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박완규가 부활에서 lonely night으로 인기를 얻자 기획사들의 구애가 시작됐고 박완규는 결국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부활을 탈퇴. 솔로활동을 개시함. 천년의 사랑으로 대박을 쳤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그라들고 목이 완전히 맛이 가서 가수 생명이 끝난 상태. 폐인이 되어서 시궁창 인생을 보내고 있었는데(김태원 표현에 의하면 그 사자처럼 포효하던 박완규가 이빨 다 빠지고 손톱이 다 부러져 병든 것 같았다고) 김태원한테 갑자기 연락이 옴. 본인을 위해 팀을 나가 솔로를 했던 박완규가 미울 법도 한데 김태원이 먼저 “너 나하고 노래 하나 하자”라고 했다함. 박완규가 “형 저 이제 노래 못해요.”라고 하자 “알아. 나만 믿고 해. 내가 만들어 줄게.”라고 한 김태원이 만들어 낸 노래가 바로 이곡 ‘비밀’. 대박을 친 박완규는 나는 가수다 출연도 하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됨. 박완규가 “김태원은 진짜 형이고, 내가 앞으로 모시면서 저버리는 일 없이 죽을 때까지 따를 것이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이유. 그리고 난 2018년 12월 29일 부활 콘서트를 보러 간다. 부활의 명곡들 잘 감상해야지.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접기
@@너에뒤에내가항상 1.박완규가 론리나잇으로 대박이 터지고 소속사들이 눈독들임 2. 더 대박 스타 되기위해 결국 부활 떠남 3. 천년의 사랑으로 솔로대뷔해서 일단 대박 침 4. 그 후 폭망 5. 박완규 본인은 작사작곡 능력이 없기에 일단 폭망한 뒤엔 회생불가였음 6. 소속사는 돈을 뽑아먹어야했기에 온갖 행사 다돌림. 목 혹사됨 7. 박완규 본인이 론리나잇 시절 아름다운 미성의 롹보컬이 아니라 굵직한 롹보컬을 갖고 싶어해서 빙초산 원액 마심. 8. 목 완전 맛 감 9. 결국 계약 만료되고 폐인됨. 술에 쩔어살고 건강은 급속도로 악화. 의사가 더이상 노래할수 없는 상태라고 판단함. 10. 김태원이 이때즘 다시 박완규를 찾아옴. 11. 너 나만믿고 따라와라.. 내가 다시 만들어줄게. 라고 박완규에게 작업같이 하자고 제안함. 12. 노래할수 없는 목 상태였던 박완규는 몇음절 몇소절씩 끊어서 겨우겨우 악으로 깡으로 녹음해야 했음. 13. 그렇게 세상에 나온 곡이 비밀임. 상처라기 보다는 젊은날의 실수로 부활을 떠났고, 그 과정은 부활과 박완규 모두에게 아픈 과거(상처)였을거임.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때의 아픈 기억은 무뎌지고 김태원은 무너져 가는 박완규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었음. 이렇게 끝내기엔 너무 아까운 가수니까. 이런 이야기를 비밀이라는 곡에 사랑이야기로 녹여낸것 같음.
엄마의 빈의자와 마주 앉아서, 엄마와 나는 서로 사랑을 필요로 했지만 그 반대로 서로 싸우고 상처주는 말만 쏟아부었다.이제와 생각하니 우린 사랑하는 방법이 서툴렸다.엄마 내가 많이 미안해 용서해줘 내가 바보같아서 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주지 못 하고 엄마 마음 아프게해서 난 오늘 노래들으며 엄마 생각나서 반성도 하고 많이 울었어.엄마 사랑해 💜💛💙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 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 봐 있나 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닌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 봐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내 안에 늘 있나 봐 있나 봐 접기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 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식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 봐 있나 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식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 봐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 봐 있나 봐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 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 봐 있나 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닌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인연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었답니다. 그렇게 믿고 싶었지요 기억의 한자락, 늘 있었던 그사람이 왜 이렇게 그리운 걸까요? 긴 계절이 지나가는 건가요? 여름..겨울 내 맘에 늘 있다지만 냄새와 온기까지 함께하지 못할테지요 늘 그립고 늘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었다지만, 허세인지 허풍인지..... 이제와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사람에게는 진심이고 싶네요 이제라도. 지나칠 수 없는 그의 미소에 난 잊을 수 없답니다. 이젠 이렇게 살아 가야 할까요 그게 답 일까요 조용히 먼 발치서 바라만 봐야 겠지요,,,
노래의 시작과 동시에 세상 살이에 얼어 붙은 마음이 녹아내린다. 가사 하나 하나는 마음 구석구석을 망치질 한다. 그녀의 온기가 사라진 이후로 나의 마음은 얼어붙기 시작했다. 둘 만이 공유하는 추억 속 감정과 모습들은 빙하의 화석처럼 아직도 오롯이 생생하다. 녹아내린 추억들이 흘러 가는 곳은 순수하고 투명한 눈물의 샘.
