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경험한 군인들 중에 이런 분은, 아니 하다못해 임원사님 발 끝에 닿는 분마저 보지 못 했습니다.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담긴 그 당당함과 에너지는, 그동안 쌓아오신 경험과 지혜, 올곧은 소신에서 비롯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부사관이라면 굉장히 힘들고 고된 삶이 되겠지만 이 분을 롤모델로 삼아도 참 좋았겠다. 감히 생각 합니다. 이런 분이 국방 개혁을 맡아주신다면 참 감사하고 든든할 것 같습니다..
월남전에 해병 하사관으로 참전하신 아버지가 월남전 이야기할때 항상 칭찬하던게 미군 장교들의 솔선수범입니다. 돌격 명령을 내리면 장교가 가장 앞서서 나가는데 한국군은 앞으로 가라고 무전기로만 졸라 욕해댄다고 하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한국군의 지휘관들의 문제는 개선이 안되네요.
와우 생각 치도 못한곳에서 제대로된 말씀을 들었네요 진짜 개혁이 필요 하네요 예전 군생활 했던 사람이라 부사관에대한 나쁜 인식이 많았습니다 .... 부조리 구타 비리 무식함 등등 말로 안될만큼 나쁜 인식들로 가득했었는데 임원사님과 같은 분들이 많았다면 하는 바램입니다 . 부사관님들도 응원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아울러 병>>부사관>>위관 이상의 계급 체계의 구시대적 태생부터가 문제가 아닐까요? 물론 하는 임무나 교육 내용이나 조건 등이 많이 다를 것이고 이에 따른 지위를 부여하는 것이다 라고 하겠지요!~ 그러나 지금이 봉건시대도 아니고 병은 병까지... 부사관은 부사관까지... 위관은 장군이나 장관까지 누가 유리 천장을 만들었나요? 이런 계급 체계는 민방위같은 동원 체계가 존속되도록 오래도록 개개인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사님 말씀대로 현장 경험을 해보지 못한 지휘관들이 양산되는 건 아닐까요? 우리나라 징병제 하에서 사관학교 출신보다 병 출신들에서 더 좋은 대학이나 재목들이 절대 다수입니다. 단지 전문 군사 교과를 이수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개개인의 선택에 의해서... 소위 장성이나 영관급들이 일반 병 출신이나 부사관 위에서 군림한다?? 퇴역하면 회사나 조직에서 오히려 병출신들의 하급자로 일할 확률이 훨씬 높을 겁니다. 이게 현실이죠?!~ 이 번 계엄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단순 무식하게 따르는 군대나 국민이 아닙니다. 요즘은.... 따라서 선민의식에 찌든 수괴들은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겠지요?...~ 이상 쌍팔년도 군번 시절 중동 전쟁(?!) 경험한 이가 주저리주저리...
불가능...그럼 특전사령관은 특전사령관으로 군 생활 끝내야 하는데 누가 지원하겠음??? 그리고 그 논리대로라면 합참의장은 누가 해야함?? 육참출신이 해야함?? 아니면 공,해참 출신이 해야함?? 애초 장교는 지휘관이지 전투요원이 아님. 그래서 주임원사등 부사관 보좌관들이 필수적인것임.
@@JS-Hong-x9m Officer Candidate School 의 약자로 장교 후보생 학교입니다. 학사출신, 병출신, 부사관 출신중 장교 자격을 갖춘 후보자를 교육시켜서 장교로 만드는겁니다. 클린턴때인가?? 권총 자살한 해군참모총장이 병에서 OCS거쳐 장교, 참모총장까지 진급했지요.
