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보다 저 만큼 멀리 앞서 있는 일본의 J리그도 전용구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방도시의 소멸을 우려한 일본의 지자체들은 젊은이들을 우리 지역에 머물게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축구를 선택했습니다. 영상에 보이듯 지난 부천원정에 1천8백명에 가까운 인원이 움직였습니다. 안양시 역사상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여 저런 인원이 움직인적은 없을 겁니다. 이것이 축구가 갖는 힘입니다. 축구전용구장 건설은 '비용' 이 아니라 '안양시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일반 시민은 안양시를 뭉치게 하는 것에 관심이 많진 않습니다. 시에서 강하게 밀어부쳐야 하는 사명이져. 축구가 뜨면 안양시 충성도와 안양시민간 교류 강화와 관광객 증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에게는 긍정적인 기회요소이고, 시민들도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수 있습니다.
대성공한 대구구장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구전용구장 건립하기전 대구시민들 대구FC 관심도 없었죠 오직 삼성라이온만 있었지. 완공후 최적의 구장 컨디션과 흥미진진한 경기력으로 서서히 대구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이젠 대구의 대표히트 상품으로 등극했죠 안양은 축구열기가 높은 지역인 만큼 전용구장으로 시너지효과가 있겠죠..
대구는 광역시입니다. 인구가 쪼그라들었다고 해도 여전히 230만이에요. 안양은 인구가 55만이에요. 둘 다 지자체가 구단주인 시민 구단인데 그 구단의 운영 경비는 시민들이 부담하는 지방세랍니다. 대구가 전용 구장 성공했다고 안양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요? 전용구장으로 대구FC가 성공한 것이 아니라 대구FC가 성적을 내니 전용구장이 히트한 것입니다. 물론 그 전용 구장 건설에 드는 비용은 전부 시민들이 부담하는 세금이고요. ㅠㅠ FC안양 이제 겨우 K1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K1에 안착하고 계속 성적을 내면 전용구장은 자연스럽게 따라 옵니다.
초등학생때 할머니댁인 안양LG치타스를 시작으로 한일월드컵 끝나고 이어서 서울팬이 된 사람으로서 FC안양의 승격 축하 드리고 라이벌리도 기대가 되고 안양 원정도 갈 생각 입니다.지자체,클럽,코칭스탭,선수단 모두 화이팅 하십시오.이젠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안양이란 도시의 향수가 어렴풋이 생각날 것같습니다.🎉🎉🎉
돈을 쓸때 투자로 보느냐 비용으로 보느냐는 축구를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축구를 당장 필요에 의해 유지하는 것이면 비용이지만 축구를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 투자라고 봐야한다. FC안양이 지역민의 여가선용을 위한 수단을 넘어 안양시민을 하나로 묶고 유대감을 형성해 안양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한다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울산팬 입장에서 솔직히 2부리그 구단이 승격되어서 올라오더라도 실력도 실력이지만, 전용구장을 갖춘 팀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음. 관중의 시각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경우와 선수들의 입장에서 플레이를 하는 경우에서 전용구장과 종합운동장은 천지차이임. 그런데, 이 이슈를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덕성여대 교수가 나와서 언급하고 있는 게 넌센스... ㅎㅎ...
마지막 홈경기에서 13000명 넘게 왔음. 뭐 특수성 고려해야겠지만 다음시즌엔 원정석까지 포함하면 15000석 혹은 그 이상 까지도 고려할수있기때문에 최소 2만석 이상의 규모의 전용구장이 필수라고 봄. 그정도 인원이면 전용구장건립하고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은 시간이 걸려도 회수자체는 충분할듯.