Boohwal 부활 Collaboration Project +1 [Secret] January 17, 2011 비밀 (Secret) 빈 의자와 마주앉아서, Sitting across an empty chair,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sometimes I speak by myself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I don’t know when it started,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I often look back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Seasons changed like a secret, 상처 들이 아물어 가면 wounds heal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Fluttered you, fluttered you, 한편의 시가 되고 becomes a poem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I miss you so much, I come to miss you, 가끔씩은 두눈을 감곤 해 sometimes I’d close both my eyes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The days when you and I loved each other, 헤어지던 날을, the day when we broke up, 난 간직하게 돼 became a memory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I long for you, I long for you,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your name like flows to my lips for me to call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I loved you so much, loved you so much,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seems like you’re always inside of me~ you’re there 비밀 부활 박완규 (Special Vocal) Lyrics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Related 부활 - naver ending story - 부활 Never Ending Story 부활 - 부활 부활-Never Ending Stroy - 부활 사랑할수록(부활) - 부활 인형의 부활 - 부활 If - 부활 R.E.M - 부활 비밀 (Special Vocal 박완규) - 부활 빛 (Special Female Vocal 류시현, Special Recitation 김지영) - 자전거 탄 풍경 비밀 (원곡: 박완규) (프로듀서: 김형석) - 이세준 & 엄기준 비밀 (원곡: 박완규) (프로듀서: 김형석) - 이세준 & 엄기준 비밀 (Special Bonus Track) - 부활 사랑했었다 (Special Voice. 박완규) - 파스텔블루(Pastel Blue) Blazin' Beat - Vocal Battle Special Dong Eum Music Present. Lim Jae Keun
나 00인데 락발라드 좋아해서 박완규 이수 김혁건&김경현 등등 노래 즐겨듣는데.. 이 노래 ㄹㅇ 왜 지금 알았을까 생각든다 뭐 솔직히 00년 19살 급식이 '부활'의 음악을 논하는거 자체가 어른들에게는 우습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 노래 정말 보석같네.. 가사와 더불어 박완규 보컬의 감미롭다가도 휘몰아칠때의 파워풀이 아주..굳 론리 나잇은 부르다가 1절하고 포기하기 일쑤였는데..ㅋㅋ 이거는 진짜 애창곡 수준으로 되버림
벌스에 피아노 반주로 서정적이다가 후렴에 갑작스럽게 일렉기타를 주로해서 강렬한 사운드가 터져 나오는데 이게 보컬과 어우러지면서 너무나 아련하고 슬픈 느낌을 자아내내요.. 보컬과 기타톤은 거친데 왜 들리기는 아주 여리고 약한 마음이 느껴질까요.. 정말 부활만의 프로그레시브록 스타일과 감성인거 같아요
![[#너의목소리가보여7] 무더위 날려버릴 시원한 가창력❄️ 한 소절로 온몸에 소름 돋게 하는 《너목보》 속 美친 실력자들.zip | #티전드](http://i.ytimg.com/vi/apCUwi8OwTs/mqdefault.jpg)
![[#빽투더라스] 전설의 "어디냐 칩사마" 토크💥 노빠꾸의 극한을 보여줬던 2008년 그 시절 탁재훈 토크 l MBC 081210 방송 외](http://i.ytimg.com/vi/TLa09JrxVOc/mqdefault.jpg)
작곡은 순수한 감성에 비례하고 작사는 치명적인 아픔을 겪어야 한다. - 김태원 -
I know I'm kinda off topic but do anyone know a good website to watch new tv shows online?
@@tuckerkai750 sorry i don't konw
너무 어린 나이에 철 들어 치명적인 아픔을 겪어 버린 영혼... 존경하는 그 이름...