특전사령부 사령관 중장은 병출신이 합니다. 임석윤 원사님 특전사령부 사령관으로 추천합니다. 모든 특전사 육사 출신? 다 전출입니다. 이등병부터 중장까지 올라서길 바랍니다. 특전사 다 그렇게 추천합니다. 주임원사 중장. 그 이하 소장 그렇게 가길 추천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군을 장교나 지휘관들의 경력 이력 관리 진급을 위한 수단 정도로만 여기는 지휘체계가 가진 문제로 인해 전투력 향상에 힘써야 할 야전부대가 엉망진창이 된다고 봅니다 고공이든 해상이든 특수전 요원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침투기술인데 해당 교육마저 선발된 소수의 인원들만 이수하도록 하고 있으니 특수전 전투력이 백퍼센트로 올라올 수 없는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군 복무 기간이지만 군인의 복지는 본인이 원하는 다양한 실전 전투기술 교육들을 이수하고 관련된 자격들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진정한 복지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군에서 습득한 전문기술과 라이센스들을 갖추고 전역 후 사회에 진출하더라도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해나가고 군 복무기간이 얼마나 보람될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의 군 생활은 사회와 단절되고 사회 경력도 단절되어 나중에 전역하더라도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많은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임원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특전부사관들은 의무복무기간을 늘리거나, 임관전 양성교육 기간을 늘려야 합니다. 절대적인 공부량이 많은 의대가 보통 학사과정보다 교육기간이 긴 거랑 마찬가지인 논리죠.. 4년정도 의무복무하고 전역하는 부사관 중에 강하조장 또는 스쿠버 교육을 수료한 인원은 1%도 안 될 겁니다. 최소한 할로나 유디티 씰은 수료 못 하더라도 의무복무 전원이 강하조장과 스쿠버 교육은 수료해야 특전사가 그 부대의 존재의 목적에 맞게 운영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전사 의무복무 기간을 7년 정도로 연장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교의 경우에도 특전보병, 특전정보, 특전통신 등과 같이 특전사 전문 병과를 창설하여 모집을 따로 해야된다고 봅니다. 사실 이게 전부 비용의 문제이긴 한데.. 국방력에 투자하는 돈을 아끼면, 더 큰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 국회와 정부 관료 모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특전사 정말 안타깝고 불쌍함 정말 특전부사관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특수전에 노력하고 훈련하고 제대로 임하는게 보이는데 높으신 특전경험없는 장교들이 특전사 망가뜨리는것.. 해병특수수색대로 예를 들면 해병특수수색대는 초급장교부터 수색대에서 생활하고 대부분 수색대 경험한 장교들도 고위장교가 되면 특수수색대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특수전의 이해도가 높아 부대계획 훈련계획에 진심임. 그래서 부대개편도 하고 해병대사령관이 되어도 특수수색대를 위해 무언갈 하려고 함 그래서 특수수색대는 발전속도가 매우 빠른데 반해 특전사는 정체된 느낌이 매우 강함
해병특수수색교육 군번떼고 장교,부사관,사병 모두 동일한 위치에서 특수전교육 수료하고 공수교육도 수료하고 필요하면 유디티교육도 매차 보내죠 유디티 B-6 교육과 해병특수수색교육은 교육과정이 동일한데 유디티 교육을 보내는 이유가 있음. 가장 전통적인 특수전교육의 교범이 유디티 교육이기때문임. 그 발전된 교육을 특수수색대에 도입하려는거임.
좀 씁쓸하네요 말씀하신 취지는 다 공감되는데 문제는일반 병으로 군복무를 한 입장에서는 장교든 부사관이든 직업군인들이 일반 병사들을 소모품 취급한다는 문제죠 장교들은 부사관을 소모품 취급하고 부사관은 일반 병들을 소모품 취급하고 국방의 의무를 위해서 병사로 근무하는 병들의 처우개선 문제는 언제나 등한시 했다는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결국 사고가 터지니깐 신뢰하고 따르던 부소대장님(당시 상사)도 결국 일반 병들을 희생양으로 내세우더군요 징병제의 한계인지 모르겠지만
엘리트 코스를 거치지 못한 하사관 출신의 예비역께서 공감 가는 좋은 말씀 해 주셨읍니다 요즘은 우리 국민들의 군을 바라보는 시선이 전 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진보 정당을응원 하는 사람이지만 일부정치 장교들 빼고는 항상 국가와국민을 위해 헌신 하는 군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읍니다 예비역된지 39년차 입니다
개선해야할 게 한두가지가 아니죠..목소리를 내는 이유는 여건이 불비함은 누구든 인정하나 그 부족함 속에서 어떻게든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장려되고 그만큼 성장하는 조직이라면 크게 목소리를 내지 않겠죠. 허나, 작금의 상황에서 진실로 국방을 위해 불철주야 임무에 충실한 그 문화가 아닌, 임기응변식 활동이 많고 보여주기식 행사와 훈련이 많은 관계로 의식이 있는 소수의 인원만의 노력으로 쉽게 바뀌지 않으니 점점 목소리가 커지는 겁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안보환경. 실전에서는 내가 고민할 시간따윈 절대 주어지지 않으니 어느 조직보다 가장 창의성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국군의 문화가 매우 큰 걸림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뭐, 현역으로 있을 때는 업무에 치이고 뭘 진중하게 고민할 여력이 안되니 깊게 생각을 못했는데, 나와서 보니까 총체적 난국이네요. 바라는 점은, 불철주야 성실하게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현역 분들이 쉽게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무리 뭐가 안좋다고 해도 국민은 진실로 우리 국군을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게스트분 김상호님 채널에서 먼저 뵙었네요 댓글 후 시청이지만 기억으론 부사관출신 끝판왕이지만 군현실로 좌절된 분으로 기억합니다 계엄관련 특수부대 , 그것도 출신인 부대에 오해 및 후배를 위해 힘써오신 이상사클라스님 멋있으십니다 앞으로도 항상 응원합니다 방송, 넷플등에서 군부심 부리는 사람치고 이번사태에 후배챙기는사람 이상사님빼고 못봤습니다
내가 재기 하고 싶어것이 바로 이런 문제 입니다. 이번 계엄의 큰 문제점이 여실히 들어 났습니다. 이런 청문회장의 장군들을 보면서 어떻게 별을 달았을까? 저 장군들은 믿고 우리가족을 맡길수 있을까? 육군 참모총장 비롯하여 핑계되기 없는말 만들어서 말하기 그저 핑계..오히리 대한민국 군인으로 상관의 명령에 복종했습니다. 이게 답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거기서 반하는 것이 오히려 군을 욕보이고 본인을 깍아 내리는 것인지도 모르고...
