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차박할때 시동걸고 히터살짝틀고 혹시 몰라 창문 쬐끔 열고 몇번 자봤는데 자다가 진짜 ㅈㄴ춥고 몸은 웅크려지고 쉬는 마려운데 일어나면 너무 추워서 참다가 참다가 나가서 쉬싸고 들어와서 누웠는데 트렁크쪽에서는 한기 계속들어오고 날 밝아서 일어났는데 눈은 퉁퉁 붓고 머리는 산발이고 입은 마르고 눈꼽끼고 찝찝한데 씻을때는 없고 물티슈 꺼내서 한장 집는데 무슨 얼음마냥 차갑고ㅠ
차박 캠핑은 공기 좋은곳에서 히터나 에어컨없이 순수하게 잠을 자면 세상 최고입니다 기껏 나가서 매연 많은 도심집에서 창문열고 자는것 같이 무시동히터 발전기등을 사용하거나 모닥불이면 자주변하는 바람방향에 따라 당연히 차안은 매연이 차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민폐입니다 캠핑이나 차박은 자연 그대로를 느끼는 방향으로 하시면 건강에도 좋은 진정한 힐링을 하게 됩니다
부럽네요. 전 세단이라 맨날 (오늘도 그렇고) 뒷좌석에서 배게에 이불 덮고 새우잠 자는데 말이죠. 자고 나면 찌뿌등.. 가끔씩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서 잠에서 못깨어나고 그래요 ㅋ 꿈을 꾸는데 꿈에서 못 벗어나고 또 꿈꾸고 반복하다 간신히 깨면 몽롱하고 한동안 정신 못차리고 멍하니 있고.. 영상을 보니 발은 쭉 피고 목도 편안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서 부럽네요 ㅎㅎ 양옆으로 뒹굴거릴 수도 있을 것 같구.. 전 그랬다간 바로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지기 때문에.. ㅎㅎ 오늘도 넘 피곤해서 두시간 정도 눈 붙였는데 아직도 목이 뻐근하네요~
간단하게 쪽잠 자는건 몰라도 이렇게 자면 숙면 은 커녕 차옆에 지나 다니는 모든 정보를 생생히 들을수 있음...ㄷㄷ 에어팟 노캔도 무용지물 되고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싸구려 모텔이라도 그립죠... 갬성이다 하지만 실제로 펠리세이드 오너로서 마누라 랑 다퉜을때 잠깐 화를 식히기 위해서는 몰라도 잠 자는건 힘들듯... 유튜브 에서 숙면 취한다 하는데... ㅈㄴ 피곤하면 몰라도 솔직히 차에서 자는게 숙면 취할수 없음
텐트 사기도 치기도 귀찮아서 차에서 잔다면 몰라도.... 숙박비 아끼려고 잔다면... 걍 찜질방/싸우나에 가서 자는 거 추천.... 1~1.2만원(잠옷은 챙겨가세요)이면 싸우나+양치+샴푸+세안 다 가능하고, 잠도 불편하긴 하지만 차에서보다는 더 편하게 잠.... 차박은 밤이 아닌 낮에 자는 게 개꿀임.... 공기 좋은 숲, 호수, 해변 등에 가서 트렁크 활짝 열어놓고 누워서 자다가 오는 거지...
내 계획의 일부분이 세워 졌다 차타고 도심지 주변으로 자전거 갖고 가서 차박 하면서 놀려고 했는데 전국에 고속도로 없는곳 없으니 숙소 안잡고 고속도로 휴계실로 가서 쉬다가 다음날 지역가서 자전거 타고 놀다가 다시 휴계소 가서 씻고 자고.. 안하는게 좋을듯.. 그냥 해외 여행 간다 생각하고 숙박업소 잡고 30일 떙겨도 150아님??? 걍 150쓰고 편하게 살자
어쩌다 한번씩 하면 재밌긴한데 가장 문제는 화장실, 겨울은 그나마 두껍게 싸매고 난로 키면 버틸만 하지만 여름엔 지옥임. 벌레 때문에 문도 못열고 에어컨은 배터리 소모 심해서 몇시간 밖에 못켬 ㅋㅋ 1박2일이 아닌 다박이면 씻는것도 신경써야함. 그런거 다 감안하고 즐길거 아니면 길거리 차박보단 캠핑장 가는게 맞음
차박은 원래 밤에는 너무 감성돋고 편안하고 좋고
날밝으면 세상 ㅈ같은 기분을 다 느끼는 거임
차박 말고 차크닉도 괜찮습니다 ㅋㅋㅋ
ㄹㅇ날밝으면 비몽사몽 현타씨게옴
유투브 거품 제거한 현실감성 넘 멋져요^^
감사합니다~
저런 여행이 얼마나 즐거운건지 아는 사람이 진정한 처박러...
