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chiatric treatment Live broadcast] I thought he was a delusional patient and treated him,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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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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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 Live] What if a physician treats a psychiatric patient!?? | XXX treatment](http://i.ytimg.com/vi/OgasIxcG5SE/mqdefault.jpg)
![[OfficeLive] Why does my neck keep hurts without any reasons?](/img/n.gif)
망상이라고 진단명 말하니까 라포형성 와르르 무너진거봨ㅋㅋㅋㅋ서운해하면서 발끈해하는 오진승쌤 연기 대박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르르르르 ㅋㅋㅋㅋㅋㅋ
라포 와르르 ㅋㅋㅋㅋ
평소에 환자들 행동들 말투들 이런걸 관찰을 하니까 더 잘하시는듯 ㅌㅋㅋㅋㅋㅋㅋㅋㅋ
라포 와르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씨 그럼 첨부터 다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라포 와르르 ㅋㅋㅋㅋㅋ진짜 슬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라 생각해보면
21:13 "망상은 가짜지만 환자가 느끼는 감정은 진짜거든요" 이 말 진짜 마음에 새겨야 할 것 같아요.
조금 다른 얘기지만, 꼭 망상 관련 뿐만 아니라 학업, 사람간 관계 스트레스에 대해 '별거 아니야~',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냐~' 이렇게 쉽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좀 있더라고요. 물론 그런 문제들은 금방 지나가긴 하겠지만, 감정은 현재고 당장 느끼는 진짜니까요... '감정은 진짜'라는 말 명심해두면 평소에 주변인을 이해하기도 쉬워지고, 특정 상황에 대한 대처나 공감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이런 상황을 두고 말씀하신 건 아니겠지만 다방면에서 깨닫게 해주시는 닥프 늘 감사합니다 😊 말은 일일이 안하지만 영상 하나하나마다 '아!'하게 되는 포인트가 정말 많아요...! 유익한 닥프 늘 화이팅! 100만 가즈아~~~
가족 중에 조현병이 있어서 저번 영상에서 바로 조현병인 거 알아봤어요. 진짜 연기 잘하시더라고요. 환자 연기 대사 내용의 경향성이 완전히 똑같았거든요. 피해망상, 관계망상, 주변 인터넷글과 사람들이 주고받는 암호와 신호들, 또다시 마주치는 수많은 연기자들이 있다며 트루먼쇼 주장, 환각...정말이지 기괴한 주장이었어요.. 가족에게, 가족을 해하기 위해 연기하고 있다고 의심받을 때 기분은 참 참혹합디다
조현병 입원이 절대 자의로 안 되기 때문에....어떻게 방법이 없나 생각이 듭니다. 절대 망상 인정이 안 되고, 대화로는 반증도 불가능해요. 환자 본인은 정말 정의감과 불안감에 가득차서 공포 속에서 악과 대립하고 있어요 진지하게. 뻥치는 사악한 조직원들과 가족이란 이름으로 같이 살면서요.
당시엔 가족 발병 당시엔 강제입원 가능한 때라 간신히 했었어요. 하지만 그거 아세요, 선생님. 똑똑한 환자는 멀쩡해진 척과 필요한 대답을 하고 퇴원하더라고요. 대단하죠?
그리고 증상이 반복되고 약을 안 먹기 위해 모든 짓을 하며, 도망도 가는... 대학병원 정신과 샘은 5분만 만나시고 약만 주고 돌려보내고 끝이셨어요. 망상에 대한 근본적 치료가 안 되기에 병원 옮기거나 상담치료 같이 받자고 제안해도 무시하더군요.
지금은 꾸준히 약 잘 먹고 있고 엄청 호전돼서 증상이 없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발병 후 약 20년이 걸렸어요. 온가족이 포기않고 간신히 붙잡고 호소하고 다독이고 상담하고 애걸하고 해서요. 치료를 가서는 안 받으려 하니까 가족이 그걸 대신 공부하고 해서라도... 그때...그때 선생님을 만났으면 좀 더 빨리 좋았을까요. 제대로된 치료만 받았다면...
조현병은 너무 고통스러워요. 가족에게 정말이지.....
