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비행기 입구 완전 끝쪽이라 일찍 와서 내가 들어가는 비행기 입구에서 노숙하고 있는데 앞 비행기에서 승무원이랑 힘들어서 울면서 뛰어오는 가족 봤는데 승무원이 직접 찾으러 간거 였고 같이 챙겨주시면서 엄청 뛰어주신거 그렇게 가족들 태우고 비행기는 떠났고 한참을 헉헉 허시던 승무원분 너무 멋있었다 늘 온화한 승무원만 보았지 그렇게 소리 질러주시면서 빨리요! 외쳐주시면서 등 밀어주시면서 정말 뭐라 할지모르겠는 큰 감동을 받음 머랄까 이자사 비행기 타는데 믿음이 간달까
비행기값이 ㄹㅇ 한두푼 아니니까 기다려주는 거겠지 싶긴하다만 다른 사람들의 시간은…? 저번에 삿포로에서 어떤 커플 이름 20분동안 승무원이 목 터져라 외쳤는데 내 앞에서 같이 기다리던 사람이었음 ㅋㅋㅋㅋ 지들끼리 처 떠들다가 못들은거… 우리 뱅기였으면 진짜 개열받았을 듯
저요!ㅋㅋㅋㅋ한시간 늦게 시간을 착각해서요ㅋㅋㅋ 다행히 비행시간이 항공사측 이유로 3번이나 바뀌었던 경우였고 별다른 안내도 없었던경우라 고객입장에서 충분히 헷갈렸을수있다고 판단 취소수수료없이 취소해주어서 다른 항공사꺼 끊어서 두시간후 비행기 탔던경험이....진땀줄줄...
저도 공감.... 공항에서 길 잃어서 지하 전철타는 곳까지 잘못 내려간 적 있어요ㅋㅋㅋㅠ 엄청 뛰는데 하필 위치도 제일 끝.... 뛰는데 직원 분들이 저랑 같이 뛰면서 이름 물어보셔서 누구요!! 누구! 하니까 그분들이 무전기로 얘기하시곸ㅋㄱ큐 방송에도 제 이름이 나오고... 혼자 비행기 타는 날이라 진짜 아찔했어요 입에서 피맛나는건 물론이고 비행기안에서도 기침나더라구요 겨울바람때문에 여행지에서도 기침을 얻어 몇달동안 고생했었습니다..
우리가족은 진짜 비행기 놓쳤었는데.. 안그래도 시간 없는데 인천공항 가는길에 잘 못 보고 쭉 달렸다가 롯데백화점이였나..어디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버려서 다시 빠져나왔다가 놓친거알고 엄마가 집..갈까? 했는데 어린맘에 내가 징징대서 결국 근처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새벽비행기 타고감ㅋㅋ
옛날에 공항가는 버스가 만석이라 어쩔 수 없이 다음 차를 탔는데, 탑승수속 시간은 코앞이고 보안검사대 줄은 밀려있고. 어찌할 바를 몰라서 우물쭈물하다가 직원한테 얘기했더니 먼저 보내주더군요. 그러고 얼른 뛰었는데, 방송으로 제 이름이 나오고 승무원님께서 제 이름을 열심히 부르시며 찾으러 다니시더라구요. ㅋㅋ 체크인 한 사실은 아시니까 노쇼는 아닐 거라고 생각되었는지... 이산가족 상봉하듯이 만나서 둘이 미친듯이 뛰어가지고 겨우 시간 맞춰 탄 게 생각나네요. ㅎㅎ
나라에서 전문대 해외 인턴쉽 보내주는것.. 오키나와로 발령나서 코로나때 직항이없어서 인천->후쿠오카->오키나와인데 후쿠오카에서 수속이 느리고 국내선으로 갈아타는데까지 시간이 잡아먹혀서 단체로 엄청 뛰어서 국내선 프론트가서 이야기하니 (학생만 12명 시간이 타고올라갈때면 이륙이라) 빠르게 게이트로 전화하시고 승무원분이 다 데리고 같이 달려주신.. 기장님이 이미 다 앉은 승객분께 양해구하고 결국 다 타서... 출발했던 힘든 기억이..
전 애기안고(13kg) 옆가방매고(애기짐) 쪼리슬리퍼(6센치굽)신고 몹시 달린적 있어요 진짜 초인적인 힘으로.. 이 비행기 놓치면 끝이다 생각하면서 ㅜㅜ 애 신발은 계속 벗겨지고 ㅜ 어느분이 주워서 뛰어서 갖다주심..ㅋ 계속 방송은 나오는데 게이트 잘못 찾아서 다시 뛰고 ㅠㅠ다행히 타서 땀뻘뻘 흘리고 헥헥거리니 승무원님이 말도 안했는데 물을 건내셨던..^^;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저도 예전에 시간 착각해서 몇 분 안 남은 상황이었는데 승무원분이 전화해주심 아직도 감사 ㅠㅠ
저도 전화 해주시고 마중나와서 같이 뛰어주심ㅠㅠ
원래 전화돌리긴 해요 @@공항 @게이트인데 어디시냐구 ㅋㅋㅋㅋㅋ 방송도 하고..
