다 KA
지방 살아도 부모님께서
서울에 집 사주실 수 있으면
그게 최고죠 ㅋㅋ
서울 촌놈이라 운전도 늦게배웠고
공부말고 다른길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방이나 수도권에서
여유있게 사는게 다양한 경험에는
더 좋다고 봅니다
부모님 재산이 집이 전부면
당연히 서울이 최고죠
나는 서울에서 다양한 사람들 마주치는게 오히려 더 다양한 경험일것같음
지방에서는 하고싶은데 못하는 게 많지만
서울에서는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이 훨씬 많으니까
케티엑스나 코레일 안 타 본 적 이 없다는 뜻은 서울에서 뭐든지 할 수 있었다는 뜻
물론 지방에 사는 사람들도 안 타본 사람들 있겠지만 서울에 사는 사람에 비하면 훨씬 적을 듯
@@_JEh 원래 사람이 본인이
못해본거랑 못가진걸 좋다고 생각하죠 ㅎㅎ
@@user-b2jrh4v3j2 어디서나 잘 사는 사람은 잘 사는데 서울에 일자리가 5배라고해서
실업자가 없나요? 현재는 해외거주지만
서울에서 나고 자란 서울촌놈이고
본가는 아직 서울에 잘 있습니다만
상향평준화 되는 시기에 서울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라는식인데
서울에서 다 할 수 있으면 평생 여행은
왜 다니는걸까요?
제가 겪어본 지방 출신들은 대체로
동네 형동생들이랑 훨씬 더 끈끈하고
낯선곳가도 적응 잘하고 조금 환경이
떨어지는 곳에서도(예 : 군대)
불만이 적고 농사든 기술이든
서울 학원 뺑뺑이보다는 빨리 경험하고
생각하는것도 훨씬 낫던데
서울에서 얼마나 대단한 경험하고 사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잘났으면
다음 Joe튜브 라이브때 10만원만
쏴보세요 제가 대단한 분이라고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ㅎㅎ 서울에 사시니까 지방도 그렇게 좋게 보시는 듯
@@_JEh 대한민국 수준이면 어딜 살아도 잘 살 수 있어요. 경제적으로 자유가 있는지 없는지가 훨씬 중요하죠
개발도상국 내지는 더 낙후된
노답인곳에서 생활해보면
환경에 대해서는 엄청 긍정적으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레이나님은 정말 순수한 분이신거 같아요^^
귀여워요~
그리고 냉철님도 열심히 사시고 참 좋은분 이신듯해여~~Joe님은 인복이 최고 입니다 ^^
대구보다 더 더 시골에서 사는데..
서울 이모집 가려면 도어투도어로
편도 최소 5시간...
그런데도 남친만나러 한달에 두번씩 올라가는 나는...
휴...
당연한 소리 아닌가?
대구 출신에 서울에 살고 있지만.. 일단 머 다 있고 , 편하고 ㅋㅋ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 가장 좋은게 바로 서울로 올라온다고 하더만 ㅋㅋ 글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월세 걱정 안해도 되는게 부럽.. 월세 넘 비싸~~~ 서울 원룸 보증금 월세이면 대구서 아파트 24평짜리서도 살수도 있음 ..ㅜ
족쟁이족쟁이 그것도 옛말 못삽니다ㅜㅜ
너무 좋은 분들 많아서 살만한 사회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나도 공감가는데요~ 상대적인거 같음. 대구에 미인이 많다는 말도 깨스리님 보면 찐 사실인거 같음!
지방사는 사람들은 다그렇게 생각한다 남말을 왤케 듣지도 않고 다그치는지
레이나 깨스리의 시크한 매력과 툴툴 거림이 레이나의 매력!!! 최고예요~~
나도 면접보러갔을 때 생각난다
지방에서 서울로 면접보러갔었는데
힐신고 치마입고 메이크업 헤어하고 새벽6시부터나가서 12시때 면접장에 도착했을 때 면접보기전에 기가 다 빠지더라
화장실갔을 때는 이미 초췌해진 내 꼬라지가 거울에 비춰졌었다
이거 진짜 인정이다 준비하려고 5.6시 일어나서 다준비하고 면접장 화장실가서 얼굴보면 꼴이 말도아님
방콕인구 863만(광역1463만), 제2의 도시 치앙마이 인구 15만
인구 과밀뿐만아니라 집중은 제어받지 않는 권력을 의미함.
청와대, 국회, 검찰청, 대법원, 모든대학,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한국은행, 기타 굵직굵직한 기관들
전부 지방으로 강제로 보내버리고 나서도 개소리라고 하면 인정.
서울 살다 지방가서 살아보면 안다... 지방에는 간단히 알바라도 하려고 알바몬 켰더니 페이지 3개가 전부인데 한달 동안 안 바뀐 적도 있다... 존나 충격이었음
내 최애 캐미~~~♡♡♡ 와... 근데 오늘 영상은 진짜 유익했다...인정...
