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가서 이승우선수 보면서 느낀건 와.. 진짜 쪼그마네, 뛸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경기 시작하니까 여기저기 선수들 지휘하면서 공잡을때 이선수만큼 단단하게 공잡고 뛰는 선수가 없음 ㄷㄷ 그나마 그정도 단단함을 보여줬던게 같은팀의 라스 선수 정도인데 이선수는 피지컬 자체가 남다르니까 어쩔 수 없는게 있지만 이승우 선수는 그 작은 몸으로도 버텨내는걸 보면서 많이 놀랬어요
다들 이승우랑 이천수 비교에 집중하는데 몇년간 경기 못뛴 선수가 들어오자마자 잘한다? 단순 언어나 문화 환경이 익숙한게 아니라 진짜 개리그가 수준 떨어지는 게 팩트임. 개리그는 딱 벨기에 2부 벤치따리 수준 인거지. 이러면 또 그라피테 뭐 별별 ㅈ같은 예시 들고올 훌리건 개리그빠들 있는데 무시하면 되고 ㅋ. 손흥민 박지성같이 성공한 개리그 출신 있냐? 없지. Period. 믿고 거르면 성공하는 리그 개리그
@@moontaemin1994 k리그에선 그 선수의 고점을 다 담지 못한 선수가 유럽에서도 먹히는거지 K리그에서 잘한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님 쉽게 예를들어 제이미 바디가 7부리그에서 잘해서 2부 레시터시티 갓다고해서 7부리그 찢는 선수=epl에서 통한다 가 되믄게 아니잖아 7부리그가 바디의 고점을 다 담지 못햇을 뿐이지 이승우 같이 벨기에리그에서도 안통하고 k리그에서 잘한거면 그냥 딱 k리그 수준이라는거임 고점이 k리그라는거 이천수 같이 잠깐 있어서 충분한 기회와 시간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이승우는 딱 역량이 k리그라는거 베로나 있을때 베로나 세리에 2부러 떨어져서 세리에b리그에서 20경기 출전 기회 받았는데도 한시즌 1골이 전부였음 벨기에에서 기회타령하기엔 그건 변명이지
@@손민기-g3u 이천수가 인종차별 때문에 성공을 못했다는 건 좀.. 이천수 레알소시에다드 이적 후에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데뷔전 골을 어시로 뺏기긴 했는데 그 경기 MOM먹고서 선발출전으로 4경기인가 5경기 더 나왔으나 다 죽쒀서 점점 교체로 가더니 명단제외 후 끝나버린겁니다. 당시 레알소시에다드는 전시즌 준우승한 팀이었기에 성적을 내는 선수가 필요했고 이천수를 영입한 후에 코리안베컴이라고 막 떠들었으나 그에게 기대한 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겁니다.
@오흐크 응 근거 없는 소리야. 손흥민, 이강인, 박지성 등 외국에서 선수 생활한 선수들은 하나 같이 인정차별을 겪었고. 그 차별이라는건, 단순히 놀리 경우도 있지만, 공을 의도적으로 안주고 배제하는 경우를 뜻한단다. 이강인의 경우 공을 안줘서 자기가 직접 뺐어서 경기 했다고 하고, 손흥민도 인종차별이 가장 덜한 독일에서도 차별을 느끼면서 선수 생활 했다고 했지. 또, 몇몇 선수들 중에서는 경기 중에 대놓고 안주는 경우도 발견되기도 했는데, 박주영과 박지성이 그랬지. 박주영은 리그앙 ㅆ어먹고 아스날 이적했는데, 기회조차 거의 못 받던 상황이었을 뿐더러, 그 조금의 기회가 찾아왔을 때도 동료들이 외면 했오. 박주영이 완전 오픈찬스로 서 있었는데 알렉스 송이 박주영을 한 번 힐 끗 보고 엉뚱 한데 패스해서 미스난건 지금도 레전드지^^ 박지성도 맨유 초반에 공이 잘 안왔는데, 스콜스 등이 줘야 되는데 안줬지. 이후에 연차가 쌓이면서 어우러진거지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야. 그리고 잘하면 줄 수 밖에 없는건 맞는데, 잘해도 안주기 때문에 인종차별이라 하는거야. 소니가 득점왕에 파워랭킹 1위 찍어고 올선 후보도 리그베스트 안에도 못든것도 그런 영향이 없지 않아 있는거고. 유럽선수듷 내면에는 차별이란 요소가 무의식적으로 있단다. 그러니 너무 순진하게 살지말고 좀 세상물정 좀 알고 살자꾸나. 세계 정세를 전혀 모르는 축알못이니.. 대화하기 힘드네..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내년까지는 국내에서 확실하게 자신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몸값을 최대로 올려서 나가야 하는게 맞는거 같음. 몸값이 낮으니까 해외 감독들이 선수를 편하게 안쓰는 것도 있다고 생각함. 승우 개인적으로도 자신에게 우호적인 분위기의 리그 경험이 굉장히 좋은 경험이고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저는 이천수 행님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 나라 특유의 조직문화인 각종 말도 안되는 부조리와 위계질서, 상명하복 등 극심 했던 시절에, 탈대한민국 스타일의 그런 개성강하고 축구도 잘하고 너무 멋진 축구 선수~ 완전 쎈세이션이엇습니다~~~ 덕분에 즐거웟구요~ 천수 행님 같은 선수들이 많이 나왓으면 좋겟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 입천수 개천수 소리 들을때도, 저는 광팬 이엇습니다~~~ 형님 건강하세요~~
이승우가 깃털이라면 이천수는 바위다 저시절때 순간가속력만 보면 거의 메시급이고 눈빛은 살쾡이급이다 별명이 아시아의 사기유닛 지금의 이승우 나이때 k리그 MVP 수상 리그 씹어먹고 아시아리그 접수하고 독일월드컵에서 프리킥 골 넣었다 말로 후배들 잘한다고 기살려주는 거지 축구실력으로는 비교자체가 실례임
이천수 전성기는 진짜 장난아니었다. 간혹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경력에 너무 집중하는데 천수형은 향수병때문에 적응을 못한거지..박지성조차도 맨유 전성기시절에도 국대경기 같이 뛰면 천수형 실력 진지하게 인정했었다. 국대 친선경기 뛰어도 해외 감독이 여러차례 실력 인정한 경우도 많음(예를 들면 네덜란드 친선경기한 적 있는데 우리나라는 천수형 밖에 안보일 정도 였음, 상대감독도 인터뷰때 잘한다고 칭찬했었고)
이게 마냥 틀린 말은 아니라고 보는게 이미 싹수 보이는 어린 선수들은 전부 유럽에 도전하고 다소 나이가 좀 있거나 유럽 가기엔 애매하다 싶은 선수들도 최소 일본이나 중국, 중동에 가니까 남은 선수들의 수준이 해외파들이 많이 없던 90년대 말이나 00년대 초중반에 비하면 분명히 떨어지는 것도 사실같음. 스타 플레이어도 그만큼 없고 인프라가 좋아졌다지만 역설적으로 프로 팀도 그만큼 늘어났으니 평균치가 올라갈 수가 없는 구조라고 생각함. 옛날에 비해서 확실히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의 격차가 많이 벌어져 있음.