약 먹으면 정말 낫나요?근데 먹을 수가 없네요..어떻게 병원에 데려 가셨나요?ㅜㅜ저는 별 방법 다 써봤지만 안돼서 포기한지 16년 입니다.가족 고충 안다면 법도 도와줘야 됩니다ㅜㅜ
@@soheekim180 조현병은 일단 최고로 좋은것은 초기에 발견해서 꾸준히 악을 드시게 하는겁니다 초기에도 약을 최소 1년간 끊임없이 먹어야하는데 16년이면 고생좀하시겠습니다 몸이 아프다면 버텨서 될지 모르지만 정신이 아프다면 버티지못할겁니다 약 꾸준히 드시게 해주세요 증상이 적어졌다고 약끊으시면 재발가능성있습니다
제 말 모두믿으시면 안돼고 모든것은 의사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알려주실겁니다
저희 어머니도 조현병으로 고생하신 지 20년이 넘어가서 저도 하늘 님처럼 바로 알아봤습니다.... 조현병은 정신장애로 진단되기 때문에 완치라는 게 거의 불가능의 영역이고 여러 모로 다루기 어려운 질환이라 곁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죠 저희 경우엔 좋은 의사분을 만나서 증상이 굉장히 악화됐을 때에도 치료는 꾸준히 잘 받았던 게 정말 다행이었어요 지금은 망상의 양상을 그나마 납득이라도 할 수 있을 수준으로 질환을 어머니 스스로도, 곁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받아들이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낫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익숙해지고 잘 다룰 수 있게 되는 정도로도 저는 감사하게 여기려고 해요 정신질환의 경우에는 그간의 치료로 얼마나 차도가 있었고 얼마나 더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명확한 수치로 알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정신질환인지도 모르고 여기저기 헤맨 게 25년이 넘었고 잘 관리되기 시작한 건 5~7년쯤 전부터예요
같은 진단명이라도 하늘 님은 저와 다른 경험을 하셨을 테니 그 심정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저처럼 조현병 환자와 같이 견뎌온 분을 만나니 동지를 얻은 기분이라 반갑네요 ㅎㅎ 앞으로도 잘 견디고 잘 관리하고 차차 괜찮아질 주위의 조현병 환자와 주변인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약 처방은 어떤 경로로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약만 있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직접 병원방문이 어려운 단계라서 홈케어로 제가 설득해야할 것 같거든요... 이 방법이 능사는 아니지만 뭐라도 해보고싶은 마음입니다...
@@there_is_no_ 어려운단계라고 하시는데 더 어려운단계 오기전에 설득하세요 더 심해지면 치료기간 더 오래 걸리니깐 어떻게든 설득하세요
아.. 이래서 전에 진승쌤이 후엠아이 도로시 게임 하셨을 때 답변을 긍정도, 부정도 아닌걸 하셨군요..
망상이 심한 환자의 말에 긍정해주면 오히려 증상을 더 안좋게 강화한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제가 만약 그 환자 주변인이었으면 안쓰럽다고 자꾸 긍정해줘서 벌써 그 환자는 중증 됐을듯..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ㅇㅇㅇ
@유쾌한골짜기 아니 잘못보고 그게 나임 고수임 이러는줄...
이래서 뒷담화를 하면 안됨...
어떤 자리에서 분위기나 기류에 굉장히 민감해하고 상처가 많으신분들이 망상에 걸리는데 자기가 망상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했던것들이 현실이되어 펼처지는 순간 악인한명이 탄생하는거임
뒷담 대상자가 뒷담을 들었는데 그걸 정당화시키는 개소리는 하지않았으면 함...
단 그래도 뒷담에 허용선이 있다면 그 대상에게 피해안가도록 책임감을가지고 감정 털어놓길
예) 직장상사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직장상사랑 아무연관도 없고 알 수 없는 친구들한테 털어놓는다.
딱 여기까지임..
조커 탄생
근데.. 얼마나..괴롭혓으면 뒷담화를하겟음...
얼마나 ~했으면 ~하겠어 라니;;
@@NCTSWISH 그런 논리는 말이 안댐 내가 너 뒤지게 팬다음에 얘가 마음에 얼마나 안들었으면 때렸겠어...이러냐구ㅠㅠ 그러지말자 우링
@@NCTSWISH 댓글에서 프로 뒷담러의 냄새가 나네... 뒷담화를 어떻게 그럴만 하니 했다고 하냐. 뒷담화도 결국 폭력인데 . 학교폭력도 할만하니 했다 하는 사람이랑 뭐가 다른지.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자기 가족들이 당해도 그런 말들을 할 수 있을지 ㅋ
한국의료수준 진짜 높다..
각 분야 전문의 다신 선생님 세분 모셔놓고 이런 컨텐츠 제작하다니ㅠㅠ
왠지모를 국뽕에 취해갑니다,,
의료채널이니만큼 여러 자막 지원도 되면 좋겠네요
외국사는데
여기 친구들이랑도 같이 보게...
병명 통보 욕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어디부분에 나오나용?
13:32 에 나와요
@@EEEEEEEEEE0
🤔
@@EEEEEEEEEE0 흠…
@@EEEEEEEEEE0 어....... 이분도 환자연기 좀 치시는데?
