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핵폭탄이 떨어진다면 벌어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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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18
- 🎁빡센TV무비 영화 뒷이야기
만약 핵폭탄이 떨어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핵폭탄이 무엇인지 잘 몰랐던 때
갑작스레 닥쳐온 피폭에 속수무책인 노부부의 이야기!
방사능의 무서움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인데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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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불때 #핵폭탄 #빡센티비 #영화유튜버 #피폭 #폭탄 #방사능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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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TV가 씨네몽땅으로 채널 이름을 바꿨습니다.
와아
@@Dminuskia ㅡ
왕
닉넴바뀐걸 이제알았네요
와!
"그런데 안전한 곳이 어디지?"
최고의 명언
현실성을 깨닫게해준다.
안전한 곳을 만드려면 핵무기나 인류를 멸종시킬 수 있는 무기들을 없애야 지구가 안전한 곳이라서요..
@@blyatguy2441 야이앀ㅋㅋㅋ
@@hongsungsim1111 영어를 봐 보세요 ㅋㅋ 안전한대한민국 들어가보세요 나쁜건아닙니다
@@blyatguy2441 안녕하다. 예거. 나 독일에서 왔다. 외롭다. 너는 하니? 강력?
@@blyatguy2441 진지겸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왜 저 노부부를 보고 안타깝고 눈물이 나려고 하지. 무지하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무지하던 정부지침서가 저따구던 저 상황에 놓여서 아무것도 모른채 죽어가는 저 노부부를 나와 내 부인이라고 생각해보니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ㅋㅋㅋㅋ개웃긴데 죽어가는거
응기잇 너가 일베라서 그래
@@yttst7110ㅋ븅
@@wkddhks1994 해충만도 못한놈이 숨쉬고있네 ㅋㅋ
저도 동감합니다.
무지한게 아니라 노부부는 이미 전쟁을 경험했고,
전시중 정부의 지침을 따라 살아남았으니 이번에도 정부를 믿은거죠..
하지만 높으신 양반들은 이미 대피했을테고 피해는 국민들이 다 보는거죠....
심지어 잘 아는게 대단한거걸테구
정부의 지침을 따라 살아남은게 아니라 그냥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 거였을텐대
이런걸 너무 착하다고 해야하나 안일하다고 해야하나..
나이든 사람들은 젊은세대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 본인들이 경험한것이 모든것인 마냥 하지만 젊은세대는 그 시대의 새로운 기술등을 손쉽게 배우며 나이든 사람과 다른 지식과 통찰력을 지니지.. 저거 보니 자식들은 다 대피하고 충분히 경고를 줬네 나같으면 저상황이면 부모님을 납치를 해서라도 데리고 갔겠지만..
@@fmdnlstmzl 난 나중에 나이먹어서 똑같이 될까바 무섭다.
세월호랑 비슷한거같네요.. 노부부는 정부지침 잘 지켜서 그렇고... 세월호는 가만히 대기하라고 해서...
진짜 전쟁을 할거면 대통령끼리 맞짱뜨면 좋겠음 국민이 뭔 죄야
+)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들이나, 서로 싸우는 사람들이나 요새 왜 이런 분위기인지 참.. 말 한 마디를 못하겠네요ㅋ;
머리채 잡으면서,,
아 없나?
ㅋㅋㅋㅋㅋ
재인이 개맞음ㅋㅋㅋㅋ
@@user-rk9mv3jh8h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인: 허허 많이아픕니다
사탕 한쪽도 나눠먹는 착하고 순박한 부부..ㅠㅠ 짠하고 맘아프네요ㅠ
ㅜㅠ
몇분인가요..??
@@user-dl3hm8tt3z 8:52
멍청한 부부지 뭐 ㅋㅋ
@@user-xf4zh7xv5s ㅂㅅ
그림체가 어린이만화같아서 오히려 더 참혹해지는듯
@@user-wg6ps8hs1m 어허....ㅋㅋ
쓰읍...
제가 500번째 좋아요
스노우맨 생각남
@@user-wg6ps8hs1m 아 미친사람이다
종이가방에 들어가라는 이유가 자신이 죽으면 그 시체를 처리하기 쉽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했던 내용의 댓글을 본 적이 있음.. 그 댓글 보고 진짜 너무 참담해서 가슴이 내려앉았었음
그 댓글찾고있는데 어딨는지모르겠다
중간중간에 현실 사진 넣은게 진짜 개무섭다
봉투 뒤집어쓰고 쓰러질때..
그런장면이 있어요?
@@user-ut7el6ty1l 10:21 영상본거 맞나요
@@sibal972 아니 종이봉지 장면 말고 실제 사진 말한거 아녜요?
@@user-zy8zo4oe5g 중간중간에 실사 장면 많아요
독특하다 이 애니메이션.. 중간중간 실사랑 같이 나오는것도 특이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는 부부의 대화도 묘하게 슬프고
좋아요가 999개라서 누를수밖에 없었다..
ㅇㅇ
ㅜㅜ
마지막 종이봉투도 시체가방같아요 ㅠㅠ
@@Hunter-tw8so 이런 댓글좀 그만달면 안되나? 보기도 싫고 지루하다
노부부가 멍청하다고들 하지만 난 생각보다 똑똑해서 놀랐음. 연령과 살고있는 지역하고 당시 시대에 비해서 다 고려했을때 어느정도 상식을 갖춘 지식인인거 같음
ㅇㅈ
그러면 뭐함 고집이 엄청 쌔니까 아들이 대피하자는데 안가서 저렇게 죽어가는데.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unseen goodsource
@@kimyonghwui 정부지침서가 있으니까 대피하기보단 곧이곧대로 믿은거죠. 지침서보면 굳이 대피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했겠죠. 지금에서야 핵폭탄이 뭔지 알고 3자입장에서 영상과 글로 전시상황이 어떤지 대충 파악하고 있으니까 님이 결과만 보고 그런 생각을 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애니속 저분들 초반대사 보면 저번에도 잘 이겨냈다는걸 보아 "다음 폭탄도 비슷한 상황이니 대비만 잘 하면 되겠다"라고 생각한게 아닌가 싶네요. 시대적 상황상 민간인이 핵폭탄에 대해서 알겠어요?