대구도 배부른 소리다ㅠ 아직까지 기차 ktx도 없는 깡시골 사는데 서울 가려면 고속버스로만 4시간30분이다
헐 ㅋㅋㅋㅋㅋㅋㅋ
깡촌 부라보
조튜브님 말하는거 다 공감갔는데 이번엔 정말 노공감 ㅠ 정말 깨스리님 말이 맞는 말임미다
저도 부산 사는데 해외유명가수 콘서트가고싶어서 1박2일로 서울가서 숙박비 교통비 식비 콘서트티켓비 돈 엄청쓴 기억이나네요.. 피로도는 덤으로..
깨스리님 말 맞아요! 서울에 태어난게 재산이라는게 맞아요!
한가지 말씀드립니다. 같은 조건에서 일한다 치면 지방사람은 "타향살이"해야 합니다. 가족 친구 선후배 모두 없어요. 그거만 해도 언어만 같지 외국과 같은 맘이에요.
서울에서 자라고 큰 사람들은 모를 일입니다. 고생은 같지만 맘이 다르죠. 그래서 결론은? 지방 사람들이 더 많이 성공합니다. 이를 악물거든요.....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사회에 상류층(금수저 제외)에 본인대에 자수성가한 사람들 대부분은? 지방사람이죠....ㅎㅎㅎㅎ 제가 40-60대 사업가들을 엄청 많이 만나는 일을 합니다...
서울에 사니까 그 장점이 당연해서 못느끼는거지
부모님 세대에 똑같이 농사 짓고 살고 똑같이 고생해서 집한채 가지게 되었는데 지방과 서울 집값 차이만 해도 ㅋㅋ
서울에 모든것이 집중된 나라가.. 우리나라니까 어느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대구 출신 서울에 대학 다니는 사람으로써 충분히 공감함. 몇십년 전에 똑같은 1억짜리 집이라고 치면 대구나 지방이 2-3억 될때 서울집 5억됨. 좋은일자리는 다 서울에있고, 무조건 자취해야하니 월세나 전세이자 나가고. 부모님이랑 서울이나 경기에서 같이살면 그 돈이라도 아낄수있지 지방출신은 선택권이 없음. 나도 1학년때 서울에 집있는 애들 부럽다고 그랬다가 뭔소리냐고 쿠사리먹은 기억떠오르네
ㅋㅋ 대구친구들 학교앞에서 십분전에 슬리퍼 끌고 나올때 집에서 지옥철타고 한시간 반전에 출발^^ 그짓을 4년하는데요 ㅋㅋㅋㅋ
대구친구도 졸업하고 취업하면 회사가려고 평생 지하철 타고 다니는데요 ㅋㅋㅋㅋ 근데 집값 더 올라서 이젠 내 집 아예 못 사는데요
맞지 뼈저리게 느낀다 지금 서울에 사는데 이까지 오는데 혼자힘으로 졸라 오래 걸렸다...... 재산 맞다.....
공무원 시험 치러 서울간적있음. 합격하고 나서 체력치러 서울 또 감. 신원진술서 내러 또 감. 면접보러 또 감. 쉬이이이이발
합격함?
그건 님이 서울을 지원했으니까 그런거죠...
근데 지방사람들 서울살거나 강남사는사람들은 전부 엄청 잘산다는 생각은 버려야됨..강남산다고하면 너네집 레인지로버타냐..벤츠는 기본이냐..이러는데 10년된 아반떼있음.. 그럼 비싼 집팔면되지않냐 그러는데. 서울집 파는순간 다시는 서울로 못돌아감.. 서울 집값은 계속 오르기때문에 집1채있는사람은 그게 재산 전부임.
서울사람들의 서울 인맥도 무시할수 없죠... ^^
사람마다 다른듯 난 지방에서 여유 있게 사는게 헐씬 좋음 서울 아파트값으로 지방에서 30~40평대 살면서 외제차 까지 끌수 있음 생각하기 나름임 어차피 쉬는날 서울에 놀라 가면 된다 매일 그런 문화 생활 할것도 아니고 어차피 난 산으로 바다로 놀러 다니는걸 좋아 해서 서울 인프라는 안부러움 오히려 바다가 있는 부산 해운대가 헐씬 살기 좋음 ㅋㅋ
저도 지방에 여유롭게 사는 걸 선호 하는데 서울에서 태어나 사는 건 재산이라 생각 들어요 지방에서 태어난 사람보다 선택지가 더 많은 건 사실이니
예체능 계열 입시준비하던 학생인데
학원들도 싹다 서울에 있고
레슨비+교통비 어마어마하게 들고
학원비 내놓고 학원연습실도 집이 멀어서 못쓰고
재수하려고 상경해서 월세,생활비에 못견뎌서 내려왔습니다
우리 딸이 Joe 근무 처음 할때 같이 근무를 했다고 하네요.주방에서 너무 열심히 하고 딸은 웨이츄레스 했다고 합니다.지금은 결혼을 하여 커피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지금 막 딸과 함께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반갑습니다
조야 너가 남들보고 호주가서 일해보라고.. 주7일해보라고.. 그런말들 하는거처럼. 형이 얘기하는데 너도 지방에서 태어나봐.. 너 안해봤지? 안해봤으면서 너가 제일힘들었다고하는거.. 그거 배부른소리야.. 알조? 여기 니 컨텐츠 보고있는형들이.. 너보다 덜힘들었거나, 덜열심히 살아서.. 주7일 컨셉 널보며 응원하는게 아니야.. 그것도 알조?