체크인 하고 탑승 수속이 끝나서 보안검색대를 지나면 항공사에서 다 확인이 되기 때문에 바로 출발하지 않고 방송을하고 어느정도 기다려줌
파이널콜이 안들렸다면 숨좀 고르고 뛰어도 된다죠 😅
외항사는… 케바케지 않나요?
그래도 덩달아 기다리고 있는 다른 승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주세요. 제때 탄 승객들에겐 진짜 민폐입니다😮💨
@@wmwm2251외항사더 기다려주더라구요.. 피켓들고 다니면서 탑승객 찾아다니던데
@@wmwm2251 다 기다려주더라구요 근데 참 늦게 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음 그거때문에 딜레이도 엄청 많이되구
예전에 냅다 달렸는데 3분 지나서 비행기 못 타본 1인 입니다. 저도 그때 에어아시아 항공사 였어요ㅋㅋ
나 비행기 입구 완전 끝쪽이라 일찍 와서 내가 들어가는 비행기 입구에서 노숙하고 있는데 앞 비행기에서 승무원이랑 힘들어서 울면서 뛰어오는 가족 봤는데 승무원이 직접 찾으러 간거 였고 같이 챙겨주시면서 엄청 뛰어주신거 그렇게 가족들 태우고 비행기는 떠났고 한참을 헉헉 허시던 승무원분 너무 멋있었다 늘 온화한 승무원만 보았지 그렇게 소리 질러주시면서 빨리요! 외쳐주시면서 등 밀어주시면서 정말 뭐라 할지모르겠는 큰 감동을 받음 머랄까 이자사 비행기 타는데 믿음이 간달까
한국은 늦으면 전화까지오고 에스코트도 다 해줌 ㅡㅡ;;; 비행기가 늦게뜨는 이유
빨리빨리 다닙시다 ㅎㅎ
역시 진상의 나라다운 서비스! 지가 늦어도 출발하면 ㅇ병 첨병하는 인간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서비스 질은 진상들이 대부분 기여했다고 봄
ㄹㅇㄹㅇ.. ㅋㅋㅋㅋㅋ 미리 일찍일찍 다니던가
저렇게 늦은 사람들은 다음에도 늦음 어차피 기다려주잖아 이러면서
비행기값이 ㄹㅇ 한두푼 아니니까 기다려주는 거겠지 싶긴하다만 다른 사람들의 시간은…? 저번에 삿포로에서 어떤 커플 이름 20분동안 승무원이 목 터져라 외쳤는데 내 앞에서 같이 기다리던 사람이었음 ㅋㅋㅋㅋ 지들끼리 처 떠들다가 못들은거… 우리 뱅기였으면 진짜 개열받았을 듯
기다려주지 말고 버려야 되는데
아..옛날 생각 난다ㅠㅠ 저희 가족도 그랬었던..승무원님이 직접 찾으러 오셨었네요. 우리땜에 살짝 지체 되었었고 너무나도 죄송했고 챙피했던 아이들과 승무원님과 온힘을 다해 달렸네요...그 이후론게이트 번호 꼭 확인하기
와!! 와중에 카메라도 키고 촬영하는
유튜버 정신 ㅋㅋㅋㅋㅋㅋ
두분 다 존경합니다!! 마지막에 흘린땀이 가치 있었다고 하시는 부분과 친구와 나를 믿었다는 부분에서는 저도 그런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두분 우정이 너무 이뻐 보였어요❤
한번 저러면 트라우마 생김 ㅠㅠ 진짜 미친듯이 뛰다가 폐 터질뻔 ㅋㅋㅋ 승무원분 같이 뛰어주시는데ㅜ너무 고마웠음ㅠㅠㅠㅠ
저요!ㅋㅋㅋㅋ한시간 늦게 시간을 착각해서요ㅋㅋㅋ 다행히 비행시간이 항공사측 이유로 3번이나 바뀌었던 경우였고 별다른 안내도 없었던경우라 고객입장에서 충분히 헷갈렸을수있다고 판단 취소수수료없이 취소해주어서 다른 항공사꺼 끊어서 두시간후 비행기 탔던경험이....진땀줄줄...