10분동안 정말 몰입해서 봤습니다.. 핵폭탄이 얼마나 위험한지와 왜 사용되서는 안되는 무기인지 정말 확실하게 설명한 애니메이션 영화네요. 저 부부가 아무것도 모른채 죽어가고 있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핵무기를 가지고 국가를 위협하는 행위는 정말 해서는 안될짓이란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정말 좋은 작품이죠 ^^
지금 이 시국에는 너무나 더욱더 강조되어야 될 생각이죠... 이러다 3차대전까지 가는게 아닐지...
역설적이게도.. 그 무서운 무기가 인류의 평화를 지켜주는 중입니다. 핵무기가 아예 개발이 안됬다면 여러 국가들이 주변국을 보면서 "어? 얘 만만하네?" 이러면서 침략했을겁니다. 냉전시기에 3차 세계대전이 이미 일어났을지도 모르죠. 말씀대로 핵무기는 사용하는 용도가 아닙니다. 자위용도지요. 북핵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그들의 상황은 이해가 됩니다. 미국이 힘이 없어서 북한을 놔두는게 아닙니다. 방법이 그저 말려죽이는것 뿐이기 때문이죠. 핵을 가진 국가와 전쟁한다는 것은 핵전쟁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그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할 지도자는 지구상에 없으리라는 작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냉전시대에 소련이 영국으로 핵미슬쐈다면 우린 3차세계대전 피해자가 그후의 사람이 됬을수도...
모르고 죽어가는게 운이 좋은게 아닐까 싶네요. 다 죽어서 아무도 없는 마을에서 아무것도 모른체 가는게 좋을지도.
사실 저 뒤가 더 잔인할건데..방사능에 저 정도로 노출됐으면 이제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하면서 끔찍한 고통에 시달립니다. 장기와 몸 전체가 썩기 시작하고, 매일 비명을 지르면서 서서히 죽어가게 되는거죠. 방사능이 무서운 게 인간이 겪을 수 있는 한계치를 뛰어넘는 통증을 주기 때문에 남은 날동안 어마어마한 고통을 겪으며 죽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배경하고 사물이 처음엔 그림이었다가 조금씩 실사 사진으로 바뀌는게
핵전쟁과 민간인의 피해같은 메세지가
만화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의 이야기임을 암시하는게 아닐까
끝판에는 부부가 실사 종이봉투를 뒤집어써서 영상에서 그림 파트가 완전히 사라지네요......
?? 실사임?
@@user-do7rn7dm5o 그니까 이건 만화이고 설정일뿐이지만 점점 배경이 실사처럼 되가면서 만화 뿐만이 아니고 실제로도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라는 거죠
에바 ㅂㄹ 전혀
원래 처음부터 실사 섞여 있어요
지금이야 인터넷이잇고 사람들 교육수준이 어느 이상되지만 저때당시 시골사람들이 뭘알꺼라고 답답하니 패고싶다느니 그런말을하는지... 상황을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요소를 넣으려고 한 걸 왜 이해못하나요!
MrFantasticJJ 그니깐요 ㅋㅋㅋㅋㅋㅋ 지들도 걍 교육 받은걸로 대충 아는척 하는수준이면서 ㅋㅋㅋㅋ
아는건 많은척 하지만
그들도 도시에 사는 무지한 사람들 이니까요
@@minungkang536 배운게 많은 척
어떤미친놈이패고싶다고하지 불쌍하게밖에안보이는데
님이 이해하세요. 원래 자기 중심적이고 사회성이 결여된 아싸놈들이 타인의 상황을 이해못하고 편하게 등따신 방구석에서 컴퓨터앞에 앉아 인터넷에서 잘난척하죠.
현실에선 무시당하고 멍청하단 소리듣는 놈들이 인터넷에서 똑똑한척 하지만 그역시 무식함을 숨길수 없죠.
아마 그런놈들이 저런 상황에 처하게 돼면 상황파악 못하고 어버버하면서 횡설수설 당황하다가 눈물 콧물 질질 흘리면서 살려달라고 벽보고 애원하다가 혼자 쓸쓸하게 지혼자 디질겁니다.
우리가 지금 볼때에는 무지한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저 시대에 저 사람들은 맛있는 차도 매일 먹을수 있고, 나름 풍족한 식사를 할수 있고, 예쁜 부엌과 쇼파도, 꽤 멋진 집도 있는 평균적으로 행복히 잘 사는 사람들이었음. 특히 멍청하거나 하지 않고 지금의 우리들과 지능이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었다는 거임. 그저 저때의 진실이라는게.. 저랬었다는 거지...
이게맞지...지금이야 정보화시대라 누구나 접하지만 저땐 정부관공서 지침이 전부였죠..
아저씨는 끝까지 아내의 말에 긍정적으로
대답을해주네, 진짜 스윗하다ㅋㅋ
^^
실제로 핵폭탄이 떨어진다면
최소 300km이상 떨어져야 방사능에서
완전히 안전합니다,
즉 전쟁이 날지도 모른다고 했을때
바로 튀어야 했었다는거죠
후쿠시마서 도쿄까지 거리 210km
튀라고해도 어디로 튀어야 할지 모르는데?
자신의 집에서 300km이상 튀었는데 딱 핵폭발지점에서의 50km에 도착하게 될지도 모르는디
@@loloya886 최대한 시골쪽으로
튀면 되죠...
요즘 사용하는 핵미사일은 다탄두핵미사일이라 저런 핵미사일이 10발정도 들어가있어 공중에서 분산돼 주요 도시들로 떨어지게 되죠.. 사실상 정부 요인들이 대피할 벙커외엔 일반인들은 즉사하든 서서히죽든 죽는다고 보시면됩니다.
@@loloya886 수도권이나 큰도시에서 최대한 벗어나야죠 폭탄이 떨어질 확률이 가장 큰 곳들이니
이런 댓글도 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림체가 현실같아지고 마지막에 종이봉투를 뒤집어쓴 모습이 거의 현실처럼 표현된게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고 더 소름이 돋는다는...
ㅇㅈ..
마지막에 저 종이 봉투에 들어가고 거기서 시체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하니 소름;
진짜네
오븐 부숴질땐 아예 실사임;;
죽을거아니까봉투쓴거징..