와...정말 한스푼의 가식도 없는 명언입니다
그래서 감성변태는 작곡을 죄다 표절하는건가요?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쒸파 2022년 아직도 듣는다 ㅜ ㅜ
정동하씨도 너무 좋아하지만 이 노래는 박완규한테 부르게 했던 선택은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감성이 감성이.. ㅜ ㅜ
그리고 정동하 콘서트 가면 동하씨도 부르긴하십니다 잘부르시죠 ㅎ
사연 1도없는데도 들을때마다 가슴이, 마음이 아파죽겠어요 어흐흑흫흐흑😭🤧
정동하가 불러도 박완규의 맛이 안삽니다. 김태원의 능력은 그것인거 같아요. 현 보컬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를 만들 수 있는 능력. 그래서 부활 노래는 리메이크 보다 원곡부른 목소리를 못따라 간다는 평이 많죠
23년에도 듣고있습니다 ㅜㅜ
부활을 보면서 이름을 신중하게 지어야 한다는 걸 느낌.. 대체 몇번을 죽었다 살아나는건지.. 2020년, 슬슬 다시 부활할 때가 된 것 같아서 비밀 들으며 존버중!
갓태원ㅠㅡ
@@윤성모-v5l 아앙~나 죽는거였어?
중학 때 시나위와 부활이 양대산맥, 용호상박였는데...원래 좀비도 후보에 있었다는 전설이 니
이 노래 아직 듣고있는 사람?! 😖
나요..
나이스합니당 😆
저요
ㅎㅇ
감성 젖기 딱 좋은노래..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생각하면서 그 때 생각하게됨..
2024년 아직도 듣고있다 ✋️
감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야기하자면... 네버엔딩스토리 이후 부활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김개똥 동감합니다.인생이 녹아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저두 동의해요 그 말에... :(
+acousticsoulist 그러게요 박완규씨의 삶이 녹아있는 것 같네요..
김개똥 저두 공감
저도 그렇게 생각함 이노래가 최고!!!
자가복제라고 욕먹었던 곡이었지만... 또 이렇게 재평가가 된다. 부활의 색이 담긴 곡으로..
자가 복제로다 좀 제대루 하고 이런 글 써요 좀 ㅎ 자가 복제도 능력 이고 아이덴티티고 시그니쳐야 ㅎ
문과 1패
안전지대도 비슷하던데 그들은 거장? ㅋㅋㅋㅋㅋ
진짜 이노래는 레전드...부활노래중에 가히 최고다 정말.......질리지가 않고 매번 들을때마다 설레면서도 가슴도 아리고...추억에 젖기도 하고..후렴구 들어갈때부분에 뭔가 마음이 뭉클하면서도 시원스러우면서도 노래가 참 깔끔하고 박완규씨의 살짝 안좋았던 목상태가 더 매력적으로 들리면서 후.......
chinuenim 박완규 음성과 노래하는 스타일이 가사가 마치 내 일인것처럼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어요
저도 제일 좋아하는 노래요
맞아요 멋진 말씀이시네요 가수님의 목소리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허스키보이스에서 삶의 굴곡이 느껴지고 애절하게 와닿아요 유튜브에서 김태원클라쓰☆ 박완규 RWND
검색하시면 생방송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
김태원은 그냥 천재. 어떻게 이런 곡들을 만들 수 있는지....
박완규가 부활에서 lonely night으로 인기를 얻자 기획사들의 구애가 시작됐고 박완규는 결국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부활을 탈퇴. 솔로활동을 개시함. 천년의 사랑으로 대박을 쳤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그라들고 목이 완전히 맛이 가서 가수 생명이 끝난 상태. 폐인이 되어서 시궁창 인생을 보내고 있었는데(김태원 표현에 의하면 그 사자처럼 포효하던 박완규가 이빨 다 빠지고 손톱이 다 부러져 병든 것 같았다고) 김태원한테 갑자기 연락이 옴. 본인을 위해 팀을 나가 솔로를 했던 박완규가 미울 법도 한데 김태원이 먼저 “너 나하고 노래 하나 하자”라고 했다함. 박완규가 “형 저 이제 노래 못해요.”라고 하자 “알아. 나만 믿고 해. 내가 만들어 줄게.”라고 한 김태원이 만들어 낸 노래가 바로 이곡 ‘비밀’. 대박을 친 박완규는 나는 가수다 출연도 하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됨. 박완규가 “김태원은 진짜 형이고, 내가 앞으로 모시면서 저버리는 일 없이 죽을 때까지 따를 것이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이유. 그리고 난 2018년 12월 29일 부활 콘서트를 보러 간다.
부활의 명곡들 잘 감상해야지.