이상사!!!이상사가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이 어떻습니까???이상사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민족보다 차라리 현실을 개척하는 SNS플랫폼을 만들어서 주식상장시키고 이 SNS플랫폼에서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는 인물들이 수없이 탄생해서 대한민국에 핵심세력이 되었을 때에 대한민국이 자연스레 혁명이 될 겁니다 굳지 쿠테타나 일으키고 내란을 일으킬 필요가 없단 말입니다~~~경제공동체가 되면서 자연스레 정치공동체가 되게 만들면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 핵심 요직을 다 장악하면은 특전사의 오래된 바람은 아마도 내가 생각하기로는 이상사같은 인물이 장교로 임관되고 장군까지 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되는 겁니다 부사관에서 4년 복무하고 여기서 뛰어난 인재는 장교로 임관시켜서 특전사를 이끌게 만들어야지 지금 철저한 기득권인 육사가 독점하면서 이끌기에 친위쿠테타에 이용당하고 그런 겁니다!!!
@@준영박-l9n 해병대는 초급간부일때 수색대 지원하는 케이스도 있고 이런경우 수색대에서 오랜 기간 복무하기도 하지만 해병대 인사정책상 장교가 수색대에서만 복무할수는 없습니다. 연대나 사단본부 참모장교로 순환근무하고 도서지방 근무규정때문에 보병연대로 오는 경우도 많아요. 제 복무시 수색대 장교분도 저희 연대 인사참모장으로 오셨어요(소령이었던걸로 기억) 중대 소대 선임하사님도 DI와 수색대 거쳐 저희대대로 오셨고요. 해병대내 보병 간부들 보면 대다수 2개이상의 특수훈련 받고, DI 수색교육 받으신분들 많아서 딱히 더 자부심 가지고 티내지 않습니다. 어짜피 영외생활하면서 서로 다 얼굴 알며 지내는데 거기서 튀면 그냥 왕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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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이렇게 명쾌하게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쉽게 이해시켜주는 군인은 첨봤어요!
전 임원사님 국회로 보내서 국방위원이 되야된다고 봅니다
임 원사님 말씀하시는걸 보면, 독서량도 많으시고 애국심이 물씬 느껴집니다. 고귀한 노하우를 사장시키지 말고 교육에 활용하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임원사심 말씀
10000%공감합니다.
존경합니다.
군개혁 필수
정말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살아오신 연륜과 경험치들이 너무 느껴지시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태어나서 경험한 군인들 중에 이런 분은,
아니 하다못해 임원사님 발 끝에 닿는 분마저 보지 못 했습니다.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담긴 그 당당함과 에너지는, 그동안 쌓아오신
경험과 지혜, 올곧은 소신에서 비롯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부사관이라면 굉장히 힘들고
고된 삶이 되겠지만 이 분을 롤모델로 삼아도 참 좋았겠다. 감히 생각 합니다.
이런 분이 국방 개혁을 맡아주신다면
참 감사하고 든든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대적인 군제개혁이 필요하군요..
간만에 맞는 말 옳은 말 들으니까 넘기는거없이 너무잘 봤어요
멋진 임원사님과 이상사님!!! 소망과 기원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
이런 훌륭하신분들이 간혹 계서서
이 나라, 군대, 공무원, 각 조직들이 그나마 유지되고 돌아가는 겁니다.
임원사님 말씀이 지극히 논리적이고 맞는 말씀입니다. 이러한분이 군 체질 개선에 의견을 내면 많은 상급자들이 고민을 같이 해줘야 합니다.
미군을 경험하셔서 그런가 마인드가 진짜 간단명료허시네
사기업도 똑같습니다.
조직이 작을 때는 돈 벌어오는 영업부서가 우선시 되지만, 조직이 커질수록 영업부서를 서포트하는 스태프부서의 힘이 커지지요...
그러다가 망하는 겁니다...
조직의 본질, 소위 말하는 미션을 잃는 순간 그 조직은 존재이유가 사라진 겁니다...
정말 정답이네요. 말을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아직도 답답한 회사들 많습니다. 뭐가 우선순위로 중요한지 몰라요 다른 경쟁 업체 들은 발전을 거듭해서 품질이 좋아지는 반면 품질이 안좋은데 백날 영업하면 뭐합니까? 고객들은 그런거 안봐줍니다.
스티브 잡스도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기술개발부서 노력으로 10년간 독점을 누리고 있는데 점점 개발부서가 제외되고 재무부서나 마케팅부서가 주목 받는다는거죠. 동서양을 떠나 조직이 직면한 문제죠.