이건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 부패된 시체들을 빠르게 수거하기위한 지침이라는걸 알고 참 충격이었는데…
비참한 상황에서도 평소 일상의 대화를 유지하고 위로하는 두사람이 너무 슬프다. 끝날거라고 당연히 생각하는점이 너무 슬퍼…
헐... 그래서 봉지를 뒤집어쓰라고.. 하......
너무 끔찍하다... 너무 순수하고 순진해보이는 두 부부가 방사능 피폭으로 죽음을 향해 가는 모습이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그들은 대체 무슨 죄가 있기에 이런 끔찍한 고통속에서 생을 마감해야 했던걸까...
이거 초딩때 도서관에서 걍 존나 순수한 동화책인줄 알고 빌려갔다가 충격 오지게 받음;
아이고
동심에 핵맞으셨네....
저도..
내가 그래서 동화책을 안 봄
@@cbs710815 아닠ㅋㅋㅋㅋ
아들과 함께 피난했으면 이런일이 없을텐데...
그러네ㅋㅋㅋ
? 좋아요가 962인데 댓글이 1개밖에 없네 ㅋ
댓 5개
@@user-ur7md6lz1i 박에 x 밖에 o
@엔터 TV nt 자네 9개라네
이 영상 참 매력적임,,,, 몇번을 보는지.... 어떻게 이런 흥미로윤 영화를 찾았는지도 신기하고, 잔잔하지만 발음이 명확히 잘 들리는 더빙까지 완벽... 너무 매력적 ㅜ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ㅡ^
저도 몇년째 챙겨보고 있네요 ㅋㅋ
전 다섯번 봤습니다
저도요 이번에 6번째예요 홀리듯이 또 찾게 됐어요 ㄷ ㄷ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전쟁이란 참혹한 현실을 남기게 하고 핵까지 거론되는 이시점에서 이 애니를 보니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네요 ㅠㅠ 제발 우크라이나전쟁이 속히 끝나길 기도합니다
그림체가 점점 실사화가 되갈때 너무 소름 돋는다...현실적으로 전쟁을 생각하니 내가 두 눈 으로 시체를 본 순간 그냥 주저 앉아버릴거 같음....게임이나 만화는 괜찮있는데 그림체가 실사화 되가면서 느낌...ㄹㅇ 공포다
처음엔 그림체 때문에 아잉 귀여웡(?) 거렸는데 갈 수 록 몰입 되면서 소름 돋고 마지막에 종이 봉투 안에 상황이 상상이 됨.. 그대로 구조대 같은 것도 안오고 거기서 피폭땜에..
저거 종이봉지로 들어가란 이유가 치우기 쉬우라고 그런거에요... 쓰레기들
@@user-wo9hv6qm5j ㄹㅇ?
수류탄 터졌는데 살아남음:운이좋음
미사일 터졌는데 살아남음:운이 겁나 좋음
원자폭탄 터졌는데 살아남음:불행함
바이러스 퍼졌는데 살아남음: 언제 걸릴지 몰라서 계속 몸 추스리며 살아야함
살아남음이 살지 못함을 넘어서는 특이점...
한국은 잘 사는 나라가 아니고 잘 살아남는 나라입니다.
위에는 핵 아래는 태풍 왼쪽엔 미세먼지 오른쪽은 방사능
조금 잔잔해졌나 싶으면 바이러스 퍼짐 ㅅㅂ
@@user-gz8xh2nt6d 아닠 근데 어찌보면 우리가 최강이잖아요 ㅋㅋ 잘 살아남는다는건 최강인거잖아 ㅋㅋㅋㅋㅋ
@@kimmqlxm-TW ??!?!?
설명(설명충아님)
5:04 500mSv/h 추정(림프구감소)
7:36 낙진(마시면약2000mSv/h추정)
8:33 백혈병추정 약2000mSv/h
9:25 이상한맛:피맛또는쇠맛
9:25 4500mSv/h
9:32 5000mSv/h(피부가붉어짐)
9:57 약3000mSv/h(탈모증상,근데이건높은방사능수치에도가능함
10:07 탈수추정약7000mSv/h(7000넘으면사망)
더이상원폭,핵폭탄으로사상자가없길바랍니다
이사람이 설명충이면 벌레충이아니라 충실할 충일듯
@@user-wc1fh9uu4t 좀 치는 놈인데?
쏟아지는 영화 리뷰 중에 제일 인상 깊이 남은 리뷰네요. 이 영상이 올라오고 바로 봤었는데 한달에 최소 한번 이상은 문득 생각나서 찾아오네요. 이런 영화를 선정하고 좋은 리뷰에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인상에 남는 영상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네요. ^^
사실 답답해보일수도 있지만
저 상태에서 매우 절망적인게
핵이 어디로 떨어졌는지 몰라서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고
핵이란게 대처 방법도 잘 알려지지도 않았음
당장에 피폭이 무서운건 알아도
대처 방법은?
훈련이나 해봤음?
거기다 피폭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있는지라
이건 정부 까는 영화이기도함
우의 같은걸 입고 먹을걸 최대한 자제하고 해당지역을 빠져나가야하는데 이게 쉬운게 아닐듯
핵떨어졌으면 대처법이 어디있음 사실상 그근방 몇십키로이상은 죽는게 확정인데 사실 전후좌우 근방으로 100키로 이상근방은 답이없음 먼곳으로 도망칠려해도 기차가 제일 답이긴한데 사람들 인구에비해좁지 도로는 피난할려는 자동차 버스로 도로에 진전이없을거고 결론 정부탓이라고 하기엔 너무 광범위한 피해임 거의 뭐 중국 황사미세먼지르 한국으로 못넘어오게 바꾸자라는 허무맹랑한 소리 터지면 죽는거 그길밖에없음
어자피 핵 터지면 다 뒤지는거야
스트링플라워 존나 때리고싶게 말한다 너
@@user-qm3bw5bl8v 근데 맞는말임 핵이 터지면 그 범위안에들어가는 생명체는 다 죽는거..