아 망상 얘기 하자마자 라포 와르르맨션된 거 너무 웃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아 나 내차례 돼서 이름 불리고 진료실 드가야하는 소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진승쌤 진료실로 들어갈래요
저소리 들릴때 엄청 긴장되자나요
오 진 승 님 진료실로 들어오세요
아 어쩐지 익숙한데 뭔가 했네요 ㅋㅋㅋㅋㅋㅋ
ㅇ. ㅇ. ㅇ. 님 n 진료실로 들어오세요
오진승쌤 자기가 정신병 연기 대한민국최고란거 왤케 웃겨요 이런 사람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주변 이웃분 중에 자꾸 하지도 않았는데 자꾸 자기 따돌리고 저희 집에서 모인 적도 없는데 모여서 자기 얘기한다고 다들린다고하고 자기 아들도 괴롭힌다고 하고 등등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한다고 그러시거든요. 찾아와서 뭐라고 하시기도하고 근데 그분이 병원 다니신다고 약 복용하신다고 들었는데 괜찮아진거같아서 자기 맘대로 끊으셨데요.... 근데 우울증가지곤 그렇게 심하게 행동하는 건 아닌거같았는데,.. 영상보고 너무 비슷해서 소름돋았네요....
상황은 정신없었지만 그래도 보기보다 잘하셨던거였군뇨 ㅋㅋㅋㅋㅋㅋ
디렉터님 찐프로페샤날이세여 난이도 업글해서 새로 촬영햇다늬! 펌킨이 육아 손도 마니 갈텐데, 재촬영까지 디렉하시다니 샘들 열연+디렉님의 프로페샤날에 박수박수👏👏👏
이 영상을 보면서 마냥 웃을 수가 없었던게 제 중학교때 저를 가르치셨던 수학 선생님이 수업 도중에 이야기하시곤 했어요. 누가 나를 항상 감시하는 것 같다. 운전할 때마다 신호를 지나가려고 하면 항상 내 앞에서 빨간 불로 바뀌게 한다. 나를 음해하는 사람이 있는게 분명하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셔서, 지금 이미 대학을 졸업할 나이임에도 아직 그분이 하셨던 말이 기억나네요. 그때는 너무 어려서 선생님이 이상하다고 생각한 아이들이 짖궃게 선생님을 놀리곤 했는데, 그게 선생님을 정신적으로 더 힘들게 했던 것 같아요. 학생들이 쓰는 책상에 자신의 이름, 이니셜이 적히는 순간 가시가 나오게 하는 센서를 설치해야한다. 이런 말씀도 하시곤 했는데, 결국 몇달 간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시고 다른 학교로 가셨어요. 제가 그때 어렸지만 더 성숙했더라면 선생님께 도움을 드릴 수도 있지 않았을까? 좋은 방법이 없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미성년자는 아직은 온전히 보호 받아야할 존재입니다 어른을 도와줄 존재가 아니죠 그런생각이 드셨다는것만으로도 기특하네요
진승쌤이 조곤조곤 전문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거 듣는 두 쌤의 진지하고 흥미로워 보이는 리액션들 너무 좋네요~
저도 덕분에 우울증과 조현병의 증상차이를 조금은 알겠어요.^^
오진승 쌤 본능적으로 우창윤 쌤 못한 거 얘기할 때는 이낙준 쌤 보고 이낙준 쌤 꺼 얘기할 때는 우창윤 쌤 보심 ㅋㅋㅋㅋㅋㅋ(부제: 찐친 미안함)
요정쌤 누가 손도 이쁘래요? 아니 난 진짜 저걸로 왕복 삼천번씩 따귀를 맞더라도 행복하게 고소할 자신 있어
앜ㅋㅋㅋ 요정쌤 손이 실제로 보면 진짜 크세여...
요정쌤은 존재 자체가 아름다우신
결국 고소를 한단게 웃기네요 ㅋㅋ
아놔 결국 고소를 하기는 한다는거냐구요..개웃겨 요정쌤이더라도 고소는 확실하게
큰 손으로 맞으면 진짜 아프겠다
진자 망상인지 괴롭히는건지 상황을 알려면 녹음이 진자 좋아요 객관적인걸 알 수 있어요 회사내 괴롭힘을 일년동안 당했는데 그냥 다 내가 예민해서 그런거다 주변에서 아주 긴시간 가스라이팅 한거를 ..다 스스로 내탓으로 세뇌 당했던거라구요 녹음 하니까 모든 상황이 내 잘못이아니구나 알게되서 진자 정신이 번뜩하그라구요문제를 회피하고 어마무시하게 스스로가 참고 견뎠던거구나 생전처음보는 변호사님과 노무사님이 대화녹취록 문서 듣고난 후...일부러문제를 돌려서 퇴직금등을 주지않기위한 내용 잘해결은 됬지만 근로감독관이랑 일한 회사랑 연류 되서 그것도 녹취로 해결되서 정말 주변이 이상하다싶면 녹취 강추에요 객관화 끝판왕
상황극으로 해주셔서 진단명과 증상에 대한 이해가 훨씬 잘 돼요 :)
무엇보다 취지랑 의도가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영상 모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창윤쌤 잘한버젼 피료해요 보고시퍼요ㅠㅠㅠㅠㅠ 오늘도 닥프쌤들 케미에 힐링하고 가요!!!😭😭💕 오진승쌤 환자연기는 다시봐도 진짜.... 채고👍 언젠간 티비에서 보길 기대해봐요ㅋㅋㅋㅋㅋㅋㅋㅎㅎ
저도 줄 서봅니다 흑흑
저도...