아... 차박 가고 싶다...
2004년 테라칸으로 시작한 차박러입니다.
이렇케해야 진정 차박이죠~ 밤에 휴게소 제일 앞열은 😴 꿀잠~ 낮에 휴게소가 붐빌때는 화물차열로 가서
싸온 도시락 🍱 냠냠냠
@@user-soohyun7368
낭만 작살나네요.
부럽
현실적인 차박이 아니라 준비 안한 사람의 차박 아닌가 ㅋㅋㅋㅋ 포근하게 꾸며진 공간에서의 시간 그 가치를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내 가족 데리고 갈 때 잘 꾸며진 곳에서 좋은시간 보내고 오게 하는게 나는 더 좋더라
차박과 노숙은 철판 한장 차이..
ㅋㅋㅋㅋㅋ
센스가 넘치시네요.
와 ㅋㅋㅋㅋ인정
철판이면 다른세상이네요
ㅇㅈ
잠은 잤지만 잔거 같지도 않아서 피곤하고 집에 가서 또잠
차박한번하고 장비 다 갖다 당근 올림..
온몸이 쑤시고 좋은집 나두고 뭐하는지 현타쌔게옴....ㅡㅡ
이런 사람은 잘 판거임 그냥 남들하니까 따라한 케이스ㅋㅋㅋ 차박을 뭐 집근처에서 하시나ㅋㅋㅋㅋㅋㅋ
텐트에서 잤다가는 응급실 가시겠네ㅋ
ㅎㅎ
군대가서 훈련나가면 엄마찾으면서 탈영하겠네
군대랑 비교를 처하고 있네
원래차박은 노숙이랑다를바없음ㅋㅋ 낚시꾼들만하던건데 이게 좋아서하던게아니고 낚시 피딩시간 맞추려면 숙소잡는게 애매해서 하던것임ㅋ
해보니 나름대로 묘한 맛이 있네요.
이분 집이 없대요
그러고보니 어릴때 아빠따라 낚시터갔을때 차에서 잣네요
차에서 히터틀고 자면 생명 위험한가요...?
@@Fbbaa27 당연하죠ㅠ
마누라랑 싸우고 차에서 자는게 진정 차박
아니 ㅋㅋㅋㅋㅋㅋ
쫏겨나와서..
ㅇㅈ
ㅋㅋㅋㅋ😂
이게 맞지
차박 후~~콸콸~뜨건 물 과 화장실.집의 소중함 을 깨달았습니다
원래 집 떠나면 고생입니다....집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차박여행.... 촬영용 셑팅이 아니라서 정겹습니다
밑댓처럼 거품제거 현실감성이지만 너무 안락한 바이브ㅋㅋㅋ 개조음
겨울에 차박할때 시동걸고 히터살짝틀고 혹시 몰라 창문 쬐끔 열고 몇번 자봤는데
자다가 진짜 ㅈㄴ춥고 몸은 웅크려지고 쉬는 마려운데 일어나면 너무 추워서 참다가 참다가 나가서 쉬싸고 들어와서 누웠는데 트렁크쪽에서는 한기 계속들어오고
날 밝아서 일어났는데 눈은 퉁퉁 붓고
머리는 산발이고 입은 마르고 눈꼽끼고
찝찝한데 씻을때는 없고
물티슈 꺼내서 한장 집는데 무슨 얼음마냥 차갑고ㅠ
확 와 닿네요. 겨울차박은 많은 준비가 필요 한거 같아요 아니면 동계 극기훈련이 될듯요
차박은 선선할때만 하는걸로 여름에도 죽어요 근데 전 자다가 화장실 무조건 가기때문에 무리~
우와 ㅜㅜ어떤 건지 머릿속으로 영상이나오면서 다 그려져요... 경험은없지만.. 알것만같아요.대단한 설명럭?을 갖추셨네요 . !!!!!!!!!!!
