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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자현스님 집중강연, 붓다빅퀘스천 33 불교가 바라보는 신의 의미
자현스님은 불교가 신을 부정하는 종교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전지전능한 창조신을 긍정하지도 않는다고 말합니다. 또 인도에서 탄생한 불교에서 바라보는 신의 의미와 중국에서 바라보는 신의 의미는 다르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신의 존재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자현스님께 들어봅니다.
자현스님, 나는 왜 신을 믿지 않는가? 불교가 신을 바라보는 관점 [붓다빅퀘스천 31]
![자현스님, 인도문화에서 신은 어떤 존재인가? 불교는 왜 신을 인정하면서도 절대성은 부인하나? [붓다빅퀘스천 31]](http://i.ytimg.com/vi/KALuRcz1Wy4/mqdefault.jpg)
![자현스님, 인도문화에서 신은 어떤 존재인가? 불교는 왜 신을 인정하면서도 절대성은 부인하나? [붓다빅퀘스천 31]](/img/tr.png)
![힌두교의 인도가 불교의 나라라 불리는 이유 f.강성용 서울대학교 남아시아센터장 [더 릴리전]](/img/n.gif)
교회 나가는걸 관두게한 제 깨닳음이 이미 불교쪽테서는 존재해 있었군요. 자유의지에 대한 모슨에서 출발한 의심이 성경 자체가 내포하고 있는 모슨과 연결되었고 지금은 성경 아무데나 펼쳐도 공식처럼 발생하는 모순점을 찾아낼 수 있지만 예전에는 내가 배움이 얕아서라고 생각하고 기독교의 여러 교파들을 찾아다니며 장로, 목사들과 토론을 했던적이 있었죠. 근제 아무도 제 의문을 해결해 주지 못했고 변명과 궤변으로 일관하며 꾸준히 체리피킹식 화법으로 일관했었고 그 방식을 잘 알던 저도 그와 상반되는 썩은 체리가 나오는 구절을 들이밀며 되물었죠 뭐 그런 의미가 아니다, 연관성이 없다 하면서 다른 구절을 보여주는걸 무한 반복했고 그럼 열왕기 구절과 출애굽기 구절은 아예 시대가 다르고 상황도 다른데 그걸 왜 연결시키냐로 반박하는 지루한 토론이었죠. 그러면서 외경도 찾아보고 결국엔 수메르 창세기에까지 다다르게 되어 이 모든 모순의 출발점이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라다 종교들에 대한 불신감만 생겼았는데, 어쩐 스님의 강연에서 붓다는 인류 최초로 무신론을 체계화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얘기를 듣게 되었고 불교쪽에 관심을 가지다 여기까지 흘러들어 왔네요.
붓다의 일화가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제자들 얘기만 듣고 무턱대고 믿기는 힘드나, 브라만교에 빠져 인생을 낭비하는 중생들에게 깨닳음을 주기 위해 브라만교의 설화를 가져다 말하며 브라만교를 돌려깠다는 붓다의 일화들은 정말 영리했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후대엔 그런것들이 붓다가 경계하던 믿음이 되어머려 브라만교와 다를바가 없게 되어 버렸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밀교와 현교가 구분되었지만 잔파 과정에서 또다시 섞여버려 현재 상태가 되었다고 들었는데 이는 불교쪽 전문 수도승들이 배우는것과 절빕이나 먹으러 다니는 일반 불교도들이 배우는게 다르게 되어 버린건가요? 그리고 깨닳음을 얻으려는 구도자들은 저마다 목표하는 바가 다른건가요 아니면 어떤 특정한 어떤 불변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 배우고 있는건가요? 또 이해하기 힘든 승천이라는 개념을 중시하는 교파는 사이비 같은건가요 아니면 불교계의 공통적인 개념인가요?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불경도 종류가 워낙많고 어떤 경전은 성경의 구약과 신약처럼 교리자체가 아예 달라보여 이게 같은 종교가 맞나 싶을 정도의 것도 있더군요. 사실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도 안잡히고 천수경 금강경 처험 필수 교양서적이 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슨맛인지는 시식 해보고 파졸까 하는데 불교의 대략적인 개념을 이해 할 수 있는 속성코스 같은게 있을까요?
스님_()_ 제가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었지만 갱년기오니 찝니다.ㅎㅎㅎ 그래서 운동으로 조잘 합니다~~늘 건강하십시요_((()))_
석가모니 부처님 이 신을 믿고 따르라고 한적이 없음.