님이야 말로 시대가 변헸다는 걸 인식할 필요가 있을것 같은데요? 지난 10년간 안양팬들이 과격하게 큰 사고친 일이 있다면 그 증거를 가져와 보세요. 20년도 더 된 과거에 의지하지 마시고 현장에서 뭐가 얼만큼 변했는지 확인 하신후에 이런글 남기셔도 늦지 않을것 같은데요^^
분당이 마치 성남과는 별 세계로 취급되는 만큼 안양도 만안구 구도심과 동안구 신도심으로 극명하게 정체성이 갈리는 도시임. 그런 한편으로 동안구 역시 관악대로 북쪽인 관양동 일대는 남쪽 평촌과는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FC안양의 홈구장인 안양종합운동장이 동안구 관악대로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시사점이 많다고 봄. 서울 남쪽 인근 수도권 여러 도시 중 인구 90만 성남도 못하고 70만 부천도 못하고 60만 안산도 못하는 일을 55만 안양이 해낸 것임. 축구를 사랑하는 안양 시민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나 시민 구단 재정은 세금 내는 인구 수가 기초가 됨. 이런 측면에서 FC안양의 K1에서의 내년 시즌이 녹록치 않다는 반증이라 생각함. 인구 230만 대구광역시가 축구 전용구장을 가지고 있다, 우리도 전용 구장 가져야 한다, 구단 직원이 14명이다 더 늘려야 한다 머 이런 식의 되도 않은 소리 지껄이면 단언하건데 내년 시즌 K1 에서 승점 자판기 노릇이나 하다 광탈임. 내실있고 컴팩트 하게 오로지 경기력 향상에 매진하여 성적을 내면 자연스럽게 55만 안양 시민들이 FC안양의 팬이 되고 성적을 내면 전용 구장이니 구단 사무국이니 그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임. 제발 주객이 전도되는 개소리들 그만 하셈. K1에서 안착하는 게 지금 FC안양이 모든 역량을 퍼부어야 할 바로 핵심 과제임
경기장만 지어놓고 관리 안할거면 그냥 지금꺼 써라. 지어도 엉망으로 지을 거면서 애초에 경기장을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었으면 될껄 천편일률적으로 전국 모든 경기장이 다똑같은 모양으로 지어대니 또 짓자고 난리... 전용구장 갖기전에 프로로써 팬을 얼마나 모을지 부터 신경써라 유럽 탑클래스 리그 말고 b 급 리그는 트랙경기장에서 아직하는 곳 많다. 평균관중 2만명 모으고 전용경기장 지어라 나중에 관리가 어쩌니 2부로 떨어지면 세금이 어쩌니 하지말고
내년이후 강등 당할 가능성을 얼어두고 계획 세워야..전용구장은 광주fc같은 스타일의 구장이 안양에ㅡ딱이다 가변석을 4면에 모두 설치하면 된다..규모는 약 1만석규모...만약이 강등당해도 계속 사용해도 되지만 필요없다면 가변석만 철거하면 되니깐 간단,,철거한 가변석은 창고에 보관했다가 승격하면 다시 설치하고,, 광주전용구장 실제로 가보면 엄청 이쁘고 좋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럴때만 반짝 관심 갖지말고 천연 잔디 관리나 잘 생각해라.............. 경기장 외각 구석에 짓고 팬들이 어떻게 오라고 (여튼 공무원 놈들 생각은 아파트외 다른건 없음) 뻔지르하게 짓고 관리 안하면 광주꼴 난다
솔직히 안양시장이나 공무원들은 승강 안되길 바랬을걸 그냥 형식적으로 2부에서 대충 돈 쓰고 흉내만 낼려고 했는데 1부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돈 써야 하는데 감당할수 있겠음?제주 비행기표 살 돈이나 있을려나 호텔 경비 식대가 어마어마 할텐데 그것을 세금으로 한다고? 안양시 거덜나겠다 그돈으로 공원이나 한 두개 더 만들고 불우 청소년 독거노인이나 도와주면 좋은 소리나 듣지 괜한 뻘짓하면 욕만 먹을걸 속은 골머리 아플거다 ㅋㅋㅋㅋㅋㅋ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지금이라도 못한다고 해산시켜라
건전적인 토론은 좋은거 맞지만 어차피 돈이 없어서 운영 못 함 시민 세금으로 축구단 운영하기 보다는 시민의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행정을 펼쳐야지 대기업이 스폰으로 들어 와 운영해도 적자만 보는데 그 적자는 누가 책임질거임? 무엇보다 한해만에 다시 강등되면 모두가 물 거품되는데 플랜B도 준비하셔야지 안양은 어렵게 승강했지만 내년에 버티지 못하고 2부리그로 돌아갈것 같은데