지금 아직 완전한 체력이라고 보기 힘들어요. 지금 상태로 유럽 다시 나가면 다시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유는 연일 놀라운 연속골 행진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풀타임을 뛰지 못하고 있고, 이승우의 체력 상황에 맞춰 감독이 시간을 조절해주고 있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 안에서 이승우가 나름 자신의 기량을 잘 발휘하고 있는데, 유럽팀들은 몇십분 교체가 아니라 풀타임을 뛰면서 골도 넣고 활약을 해주길 기대하기 때문에 K리그에서 일단 풀타임으로 뛸 체력을 만들고 더불어 그 안에서 지금처럼 좋은 활약을 계속 보여주어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아직은 내실을 더 많이 다져야 해요. K리그에서... 그리고 벨기에에서 성공하지 못했던 이유는 실력보단 경기 외적인 환경 차이, 언어, 알게모르게 느꼈을 차별 등의 이유가 있다고 추측합니다. 벨기에 리그가 K리그보다 훨씬 뛰어나서? 아닙니다. 최상위 두 세팀을 빼면 나머지 팀들은 K리그 팀들과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앞서 말한 환경적 차이, 아시아인으로서 또는 너무 작은 체구로 인한 멸시, 차별 등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만든 요인이라 보고, 그러한 이유들로 인해 경기도 못뛰고 경기 체력도 쌓지 못하고 계속 악순환의 반복만 이어져 실패하게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K리그에서는 이승우가 어떤 선수였는지 잘 알고 있고 나름 애정을 가지고 케어를 해주면서 주변에서 잘 도와주기 때문에 이승우가 외국에서보다 훨씬 적응이 쉬웠고 경기를 많이 뛰게 되면서 체력도 점점 붙어서 지금같은 좋은 활약을 하는 바탕이 될 수 있었습니다. 경기 체력을 만들려면 지금이 기회에요. 믿어주는 K리그에서 더 많이 뛰면서 확실한 내실을 다진 뒤 그다음에 유럽 진출을 하는 것이 성공확률을 높이는 길이라고 봅니다.
@@동자승-o4e 안정환 자체가 출전을 거의 못함 그 당시 세리에 진출은 박수 받아 마땅하지만 만약 현 시기 안정환이 세리에가서 같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이승우보다 더 조리돌림 심했을거에요 물론 월드컵 활약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실력 대비 과대평가된 축구 선수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고점은 이천수가 더 높고 이천수가 스페인에서 실패했다곤하지만 결과적으로볼땐 실패는 맞는데 기량이 전혀 안통했다? 이건 그때 경기본사람이라면 절대 그렇게 생각안함. 누만시아에 임대갔을때 경기보면 팀도 강등권에 라리가축구가 맞는지 의심될정도로 뻥축구 심하고 중원 실종되던팀이였는데 간간히 측면에서 볼받으면 일대일돌파 종종 스피드로 잘 재끼고 좋은패스도 가끔씩 잘 넣어줬음. 잘했다는게아니라 준수한 윙어로서 활약이였고 골대도 더럽게많이맞춰서 골운마저 없었는데 실패하고 돌아왔다고해서 기량자체가 안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 이천수는 그때도 사실상 전성기였고 스페인 복귀후 울산에서 MVP활약한것도 그냥 계속 절정의기량이였기에 그폼이 유지되서 활약한거임. 누만시아시절 라리가 수비진들 상대로 돌파하고 훼이크 주고 슈팅까지 충분히 괜찮았다고보는데 전체적으론 팀 수준이나 골운까지 더불어 여러모로 안풀린 시절이였지
근데 이승우가 안정된 환경에서 본인 위주로 팀 짜이니까 진짜 잘하긴 잘한다 난 K리그가 그래도 아시아에서는 최소한 1~2위는 되는 수준에 유럽 기준으로도 10위권에는 들 수 있는 정도라고 보고, 무엇보다 수비 전술이 특히 뛰어난 리그라고 생각하는데 직전 시즌에 출장도 거의 못 한 선수가 오자마자 이만큼이나 잘한다니 ㄷㄷ 재능만큼은 진짜였네
진짜 죄송하지만 저는 K리그 보다는 유럽축구, 특히 epl 위주로 보는 편이라 K리그를 잘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승우 선수가 나오면 득점 해줄거라는 기대치가 생겨서 요즘은 수원fc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수원fc 경기는 보든 듣든 어떻게든 챙겨보려는 편입니다 이승우 선수 정말 K리그에서 잘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승우가 스타성도 있고 폼도 많이 올라왔고 했지만, 리춘수 울산때 파급력, 임팩트, 프리킥 그리고 돌파에 굳이 비교하자면 승우는 아직 한참 멀었다. 하지만 한국와서 사람들한테 까이면서 함들었었울텐데 이겨내고 지금 활약하는건 정말 인정한다. 가까운 미래에 팀 우승+MVP+월컵 골 이뤄보고 천천히 비교해보자 나중에.
05 리춘수는 아시아 깡패였습니다 00 청소년대표 때 이태리 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02 월드컵대표 때는 이태리 전에서 오른발로 말디니 뒷통수 찼던 것도 생각나고요 양발로 이태리를 혼내줬던 리춘수... 두게임 모두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ㅋㅋㅋㅋ 리춘수 화이팅!!! 🤗
그리고 결국 1류 선수는 컨피던스(멘탈이라고 말씀하신거) 그건 얼마나 빨리 겸손해지는건데, 지금 손선수도 천수형이나 그외의 선수들의 성공과 실패가 있었기 때문에 배운점도 많을거에요. 어떤 업종이던 그러니까요. 요번영상진짜 굿이네여. 맨유는 10년째 죽쒀서 축구보는게 짱나지만 보는데, 이승우선수 영상보면서 역시 축구는 축구다라고 느끼는 축구 골수팬입니다. 배경에 관중이 적어서 다음에 한국가면 꼭 이승우 선수 경기 보러 가려구요.
