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이라고 생각 안하면 그렇게 된다더군요. 아는 분도 남편이 애기가 새벽에 아무리 울어도 안깼었다던데 한번 엄마가 애보다가 지쳐서 엄청 아픈뒤로 우울증오고 그래서 그때부터 남편이 계속 애기 보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쉬다보니 이번에는 엄마쪽이 애기 울어도 안깨게 됐다더라구요ㅋㅋ 남편분 애보는 기간에는 애기가 부시럭대기만해도 벌떡 일어나서 가셨다던데 남편이 볼때 자기도 애 울음소ㄹ 못듣게된거 보고 자기 일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거 같다며 스스로도 놀래시랍니다..
와, 아빠가 저 소리에 깨다니 그게 놀랍네요. 제 남편은 자는 시간만 제외하면 애들이랑 진짜 잘 놀아주는 아빠인데 일단 잠이 들면 옆에서 폭탄이 터져도 못 일어나요 ㅋㅋㅋ 제가 큰애 임신하고 막달 예정일에 진통이 와서 자는 남편을 깨웠는데 때려도 못일어나서 전 남편이 자다가 죽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침 기상 시간엔 진짜 발딱 깨어 일어납니다. 애들 밤에 수유할때 남편이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어서 그건 포기 했었어요. 저런 남편 보면 신기해요. 그런 남편도 나이 드니까 자다가 잘 깨네요.
저희 아이 4살 때인가? 2층 침대에서 자다가 무심결에 떨어졌는데 엥~한 번 하다가 또 자더라고요. 얼마나 놀랐는지..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어른들께서 무심결에 떨어진 거는 잘 안 다친다고 말씀해주셔서 안심은 했지만 (실제로 아무데도 안 다치긴했어요.)다음부턴 엄청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저도 아들하나있는데 아들이 막 뒤집고하던 시기에 침대 위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날카로운 울음소리부터 뭔가 심상치않은 느낌을 받았고 방으로 가보니 애기가 엎어진 상태로 바닥에 있는 모습을 봤을 때 우리가 정말 큰 실수를 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날 뒤로 안전펜스를 치더라도 침대 위에는 두지않기로하고 매트형 범퍼침대를 구매하게 된... 다행히 크게.다치지않아서 다행인데 애엄마가 얼마나 놀랬는지...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가 깬 직후에 찡얼거리는 높은소리에는
안깨시는데 그 소리보다 낮고 둔탁한 쿵 소리에는 두분다 벌떡 깨시는거 감동이다ㅠㅠㅠ
위험을 직감하고 깬거같습니다 ㅎㅎ
@@goodZio😂😂안전불감증레전드한국종자아니랄까봐 애가탈출잘할수잇게도 해놧네요 저러니까 쿵하지
좋은 아빠네요. 우리 남편은 잠귀 예민하다면서 총각 때 귀마개도 하고 잤다던 인간인데... 애 돌때까지 악지르고 우는 소리에도 절대 안일어나더라고요.
ㅎㅎ둘이같이 힘내서 으쌰으쌰해야죠!! ㅎㅎ
안일어나는 척 했을겁니다 ㅋㅋㅋㅋ
안들리는척 생존본능
인간입니까...그게...아기키우면얼마나피곤한데..
자기 일이라고 생각 안하면 그렇게 된다더군요. 아는 분도 남편이 애기가 새벽에 아무리 울어도 안깼었다던데 한번 엄마가 애보다가 지쳐서 엄청 아픈뒤로 우울증오고 그래서 그때부터 남편이 계속 애기 보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쉬다보니 이번에는 엄마쪽이 애기 울어도 안깨게 됐다더라구요ㅋㅋ 남편분 애보는 기간에는 애기가 부시럭대기만해도 벌떡 일어나서 가셨다던데 남편이 볼때 자기도 애 울음소ㄹ 못듣게된거 보고 자기 일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거 같다며 스스로도 놀래시랍니다..