6:05 요정님 목소리 뭔데 왜 저음이야 개설레게
"망상은 가짜지만 느끼는 감정은 진짜다"
...와..
어휴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 오진승 선생님 진짜..... 다음에 한번 캐스팅 해야겠어요 저 끼를 감추고 어떻게 의대 공부를 하셨을까... 지금이라도 빛을 보시니 정말 다행
예전에 전 하지도 않은 말 가지고
"네가 다른 사람에게 내 비밀을 다 말하고 다니면서 욕했지?"하면서 싸움 걸고 일방적으로 절연?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 황당하고 놀랐었거든요
그땐 경계선 성격장애 같은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영상 보니 약간 조현병...에 가까웠을 거 같기도 하네요...
어차피 전 의사가 아니라 진단을 할 수 있지 않지만
그 친구가 제에발 그 이후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으면....좋겠네요...
아니면 중간에 누가 이간질했거나요
@@냥냥펀치-x8l 아뇨 ㅋㅋㅋ 그건 아니었어요...제가 걔 두고 다른 친구랑 얘기했다고 버튼눌려서 난리나서 저랬던 거라..
선생님이 맞잡은 두 손에서 정말 식은땀과 간절함이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진정성 갑!ㅎㅎ
간호학과 학생인데 너무 유익해요!!!!!! 정신과 실습전에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왜 이제 발견했을까유ㅠㅠㅠㅠ 이런 컨텐츠 더 만들어 주세요!! 잘 보고있어요 선생님☺️
앜ㅋㅋ 이어폰 어케된거예요 고개 조금만 격렬히 돌리면 서로 입맞추시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서로 입맞춤이요...?ㄲㅋㅋㄸㅋㄲㅌㄲㅋㅌ
@@mantaeksung9158 가만보면 서로 흠칫 놀라세옄ㅋㅋㅋㅋㅋ 너무 가까워섴ㅋㅋ 이어폰 낀채로 말하려다가 놀라신듯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흠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세심하지만 냉철해야하는 그런... 그런 복잡하고 어려운 직업이군뇨...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예전에 겪어본 조헌병 언니랑 비슷해요. 그 언니도 잘 지내다가 어느순간부터 모두가 내 욕을 한다 하면서 한명한명 불러서 왜 날 해코지 하려 하냐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먹고 있던 약을 자의적으로 끊어서 다시 그랬었다고.....
저는요...정신과가 음....요즘 좀 스트레스 받는것 같은데...마임 저기 정신과가 있네? 함 진료 받아볼까? 라는 세상이 오길 빌어요....이비인후과 마냥 그냥 편하게 들어가는....
그러게요..... 다른 병원은 좀만 아파도 가면서.....
요정쌤 섬섬옥수.... 오늘도 심쿵하고 갑니다 (쿨럭)
오... 제가 연애문제 땜에 굉장히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당시 주변인들을 의심하고 이건 짜여진 판에서 내가 놀아난 거다 라고 생각하며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고 이어폰을 끼고 있으면 밖에서 누가 이름을 부르는 환청이 들리는 등... 겪었었는데 이게 조헌병증상 이었군요..? 한 3개월 정도 지속 됐었거든요... 병원을 가볼껄 그랬나봐요 저는 그냥 항상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상황이 생기자 최대한 내가 좋아하는 일 취미 운동, 새로운 인연을 억지로 만드는 등등으로 해결했었는데 이런 일이 또 있길 바라진 않지만... 스트레스에 굉장히 약한 사람 만약에 한번더 이런 상황이 생기면 병원 찾아가겠숩니다
또 생기면 당연히 병원 가보시는게 좋겠지만 영상 끝까지보면 심한 우울증상 있을 때도 환청 피해망상 증상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하네요
@@user-sc6yl8kn9u 심한우울도 병원도움을받는게 맞겠죵?!
당장 그런 증상이 없더라도 건강관리 차원으로 정신과 진료받는 것도 괜찮습니다
1:03 창윤쌤...의사인데...의사연기를 해야 하나욧...???ㅋㅋㅋㅌㅊㅊㅌㅋㅋㅋ 오진승쌤 그 자체가 의사이신뎅....ㅋㅌㅊㅊㅊㅌㅌㅋㅋㅋㅌ 순간 오잉??