100배 1000배 10000배 옳으신 말씀을 해주시는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월남전에 해병 하사관으로 참전하신 아버지가 월남전 이야기할때 항상 칭찬하던게 미군 장교들의 솔선수범입니다. 돌격 명령을 내리면 장교가 가장 앞서서 나가는데 한국군은 앞으로 가라고 무전기로만 졸라 욕해댄다고 하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한국군의 지휘관들의 문제는 개선이 안되네요.
크 그러니 아래서 말을 않듣지
리더는 행동. 옳으신 말씀.
임원사채널 가입 했습니다
이런 기획과 말씀, 아주 좋습니다
임원사님 청원에 대하여, 청원 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다면 5만이 아니라 50만이라도 동의 했을겁니다
대한민국을 살려주십시요!! 대한민국 아버지!! 사랑합니다!!♡^^♡
와우 생각 치도 못한곳에서 제대로된 말씀을 들었네요 진짜 개혁이 필요 하네요 예전 군생활 했던 사람이라 부사관에대한 나쁜 인식이 많았습니다 .... 부조리 구타 비리 무식함 등등 말로 안될만큼 나쁜 인식들로 가득했었는데 임원사님과 같은 분들이 많았다면 하는 바램입니다 . 부사관님들도 응원 합니다
임 주임원사님.
존경 합니다...
옳소...x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신 부분에 대한 많은 노하우와 경험치가 문제점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신듯합니다.
최소 특수전교육받고 팀장은 해야 나중에오더라도 특전사에 자부심이생기지
아니면 그저 진급을위해 스쳐가는 부대일뿐
해병대 & 유디티 시스템을
갖추어야할듯
최소한 특전교육을 받았으면 비슷한 임무를 하는 특공 수색 기동 같은 부대에서 돌거나 그 인원들이 특전가로 가야된다고 생각해요 알보병들은 그냥 걸어다니거나 장갑차 타고 다녀라고 하고
맞는 말씀입니다. 아울러 병>>부사관>>위관 이상의 계급 체계의 구시대적 태생부터가 문제가 아닐까요? 물론 하는 임무나 교육 내용이나 조건 등이 많이 다를 것이고 이에 따른 지위를 부여하는 것이다 라고 하겠지요!~ 그러나 지금이 봉건시대도 아니고 병은 병까지... 부사관은 부사관까지... 위관은 장군이나 장관까지 누가 유리 천장을 만들었나요? 이런 계급 체계는 민방위같은 동원 체계가 존속되도록 오래도록 개개인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사님 말씀대로 현장 경험을 해보지 못한 지휘관들이 양산되는 건 아닐까요? 우리나라 징병제 하에서 사관학교 출신보다 병 출신들에서 더 좋은 대학이나 재목들이 절대 다수입니다. 단지 전문 군사 교과를 이수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개개인의 선택에 의해서...
소위 장성이나 영관급들이 일반 병 출신이나 부사관 위에서 군림한다?? 퇴역하면 회사나 조직에서 오히려 병출신들의 하급자로 일할 확률이 훨씬 높을 겁니다. 이게 현실이죠?!~ 이 번 계엄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단순 무식하게 따르는 군대나 국민이 아닙니다. 요즘은....
따라서 선민의식에 찌든 수괴들은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겠지요?...~ 이상 쌍팔년도 군번 시절 중동 전쟁(?!) 경험한 이가 주저리주저리...
전역한 예비역 장성분들이 국방부 장관직에 임명 되듯이
우리 임원사님 같은 분들이 전역후에도 국방부 주임윈사직 또는 그에 상응하는 직에 오른수 있는 정책이 좀 있었음 하네요
나를 따르라가 아니라
너를 이끄마
상명하복보다
상범하모( 리더의 모범 부하의 팔로우)
특전사령관하려면 특전사에서 팀장, 지대장, 대대장, 여단장은 기본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장교도 장기 복무자들이 지원해야 하고 엄격한 체력 테스트를 통과한 사람이 와야 한다.
제가 군생활할때 수도군단장 이셨던 이성규장군님이 정보병과출신이셔서 공수여단 중대장, 3공수여단장,3사단장 출신이셔서 강도높은 교육훈련과 체력단련을 명령하셨죠
우리 군에 제일 큰 문제는 지는 해본 적이 없는 걸 계급 높다고 막 시키는게 문제....
불가능...그럼 특전사령관은 특전사령관으로 군 생활 끝내야 하는데 누가 지원하겠음???
그리고 그 논리대로라면 합참의장은 누가 해야함??
육참출신이 해야함?? 아니면 공,해참 출신이 해야함??
애초 장교는 지휘관이지 전투요원이 아님.
그래서 주임원사등 부사관 보좌관들이 필수적인것임.
그때까지 버틸놈 없다
우리 군의 최대 약점은
군통수권자가 병역면탈범 윤석열 이었다는거
올바른 말씀
ㅋㅋ 원사님 채널 구독 하고 하나하나 잘 보고있습니다 😊
그리고,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르도록 국가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으면 좋겠습니다
특전사는 그나마 다행임 HID는 미복귀에 장비도 반납 안된 상태라고함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육군의 주요 사단장, 사령관을 육사 출신들이 독차지 하고 있다는 게 문제임.