신주호 그런 말이있어요 만약 핵이떨어지면 핵 반대편으로가서 고통스럽게 죽지말고 차라리 핵쪽으로 가서 한방에 죽으라고
핵폭탄은 대체 왜 있는거지.. 진심 아무한테도 득이 안됨. 결국 모든게 사라지고 환경이 끔찍하게 파괴되는데 대체 왜 있는거지? 무엇을 위해? 결국 윗대가리들의 싸움 아닌가? 항상 피해를 보는건 왜 국민들 이어야만 하는지.. 너무 안타깝고 제발 전세계의 핵 무기들이 모두 사라졌으면...
@탁기현 어쩌라구요. 앞으로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하여튼 ㅉ
재능충 전쟁억제력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지금 잠깐의평화도 핵때문에 가능한겁니다.
뭐 핵보다쌘것도 있지요 세균덩어리인 바이오탄이라던지 독소가스라던지 우리나라에 말라리아가 왜있고 쯔쯔가무시 신출혈 증후군, 렙토스피라증이 외 갑자기 생겨났는지 그이유는 한국전쟁때문입니다.
@@kdskds5682 저 말이 팩트인지는 모르겠는데, 반응이 참 ㅋㅋ. 그 성별식 반응이네요.
준벼리친구 ㅋㅋㅋ 우기지 말고 논리로 덤벼봐요 !
@@user-tm1dw2wb4m *그* 성별 ㅋㅋㅋㅋ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자극적으로 만들어진 장면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인간의 행복과 존엄이 저항조차 못 하고 맥없이 짓밟히는 것에 대한 묘사는
볼 때마다 항상 너무 슬프네요.
이 영화는 핵폭발로 인한 방사능 피폭의 무서움을 알리고자 만들어졌다고 해요.
현실에 비하면 엄청 순화된겁니다.. 온몸의 피부가 벗겨지고 내장이 녹고 눈은 피폭되고 근시일내에 터지는게 현실입니다
맨발의겐 보셈 더 현실적임
@@GGDS2 저 노부부는 폭탄이 떨어진곳에서 수십킬로 정도 떨어져있어서 피폭이 순식간에 되진 않음 하지만 결국 죽음
항상 볼 때마다 뭔가 기괴하다고 느껴짐 특유의 분위기가 그렇게 느끼게 만들어 줌 갈수록 부부의 상태는 악화가 되어가고 지침을 지키려던 모습을 마냥 뭐라할 수도 없는 것 같음 결국 핵폭탄으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니까 어쨋든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을 했음에도 다가온 건 죽음뿐이라는 게 너무 씁쓸하다
지금 댓글치는 사람들보면 핵터지면 핵떨어지는곳으로 뛰어가서 죽을거라는데..
막상 현실이되면 핵이 떨어지는곳과 반대로 뛰게되죠..
이게 맞지
그럴거 같음...
ㅈ...조금만이라도 더 살고싶어
시발 핵 떨어지는곳에 못죽고 저멀리서 버섯구름이 보이면 진짜 반대쪽으로 전력으로 도망쳐야함 전력질주든 자전거든 보트든 무조건 튀어야 살수있음
폭발하는 것이 보이면 죽습니다. 일단 눈이 녹아내려요
정말 이게 심각한게 오히려 한방에 죽은 사람들은 나은거구... 저렇게 멀리 떨어져 있을때 천천히 망가지면서 더 괴로워서 힘들다하더라구요..ㅠㅠㅠㅠ̑̈
진짜 눈물이 왠만하면 안나는데 이영화를보고 울었습니다... 왜 계속 저 노부부가 할아버지 할머니랑 겹쳐보이는지...
이게 1986년에 만들어졌다는 게 놀랍네요 중간에 실사같은 장면이나 연출력이 너무 우수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와중에 남편이 계속 진정시켜주려는게 감동이다
ㅠㅜ
맞아요 ㅠㅠ
ㅜㅠ
죽어가는데 진정시키는게 감동인가..
@@user-pq3nz5nq1m 그럼 죽어가는데 우린 이제 끝났다며 부인잡고 이게 다 너 때문이야라며 서로 헐뜯고 싸우는게 옳은건가
이 부부를 욕하는 사람들은 부모님이 젊으신 분들이고 본인 나이가 어리거나 이해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분들인듯
@저녁뭐먹지 세상에 뒤쳐져 살아갑니다 (아마도)
@저녁뭐먹지 말을 해도 참;;
@이천비상에듀20학번 그쪽은 나이가 어린데도 멍청해보이네요
@구독하면 2020 꽃길만 걸음
나이들면 다시 어린애처럼 돌아갑니다
애기는 유치원, 노인은 복지센터
한끗차이 입니다
부모가 젊은게 왜요; 왜 동일선상에 두는거임?
핵폭탄 떨어질때 오죽하면 핵폭탄이 떨어지는 방향으로 뛰라는 말이 있냐..
@윤수 조 국평오 ㄹㅇ
음..
@@user-cx9sb1pp5l 국평칠 입갤 ㅋㅋ
@@user-cx9sb1pp5l 국평오가 아니라 팩트지ㅋㅋ
너무 무섭다....이 해석보고 진짜 눈물 펑펑 흘린 듯...너무 무섭고 우리 가족을 생각하니까 더 슬프다...ㅜㅜㅜㅜㅜ
점점 망가져가는 게 보이고 방사능에 피복된 아이들에 대한 책도 많이 읽어봐서 그런지 훨씬 감정 이입이 된 듯 ㅜㅜㅜ
피폭
6:59 "낙진은 어떻게 생겼어요?"
"나도 몰라. 정부 지침서에는 일반인들이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언급에 없어."
저 노부부가 핵폭탄이 터진 후 저렇게 행동할수밖에 없었던 이유...
친절한너굴맨 그럼 핵폭탄이 터진후 어떻게 해야해요?
@@woozootv2440
1.본인이 재벌이나 초부자라서 벙커가있다
2.생존전문가라서 어딜가든 살수있다
3.나는 돌연변이라서 방사능이 안통한다
4.나는 초인싸라서 비행기표를 누구보다 빠르게 구할수있다
4가지중 한가지라도 없으면 그냥 눈딱감고 핵폭탄 떨어지는 지점에 있으면 되요
@@user-gt6vf8pk2c 돌연변이라서 방사능 안통하는거 무엇ㅋㅋㅋㅋㅋ
7보컬7투비 방사능에도 특히 생존력이 좋은유전자가 있다네요...