광주를 벤치마킹하래 ㅋㅋㅋㅋ 위험한 광주 전용 구장을 말하는건지 그거 조립식이라서 잘못하면 무너지고 인명사고 남 더구나 지봉도 없어서 땡볕에서 응원하고 비 바람 불면 전부 맞아야 하고 개떡같은 광주 벤치마킹하다가 홀라당 망 함 물론 실력운 본 받는것은 맞지만 그외는 배울점 하나도 없음
풉 욱기네 반응 안좋은 댓글 달면 삭제하고 다시 같은 댓글 반복적으로 올리는 이유가 머임 광주 전용 조립식에다가 위험하지 지봉도 없고 그것을 롤모델하라고 대구 구장은 모르지만 광주는 아니지 한 여름 땡볕에서 구이되라고 비 오면 비 전부 맞고 피할곳도 없는데 그걸 롤 모델하라고 욕먹고 싶어서 환장을 했구나 광주 시민들 조차 위험하다고 할 정도다 광주 조립식 구장 무너지지 않게 관리나 잘해라
K리그 보다 저 만큼 멀리 앞서 있는 일본의 J리그도
전용구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방도시의 소멸을 우려한 일본의 지자체들은
젊은이들을 우리 지역에 머물게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축구를 선택했습니다.
영상에 보이듯
지난 부천원정에 1천8백명에 가까운 인원이 움직였습니다.
안양시 역사상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여 저런 인원이 움직인적은 없을 겁니다.
이것이 축구가 갖는 힘입니다.
축구전용구장 건설은 '비용' 이 아니라 '안양시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일반 시민은 안양시를 뭉치게 하는 것에 관심이 많진 않습니다.
시에서 강하게 밀어부쳐야 하는 사명이져.
축구가 뜨면 안양시 충성도와 안양시민간 교류 강화와 관광객 증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에게는 긍정적인 기회요소이고, 시민들도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카지노를 유치해야 합니다
대구FC 전용구장이 한국 프로축구에 맞게 잘 지었고, 홍보나 팬 서비스가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대구는 2부로..
@@초심-i7g 살아남았지롱~~~~
@@초심-i7g 설레발 너가 떨어줬구나 고맙다.
@@초심-i7g 응 아니야 잔류야
축하들 혀 대구팬들
오늘 대구 충남 아산 경기에서 보듯이 1부리그 결코 쉽지 않아요. 안양이 밋밋하게 대처하다간 1년만에 2부리그 갈 수 었어요
공사비 줄일수있음...대구FC축구전용구장 설계도를 그대로 안양FC가 쓰면 되요.......대프리카인데도 잔디관리도 잘되고...관중함성도 증폭되는구조라 엄청 크게들림..... 설계비와 시간단축과 공사기간도 단축해서 공사비30프로 정도 줄일수있음
안양의 도시 규모상 약 1만 2000 석 정도의 전용구장이 적당해 보임. 디지비 대구은행 파크처럼 만들면 딱이겠군.
대성공한 대구구장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구전용구장 건립하기전 대구시민들 대구FC 관심도 없었죠 오직 삼성라이온만 있었지.
완공후 최적의 구장 컨디션과 흥미진진한 경기력으로 서서히 대구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이젠 대구의 대표히트 상품으로 등극했죠
안양은 축구열기가 높은 지역인 만큼 전용구장으로 시너지효과가 있겠죠..
대구는 광역시입니다. 인구가 쪼그라들었다고 해도 여전히 230만이에요. 안양은 인구가 55만이에요. 둘 다 지자체가 구단주인 시민 구단인데 그 구단의 운영 경비는 시민들이 부담하는 지방세랍니다. 대구가 전용 구장 성공했다고 안양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요? 전용구장으로 대구FC가 성공한 것이 아니라 대구FC가 성적을 내니 전용구장이 히트한 것입니다. 물론 그 전용 구장 건설에 드는 비용은 전부 시민들이 부담하는 세금이고요. ㅠㅠ FC안양 이제 겨우 K1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K1에 안착하고 계속 성적을 내면 전용구장은 자연스럽게 따라 옵니다.