애초 육사 목적이 장군급 장교 양성
3사는 영관급
학사,학군은 위관급 장교 양성임.
미군 역시 장군급은 육사출신 비율이 높고요.
여기서 능력 안되면 옷 벗는것이고..
개인적으로 미국처럼 OCS를 좀 활성화 시켰음 함
@@frisebichon1519
OCS 뭔뜻인가요
@@JS-Hong-x9m Officer Candidate School 의 약자로 장교 후보생 학교입니다.
학사출신, 병출신, 부사관 출신중 장교 자격을 갖춘 후보자를 교육시켜서 장교로 만드는겁니다.
클린턴때인가?? 권총 자살한 해군참모총장이 병에서 OCS거쳐 장교, 참모총장까지 진급했지요.
@@frisebichon1519
아~~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갑종출신 장교가 ocs입니다.
진짜 유능한사람이 병이나 부사관에서 장교가됩니다.
헌데 소령정도에서 태반이 갈려나가죠.
육사 학군 학사 카르텔틈에서 못버티는게 이나라 군 꼬라지 입니다
본인군생활중 가장멋진 장교가 갑종출신 부대대장님이셨음.
와 임원사이사람 진짜 말잘하고 논리죽이네..., 이런사람이 국회의원해야될듯.ㅇ..진짜참군인느낌나네....
다 맞는말.... 정말 정확한 인사이트가 아닌가 합니다.
특전사가 더욱 효율적으로 변화되길 바랍니다.
원사님 말씀 10000배 공감합니다.
진짜 전문가시네요....😮
👍👍👍👍👍👍👍
미국은 특수부대 장교는 병이나 부사관보다 더 엄격한 특수부대 장교양성 코스를 수료해야 하는데
왜 한국은 일반부대 장교출신이 잠깐 거쳐가는 곳이어야만 하나요?
그냥 모든걸 미군의 절반이상만 따라해도 이정도 까진 안왔다고 생각함 대한민국 군대는
UDT처럼 계급장떼고 선발과정부터 같이 훈련 받으면 됨
솔직히 특전사 장교는 특전사라고 보기에 좀 아니지
원사님은 제대로 된 부사관님 이시네요
정말로 필요한 아니 절대적으로 변해야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상사 원사들이 전역해서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단체를 만들어서 사회적인 이슈에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국회의원에도 출마하고 사회단체장에도 출마해서 목소리를 내야만 알아줍니다.
높으신 장교들은 임원사님 말 잘 새겨들었음 좋겠다 제발
이 분 정말 똑똑한 분이네. 다 맞는 말씀
재밌다.. 빠져듦..
별개로 이상사님 정말 굿리스너 경청자네요~
엠씨 자격도 충분하신것 같아 이렇게 패널 부르시는 영상도 마니 올려주심 좋겠어요
이런분이 국회로 가셔야 하는대
정말 공감되내
임원사님 화이팅
이상사 난70년대 임관 해서 80 년 초에 전역 한 했씁니다 저의때는 공수단 이라고 불렀어요 후배님 영상 많이보고 있어요 만이응원합니다
참.. 시원통렬한 의견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동감합니다.
특전사령부 사령관 중장은 병출신이 합니다. 임석윤 원사님 특전사령부 사령관으로 추천합니다. 모든 특전사 육사 출신? 다 전출입니다. 이등병부터 중장까지 올라서길 바랍니다. 특전사 다 그렇게 추천합니다. 주임원사 중장. 그 이하 소장 그렇게 가길 추천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어떤 병신 나라에서 병출신이 사령관? 그낭 특전사나 707 자체가 병신들 인데
외부를 좀 바라 밖에는 뭘 하고 뭘 하나
미군들이 한국군을 평가 하기를...
데몬스트레이션에 최적화된 군대다.. 보여주기 에만 심혈을 기울이는 보여주기식 군대...
왜냐면 지휘관이 리더 가 아니기 때문임.
아무짝에 쓸모없는 것이라도 자기 진급에 도움이 되는가? -> 그게 보여주기식
국방부장관이 이제는 병 출신 부사관 출신도 나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임원사님 꼭 국방부장관이 되주셨으면 합니다!! 꼭 힘내주십시오!!
군을 장교나 지휘관들의 경력 이력 관리 진급을 위한 수단 정도로만 여기는 지휘체계가 가진 문제로 인해 전투력 향상에 힘써야 할 야전부대가 엉망진창이 된다고 봅니다 고공이든 해상이든 특수전 요원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침투기술인데 해당 교육마저 선발된 소수의 인원들만 이수하도록 하고 있으니 특수전 전투력이 백퍼센트로 올라올 수 없는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군 복무 기간이지만 군인의 복지는 본인이 원하는 다양한 실전 전투기술 교육들을 이수하고 관련된 자격들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진정한 복지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군에서 습득한 전문기술과 라이센스들을 갖추고 전역 후 사회에 진출하더라도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해나가고 군 복무기간이 얼마나 보람될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의 군 생활은 사회와 단절되고 사회 경력도 단절되어 나중에 전역하더라도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많은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절대 다수의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707 특임단이 나라와 국민을 지켰다는것을.. 상처 받으셨을 대원분들께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털고 일어나주시길 국민의 한 사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
임원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특전부사관들은 의무복무기간을 늘리거나, 임관전 양성교육 기간을 늘려야 합니다.