저도 공감.... 공항에서 길 잃어서 지하 전철타는 곳까지 잘못 내려간 적 있어요ㅋㅋㅋㅠ 엄청 뛰는데 하필 위치도 제일 끝.... 뛰는데 직원 분들이 저랑 같이 뛰면서 이름 물어보셔서 누구요!! 누구! 하니까 그분들이 무전기로 얘기하시곸ㅋㄱ큐 방송에도 제 이름이 나오고... 혼자 비행기 타는 날이라 진짜 아찔했어요 입에서 피맛나는건 물론이고 비행기안에서도 기침나더라구요 겨울바람때문에 여행지에서도 기침을 얻어 몇달동안 고생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라운지에서 여유부리다가 미친듯이
뛰어다니는거보소
한심하다 ..매번 비행기가 늦어지는 이유가 당신네들 같은 사람 때문이구나
진짜 다행이네요 근데 탑승객 안 타면 계속 방송하고 출발 안 하더라구요
쇼핑하느라 시간 놓쳐서 미친듯이 뛴기억 ㅜㅜ
에어아시아 지연 국룰.. 진짜 40분 지연 대기탄 적 있음~~
다행이예요. 저희 가족 제주공항서 6명 탑승콜 이름 불려본 적도 있음
우리가족은 진짜 비행기 놓쳤었는데..
안그래도 시간 없는데 인천공항 가는길에 잘 못 보고 쭉 달렸다가 롯데백화점이였나..어디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버려서 다시 빠져나왔다가 놓친거알고 엄마가 집..갈까? 했는데
어린맘에 내가 징징대서 결국 근처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새벽비행기 타고감ㅋㅋ
게이트 바뀌는건 어케 안내받아요?? 안내를 안해주나..??어우..
아니요..본인이 게이트 안내판을 수시로 확인해야합니다.
전 중국에서 멍때리며 새벽뱅기 기다리는데 스튜어디스가 혹시 한국인이냐며... 물어보더군요... 게이트 바뀌었다고 ㅎㅎㅎ
ㅜㅜ 으아... 게이트판 수시로 체크해야겠네요;; 전혀 몰랐어요...
방송으로도 안내해줍니다
그리고 가끔 게이트 중간에 바뀔 때 있으니 항상 꼭 방송과 게이트 안내판 확인하세요😊
옛날에 공항가는 버스가 만석이라 어쩔 수 없이 다음 차를 탔는데, 탑승수속 시간은 코앞이고 보안검사대 줄은 밀려있고. 어찌할 바를 몰라서 우물쭈물하다가 직원한테 얘기했더니 먼저 보내주더군요. 그러고 얼른 뛰었는데, 방송으로 제 이름이 나오고 승무원님께서 제 이름을 열심히 부르시며 찾으러 다니시더라구요. ㅋㅋ 체크인 한 사실은 아시니까 노쇼는 아닐 거라고 생각되었는지... 이산가족 상봉하듯이 만나서 둘이 미친듯이 뛰어가지고 겨우 시간 맞춰 탄 게 생각나네요. ㅎㅎ
에어아시아 저도 이런 일 있었어요 방송도 없었고 이상한 발음으로 내이름 부르는것 같아서 가보니 게이트가 달라던 언제 바뀌건지 말도 없음
카메라켜고 촬영할정도면 심각하게 급박한 상황은 아니였나 보네용
일행꺼 영문 이름 잘못적어서 다시 결제하고 죽어라 뛰는데 진짜 피맛나고 죽을거 같았음... 빨리 가야된다고 죄삼다 외치면서 막 뛰는데 다행히 탑승 시작 안했더라 ㅜㅜㅜ 정말 죽을맛이었지...
아.. 보면서 욕하고싶은만큼 열받네 늦어지는 비행기 늦게오는 님들때문에 PTSD오네
다들 항공사 관계자가 착하네
난 데스크에서 늦었다고 절대 못탄다고 악담을 하더라.
그 사이 난 면세쇼핑물품 찾고 딱 맞춰탐
그때 데스크에 남자 직원님 미웠다
보면서 손에 땀났어요😂😂😂
난 어릴때 면세구경하고있는데 승무원이 내이름적힌 에이포용지들고 나 찾아다니고있더라...나도 이제는 무조건 일찍가는 사람이 되었지만 요즘은 저렇게 안찾아줄듯
전 놓친적있어요..
베트남에서 한국들어올때 비행기 시간을잘못알아서..
결국 다음날비행기로 한국왔어요..ㅋㅋ
ㅋㅋㅋㅋㅋ저도 체코에서 체쿠인 하고 면세구역 들어오자마자 바로 바뀌는...ㅋㅋㅋㅋㅋ
아이고 진짜 다행이네 ㅋㅋ 저도 저런적이 .. 면세점 줄기다리다가 결국 열심히 골라놓은거 계산도 못하고 우다다다 비행기타러..