차박은 여름엔 찜통. 겨울엔 얼어죽음 ㅋ 말이 멋있어서 차박이지 실전에서 고통임 ㅋ
이게 현실차박맞음ㅋㅋㅋ
내차안은 짐이한가득ㅋ
어쩔땐 이것저것 가져가다 보면 저두 그렇네요.
괜히 캠핑카 사서 마음고생 하는거보다 이게 나음.
나두 저랬는데ㅋㅋ한번가고 다신안감ㅋㅋ차박다니시는 유투버분들 엄청 부지런하고 체력좋으신거예요ㅋㅋ이게 뭐지?했다가 거지체험 잘하고왔다하며 셀프위로했었음ㅋㅋ
혼자나 부부 두 명만 있을 땐 차박이 최고인 듯.
15-20 숙박비 아껴서 그 지방 음식 비싸게 제대로 하는데서 먹고 자고 난 다음날 찜질방이나 큰 목욕탕가서 탕에 담그고 나오면 극락이에요.
아이가 어려서 못 다니지만 길었던 연애, 신혼 동안 차박 원없이 다녔네요.
최소 배우신분 우리부부가 하는거 똑같이 하시네 찜질방이면 모든게 끝
숙박비를 아낄생각하지 마시고 돈을 더 벌생각하는게 맞지않을까요?
@@김장현-q6s 그래서 니 연봉 얼마? 차는 있고?
돈을 얼마나 버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월 천 벌어도 망나니처럼 쓰면 모이는거 하나 없지.
@@김장현-q6s 아버지가 대명회원권 있으셔서 저는 한화거 구매했습니다. 리조트랑 호텔도 갈 때는 갑니다. 걱정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김장현-q6s 인생에 맞다 틀리다는 없어요. 선택과 다름이 있을 뿐 모두 나름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저희는 1톤 탑차에 소파베드 화장실 테이블(원목TV장)만 설치 겨울엔 무시동히터 연결 온수매트 사용 여름엔 발전기 돌려 창문형 에어컨 미니냉장고등 기본만 싣고 다녀요
배변? 치우는건안힘드시나요??
내 인생 첫 차박..
군대에서 훈련 다음날 인력수송을 위해
5톤 운전석에서 방독면 주머니를 베게 삼고
(빵탄은 높이가 높음) 추위를 이불 삼아잤지..
차박과 텐트 더이상 안한다...
헛된 꾸밈과 장식 없는 순수한 이게 진정한 차박이지!
사람은 시련이 있어야 집의 소중함을 느끼는거에요
일단 차가 잇어야돼
ㅋㅋ센스쟁이
ㅋㅋㅋㅋ 온몸쑤시고 시리고 어으 집가서 다시잠 ㅋㅋㅋ
ㅋㅋㅋㅋㅋ
ㅎㅎ 맞아요
ㅎㅎㅎ 맞아요 저두 해봤어요 😂 😆 😂 😆 다들 경험 체험 해보셧구나 .. 대단해
100퍼 공감. 아오 차박? 온몸이 다쑤심..
저는 아직도 종종 합니다ㅋㅋㅋ
여름엔 열라덥고 겨울엔 열라 춥고 ㅋㅋㅋ눈뜨면 폐인이구
말이 정말 연결이 잘 되네요 .. 말빨로 뭐 해도 되겠어요 ㅎㅎ
전기차가 그리워지더라고요. 전기차는 배터리 넉넉하니 시동켜고 있어도 되거든요...
속초 놀러갈땨 남자 4명이서 카니발 빌려서 해봤는데 3시간 만에 찜질방.. ㅋㅋㅋㅋ 고샹하셨네요
4명이면 허거덕~
남자4명이 좁은 차안에서 해보셨군요...