와... 대박이네요
존나 멋있네
많은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ㅜㅜ우리행님
김태원 형님이 박완규 형님에겐 한때 동료이자 다시 노래 부르게 해준 은인 같은분이시네요
필력 줜나 좋네 쑥쑥 읽히노
어느분이 이노래에 남긴댓글이 되게 멋있었는데 어디서본건지 기억이안나네. 활활타오르다가 한풀꺾여 이제 잔불밖에 안남았지만 그마저도 영롱하다 였던가..
영롱이라니... 너무 좋네요. 시적이에요.
정말 아름다운말이네요 ..
이 노래의 정수는 박완규의 애절하고 절실한 당시 상황에서 나오는 목소리임..부활을 떠난 후 일이 안풀려 결국 폐인처럼 다시 노래할수 없는 목상태가 되었지만 김태원이 준 마지막 기회를 잡고 너무나도 절실하고 애절한 분위기가 곡에 고스란히 녹아들었음..
락 발라드 좋아하는데 이런 명곡을 이제서야 알다니...자꾸 들어도 눈물이 핑 돕니다...
쵸리 그냥짱
박완규씨가 목은 상했지만 더 진한 감성으로 부르셨기에 저에게는 더 큰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제가 누나한테들은바로
이노래가 아이유 좋은날
현빈 그남자 소녀시대 꺽고
음원차트 1위 갖다네요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접기
이 노래는 멜로디가 가사랑 너무 잘 어울리고,
가사가 너무 좋다..
특히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해'
이 부분이 너무 와닿는다.. 여기만 들으면 자꾸 헤어진 그 아이가 떠올라서 미칠 것 같다.
2020년 코로나로 힘든시기지만
이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내요
모두 힘내고 잘 극복합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다시 부활합시다
임신 29주차. 아가들이 너무 좋아해요. 미래의 쌍동이 엄마가...
쌍동이 추추요!
어 지금보니깐 오타있다
건강히 잘 태어났기를^^
아기들이 태교로 부활의 아름다운 노래들을 들으면 나중에 태어나서 한 평생을 행복하게 잘 살고 그 다음 생에는 꽃으로 부활할 것 같아요 ㅎㅎ
훗날 나라를 위한 좋은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
2024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니 아직도 듣고 있다 오바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하고... 가사 지리지않나요?
하나의 아름다운 곡은 수 많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을 지니고 있다. 부활의 김태원은 자신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세계에 꺼내놓은 것 만으로도, 수 많은 세계를 구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이 세계의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김태원이 나타나기를.....
갑자기 떠오른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흥얼 거리다가 그 다음 가사 몰라서 유튜브 들어 왔는데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정말 명곡이에요. 👍
이게바로 아이유 좋은날과 현빈의 그남자를 꺾고 일간랭킹1위했다는 전설의 띵곡인가
..
개 띵곡 이네
현빈 그남자 ㄷㄷ 시크릿가든열풍으로 넘사벽이였는데
아늬 그런 때가 있었음까?
@마스크 ㅜㅜ
이 노래는 정말 한 10000번은 들은것 같아요. 부활 노래중 제일 사랑하는 노래..
비밀 처럼 .. 계절이 지나가네요.
다시 또 봄이 오겠죠...
시인의 감성...김태원...
목이 망가져도 이정도라니..너무 좋다.. 예전 론리나잇 부를때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도 너무 좋았는데. 얇지만 특유의 가슴을 파고드는 호소력도 국보급인 목소리었는데 너무 임재범을 부러워하신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목이 망가진게 아니고
여전의 고음이 안나오는것뿐
소리는 두성이 더 좋아졌음
목이 망가지기는
참나 ㅋ
이웅구 박완규씨가 직접 말하시길 의사가 말하는것도 기적에 가까울 정도라고.. 목이 그만큼 상하신건 사실입니다. 그걸 극복하신게 대단하신거죠.
박완규자신이 목이 망가져서 노래할 상태가 아니라고 인터뷰를 하는데 니가 뭐라고 목이 망가진게 아니라고 말하냐
좆~ 문가 새끼야~
두성이 좋아지기는 개뿔 성대가 붙고싶어도 못붙는게 들리는데 이 목소리들으면 진짜 맘아프다...
빙초산에 물타서 원샷
김태원 정말 대단하다 론리나잇 부르고 목나간 상태인 박완규의 음색에 맞는 노래를 주고...김태원 정말 많은 사람을 재탄생 시켜준거같다
박완규 목은 '천 년의 사랑' 때문에 망가졌지요.
목이 상해서 더이상 부를수없을정도인거 알면서도 같이 부르자고하는 김태원은 진정한 리더다
2025년 듣는사람?