바로 번쩍 일어나시는게 남일같지 않아서 짠하면서 감동이네요 ㅠㅠ 아가 이쁘게 잘 커야해!😂
ㅠㅠ감사합니다!!
아빠가 아기를 마니사랑하는것 같으네요
음소거로 보다가 소리높여 보니 아기 옹알이가 옹알옹알~~ 너무 귀여워요
ㅎㅎ 옹알소리도 들으셨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이의 기침이나 작은 소리에도 눈이 떠지죠. 밤새 걷어찬 이불 덮느라 몇번을 깨고...
그나저나 꼬물꼬물 아가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우리애들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그립네요^^ 아기들 보면 모든 시름이 사라져요.
ㅎㅎ저도 벌써부터 1년전의 모습이 그립고 그러네요 ㅠㅠ
벌써 이러면 나중에는 어쩌지 ㅠㅠ
밤새 걷어차는 이불 덮어준다고 깨는거 너무 공감되고 웃겨요 😂
와 아기 쿵 소리나자마자 바로 눈 번쩍! 감동♡
감동이라 해주시니 감사하네요~ ㅎㅎ
ㅋㅋㅋㅋ 아부지 악몽꾼다는것도 진짜 공감된다.. 아기 어릴땐 뭔 일 날까봐 계속 얕게 자고 있어서 별의 별 꿈을 다 꿈...
순둥순둥 혼자 일어나 앙?거리는게 넝귀엽.ㅎ울딸도 자다깨도 혼자 잘 놀드라구요 ㅎ
따님도 엄청 순둥순둥했나봐요~~
기분 좋아서 옹알옹알 낑낑거리는 소리는.. 무의식적으로 정상임을 감지하고... 아이의 반응을 무시하고 잠을 선택하는 것이고,, 쿵 소리는 .. 무시할 수 없는 이상한 소리니까 바로 반응 하는 것임
와진짜 울컥한다ㅜㅜ자다가 애기떨어지는 그작은소리에 놀래서 두분다 동시에 바로일어나는게 ㅜㅜ진짜 부모님은 위대하다.
좋게봐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ㅎㅎ
엄마아빠가 아기한테 다정하네요 보기좋아요 ㅎㅎ
ㅎㅎㅎ 육아는 함께!!!
이상하게 집에 아기가 있으면 잠이 많아 져요. 아기냄새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듯.
그것도 그렇고.... 피곤하기도하고...??🤣🤣 ㅎㅎ 잠이 많아지는건 확실합니다
맞아요! 아기 얼굴 보고 있으면 찜질방에 온 것처럼 노곤해져요~ ☺️
ㅜㅜ정말요? 저는 천상 잠만보였는데 애 낳고나서는 애가 내는 소리에는 귀가 번쩍 열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오히려 반대인데ㅋㅋ 애낳고 잠이 없어졌어요 온 신경이 24시간 예민한느낌...ㅋ
@@yulyuly_ 엄마와 아빠의 차이. 아빠들은 퇴근해서 아기방에 들어가면 아기냄새에 취함. ㅎㅎ
아 귀여워 엄마아빠 바로 일어나는 것도 신기 ㅋ 모성애 부성애는 참 대단해요
ㅎㅎㅎ 자면서도 항상 귀는 열고 자는 습관이 생겼어요 ㅎㅎ
와, 아빠가 저 소리에 깨다니 그게 놀랍네요.
제 남편은 자는 시간만 제외하면 애들이랑 진짜 잘 놀아주는 아빠인데 일단 잠이 들면 옆에서 폭탄이 터져도 못 일어나요 ㅋㅋㅋ
제가 큰애 임신하고 막달 예정일에 진통이 와서 자는 남편을 깨웠는데 때려도 못일어나서 전 남편이 자다가 죽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침 기상 시간엔 진짜 발딱 깨어 일어납니다.
애들 밤에 수유할때 남편이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어서 그건 포기 했었어요.
저런 남편 보면 신기해요.
그런 남편도 나이 드니까 자다가 잘 깨네요.