정신과는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특히 중요할 거라곤 생각했는데, 영상 보면서 잘 듣는 게 생각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공감해주는 과정에서 제 경험 등 다른 얘기로 자꾸 빠질 것 같아서ㅎㅎ 공감해주면서도 병을 진단 가능한 환자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것도 능력이네요~
진짜 친구랑 저렇게 연기하는데 침착해서 대단함ㅋㅋㅋ
저정도로 심하진않는데 자존감이낮아서 위축되고 그러니까 혹시 나때문인가 하는생각도 들고 사소한거하나에 내가잘못한행동이있지않았을까싶기도하고
관계망상도 진짜조금있는것같음 혹시 얘기를해줘서 이미 이사실을 알고있는데 모르는척하면서 나를 위로해주는거아닐까 바보같다고생각하진않겠지만 알면서 모르는척위로해주는게 나자신이 부끄러워졌을때도있음 그냥 나는 자존감이 모든문제가되는거라생각하고 여러가지를 배우는데도 주변에서 실력이늘었다고 착하다고 성격좋다고 말잘한다고 뭐든간에 칭찬을해줘도 나는 그렇게절대생각하지않는데 너무 오구오구해준다 아니면 빈말인건가? 싶기도하고 아닐텐데 아닌걸 알면서도 감정컨트롤이 어려운것과같이 생각과 감정이 사그라들지가않음 그래도 객관적으로 아닌걸 알고있는거에 다행이긴한데 감정이랑 생각이 사실과 관계없이 부풀어져서..; 이글을 쓰면서도 다른사람들도 적어도 한번쯤은 있을수도있는 경험인데 너무 크게생각하는거아닌가 오바떠는거아닌가 부끄럽고
오진승 쌤이 환자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이유는 환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가득하고 그만큼 연구나 노력을 많이 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편집중에서 중간중안 댓글 넣는거 정말 좋은거같아요!!
진승쌤의 이런 전문적인 모습들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 영상 내용도 길이도 충분하고 오진승쌤 설명도 전문적이라 넘 좋네요 시리즈물로 만들어주세요!!!!!
진승쌤 환자연기에 자부심 있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연기도 잘하는 요정🧚
우창윤쌤이 오진승쌤한테 칭찬받을 때 뭔가 내적으로 얌전뿌듯해 하시는 것 같아요😂
0:33 댓글찾는 병아리 넘기욥 ㅠㅠ
1:41 신나게 웃다가 진료실 들어갈뻔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차례인줄...
이렇게 시나리오를 실제로 보고들으면서 같이 추측하고 나라면 어떻게 말할까? 생각할 수 있고 전문분야과가 아니니 이런 재밌는 답변과 반응도 볼 수 있어서 재밌네요ㅋㅋ
선생님 말씀듣고 이렇게도 표현할수도있구나 깨닫고 리뷰로 부연설명 들을수있으니 너무 유익하고 재밌네요!! 앞으로도 롱런하는 콘텐츠가 되길
가서 받아봤을 땐 대화가 물흐르듯 술술 풀리길래 아무 생각이 없었는게 그게 의사분이 얘기를 잘 하신거였군요ㄷㄷ 갑자기 존경스러워집니다!!!!
원래 정신과 혹은 심리 상담 쪽으로 가고 싶어서 심리학과에 진학했었던 현 타과 대학원생이에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왜 이쪽을 포기하게 됐는지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ㅎ.. 마지막에 쌤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아프면 병원을 가듯 정신적으로 아프면 정신과에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도와주고 싶어서 갔지만 현실적으로 제가 버틸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심리학과로 졸업은 했지만 결국 대학원은 전혀 상관 없는 과로 진학하게 되었어요.
그렇다보니 진승쌤 같은 정신과나 상담가 선생님들이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울증은 아닌것 같다고 느꼈는데 가끔 우울하고 주변사람 시선이 안좋게 느껴지고 그럴때가 있어요 뭔가 동영상을 보는데 공감이되네요
선생님들! 이번에 새로 나온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도 캐릭터 분석 해주세요!💗💗
와...이거다....
제발!! 🙏 🥺
이거!!!!!!!!!
