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인디아나 존스보고 고3때 고고학과를 선택한 후로 지금은 문화재 연구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인디아나 존스 보러 갔는데 평점은 낮았어도 옛날 기억도 나고 뭔가 해리슨 포드 옹이 내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니까 울컥해서 엔딩 크레딧 끝날때 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 했네요...
4:13 배우 토마스 크레치만은 원래 커리어중에서 나치 역할을 많이 한것으로 유명합니다. 택시 운전사의 모습이 역으로 신선한 모습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본인도 새 역할을 하고싶었는지, 장훈감독이 피터역 제한을 하자 매우 기뻐했다고 합니다) 9:28 2차 세계대전 당시 페이퍼 클립작전아라는 이름으로 독일의 과학자들을 포섭한 것이 배경이라 만든것이 어색하지는 않습니다만 마블 윈터솔저때 처럼 설명을 명확하게 해 줘야 이해하기 쉬운것도 사실입니다. 페이퍼 클립작전으로 유명한 실제 인물은 로켓공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폰 브라운 박사가 있습니다.
저도 5편 볼려고 최근에 4편까지 싹다 정주행 되었는데 마지막 말씀에 공감갑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포드형님이 80임에도 열연을 하신 모습때매 까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 감독이 로건, 포드앤페라리 만드신 감독인데 나쁘게 말씀드리면 로건만드신분이 맞나 싶을정도로 실망이었으나, 시리즈 중에서 4편이 최악인데 4편보다 조금 더 낫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돌비로 봤는데 돌비로 봐서 좋았습니다. 카액션, 총소리 잘 살려줘서 좋았습니다
이번편은 정리하는 편이다보니.. 왠만해서 나왔던 주변인들 다 죽이고 4편에 나왔던 아들역활로 나왔던 배우가 문제가 되서 그냥 전쟁가서 죽어버리는걸로 처리한거더라고요. 이전에 나온 클리셔들을 다 넣어서 (젊은 여성,아이) 만들었는데 그것조차도 이전 영화를 만든 스필버그 감독처럼 구성한 것도 아니 어설프게 오마주로 끝나버렸더라고요. 스필버그 감독님이 마지막까지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정리를 어처구니 없는 스토리에 엔딩은 약간에 미련을 남기고 결국엔 모든 내용 정리하겠다고 만든 추억팔이 영화로 끝난게 안타까울뿐입니다.. ㅠㅠ
이걸 맥거핀으로 봐야할지 복선이라고 깔아놨다가 해결을 못한고 찍싼거라고 봐야할지 모르겠는데 도입부에 나왔던 그 흑인 여자는 대체 뭐하러 집어넣은 캐릭터인지 모르겠고 인디의 살인 혐의는 어디서 어떻게 해결이 된건지도 아무도 설명을 안해주며 (그 상황에 국제선 여객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탑승한건 시대상을 반영하는 고증일까?) 준표쿤이 말한 것처럼 엔딩을 때려박는 방법은 시리즈를 끝장내는 최악의 방법이었다
9:25 미국 우주 로켓 나치 출신이 만든거 이건 나름 고증 따른거임. 최초의 탄도미사일인 독일 V-2로켓 만든 폰 브라운이 미국 건너가서 아폴로 계획 이끌며 우주 로켓 만듬. 당시 미국이 페이퍼클립 작전이라고 로켓, 제트엔진 항공기 관련 나치 과학자들 대거 영입해 갔고, 동시기 소련은 나치 시설들에서 입수한 설계도로 탄도미사일과 제트기 만들고...이렇게 냉전시대 미사일, 군비 경쟁이 시작됨. 대표적 예시로 한국전쟁때 한반도 상공에서 맞붙은 미국의 F-86세이버와 소련의 Mig-15 전투기는 같은 나치 독일의 메서슈미트 P.1101이라는 제트 전투기의 설계도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배다른 형제격... 그리고 미국이 처음 우주 로켓 개발하려고 할때 원숭이를 로켓에 태워 날리는 실험할때 쓴 로켓이 나치 독일의 V-2로켓 설계도 보고 복제한 V-2로켓이었음.
독뽕이 과한거 같은데 로켓은 미국의 고다드가 최초고 폰브라운과 독일은 그 구조를 그대로 사용해 대형화시킨겁니다. 제트엔진도 영국이 먼저 발명했고 p1101과 냉전초기 제트기의 유사성은 단지 흡기구라는 로켓과 제트엔진의 차이점으로 인한 구조적 필연에 불과한건데 베이스라 ㅋ 승용차 바퀴는 왜 6개보다 4개가 주류가 되었냐며 마차를 베이스로 했다라고 주낭하는것과 같은겁니다. 그냥 그게 효율적일 뿐인데 만물독일설을 아직도 믿는게 코메디인겁니다.