나라에서 전문대 해외 인턴쉽 보내주는것.. 오키나와로 발령나서 코로나때 직항이없어서 인천->후쿠오카->오키나와인데
후쿠오카에서 수속이 느리고 국내선으로 갈아타는데까지 시간이 잡아먹혀서 단체로 엄청 뛰어서 국내선 프론트가서 이야기하니 (학생만 12명 시간이 타고올라갈때면 이륙이라) 빠르게 게이트로 전화하시고 승무원분이 다 데리고 같이 달려주신.. 기장님이 이미 다 앉은 승객분께 양해구하고 결국 다 타서... 출발했던 힘든 기억이..
말레이시아 klia2네요 에어아시아는 기본적으로 지연이 조금씩 되는 편이라 한국 항공사처럼 조금 넞었다고 해서 너무 조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맘 편하게 일찍 가는 게 좋죠 ㅎㅎㅎ
공항에서 개뛰어서
하날이 푹쉬라고 배려해준거에요.
푹쉬어요~
미리미리준비합시다.
네. 놓쳐봄. 미국 국내선은 방송 그런거 없음. 바로 출발
왜 늦는지 참 이해를 할수가 없어.. 도대체 얼마나 정신이 없는걸까..
늦으면 승무원분이 방송합니다..
나도 톨게이트 잘못빠져서 1시간 날려먹고 비행기 못타겠다 싶었는데 직원들한테 말하고 초스피드로 수속검색 끝내고 내려가니 1분뒤에 마지막 버스옴.버스타고 비행기앞에 내렸는데 얼마나 짜릿하던지 ㅋㅋ
에어아시아 짤없는데 다행이였네요😂
ㅋㅋㅋㅋㅋㅋ진짜 스포츠정신
첨 가본 공항 조심해야
왜 이렇게 웃겨요ㅋㅋ
천만다행이에요😭😭😭
권장하는건 아니지만 짐만 부친 상황이라면 늦어도 상관없어요. 비행기에서 다시 캐리어들 다 꺼내서 늦은 승객 짐 골라내는거보다 기다리는게 더 빠르거든요 😅
제주도 여행 하고 돌아오는길.
갑자기 장내 방송에서 우리를 찾는다.
열라게 뛰면서 커피는 끝까지 한손에 들고.
비행기 탑승 했는데 다들 우리만 쳐다본다.
아 쪽팔려 ㅠㅠ
전 비행기 놓쳐봤습니다..프랑스에서..
한국만 기다려주지 다른나라는 얄쨜 없음다
오 ㅏ 다행이네요 그래도! 정말 긴박 그 잡채 ㅋㅋ
공항에 이름이 내이름이 불려지면 ㅋㅋㅋㅋㅋ
꼭 한국여자들만 이러더라...
저도 탑승구 바뀐줄 모르고 앞에서 친구랑 수다떨면서 기다리다가 항공사에서 전화와서 출발 5분전에 냅다 달린 적 있었어요 ㅋㅋㅋㅋ 심지어 버스타고 활주로쪽?으로 가서 탔는데 하마터면 뱅기 놓칠뻔했습니다..ㅋㅋㅋ 제주행이라서 다행..
앞으론 일찍 다니세요.
전 애기안고(13kg) 옆가방매고(애기짐) 쪼리슬리퍼(6센치굽)신고 몹시 달린적 있어요 진짜 초인적인 힘으로.. 이 비행기 놓치면 끝이다 생각하면서 ㅜㅜ 애 신발은 계속 벗겨지고 ㅜ 어느분이 주워서 뛰어서 갖다주심..ㅋ 계속 방송은 나오는데 게이트 잘못 찾아서 다시 뛰고 ㅠㅠ다행히 타서 땀뻘뻘 흘리고 헥헥거리니 승무원님이 말도 안했는데 물을 건내셨던..^^;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말레이시아 공항이네용
ㅋㅋㅋㅋ 잘했다는건가..😊
이런 사람들 때문에 시간 맞춰서 타는 사람들만 피해보는거지 ㅋㅋ
슬리퍼... 😂😂😂
? 나는 1분 지낫는데도 가차없이 버리고 가던데..
근처까지가면 직원분들이 워키토키들고 같이 뛰어주심ㅋㅋㅋ 짐 많으면 짐도 좀 들어주심ㅋㅋ
민폐에요.
항상 비행기가연착하는이유
ㅎㅎㅎㅎ
ㅈㄴ웃기네 ㅋㅋㅋㅋ
여러번 놓쳐서 이젠 뭐 그러려니... 그냥 취소하고 새로 티켓팅..
ㄷ
비 ㅠ
띨빵하긴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