절대적인 공부량이 많은 의대가 보통 학사과정보다 교육기간이 긴 거랑 마찬가지인 논리죠..
4년정도 의무복무하고 전역하는 부사관 중에 강하조장 또는 스쿠버 교육을 수료한 인원은 1%도 안 될 겁니다.
최소한 할로나 유디티 씰은 수료 못 하더라도 의무복무 전원이 강하조장과 스쿠버 교육은 수료해야 특전사가 그 부대의 존재의 목적에 맞게 운영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전사 의무복무 기간을 7년 정도로 연장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교의 경우에도 특전보병, 특전정보, 특전통신 등과 같이 특전사 전문 병과를 창설하여 모집을 따로 해야된다고 봅니다.
사실 이게 전부 비용의 문제이긴 한데.. 국방력에 투자하는 돈을 아끼면, 더 큰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 국회와 정부 관료 모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100% 옳으신 말씀 입니다
고급지휘관들인 육사의 특수성 때문에 기존틀 대로 유지하고 사고만 나지 않고 영전 하면 되는 전투형 군인 이 아닌 관리형 장교들
리더쉽은 행동 에서 나온다는말은 10000% 동감 입니다
특수부대에 특화된 장교를 선발 육성하는 것은 필요하다는데 동의하는 한편 부사관들 텃새도 장난 아닐것 같음. 양쪽 다 노력해야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함
과거가 현재를 도울수 있는가?
죽은자가 산자를 도울수 있는가?
미래세대가 그걸 보여주고 있다 국회앞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한강 고맙습니다.
끝까지 들어보니 하나하나가 공감 동감이 되네요. 견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전문가가 리더가 되어야 그 부대의 전투력이 배가가 되는 것이죠.
팩트만 말하네요 전직 2스타 모신 부관으로써 맞는 말과 뼈있는 정곡만 찔러주시니 시원하네 94년 군번으로 정말 속 시원하네요
오죽하면 병사들이 신임소위들이오면 "쏘가리" "쏘등병"이라고하겠습니까...물론 대놓고앞에서 하는사람들은 없지만말이죠 무슨 경험해본적도없으면서 이등병같은사람들을 갖다앉혀놓고 "이제부터 소위 소대장이니까 잘모셔라" 누가잘모시고 따른답니까..뒤에서 욕하기바쁘지..참 한국군대 한심합니다
특전사 정말 안타깝고 불쌍함
정말 특전부사관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특수전에 노력하고 훈련하고 제대로 임하는게 보이는데
높으신 특전경험없는 장교들이 특전사 망가뜨리는것..
해병특수수색대로 예를 들면 해병특수수색대는 초급장교부터 수색대에서 생활하고 대부분 수색대 경험한 장교들도 고위장교가 되면 특수수색대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특수전의 이해도가 높아 부대계획 훈련계획에 진심임. 그래서 부대개편도 하고 해병대사령관이
되어도 특수수색대를 위해 무언갈 하려고 함
그래서 특수수색대는 발전속도가 매우 빠른데 반해 특전사는 정체된 느낌이 매우 강함
해병특수수색교육 군번떼고 장교,부사관,사병 모두 동일한 위치에서 특수전교육 수료하고
공수교육도 수료하고
필요하면 유디티교육도 매차 보내죠
유디티 B-6 교육과 해병특수수색교육은 교육과정이 동일한데 유디티 교육을 보내는 이유가 있음. 가장 전통적인 특수전교육의 교범이 유디티 교육이기때문임. 그 발전된 교육을 특수수색대에 도입하려는거임.
많이 공감을 합니다.
비단 군에 국한된게 아니고 사회 전반적으로 동일한것 같습니다.
이번 국가사태도 마찬가지이고 군인 뿐만 아니고 국민 전체가 도구로 이용된다고 보여집니다.
특전사부터
이런 중요한 부대를
지들이용하다니 넘
화가난다
육군의 오랫동안 곪고 곪아 터지는 부분을 말씀해주시네.
임원사 같은 분을 왜 이제서야 보게 되는지...
말씀해주신대로 바뀌면 좋겠지만 우리나라 육군은...
할 말은 있는데 여기에 적어봐야 의미가 있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임원사님 반갑습니다. 정보 장교도 정보병과가 따로 있는데 특전도 꼭 있어야 합니다. 위관 장교도 발담그고 잠깐 있으면서 생기는 전력 약화도 문제인데 잠깐 발담근 경력으로 특전 사령관이니 여단장이니...참 한심합니다.
하사,중사와 초급장교 급여인상 예산을 그 잘난 더불어민주당이 싹 전액 삭감한것 모두 아시나요?
사병들은 많이주고 짧게 근무하는데 누가 하사관으로 지원하겠나요.