@@seokyi8577 아폴로 계획에 고다드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고다드의 로켓 연구를 미국이 유기하다시피 했거든요. 고다드의 연구가 미국의 우주 로켓, 탄도미사일 연구로 쭉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고다드 사망시점인 1945년부터 1960년대까지 단절되다시피 했죠. 미국의 탄도미사일, 우주 로켓 개발은 폰 브라운이 들어오고 나서 V-2 역설계 및 폰 브라운이 직접 설계한 로켓으로 시작합니다. 고다드는 로켓관련 특허 214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미국 정부가 매입하기 시작한건 고다드 사망 15년 후이자 우주 로켓 개발이 이미 어느정도 완성된 이후인 1960년이었고 오죽하면 고다드 사망 24년 후인 1969년 아폴로 11호 달착륙 시점에 뉴욕타임즈가 고다드에게 무시해서, 몰라봐서 미안하다고 사과문을 올렸을 정도. 고다드 사례와 마찬가지로 소련도 역시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가 사망(1935년)한 지 30년 후 독일쪽 연구를 본 후에야 자기네들 나라에 이런 훌륭한 로켓 연구자가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죠. 그리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용화된 제트 전투기 양상을 보면 독일의 Me-262나 영국의 글로스터 미티어 같이 양쪽 주익에 장착된 쌍발 엔진에 후퇴익도 18도 가량이거나 일반적인 당시의 프로펠러기같이 후퇴익이 아닌 디자인이 주류였는데, F-86, Mig-15의 경우 메서슈미트 P.1101과 같은 단발엔진 배치에 35도 후퇴익 채용. 35도 후퇴익이 단순히 모양 이쁘게 보이려고 한 디자인도 아니거니와 그냥 단순히 우연히 비슷한 모양이 된거라 보기 힘들죠. 그리고 미국은 P.1101의 노획과 함께 후퇴익과 동시에 가변익 설계도 얻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미국이 P.1101 설계 기반으로 만든 가변익기가 X-5 입니다. 미국과 소련 등이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하던 문제가 독일 설계도나 과학자들이 들어와 해결된 사안까지 만물 독일설이니 독뽕 거리며 알레르기성 반응 보이며 무시하는것도 문제...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개연성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영화, 드라마가 창작이고 현실과 달라도 작품 각자의 개연성은 존재하죠.중국무협 영화에서 장풍 쏘고 날라다니는데 기관총에 미사일 나오면 어떻겠어요.ㅋㅋ 미국은 그 기준을 새롭게 만들고 있어서 문제인듯. 인어공주도 원작이 없다면 흑인인어도 문제가 없겠죠.
어머니가 인디아나 존스 펜이여서 오늘 보러 갔다 왔는데 초반엔 너무 재미없었음. 인디아나 존스의 느낌이 1도 안났음 브금도 인디아나 존스의 그 특유의 브금을 쓰다가 말다 쓰다가 말다함... 그리고 pc가 묻었다고 생각 하시는 이유도 알겠음... 중간중간에 굳이? 라는 느낌을 받았음 ㅋㅋㅋㅋ 근데 영화가 2시간이면 1시간은 존나 노젬이였는데 보다보면 유적 같은 곳에 들어가고 나서 부터는 진짜 인디아나 존스 느낌이 묻어나서 재밌었음. 그리고 뭐랄까.. 특유의 채찍도 잘 안쓰고 확실히 늙어서 힘이 없어 보이는게 너무 많이 느껴짐... 뭔가 애잔하달까...
추억의 인디아나존스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헌정영화 같긴 한데 예전 플랫 비슷하니 예전엔 존스 박사 도망가면서 교통수단 막 허락없이 쓸때 불편한 생각 안 들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도둑질을 서슴없이 하는게 몹시 거슬리더라구요 소매치기하다 빌런들에게 또 잡힌 소년이 불쌍하단 생각이 진짜 하나도 안들더라구요 여주는 악당인가 싶을 정도로 이기적인 존재로 나오다 마지막에 존스 구하는 걸로 급훈훈하게 만든 게 어이없을 정도 전개나 개연성이 부족해서 추억의 영화로 보긴 했지만 추천하기엔 아쉬운 영화더라구요
결론이 시대색 이라는건 다양성이 없다는 것. 문화적 뿌리가 보잘것 없기 때문이겠지만 사고방식 자체도 미국은 기본적으로 편협하고 경직돼 있음.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싹 잊고 오직 새롭고 신기하고 자극적인 쪽으로만 치달음.능력부족으로 주어진 자유를 황무지로 만들고 다양성을 구축하지 못함.그런 면이 미국문화의 특성으로 자리잡은 것임.
딱 옛날영화 느낌 남 좋게말하면 향수를 느낀다고 나쁘게 말하면 개답답.. 총알 존나 쏘는데 주인공은 안 맞고 같이 있는데 터진 폭탄은 주인공 빼고 다 쓰러지고 그런 느낌임 근데 요새 하도 pc개판인 영화를 많이봐서 그런지 이번꺼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추격씬도 많고 액션은 부족해도..
시대가 문제가 아니라 만든 꼬라지가 개판임.....전 스토리 기본 플롯이 의뢰,소문->탐색조사->모험,적과 조우와 전투->보물획득->적과 조우 뺏김->재탈환->해피엔딩인데 주인공이 늙어버린 시전에서 탐색부터 전투,모험부분이 완전 재미가 날라감.....적들은 너무 설득력이 없고 서브 주인공은 보통 조력자나 배반하는 존재가 보통인데 이도저도 아니고 밑도 끝도 없는 등신짓만 골라함.영화가 시대를 벗어난게 아니라 감독이 해놓은 짓이 이성을 벗어남.......
루카스 필름은 원래 조지 루카스라는 영화계의 거장이 만든 회사였죠. 루카스 필름에서 인디아나 존스와, 스타워즈 시리즈도 만들었는데.....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로 떡상을 한 후, 디즈니에게 루카스 필름을 팔아치웠죠. 그 결과.... 디즈니는 멀쩡하던 스타워즈 시리즈도 PC로 개연성 말아먹었는데.... 이제는 인디아나 존스까지....