신의 형상을 멋대로 만들어
허수아비를 공격하듯 하는
숱한 신론들.
본디 무의 원천인 절대자리인 신의 속성을 알아야 신을 피곤하게 논하지 않을텐데.
😢
이승려는 가르치는 것이 좋다 유식해 보이고 총기가 흐르고 말투가 청산유수다.
경박한건 아니고요?
유식해 보이는 것 보다는 입산 하기 전에 이미 명리, 주역을 통달했다고 스스로 자랑질 한 중승.
누구나 깨달으면 신이 될수있다
대 스승 석가모니가 말씀하셨습니다
생활속에 석가모니의 가르침에 진심으로 충실하다보면 어느땐가 피안의 언덕에 다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수행을 하면 신이 아니고 깨달은자가 된다고 하셨는데요.
재밌는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반말에 아직도 태클거시는분
계시네욬ㅋ 뭐 반말도존댓말도
그냥 재밌게 들으셔요 정신건강에 좋아욬ㅋㅋ
🙏🙏🙏감사합니다
응.
그런데,
금블상, 그리고 전달자를 믿죠.
존중, 존경은 좋은대 그 이상은.
아닌듯 합니다.
어리석은 인간은 신이 있다고 믿는다!
눈으로 보고도 헛소리 하는게 인간. 쯧쯧. 안타깝습니다
😅😊😊
부처가 신이지 하나님도 신이고 반말에 싸가지가없다
부처님은 존경받을 인간이시고
하느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신입니다
ㆍ😮ㅡㅡ 나 나 나 나 ㅗ 아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많이 많이 사랑해 사랑해 많이 안 안 안 좋아 좋아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아 진짜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아 진짜 많이 많이 사랑해 많이 안 좋아 좋아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ㅜ뜨ㅠㅡ 나 나 아 진짜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안 좋아 ㅋㅋ 😮아 아 많이 많이 사랑해 사랑해 😮 ㅜ뜨ㅠㅡ 나 ㅗ 😅아 진짜 많이 😮아 진짜 많이 많이 많이 많이 ㆍ😮😮ᆢ ᆢ😮ㆍ😮😮 15:01 😮ᆢ😅ㆍ😅😮😮 ㆍ 😮ᆢ😅ㄷ😮ㆍ ㆍ ㆍ 😮😮😮 ᆢ😮😮
1.많은 지식을 전해 주시는 것은 스님의 지식에 근거한다고 생각합니다.
2.그러나 학생을 오랜동안(34년) 지도한 저로서는 정리가 안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3.듣는 사람에게 전해 주고자 하시는 내용을 정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스님의 고매한 학업 능력을 존경합니다.
5.유투브의 성격을 고려하신다면 스님의 고매한 지식을 듣기에는 40분이면 다소 힘든 면이 있습니다.
6.스님의 높은 지식을 존경하오며 정리된 강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34년을 국어 선생을 한 사람으로 감사하고 부탁드립니다.
종교는철학이다
다방면으로 어리석음을 버리고 본인묘에 생명경애를 께워주시려고 애써시네요 꼭 필요로한 시기 21세기에 법문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에수쟁이들 하느님 갖고떠드는데 본적있냐???
신을 믿는 것들이 그 신을 이용하려고나 하니 믿는 이유가 뻔한거쥬
신들도 정신과 사상에 하자가 있어서 신이 된 것이죠. 복은 지었지만 윤회나 쾌락에 대한 견해가 부실해서 신이 된것입니다.
정말 정신이 멀쩡한 사람은 대승의 발원을 하고 보살도로 나아가죠.
견해에 미혹이 있으면 천인으로 떨어집니다. 보살도로 가지 못하구요.
불교가 신을 바라보는 관점 [
불교 신자는 왜 여자, 그것도 할머니가 많은지에 대한 설명도 부탁합니다.
교회도 여자 할머니가 많은데 설명 부탁해도 될까요???
나이들면 정신세계에 관심이 더 생기는것 같습니다ㆍ
제가 무교인 이유.
부처만 있다면 믿겠지만.
예수도 있으며 알라도 있는게
다 구라 같음.
그나마 종교에 이타적이나
그래도 종교를 믿어야 한다면 불교가 1순위임.
불교는 내가 부처가
되기위한 종교입니다
감사합니다 🙏
신성은 내 안에도 있는데 굳이 외부신을 믿으시나요..