남녀도 아니고 어케 남자끼리 그것도 4명이서 차안에서 잘 생각을하나;;;
죄다 멍청한사람 4명 모이는것도 힘들겠다
........4명은 좀 너무한거 아닌지;;; 차박은 최대 2명임;;;
진짜 차박 했는데 집이 최고구나 느낌 ㅋㅋ
현실판 진짜 너무좋네요 이것저것 짐싸들고 난리 부르스가 차박인가?? 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열등감 종자 ㅋㅋㅋㅋ
이게 안맞는 사람들도 많구나 나는 너무좋은데
저 안에서 영화나 드라마보면서 치킨하나먹으면
진짜 너무좋은데 나만의 공간이고 아늑하고.
전기차아니면 배터리는 있어야함 그래야 겨울이라도
따뜻하게 보냄 제일 쥐약은 여름ㅠ 에어컨을 감당할
배터리가...ㅠ 시동키구자면 시원하겠지만
진짜민폐 ...엄청 시끄러움 모기장 3면에 치고
선풍기틀고잠...그럴땐 전기차가 좀부러움...
크~~~차박이라 읽고 노숙이라 쓴다ㅋ 공감갑니다ㅎㅎ 저도 저렇게 시작해서 인버터하나사서 전기제품 2~3개 쓰고있다는ㅋ
저도 짐은 앞자리에 다 놓고, 뒷자리 2열 3열에서 편안히 누워서 평상만 만들어 놓고 잡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집나가면 개고생이다를 절실히 느끼게 하는 현실판 차박🤣앗 CUㅋㅋㅋ재밌어요
당연히 집보단 불편한거지, 집이 최고다 이딴 소리는 왜하는거지 불편한거 알고 가는거 아닌가ㅡㅡ 차박 자체로 추억이고 그런거지
편의점하고 화장실만 가까이 있으면 불편할거 없을것같은데~ 아늑하고 좋을듯
무시동히터 달면 좋아요 27도맞추고 8시간돌려도 2리터정도 먹으니깐요
식사는 편의점 해결
숙박은 차에서 해결 ㅋㅋㅋㅋ
다음에는 휴게소 차박 추천요
예리 하십니다. 아침 편의점에서 해결하고 운전중 졸려서 휴게소에서 꿀잠 했네요
바닷가 앞이나 산 정상이 최고!! 한계령휴게소나 미시령휴게소! 미시령휴게소는 폐쇄 했나? ㅋㅋ
@@BigBoss-jo5wb 예전어 터널이 생겨서 그런지 간혹 지나가다 보면 문닫은거 같더라구요.
휴게소에서 차박하면 화장실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짱입니다 ㅎ
유튜브영상에서 보던 감성은 전부 짜여진 각본영상~~~현실적인 영상이 아주 맘에들어요~~~
헐...저 현실감이 차박의 즐거움을 주는데요?
짜여진 각본 아니예요. 차박 즐기는 사람들은 그런 영상들 모두가 행복...
@@굿데이-g7h거기에 혹해서 시작했다가 현실에 개뚜들겨 맞고 두번다시 안하는 사람이 8할이상 알겠음 현실 직시하고 두번다사 안하는 사람이 조온나개 많다구요
그 사람들은 풀템에다 어느 정도 개조된 차량임
식사는 편의점에서 해결한다는 뜻인 듯.....
카니발(추정) 이라 그런가
엄청 넓네요 .. 이불이랑 배게때문에
더 아늑해보입니다 ㅎㅎ
어떤이에게는 로망이되는 영상
이네요 .. 아늑한영상 잘봤습니다 !!
ㅋㅋ
배터리 있고 바닥에 두꺼운 매트깔면 차박 할만함. 한두번할때가 불편하지 몇번해보면 그 나름 재미가 있어요.
차박 캠핑은 공기 좋은곳에서 히터나 에어컨없이 순수하게 잠을 자면 세상 최고입니다 기껏 나가서 매연 많은 도심집에서 창문열고 자는것 같이 무시동히터 발전기등을 사용하거나 모닥불이면 자주변하는 바람방향에 따라 당연히 차안은 매연이 차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민폐입니다 캠핑이나 차박은 자연 그대로를 느끼는 방향으로 하시면 건강에도 좋은 진정한 힐링을 하게 됩니다
추워지면 차박 위험하죠 영원히 못일어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전기차는 쌉가능
앗! 나도 전기차 짛다는 글 쓰러 왔는데 ㅎㅎㅎ... 제가 한 발 늦었군요.