저도 동감 ㅋㅋ 아빠가 반사적으로 벌떡일어나 애기한테후딱 가는모습에 신기하고 감동 ㅎ
ㅎㅎㅎ 저는 원래부터 깊은잠을 잘 못자서 ㅠㅠ
사실 말씀하신 남편분처럼 자는게 소원입니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피곤해요 ㅠㅠㅠㅠㅠ
잠귀가 밝은편이였는데 , 아기태어나고서는 더 밝아진거같아요 ㅎㅎㅎ
저도 아빠가 같이 깨는게 더 놀랍다요. 심지어 제남편은 침대 안쪽에서 잤었고 저는 바로 튀어 나갈수 있게 바깥쪽에서 잤는데 요집은 아빠가 바깥쪽에 있는게 더 놀랍놀랍~!!! 엄마 아빠 부스스 머리가 많이 안쓰럽네요. 좀만 더 참으세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화이팅:)
저도 아빠가 벌떡 일어나는게 놀랍고 부럽네요 저희남편은 못들은척하고 자는데 ㅋ
세상 자식가진 모든 부부칭찬합니다.그 힘든 유아를 해내시네요.아기땜에 느끼시는 행복 2배되시기를 바랄께요.
지금도 느끼고있습니다!!! 2배가 아닌 20배 느끼는중입니다. 그래서 둘째도 곧 태어나요 ㅎㅎ
울지도않고 순하네 배고프다고울지
ㅋㅋ
지금 다시봐도 순둥이 아기였네요 ㅎㅎㅎ
애기냄새는 너무 좋지.. 몽고반점도 너무 귀엽고..😊
감사합니다😊
바로 깨시는거 대단하시다 ㅠㅠㅠ
난 눈 감고 잠들면 눈뜨면 바로 다음날
그냥 죽은거 같은 단절인데 저렇게 가능할까 ㅠㅠ..
옛날생각 소록소록 나네
벌써 27년이 흘렀네요
잘키우시는모습 이쁘네요
아기사랑스럽당~~~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했다고 생각했는데요
지나고 나니 품안인자식일때가 너무 행복했었다싶어요^^
더많이사랑하고 존중하는 육아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아흐~~ 귀여웡
할므니가 될나이가 되어가나...
애기들이 너모너모ㅡ이쁘네요.
ㅎㅎ감사합니다~~ 할머니되시면 엄청 귀여워하실게 느껴지네요~!
소리도 완전 귀엽다 아기가 부지런하네요 ㅋㅋㅋ
그러게요 ㅎㅎ 너무 부지런해요 ㅎㅎ 지금도... ㅎㅎ
아구~~
너무 이쁜아가야 순둥순둥~
아기랑 같이잇음 늘 잠이 모자라요~
힘내세요 ~~^^♡♡♡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어머님 머리스타일 무엇ㅋㅋㅋㅋ😂아기한테 큰 문제 없어서 다행이에요😊애기 울지도 않고 의젓하네요~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되길 바랍니다
부모님들의 헌신은 늘 눈물짓게 만드네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ㅜㅜ
0:11 세분 다 만세하고 계신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ㅋㅋㅋ 기...절...
아이고 이뻐라...옛날생각나네 ㅎㅎ 아가들 다 건강하자!
모든 아가들이 행복했으면좋겠어요~!!
아이고 예쁜 아기 걱정하는 엄마 아부지도 예뻐요. ^^
엇... 위대한 수령께서.. 이런 좋은댓글을 달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일어나서 아기한테 가시는 장면에 갑자기 눈물이 펑펑 터지네요ㅜㅜ
ㅠㅠㅠ 그정도로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혼자 나가려하다니ㅎㅎ
기특하네요
ㅎㅎ기특하기도한데 , 정말 놀랐습니다 ㅎㅎ
진짜 순하다 안우네
He didn’t get hurt he just scared himself ❤
아~~휴~~ 기여워~~~~~~ 저러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세상에 엄마들은 정말 위대하고 또 위대 합니다~~~~~
맞습니다!! 위대한거 인정~~!!