김태원님이 "야수가 다리가 다 부러져 누워있다"고 표현하던 때의 박완규를 불러다 만든 곡이죠
이빨이 다 빠진 사자라고 했음
그 김용만 노홍철 나오는 프로에서
김태원이 지금까지 음악하고 있다는 게 참 고맙다
표절의 유혹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작곡으로 한땀 한땀 곡을 만들어 완성된 대중음악이야 말로 예술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것이 김태원의 곡이다
나이 40 인데 이노래 몰랐습니다 우연히 들었는데 완전 명곡입니다
그러게요 무한재생중입니다
'비밀' 을 박완규님에게
부르게 한건 신의 한수.
김태원님 말씀이 가사가 완규님
상황과 너무 같았다고~
박완규님이 기교없이 담담하게 혼자말 하듯 노래한것이
사람들 마음에 더 와 닿은듯.
당시 부활보컬이 바이브레이션
잔뜩 넣어서 불렀으면, 명곡이
알려지지도 않고 묻힐뻔.
이노래 너무 좋다...
사는게 힘들어서 죽고싶을때 이노래 들으면서
위안을 받는다
지금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ㅎ
다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진짜 시간 지나고 보면 다 별것 아니더이다.. 살다보면 좋은날 옵니다 다들 화이팅
5집 재발매할때 마지막 트랙에 실렸는데 5집때 힘차던 박완규님의 보컬과 곡들이 이노래의 애절한 박완규님의 보컬과 분위기랑 대조되어 더 깊은 울림을 주는것 같네요
맞아요 멋진 말씀이시네요 가수님의 목소리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허스키보이스에서 삶의 굴곡이 느껴지고 애절하게 와닿아요 유튜브에서 김태원클라쓰☆ 박완규 RWND
검색하시면 생방송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
그냥 울고 싶어서 이 노래 듣고 싶어서 다시 듣고 있습니다.가수가 꿈이였는데... 코인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고 왔는데..옛날처럼 잘은 못해도.. 목소리가 나와서....오늘밤은 펑펑 울겠습니다.
힘내시길 ..... ㅠㅠ
100번도 넘게 들은 노래인데
'비밀처럼 시간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라는 가사가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다 아물었다고 생각했던 가슴이 다시 미어져옵니다.
그녀가 한편의 시가 되려나 봅니다.
님의 얘기는 분명 시적이고 아름다운 말인데 뉘앙스가 굉장히 슬프게 들리네요
저도 님처럼 김태원님 가사의 '한편의 시가 된다는것'이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이노래는 처음엔 별감흥 없었는데 어떻게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더 좋아지지...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월을 겪어갈 수록 그 무게감이 다가오는 노래..
김태원님의 음악은 정말 놀랍네요. 상처뿐인 박완규였지만 김태원에게는 여전히 그립고 설레였고, 그래서 그를 다시 일으켜 시가 되게 해주었군요. 그게 부활음악의 비밀이었구요.
박완규가 상처뿐인게뭔말이에여?
@@너에뒤에내가항상 눈앞에 보이는 이익때문에 부활을 탈퇴했다가
목소리가 나갔습니다
@@너에뒤에내가항상 ..!?
.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완규형님 상처도 아물어 웃으며 얘기할 날이 오겠지요?
@@너에뒤에내가항상 1.박완규가 론리나잇으로 대박이 터지고 소속사들이 눈독들임
2. 더 대박 스타 되기위해 결국 부활 떠남
3. 천년의 사랑으로 솔로대뷔해서 일단 대박 침
4. 그 후 폭망
5. 박완규 본인은 작사작곡 능력이 없기에 일단 폭망한 뒤엔 회생불가였음
6. 소속사는 돈을 뽑아먹어야했기에 온갖 행사 다돌림. 목 혹사됨
7. 박완규 본인이 론리나잇 시절 아름다운 미성의 롹보컬이 아니라 굵직한 롹보컬을 갖고 싶어해서 빙초산 원액 마심.
8. 목 완전 맛 감
9. 결국 계약 만료되고 폐인됨. 술에 쩔어살고 건강은 급속도로 악화. 의사가 더이상 노래할수 없는 상태라고 판단함.
10. 김태원이 이때즘 다시 박완규를 찾아옴.
11. 너 나만믿고 따라와라.. 내가 다시 만들어줄게. 라고 박완규에게 작업같이 하자고 제안함.
12. 노래할수 없는 목 상태였던 박완규는 몇음절 몇소절씩 끊어서 겨우겨우 악으로 깡으로 녹음해야 했음.
13. 그렇게 세상에 나온 곡이 비밀임.