망상이라고 하니 서운해하신 진승쌤!! 그때의 목소리 넘 킬포네용ㅋㅋㅋㅋㅋ😍
간호대 학생인데 조현병 맞췄어요>< 처음엔 편집증같은건가? 했는데 환각 보고 알겠더라구요! 이 컨텐츠 넘 재밌어요 선생님 ㅠㅠ
썸넬 ㅋㅋㅋㅋㅋ 벌써 기대됩니당 ㅎㅎ
1:41 와 이 효과음
이거 전료실로 들어와달라고 할 때 나오는 효과음
제가 어렸을때부터 알고지냈던 동생이 고등학생때 갑자기? 조현병이 생겨서 학교도 쉬고 병원 다녔거든요. 근데 제 기억으로는 그 친구는 학업성적도 굉장히 우수했고 저런류의 증상(피해망상 등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일상적인? 노멀한 대화가 가능했었어요. 꽤 친해서 자주 붙어다녔던 동생이었거든요. 몇 년 지나고 나서 전해들은 얘긴데, 그 친구 부모님이 저희 부모님한테 연락해서 애가 좀 이상하다 병원좀 같이 가달라해서 같이 가셨었거든요. 근데 걔가 누가 자기 죽이러 온다, 경찰이 자기 잡으러 온다고 하면서 발작 비슷하게 하고, 저희 부모님도 못 알아봤다고 하더라구요. 조현병이라는게 이렇게 갑작스럽게 올 수도 있는건가요? 애가 착하고 공부도 잘해서 대인관계도 좋은 편이고, 부모님 사랑도 듬뿍 받았던 친구라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그 친구가 조현병이었다는걸 전해듣고 놀랐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한게, 그 친구가 원래 여기저기 여행다니는 걸 좋아해요. 근데 애가 약을 자꾸 안먹으려고 하고, 부모입장에서는 아직 치료중인 자식을 혼자 보내기 불안하니까 여행가는걸 막으셨었나봐요. 그래서 얘가 부모님 허락받으려고 가까운 나라 간다고 거짓말치고 더 먼 곳를 간거죠. 약도 날짜에 맞춰서 챙겨가지 않은 바람에 여행중에 다시 증상이 나타났고, 그 친구를 발견한 한국 여행자가 대사관에 연락해서 한국 부모님이 그 친구를 데리러 인도까지 간 적도 있어요. 인도 내에서 한국 대사관까지 가는 도중에 버스에서 혼자 내려버리는 바람에 실종될 뻔한 아주 아찔한 사건도 있었지만 결국 안전하게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에도 자기가 문제가 있는거 알았으니 약 없이 나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 등등 약 복용을 계속 꺼려했었어요. 이게 그냥 약을 싫어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이 약을 처방해준 의사를 의심한다던지, 약 자체를 의심한다던지 그래서 그런걸까요?
저도 그런 친구 있었고 전에는 저도 갑자기 진행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아닌 거ㅜ같아요. 대화를 계속 해보니 과거에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한 행동이 그 이유는 문제가 있었던 것도 있는 거 보니깐요.
정말 일상생활 가능 수준까지 회복되었다가 급 안좋지는걸 반복하는 거 같더라구요.
약거부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지만
제 친구는 몇년 반복하더니 수긍하고 먹어요.
그 친구도 평균 1등급 후반 과에 들어갈 정도로 성적이 좋았는데, 아쉽네요.
더 안그랬던 사람이니.. 인정하기 싫은걸지도..
아 진짜 이번 시리즈 너무 알차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과 진료가 이렇게 힘들구나!! ㅠㅠ 저도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 다닌적이 있었어요!! ㅠㅠ
와... 저런 사람들을 기분 안 상하게 상대하고 치료해야한다니... 진짜 어려운 직업이구나
아니ㅋㅋㅋㅋ찐의사님들인데..... 의사 연기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현실도 마음도 본캐가 유튜버~?!!!!!!!!!!!!!
구독 안하고 그냥 보기만하고 즐겁게 시간 보내는 날이 많았는데.. 갈 수록 자꾸 재밌는 영상이 보이더라고요ㅎㅎㅎ
아예 구독 때리고 정주행 하려고요ㅎㅎㅎㅎ 닥터 프랜즈 화이팅 입니다😆👍
고마워요 ㅎ
@@doctorfriends_kr 😆👍👍
중학교 동창중에 나중에 대학생때 우연히 동네에서 마주쳐서 한동안 교류했었는데
만나면 하루종일
고등학생때 왕따를 너무심하게당해서 성인이되고서도 그때 친구들이 자기집까지 찾아와서 욕한다, 어떤 모임을 가던 본인 괴롭히는 애들의 지인들이 있어 안좋은 소문을 퍼뜨리고다닌다. 지금 알바도 나 욕한다
이런 말들을 했었고. 곧 망상증상이 있단건 알았지만 대처법을몰라 그저 공감하고 응원해주고 같이 욕해주며 거의 1년을 만났었는데. 지금 이 영상운 보니 그친구가 딱 조현병이었을것같네요
결국 저한테도 왜 뒤에서 자기를 욕하냐고 비난하는 문자를 보내서 어린마음에 너무 배신감이들어 손절했었는데 어떻게든 정신과로 끌고서라도 데려가줄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저는 대학생활 중에 이런 사람을 만나봐서 병명이 궁금했는데 조현병이었군요.. 조별과제하다가 피드백 한 걸로 왕따 주도자로 몰려 대학 내 인권센터 불려가기까지 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 일 이후로 환자도 물론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들도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아ㅋㅋ 너무 힘드셨겠어요
중간에 화면 조정음이 병원에서 나오는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루두루 ㅇㅇㅇ환자님 1진료실로 들어오세요
ㅋㅋㅋ 맞아요!!! 효과음 찾다가 제가 가는 병원 소리랑 똑같아서 넣었어요 ㅋㅋ
선생님 허언증인 사람은 상담진단 받을 때도 계속 거짓말로 자기를 포장하거나 증상 같은 걸 속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럴 때는 어떻게 진료하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타지에서 심하게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을때 환청을 듣던 시기가 있었어요 제 이름 철자만 들려도 웅얼거림이 제 욕같았고 제가 쓰지도않고 잘 몰랐던 욕까지 환청으로 들을때 뇌의 신비를 느꼈다죠... 욕인줄 알았는데 잘 들어보니 새지저귐일때 심각성을 느꼈고 욕같이 들릴때 집중하고 다잡으니 점점 욕이 아닌 일상 소음으로 들리더라고요 이게 힘들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재발해서 문제에요 그나마 멘탈이 튼튼하고 감정적으로 안정적일땐 금방 다잡히는데 불안한 심리 상태면 왜곡해서 듣는단걸 자각해도 다잡기힘들어요 한번 생긴게 쉽게 사라지지않더라고요...
