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속이 궁금하다! 고속열차 해무(HEMU-430X)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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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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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정 기자 ejlee@kookje.co.kr
     세계 4대 철도전문 전시회로 자리한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이 12일 벡스코(BEXCO)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20개국에서 158개 글로벌 기업이 715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2003년 시작된 부산국제철도물류전은 격년제로 열리며 2007년 전시회 직후에는 스페인 빌바오에서 개최된 세계전시연맹(UFI) 인증심사위원회로부터 아시아 유일의 철도분야 국제전시회로 인증을 받았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현대로템, 우진산전 등 국내 완성차 업체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기술원, 서울메트로 등 관계기관들이 참가한다.
     해외업체로는 프랑스 국가관인 프렌치 파빌리온, 이탈리아의 안살도, 캐나다의 탈레스, 일본의 히타치, 독일의 보슬로 등 세계 철도업계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날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코너는 현대로템의 "헤무"(HEMU-430X) 시제차량이었다. 국가 전략기술개발 사업으로 개발한 시속 430㎞급 차세대 고속열차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관람객들은 일반석 좌석이 KTX 특급열차처럼 넓고 편안해 승차감이 좋다고 평가했다.
     우진산전은 첨단기술력이 집약된 신교통 수단인 스마트(SMART) 모노레일을 선보였다. 무공해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스마트 모노레일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저진동, 저소음 설계로 안전하고 쾌적한 느낌이 들 뿐만 아니라 최고의 안전성과 신뢰성, 뛰어난 경제성이 장점이다.
     2011년 전시회에서는 수출상담 실적만 25억 달러 이상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부산시와 벡스코 등 주최 측은 올해 경기가 좋지 않지만 수출상담 실적이 26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최 측은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기 위해 대규모 철도건설을 추진 중인 네팔 공공사업부 차관과 인도, 오만, 독일, 방글라데시, 일본, 멕시코, 파나카 등 해외 주요 철도 관련 분야의 유력인사들을 대거 초청했다.
     이들은 철도물류전과 함께 열리는 '2013 철도기자재 조달 플라자'에 참석해 국내 관련 업체의 제품과 기술력을 살펴보고 비즈니스 교류 방안을 모색한다.
     철도시설공단은 해외 경제인을 대상으로 고속철도 건설 경험과 첨단 철도기술력을 설명하는 등 해외 철도사업 참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

  • @hahman1st
    @hahman1st 6 ปีที่แล้ว

    선로만 갖춰지면 최대 상업운전 속도는 320-350킬로라고 봅니다 상업운전으로 그것을 넘어설려면 자기부상열차로 가야한다는게 함정.

  • @자유한국-h9y
    @자유한국-h9y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용도 못하는 열 차 맹글면 뭐하노

  • @JHK-g6t
    @JHK-g6t 6 ปีที่แล้ว

    전용 고속선만 있다면 실용화가 가능하죠

  • @견시바-l4q
    @견시바-l4q 7 ปีที่แล้ว

    조회수와 댓글수가많이다르네 ㅋㅋ

  • @삼삼-x5x
    @삼삼-x5x 7 ปีที่แล้ว +1

    어짜피 개통도 못 할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