화야 엥 ㅋㅋㄱㅋ 대박
종이봉투가 시체 덜 손상되게 보다는 전쟁 후 시체 치우기 쉽게하려고 봉투에 들어가라한게 맞는듯..
걍 봉투주워서 묻거나 태우면되니까..
하....ㅠㅠ
어우......
말이 안됩니다. 종이 봉투는 젖기 쉽고 찢어지기 쉽죠.
결국 시체도 썩으면 진물이 나오고
질척이게 되는데 봉투가 썩은 시체 진물에 녹아 눌러붙게 됩니다.
차라리 이불에 감싸여있어라하는게 더 현실적이죠
@@user-ho5yn9fd3n 낙진 피하기 위한거겠죠.
애초에 당시에 방사능에 대한 정보는 전세계적으로 무지하던 상황입니다.
일본에 핵을 사용했을때도 핵의 위력이 이렇게 강한지 몰랐다 하죠.
제가 말했다싶이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차라리 이불을 둘러싸라 했겠죠.
아무리 튼튼한 박스여도 시체가 썩으며 나오는 진물에 젖으면 찢어지기 마련입니다.
애초에 시체를 안치우는게 맞지않나?
진짜 보면 볼수록 소름 돋고 무섭다.. 실제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잖아요..ㅜㅜ 마지막 장면보고 진짜 뭐라고 해야되지.. 씁쓸하면서 한편으론 불안하고 찝찝한 느낌이 든다..
1년전 봤던영상이 타임라인에 또 뜨길래 들어와서 다시보는데.. 상황이.. 너무 슬프고 현실적이여서 두번은 못보겠어요.. 정말 슬프네요..핵과 전쟁은 절대적으로 없어져야합니다
저게 현실... 지금 당장 핵폭탄이 터졌다고 가정햐 보자... 우린 뭘 할까? 저 노부부 보다 더 잘 대처할까? 솔직히 난 할게 없는 것 같다.
그냥 그근처에 있어서 소중한 사람과 같이 사라졌으면 해요... ㅠ
선플세상 공산주의국가들 때문에 무리일듯
@@Pianist_Jeon1 원전 없애면 화력발전 써야하는데 화력발전은 자원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원전을 다 화력으로 돌리면 석탄없어지고 뭐 할게 없음 근데 원전은 우랴늄 조금으로 화력발전 몇개분량을 돌리는거랑 같음 그리고 원전은 몇천년 더 돌릴수있음
벙커에 들어가서 며칠후 나와어 할까
@@uqwk 한 1년 6개월 정도면 좋지 않을까요
결말이 상상간다.
시킨대로 종이 박스를 뒤집은 노부부는 결국 사망하고, 정부의 청소부(...)들이 정리하기 쉽게 종이박스를 뒤집어 쓴 노부부의 시체를 트럭에 실은 후 어느 커다란 구덩이 매장 후 불태워 버릴 듯...
종이박스가 그런의미였다니 정부는 너무 대책이없내 위에있는 자들은 지하벙커에 들어가서 살아있겠지
@@user-gx2fr8vx6d 당연한 겁니다 대전쟁이나 핵전쟁이 터지면 우리 일반인들은 살 방법이 없습니다
@@user-gx2fr8vx6d 우리 *☆짜르붐바☆* 는 벙커따위 다 뚫어버리고 파동이 지구 7바퀴를 돌았다규~☆ (찡긋)
그거 시체 빨리상하지말라고 하는거 아니에요?다른 영상에서는 사람들이 다 그렇게 말하덤데...
@@JHN7462 역시우리의
짜르봄바찡은 역시 강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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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보시는분 계신가용
이거 보니까 우크라이나가 생각나서 몰입감이ㅜㅜㄷㅡ
ㅜㅜ
정말 아이러니 한것은 우리가 이렇게 평화를 누리는 것도 핵 덕분이라는거... 대 전쟁이 70년 동안 없었던 것도 핵 덕분이라는 거... ㄷㄷㄷ
이거 볼때마다 뭔가 속이 불편하고 슬프다 실제로 저럴거 같아서
ㅠㅜ
ㄹㅇ
그리고 자기전에 걱정이 되는건 저뿐인가요...ㅠㅠ
ㅇㅈ 막 울렁거리려고 해
@@user-ze5nn2ih4k ㅇㅈ
지들끼리 싸우는데 우리가 피해받음ㅋㅋㅋ
프사가
@@user-oh8pi5yf1i 소방차 형
독일도길 앎
그 지도자를 뽑은게 우리니까.
@@user-py2lb8pd7f ㄹㅇ 전쟁은 대통령끼리 머리 잡고 싸워야함
따뜻하고 훈훈한 부부,,, 아 왜케 슬프지ㅜㅠㅜㅜㅜㅠㅠㅜ
맞다...입에서 금속 맛이 나면 방사능 맛이 금속인게 아니라 방사능에 이미 내부부터 피폭된 증상이라던데 ㅠㅠㅠ
핵폭발 일어나기 전에 핵 쏜다고 경고하니까 경고받을때 집집마다 죽을정도의 마취제같은 약물 보급했으면 좋겠음 핵이 직접 떨어지지 않는 지역이면 피폭되서 고통받고 죽으니까
@TH-cam키위키위 그건 핵을 가까이서 맞고 증발할때 이야기 입니다
미사일 날아오는게 얼마나 걸린다고 그 넓은 반경 거주자들한테 그런걸 다 지급하나요
일본에선 후쿠시마가 터졌는데도 안전 하다고 만 하다고 하니 ㅋㅋㅋ
체르노빌 사태를 보면 피폭되면 안락사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혈관이나 몸 이곳저곳이 망가져서 약물로 어쩔 수도 없다고 해요ㅜ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자비로운 방책에 돈을 쓰지 않지
아무리 희망이 없어보이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애니메이션이 영국사람들의 정신을 잘 대표하네요.