와!!!기다렸어요 !! 너무 좋아요!!
한가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설명을 해주실 때 밑에 영상을 잠깜 멈춰주셨으면 좋겠어요 !
영상 보다가 설명 들으려니 두 가지가 동시에 안돼서 어...어..잠깐ㄴ만..이렇게 하게 되어용 ㅜㅅㅜ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٩(๑> ₃ < )۶♥
👌
오진승 쌤 너무 프로페셔널 한 거 아닌가요ㅠㅠㅠ 멋있어요!!!!
아니 자꾸 가디건 아주머니처럼 몸감싸시는게 너무웃김 ㅠㅠㅠ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정신과의사들은 진짜 수수께끼의 연속 이겠다....
정신과 의사의 공감... 저는 21살쯤? 고등학생때 학교폭력 트라우마로 내내 힘들다가 직장내 왕따 당해서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과 찾게 되었는데ㅎ 선생님이 고딩때 일을 아직도 못잊는건 너자신도 문제있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직장 사람들한테 먼저 다가갈 생각은 없냐 이러시더라고요ㅎ 그 뒤로 안갔어요^^ 그날 휴가내서 병원 다녀온거라 담날 커피사서 직장에 돌리려고하니ㅋㅋ 건네는 손을 지나쳐 저를 유령취급 하시던데ㅎㅎ 지금은 그직장 나오고 잘 견뎌내서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정신과 의사의 공감이라... 한번 가서 상처만 받고 돌아온 저는ㅜㅜ... 진승쌤의 공감이라는 말씀이 꿈같이 느껴지네요.. ㅎㅎ
근데 오진승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환자 입장에 이입하게 돼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망상이지만 그게 본인에겐 현실이고 모두가 날 따돌리고 내 뒤에서 내 얘기하고 눈치주고, 그래서 병원 왔는데 병명 망상이라고 하니 ㅜㅜ 너무 서운하다
정신과 진료 '아스퍼거 증후군'해주세요!
이거 보니까 증상이나 진단 하는게 완전 쏙쏙 이해되고 좋네요!^^
환자역이 내 친구 상태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대박.... 30년 친구였는데 원래 그런 친구가 아니었는데 회사 한군데에서 엄청 스트레스 받고나서 저런 증세가 생기더라구요 도대체 사람을 얼마나 괴롭게 했길래 그랬는지 진짜....
그 친구는 지금 괜찮으신가요? 제 친구도 회사에서 대학교에서 괴롭힘 많이 당했다고 하더니, 비슷한 증상 생기더라고요...
긍정도 부정도 못한다는 점이 되게 힘들겠네요...
긍정은 망상을 부추기고 부정은 병원과 멀어지게 하고...
이거보니깐 생각났는데 전회사에 디자이너분이 이틀하고 그만둔적있는데 그분이 일단 면접때 프사가 무슨 정부로부터 뇌파 조절당한 피해자들 모임에서 시위하는 팻말?이런거여서 벌써 쎄했는데 들어오시더니 정말 멀쩡하시구 나름 이쁘셨는데 오자마자 전화를 8시간 내내 사무실에서 하시는데 엄청 큰소리로 하시구 내용도 니네가 나 지켜보는거 다 안다? 양아치야? 뭐이런통화였구 막 제가 화장실갔는데 그ㅈ여자분이 우연히있었는데 와 여기까지 따라오네 뭐 그러시고 나중엔 대표님한테 개발자들이 자기컴퓨터에 뇌를 해킹하는 프로그램 이런걸 심어놨다그러고 여튼 엄청 사건 많다가 3째날 오전에 생리통이라서 회사못간다고 그러고 그대로 퇴사?사직됐었는데 망상있으신분 처음봐서 몬가 무서우면서 한편으론 안쓰러웠어요ㅠ
무섭다..
영상뜬줄알고 설레면서 들어왔잖아유 ㅠ
(옥의 티) 환자가 중간에 의사샘말에 응 .응.. 하시는데.. 의사같아요 ㅋㅋㅋ 직업은 정말 속일수가 없네요 ㅎㅎ
아 쌤들 영상보고 같이 얘기하는거 넘 재밌어요
사실 요즘 뜸했었는데 더 자주 들여다볼게요!!!
쌤들 힘내세요!!!
환자전문 연기자로 꼭 데뷔해주세요. 연기 쩔거같아서 보고싶습니다.