민주당에 항의하세요~
항의해도 필요없겠네요
그자들은 그런건 필요없으니까요ㅜㅜ
진짜 다시는 이런 일이 있으면 안됩니다~
밑에 말단들이야 어쩔수 없었다 지지만 중간 지휘 간부 이상급들은 책임감 통감 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행사들도 전부다 없애야 합니다. 그거 하려고 몇달 동안 연습한다고 들었는데 말도 안되는 인력낭비 이자 구시대의 산물입니다.
이건 나도 동감..
이번 국군의날 행사처럼 발도 맞출 필요없고
그냥 부대원들 하루 시가지 행군 보여주는 정도면 충분함요.
@@frisebichon1519 국군의 날 행사 숨겨진 의도가 쿠데타를 위한 예비 소집 및 충성 작업 이였죠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는거 바른소리 하면 불이익 바보 취급 당하는거 이게 현 시스템임 다들 진급 수당 일당 나머지는 후순위
좀 씁쓸하네요 말씀하신 취지는 다 공감되는데 문제는일반 병으로 군복무를 한 입장에서는 장교든 부사관이든 직업군인들이 일반 병사들을 소모품 취급한다는 문제죠 장교들은 부사관을 소모품 취급하고 부사관은 일반 병들을 소모품 취급하고 국방의 의무를 위해서 병사로 근무하는 병들의 처우개선 문제는 언제나 등한시 했다는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결국 사고가 터지니깐 신뢰하고 따르던 부소대장님(당시 상사)도 결국 일반 병들을 희생양으로 내세우더군요 징병제의 한계인지 모르겠지만
엘리트 코스를 거치지 못한 하사관 출신의 예비역께서 공감 가는 좋은 말씀 해 주셨읍니다 요즘은 우리 국민들의 군을 바라보는 시선이 전 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진보 정당을응원 하는 사람이지만 일부정치 장교들 빼고는 항상 국가와국민을 위해 헌신 하는 군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읍니다 예비역된지 39년차 입니다
진짜 옳은말 하신다...
군인을 정치적목적을 위해 도구로 쓰면 절대 안되지...
근데 생각해보면 임원사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고 지금도 그 견해를 유지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렇게 군 현역이 아닌 전역 이후 민간인 신분으로써 자유로운 발언을 할 수 있는 이들이 주축되어 국방개혁 연구원으로 활동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정확한 말씀 이시네요
낙하산 지휘관들이 설치고 있으니 머가 되겠습니까
안타깝습니다
기아가 야구1등 한 이유는 다 있습니다
40년동안 쌓아왔던게 한방에.... 아니 "쟤네 원래 그래"로 각인될듯
원사님 우리군을 보시는 눈이 밝으시네요~
임원사, 이상사, 김상호 채널 등등 모여서 군이 어떻게 변해야할지 영상한번 만들어 주세요.
개선해야할 게 한두가지가 아니죠..목소리를 내는 이유는 여건이 불비함은 누구든 인정하나 그 부족함 속에서 어떻게든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장려되고 그만큼 성장하는 조직이라면 크게 목소리를 내지 않겠죠. 허나, 작금의 상황에서 진실로 국방을 위해 불철주야 임무에 충실한 그 문화가 아닌, 임기응변식 활동이 많고 보여주기식 행사와 훈련이 많은 관계로 의식이 있는 소수의 인원만의 노력으로 쉽게 바뀌지 않으니 점점 목소리가 커지는 겁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안보환경. 실전에서는 내가 고민할 시간따윈 절대 주어지지 않으니 어느 조직보다 가장 창의성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국군의 문화가 매우 큰 걸림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뭐, 현역으로 있을 때는 업무에 치이고 뭘 진중하게 고민할 여력이 안되니 깊게 생각을 못했는데, 나와서 보니까 총체적 난국이네요. 바라는 점은, 불철주야 성실하게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현역 분들이 쉽게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무리 뭐가 안좋다고 해도 국민은 진실로 우리 국군을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특전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군대가 정치판이 되었다
훌륭하신 임원사님.
영원히 징병제로 군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원해서 근무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군을 만들어야함.
하지만 현재 군이라는 곳은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뺄 수 있으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빼서 안가면 좋은 곳.
임원사님 같은 분이 비례대표로 주특기를 발휘하는 국회의원이 되면 나라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게스트분 김상호님 채널에서 먼저 뵙었네요
댓글 후 시청이지만 기억으론 부사관출신 끝판왕이지만 군현실로 좌절된 분으로 기억합니다
계엄관련 특수부대 , 그것도 출신인 부대에 오해 및 후배를 위해 힘써오신 이상사클라스님 멋있으십니다 앞으로도 항상 응원합니다
방송, 넷플등에서 군부심 부리는 사람치고 이번사태에 후배챙기는사람 이상사님빼고 못봤습니다
간만에 참군인 봅니다 👍
국방부장관을 꼭 장교, 그것도 장성급 출신만 임명해야한다는 건 없어야한다고 보고 다음 정부에서는 임 원사같은 분을 장관으로 임명했으면 좋겠네요.