내가 진지하게 잠들기전에 이런. 심도있는 내용을 질문하믄 기가 막힌 답변을 주시는데 굳이 교회나 절을 찾는게 ㅠㅠ
울산은 언제 오실까요@@권스토로베리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사람이 살아있을때는 정신이 신이고
육체가 없으면 신만 존재한다
신위를 모신다는것은 조상신을 모신다는것
사람의 말을 믿는것이 사람의 신을 믿는거다
만담 줄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믿어서 남주나
사족을 좀 줄이면 좋은데
감사합니다 🙏
재미있는 법문속에 번쩍이는 지혜가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_()_
ㅋㅋㅋㅋㅋ
스님 감사합니다 🙏 💕
神이란 문자를 분류하면
神이란 그냥 이상한 분류가 된다.
이 神이란 문자를
다시 精神이란 단어와 鬼神이란
단어로 정정하여 분류를 하면
이 精이란 문자가 빠져 있음을 알게될 듯 하다.
물론 더 연구하고 탐구하는 노력을 보태야 맞지만
이 말을 제대로 대비를 하면
神에 대한 바른 이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지
이 神에 대한 바른 이해를 이룩하면
그동안 곡해하고 왜곡하여
바람직한 성찰을 방해하고 모함하던 자들의
정체를 알아낼 것으로 기대를 한다.
즉 이 神이란 글자를 제대로 이해를 해야 맞을 것이다.
이 본래의 뜻을 제대로 이해를 하면
그동안 거짓과 세뇌로 세상을 속여온
미신과 우상숭배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져서
무엇이 진짜 미신과 우상숭배인가를 알게할 것으로 본다.
종교 집단입네 하면서 함부로
다른 문화적, 지성적, 성찰을 함부로
미신이고 우상숭배라 폄훼하던 자들이
바로 그들이 그 미신과 우상숭배의 실체임을
제대로 알게될 것으로 본다.
인간은 온우주의 구성인자이지 온우주와는 별개로
떨어져 온우주의 피조물이나 종이 아니다.
이것을 제대로 알아야 진정한 민주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에 대한 질서 부여의 필요성과 방법론이
새롭게 정립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따러서 우리는 훈민정음에 대한 바른 이해도 있어야 맞다.
쉽고 편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이지만
그 본래의 언어나 단어가 만들어진 본래의 의미를
곡해하고 왜곡시키기 쉬운 단점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한자도 중요한 의사전달의 방법론으로
쉽고 간단하고 단순한 것만이 최고가 아니라
어렵고 복잡하지만 일단 그 질서를 잘 형성하면
그 정교함과 변질의 어려움을 가진 한자도 중요하게
다루어야 마땅할 것으로 본다.
그래서 일반의 많은 국민의 인신에는
바로 神이란 말이 이 精神이란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감추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 🙏 🙏
난 모든종교를 믿는다.
왜냐면 사람이 신이고 ,사람이 신을 만들고 그신이 사람을 만들었다고 사람이 말했다..사람이 창조주니까..
그러니 믿고말고는 맘대로 해라..
그렇다 신은 없다고 본다
그런데 불교의 석가모니를 믿는다는 건 신으로 믿는 것 아닌가
불교든 무슨 종교든 자기ㆍ종교를 믿게하는 것은 신으로 믿게 하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자기 모순이다
신을 믿지 않는 이유 .. 쯧쯧 간단하다 그런건 없고 오래된 사기 니까 .
석가모니를 믿는게 아니라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믿어라는게 불교 아닌가 합니다
우리가 법당에서 공손히 삼배를 올리는것도 큰스승에게 공경의 예를 갖추는 마음의 자세라고 이해 하시면 되겠구요
미사여구 빼고 중생아 불교는 없는 신을 믿는게 아니고 가르침을 깨닫는 것 입니다 . 다알면 되겠나 그냥 빠져라 . 쯧쯧 각자도생 아무도 답답지 않아 .
부모의 가르칭도 안들으면서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듣는군요 😅😅😅
불교는 붓다를 신으로 모시는게 아니라 붓다의 제자가 되겠다는거야 부처의 가르침을 받겠다 이게 불교야
모든 종교와 철학은, 각자의 무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논쟁해야 한다.
무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그것은 종교나 철학은 아니다.
무의 기원은 무엇인가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신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신이 어쩌구~ 애초에 불교 유교가 어디있나? 문화적으로 특화된것뿐이지
ㅋㅋㅋ 웃고 갑니다.~
그러는 당신은 신을 한번이라도 보기나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