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세상 tv 가수 (고) "송대관"씨와 가족들에 대한 일부 YouTube 및 인터넷 SNS에서 억측의 가짜 뉴스 이래도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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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고(故) 송대관 선배님의 영면을 기리며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4대 천왕 중 한 분이셨던 고(故) 송대관 선배님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많은 분들이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분은 평생을 음악과 함께하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한, 참으로 위대한 가수이셨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유튜브 채널과 인터넷에서 사실과 다른 억측과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특히, 탤런트 겸 가수 김성한 씨가 10억 원을 전달했다거나, 가수 나훈아 씨가 부의금으로 9000만 원을 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데, 이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가짜 뉴스는 고인의 명예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상처를 남기는 일입니다. 부디 근거 없는 루머로 인해 그분의 영면이 방해받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송대관 선배님께서는 지난 2월 7일,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을 보이셨습니다. 심한 설사로 인해 오전 8시경, 부인 이정심 여사와 장남 진형 씨의 부축을 받아 승용차에 탑승하였고,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에 오전 9시 정각 도착하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응급 진료 과정 중 오전 9시 30분경 별세하셨습니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서 진행된 빈소에는 수많은 연예계 지인들과 정·재계 인사들이 찾아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였습니다. 그분을 향한 사랑과 존경이 얼마나 컸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고(故) 송대관 선배님의 발인은 2월 9일 오전 9시 30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위원장 이자연 씨와 가수 태진아 씨가 추도사를 낭독하며 고인의 삶과 업적을 기렸습니다. 이후 11시 정각, 양재동 서울추모공원에 도착하여 12시 5분경 화장 절차에 들어갔으며, 1시간 20분 후 절차를 마쳤습니다. 오후 3시 10분, 충북 안성 유토피아 추모공원에 도착하여, 3시 40분경 솔파크 수목장에서 영면에 드셨습니다.
송대관 선배님께서는 평생을 성실하고 진솔하게 살아오셨으며, 가요계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1960년 약이겠지요, 1975년 해뜰 날, 1989년 정 때문에, 1992년 차표한장, 1999년 네 박자, 2003년 유행가, 2009년 분위기 좋고, 2015년 딱좋아, 2021년 덕분에, 등 수많은 주옥같은 명곡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그의 음악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TH-cam 채널 뉴스벌 TV 에서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로만 꾸며졌으며 101%가 사기성 발언으로 고인과 유가족을 힘들게 하여 어그로을 끌어 수익을 창출하려는 파렴치한 채널 운영자라고 할 수 있으며 구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참고하시어 주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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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 고생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판배-f3s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