사실 인디가 개 쩌럿던 거슨... 그 옛날엔 그런 영화가 인디가 유일했기 때문이죠 스티븐 스필버그가 대중영화사에 남긴 족적은 거대한데,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시리즈물로, 당대로써는 참신한 소재와 좋은 액션씬과 젊음을 빛내는 해리슨 포드 배우가 적절하게 맞물려가며 만들어낸 명작이었죠 그런데 준표쿤 말대로 시대가 너무 변해버린 지금은... 솔직히 너무 구닥다리 느낌이 강하고 액션도 볼게 없고 수백번은 봤을법한 카 체이싱... 그냥 맨주먹 액션질에 해리슨옹 몸도 힘드신데 아 진짜 애써서 찍으셨겠다 고생만 마니 하셨겠다 생각이 들고 그 여주인공은 존나 애매합니다 솔직히 그냥 지나가는 친구1로 나올 정도의 캐릭터 수준인데 그게 계속 페급 사고만 쳐서 그 사고로 스토리가 이어져가니 개 답답하고요 너무 스토리 편의 진행상 악당은 죽여버리고 주인공은 다 안맞고 안죽고 그런 연출들이 도배 범벅대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볼때 와 이거 영화 개연성이 개 쓰레기네... 라고 평가받을 연출들로 빼곡하게 채워져있고 너무 뻔해서 아무런 기대도 안대고 위기감도 없고 개 지루합니다 그냥 와 80년대 느낌 영화는 이렇구나 라는걸 상기시켜주는 작품임 아니 때가 어느땐데... 이걸 그대로 옛날 스타일로 만들어버림 어케해 진짜 글고 과거는 성배라거나 아서왕 전설이라거나 딱 사람들이 들어도 직관적으로 오오 뭔가 엄청난걸 찾는구나 그런게 있는데 아르키메데스가 만든 머? 그냥 일반 상식으로 봐도 너무 뻔하디 뻔한 거짓말 구라인게 보이니까 몰입이 더더욱 안댑니다.... 한마디로 개안습 작품
애초에 나치 패망하고 로켓 과학자 미국이 승전국으로써 줍줍해와서 공밀레 해서 ㄹㅇ 달탐사선꺼지 개발할수 있었고 나온 사람은 물리학자로 나오던데 지구과학엔 약해서 유물이 만들어진 2000년 전엔 판게아 같은 지구이동설에 대한걸 몰라서 그동안 대륙이 이동 한걸 유물이 계산 못해서 물리학자인 나치과학자는 2차세계대전때로 못가고 2000년전 로마시대까지 간거
저 직장 때문에 초중딩들을 자주 만나서 걔네랑 영화 OST 퀴즈를 했는데요~ 스타워즈, 러브액츄얼리는 몰라도 이해했는데 인디아나 존스 OST를 모르는건 진짜 충격적이었어요! 영화를 안봤어도 OST는 알지 않나? 생각했던 것 자체가 늙었다는 증거였음...ㅠ 가오갤 OST는 바로 맞추더라구요...
TMI(스포주의) 1.시대상 배경은 미국이 달 탐사에 성공한 1969년으로 오프닝의 1944년과 약 25년의 차가 있다. 2.영화 끝부분에 나오는 독일군 중폭격기는 heinkel he 111이다. 그 특징으로 기체 상부에 튀어나온 기관총 포탑을 볼 수 있다. 3.포탈을 타고 이동한 시대는 목표였던 1939년이 아닌 213년의 시라큐스 전투이다. 나치 대원들은 같은 게르만인인 그리스를 침공하는 라틴계 로마군을 공격한다. 4.중간에 헬레나가 약혼자에게 쫓길 때 추격자 쪽이 쓰던 산탄총은 TAC-14이다. 5.준표쿤이 말한 처음에 나오는 항공폭탄은 자막에도 나오지만 250파운드로 시한시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닥에 박힌 직후 터지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항공폭탄은 항공폭탄인지라 몇층 떨어진다고 인디아나존스만 사는 건 비고증이 맞는듯 하다. 건물 바닥이 무너져 나치들이 떨어진다면 모를까. 6.사실 열차에 대공포탑이 폭격에 맞았을 때도 포신이 휘거나 탄띠가 끊기는 등 오작동으로 그렇게 계속 발사될 경우는 거의 없다.
사실 나치가 로켓을 만든거는 고증이 꽤 있어요 독일이 망하고 나서 독일 기술자들이 미국이나 소련에 많이 넘어갔습니다 그때 독일 로켓추진 기술이 세계최고급이라 로켓을 개발한 사람이 독일인이라는거는 놀랄일은 아니죠 이와 비슷한 사례가 실제로 나치는 유물에 대해 관심이 되게 많았습니다 세계에서 약탈한 보물을 가지고 있는 이유도 이거지요 히틀러가 롱기누스의 창에관심을 가졌다는설도 꽤있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디아나 존스의 마지막 시리즈인대 존스를 조금더 살려주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여자랑 꼬맹이가 분량을 되게 많이 잡아먹더라구요
솔직히 영화는 재미 없습니다. 하지만 예의를 다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단점들은 인디아나 존스 쓰리즈에서 언제나 그래왔던 거니까요. 적들은 항상 에임이 가출해 있고, 주인공과 일행을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 항상 자비로우며 여주인공은 트롤짓을 하고, 주인공은 항상 행운이 만랩이죠. 말 그대로 정말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든 작품입니다.
어렸을 적에 인디아나 존스보고 고3때 고고학과를 선택한 후로 지금은 문화재 연구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인디아나 존스 보러 갔는데 평점은 낮았어도 옛날 기억도 나고 뭔가 해리슨 포드 옹이 내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니까 울컥해서 엔딩 크레딧 끝날때 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 했네요...
멋잇네요 😢😢
ㅋㅋㅋㅋㅋ저는 전공이 문화재보존인데 학부때 방학때마다 발굴하러 감. 같이 일하는 샘과 이유가 너무 똑같음. 그 샘도 인디아나 존스 보고 고고학자 되고 싶었다고.
크으 이분 삶이 낭만이네
4:11 이 역할하신분은 원래 나치 역할로 자주 알려지신분입니다 웃픈건 항상 나치역으로 나온 영화에서 비중이 적은데 해외에선 나치전문배우로 유명하다는...ㅋㅋ큐ㅠ
4:13
배우 토마스 크레치만은 원래 커리어중에서 나치 역할을 많이 한것으로 유명합니다. 택시 운전사의 모습이 역으로 신선한
모습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본인도 새 역할을 하고싶었는지, 장훈감독이 피터역 제한을 하자 매우 기뻐했다고 합니다)
9:28
2차 세계대전 당시 페이퍼 클립작전아라는 이름으로 독일의 과학자들을 포섭한 것이 배경이라 만든것이 어색하지는 않습니다만
마블 윈터솔저때 처럼 설명을 명확하게 해 줘야 이해하기 쉬운것도 사실입니다. 페이퍼 클립작전으로 유명한 실제 인물은
로켓공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폰 브라운 박사가 있습니다.