하이브리드는요?
입 돌아가지 똥 오줌 눌때 없지 겨울엔 히터에 목이 타지 차박뿐만이 아니라 야전 자체가 지랄임 ...그래서 인간들은 집을 짓고 사는것임...
알죠 숙소 잡는 번거로움 있죠 돈도들고 혼자 다니기엔 차숙이 맘도 편하고요
다만 몸에 담이 내릴 수 있다는게 단점
제가 무딘건지 바닥에 에어포스 에어매트 깔았더니 불편한건 모르겠어요. 숙소 신경 안쓰고 다니니 맘 내킬때 훅 떠나는 잇점과 경치 좋은 곳이면 어디든 내집이죠 ^^
@@cozyhill 에어매트면 금상첨화네요
경치도 한몫하죠 맞아요ㅎ
차박의 명소.
깨끗한 화장실이 있고. 편의점이 있는곳
쌉ㅇㅈㅋ
휴게소 고속도로
오배우신분
이게 진짜 찐차박이죠!!이불 따숩겠어요^^
도킹텐트에 등유난로 끝~~~ㅋㅋ
짐이 저거보다 더 많을걸요 짐이 간단하시네요 현실은 길에서 노숙 이지요 ^^
차에 침낭 싣고 강원도로 달려간게 생각나네.. 해안가 주차장에서 자고 휴게소에서 세수하고 편의점에서 라면 먹고..
저두 비슷하네요.
현실성 인정
요즘 차박ㆍ차박들 하시는데
츄레라35년 인데 프리히터ㆍ에어컨 있어도
질리게 차박해봐서 장거리 안합니다
차박 환상들 깨세요 노숙자나 다름 없어요
전 차박하는데 ㅋㅋㅋ. 개좋음
재대로 편하게 할려면 차박용품에 돈좀 써야됨
그렇게하면 편하게 잘수있음
와 좋다. 지방가서 급할 때 저러고 자면 최고네
부럽네요.
전 세단이라 맨날 (오늘도 그렇고) 뒷좌석에서 배게에 이불 덮고 새우잠 자는데 말이죠. 자고 나면 찌뿌등..
가끔씩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서 잠에서 못깨어나고 그래요 ㅋ
꿈을 꾸는데 꿈에서 못 벗어나고 또 꿈꾸고 반복하다 간신히 깨면 몽롱하고 한동안 정신 못차리고 멍하니 있고..
영상을 보니 발은 쭉 피고 목도 편안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서 부럽네요 ㅎㅎ
양옆으로 뒹굴거릴 수도 있을 것 같구..
전 그랬다간 바로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지기 때문에.. ㅎㅎ
오늘도 넘 피곤해서 두시간 정도 눈 붙였는데 아직도 목이 뻐근하네요~
요즘은 승용차로 차박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앞자리랑 뒷자리 평탄화 해서
두발 쭉 뻗구 편안 하게 주무시더라구요.
주무실때 환기 시키구 공기 들어오는 틈 만들고 즐겁고 안전한 차박 되길 바랍니다.^^
남 얘기 같지않네요.. 딱 저의 상황도..
아 이산화탄소 !!
산소 농도가 낮아져서
내가 매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거의 실신 했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3시간 거리를 저녁 8시 출발해서 다음날 아침 8 시 도착 한적이 벌써 수차례 ㅋ
자도잔거같지않은 찝찝함 ㅋㅋㅋ
그렇지 않음요. 즐기는 사람들은 저런데서 자도 행복 만땅 ㅋ
30대땐 캠핑 펜션 좋아 했었는데.. 멀쩡한 집 놔두고 무슨 고생인지ㅎ 더더군다나 차박은 ㅎㄷㄷ
아니 숙박비 안들이고 혼자서 자기엔 얼마나 좋은데!
난 집보다 잠잘온던데
그러게요... 부정적인 댓글 다신 분들은 잘 깨닭지 못하신 분들....