예비역 공군소령입니다. 육군이 이런 조직이었다니 경악할 정도네요.
백번 공감. 함니다...
내가 재기 하고 싶어것이 바로 이런 문제 입니다. 이번 계엄의 큰 문제점이 여실히 들어 났습니다. 이런 청문회장의 장군들을 보면서 어떻게 별을 달았을까? 저 장군들은 믿고 우리가족을 맡길수 있을까? 육군 참모총장 비롯하여 핑계되기 없는말 만들어서 말하기 그저 핑계..오히리 대한민국 군인으로 상관의 명령에 복종했습니다. 이게 답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거기서 반하는 것이 오히려 군을 욕보이고 본인을 깍아 내리는 것인지도 모르고...
진짜 임원사님 같으신 분이 육참 또는 합참 주임원사가 되셨어야 했는데 임원사님 같은 분을 몰라본 대한민국 국군이 다시 한 번 생각해도 참 한심합니다 이제 국군은 어떻게 명예, 자긍심, 전투기술, 특수전기술을 찾아야할까요?
아버지가 주임원사 전역자이고 훈련소 1등 수료자이자 자재배치까지 노력했던 ...기억을 ......ㅡㅜ .....항상 멋있는 이상사 구독 늦어서 미안합니다 ...(늦은98군번입니다)
골프장 들락거리며 별따기 놀이하는 똥별들이 문제라는 말씀이로군요
두분의 뜻이 널리 알려지는 발전하는 채널이 되길 바랍니다
전두환 : 6.25 참전, 월남전 참전, 미 육군 특수전 학교 수료, 미 육군 정보 학교 수료, 미 육군 레인저 스쿨 이수, 미 육군 고등 유격 교관 과정 수료, 제1 공수 특전단 작전 과장, 제1공수 여단장
내란추가
전두환은 자신의 상급자들 배신하고 구속 감금하고 투스타가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잡게 돼지요
경험있는 사람이 오는것도 좋은데 없다고해서 더 못한다는 법은 없음다. 오히려 변화를 줄수있는 여지가 클수도.
이상사!!!이상사가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이 어떻습니까???이상사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민족보다 차라리 현실을 개척하는 SNS플랫폼을 만들어서 주식상장시키고 이 SNS플랫폼에서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는 인물들이 수없이 탄생해서 대한민국에 핵심세력이 되었을 때에 대한민국이 자연스레 혁명이 될 겁니다 굳지 쿠테타나 일으키고 내란을 일으킬 필요가 없단 말입니다~~~경제공동체가 되면서 자연스레 정치공동체가 되게 만들면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 핵심 요직을 다 장악하면은 특전사의 오래된 바람은 아마도 내가 생각하기로는 이상사같은 인물이 장교로 임관되고 장군까지 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되는 겁니다 부사관에서 4년 복무하고 여기서 뛰어난 인재는 장교로 임관시켜서 특전사를 이끌게 만들어야지 지금 철저한 기득권인 육사가 독점하면서 이끌기에 친위쿠테타에 이용당하고 그런 겁니다!!!
와 두분 오쉬노5진 아닌가요?? 같이 갔었던분들 같은데 원사님 뵈니 기억이 나네요
맞는 말씀이네요.
육사 폐교해야합니다.
전문성을 가지고 군의 사명 가치관을 가진분들이 장교로 임관해 장군까지 달아야 합니다
옳으신 말씀... 국회로 가시죠....
정말 심각한 문제다.
전문가가 아니고 어디서 낙하산들이 내려오면 이건 진짜 전쟁의 승패랑 관련되는건데
대대적으로 바꿔야한다.
4:53 해군의 모 부대가 해병대라면 가능한데
유디티라면 불가능.
해병대도 특수수색대에서 소위부터 대대장까지 계속 복무하는건 불가능.
대체로 해병특수수색대 장교들은 초급장교부터 특수수색교육 수료하고 군생활 하다가
뺑뺑이돌고 다시 특수수색대 오면 엄청 무언가 도입하려고 합니다. 자부심 대단합니다
@@준영박-l9n 해병대는 초급간부일때 수색대 지원하는 케이스도 있고 이런경우 수색대에서 오랜 기간 복무하기도 하지만 해병대 인사정책상 장교가 수색대에서만 복무할수는 없습니다.
연대나 사단본부 참모장교로 순환근무하고 도서지방 근무규정때문에 보병연대로 오는 경우도 많아요.
제 복무시 수색대 장교분도 저희 연대 인사참모장으로 오셨어요(소령이었던걸로 기억)
중대 소대 선임하사님도 DI와 수색대 거쳐 저희대대로 오셨고요.
해병대내 보병 간부들 보면 대다수 2개이상의 특수훈련 받고, DI 수색교육 받으신분들 많아서 딱히 더 자부심 가지고 티내지 않습니다.
어짜피 영외생활하면서 서로 다 얼굴 알며 지내는데 거기서 튀면 그냥 왕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