정보추
베르너 폰 브라운.. V2로켓 개발자.. NASA의 아버지.. 아폴로 프로젝트의 총책임자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도 생각해보니 히드라 간부??로 나왔었죠 ㅋㅋㅋ
저도 5편 볼려고 최근에 4편까지 싹다 정주행 되었는데 마지막 말씀에 공감갑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포드형님이 80임에도 열연을 하신 모습때매 까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 감독이 로건, 포드앤페라리 만드신 감독인데 나쁘게 말씀드리면 로건만드신분이 맞나 싶을정도로
실망이었으나, 시리즈 중에서 4편이 최악인데 4편보다 조금 더 낫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돌비로 봤는데 돌비로 봐서 좋았습니다. 카액션, 총소리 잘 살려줘서 좋았습니다
이번편은 정리하는 편이다보니.. 왠만해서 나왔던 주변인들 다 죽이고 4편에 나왔던 아들역활로 나왔던 배우가 문제가 되서 그냥 전쟁가서 죽어버리는걸로 처리한거더라고요. 이전에 나온 클리셔들을 다 넣어서 (젊은 여성,아이) 만들었는데 그것조차도 이전 영화를 만든 스필버그 감독처럼 구성한 것도 아니 어설프게 오마주로 끝나버렸더라고요. 스필버그 감독님이 마지막까지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정리를 어처구니 없는 스토리에 엔딩은 약간에 미련을 남기고 결국엔 모든 내용 정리하겠다고 만든 추억팔이 영화로 끝난게 안타까울뿐입니다.. ㅠㅠ
배우가... ㅠㅠ
그냥 극장에서 해리슨 포드의 인디아나존스를 봤다는 것만으로도 승천 가능할듯 그리고 영화 끝나고 그 음악 이건 끝까지 들어야함 너무 좋음
차라리 인디의 손주가 유물 잘못 건들여서 그걸 같이 해결하는 영화였다면 더 재미있었을거 같다는 생각 듬
대녀는 진짜 어떤 컨셉을 가지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됨
이걸 맥거핀으로 봐야할지 복선이라고 깔아놨다가 해결을 못한고 찍싼거라고 봐야할지 모르겠는데
도입부에 나왔던 그 흑인 여자는 대체 뭐하러 집어넣은 캐릭터인지 모르겠고
인디의 살인 혐의는 어디서 어떻게 해결이 된건지도 아무도 설명을 안해주며
(그 상황에 국제선 여객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탑승한건 시대상을 반영하는 고증일까?)
준표쿤이 말한 것처럼 엔딩을 때려박는 방법은 시리즈를 끝장내는 최악의 방법이었다
9:25 미국 우주 로켓 나치 출신이 만든거 이건 나름 고증 따른거임. 최초의 탄도미사일인 독일 V-2로켓 만든 폰 브라운이 미국 건너가서 아폴로 계획 이끌며 우주 로켓 만듬.
당시 미국이 페이퍼클립 작전이라고 로켓, 제트엔진 항공기 관련 나치 과학자들 대거 영입해 갔고, 동시기 소련은 나치 시설들에서 입수한 설계도로 탄도미사일과 제트기 만들고...이렇게 냉전시대 미사일, 군비 경쟁이 시작됨.
대표적 예시로 한국전쟁때 한반도 상공에서 맞붙은 미국의 F-86세이버와 소련의 Mig-15 전투기는 같은 나치 독일의 메서슈미트 P.1101이라는 제트 전투기의 설계도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배다른 형제격...
그리고 미국이 처음 우주 로켓 개발하려고 할때 원숭이를 로켓에 태워 날리는 실험할때 쓴 로켓이 나치 독일의 V-2로켓 설계도 보고 복제한 V-2로켓이었음.
독뽕이 과한거 같은데 로켓은 미국의 고다드가 최초고 폰브라운과 독일은 그 구조를 그대로 사용해 대형화시킨겁니다. 제트엔진도 영국이 먼저 발명했고 p1101과 냉전초기 제트기의 유사성은 단지 흡기구라는 로켓과 제트엔진의 차이점으로 인한 구조적 필연에 불과한건데 베이스라 ㅋ 승용차 바퀴는 왜 6개보다 4개가 주류가 되었냐며 마차를 베이스로 했다라고 주낭하는것과 같은겁니다. 그냥 그게 효율적일 뿐인데 만물독일설을 아직도 믿는게 코메디인겁니다.
@@seokyi8577 아폴로 계획에 고다드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고다드의 로켓 연구를 미국이 유기하다시피 했거든요. 고다드의 연구가 미국의 우주 로켓, 탄도미사일 연구로 쭉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고다드 사망시점인 1945년부터 1960년대까지 단절되다시피 했죠. 미국의 탄도미사일, 우주 로켓 개발은 폰 브라운이 들어오고 나서 V-2 역설계 및 폰 브라운이 직접 설계한 로켓으로 시작합니다. 고다드는 로켓관련 특허 214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미국 정부가 매입하기 시작한건 고다드 사망 15년 후이자 우주 로켓 개발이 이미 어느정도 완성된 이후인 1960년이었고 오죽하면 고다드 사망 24년 후인 1969년 아폴로 11호 달착륙 시점에 뉴욕타임즈가 고다드에게 무시해서, 몰라봐서 미안하다고 사과문을 올렸을 정도.
고다드 사례와 마찬가지로 소련도 역시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가 사망(1935년)한 지 30년 후 독일쪽 연구를 본 후에야 자기네들 나라에 이런 훌륭한 로켓 연구자가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죠.