야만의 나라에서 뭔 정신을 잘 대표하냐 ㅋㅋㅋ
근래에 본 댓글중 가장 어이가없네
원자폭탄이 떨어질 때에는 반경 2km 안에 있어야 안전합니다 안 아프게 몇 밀리초 만에 증발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그게 낫지않을까
@ᄋᄋ 온몸 바삭하게 구워버리고 방사선으로 절이는 것보다는 깔쌈하게 증발하는게 낫잖아여
안전한건 아니지 ㅋㅋ
가장 안전한건 사거리 밖으로 가면되지
너무너무 가엾다....픽션이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른채 피폭당한 노부부의 반응이 너무나 리얼하다ㅜㅜ
일본이 최초이자 마지막 핵폭격 국가였으면 좋겠네요..
더이상의 핵전쟁은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
내가 이해 한것 : 그러면 일본은 또 터뜨려도 되나?
일본은 한 5번 정도는 더 맞아야 정신을 차릴 듯 ^^,,,,;;;;;;;;;
일본에 있는 수많은 한국인들 다 죽이자는 얘기
@@sejin9894 몰상식
어렸을적 그림책으로 먼저 접한 작품이였습니다. 노부부의 순수한 무지함이 너무 안타깝고 슬프게 느껴져 작품을 보며 눈물이 났었는데 나이가 든 지금도 이 리뷰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죽을때까지 저거 안 떨어졌으면 좋겠다아.....
산자가 죽은자를 부러워하는 세상이
이런거였네요.. 진짜 무섭다.
주인공이 민간인 노부부라는 점이 더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핵전쟁으로 피해보는것은 죄없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의미이겠지...그리고 저 동화 만들어진지 몇십년은 된것같은데 옛날에는 일반인들이 핵과 방사능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지않을까 싶을텐데...그러니 지침서대로 할수밖에 없을것이고.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피폭되가는 장면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슬프게 하는 것같다.
근데 군인들도 죄있어서 죽는건 아닐텐데.. 또 군인중에 반이상은 어쩔수없이 징병되서 끌려간 사람일텐데 죄없는 평범한인간들이 라는 표현이 좀그렇네요...
구독누르면원하는대학감 군인들도 죄없는 평범한 사람들 중에 한 명 아닌가요? 저분은 군인들은 죽어도 된다고 말씀하신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말하시는지,,,
@@ajdkwn9646정신병있나 임마
인간이 무서운게 , 알면서 스스로를 파멸로 몰고가는 잔인성이 있다는 것. 영상 잘 봤습니다.
이 영상은 뭔가 계속 찾아오게 돼.. 가끔씩 생각나면 들어오고~ 그냥 떠도 들어오고~ 지나칠 수 없어.. 마성의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소름 돋는게 정부가 일부러 저 종이를 뒤집어 쓰라는게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뒤집어 쓰면 거기서 죽으면 시체 처리가 잘되서가 아닐까요..
ㅇㅇ맞음 그거라고 밝혀징
쵸코
위에 있는거 따라하시네요 ㅋㅋ
@@fps3875 위에 있는 부분이 더 늦게함
@@YANGHONGWON25YB ㄴㄴ 이분이 더 늦게함 내가 봄 ㅇㅋ?
핵전쟁 방사능 피해자 몸 연구 결과였던가 어디서 들은것같은데 세포분열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게 너무 소름돋고 무서웠음..
ㅁㅊ그럼 걍 죽은거네ㄷㄷ
맞음 방사선이 dna 구조를 끊고 가서 세포 분열이 안됌..
너무무섭다 ㅜ
아 맞아요 그거하고 염색체가 깔끔하게 모양을 유지해야하는데 누가 퍼즐 엎듯이 다 어질러져 있던 그 사진도 진짜 충격이었어요ㅠㅠ 세포분열도 멈춰서 있던 세포들이 계속 분열하니까 피부가 벗겨지는거죠ㅠㅠ
헐 그럼 어떻게 살아요?
누가 그랬어 마지막에 나오는 우스꽝스럽다던 종이봉투는 시체를 담는 종이라는걸.. ㅜㅜ
처음엔 대피소 나가서 치워야 한다길래 왜 이리 멍청하지 싶었는데 점점 갈 수록 너무 슬퍼진다 외진 곳에 사는 노부부니까 당연히 무지할 수 밖에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이니까 이유도 모르게 죽어갈 수 밖에 없는데
구토, 피부에 나는 반점, 기억력 감퇴, 머리카락이 빠짐, 치질 등 이 증상은 방사능에 피폭됬을때의 증상이라고 하네요.. 저도 이거 따뜻한 소설? 그런거인줄 알았는데 슬프고 어두운 내용이라 놀랐던 기억이...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시립도서관의 어린이도서관 코너에 이 영화의 동화책 버전을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 리뷰를 보기 전까진 기억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참 끔찍하구나 싶었는데 영화로 보니 더욱 끔찍하네요. 혼란한 세상속에 평화가 찾아오길 간절히 바라게 되는 리뷰 한 편이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침서에 종이봉지 안으로 들어가라고 적혀있는게 소름돋는다...
시체처리하기 쉽게....그런것 맞죠..?
@@Cute_KwuiYom 네네... ㅋㅋㅋ
@@Cute_KwuiYom
아이고... 시체 처리 쉽게 하려고 그런 거 아니에요... 대체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문이 퍼진 건지 모르겠는데... 원자폭탄에서 방출되는 방사선 중에 종이봉투처럼 얇은 물체도 통과하지 못하는 종류가 있어서 그걸 막으려고 하는 겁니다... 종이봉투를 쓰면 알파선을 막을 수 있어요...
@@user-rb2gv6sp3k 뭔가 그냥 순박하게 그런 지식 없이 보는 일반인들은 시체를 처리하는 봉투같아보이지 않나 싶어요
@@user-rb2gv6sp3k 그걸로 막아도 짜피 다른 종류 방사선 들어와서 죽을텐데
저렇게 서서히 죽어갈바엔 고통을 느낄새도없이 소멸하는게 더 나을거같아요ㅜㅜ 진짜 인류최악의 무기
핵 떨어질땐 떨어지는 지점 바로 아래에 있어야 아무 고통없이 소멸할수 있습니다
@@mirine4287 일본에서 핵폭탄맞고 여기로 환생했노 ?