초등학생때 할머니댁인 안양LG치타스를
시작으로 한일월드컵 끝나고 이어서 서울팬이
된 사람으로서 FC안양의 승격 축하 드리고
라이벌리도 기대가 되고 안양 원정도 갈
생각 입니다.지자체,클럽,코칭스탭,선수단
모두 화이팅 하십시오.이젠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안양이란 도시의 향수가 어렴풋이
생각날 것같습니다.🎉🎉🎉
광주처럼 말고 DGB대구은행파크처럼 지어졌으면 좋겠어요. 영화관이나 식당 스타벅스가 들어오면 단순히 경기를 위한 공간을 넘어서,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입점해 경기 외 시간에도 활발히 운영되기 때문에 수익을 창출하는 데 유리한 점이 많을 거 같아요
스타벅스말고 백다방
백다방 말고 메가커피
거창한 구장 지을려고 하지말고도시의 규모에 맞춰서 만에서 만이천석 규모의 전용구장에 다른 엔터테인먼트를 가미해서 수익창출을 할수잏는 구장을 만들어야
일본가소 중소도시 구장을 보고 벤치마킹해야
돈을 쓸때 투자로 보느냐 비용으로 보느냐는 축구를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축구를 당장 필요에 의해 유지하는 것이면 비용이지만 축구를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 투자라고 봐야한다. FC안양이 지역민의 여가선용을 위한 수단을 넘어 안양시민을 하나로 묶고 유대감을 형성해 안양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한다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경남과의 최종전에 온 약 1만3천명 중 안양이나 경남팬 외에도 타팀 축구팬들도 꽤 많이 왔음. 이 사람들 축구 아니었음 안양을 알았고 일부러 안양을 찾아오고 안양에 와서 소비를 했을까요?
소비라 생각하지 말고 투자라 생각해야 합니다
전용구장 건립이 1~2년 내 되는 것도 아니고
당장 내년 가변석부터 증가해주길 희망합니다.
큰 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가변석 뒷자리에서 관람하기 너무 불편합니다.
이거 맞죠 가변석이 매진되면 2층자유석에서 앉아서 봐야되는데 가변석 때문에 높이 올라가서 앉아서 봐야되는 실정이니...
윗선에서 진심을 보이면 시민들이 알아서 따라온다
설문조시를 어디서 한건지? 축구장 직접가본사람들은 전용구장 좋은지 알텐데
안양 팬들 진짜 k리그 신규유입된 팬들 많나보다... 어떻게 전용구장 지지가 낮을수 있지 ㅋㅋㅋㅋㅋ 대팍 사례를 접한 리그팬이거나 직관 많이 했던 팬이면 무조건 전용구장 찬성인데..
안양시민의 자긍심과 단결력이 높아질수록 지역사회도 더 발전할수 있습니다.
축구장을찿아 열광하고 행복해하는 시민들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지금이 전용구장 건립의 적기라 생각됩니다.
김종국(GYM)종국님이 본 기사를 좋아합니다.
전용구장이 쩔긴함 시야적 측면에서 종합구장이랑 박진감 자체가 다름
당연히 성적도 뒷받침되고 미디어에 몇번 타다보면 라이트팬들이 알아서 찾아옴
일반인이나 라이트팬들의 구미를 당기게할 무언가도 없으면서 억지로 팬들을 유치할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임
지자체들은 테마파크니 말도안되는 무슨랜드니 요새 인기도 없는곳에 수천억씩 들이붓고 사람 안온다고 징징대지 말고 아담한 전용구장 하나씩 지었으면 얼마나 좋아..
내말이..
어우 레고랜드 ㅅㅂ..
젊은 관객을 적극적으로 끌어와야 오래간다
울산팬 입장에서 솔직히 2부리그 구단이 승격되어서 올라오더라도 실력도 실력이지만, 전용구장을 갖춘 팀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음.
관중의 시각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경우와 선수들의 입장에서 플레이를 하는 경우에서 전용구장과 종합운동장은 천지차이임.
그런데, 이 이슈를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덕성여대 교수가 나와서 언급하고 있는 게 넌센스... ㅎㅎ...
😊😊😊😊😊
일단 1부에 살아남아야 되니깐 스타선수들을 영입하고 2군육성에 유소년선수들을 키워야죠;;;이거는 당연한거 아닌가?
