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세계테마기행 - 원색의 유혹 서아프리카 1부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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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원색의 유혹 서아프리카 1부 북대서양의 진주 조알파디우트
    아프리카 대륙의 서쪽 끝, 북대서양과 맞닿아 자리한 세네갈의 다카르Dakar는 세네갈의 수도이자, ‘서아프리카의 관문’으로 통하는 도시다. 국제도시다운 이곳 중심가에 자리한 케르멜 Kermel 시장은 어시장으로 유명한 곳. 대서양에서 잡아 올린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들을 구경하고, 세네갈 최대 어장, 조알파디우트 Joal-Fadiouth 로 향한다. 본토인 ‘조알’과 본토와 연결된 섬, ‘파디우트’를 통틀어 포함한 지역인데, 이곳의 ‘조개 섬’이라 불리는 ‘파디우트’엔 독특한 문화가 전해지고 있다. 수세기동안 쌓여 섬의 바닥을 덮어놓은 조개껍데기와 국민 95%가 무슬림인 세네갈에서 유일하게 기독교인과 무슬림 무덤이 함께 있는 마을의 공동묘지, 그리고 맹그로브 숲에서 자라는 굴을 채집하는 사람들까지... 이국적인 풍광과 어우러진 조개 섬 파디우트의 삶을 엿보고 대서양 연안의 또 다른 신비로운 풍광을 찾아 팔마린의 염전을 찾는다. 그곳에서 본 염전은 마치 거대한 팔레트 같이 노랑, 초록 등 총천연색의 다채로운 빛깔을 품고 있는데! 과연 그 색의 비밀은 무엇일까?
    #세계테마기행#원색의유혹#서아프리카#서아프리카의관문#세네갈#다카르케르켈시장#세네갈최대어장#조알파디우트#굴채취#팔마린의염전#소금채취#북대서양의진주
    원색의 유혹 서아프리카 2부 열정의 스포츠 람브
    세네갈의 전통 레슬링, ‘람브 Laamb’. 서아프리카 전역에 다양한 형식의 전통 레슬링이 있는데, 그 중 유일하게 손으로 때리는 ‘타격술’을 허용하고, ‘국민 스포츠’로 위상이 높은 건 바로 세네갈의 람브 밖에 없다.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 매주 주말마다 람브 경기가 열리는 이곳에선 람브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포터들이 항상 뒤따르는, 마치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람브 선수들-. 그들이 펼치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격렬한 람브 경기는 그야말로 축제와 같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는데. 우연히 이 람브 대회의 우승자의 집까지 초대돼 찾아간 작은 어촌, 요프 통고르 SYoff Tonghor. 이곳에서 열리는 우승 축하 파티를 함께 한다.
    #서아프리카전통레슬링#람브경기#우승축제#람브
    원색의 유혹 서아프리카 3부 바다가 준 선물 반줄
    대서양과 감비아강이 만나는, 서아프리카의 또 다른 나라, 감비아는 미국의 흑인 작가 알렉스 헤일리의 소설 '뿌리'의 무대가 된 땅이기도 하다. 아프리카의 작은 수도 중의 하나인 감비아의 수도, 반줄Banjul의 로얄 앨버트 시장에서 시작한 여정은 과거 현지인들의 신성한 장소였던 카치칼리 악어풀Kachikally Museum and Crocodile Pool로 이어진다. 이곳은 감비아의 여러 종족들이 건너와 다산 의식을 행했던 악어풀 중 하나. 현재 80-100마리의 거대한 나일 악어가 있는 이곳에선 악어를 만지는 체험을 할 수 있는데. 그곳을 떠나 향한 곳은 맹그로브 숲에 위치한 마을, 라민 Lamin. 이곳에서 감비아 전통 의식 ‘칸쿠랑Kankurang’을 경험하고, 이어진 여정에서는 작은 어촌 탄지Tanji에서 바다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의 삶을 만난다!
    #대서양# 감비아강#감비아수도#반줄#로얄앨버트시장#카치칼리악어풀#멩그로브숲마을#감비아전통의식#칸쿠랑
    원색의 유혹 서아프리카 4부 생명의 젖줄 감비아강
    서아프리카 중부를 흐르는 감비아 강. 길이는 1,120km인 이 강은 아프리카의 대형 하천이다. 이 강의 하구인 덴톤 브릿지Denton bridge에서 배를 타고 향한 곳은 쿤타킨테 섬 Kunta Kinteh Island(일명 제임스 섬 James Island). 대서양과 만나고 아프리카 내륙으로 연결된 감비아 강은 식민지 시대에는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를 잇는 통로역할을 했고, 이 강을 따라 유럽인들은 아프리카의 금과 상아 그리고 사람들을 탈취해 유럽으로 날랐다고 한다. 쿤타킨테 섬에서 그 서아프리카의 아픈 노예 역사를 만나보고 이어 강을 따라 국경 마을 파라페니farafenni로 향한다. 세네갈 남부와 마주한 이곳의 볼거리는 바로 시장. 감비아와 세네갈은 물론이고 기니, 말리에서까지 찾아오는 시장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사고 팔린다. 그곳에서 직접 시장의 명물, 타라파라 빵을 팔아보는 출연자들. 과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감비아 강의 마지막 여정은 ‘감비아 강 국립공원 River Gambia National Park’이다. 이곳에서 침팬지 등의 야생동물을 만나본다!
    #감비아강#서아프리카의아픈노예역사#쿤타킨테섬#국경마을#파라페니#침팬지#야생동물#감비아강국립공원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