@@user-yv7ng9ys2q 븅신
@@user-yv7ng9ys2q ㅉㅉ
그래서 미국의 연구진들이 연구를합니다. 원자로 고통스럽게 죽어가지않고 그냥 한방에 싹 다 죽여버릴라고 반물질폭탄을 연구해버리네요~
5:00초 피폭 시작
5:25초 피폭 증상 (기억력 감퇴 등)
5:54초 폭발시 생긴 emp로 인해 전자 제품 고장
6:50초 폭발로 인한 식물 죽음
7:19초 중증 피폭
7:36초 방사능이 섞인 비가 내림&빗물을 먹음
8:33초 심각한 피폭
9:24초 잇몸에서 피가 남 방사능에 의한 혈소판 감소
9:28초 시력 감소
9:31초 이상한 반점이 생김
9:51초 무기력증&졸음
9:56초 탈모 증상
못 적은게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게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지적만 적숩다, 좋아요는 유튜브에 맡김)
^^
그냥 간략하게 정리해보고 싶어서 정리 했습니다^^
와 좋아요 12개 감사합니다
뿌앜 좋아요 100갴ㅋㅋ
141개!!!!!! Yes!!!!! 141개입니다 141개예요!!!!
근데 영화 진짜 슬프다 .... 살아남은 게 무조건 운이 좋은 게 아닌 거 같음 .....
사람이 가장 공포에 떨 때가 자신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곳이 불안전하다고 느껴질때라고 함 저 만화에선 그런 느낌을 잘 표현 한 것 같다.
현재 우리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자세가 딱 이 영화인건 아닐까 불안하네요.. 분명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위험성을 경고하긴 하는데 막상 냄새도 안나고 숨쉬자마자 통증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몇년 뒤 서서히 나타난다는데 참..
방사능이아니라 미세먼지도 천천히 증상이 나타나요?
@@Happynoob562 아마도.. 미세먼지가 쌓이고 쌓여서 20-30년뒤에 폐관련 질환 환자가 급증할지도 모르죠
Japanese Pride ;
말이 미세먼지지, 공장 등지에서 배출된 황산염과 질산염 등지로 이루어진 중금속 입자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들이 포함된 공기를 흡입하게 되면, 배출되지 못하고 온 몸을 떠돌다 언젠가 문제를 일으키는 입자가 있을 수 있겠죠.. 그래서 몇 년 뒤에 증상이 발현된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Japanese Pride 그러면 암발생자 줄이게 네가 후쿠시마가서 방사능 좀 먹고오도록
그들은 서로를 사랑했고, 성실하게 살아갔다. 죽는 순간까지 존엄성을 잃지 않는것과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위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야.
나는 아랍인이고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
넘 마음이 아프다. 진짜 세상에 다시는 전쟁이 없길바래요 ㅜㅜ
진짜 유쾌하게 시작하다가 분위기가 어두워지는게 너무 무섭네... 어렸을때 이거보고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종이가방으로 들어가라는거 그냥 시체 치우기 편하라고 그러는 것 같네요
맞음
헐...
헐
와 진짜 소름이다 진짜 이건가봐
아니면 방사능열선으로부터 몸이 유출되면 안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저의 생각입니다)
낙진 ... 검은 비... 그것을 차로 끓여 마시다니 자살행위입니다. 맨발의 겐 에서는 히로시마 원폭때 사람들이 검은비를 뒤집어쓰고 그 빗물을 마시고 아기 낳을대 씻을 물로 쓰던...
목마르면 흙탕물도 마시는게 인간입니다... 죽을거 알지만 며칠 더 살고싶다는 마음 아니었을까요
히로시마 원폭때 일본에 강제로 끌려가있던 한국인들은 보상도못받고 쫒겨났지만 일본은뻔뻔하게한국사람들욕하고있고 보상못한다고우기고있죠 ㅡ ㅡ 지들은 미국이항복하라한거 거절하다가 맞은거라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은무슨죄예요
@@user-to1db7ws7w 씨발 보상할만큼했는데 우리가 진심어린 사과 운운하면서 자꾸 뭘 내놓으래잖아;;
김양수 맨발의갠.. 중학교때 다읽엇엇는데 가족들 엄마 빼고다죽고 엄마도 막버지에 결국 방사능으로 돌아가셧던기엇이..
@@machinekim646 뭔 맞는말처럼 욕지거리하면서 지껄여놨네 애들이 보고 아하 그렇구나 할까봐 무섭네요
씨네몽땅님 목소리 좋코 요약잘해주셔서 가튼영상도 몃번 보게돼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몇 년 전에 본 작품인데 .. 전쟁으로 인해 무고하고 평범하며, 여전히 살고싶어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그린 작품이라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슬펐어요…
ㅠㅠ
종이가방을 뒤집어써라는게 정부가 어차피 죽을거 시체치우기 쉬워라고 지침서에 쓴거랍니다. 일반인들은 그것도 모르고 저러면 살수있을줄 알고 쓴거죠...
나중엔 그냥 삽으로 땅파서 두더지랑 살면 된다고 할기세네요. 자체 묫자리 확보..;
시체 치우는건 아니고 태울거 같네요.
실제 저런상황에서는 그냥 시체 태우는게 묻는것보다 효율적이니 잘 타는 종이를 몸에 두른뒤 불을 붙이면 쉽고 빠르게 시체처리가 가능한니 저런거 같아여
@@user-yr6ee5hs5l 그러네 태우기위한 용도일수도있겠다... 애초에 전쟁이 발발하던 시기라서 저런 종이팩에 들어가있는건 지진나면 책상밑에 들어가라라는 것처럼 당연하게 가르치는 것일듯 지금은 당연히 저런게 사라졌으니..
마스크 쓸 필요없다고 떠드는 거랑 같은 맥락이네요
@@user-yr6ee5hs5l 태우는건 좀 아닐것 같아요. 방사능에 피폭되신 분들이라서 안타깝지만 납처리를 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전쟁 후라 돈이 없기때문에 시체 태우기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와 영화 그림체랄까 되게 독특하네요 뭐랄까 패트와매트마냥 어딘가 소소하고 시골풍경과도 같은..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ㅜ
책으로 된 버전도 재밌어요! 그림체(?)도 약간 다르구요
우리나라도 지금 휴전이라고 그렇지 전쟁이나면... 생각만해도 무섭다...