그 돈을 누가 주는데?
스타선수가 일년 연봉이 얼마인데 것을 감당할 수 있겠음 식대비나 있을려나 모르겠나
@@user-nh8bo4od6n 그래도 일단 K1에서 살아남으려면.실력이 남다른선수들을 영입해야죠 지금 K1선수들의 실력은 K2선수들 하고는 틀립니다
전용구장보다 4계절 에어돔 축구연습장을 가져서 사계절 푸른 잔디를 볼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안양 발빠르시네요❤❤
안양에 즐길거리도 없고.. 재건축 해서라도 전용구장으로 하자..
마지막 홈경기에서 13000명 넘게 왔음. 뭐 특수성 고려해야겠지만 다음시즌엔 원정석까지 포함하면 15000석 혹은 그 이상 까지도 고려할수있기때문에 최소 2만석 이상의 규모의 전용구장이 필수라고 봄. 그정도 인원이면 전용구장건립하고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은 시간이 걸려도 회수자체는 충분할듯.
2만석은 염병하고
자유공원에 전용구장 짓는건 어떻습니까?
접근성도 높이고요
농수산물시장 옆 부지랑 안양교도소 이전후 짓는것도 어떤가요?
지하철역 근처여야 접근성이 좋아집니다. 이번에 짓고있는 경강선 만안역 인근은 어떨까요? 만안구 발전도 필요하니까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보니 비산체육공원터에 축구전용구장을 짓는다고 했는데.. 다른 곳에서 짓을 수도 있겠죠
전용구장 만들면 안양 시민들이 관심을 많이 주겠네
안양 진짜 멋지다
축하한다
진지하게 여가부 예산보다 가치 있는 일임
‘상가 스타디움, 에디온 피스 윙’ 처럼만 만들어지길 ㅠㅠ
팬들도 격을 갖추기 바랍니다. 과거 1부시절 안양팬들의 과격함으로 인해 눈쌀을 찌뿌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시대가 변했다는 걸 인식하길 바랍니다.
님이야 말로 시대가 변헸다는 걸 인식할 필요가 있을것 같은데요?
지난 10년간 안양팬들이 과격하게 큰 사고친 일이 있다면 그 증거를 가져와 보세요. 20년도 더 된 과거에 의지하지 마시고 현장에서 뭐가 얼만큼 변했는지 확인 하신후에 이런글 남기셔도 늦지 않을것 같은데요^^
전용구장 준공과함께 2부로가도될듯!!!
구장의 규모보다 뭔가 획기적인 잔디유지관리 하드웨어적인 인프라만 구성해도 제2의 대팍 구장처럼 주목 받을수 있을꺼다. epl급 잔디 구장으로~~
안양이 1부리그에서 살아남고 시민의 도움을 받을려면,, 저기 있는 사람들이 축구에 진심이어야 한다. 그냥 아마추어 사고로 축구를 대하지 말구.. 시민들의 무관심이 문제가 아니구...
지지대 더비가 한시즌만에 끝난다니 ㅠ
서울fc 이길려면 축구장이라도 크게짓고 국가대표A매치 유치 뺏아야 와야 원정팀 손님도 극진하게 받아야 지역경제가 살수 있을텐데 아쉽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님 기대합니다 안양 전용구장 최첨단으로 잘짓기를 부탁드림니다
fc서울인데요 축알못아 ㅋㅋㅋ
안양fc 일 잘하네 옛 영광을 다시 재현하기를
분당이 마치 성남과는 별 세계로 취급되는 만큼 안양도 만안구 구도심과 동안구 신도심으로 극명하게 정체성이 갈리는 도시임. 그런 한편으로 동안구 역시 관악대로 북쪽인 관양동 일대는 남쪽 평촌과는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FC안양의 홈구장인 안양종합운동장이 동안구 관악대로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시사점이 많다고 봄. 서울 남쪽 인근 수도권 여러 도시 중 인구 90만 성남도 못하고 70만 부천도 못하고 60만 안산도 못하는 일을 55만 안양이 해낸 것임. 축구를 사랑하는 안양 시민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나 시민 구단 재정은 세금 내는 인구 수가 기초가 됨. 이런 측면에서 FC안양의 K1에서의 내년 시즌이 녹록치 않다는 반증이라 생각함. 인구 230만 대구광역시가 축구 전용구장을 가지고 있다, 우리도 전용 구장 가져야 한다, 구단 직원이 14명이다 더 늘려야 한다 머 이런 식의 되도 않은 소리 지껄이면 단언하건데 내년 시즌 K1 에서 승점 자판기 노릇이나 하다 광탈임. 내실있고 컴팩트 하게 오로지 경기력 향상에 매진하여 성적을 내면 자연스럽게 55만 안양 시민들이 FC안양의 팬이 되고 성적을 내면 전용 구장이니 구단 사무국이니 그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임. 제발 주객이 전도되는 개소리들 그만 하셈. K1에서 안착하는 게 지금 FC안양이 모든 역량을 퍼부어야 할 바로 핵심 과제임
제일 급한게 경기력 향상이다.