이 겨울에 한번 자봐요 ㅋㅋㅋ 입돌아감ㅋ
@@굿데이-g7h 취향을 서로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뭘해도 부정적이에요. 남들이 뭔 취미를 해도 방구석 누워서 배긁으면서 단점만 찾고 지적질만 함
집나가면 개고생이다ㅋㅋㅋ
차박 두번해봤지만 나는 허리도 아프고 불편해서 못자겠더라 결국 뜬눈으로 밤샜음
반려견 데리고 여행가면 차박은 필수 차박 말고는 잘데가 별로 없어요
저도 한겨울에 뒷자석에서 자본적 있죠...나올때 이빨 달달달거리면서 집에 들어간...ㅋㅋ
신랑하고 결혼전부터 차박하면 현실은 ㅎㅎ 딱 지금도 똑같음
엄마랑 속초에서 차박하다가 호적 파일뻔 ㄷㄷ 현실은 차속 작은 지옥..
옛날에 어릴때 친척들중에 한대정도 있던 봉고차
타고 시골갈때 시트 다눕혀서 거기누워서 가곤했는데
봉고 엄청 넓고 좋았죠 지금도 있으면 차박으로 인기 좋을듯
괜히 건물에 단열재가 있는게 아님
다들 노숙같다 하는데 왜케 전 너무 아늑해 보이죠..? 나중에 꼭 차 사면 해보고 싶은..
사람마다 특성인거죠 바닥만 편안하면 좋아요. 즐기기 나름입니다. 전 갠적으로 추천이요.
나도 너무 아늑해보이고 좋은데
@@user-jp5zu4ks8i 실제로 아늑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차 시동 켜놓고 자면 아늑합니다.
더울 땐 에어컨
추울 땐 히터
습도 유지도 관건!
제습기와 가습기 구비
루프텐트 설치하고 2열시트 평탄한 카니발 리무진 정도면 해볼만할텐데 일반 차량은 일단 층고가 낮아서 환기가 안됨.
세미 캠핑카 정도라도 개조해서 루프텐트로 층고라도 높여야 공기가 순환됨. 그리고 꿀팁하나.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간단한 샤워시설 있는 휴게소 나옴.
진짜 차박할때 꼬리텐트 카타프 쓰다가 도킹텐트 사고 이너텐트 사고 야전침대사다보니 오토캠가능한사람이 되고
차는 캠핑장비 껍데기 넣는 창고가 되버렸죠 ㅋㅋㅋ
카니발이면 이 정도의 차박이 강하구나! 차박은 4,5월 그리고 9,10월! 멋져보임! 부럽!!
차박 할땐 확실히 잇점이 있네요.
차박 : 오늘은 차박을 할거예요
노숙 : 아고..쉬펄..
차박 잘못하면 입돌아가니 잠은 집에서 주무세요~~!!!!
시외 나가서 어쩌다 비싼 숙박비 아낀다거나 숙박시설 들어가긴 애매한 시간대면 한번은 잘만한듯
차박 하든가말든가 인데
제발 주변에 흔적은 남기지 맙시다
새벽에 애인과 차안에서 빗소리 들으며
커피 마실때 ᆢ
안하나용?
차안 답답함이 느껴져서 진짜 현실적인 차박이네요 ㅋㅋ 나도 정작 차박하면 이렇게 집에 가고싶을것 같음ㅋㅋ
싸우고 나오면 차에서 잘수 바께...
친구넘 집에가면 쪽팔리고...다른곳(여관/모텔/찜질방도 안됨)에서 자고 들어가면 돈쓴 흔적이 남아 바로 바가지 긁히니 차라지 차에서 조용히 자고 나오는게 속 폄함...
정말 현실적인 차박이네요 뒷좌석에 가족들은 이불깔고자고 난운전했던 생각이납니다
그러다 사고나면 위험해요 ㄷㄷ
@@IlIIIllIIIlI 옛날에 봉고코치 같은거 탈때는 많이들 그랬죠ㅎㅎ 지금생각하면 미친짓이지만 나름 좋았던거 같아요
@@IlIIIllIIIlI 강한자만 살아남던 그시절 한국에선 가능 ㄷㄷ
전 20년전 rv차 처음 사고 12월31일에 뒤자리에 이불깔고 다녔네요 큰딸과 함께~ 신랑이랑 교대로 운전하고 자고 전국일주 했었는데~
이렇게 차박이 유행이 될줄 몰랐네요
예전엔 많이그랬죠. 심지어 저 초딩땐 시골삼촌이 포터 뒷자리에 태워서 도로달렸는데 다들 아무렇지않아했던..ㅋㅋㅋ
군대가고나서 그게 두돈반 뒷자리 예비체험이란걸 알았죠 느낌똑같음
아침에 언제치우고 집가지? 이 생각밖에 안듦ㅋㅋ
그래도.. 미니멀하게 다니면 좋긴함
이렇게 깔끔하다고??