그리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용화된 제트 전투기 양상을 보면 독일의 Me-262나 영국의 글로스터 미티어 같이 양쪽 주익에 장착된 쌍발 엔진에 후퇴익도 18도 가량이거나 일반적인 당시의 프로펠러기같이 후퇴익이 아닌 디자인이 주류였는데, F-86, Mig-15의 경우 메서슈미트 P.1101과 같은 단발엔진 배치에 35도 후퇴익 채용. 35도 후퇴익이 단순히 모양 이쁘게 보이려고 한 디자인도 아니거니와 그냥 단순히 우연히 비슷한 모양이 된거라 보기 힘들죠. 그리고 미국은 P.1101의 노획과 함께 후퇴익과 동시에 가변익 설계도 얻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미국이 P.1101 설계 기반으로 만든 가변익기가 X-5 입니다. 미국과 소련 등이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하던 문제가 독일 설계도나 과학자들이 들어와 해결된 사안까지 만물 독일설이니 독뽕 거리며 알레르기성 반응 보이며 무시하는것도 문제...
요즘 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면 준표님 영상을 기다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
준표쿤의 영화 리뷰는 썸네일만 보아도 즐겁다😆
4:06 매즈미켈슨 입니다 ㅠㅠㅠㅠ 신비한동물사전 덤블도어의비밀 그린델왈드역이랑 닥터스트레인지1편에서 빌런 케실리우스역 하신분입니다~! 택시운전사에서 나온 그분과는 다른분입니당 ㅠㅠ
12:48 사실 4편에서도 폭탄 날라올때 냉장고 들어가서 살았던 인디쨩
그것도 그냥 폭탄이 아닌 원자폭탄! ㄷㄷㄷ
4:20 즈음에 위르겐 힌츠페터 아닌가요?
와 아버지 세대가 정말 재밌게 본 시리즌데..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추억 때문에라도 내일 보러갑니다!
원래 감독 스필버그, 주연 해리슨포드, 각본 조지루카스 3명이 시작한 영화라 루카스필름이 공동제작햇고 디즈니한테 루카스필름이 인수당한시점에서 묻을수밖에...
영화관에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서 같이 오셔서 보시더라고요.. 아마 옛 추억때문에 오신듯.. 전 너무 좋았습니다~
아버지랑 함께 봤는데 오히려 좀 옛날스타일 느낌나는 영화라 아버지도 편히 보신것 같고 추억+가볍게 즐길만한 영화였습니다.
맞아요! 저도 부모님이 어리셨을때 보신 추억의 영화라 되게 추억에 잠기시고헤서 같이 보니까 너무 새롭고 재밌었던것 같아요!
인다아나 존스 5 감독 전작들(로건,포드v페라리)에 비해 아쉬웠음 그래도 볼만한 영화 및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엔 괜찮았음
아마도 디즈니가 문제인듯. 마블만해도 감독에게 간섭 엄청 심한걸로 아는데.. 디즈니도 만만치 않을듯
이번 5편에 나오는 여주 연기력이나 미모가 어정쩡했으...이래서 배우 얼굴도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낌...
준표춘은 역시 영화리뷰가 짱이징
유튜브 알고리즘으로인해 어인공주 리뷰에 이어 이영상을 보고있는데 절대 pc묻은 영화는 안봐야지 하는 제 소신이 준표님 말빨에 휘둘려서 두 영화가 보고싶어졌어요
13:17 핵폭발에도 냉장고 하나로 생존한 인물임.
오히려 총알 폭탄에 저는 게 이젠 어색할지도 ㅋㅋ
알고리즘 따라왔다가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채널을 왜 아직 몰랐을까요;
10:41무찔렀다고 보기보다는
그냥 지들이 알아서 뒤졌다고 봐야할...
인디아나 존스...
레이더스가 70년대(네이버엔 82로 되어있네요.)에 나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시리즈 5편 만드는데 40년 이상이 걸렸네요..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개연성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영화, 드라마가 창작이고 현실과 달라도 작품 각자의 개연성은 존재하죠.중국무협 영화에서 장풍 쏘고 날라다니는데 기관총에 미사일 나오면 어떻겠어요.ㅋㅋ
미국은 그 기준을 새롭게 만들고 있어서 문제인듯. 인어공주도 원작이 없다면 흑인인어도 문제가 없겠죠.
두준두준 ♡♡♡
리뷰에서야말로 빛나는 준표쿤
사실 이 시리즈의 재미 정점은 3편에서 찍었다 생각하기에 큰기대는 안했고 추억땜에 봤어요. 괜히 눈시울 붉어지기도 하고 보길 잘한것 같아요.
어머니가 인디아나 존스 펜이여서 오늘 보러 갔다 왔는데 초반엔 너무 재미없었음. 인디아나 존스의 느낌이 1도 안났음 브금도 인디아나 존스의 그 특유의 브금을 쓰다가 말다 쓰다가 말다함... 그리고 pc가 묻었다고 생각 하시는 이유도 알겠음... 중간중간에 굳이? 라는 느낌을 받았음 ㅋㅋㅋㅋ 근데 영화가 2시간이면 1시간은 존나 노젬이였는데 보다보면 유적 같은 곳에 들어가고 나서 부터는 진짜 인디아나 존스 느낌이 묻어나서 재밌었음. 그리고 뭐랄까.. 특유의 채찍도 잘 안쓰고 확실히 늙어서 힘이 없어 보이는게 너무 많이 느껴짐... 뭔가 애잔하달까...