너가 니 소싯적을 아무리 거지같았다고 표현해도. 넌 서울에서 태어난거 자체가 재산이야... 우리 깨스리가 말하는거 지방러들은 다 아는얘기야.. 지방러 화이팅.. 깨스리 화이팅.
서울 서대문구 15년 노원구로 이사해서 6년 유학으로 4년
솔직히 지금까지 가본 외국 그리고 국내 갈때마다 느끼지만
한국이편해보다 서울이 살기 편하다가 맞는듯, 물론 지방 광역시쪽 사람들은 서울은 사람 많아서 못살겠다라고 하지만 서울만한 곳도 없음 늘 할게 많고
그리고 웬만한 항공노선도 인천공항에있고 그리고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1시간 내외이고 버스로
노원구는 서울에서 빼자... 노도강은 걍 행정구역만 서울이지...
본인 경기도에 살지만 저 말 너무 공감간다..
서울에서 태어나도 부모님이 돈없어서 무주택자면 고생임 차라리 지방에 주택있는게 훨 낫지
지방에서 몇 년 살아보면 그런 소리가 무슨 의미인지 깨닫게 됩니다.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대학부터 공부하고 나이 40중반 넘어 지방에 가보니 느끼는게 많음
이때 이걸 보고 뼈저리게 느껴서
집을 구입한 사람이 진정 위너임.
지금 2021년 11월. 이젠 집 절대 안됨. 망함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요??
지금 2022년 4월….영끌러들….ㅠㅠ
형 근데 영상들 보면 가끔 서울부심있던데
이성수 맞음 ㅋ 깨스리 말 맞음 이건 조충익은 현실을 잘 모름
서울 부심 있을 수도 있지
@@dhkdsoffma1 말귀 못 알아들으시네요. 있으면서 없는 척한다는 글인데
또 장난인데 진지 빤다고 하지마세요.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애초에 서울 공화국에서 제2의 도시라는 건 크게 의미가 없음 그냥 깡시골보다 좀 더 나은 정도?
기업들이 밀집한 판교나, 행정부서가 밀집한 세종시를 제외하면 뭐
진짜 서울사는게 스펙임 조형 아직도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네 ㅋㅋ
조튜브가 냉철이형이랑 다니다보니 확실히 매우 논리적인 사람이 되어따
아니나는 왜 이렇게 돈이없지..
진짜 어이가없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중요하지만 노예는 되지맙시다.조튜브님 지금 잘 살고 있어요.우리 모두에게 행운은 반드시옵니다.조튜브&깨스리 천만리뷰 되는 그날까지 고고싱~~~~잘 보고 갑니다.
맞는소리 하셨네... 그래도 다 같이 힘내요!!!
유리누나는 아파트만 오면 밖을 보시네 ㅋㅋㅋ
대구 사는데 서울이랑 인프라 차이는 모르겠고 취업할 곳이 없어서 대부분 서울 경기권으로 가는데 이미 월세 보증금 부터 마이너스 깔고 시작하는 게 크지... 게다가 학자금 대출까지 생각하면 몇년은 빚부터 갚아야함
???....ㅋ
반지하???
그래도 지방 반지하보다는....
ㅈㅅ😭🤣
맞지..서울에 일자리가 수두룩빽빽인데 적어도 서울부모님집에서 사는사람들은 집값걱정은 없잖아.. 그리고 서울사는사람들은 코웃음칠수도 있지만 사람은 큰 물에서 놀아야된다고 어릴때 서울에서 사는게 훨씬 더 많은 미래에대한 가능성을 심어주는거같음.. 서울사람들은 본인의경험과 배움을위해 해외로 나갈지모르겠지만 지방사는사람들한텐 서울로도 충분한 경험이 될 정도랄까나...아무튼 예슬이말 맞는말같음
서울사람들은 못느낌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이다. 레이나 말 동감. 지방에서 취업해서 서울가면 월급에서 나가는 월세랑 밥값 그걸로 나가는 거만 얼마며 명절이나 한번씩 본가 왔다갔다 하는 비용들. 그런데 집을 사면 서울이 집값은 또 더 올라.