이승우가 이천수를 넘었다라는 말을 하려면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시즌 MVP까지 받고 월드컵에서 골도 넣고 와야 겨우 비슷한 정도로 올라왔다라고 쳐줄수 있는거죠
인정!!
아챔에서 혼자 멱살캐리 했던건 아직도 기억이 남 아직까진 비교불가 그 당시 이천수는 사기 그자체
실력이야 다 알지만 멘탈이 약하다는 증거죠
울산 리춘수는 진짜였지
아챔 시합서 감기몸살걸렸다고 딱 45분만에 해트트릭하고 퇴근하는 클라스 ㄷㄷ 리춘수 사기유닛 클라스였죠
직관가서 이승우선수 보면서 느낀건
와.. 진짜 쪼그마네, 뛸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경기 시작하니까 여기저기 선수들 지휘하면서
공잡을때 이선수만큼 단단하게 공잡고 뛰는 선수가 없음 ㄷㄷ
그나마 그정도 단단함을 보여줬던게 같은팀의 라스 선수 정도인데
이선수는 피지컬 자체가 남다르니까 어쩔 수 없는게 있지만
이승우 선수는 그 작은 몸으로도 버텨내는걸 보면서 많이 놀랬어요
이승우가 요즘 너무 잘해서 기쁘지만 그래도 아직은 천수형을 넘을라면 멀었다고 봄. 천수형은 황금세대 일원으로서 국대에서 보여준것도 있고 월드컵에서 꼴도 넣었었고 무엇보다 스페인에서 돌아온후 k리그에서 몇시즌은 진짜 씹어먹었었음.우승타이틀도 있고
이승우는 손흥민 군면제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승우랑 이천수 비교에 집중하는데
몇년간 경기 못뛴 선수가 들어오자마자 잘한다? 단순 언어나 문화 환경이 익숙한게 아니라
진짜 개리그가 수준 떨어지는 게 팩트임. 개리그는 딱 벨기에 2부 벤치따리 수준 인거지. 이러면 또 그라피테 뭐 별별 ㅈ같은 예시 들고올 훌리건 개리그빠들 있는데 무시하면 되고 ㅋ. 손흥민 박지성같이 성공한 개리그 출신 있냐? 없지. Period. 믿고 거르면 성공하는 리그 개리그
@@이키타이 뭔말인진 알겠는데 근거가 너무 빈약함. 그라피테 성공한건 맞잖아? 기성용 박주영도 케이리그 출신 성공한 케이스지. 이청용도 부상전까진 퍼포먼스 어마어마했고
@@이키타이 손차박의 손흥민, 박지성은 K리그에서 뛴적 없다고 언급하면서 심지어 프로리그가 없던 시절 뛰었던 차범근 감독님은 쏘옥~ 빼네
@@moontaemin1994 k리그에선 그 선수의 고점을 다 담지 못한 선수가 유럽에서도 먹히는거지
K리그에서 잘한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님
쉽게 예를들어
제이미 바디가 7부리그에서 잘해서 2부 레시터시티 갓다고해서
7부리그 찢는 선수=epl에서 통한다
가 되믄게 아니잖아
7부리그가 바디의 고점을 다 담지 못햇을 뿐이지
이승우 같이 벨기에리그에서도 안통하고 k리그에서 잘한거면
그냥 딱 k리그 수준이라는거임
고점이 k리그라는거
이천수 같이 잠깐 있어서 충분한 기회와 시간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이승우는 딱 역량이 k리그라는거
베로나 있을때 베로나 세리에 2부러 떨어져서 세리에b리그에서 20경기 출전 기회 받았는데도 한시즌 1골이 전부였음
벨기에에서 기회타령하기엔 그건 변명이지
흥민이 군면제 시킨것만으로도 이미 승우는 한국 축구 레전드다...
그게있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ㄱㄱㅋㅋㅋㄱㅇㅋㄱㄲㅋㄱㅋ ㅋㄱㅋㅇㅋㅋㄱㅋㄱ ㄱㅋ
손흥민 만? 황의조 김민재 황희찬 현재 한국 축구 에이스들 전부다 군면제 시켜줫다 이승우는 대한민국 축구 한세대를 구한 구세주야
풉
이동국 군대가라슛 이영표는?
@@창장-e4e 물회오리 업적을 갖고 계셔서 뭐...누굴 탓합니까
이천수는 이승우 나이때 대학리그 씹어먹고k리그까지 이미 씹어먹었음 대학동기,동나이대 선수들이 처음으로 벽느낄정도로 잘했다고 말하는 선수가 이천수,박주영임 이 두명은 재능은 넘사벽이라 20대 초반 국내에선 이미 탑이었음
그위가 이청용 기성용
인정합니다. 저는 하나 기억나는게 이천수 형님 19살에 한국 대 유고슬라비아 친선경기 아직도 기억납니다. 당시 동유럽 강호 유고상대로 경기장을 휩쓸고 다니는 유일한 선수일정도로 역대급 재능 선수였습니다
천수형님은 2005년 K리그 시즌 반만 뛰고도 MVP 먹었는데 ㅋㅋㅋㅋ 아무리 'THE 축구' 승우 더 풋볼 리라도 아직은 멀엇다....
mvp급도아니고지금ㅋㅋ유튜브효과일뿐
아직은 좀 비교 불가죠.. 리춘수는 국내씹어먹고 해외 갔다가 다시 돌와서도 국내 씹어먹었어요. 해외의 벽은 넘진 못했지만 국내에선 탑오브탑 이었습니다. 이승우는 아직 거기까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둘다 인종차별만 아니면 성공했으리라 봄
@@손민기-g3u ? 걍 둘 다 실력이 안됐던 거임 무슨 인종차별? 유럽 가서 처음에 꾸준히 기회 줬었음 이승우는 피지컬이 크고 이천수는 골 날려 먹은 게 몇 갠데 ㅋㅋㅋㅋㅋ
@@손민기-g3u 이천수가 인종차별 때문에 성공을 못했다는 건 좀.. 이천수 레알소시에다드 이적 후에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데뷔전 골을 어시로 뺏기긴 했는데 그 경기 MOM먹고서 선발출전으로 4경기인가 5경기 더 나왔으나 다 죽쒀서 점점 교체로 가더니 명단제외 후 끝나버린겁니다. 당시 레알소시에다드는 전시즌 준우승한 팀이었기에 성적을 내는 선수가 필요했고 이천수를 영입한 후에 코리안베컴이라고 막 떠들었으나 그에게 기대한 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겁니다.