준표쿤...아무리그래도 인어공주 씨게 싸먹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슨포드를ㅠㅠㅠ 근데 또 맞말이긴해;;
여자주인공 완전 공감 빌런으로 나온건지 뭔지 모르겠고 총 폭탄 공감하지만 그냥 넘어간다고 해도 마지막 연화찍다 말고 그냥 끝 그정도로 좀 허무 평점6점정도 영화 라고생각함
리뷰완전 공감함
준표님이 엘리멘탈이랑 플래시 추천해주셔서
바로 보러 갔어요 ㅎㅎ
추억의 인디아나존스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헌정영화 같긴 한데 예전 플랫 비슷하니 예전엔 존스 박사 도망가면서 교통수단 막 허락없이 쓸때 불편한 생각 안 들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도둑질을 서슴없이 하는게 몹시 거슬리더라구요 소매치기하다 빌런들에게 또 잡힌 소년이 불쌍하단 생각이 진짜 하나도 안들더라구요 여주는 악당인가 싶을 정도로 이기적인 존재로 나오다 마지막에 존스 구하는 걸로 급훈훈하게 만든 게 어이없을 정도 전개나 개연성이 부족해서 추억의 영화로 보긴 했지만 추천하기엔 아쉬운 영화더라구요
결론이 시대색 이라는건 다양성이 없다는 것. 문화적 뿌리가 보잘것 없기 때문이겠지만 사고방식 자체도 미국은 기본적으로 편협하고 경직돼 있음.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싹 잊고 오직 새롭고 신기하고 자극적인 쪽으로만 치달음.능력부족으로 주어진 자유를 황무지로 만들고 다양성을 구축하지 못함.그런 면이 미국문화의 특성으로 자리잡은 것임.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준표쿤 카와이
이 댓글 보고 알았네
딱 옛날영화 느낌 남 좋게말하면 향수를 느낀다고 나쁘게 말하면 개답답.. 총알 존나 쏘는데 주인공은 안 맞고 같이 있는데 터진 폭탄은 주인공 빼고 다 쓰러지고 그런 느낌임 근데 요새 하도 pc개판인 영화를 많이봐서 그런지 이번꺼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추격씬도 많고 액션은 부족해도..
보면서 생각난건 1~4편 오마주가 많아서 팬들을 위한 마지막 편지라 생각했네요
시대가 문제가 아니라 만든 꼬라지가 개판임.....전 스토리 기본 플롯이 의뢰,소문->탐색조사->모험,적과 조우와 전투->보물획득->적과 조우 뺏김->재탈환->해피엔딩인데 주인공이 늙어버린 시전에서 탐색부터 전투,모험부분이 완전 재미가 날라감.....적들은 너무 설득력이 없고 서브 주인공은 보통 조력자나 배반하는 존재가 보통인데 이도저도 아니고 밑도 끝도 없는 등신짓만 골라함.영화가 시대를 벗어난게 아니라 감독이 해놓은 짓이 이성을 벗어남.......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 여주인공이 오토바이 타고 비행기를 쫓아가는 장면 보며 웃음 터져나옴 ㅋㅋㅋㅋ
미션 임파서블도 아니고. 갑자기 여자 히어로가 됨.
이전 디즈니 다양성 총괄(CDO)이 싸놓은 똥이 당분간 계속 이어지겠구나 싶었네요.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남자주인공이었으면 안 웃겼음? 걍 순수 궁금증임
루카스 필름은 원래 조지 루카스라는 영화계의 거장이 만든 회사였죠. 루카스 필름에서 인디아나 존스와, 스타워즈 시리즈도 만들었는데.....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로 떡상을 한 후, 디즈니에게 루카스 필름을 팔아치웠죠. 그 결과.... 디즈니는 멀쩡하던 스타워즈 시리즈도 PC로 개연성 말아먹었는데.... 이제는 인디아나 존스까지....
여기 리뷰가 여러의미로 맛있음 ㅋㅋㅎ
크리스탈해골도 솔직히 좀 많이삐끗했다고생각했는데 운명의다이얼보고 나오니 선녀였구나 싶더라구요ㅍ.,ㅍ 마지막 시리즈라고 홍보하더니 숨통을끊으려고 만들었나 싶기도하고. 아들죽이고 대녀라고 여성서사를 주고싶어서 찍은건가 싶어서 짜증났습니다.
위르겐 힌즈페터가 나치장교 전문배우였었습니다 스탈린그라드 영화 시절부터 피아니스트도 있었고....뭐 저는 이미지 변신된 택시운전사나 벌룬의 동독 슈타지나 그런것도 좋은거 같슴다
크리스탈 해골때도 포드 이제 나이들어서 찍기 힘들겠다 했었는데... 이걸 또 찍을줄은
그리스와 로마의 전쟁(아르키메데스는 그리스인 로마의 그리스침공에 아르키메데스가 수비하는 입장)
메즈미켈슨의 계산착오가 아니라 아르키메데스의 의도였습니다.
영화첫장면의 폭격에서 투하된것은 미사일이아니라 항공폭탄. 미사일은 자체추진 능력있는 물건
전작에서의 아들역 했던 배우가 현실에서 사고를 거하게 쳐서 죽여버린듯 합니다.
레이더스, 미궁의 사원, 최후의 성전,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운명의 다이얼....
해리슨포드 형님 건강하십쇼. 더불어 숀코네리 형님 명복을 다시금 빕니다.
10:25 세계정복맨
솔직히 저말 인정하는게 쉬헐크 나는 봤거든 진짜 생긴게 오은영 살빠진모습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얼굴이 개똑같이 생겨서 저말 극 공감됨
나만 충격이 아니었구나 ㅠ
우리 한솔로 인디가 이렇게 늙어버렸다니..ㅠㅠ 진짜 너무 충격 먹었음
루카스필름 자체가 마블 픽사 등과 함께 디즈니 공룡 소유입니다.
뭐... 옛날 영화들은
원래 건액션할때, 직접 총을 겨누고 쏘는데도
왜 안맞지 싶을정도로 명중률이 엉망이니까.
주인공은 반대로 90%이상의 명중률.. 리뷰를 보니
그런 추억까지 따라갈 필요는 없었을건데..