에고 귀엽다. ❤❤
세상에 이리 예쁘고 소중한 것이~~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동그랗고 짧막한게 기지개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다 ㅠㅠ 0:17 어쩔겨..
웬만하면 아이가 저정도 칭얼거려도 부모는 들을 수 있는데 얼마나 고단했으면..짠하네요 😊😊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이 세상 모든 아빠들 화이팅!
이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
아기엄마아빠도 아기와 같이 매트리스 정도만 있는 낮은 침대에서 주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안전을 늘 고려해야죠 아이엄마아빠와아이 모두 항상 함께하며 무병장수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
네네 지금은 싹치우고 같이 자고있습니다 ㅎㅎ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인형이다아~~^
ㅎㅎㅎ 인형이라 표현해주시다니~~ 감사해요~
ㅋㅋㅋ😆😆😆애기 진심 넘 사랑스러워요ㅋㅋ
ㅎㅎㅎ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아~~ 귀여워❤... 울 아들 15개월쯤? 미끄럼틀 사놓은날, 재우려고 엄빠가 자는척 했을때, 엄빠 자는거 확인하고 미끄럼틀 타려고 문 열고 나가는걸~ 붙잡힘. ㅋㅋ
ㅎㅎㅎ 너무 귀여운 모습이였을거같아요~!! 아이들은 진짜 사랑입니다
귀여워 ❤❤❤
남편분 너무좋으시다
ㅎㅎㅎ 할수있을땐 최선을다해야죠!
귀여웡ㅜㅜㅜㅜㅜ사랑스럽네요ㅎ
매트리스 방 전체에 도배해 놔야함 아기들 다치는거 한순간임
지금은 매트시공 다해놨습니다~! ㅎㅎ
좋은아삐 ^^
ㅎㅎㅎ감사합니다~^^
뒹굴뒹굴 넘나 귀여워요..그래도 충격 방지용 쿠션으로 떨어져서 다행이네요 ㅠㅠ
네네. 소리만듣고는 놀랐는데 , 영상다시보면서 다행이라 생각했네요 ㅠㅠ
우리들 키워준 엄빠들도 우리를 저렇게 애지중지하며 키웠다는 그래서
자식을 낳아 길러봐야 부모님 마음 안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라고~
맞습니다 ㅠㅠ 점점더 알게되고있습니다 ㅠㅠ
아유~~귀여워~~♡♡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웃어서 미안하다 아가야 너는 놀랐을텐데. 그래도 귀엽고 이뻐서 계속 웃게되네요, 깨어나서 울지도 않고 뽀시락대며 어딜가는데? ㅎㅎ
ㅎㅎㅎㅎ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깨서 울지않는 아기는 넘 예뻥ㅡ😅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 아이아빠도 밤에 애때문에 자다 깰수있군요. 우리신랑은 애가 대성통곡을 해도 못일어나던데... 새로운 사실을 알고갑니다ㆍ🤣
ㅋㅋㅋ 그니깐요 저희집도 그런데ㅋㅋ 남편분도같이일어나시는거보고 깜놀ㅋㅋ 잠귀가예민하신가봐요 ㅎㅎ
ㅎㅎㅎ 제가 잠귀가 좀 예민한편입니다 ㅎㅎㅎ
많은 남편들이 그래요~~ 제가좀 예민한거에요 ㅠㅠ ㅎㅎ
얼마나 사랑이깊으면 그럴까 ㅎㅎㅎㅎ/군대 기상나팔소리보다 더 신경쓰이지 ./뭐 그레도 이상없고 안전하게 만들어
놓으셨네요 /사랑스런 가족이네요./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좋게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웃기면서도 육아의 힘듬이 잘 드러나는 영상이다.