@@user-jb5qt1qh3n 돼지새끼 믿지말자
F.B.I 먼개좆같은소리처하고자빠졋네그러거도에프비아이냐 닉네임때라내가추천해줌
난우리한국에원한잇는흑우
@@user-mi5hj9ev9c 저런 놈 초딩이라고 하지말아주세요..ㅜ
저런 것들은 좆밥이지 초딩이라고 하시면 개념있는 초딩들은
그냥 욕 먹는 거여서 좀 그래용ㅜ
대댓들 종전은 무슨 종전입니까 휴전상태지
북괴돼지를 믿어요?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팠다... 우리 부모님과 똑같아서 눈물이 날 것 같아
만일 나였다면... 난 괜찮지만... 아니 사실은 괜찮진 않지만! 부모님이 이렇게 죽는다면 더 가슴 아플 것 같다. 차라리 내가 죽고 두 분을 살리는게 더 좋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그런 모습 보기 싫다.
3:02 마치 핵폭탄 버섯구름을 보는 것 같네요
이거 어릴때 책으로 봤는데..진짜 충격이고 책이 끝나고 나선 계속 도는 미묘한 불편함이 크게 느껴졌었죠..
저종이가방안에 들어가는거 시체수거할때 덜손상되게 할려고 저렇게 하는거였나
헐.. 소름이네요
낙진때문에 뒤집어쓰라는거에요
@@slshk1257 낙진에 종이가 무슨소용
@@user-jm2hd5dz4p 가루형태로 떨어지는데 민간인들이 쉽게 구할수 있는게 종이백이잖아요
애초에 핵폭탄이 터지면 지하벙커 아닌이상 피폭때문에 폭발지점에서 멀리있다해도 죽습니다.
핵 무서운거 밝혀진게 불과 몇십년 밖에 안됐단걸 모르는 사람이 많네
체르노빌만 해도 재해 발생한게 1986년이에요
체르노빌 언급안되고 히로시마만 주구장창 말하는거보면 딱봐도 옛날인데 저 노부부가 어떻게 대처를 해요
핵의 위험성에 대해서 과학자들도 정확히 모르는 때였는데
더구나 지금의 현대인들이라도 자1살 이외의 정확한 대처방법 아는분 계세요? 알면 좀 들어나 봅시다
핵의 위험성을 왜 모릅니까.. 핵무기가 개발되기 전인 맨해튼 프로젝트 당시에도 과학자들은 방사능 피폭으로 사람이 죽는단걸 알았는데요.
@@budlebee 과학자들이나 알았지 일반인들은 그런거 몰랐죠. 과학자들도 과소평가했었고. 당장 일제 항복 직후에 미군도 그냥 군복 입고 히로시마나 나가사키 잘만 들어간다거나 했고, 60년대쯤 핵실험 할때는 아예 주변에서 축제도 열고 핵 관광도 하러 왔다는데.
@@schwie3738 과학자들 중에도 방사능과 핵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만 알았고, 일반인은 물론 나라의 주요 간부들 조차도 젼혀 몰랐다고 하죠.
길버트 장난감만 봐도 그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방사능에 대해 무지 했는지 알 수 있음.
엄청난 메세지를 담은 독특한 영화들을 추려서 보여 주시는군요!
궁금 합니다 어떤 분이실지.
좋은 영화, 잘 알려지지 않은 명작들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이거 썸네일 볼때마다 추억이라 들어와서 보긴하는데 결말이 너무 참혹해서 보고나서 항상 마음이 심란해짐
더 슬픈 건, 핵이 떨어진다면 특별한 지위나 연줄을 가졌거나, 특수한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이 아닌 보통의 일반인들은 다 저런 엔딩을 맞을거란 거라서... 나도 그렇겠지.ㅜ
아니 나는 보는 내내 좀 답답했음...아무리 옛날이어도 방사능에 대해 1도 모른게 불쌍하고 아련했고 난 아무리 시골이라도 무서워서 더 도망갈거 같은데...그냥 집에 있는것도 조금 답답했음 그리고 죽어가는거 보고 암울하고...
@@user-ui1nx6st3b 저때는 정부에서 방사능 위험을 쉬쉬함
아니 닉네임 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young_002 앜ㅋㅋㅋ 뭔가 했네욬ㅋㅋㅋ
핵폭탄정도는 그자리에서 바로 죽지 않는 이상 꽤 근처라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인류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멸망하게 될 듯. 지금 코로나 사태만 봐도 누군가 목적을 위해 만든 바이러스가 실수든 고의든 퍼져나가서 사람들이 죽듯이 생각보다 갑작스럽게 인류가 멸망할 것 같음.
읭? 목적을 위해 코로나를 만드었다고?
중국은 옛날부터 박쥐를 먹어왔는데 갑자기 2019년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한다는건 이상하지
목적을 위해라니..? 자기도 피해 받는 거 아닌가요? 목적은 아닌 거 같은데..
@@save5972 뿌렸다는 의혹도나오잖어
@@Aehis 그 음모론 애초에 작년 2월달부터 나오던 지라시였고, 네이처 등 저명 과학학술지들에 그거 반박하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논문들 수도없이 실렸는데 제발 좀 깨어나라. 또 '아니 의심하는것도 잘못하는건가요?' ㅇㅈㄹ 하지 말고
7:52 서슬퍼런 러시아군도 할머니가 차 한잔주겠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면 녹아내리고 사라질 일..
자기 전 혼자 조용하게 영상 보고 나니 마음이 답답하고 먹먹하기도 한게 슬프네요..
그러다가 5년 전 댓글들 보니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느끼고.. 참 여러 감정이 드네요
핵전쟁이 진짜 무서운게 한 국가라도 먼저 쏘면 결국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쏘게됨 인류멸망의 도화점
@dyetak en 그럼 우리나라 같이 사라지지않을까요 핵쏘면 ㅋㅋㅋㅋ
@와으 먼 신박한 개소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으 서울 증발 안함. 기껏해야 구 하나 거의 파괴되고 근처 그 몇개 피해입는게 끝임. 물론 방사능 피해도 있겠지만 핵폭탄은 님생각처럼 강력한 짱짱맨은 아님
@와으 구글에 nukemap치고 사이트 들어가면 서울에 북한핵 떨구면 얼마나 피해나는지 시뮬레이션 해줌
@와으 그대신 북한은 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