@@sungminpark1025 응 기회 안좋고, 대 놓고 패스 안줬는데, 축구 안본 축알못이네
@오흐크 응 근거 없는 소리야. 손흥민, 이강인, 박지성 등 외국에서 선수 생활한 선수들은 하나 같이 인정차별을 겪었고. 그 차별이라는건, 단순히 놀리 경우도 있지만, 공을 의도적으로 안주고 배제하는 경우를 뜻한단다.
이강인의 경우 공을 안줘서 자기가 직접 뺐어서 경기 했다고 하고, 손흥민도 인종차별이 가장 덜한 독일에서도 차별을 느끼면서 선수 생활 했다고 했지. 또, 몇몇 선수들 중에서는 경기 중에 대놓고 안주는 경우도 발견되기도 했는데, 박주영과 박지성이 그랬지.
박주영은 리그앙 ㅆ어먹고 아스날 이적했는데, 기회조차 거의 못 받던 상황이었을 뿐더러, 그 조금의 기회가 찾아왔을 때도 동료들이 외면 했오. 박주영이 완전 오픈찬스로 서 있었는데 알렉스 송이 박주영을 한 번 힐 끗 보고 엉뚱 한데 패스해서 미스난건 지금도 레전드지^^ 박지성도 맨유 초반에 공이 잘 안왔는데, 스콜스 등이 줘야 되는데 안줬지. 이후에 연차가 쌓이면서 어우러진거지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야.
그리고 잘하면 줄 수 밖에 없는건 맞는데, 잘해도 안주기 때문에 인종차별이라 하는거야. 소니가 득점왕에 파워랭킹 1위 찍어고 올선 후보도 리그베스트 안에도 못든것도 그런 영향이 없지 않아 있는거고. 유럽선수듷 내면에는 차별이란 요소가 무의식적으로 있단다.
그러니 너무 순진하게 살지말고 좀 세상물정 좀 알고 살자꾸나. 세계 정세를 전혀 모르는 축알못이니.. 대화하기 힘드네..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내년까지는 국내에서 확실하게 자신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몸값을 최대로 올려서 나가야 하는게 맞는거 같음. 몸값이 낮으니까 해외 감독들이 선수를 편하게 안쓰는 것도 있다고 생각함. 승우 개인적으로도 자신에게 우호적인 분위기의 리그 경험이 굉장히 좋은 경험이고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이승우 선수가 요즘 폼이 많이 올라오긴 했지만 옛날의 이천수에 비빌 정도는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감 많이 올라온 만큼 더 발전해서 국대로 월드컵도 가고 좋은 경기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진짜 2005 의 이천수는 진짜
대단했다..슛때리면 골이고 프리킥. 스피드.그냥 눈감고 차도
골넣을 정도로 뭘해도되는 시기였다..
그런 이천수도 유럽에서 안통햇음 그만큼 K리그와 유럽레벨차는 엄청 큼
@@nexnex-p1t 만약이란 없지만 그 자존심만 없었더라면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음
@@nexnex-p1t 근데 실력차도 실력차인데 애초에 욕심 안부리고 향수병을 이겨내고 밑바닥 부터 시작이다 하는 마음으로 했더라면 모르는 일이죠
@@nexnex-p1t 유럽무대 성공이 꼭 실력과 비례한거 아님. 이건 겜이 아니에요 님아
@@로단-o6x 근데 그렇다고 하기엔 레알소시에다드에선 충분한 기회를 줬고 그렇게 대단스럽게 차별하지 않았음 결국 자기자신의 문제로 성공하지 못한 것이라 생각함
저는 이천수 행님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 나라 특유의 조직문화인 각종 말도 안되는 부조리와 위계질서, 상명하복 등 극심 했던 시절에, 탈대한민국 스타일의 그런 개성강하고 축구도 잘하고 너무 멋진 축구 선수~
완전 쎈세이션이엇습니다~~~
덕분에 즐거웟구요~
천수 행님 같은 선수들이 많이 나왓으면 좋겟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
입천수 개천수 소리 들을때도, 저는 광팬 이엇습니다~~~
형님 건강하세요~~
비교불가 이천수 선수는 현역 시절에 국대에서도 날라 다녔고 울산에서도 날라 다녔음.
ㄹㅇ 천수햄 지낮 잘하긴 했음.
이천수는 크랙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였죠.
이게 레알임 솔직히 이천수가 요즘 선수였으면 유럽 진출에 오히려 더 성공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PeterParker-dq7hnㅇㅈㅇㅈ 그시절은 어쩔수없었죠
흠 이승우랑 이천수 회화능력이 바뀌었으면 비교도 안나왔을듯
천수형 진짜 장난 아니었지..넘사벽이였지. 이젠 가정에서 최고가 되면된다
이승우 아직은 k리그지 지금 살짝 피지컬 올라가고 자신감 붙엇다고 해외 나가버리는순간 다시 k리그 올듯.. 신중해야될듯..
이천수가 단순히 '울산 레던드'라고 소개되기에는 너무너무너무 아까운 재능이었다...
해버지가 고딩시절 축구 이렇게 잘하는애 처음본다고 했었다지
이천수요? 이승우요?
@@Bronco10 이천수 보고 그랬다고함
유명한 일화임
최태욱좌 당신은 도덕책...
@@Bronco10 해버지 고딩시절 이승우는 있지도 않았는데용?
이천수가 엘리트 코스 제대로 밟았던 선수죠 U 나이대 대표팀 빠짐없이 들어간걸로 알고 있는데...그래서 라리가에서 잘할거라고 예상했는데...
비빌껄 비벼야지 이천수는 레전드였다
저한테 천수형은 2006년 스위스전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아요 너무 분하고 아쉬운 감정을 천수형이 진짜 모든걸 다해서 해보려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천수형은 k리그 mvp였는데 아직 비교 자체가…..