모든 부모님 존경합니다 정말 ㅠ
너무 기여워ㅓㅓㅠㅠ❤
저희 아이 4살 때인가? 2층 침대에서 자다가 무심결에 떨어졌는데 엥~한 번 하다가 또 자더라고요. 얼마나 놀랐는지..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어른들께서 무심결에 떨어진 거는 잘 안 다친다고 말씀해주셔서 안심은 했지만 (실제로 아무데도 안 다치긴했어요.)다음부턴 엄청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네네... 정신없이 일어났어요 ㅎㅎ 진짜 깜짝놀랐네요 ㅠㅠ 사실 저거보다 더 크게 넘어진적도 많은데 실제로 다친건 없었네요 다행이도 ㅎ
어뜩해.. 부모님 너무 스윗하시다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가가 아주 순하네....우리 둘째는 발로 나를 걷어차서 깨우는데....나아아아아쁜놈....ㅜ ㅜ
ㅠㅠㅠ 그래도 사랑스럽자나요~~
@@goodZio ㅎㅎㅎ...덩치가 커서 그덩치로 애교부리면 귀엽긴해요...
만4살인데 108센티 28키로거든요....맞으면 아픔의 수준이 사랑스럽지가 않아서요 ㅜ ㅜ
이쁘게 생겼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뿐 울아깅❤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저시키 쿵하면 바로 눈떠서 아기보게됨ㅎㅎㅎ 어떨땐 사고 전 눈떠짐 ㅋㅋ
와우... 진정한 부모이십니다 ㅎㅎ
저도 아들하나있는데 아들이 막 뒤집고하던 시기에 침대 위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날카로운 울음소리부터 뭔가 심상치않은 느낌을 받았고 방으로 가보니 애기가 엎어진 상태로 바닥에 있는 모습을 봤을 때 우리가 정말 큰 실수를 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날 뒤로 안전펜스를 치더라도 침대 위에는 두지않기로하고 매트형 범퍼침대를 구매하게 된... 다행히 크게.다치지않아서 다행인데 애엄마가 얼마나 놀랬는지... 아직도 생생하네요..
어후.. 엄청 놀라셨겠어요 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어린 조카 돌볼 때 있었는데 깊이 자다가도 옆에 쌔한 소리나면 찬물 맞은거 마냥 잠이 확 깨더라구요 ㅋㅋ
우와 조카한테도 그런 멋진 사랑이!! 멋져요 정말
아가 귀여워 요 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고 아가야 ㅠㅠㅠㅠ
ㅠㅠㅠㅠㅠ크게 박은게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진짜 갓난아기일때 격는 일이네요 ㅎㅎ 그래도 요즘
저런 발매트나 쿠션 벽이 있는 침대가
잘나와서 조금은 더 안전히 지냅니다 ㅎ
ㅎㅎ 지금은 매트시공까지 완료했습니다 ㅎㅎ
공감ㅋㄱㅋㅋㅋ옹알이소리에는 음 일어났군 조금만...자자 갑자기 쿵소리나면 급하게뛰어감다쳤을까봐
맞아요... 소리듣고 눈이 번쩍!!
지오 많이 귀여워유~~
ㅎㅎㅎ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이 눈에 보인다 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와 주무시고 계셨는데도 반응속도가 ㅋㅋㅋㅋㅋ
꿀잠자고싶어요오오......ㅎㅎ
@@goodZio 고생하십니다😂
아... 깜딱용... 엄빠 놀라셨겠어요...
소리듣고 그냥 몸이 일어나지더라구요 ㅎㅎ 놀랐어요 ㅎㅎ
아기 키우면 부모는 소머즈가 되지요ㅎㅎㅜㅜ
그러게말입니다!! ㅎㅎ 그래도 행복합니다~
다치지 말고 멋지게 잘커라 아가야, 침대가 낮아지던지 쿠션이 좀 두껍던지ㅎㅎㅎㅎㅎㅎㅎ
ㅎㅎ지금은 이사후에 낮은곳에서 같이 자고있습니다 ㅎㅎ
아가야 예쁘게 잘 자라거라~
저렇게 자랐던 우리 이쁜 딸은,
요즈음...