나와 비슷한데,,,, 근데 침낭 더블짜리하고 그안에 탄소매트dc용 요거 쓰면 좋음,,, 물론 그전에 차량용 받데리를 인산철 받데리로 바꾸고 2열까지 dc용 콘세트 빼놔야 가는 하겠지만!!!! 😅
suv에 침낭, 바닥 깔개 하나면 혼자서 1박 여행 다니기 참 좋음
맞습니다.
차박의 한계는 무엇보다 물이지. 씻고 먹고 싸는데 필요한 물이 1톤은 필요한데 아무리 차라도 그만한걸 짊어지고 다닐수없어서 현실의 차박은 개고생... 전기는 태양광패널과 고용량 배터리박스로 대부분 해결가능하나 물은 불가능.
차박 정말 즐겁죠... 요즘은 추워서 못가고 있는데 조금만 더 따뜻해질 그날을 집사람이랑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뭐가 어때서요~ㅋ 이불도 극세사라 따뜻하겠어요
차박 자체가 부러워요~^^
감사합니다~ 😄
은근 시간떼울때 최고임 ㅋㅋ
간단하게 쪽잠 자는건 몰라도 이렇게 자면 숙면 은 커녕 차옆에 지나 다니는 모든 정보를 생생히 들을수 있음...ㄷㄷ 에어팟 노캔도 무용지물 되고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싸구려 모텔이라도 그립죠... 갬성이다 하지만 실제로 펠리세이드 오너로서 마누라 랑 다퉜을때 잠깐 화를 식히기 위해서는 몰라도 잠 자는건 힘들듯... 유튜브 에서 숙면 취한다 하는데... ㅈㄴ 피곤하면 몰라도 솔직히 차에서 자는게 숙면 취할수 없음
사람마다 다릅니다ㅎ 저는 가방 하나 들고 여기저기 쏘다니다가 피곤하면 길가 공원 벤치에 가방 던져놓고 베개 삼아 비고 누워서 낮잠도 잘 자구요 캠핑가서도 비바람 몰아쳐도 텐트만 단도리 해놓고 담날까지 꿀잠 자는 애라..;;; 모닝으로 차박하는데 쪼매난 선풍기 하나 돌려놓고 이불 덮고 대자로 뻗어서 잘 자요ㅎ;;;
겨울때 차박하려면 이불 두꺼운거 5장이면 입은 안돌아갑니다 ㅋㅋㅋ
단열시공 한 차량이면 공항 무릎 담요 정도 1장만 있어도 버틸 수 있어요.
침낭사면되지
@@thecutzz차 단열시공이 무슨 보온병 만드는건줄 아나 무슨 공항담요ㅋㅋㅋ
그래도 우풍 있던데요... 차 창문 문틈 다 비닐로 막아야 할 듯함니다 ㅎㅎㅎㅎ
카니발사고 낭만이 차박해봤는데...
일단 겨울에는 하지마십쇼... 너무추워서...
그리고 주변에 공중화장실 꼭 있어야합니댜...
잠도 제대로 잔거같지도않고 ㅋㅋㅋㅋ
가끔 해돋이 보러 갈 때,
혼자 숙소잡기는 너무 비싸고,
저렇게 콘센트에 조그만한
전기장판 틀고 잤는데.ㅋ
해돋이 보러와서 일어났는데,
해는 이미 중천이고, 지나가는 사람하고 눈 마주치면 뻘쭘. ㅋㅋ
썬팅을 진하게 해서 지나가는 사람이 차에 사람 없는 줄 알고 창문을 거울로 생각하고 은밀한 용무를 보시더라구요 안에 있는 제가 더 밍망 했네요 ^^:
그래도 경치좋은데서 한잔하면서 빗소리 듣는 정겨움이있죠. 텐트치고 걷는 번거로움도 없고..