  • @김순옥-e4e
    @김순옥-e4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각 나라의 숨겨진 삶속에 현장을
    생생하게 볼수있는 EBS방송

  • @냥이TV-c2z
    @냥이TV-c2z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와 왜 마트에 세네갈 갈치가 있지 궁금했었는데 해결되었네요 생선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잡히네요ㅎㅎ

  • @죄사함예수님십자가보
    @죄사함예수님십자가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부활하신 구세주 예수님 보혈의 은혜로 죄사함. 평강

  • @안동현-s5p
    @안동현-s5p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태평양에 존재하는 퍼시픽 종으로 분류되는 참굴(Magallana gigas), 석화(Crassostrea gigas)는 대서양 종인 European flat oyster보다 지방함량이 평균 20% 더 많아. 한국에서 개당 500원 정도하는 석화와 참굴이 유럽에선 개당 7~8달러로 고급식재료로 분류 됨
    대서양 종은 평균 2~3 달러 고급종은 3~5달러로 형성 되어 있음

  • @죄사함예수님십자가보
    @죄사함예수님십자가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Jesus Christ is lord

  • @儒理尼師今
    @儒理尼師今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무식한 ~~ 화덕은 피자나 빵을굽기 위한 평범한 도구인데.... 도자기가 왜나옴???,

    • @flowerroad73
      @flowerroad7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가마 하고 헛갈릴수도 있지요.

    • @儒理尼師今
      @儒理尼師今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flowerroad73 낫놓고 ㄱ자를 모르듯이 빵을 굽는 가장 기본인 화덕을 모르는 반응이라니???

    • @flowerroad73
      @flowerroad7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儒理尼師今 내가 모른다고 하지 않았구요.무식하다고 한 사람이 도자기 굽는 가마와 헷갈릴수도 있었다고 한 말입니다.본인은 무식을 넘어서는 무례한 이네요.무례한 것도 무지의 소산이죠.

    • @儒理尼師今
      @儒理尼師今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flowerroad73 도대체뭣때문에 긴 댓글로 출연자 편드는지...이건 헷갈리는것과 분명 다른데? 나를 무례하다고?
      ID가 flowerroad?
      꽃길?

    • @儒理尼師今
      @儒理尼師今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높임말 쓰면 어지간히 점~~~잖은것 같은 illu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