이승우가 깃털이라면 이천수는 바위다 저시절때 순간가속력만 보면 거의 메시급이고 눈빛은 살쾡이급이다 별명이 아시아의 사기유닛 지금의 이승우 나이때 k리그 MVP 수상 리그 씹어먹고 아시아리그 접수하고 독일월드컵에서 프리킥 골 넣었다 말로 후배들 잘한다고 기살려주는 거지 축구실력으로는 비교자체가 실례임
@hyahya haha 축구 못하는 축덕같음 ㅋㅋ 말하는게
@팩트만 말한다 옛날 뉴스 영상 보면 꼬깔콘 깔고 드리블 치는거 있는데 작지성 안정환이랑 비교해도 압도적이더라구요 ㄷㄷ
@@쟈크시 왜 ? 오글 거리는거 사실이지 넌 저런말 할수있냐 ?
@@one.601 아니 나도 저 멘트표현이 저분처럼 오글거린다는거임 ㅡㅡ
자기랑 표현하는게 다르다고 ㅈㄴ 오글거리니 축구못하는 축덕같다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뭐 표현의 자유라니 그렇다치는데 맨날 나오는 멘트 있지않냐? 넌 얼마나 표현을 잘하길래? 라는식으로?
이천수 전성기는 진짜 장난아니었다. 간혹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경력에 너무 집중하는데 천수형은 향수병때문에 적응을 못한거지..박지성조차도 맨유 전성기시절에도 국대경기 같이 뛰면 천수형 실력 진지하게 인정했었다. 국대 친선경기 뛰어도 해외 감독이 여러차례 실력 인정한 경우도 많음(예를 들면 네덜란드 친선경기한 적 있는데 우리나라는 천수형 밖에 안보일 정도 였음, 상대감독도 인터뷰때 잘한다고 칭찬했었고)
멘탈도 실력임
인정합니다. 그때 국대 모든경기 직관했었는데 이천수밖에 않보였었어요. 그리고 친선경기때도 지고있을때 후반 휘슬불기전까지 미친듯이 뛰어다닌건 이천수뿐이였어요. 승무욕이 엄청났었어요. 솔직히 2002월드컵 시작전에는 박지성보다 이천수의 공격력이 더 좋왔는데 히딩크 감독은 공격수비 올라운드플레이어를 선호했었기에 박지성을 선발에 넣었고 그게 적중했었죠.
잘한건 맞지만 향수병땜에 실패한건아니고 그냥 실력이 거기까지엿음. 갈수록 치달도 한계가 잇엇고 탈압박, 돌파 기술을 갈수록 단순해서 라리가에서 통하지가 않음. 케이리그 자국선수들에게만 통햇을뿐.
멘탈만 강했어도 성공 했을듯
@@스게-c9x 않보인건 머지 ㅋㅋㅋㅋ
천수형 2001년부터 봐온 축구팬으로써 언제나 건승하시고 파이팅입니다!!
객관적으로 천수형이랑 비교가 불가능해요.... 이승우선수 물론 화려한 유소년 시절이있고 하지만 기술 체력 멘탈 등 모든면에서 앞선다고 봅니다
비교가 되나요 천수형은 2006 기준 K리그 MVP에다가 지성이형이랑 같이 월드컵 대표 에이스였는데. 스페인에서 있던 팀도 유스가 아니라 챔스 나갔던 레알 소시에다드.
에이스였다구요????? 그런적이 있었나 진심. 2006년 월드컵 보셨는지요?
@@Tenniseoki 그럼 공격진 에이스도 아닌데 감독이 조별리그 3경기 선발 시키나요? 설기현, 안정환도 교체로 들어갔는데? 2006 월드컵 대표팀이 넣은 단 3골이 이천수, 안정환, 박지성이었고 원 톱 박아놓은 조재진 0골 넣었는데?
@@Tenniseoki 님이야 말로 월드컵 하이라이트만 보셧나ㅋㅋ
아드보카트ㅡ핌베어백호 까진 이천수는 붙박이 주전에 에이스급 선수로 봐도 무방한데 페예노르트 진출까지
@뉴아 이승우 선수 더 잘했으면 좋겠는데 '중고딩시절에는 전세계에서 월드 클라스'도르는 이제 이건 거의 맥이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천수선수 내가 6살때도 알고있었는데 당시 2004년이였음 6살짜리가 축구 관심도없었는데 이천수 아는 그정도면 에이스맞지ㅋㅋㅋㅋㅋㅋ
케이리그가 10년전보단 경기력이 안좋은거 같긴한데.. 해외진출이 더 활발해져서 그런거같음..
이게 마냥 틀린 말은 아니라고 보는게 이미 싹수 보이는 어린 선수들은 전부 유럽에 도전하고 다소 나이가 좀 있거나 유럽 가기엔 애매하다 싶은 선수들도 최소 일본이나 중국, 중동에 가니까 남은 선수들의 수준이 해외파들이 많이 없던 90년대 말이나 00년대 초중반에 비하면 분명히 떨어지는 것도 사실같음. 스타 플레이어도 그만큼 없고 인프라가 좋아졌다지만 역설적으로 프로 팀도 그만큼 늘어났으니 평균치가 올라갈 수가 없는 구조라고 생각함. 옛날에 비해서 확실히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의 격차가 많이 벌어져 있음.
@@Dasoni0813 맞는말임 좀 찬다 하는애들 전부다 해외가있음 ㅋㅋ
@@Dasoni0813 인정 ㅋㅋㅋ 케이리그 좋아하지만 너무 국뽕들 마냥 K리그가 아시아최강이라는 구 옛말같음
네덜란드리그가 그래요
그래도 케이리그는 우리팀이라서 응원하게 되고 계속 보게되네요
지금 아직 완전한 체력이라고 보기 힘들어요. 지금 상태로 유럽 다시 나가면 다시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유는 연일 놀라운 연속골 행진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풀타임을 뛰지 못하고 있고, 이승우의 체력 상황에 맞춰 감독이 시간을 조절해주고 있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 안에서 이승우가 나름 자신의 기량을 잘 발휘하고 있는데, 유럽팀들은 몇십분 교체가 아니라 풀타임을 뛰면서 골도 넣고 활약을 해주길 기대하기 때문에
K리그에서 일단 풀타임으로 뛸 체력을 만들고 더불어 그 안에서 지금처럼 좋은 활약을 계속 보여주어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아직은 내실을 더 많이 다져야 해요. K리그에서...
그리고 벨기에에서 성공하지 못했던 이유는 실력보단 경기 외적인 환경 차이, 언어, 알게모르게 느꼈을 차별 등의 이유가 있다고 추측합니다.