그 기자양반이 나치 군인만하다가 선한 역맡아서 쒼나게 그역 연기했다고 들었어요 ㅋㅋㅋ
해리슨포드하면 에어포스원이 생각나네. 비디오테이프 빌려 봤는데. ㅋㅋㅋ 그때도 나이 있었는데. 내가 이제 40중년인데 해리슨형은.....
명절 때 티비에서 아빠랑 재밌게 봤었는데
준표쿤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 리뷰가 보고파!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이랬어야 했어...
진짜 썸넬에 인어공주 보일땨마다 흠칫 흠칫한다.. 개무섭네 진짜
1 포드옹이 하는 액션이 보고싶었는데 연세다보니 대녀가 액션하거나 카체이스 위주라서 식음
2 해피엔딩인데 쟁취한게 아니라 어쩌다 보니 받은 엔딩이라 허무함
3 행복한 4편엔딩을 스토리상 억지로 우울하게 만들다보니 영화내내 코믹하기 보단 우울했음..
준표쿤 마법보다 영화리뷰 조회수가 더높아ㅋㅋㅋㅋ
인디아나존스를 건드린다고..??!! 근데 5편은 인정이지
15:30 진짜 색깔 바뀌는지 그와중에 찾아본 1인
택시운전사에 나왔던 그배우 원래가 나치전문 배우예요 택시운전사때가 오히려 잠시 외도한거 ㅋㅋㅋ
인디아나존스 이 시리즈는 애매함
행님 디아블로4 드루이드 투구머리 이쁘네연
개봉 첫날 첫타로.본.사람이에요.
일단 시작하고 30분 뒤쯤에 아 . .스필버그가 작업 안했구나 . . 늦게야.눈치챘어요. 그 인디아나.만의 그.느낌이.아예.없었어요. 거기서부터 흠 . . 팔짱끼고.보기시작 . . .여주인공 애매한.미모보고 흠 . . 인디아나에.미녀가.없다니. ㄷ ㄷ
내용도 너무.앞뒤중간.다.바꿔놔서 생각해야함.. .그게.그거냐 이런 . . ?
중간중간 인디다운.유머 하나만 살려진 느낌? 거기서.위로.받고. 엔딩에서 행복해진 노년으로 . . . 거기서.조금.감동받긴 했는데 영화.자채는 너무.실망한 . ,
끝이.이거라고? . . 장난해?
헨리존스 주니어 3세는 전쟁통에.뒤졌고? . . 인디아나 리젠은 없다. 못박은 느낌에 허무함을 참을수가 없었어요.
그냥 4에서.끝냈어야했다 생각함.
인디아나 광팬으로서 . ,주절거리고 갑니다
사실 인디가 개 쩌럿던 거슨... 그 옛날엔 그런 영화가 인디가 유일했기 때문이죠
스티븐 스필버그가 대중영화사에 남긴 족적은 거대한데,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시리즈물로, 당대로써는 참신한 소재와 좋은 액션씬과 젊음을 빛내는 해리슨 포드 배우가
적절하게 맞물려가며 만들어낸 명작이었죠
그런데 준표쿤 말대로 시대가 너무 변해버린 지금은...
솔직히 너무 구닥다리 느낌이 강하고 액션도 볼게 없고 수백번은 봤을법한 카 체이싱... 그냥 맨주먹 액션질에
해리슨옹 몸도 힘드신데 아 진짜 애써서 찍으셨겠다 고생만 마니 하셨겠다 생각이 들고
그 여주인공은 존나 애매합니다 솔직히 그냥 지나가는 친구1로 나올 정도의 캐릭터 수준인데
그게 계속 페급 사고만 쳐서 그 사고로 스토리가 이어져가니 개 답답하고요
너무 스토리 편의 진행상 악당은 죽여버리고 주인공은 다 안맞고 안죽고 그런 연출들이 도배 범벅대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볼때 와 이거 영화 개연성이 개 쓰레기네... 라고 평가받을 연출들로 빼곡하게 채워져있고
너무 뻔해서 아무런 기대도 안대고 위기감도 없고 개 지루합니다
그냥 와 80년대 느낌 영화는 이렇구나 라는걸 상기시켜주는 작품임
아니 때가 어느땐데... 이걸 그대로 옛날 스타일로 만들어버림 어케해 진짜
글고 과거는 성배라거나 아서왕 전설이라거나 딱 사람들이 들어도 직관적으로 오오 뭔가 엄청난걸 찾는구나
그런게 있는데 아르키메데스가 만든 머? 그냥 일반 상식으로 봐도 너무 뻔하디 뻔한 거짓말 구라인게 보이니까
몰입이 더더욱 안댑니다.... 한마디로 개안습 작품
예전 작품들 보라고 ocn에서 요새 해주건데 보면서 여주 개민폐 + 고질라 수준의 VE...그게 아이덴티티인 영화 같아서 걍 저는 틀어놓고 딴짓하기에 좋았어요 ㅋㅋㅋ
옛날 인디아나존스 시리즈도 지금 다시보면 연출 뿐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지금 정서와 안맞는 부분들이 많죠. 특히 아시아권 문화 비하의 극치인 2편...
@@ButcherHandsome_Jang뭐가 있었나요??
@@Jin-r4v 인도배경으로 해놓고 벌레구이, 눈알스프, 원숭이 대가리 따서 뇌요리 등등 ..;
아 부모님모시고 같이보려고 ㅈㄴ기대했는데..어째야하누ㅜㅜ
로건의 감독입니다
그리고 독일 나치 빌런은 그 배우가 아니라 한니발 렉터의 메즈 미켈슨입니다
전혀 다른 배우입니다
근데 요즘 헐리웃 영화중에 PC안묻은거 찾는게 더 어렵긴해요
나치 부역자인 로켓 과학자가 미국에서 일한 적이 있어서 그걸 차용한거 같네요ㅋㅋㅋ
역시 디즈니는 거르는게 답이다.... 근데 20세기 폭스, 루카스필름, 픽사 등등 전부 디즈니가 먹어서... 그냥 헐리웃 영화를 다 걸러야 하는건가...