의사 연기가 아니라 환자 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발상의 전환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저때 진승쌤 힌트주는 게 킬포였는뎈ㅋㅋㅠㅠ역시 요정쌤!!!분석 너무 재밌어요ㅠㅠ요정쌤 분석영상을 계속 보다보니까 감이 와서 저도 저 영상을 보면서 같이 맞췄던 기억이ㅋㅋㅋ
진승쌤 말씀 너무잘하셔요 설명도 똑부러지게. 학교수업을 저런쌤한테들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ㅎㅎ
진승선생님한테 치료받고싶네요!! 환자를 많이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져요ㅠㅠㅠ 신경안쓰시는 선생님은 대놓고 너 망상이다 환청 들리는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고요....ㅠㅠㅠ
약간 조현병 증상인 것 같은데, 병원 가기가 너무 무서워요.. 특히 취업을 아직 안한 입장이라서, 취직에도 악영향이 갈까봐 더 걱정되구요ㅠㅠ
취직에는 웬만하면 악영향이 가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조현병 가지신 어머니들 모시고있는데 물론 지금은 일상생활할 수 있는 정도로 잘 돌아다니시는데 처음에는 병이 있어도 없다고 부정하고 멀쩡한사람 병원보낸다고 욕하고 약도 계속 안먹으려고 해요. 병원에 데려가기도 힘들죠. 가족이 정말로 잘 봐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보자마자 조현병같은데 생각했네요.
이 시리즈 진짜 좋았어요!!!! 조현병이었군요..! 불꽃연기와 세심한 진단 멋졌습니다♡
진승선생님 자기 분야에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거 너무 멋지세요...
이 영상을 보니까 조금 특이하다 생각했던 제 지인이 조현병이 맞는 것 같아요.. 행동이 과격해질까봐 조금 걱정도 되고 무섭기도 하네요
01:30ㅋㅋㅋㅋㅋㅋ 망상이요? 우울증이요? 공항장애요?
환자상태,병명을
자존심지켜주면서 존중해주면서 조언해주는 좋은사람들이 곁에있는게 축복이예요 정말
아...병명 물어보면 안돼는구낰ㅋㅋㅋ그래서 제 선생님이 당황하셨군여..어쩐지 말을 안해줘...불안장애라던데..그리고 실제로 다시는 안갔습니다. 지금은 알아서 잘 이겨냈는데 아직 남아있긴한거같아여..재밌게 잘 봤습니당
이인증에 대해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궁금한디 닥프님들이 설명을 명확하게 해주셔서..
0:55 드라마 미팅..?? 뭐지 내가 생각한 그게 맞는건가?!🤭
너무 기다렸어요ㅎㅎ 다른 영상이 올라오면 아쉬울 정도로 이영상이 기다려졌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유익한 채널이네요👏
이 콘텐츠 라이브로 진승쌤이 연기하고, 채팅으로 헬프님들이 의사 역할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1:1 로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체험해보면 어떤 병에 대해 무슨 증상을 호소하는지 잘 이해할 수 있겠네요!
저희언니도 조현병있는데 약꾸준히 먹어줘야되는것같더라구요
언제한번 언니 이삿짐 나르는거 도와주려고 자취하는곳 찾아간적있었는데 당시에도 병원안간지꽤되었을땐데 약이 엄청 많이 남아있는걸로보아 약끊은지 꽤 된걸로 추측할수있던때가 있었어요 근데 환청이 더더욱이 심해졌는지 집 전주인이 자꾸 쫓아온다, 옆건물에서 사람들이 본인 욕하는소리가들린다, 등등 말해서 저는 안들린다고하니 본인이 청각이 좋은것같다 뭐 이래가지고 바로옆에있는데도 카톡으로 대화하고 그랬었거든요 저도 같이 미쳐버릴거같은... 일이있었습니다 답답했어요.... 그이후로 안가긴합니다
약을 먹어도 환청 환각 망상 이런거 있는거같고 직장도 자주바뀌는데 먹던약을 끊으면 더 심해지는것같더라구요..
이런일이 있었어서 대응하기 힘들어하시는모습.. 이해 너무 잘갔네요..
하.....주변 이웃들 너무 공포스럽겠다
20:56 이거 우리 아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왠지모르게 조금은 위로됐어요 유머식으로 부정적인 기억을 승화시켜서 내가 본 게 사실 없던 거라고 해주는 것 같아서..
근데 갑자기 궁금해진게 환자들 중에 그런 사람들 있을 거 아녜요 막 "아니 그래서 제 병명이 뭔데요" 라던지 "구체적으로 그럼 제 병명이 뭐예요?" 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그럼 그때는 병명을 어떻게 말해요? 되게 궁금궁금...
성인adhd 진료실 생중계 해주세용!!!
와.....정신과 의사 극한직업이네.....
뭐라도 좋으니 환자 연기하는 진승쌤 나오는 컨텐츠 다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