벨기에 리그가 K리그보다 훨씬 뛰어나서? 아닙니다. 최상위 두 세팀을 빼면 나머지 팀들은 K리그 팀들과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앞서 말한 환경적 차이, 아시아인으로서 또는 너무 작은 체구로 인한 멸시, 차별 등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만든 요인이라 보고,
그러한 이유들로 인해 경기도 못뛰고 경기 체력도 쌓지 못하고 계속 악순환의 반복만 이어져 실패하게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K리그에서는 이승우가 어떤 선수였는지 잘 알고 있고 나름 애정을 가지고 케어를 해주면서 주변에서 잘 도와주기 때문에
이승우가 외국에서보다 훨씬 적응이 쉬웠고 경기를 많이 뛰게 되면서 체력도 점점 붙어서 지금같은 좋은 활약을 하는 바탕이 될 수 있었습니다.
경기 체력을 만들려면 지금이 기회에요. 믿어주는 K리그에서 더 많이 뛰면서 확실한 내실을 다진 뒤
그다음에 유럽 진출을 하는 것이 성공확률을 높이는 길이라고 봅니다.
4:31
박용택 선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ㅇㅅㅇㅌㅅ
이재우 선수 아닌가요?
이천수 진짜 필드 들어서면 속도가 다른게 느껴지는 선수였쬬. 그나저나 이승우 선수 잘한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화이팅
진짜 현재 천수형이 우리나라 축구선수중에서는 이승우 마음을 가장 잘 알것 같은
아직은 천수형이 아닐까 싶네
손흥민はまなさ今のありがたさ🤩🤩🤩th-cam.com/video/_i3YA64VG14/w-d-xo.html
커리어는 이승우가 21살때 이미넘었는데 ㅋㅋㅋ이승우는 유스끝나고 유럽에서 10골정도 넣기라도 했지
@@shwbsh9400 05년 이천수랑 비교하는건데 왜 전체 커리어를 갖고 말함 ㅋㅋ
@@shwbsh9400 이승우랑 이천수랑 뛰던 리그가 다른데 스페인이랑 이탈리아 2부, 벨기에랑 같음?
커리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딱 봤을때 그 때 당시 이천수는 딱 공격수 중 현재 누가 제일 잘하냐? 이천수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 이승우선수는 아직은 아니지 않나...
난생 처음으로 6.25일 수원FC VS 수원삼성 직관갔었습니다...가족들이랑 이승우보러요.근데 직관 온 다른 사람들한테서 승우 세레머니 이야기가 귀뒤로 들리더라고요..그날 역대최다 관중 6000명 넘게 왔습니다. 그 더위속에서도요..
이천수도 25살 이승우도 25살 유럽에서 뛰다 K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이천수는 피스컵끝나고 후반기 합류해서 울산을 우승으로 이끌고 이승우도 시즌 처음부터 소화중인데 지금 잘하긴한데 확실히 이천수선수가 강하다 ... 이천수 없었으면 울산 2005년도 우승못했음
🇰🇷〉〉〉〉〉🇨🇳〉〉🇲🇳〉🇯🇵
🤣🤣🤣
그 당시 이천수는...
리춘수형은 사기
팩트는 둘다 똑같아보이는데
쟤는 02월드컵때도 벤치명단이고
쟤내들가지고 누가 낫냐고 하는게 웃기네
이천수 지금 국대로 따지면 진짜 잘쳐줘야
김진수급임 동포지션으로 따지면
이동경정도고
걍 이청용 기성용 설기현 박지성 차범근
손흥민 황희찬빼고 해외 다 실패함
비교할 커리어도 없음
안정환은 박주영이랑 비교하면 되겠네
이승우는 사실 스펙이 역사적적으로 한국에 잘 없는 선수지..비교할걸해야지
야구도 그렇고 축구도 그렇고, 능력이나 재능이 있다면 기회를 계속주고 믿어주는 게 진짜 중요한 가 봐요...그래서 감독이나 코치진이 중요한 거고....잘은 모르지만..
이천수 선수를 이승우가 넘으려면 아직 갈길이 멀긴하죠
@@pharmacist17shs3 개멀었는데 ㅋ ㅋ ㅋ
그렇죠. 이천수가 17경기만에 10골 7도움 찍었고, 감기 걸린 채로 감바 상대로 혼자서 해트트릭, 사실상 팀 우승시킨 주역이니까. 시즌 반만 뛰고 MVP. 아직 이승우가 갈 길이 멀기는 합니다.
@@pharmacist17shs3 ㅋㅋㅋ 축구 잘모르시냉 이천수선수님 한테는 아직 부족하지요 이승우선수님이 하지만 더 큰선수가 될거에요
감바오사카 해트트릭.... 그거도 전반전인가 후반전만 뛴겁니다 ㄷㄷ
못넘을껄요~
세레모니가 중요하구나...k리그 부흥을 위해서 린가드 추진해보자 최고 전성기 누릴 듯
린가드는 k리그 그 누구보다도 잘 하긴 하겠네요
@@이준성-s4v 실력도 실력이지만 국내축구계의 자존심이 두명 생기는 거죠 한명은 해외에서 한국을 알리는 월클 쏘니 한명은 해외에 k리그를 알리는 세레모니 월클 피리부는 남자
@@요도-s9j ㅋㅋㅋㅋ
이게 되네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K리그 안보다가 이승우 오고나서 보고있습니다.
팀보다 위대한선수는 없다지만 수원삼성의 고종수
울산현대의 이천수는 군계일학이었음..
이승우선수도 화이팅!
해외 나가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소가 언어라고 생각함..
실력이 있어도 동료간에 친밀감이 없으면 성공하기 힘들거임..
이천수가 언어가 통해서 동료들과 잘지냈으면 분명 성공했을텐데..
춘수형은 지지자가 없었음.. 지성이형은 옆에 영표형 히딩크 감독 있어서 덜 외로웠을 텐데 아무리 당돌한 이천수라도 20대 초반에 언어도 안통하는 타지에 혼자 떨어져서 버티는게 쉬운일이 아님
@@EEcircuits 그렇죠 혼자 유럽나가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겠죠..그래서 더 아깝습니다
그러고보면 안정환은 참 대단해요 월드컵전에 이미 세리에A 진출했었고 예능에서 이탈리아 사람이랑 대화도 하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출전시간 대비 공격포인트도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맞음
지금처럼 스마트폰이라도 발달했어도
천수형 향수병 덜했을텐데
@@동자승-o4e 안정환 자체가 출전을 거의 못함 그 당시 세리에 진출은 박수 받아 마땅하지만 만약 현 시기 안정환이 세리에가서 같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이승우보다 더 조리돌림 심했을거에요 물론 월드컵 활약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실력 대비 과대평가된 축구 선수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민수-t7e9f
많은 출전을 못한건 맞지만...