광주처럼 구장 지을거면 때려쳐라 미래를보고 4만명이상 들어가게 지어라
제발 1군은 재력있는 곳이 하자
트랙구장과 전용구장은 천지차이다. 전용구장은 준필수적이다
광주fc 전용구장 단돈 160억들었습니다....안양에겐 최고의 롤모델 구장입니다.,
응원단
꿈의 구장
우와
경기장 예쁜데
프로는 마케팅이다. 따라서 안양공고 출신 이영표를 단장으로 영입하고 안양 군포 의왕 과천등 저변 확대 마케팅도 필요하다
돔구장.
기계식 잔디교체구장.
전용구장 필요하지 특히 지방경제 및 문화에도 기여하고. 세금세금하는데 공무원 몰래야근태그하는 수당만 잡아도 전용구장 백개는 짖겠다
안양 인구나 축구인구, 인접지역에서 접근도 생각하면 만명 넘어도 거의 매번 만원이겠는데...
다시 2부 강등할지 몰라
팡주처럼 기이한 운영만 안하면 평타침
광주야 이영상 보고 안부끄럽냐? 좀 배워라 ㅉㅉ
안양FC전용구장 웃기지~
축구장 있는 경기장이나 관리 잘해라.
근데 관계자들 딱봐도 딩가 딩가 놀다가 직원한테 야 기자들 앞에서 떠들어 재낄거좀 만들어놔 해놓고 그냥 프린터물 그대로 읽기만 하는게 너무 보이네 ㅋㅋ
클럽하우스부터 제대로 갖춰라..
일본이랑비교좀하지마라ㅋㅋㅋ 60년대부터 고속철도개통한나라랑 자꾸 지역인프라차이를비교하네
협찬많이받아서 좋은선수들많이사라.ㅋㅋㅋ
경기장 저대로만 지으면 관중들 비는 안 맞겠네. ~^^
참나.. 결국엔 이런 동남아식 리그가 완성되었구나.. 돈도없고 인기도없고 경기장도 낙후되고 참나 이제 진짜 케이리그는 더이상 아시아 맹호라는칭호버려야한다 이게 과연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를배출한 국가의 축구리그가맞냐?ㅋㅋㅋㅋㅋ
1년있다가 2부리그 리턴해야지
구단이 구장을 소유하지 못하는 현행법부터 고쳐라. 결국 국민세금으로 구장짓고, 시도가 관리하는데, 결국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스타디움짓고, 공항짓고. 전부 토건업자들만 배불리는 비리 사업들이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구단이 구장 소유 못하는 걸로 잘못 알고 있다 이미 구단이 소유 가능하다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장인 스틸야드는 스틸러스 소유의 구장임 검색해보세요
1부리그 18개증설하여 하위3개는 2부로..2부리그20개하여 상위3개는 1부로.J리그처럼 100년대계로.1부가 너무적으니 고교신인이 주전으로 못띄니 발전이 없다! 일본은 유럽리그에 너무쉽게 진출하는데..