아빠랑 맥주를 마시지요~^^
우와~!! 부럽습니다~ 저도 아들이랑 같이 맥주마시는 날이 오겠지요~? ㅎㅎ
오, 아빠 속도 칭찬해~♡
고마워용용~☺
눈물이 핑 도는 이유는 뭘까요~
ㅠ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범퍼침대를 왜 한쪽 열어놓으셨을가? 암튼 저때 두분 모두 놀래셨겠다 아기가 무사해서 다행~
다 닫아버리면 아기가 울었거든요 ㅠㅠ 중간에 깨서 닫혀있으면 또울고 ㅠㅠ
못넘게 막을것이 필요하겠네요. 큰일날뻔 했네요.
아이가 쿵하는 소리 반응속도에 달려가 아이를 안는 아빠를 보니,
예전 저희아들 간난아기때 자다가 어디가 아픈지(아마 설사로 똥꼬가 헐어서 그랬는듯) 자지러지게 우는데도 남편은 코골고 자서 얄미워서 애를 배 위데 좀 세게 놨던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애가 자지러지게 우는데도 코골고 자냐고 했더니, 도훈아 자자 그러면서 우는애 가슴을 토닥토닥 거리면서 자던 남편이 생각나네요.
아기 엄마 일어날때 머리보니 나의 지난 육아시절이 생각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머니!! ㅠㅠ
화질을 뚫고나오네 귀여움이 초반에 꼬물꼬물하는게 아주 미치겠네 ㅋㅋㅋㅋㅋ
ㅎ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발매트 깔아 놓은 것이 신의한수네요.
바로 좀더 두툼한걸로 바꿨답니다 ㅎㅎ
울보석 지오 ㅎㅎㅋㅋㅎ서욛갠찬은데 이제쿵노 ㅎㅎ하최고
ㅎㅎㅎ아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엄빠..머리..ㅋㅋㅋㅋㅋ 넘나현실적
ㅋㅋㅋㅋㅋㅋ 창피하네요 ㅎㅎㅎ
아침8시31분이면 아기가 알람역할했구만...
맞아요 ㅎㅎ😁
ㅋㅋㅋㅋㅋ
우리집도 👍🤩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이제 겅중겅중 뛰어다니겠네요. 조심해, 아가.
네 ㅎㅎ 엄청 뛰어다닙니다...!!! ㅎㅎㅎ 저때가 편했던거였어요...
엄.빠 속도 무엇??!!!♡.♡
빛의속도로!!!!ㅎㅎ
와 부모의 위대함이란..
모든부모님 정말 존경합니다 ㅠㅠ
아기 키울 때는 진짜... TV소리 뭐 이런거 들려도 나 몰라라 자는데 조금이라도 아기 소리 들리면 눈이 번쩍.
맞아요... 근데 가끔 환청도... ㅠㅠ
엄마 아빠는 정말 다르구나. 번개처럼 일어나서 놀랬다. 나같으면 못듣고 잘것 같은데…
항상 귀를 열어두고 자는편입니다 ㅎㅎ
항상 긴장상태에 있어야 해서..다시는 못돌아갈꺼 같음
ㅎㅎ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동시에 벌떡 일어나는게 진짜.. 순식간에 등에서 식은땀 나셨을듯
본능적으로 일어나진거같아요 ㅎㅎㅎ
엄마 머리 봉두산발 너무 공감 ㅠㅠㅠㅠ
모든 어머니 아버지 화이팅!!! ㅠㅠㅠ
ㅋㅋㅋㅋ 아기 키우는 부모 항상 긴장해서 선잠 자기 마련 건강하게 자라거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기키우니까힘들어서잠이오지
ㅠㅠㅠ 진짜 제정신이아니였습니다
😥😮😮🥰🥰😘😘
🤩🤩🤩🤩🤩😋😋😋
그래도 낙법을 잘했네요 ㅎㅎ
ㅎㅎ정말다행입니다ㅜㅜ
아빠가 더 빨리 일어나네요 ㅎㅎ
엇 그러네요?!? ㅎㅎ 빛의속도!!!
어후 조심
큰일나요
항상 조심조심!!
확실히 아기들은
느린데 빨라
무슨말인지 10000% 공감합니다 ㅠ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