상처라기 보다는 젊은날의 실수로 부활을 떠났고, 그 과정은 부활과 박완규 모두에게 아픈 과거(상처)였을거임.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때의 아픈 기억은 무뎌지고 김태원은 무너져 가는 박완규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었음. 이렇게 끝내기엔 너무 아까운 가수니까. 이런 이야기를 비밀이라는 곡에 사랑이야기로 녹여낸것 같음.
모르는 노래가 꿈속에 나왔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신이였던날 어머니와 함께 나왔습니다.
잠에서 깬 후에도 도입부 가사가 잊혀지지 않아서 노래를 찾아봤습니다 . 듣고 저도 모르게 울고있었어요
엄마 생각나면 들어야겠네요
김태원님 곡은 겉멋이 없어보여 너무 좋습니다.^^*
부활 노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김태원은 진짜다 진짜 천재야.
꾹참다가 03:18초부터나오는 깔리는 코러스에서 터져나왔다...그냥이유도모르게
없는 사연도 만들어서 슬퍼질 것만 같은 이 감성을 감히 누가 흉내내리 그저 공장식으로 배워서 되는게 절대 아님... 누군가 한국 최고의 락밴드를 뽑으라고 묻는다면 난 언제나 부활...
이노래는 네버엔딩스토리를 뛰어넘는 곡이다. 분명하다. 그리고 또 한가지 더. 박완규가 부르기 때문이다
이노래 계속 찾아 올 사람?
국민가수 김동현씨 노래듣고 왔습니다.
완규 형님이 부른줄 몰랐는데 좋네요 !
저두 김동현님 노래듣고 검색해서 왔네요^^ 박완규님이 부른것도 너무 좋네요😭💕
저두요
넘~~좋네요
뭐 이런 노래가 다 있지
ㅋㅋㅋㅋ제 무의식에 있던 말이네요
완규형님 완전 사랑합니다 미사리에서 라이브 하시는것 처음 봤을때부터 반했어요 같이 갔던 썸타던 여자분 존재도 잠시 잊을만큼요......완규형님이 나이를 드신만큼 팬들도 같이 익어가고 있어요 너무 멋있는 완규형님은 항상 팬들의 가슴속에 빛나는 별이십니다
손
이 곡은 진짜 박완규만 부를 수 있을듯 자기 얘기를 들려주는 것 같음
1년뒤면 잊혀질 수 많은 요즘 노래와는 달리 들을 때 마다 오래된 서재에서 꺼낸 앨범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점점 일회성이 되가는 문화 속에 몇 없는
진짜 노래다
오래된 서재에서 꺼낸 앨범이라는 말이 너무 와 닿네요.
이승철이 한번 말했었죠 돋보기 들고
들어야하는 음악이 많아진 시대라고
은은하네요
표현 너무 좋네요, 오래된 서재에서 꺼낸 앨범 혹은 빛바랜 책
@@한정훈-l5b 서재가 없어 엉엉
박완규가 고생하면서 한소절 .한소절 불러 녹음했다는 그곡이네요~
저두 그 영상보고 왔는데 ㅋㅋ
ㅋㅋ 나도 쇼츠 보고옴
그러게 왜 솔로한다고 나가서는 ㅜㅜ
부활노래많이듣고아는데
노래들이다좋지만
이노래는조금다른거같다
그렇기에나는다른노래보다
이노래가더좋다
이번생은 안될거같고 다음생이란게 있다면 한번만 마주치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보고싶다
이 노래가 진짜 대단한 이유는 2011년쯤 나온 노래인데 뮤직뱅크에서 잘나가는 젊은그룹 다 제치고 1위한곡임 ㄷㄷ 아이유를 넘긴노래
김태원은 진짜 천재..
맞아요 그때 아이유 팬이여서 무대 보려다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차트도 1등 찍고 그랬을거에요
ㅇㄱㄹㅇ 그때 잼민이었는데 뭔 락이 아이유를 이기냐 이러고 찾아들었다가 너무좋아서 계속들음
국민가수 김동현 버전 들어봐라.. 눈물 난다. 원곡 들으러 들어옴. 원곡도 죽이네..
아이유 따위ㅋㅋ
아이유가 1위하는거 다 꼼수아님? ㅋㅋㅋㅋ 이건 찐으로 꼼수를 넘은
박완규를 살린 노래죠.