인천가고 안양온겨? 흐미
가변석도 괜찮구먼
광주는 ㅋ월드컵 경기장 있서도 사용못하는데😂
전용구장 만들어도 시내쪽이 좋다😊
다들 강등되면 어쩔거냐는데 1부리그 경기장이 있고 2부리그 경기장이 따로 있나요? 전용경기장 제대로 지어서 문화여가수준 높이자는건데 여기에 반대할 이유가 하등없는데요... 대구처럼 꼼수로 원정석 늘리거나 그럴 생각하지말고 여유롭게 15000~17000석 잡아서 안양에 제대로 축구붐 일으킵시다!
당장 세금 확보도 잘 안되는데 경강선 건설이나 빨리 마무리 짓지 세금덩어리 축구팀에 혈세 더 낭비하는건 반대다
조규성 재영입
순간 동덕여대 교수인줄...
경기장만 지어놓고 관리 안할거면 그냥 지금꺼 써라. 지어도 엉망으로 지을 거면서 애초에 경기장을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었으면 될껄 천편일률적으로 전국 모든 경기장이 다똑같은 모양으로 지어대니 또 짓자고 난리... 전용구장 갖기전에 프로로써 팬을 얼마나 모을지 부터 신경써라 유럽 탑클래스 리그 말고 b 급 리그는 트랙경기장에서 아직하는 곳 많다. 평균관중 2만명 모으고 전용경기장 지어라 나중에 관리가 어쩌니 2부로 떨어지면 세금이 어쩌니 하지말고
무슨 상관이야 그냥 1부 2부 왔다갔다 하면서 리그 뛰어
평관수 1만명을 이루면서 준비해도 늦지않다...
선수영입이 우선일것 같은데~
프런트 숫자도 늘이고.
안양시민들은 대부분 fc서울 팬들임 ㅋㅋ
안양 FC 내년 북패 잡으러 가즈아.🎉
5천석~1만석 정도
소규모로 지을려고 해도 100억 이상은 들어갈듯 싶은데
기존에 있던 체육공원들 중에
조립식으로 전용구장 만들꺼라면
차라리 종합운동장을 그대로 쓰고
주말기간 버스노선 확대운영하고
운동장 시설정비에 예산을 쓰는게
가성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축구전용경기장을 지을 때 기본 틀을 종합운동장으로 짓고 육상트랙쪽으로 미닫이 가변좌석으로 관중석으로 만들면 축구 경기가 열리지 않은 날은 밀어서 육상 및 다른 행사 하고 축구 경기할 때에는 당겨서 좌석으로 활용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면되지않을까함.
축구전용경기장을 지으라해놓고 복합으로 짓는다는게 어패에요 종인님
축구 ‘전용’ 축구만 한다는게 축구전용경기장이에요.
포항 대구 인천 전용 경기장에서 다른 운동안합니다..
이건 또 뭔 개소리임
전용경기장 얘기하는데 무슨 말같지더 않은소릴 요점을 모르는사람이네
그건 이미 하고 있는거에요 이 사람아 그게 무슨 전용경기장인가요? 종합경기장이지 전용이란 말 자체의 의미를 모르는 ㅋㅋㅋㅋㅋㅋ
3:12 단장은 왜 국어책을 읽냐? 자기 생각이 없냐?
쓸떼 업는 곳에 돈 쓰지 말아라...
근데 바로 2부 내려올텐데ㅋㅋㅋ
조감도는 진짜 멋지네
이렇게만 건설된다면 좋겠다
내년이후 강등 당할 가능성을 얼어두고 계획 세워야..전용구장은 광주fc같은 스타일의 구장이 안양에ㅡ딱이다
가변석을 4면에 모두 설치하면 된다..규모는 약 1만석규모...만약이 강등당해도 계속 사용해도 되지만
필요없다면 가변석만 철거하면 되니깐 간단,,철거한 가변석은 창고에 보관했다가 승격하면 다시 설치하고,,
광주전용구장 실제로 가보면 엄청 이쁘고 좋음..
경기장 건립 했는데 다시 2부리그로 가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럴때만 반짝 관심 갖지말고 천연 잔디 관리나 잘 생각해라..............
경기장 외각 구석에 짓고 팬들이 어떻게 오라고 (여튼 공무원 놈들 생각은 아파트외 다른건 없음)
뻔지르하게 짓고 관리 안하면 광주꼴 난다
안양 지을곳이 없음ㅋㅋㅋ
면적도 없고 인구만 쩔고..