그래도 즐거워보임ㅋㅋ 뭔가ㅋㅋㅋ
시트접는것도 귀찮아서 뒷좌석에서 침낭 말고 걍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
저정도면 침실아님?ㅎㅎ
가벼운 침낭들고 가셔야죠 이분 텐트치면 집에 침대 매트리스 가져가겠네 가정용과 캠핑용은 구분하는 이유가 부피때문에도 그렇구요
텐트 사기도 치기도 귀찮아서 차에서 잔다면 몰라도.... 숙박비 아끼려고 잔다면... 걍 찜질방/싸우나에 가서 자는 거 추천.... 1~1.2만원(잠옷은 챙겨가세요)이면 싸우나+양치+샴푸+세안 다 가능하고, 잠도 불편하긴 하지만 차에서보다는 더 편하게 잠.... 차박은 밤이 아닌 낮에 자는 게 개꿀임.... 공기 좋은 숲, 호수, 해변 등에 가서 트렁크 활짝 열어놓고 누워서 자다가 오는 거지...
요즘은 사우나도 24시간 안하고
밤12시까지 하는곳이 많더라구요
찜질방도 시끄러운곳 걸리면 잠도 못잠
입돌아감 뱀이 차안으로 들어옴 . 기절초풍 몸이 굳음
10월에 육백마지기,홍천강 2주 연속 스텔스 차박하고선 이후로 계속 가고 싶어 짐…혼자 즐기는 차박의 매력이 있음…
그러게요.. 그런 즐거움을 아는 사람은 안다니까요...
저도 5년전인가.. 처음 연천에 어디 차박지 가서 다리밑이었나 10월말쯤이었는데 트렁크 열고 평탄화하고 트렁크 위로 타프하나치고 앞에서 불멍 준비도하고 조금한 테이블에 가다가 사간 회한접시먹고 소주한잔하고 너무좋았는데 새벽2시쯤이었나 차문틈으로 들어오는 칼바람ㅠㅠ 발가락도시리고 얼굴은 왤케 시린지... 결국 4시에 시동키고 그나마 가스차라 소리는 덜나서 한시간 버티다가 정리하고 철수ㅠㅠ 그담부턴 절대안감...
차박 왜하냐는 분들은 제주도 차박 찾아보세요
에메랄드빛 바다 코앞에서 아침에 일어나 라면끓여먹으면 세상 행복함
집에서 끓여먹으면 불행한가요
거창한 아이템 보다
그냥 집에서 쓰던거 가져가서
풍경과 공기가 다른 공간에서
나의 보금자리를 자연과 함께하며
느끼는게 최고임.
방구함 갈기면 같이죽겄네
^^:
내 계획의 일부분이 세워 졌다 차타고 도심지 주변으로 자전거 갖고 가서 차박 하면서 놀려고 했는데 전국에 고속도로 없는곳 없으니 숙소 안잡고 고속도로 휴계실로 가서 쉬다가 다음날 지역가서 자전거 타고 놀다가 다시 휴계소 가서 씻고 자고.. 안하는게 좋을듯.. 그냥 해외 여행 간다 생각하고 숙박업소 잡고 30일 떙겨도 150아님??? 걍 150쓰고 편하게 살자
20대때 라세티해치백 뒷좌석에 이불깔고 잣는데 엄만테 혼나고 집나와서ㅋㅋ 지겹도록 하던 그게 차박이엿다니 ..울엄마보고싶넹
마세라티 뒷좌석으로 읽은...
ㅋㅋㅋㅋ
어쩌다 한번씩 하면 재밌긴한데 가장 문제는 화장실, 겨울은 그나마 두껍게 싸매고 난로 키면 버틸만 하지만 여름엔 지옥임. 벌레 때문에 문도 못열고 에어컨은 배터리 소모 심해서 몇시간 밖에 못켬 ㅋㅋ 1박2일이 아닌 다박이면 씻는것도 신경써야함. 그런거 다 감안하고 즐길거 아니면 길거리 차박보단 캠핑장 가는게 맞음
이럴꺼면 집에가..서...;
빈대떡 부쳐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