준표쿤 껌네일에 할리베일리는 좀 모자이크 해주시면 안될까요?
핵폭탄실험 장소에서 냉장고로 살아남는데 미사일과 다이너마이트는 어림도 없지 ㄷㄷ
헉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포스터에 계시면 안될거 같던데. ㅋㅋㅋ
10:21 1936년 아닌가?
난 형 머리에 더 눈이 가... ㅈㄴ 잘 잘랐다 인상이 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리뷰계의 F4 ㄱ준표
요즘 영화들 대세따라서 해리슨포드 멀티버스로 리셋해서 다른사람으로라도 6편만들자
이러면 대녀가 인디아나존스 후계자 됨
추억으로 재밌게본 인나아나존스 시리즈들인데 이번편은 아쉬운 마음이 크긴하네요
걍 도굴꾼이지 피해자를 악으로 만드는 쓰레기 프레임
진품인디아나존스 내놔ㅜㅠㅠ
애초에 나치 패망하고 로켓 과학자 미국이
승전국으로써 줍줍해와서 공밀레 해서 ㄹㅇ 달탐사선꺼지 개발할수 있었고
나온 사람은 물리학자로 나오던데
지구과학엔 약해서 유물이 만들어진 2000년 전엔 판게아 같은 지구이동설에 대한걸 몰라서 그동안 대륙이 이동 한걸 유물이 계산 못해서 물리학자인 나치과학자는 2차세계대전때로 못가고 2000년전 로마시대까지 간거
저는 꼬맹가 밀집모자 쓴거 보면서 루피실사판 생각났어욬ㅋㅋㅋ
근데 쉬헐크는 진짜 선 넘음
헐크는 변신한 상태로 이성 유지하는 시간만 최초 몇년이 걸렸는데
은영헐크 걔는 뭐 1분도 안 걸리고 바로
이성 찾고..ㅋ
지금 생각하면 ㅈㄴ 어이 없음
플래쉬 10점 만점에 만족하고 갑니다~
루카스나 파라마운틴이나 다 디즈니가 흡수 했는데 이형 모르나보네 ;;
개인적으로 탑건 같은 화려한 부활을 바랐는데 씁쓸하네요
이분은 마술 컨텐츠에서 영화 컨텐츠로 넘어가신 건가
이제 인디아나존스1편을 보면됩니다.
채찍액션이 많이줄은것도 아쉽더라구요 물론 배우의 신체나이를생각하면 어쩔수없지만유ㅠ
리뷰하신다길래 도키도키 하면서 들어왔습니다
저 직장 때문에 초중딩들을 자주 만나서 걔네랑 영화 OST 퀴즈를 했는데요~ 스타워즈, 러브액츄얼리는 몰라도 이해했는데 인디아나 존스 OST를 모르는건 진짜 충격적이었어요! 영화를 안봤어도 OST는 알지 않나? 생각했던 것 자체가 늙었다는 증거였음...ㅠ 가오갤 OST는 바로 맞추더라구요...
보다가 나가고싶었다..
어릴때 재밌게 봤는디 에고
TMI(스포주의)
1.시대상 배경은 미국이 달 탐사에 성공한 1969년으로 오프닝의 1944년과 약 25년의 차가 있다.
2.영화 끝부분에 나오는 독일군 중폭격기는 heinkel he 111이다. 그 특징으로 기체 상부에 튀어나온 기관총 포탑을 볼 수 있다.
3.포탈을 타고 이동한 시대는 목표였던 1939년이 아닌 213년의 시라큐스 전투이다. 나치 대원들은 같은 게르만인인 그리스를 침공하는 라틴계 로마군을 공격한다.
4.중간에 헬레나가 약혼자에게 쫓길 때 추격자 쪽이 쓰던 산탄총은 TAC-14이다.
5.준표쿤이 말한 처음에 나오는 항공폭탄은 자막에도 나오지만 250파운드로 시한시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닥에 박힌 직후 터지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항공폭탄은 항공폭탄인지라 몇층 떨어진다고 인디아나존스만 사는 건 비고증이 맞는듯 하다. 건물 바닥이 무너져 나치들이 떨어진다면 모를까.
6.사실 열차에 대공포탑이 폭격에 맞았을 때도 포신이 휘거나 탄띠가 끊기는 등 오작동으로 그렇게 계속 발사될 경우는 거의 없다.
사실 나치가 로켓을 만든거는 고증이 꽤 있어요 독일이 망하고 나서 독일 기술자들이 미국이나 소련에 많이 넘어갔습니다 그때 독일 로켓추진 기술이 세계최고급이라 로켓을 개발한 사람이 독일인이라는거는 놀랄일은 아니죠 이와 비슷한 사례가 실제로 나치는 유물에 대해 관심이 되게 많았습니다 세계에서 약탈한 보물을 가지고 있는 이유도 이거지요 히틀러가 롱기누스의 창에관심을 가졌다는설도 꽤있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디아나 존스의 마지막 시리즈인대 존스를 조금더 살려주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여자랑 꼬맹이가 분량을 되게 많이 잡아먹더라구요
솔직히 영화는 재미 없습니다. 하지만 예의를 다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단점들은 인디아나 존스 쓰리즈에서 언제나 그래왔던 거니까요. 적들은 항상 에임이 가출해 있고, 주인공과 일행을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 항상 자비로우며 여주인공은 트롤짓을 하고, 주인공은 항상 행운이 만랩이죠.
말 그대로 정말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든 작품입니다.
저도 전작 다 봄
주인공보고 눈물 흘림
보고 고고학 유물 만 봄 😂
루카스필름을 디즈니가 인수할때
스타워즈랑 인디는 사망했다고
보면 됩니다...
루카스는 디즈니를 믿었지만
결과는 다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