다시 곧 내려갈듯싶은데 무리하지마라
도로 내려갈 건데 먼 전용구장
탁상공론 오지게 쳐하네 지금 구장 보니까 다 쓰러져가는 쓰레기 구장이구만
솔직히 안양시장이나 공무원들은 승강 안되길 바랬을걸 그냥 형식적으로 2부에서 대충 돈 쓰고 흉내만 낼려고 했는데 1부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돈 써야 하는데 감당할수 있겠음?제주 비행기표 살 돈이나 있을려나 호텔 경비 식대가 어마어마 할텐데 그것을 세금으로 한다고? 안양시 거덜나겠다 그돈으로 공원이나 한 두개 더 만들고 불우 청소년 독거노인이나 도와주면 좋은 소리나 듣지 괜한 뻘짓하면 욕만 먹을걸 속은 골머리 아플거다 ㅋㅋㅋㅋㅋㅋ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지금이라도 못한다고 해산시켜라
뭐래. 안양시장이 축구에 얼마나 큰 열정을 보이는데. 모르면 그냥 조용히 있자 좀.
대구 전북 강등되면 1부에 전용구장 있는팀이 반밖에 안된다..그것도 광주 포함해서..반대로 2부에 수원 전북 대구 인천 경남 전남 김포로 1부보다 많아지겠네.
건전적인 토론은 좋은거 맞지만 어차피 돈이 없어서 운영 못 함 시민 세금으로 축구단 운영하기 보다는 시민의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행정을 펼쳐야지 대기업이 스폰으로 들어 와 운영해도 적자만 보는데 그 적자는 누가 책임질거임? 무엇보다 한해만에 다시 강등되면 모두가 물 거품되는데 플랜B도 준비하셔야지 안양은 어렵게 승강했지만 내년에 버티지 못하고 2부리그로 돌아갈것 같은데
절라도광주처럼 짓지말자!!?
안양은 광주 FC를 벤치마킹하면 됩니다...제대로 ACL에서 확실한 Play를 하고...
광주fc 파산인데 벤치마킹하라는 애기는 파산하라는 애기인가요?
광주를 벤치마킹하래 ㅋㅋㅋㅋ
위험한 광주 전용 구장을 말하는건지 그거 조립식이라서 잘못하면 무너지고 인명사고 남 더구나 지봉도 없어서 땡볕에서 응원하고 비 바람 불면 전부 맞아야 하고 개떡같은 광주 벤치마킹하다가 홀라당 망 함 물론 실력운 본 받는것은 맞지만 그외는 배울점 하나도 없음
광주fc 벤치마킹 이라는건, 반면교사로서 그렇게 하지 말라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시민구단 롤 모델은 대구fc가 적절하죠
😂😂😂
광주fc전용구장을 롤모델로 만들어야한다
풉 욱기네 반응 안좋은 댓글 달면 삭제하고 다시 같은 댓글 반복적으로 올리는 이유가 머임
광주 전용 조립식에다가 위험하지 지봉도 없고 그것을 롤모델하라고 대구 구장은 모르지만 광주는 아니지
한 여름 땡볕에서 구이되라고 비 오면 비 전부 맞고 피할곳도 없는데 그걸 롤 모델하라고 욕먹고 싶어서 환장을 했구나
광주 시민들 조차 위험하다고 할 정도다 광주 조립식 구장 무너지지 않게 관리나 잘해라
광주 경기장은 그냥 보조경기장에 가변석 갖다 붙인 땜질식 경기장인데 이걸 롤모델로 하라고 하네 ㅋㅋㅋㅋㅋ 가변석 그거 아무리 많아봤자 몇 십억하는건데 돈을 170억 세금으로 썼다고 하더라 그 돈 다 어디갔을까
?
거긴 전용구장이 아님.. 쓰레기지..
전용경기장 짓는 돈 1,200억이다. 그돈이면 도서관 4개 짓는다. 하지마라.. 차라리 그돈으로 수영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합쳐진 복합청사 4개 지어라.
내년끝나면내려갈껀데
10위권에서 맴돌다 갈거라 투자의시대라
이런 썩은 생각땜에 나라가 좀먹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