김태원 아들이 장애인인데 그것때문에 힘든감정 가사로 풀어낸게 이곡아님? 근디 박완규인생하고도 비슷하긴하네 자기 감정선따라 해석하기 나름인게 노래여서 사람들은 노래를 즐겨듣나봐
박완규: 설레이던 너 = 음악
엄마의 빈의자와 마주 앉아서, 엄마와 나는 서로 사랑을 필요로 했지만 그 반대로 서로 싸우고 상처주는 말만 쏟아부었다.이제와 생각하니 우린 사랑하는 방법이 서툴렸다.엄마 내가 많이 미안해 용서해줘 내가 바보같아서 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주지 못 하고 엄마 마음 아프게해서 난 오늘 노래들으며 엄마 생각나서 반성도 하고 많이 울었어.엄마 사랑해 💜💛💙
오로지 부활과 박완규가 최고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재홍님 화이팅!
공감함니다. . . . . . .
으엉 ㅠㅠㅠㅠ
반복재생 10번 이상 추천
정말 부활 노래. 이런 노래가 진정한 K-POP
ㅇㅈ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 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 봐 있나 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닌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 봐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내 안에 늘 있나 봐 있나 봐 접기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 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식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 봐
있나 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식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 봐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 봐
있나 봐
가사 감사합니다
이런가사...이런노래를 듣다 보면 느끼는게...
사랑의 완성은 이별 이구나
이별을 통해서만
진정한 사랑을 알수 있다는 아이러니...
❤️❤️❤️
이때 발표 당시 아이유의 좋은날을 역전 했다던데 ㅎㄷㄷ;;
박완규의 목소리가 가장 만신창이일때 부른 노래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아름다운 노래가 탄생했다
육순입니다
이어폰끼고 신중하게 들었습니다
태원님의 완규님을 위한 처절한 애정이 담긴듯하네요
두분의 인간미를 느끼기에 어떤표현을 하기가 어렵네요
곡 가사 모두 넘 훌륭합니다.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 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 봐 있나 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닌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부활을 계속 이어가시는 열정애 힘입어 우리 사회 여기저기에서 부활의 기적들이 일어나길 응원합니다~
우리나라에 김태원이라는 음악가가 있다는것은
우리에겐 축복이다.
최고입니다~다들 이렇게 감정을 표현하고 싶지만...쉽지 않네요~잘 듣는것도 멋지다고 생각힙니다. 요새 잘 듣고 있어요~너무 감사하게요~!! 부활 화이팅~!!
노래 너무 아름답고 슬프고 멋지네요 .. 박완규 선생님의 목소리는 정말 예술이네요
신기하게 몇년을 들어도 노래가 질리지가 않지.....
인연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었답니다.
그렇게 믿고 싶었지요
기억의 한자락, 늘 있었던 그사람이
왜 이렇게 그리운 걸까요?
긴 계절이 지나가는 건가요? 여름..겨울
내 맘에 늘 있다지만 냄새와 온기까지 함께하지 못할테지요
늘 그립고 늘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었다지만, 허세인지 허풍인지.....
이제와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사람에게는 진심이고 싶네요 이제라도.
지나칠 수 없는 그의 미소에 난 잊을 수 없답니다.
이젠 이렇게 살아 가야 할까요 그게 답 일까요 조용히 먼 발치서 바라만 봐야 겠지요,,,
이노래를 처음 듣는건 아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들어봅니다.
이노래를 듣는데 왜 눈물이 나죠?
감정이 실린 노래를 들을줄모르는데...
감정이 결여됬다고 생각했는데...
눈물을 흘리는 나 자신이 이상하네요.
이유를 찾기위해 오늘도 들어봅니다.
노래의 시작과 동시에 세상 살이에 얼어 붙은 마음이 녹아내린다. 가사 하나 하나는 마음 구석구석을 망치질 한다. 그녀의 온기가 사라진 이후로 나의 마음은 얼어붙기 시작했다. 둘 만이 공유하는 추억 속 감정과 모습들은 빙하의 화석처럼 아직도 오롯이 생생하다. 녹아내린 추억들이 흘러 가는 곳은 순수하고 투명한 눈물의 샘.