창원 사람이고 서울에서 대학 다니느라 10년 살았는데 서울 싫었고 빨리 벗어나고 싶었음. 지방에서 태어난 열등감? 때문인지 서울을 엄청 동경하고 무조건 서울에 남겠다는 애들도 있었고.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고향 돌아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라고 한적 있는데 거의 반은 손 들었던 것 같음. 공대라 직장이 대부분 지방에 있어서 취업 관련해선 서울 사람이었면 좋겠단 생각 1도 없었고. 서울이 왜 싫냐하면 잘 설명할 순 없는데 서울역에서 내리자마자 사람들 표정 등에서 느껴지는 ㅈ 같은 뭔가가 있음
아 뭔지 알아요. 서울이 경남쪽보다 개인주의가 좀 더 있는게 느껴져요. 이기적인건 아닌데 사람들에게서 느낄수있는 푸근함이 사라진느낌이 들져
난 서울사람이고 반대로 대학을 대구에서 다녔는데,, 정답은 서울에 살든 지방에 살든 해외에 살든 주변 좋은 친구들이 꽤 있냐 없냐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것 같고, 서울에서 대기업 어찌어찌해서 가고 거기에 정착해도 지방에서 행복하게 사는것 보다 불행할수도 있다. 결국 돈, 인간관계 , 환경에따라 상이 하게 달라지는 조건이므로 서울에서 태어난것이 스펙이다 라는 말은 철저히 "서울에 취직 하고 싶은 지방사람" 한에서의 주관적인 시선일뿐이다. 난 부산이 서울보다 더 매력적인 도시라 생각한다. 해변이 껴잇는 도시는 나에게있어서 신세계였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대구 사람들이나 서울사람들이나 좋은인상을 받은 사람은 정말 극소수였고, 알면알수록 다들 좋은사람들이라고 말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고, 오히려 나는 서울에 옛날 친구들이나 만났던 친구들 생각하면 서울사람들이 훨씬 착한것 같다.
저도 서울에서 태어나서 20년넘게 대학 다니다가 결혼하고 대구에 왔는데.. 정말 차도 없고 교통도 편하고,, 너무 좋았어요.. 인프라요? 글쎄요,, 저는 시끌벅적한걸 너무 싫어서 ,,직업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문직이라 그런지 몰라도 대구에서 생활 너무 만족합니다...
맞아요, 서울역 수서역에서 사람들 내리면 표정... ㅋㅋㅋㅋㅋ 이해합니다...가끔 서울가는데.. 아직도 사람 너무 많은건 적응 안되네요..
인정 지금은 부산에서 서울로 직장구해서 살고있지만 서울에 대학생으로 올라온 친구들 중 지방으로 내려간 친구들이 꽤 있더라구요 사람 바이 사람이지만 집값이랑 밥값 교통비 등등 부담할게 너무 많다고 내려가더라구요
@@user-sg9pe9my1h 서울은 차안사도되는데 지방은 차없으면 힘들텐데요?
재산임. 서울 살다가 일본 지방으로 유학 왔는데 도쿄로 유학간 애들이랑 인프라는 당연하고 정보, 기회의 차이가 너무 큼.
진짜 미드오픈 없으면 조회수 차이 많이 나네 ㅋㅋ ㅠㅠ 그나저나 냉철형님 집 좋네 나도 곧 따라가 형
맞는말인데.. 서울태생은 보통 부모님이랑 같이 살기때문에 생활비가 많이 들지 않지만 지방 애들은 서울 살이 하려면 무조건 월세 들어가고 생활비에 몇천깔고 들어감.. 나도 서울 태생이지만 진짜 행운이라고 생각하는데
충익아 것도 몰랐어? 금수저네...
솔직히 ㅇㅈ함 나도 지방러인데 서울이 고향인 사람들 너무 부러움 거의 모든에 서울에 모여있으니 지방에 살면 서울까지올라가야되고 복잡한게있지ㅠ
공감한다... 특히나 난 광주에서 살다가 올라왔는데 왔다갔다 뿐아니라 지내는거 서울에서만 할 수 있는 문화생활 및 기회나 경험이 차이가 심하다.. 좀 많이 과장을 하면 해남 살다가 광주 갔을 때 편의점이 집 근처여서 놀랐고, 서울 가서는 지하철 때문에 놀랐다... 차이는 느껴진다... 서울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것들이 전부 새로웠다. 지금도 1년 넘게 살았지만 느낀다.... 많이..
깨스리님 말 백퍼공감! 서울에 부모님 계신거 재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