그와중에 mom5회 주간베스트11 3회..
평균평점도 높은편이였음...
임팩트 있는건 맞고 현지평가도 좋아서 라치오 이적도 오가는 중이였음...
다른건 몰라도 세리에시절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됨.
원희형 자기는 한 거 없데… 겸손…;;
춘수형도 원희형 치켜세워줄려 하고
둘 다 너무 멋있어
천수형 실력으로는 깔게 없다
@@ksy9614 +외모도요
승우가너무좋아요.펜이에요,파이팅.국가대표이승우❤❤❤❤
이천수가 프리킥을 찬다고 하면 그냥 상대팀이든 우리 팀이든 골 넣었다고 모두 생각했음... 당시 이천수는 장난아니었습니다
전혀 고종수형님이 그랬지ㅋ
천수형 05년때랑은 다르지~천수형은 진짜 05년때는 압도적이었다. 진짜 내가 생각하는 재능형 천재선수 중 하나~천수형...
이게 무슨 비교입니까..
이천수 선수는 연령대별 항상 에이스였습니다
역쉬 유튭 잘 운영하는 이유가 있다. 리춘수와 조원희 둘다 센스만땅😄
개인적으로 이승우는 내년까지 뛰면서 득점왕이든 MVP든 타이틀 하나 먹고 최고 찍은 다음에 그 자신감으로 해외무대 다시 두들겼으면 좋겠다. 아직 폼이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조금 유지하고 익숙해질 물리적인 시간은 필요한거 같음.
친구말을 빌리면
울산이 아시아 깡패시절
이천수는 깡패두목 이었다고 했는데
비비기엔 한참 멀었고 그렇게 되길 바래야징
대구 스타디움에서 03년도 이천수를 처음 봤는데
세상에 저렇게 빠른 선수가 있나 싶었다....
대구의 측면을 탈탈 터는 이천수
전 동북고등학교 출신인데요.... 항상 중요한 경기 있을때마다 축구부 응원을 갔거든요. 그때 천수형이 부평고였는데 천수형때문에 경기 거의 다졌어요. 혼자서 날라다녔어요
천수형은 그시절보다 지금 그걸 인정하고 넘어서서 이렇게 말씀하실수 있다는게, 정말 멋짐!
이천수는 찐이었지. 그냥 실력만 봐도 너무 잘해서 이뻐했네요
2007년에 네덜란드 정예멤버랑 서울에서 경기 직관 했었는데, 양팀 통틀어 제일 눈에띄는 선수가 천수형이었음. (당시 우리나라는 박지성, 이영표 다 빠진 스쿼드였음에도 불구하고)
벤치성이 빠진건 노상관임
저도 다른 데서 이승우 선수 동영상에 댓글에 이천수 같다고 남겼어용 ㅎㅎㅎ 근데 오늘 동영상 보구 남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느껴서 넘 좋네요~!!
05년 천수형은 정말 사기 유닛이었는데? 아직은 이승우 선수를 천수형과 비교하는 건 굉장히 실례인 듯 하네요
케이리그 수비상대로 먹히는 스타일이이닐까 생각해봅니다. 제 생각과는 다르게 이승우 선수가 더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세러머니 배우는 시간 ㅋㅋㅋ 이건 생각도 못했다 ㅋㅋㅋ 기대되네
이천수 선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천수형의 토고전 프리킥을 잊을 수 없다...
곧 동아시안컵 다가옵니다.
7월19일 첫상대 중국전.
중국축구어떤지 얘기해주세요.
승우 피지컬도 살짝 좋아지긴 했는데,,, 상대적으로 K리그 선수 피지컬이 외국선수 보다 작으니까 돋보이는듯. ㅎㅎㅎ
06:39 최초가 안느.. 폼 미쳤었지
다른 선수들도 다 이름값이 ㄷㄷ한 선수들이네
두 분 모두 팬이지만 아직은 넘사…..ㅎㅎ리천수!
오랜 울산팬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겐 K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입니다. 천수행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힘든 고3 잘 버텼어요ㅠㅠ
이천수는 전설이에요
승우도 전설을 만들어가는자
아직 고점은 이천수가 더 높고 이천수가 스페인에서 실패했다곤하지만 결과적으로볼땐 실패는 맞는데 기량이 전혀 안통했다? 이건 그때 경기본사람이라면 절대 그렇게 생각안함. 누만시아에 임대갔을때 경기보면 팀도 강등권에 라리가축구가 맞는지 의심될정도로 뻥축구 심하고 중원 실종되던팀이였는데 간간히 측면에서 볼받으면 일대일돌파 종종 스피드로 잘 재끼고 좋은패스도 가끔씩 잘 넣어줬음. 잘했다는게아니라 준수한 윙어로서 활약이였고 골대도 더럽게많이맞춰서 골운마저 없었는데 실패하고 돌아왔다고해서 기량자체가 안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 이천수는 그때도 사실상 전성기였고 스페인 복귀후 울산에서 MVP활약한것도 그냥 계속 절정의기량이였기에 그폼이 유지되서 활약한거임. 누만시아시절 라리가 수비진들 상대로 돌파하고 훼이크 주고 슈팅까지 충분히 괜찮았다고보는데 전체적으론 팀 수준이나 골운까지 더불어 여러모로 안풀린 시절이였지
이 정도로 이승우가 많이 언급될 정도면 대체 이 축구판에서 이승우는 어떤 존재인가 궁금함 갠적으로 손흥민 다음으로 언급 제일 많이 되는 것 같은데
언급만 많이되지 사실 실력은...
이승우선수 덕분에 수원fc라는 팀의 인기도 완전 올라가고..여자팀의 지소연선수까지 영입하면서 이팀이 궁금해지기 시작해졌네요.
근데 이승우가 안정된 환경에서 본인 위주로 팀 짜이니까 진짜 잘하긴 잘한다 난 K리그가 그래도 아시아에서는 최소한 1~2위는 되는 수준에 유럽 기준으로도 10위권에는 들 수 있는 정도라고 보고, 무엇보다 수비 전술이 특히 뛰어난 리그라고 생각하는데 직전 시즌에 출장도 거의 못 한 선수가 오자마자 이만큼이나 잘한다니 ㄷㄷ 재능만큼은 진짜였네
솔직히 축구를 좀 하고 보고 안다고하는 사람들 중에서 천수형 실력으로 깔수있음??전성기때 천수형은..정말 대단했음..