표절에 관해 신해철과 진지하게 나눈 대화 th-cam.com/video/MNpulIRMsFw/w-d-xo.html
이게 윤현상 곡이 될뻔했다는데...한번 듣고는싶지만 박완규아닌 비밀은 이렇게 뜨지 못했다 진짜
술 거나하게마셨을때 공연히 머리에 떠오르는 곡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이 행동 진짜 맴찢 ㅠ
김태원노래는 다좋으네요 완규님 목소리도 죽임
Boohwal 부활
Collaboration Project +1 [Secret]
January 17, 2011
비밀 (Secret)
빈 의자와 마주앉아서,
Sitting across an empty chair,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sometimes I speak by myself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I don’t know when it started,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I often look back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Seasons changed like a secret,
상처 들이 아물어 가면
wounds heal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Fluttered you, fluttered you,
한편의 시가 되고
becomes a poem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I miss you so much, I come to miss you,
가끔씩은 두눈을 감곤 해
sometimes I’d close both my eyes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The days when you and I loved each other,
헤어지던 날을,
the day when we broke up,
난 간직하게 돼
became a memory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I long for you, I long for you,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your name like flows to my lips for me to call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I loved you so much, loved you so much,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seems like you’re always inside of me~ you’re there
비밀
부활 박완규
(Special Vocal) Lyrics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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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Eum Music동음음악학원 부활이 자꾸 부랄로보인다
You Amercan?
아니면 한국사람 ?
아님 번역기 돌리 셨나?
박완규 의 목소리와 감성에 딱 들어 맞는 그런 노래네요 , 아 좋으다!
나 00인데 락발라드 좋아해서 박완규 이수 김혁건&김경현 등등 노래 즐겨듣는데..
이 노래 ㄹㅇ 왜 지금 알았을까 생각든다
뭐 솔직히 00년 19살 급식이 '부활'의 음악을 논하는거 자체가 어른들에게는 우습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 노래 정말 보석같네.. 가사와 더불어 박완규 보컬의 감미롭다가도 휘몰아칠때의 파워풀이 아주..굳
론리 나잇은 부르다가 1절하고 포기하기 일쑤였는데..ㅋㅋ 이거는 진짜 애창곡 수준으로 되버림
너무 좋지않나요ㅋㅋ
좋은걸 좋타고 하는 용기가 훌륭한거임. 그거 못하는 사람 의외로 많음 ㅋㅋㅋㅋ 트로트라도 아이돌이라도 좋은곡은 좋은거. 부활이 최애긴 하지만.
나가수에서 완규형이 편하게 불러서 쉬워보이지만 노래방가서 부르면 목찢어짐...
3옥도 시바 ㅋㅋㅋㅋㅋㅋ
이 느낌과 발성 힘을 유지하면서 마지막까지 완창하는건 꽤나 어렵죠 감정까지 감으면 오우야
김태원은 천재지... 더 많은 음악 남겨 주시길...
평범한척 하는 천재
고딩때 첨만든곡이 비와 당신의 이야기 ㄷㄷㄷㄷㄷ.
가끔 부활노래는 피카소그림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좆같다는건가요??
@@user-iq3le5zf3i ㅋㅋㅋㅋㄱㅋㅋ
울것같다
비밀은 뭔가 날것의 느낌이 느껴짐 감정이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고 아무것도 꾸미지 않은 감정 그 자체를 전달받는 느낌
상한 목소리였기에 더 깊은 감동을 주는....
복면가왕 결승전 노래로 나와서 다시 들어 보려 왔습니다.
@@maerong 헙 현재 추천4개 저랑 비슷하게 들으러 오신 분이 그정도로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두요...
저두요~
비밀. 부르기 정말 어려운 곡.
박완규님 항상 응원합니다!
윤지희옛날 여친생각나는노래
자주 들으러 와요..곡이 너~~무 좋아요..김태원씨는 천재인 것 같고 박완규씨 말고 다른 보컬이 이 노래를 부르는건 상상할수 없어요..매번 감동 받고 갑니다.
그룹이름처럼 박완규를 다시 부활시킨 노래임
키 낮아진 목소리도 참 좋습니다^^
너무나도 어려운 노래를 이렇게 잘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벌스에 피아노 반주로 서정적이다가 후렴에 갑작스럽게 일렉기타를 주로해서 강렬한 사운드가 터져 나오는데 이게 보컬과 어우러지면서 너무나 아련하고 슬픈 느낌을 자아내내요.. 보컬과 기타톤은 거친데 왜 들리기는 아주 여리고 약한 마음이 느껴질까요.. 정말 부활만의 프로그레시브록 스타일과 감성인거 같아요
박완규가 이 노래를 부를 당시에 상황이 너무 암담했고 이 노래는 그에게 다시 주어진 마지막 기회였기에 더욱 절실하고 간절함에 포효하듯 애절하게 부른것 같아요 후렴이 진짜 무슨 한마리 사자가 포효하는거 같음
김태원은 곡도 명곡이지만 가사 자체가 "시" ^^
내가 부활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
키를 약간 낮춰가면서 오래오래 부활싱어로 활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