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물윗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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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ม.ค. 2025
- 강원도 철원의 비경 가볼만한곳5
A place worth visiting in Cheorwon, Gangwon-do 5
철원은 서울에서도 기까운 거리에 있고 아름다운곳이
많습니다 지난번 당일 여행 다녀온 철원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가을단풍도 너무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2021년 10월23일부터 임시 개방) 한탄강 물윗길 부교
운영 예정이니 꼭다녀오셔서 가을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한탄강은 ‘큰 여울의 강’이란 뜻으로 계곡이 깊고 여울이 커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 철원 한탄강 물윗길 부교 운영기간)
202년10월23일부터 임시개방
(철원 군청 홈페이지 참조)
입장료 1인 5,000원 철원사랑 상품권으로 교환 저희는 -은하수교 출발 -송대소 전망대-태봉태교에서 물위길을 걷는 코스로 다녀 왔습니다
물윗길 트래킹 예정이기 트래킹을 하고 다시 만나게 될 때 은하수교를 건널 예정입니다
(1) 송대소
송대소에 위치한 주상절리의 형태는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 수직으로 쪼개짐이 발생하여 만들어졌으며 대체로 5~6각형의 기둥형태 입니다 .
높이 30m 수직적벽과 그절벽보다 깊어 보이는 비취색 한탄강물의 조화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 냅니다
시간이 없다면 물위길을 걷지 않고 이곳 전망대에서만 보는 것만으로도 참 좋을거 같습니다
(2)직탕폭포 (철원 9경 )
높이는 약 3m에 불과하지만 너비는 약 80m에 이르며 일반적인 폭포와는 달리 폭포면이 한탄강 전체를 따라 넓게 형성되어 한탄강의 맑은 물과 풍부한 수량으로 자연미가 넘치는곳이며
한탄강 상류에 기암절벽과 자연적인 ㅡ 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겹쳐 철원구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3) 은하수교
은하수교는 풍광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탄강’에 ‘철원’의 지명을 추가하고, 별들로 이루어진 길을 뜻하는 ‘은하수’로 이름지었다.
한탄강주상절리길 1코스와 , 2코스를 연결하는 180m, 폭3m의 “비대칭 현수교”형식이고, 최대통행가능 인원은 약 2,300여명 이라고 합니다
(4) 고석정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 널리 알려진 전설있는 국민관광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 되었구요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구경의 하나로
강 중앙에 10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특이한 / 유일한 현무암 분출지
이 곳에서 상류로 약 2km 지점에 직탕폭포와 하류 약 2km 지점에 순담이 위치해 있으니 함께 가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5)철원 승일교
철원 승일교는 1948년 8월 북한이 착공하여 1958년 12월 3일에 남한이 완공한 다리이다. 시작과 완성의 시공법과 주체가 달라 아치의 크기 등 교각의 모양이 겉으로 구별된다. 분단과 한국 전쟁이 빚은 독특한 의의가 있다. 승일교가 완공되기 전에는 임시로 목조 다리를 놓아 통행하였다. 지금은 승일교를 보행자 전용으로 사용하고 바로 옆에 한탄대교를 개설하여 차량이 통행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한국 전쟁 중 큰 공을 세우고 조선인민군에게 포로로 끌려간 박승일(朴昇日, 1920년 ~ 몰년 미상) 연대장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서 승일교(昇日橋)라고 지어졌다고 합니다
(6)삼부연폭포
철원9경의 하나로 폭1m에 높이 20m 규모의 명승지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 하여 이름붙여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