그래서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은거고 결과론적으로는 아쉬운마무리였지만..춘수형 골수팬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내마음속 영원한 대한민국 1등
솔직히 천수형은 전성기 시절엔 대표팀이든 k리그 소속이든 한방 해주는 선수였음.
이승우랑 이천수는 플레이스타일이 다소 다른스타일임. 이승우는 빠른 돌파가 주무기이면 이천수는 드리블이 장점이지
돌파...드리블...같은말인거같은데....공달고 상대재끼고 진입하는거잖아.
빠른 돌파하고 드리볼 하고 뭐가 다른건지?
후배사랑에 케이리그 관객까지 생각해주는 클라스~
이승우선수 초청해서 '천수야 밥먹자' 한번 가시죠?
춘수형 뒷목잡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죄송하지만
저는 K리그 보다는 유럽축구, 특히 epl 위주로 보는 편이라 K리그를 잘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승우 선수가 나오면 득점 해줄거라는 기대치가 생겨서
요즘은 수원fc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수원fc 경기는 보든 듣든 어떻게든 챙겨보려는 편입니다
이승우 선수 정말 K리그에서 잘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말씀 하셨듯이 걱정되는게 김민재 선수 세리에 상징인 나폴리가 거의 유력한데 잘하겠죠?
이승우가 스타성도 있고 폼도 많이 올라왔고 했지만, 리춘수 울산때 파급력, 임팩트, 프리킥 그리고 돌파에 굳이 비교하자면 승우는 아직 한참 멀었다. 하지만 한국와서 사람들한테 까이면서 함들었었울텐데 이겨내고 지금 활약하는건 정말 인정한다. 가까운 미래에 팀 우승+MVP+월컵 골 이뤄보고 천천히 비교해보자 나중에.
천수형 최고였으니까 지금도 형얘기 궁금해서 보고 듣는사람들이 이만큼 있다 이거야~~~~
2002-2006 한국 축구 탑4
1.박지성
2.이영표
3.이천수
4.설기현
1. 박지성
2. 안정환
3. 이영표
4. 이천수
@@_FPLM_ 안정환 유턴 원툴인데ㅋㅋ
국대급 선수들은 경지? 이런 것에 올랐던 사람들이라...뭔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멋지다.
천수형 겸손한거 보소 ㅋㅋㅋ
울산 현대 호랑이 2기 시절 이천수는 ... 정규시즌 14경기, 플레이오프 3경기 10골 7도움 이었는데
시즌 절반만을 소화하고도 MVP먹은건 역대 유일하지 않나?? ㅋㅋㅋㅋ
명보야 밥먹자 컨텐츠를 이승우님이랑 같이해서 반대로 말놓고 하는것도 재밌을듯 하네요 ㅋㅋ
05 리춘수는 아시아 깡패였습니다
00 청소년대표 때 이태리 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02 월드컵대표 때는 이태리 전에서 오른발로 말디니 뒷통수 찼던 것도 생각나고요
양발로 이태리를 혼내줬던 리춘수...
두게임 모두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ㅋㅋㅋㅋ
리춘수 화이팅!!! 🤗
역시 리춘수!! 축잘해 축잘알
뭔가를 제대로 앎~
아시아가 좁을 정도로 정복햇던 천수형인데 어딜 비벼 ㅋ
그리고 결국 1류 선수는 컨피던스(멘탈이라고 말씀하신거) 그건 얼마나 빨리 겸손해지는건데, 지금 손선수도 천수형이나 그외의 선수들의 성공과 실패가 있었기 때문에 배운점도 많을거에요. 어떤 업종이던 그러니까요. 요번영상진짜 굿이네여. 맨유는 10년째 죽쒀서 축구보는게 짱나지만 보는데, 이승우선수 영상보면서 역시 축구는 축구다라고 느끼는 축구 골수팬입니다.
배경에 관중이 적어서 다음에 한국가면 꼭 이승우 선수 경기 보러 가려구요.
이천수는 축구천재였음 이천수 승!
확실히 이승우 선수에게서 천수형이 보이긴함 스타성이나 플레이 스타일이나 스페인경험이라던지 실력이나 커리어는 한참부족하겟지만 괜히 리틀 이천수 소리 들엇던게 아닌거같음
후배사랑이 느껴집니다ㅋㅋㅋ
이천수는 부평고 시절 tv에서 중계를 해주는데 결승전인가? 4강인가?
해설자가 "저 선수는 지금 바로 국대로 뽑아도 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네요." 이러는데
나 또한 절대 공감했던 부분이었음. 고등학교 축구를 보는데 정말 기똥차더라.
이승우가 스페인 1부리그에서 뛰어봤나?월드컵에서 골을 넣어봤나? 세계4강 가봤나? K리그 mvp 해봤나?
이야 역시 천수 형 제가 이승우 선수 까는 사람들에게 말했던게 계속 뛰어야 경기 감각이 올라온다 이렇게 말해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ㅋㅋ
이승우를 이천수에 비빈다고?? 최소 5년이상 현 폼 유지해야 비빌까 말까다
광고할거면 상단에 광고포함이라고 얘기해주면좋은디ㅎ
이천수가 왜 라리가로 향했겠는가..
그당시 이천수는 미쳤다..
이승우 선수 세레모니를 '드래곤볼 춤' 이라고 지어주면 어떨까요? 그 춤볼때마다 묘하게 드래곤볼이 생각나서 ㅎㅎㅎ
썸네일 제목이 아직 시기상조죠. 천수형 옹호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바도 아직 비빌게 못됨;;
이승우선수와 백승호 이강인 국대에서 같이 뛰는 거 보고싶다 현실로 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스타성에서는 천하의 리춘수와 비교될 선수는 없죠...
그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신문 1면에 나왔으니까요..
그리고 기사 수가 어마어마했죠...
이승우응원합니다❤❤❤
비교할껄 비교해라 ㅋㅋㅋㅋ 이천수는 한국레전드 선수고 이승우는 유럽실패했다가 이제 쫌하나 싶은거지 ㅋㅋㅋ 월드컵이며 a매치며 보여준 클라스가 다른데 ㅋㅋㅋ
한국인이 가장좋아하는 플레이스타일
[이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