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거의없다입니다. 걸작선 제작은 언제나 피와 살을 말리는 일입니다만 오늘처럼 체력을 한계까지 짜서 써본건 처음인 것 같네요.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저로서는 최선을 다 했으나 오늘 걸작선의 주제가 “최선을 다한 게 무슨 소용이야 잘 해야지" 라는 내용인데 최선을 다했다는 변명을 쓸데없을 것 같군요.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제가 죽일놈입니다. ㅜㅜ 네, 그러나.. 저는 걸작선 업로드를 완료했으므로 또 다른 일을 하러 갑니다;; 남겨주신 답글에 일일이 대답 못해드려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주는 더 재미있는 걸작선으로 “제시간에" 꼭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저 밑 댓글에 영화장면 짜깁기한주제에~ 이런글 쓰신 분이 있는데, 이거 녹음대본짜고 대본에 맞는 장면 일일이 찾아서 때에 맞게 착착 편집하고 자막넣고... 영상편집 조금만 공부해봤어도 저런소리 안 나올텐데 남의 노력을 자기 잣대로 재단하는 싸가지는 어디서 배운건가요? 영상이 더 발전하길 바래서 하는 피드백이 아니라 불평불만하는 거잖아요? 거없님께서도 그런 시청자 필요없을테니 다시는 보지마세요. 댓글내리다가 기분만 나빠졌네
야 그런사람이 있다거? 진짜 믿을수가없다 ㄷㄷ 그런새끼들은 영상편집이 사진편집처럼 챡챡되는건줄아나보네 ㅋㅋㅋ 자막이랑 삽입효과 넣는거만해도 초단위로 작업해야되는건데 ㅋㅋㅋㅋㅋ 난 이사람이 진짜 대단하다고느낀게 ㄹㅇ 적절한 부분에 적절한 영화장면이 나오는게 너무 신기함 영화를 정말 많이 알지않으면 불가능한 거임
내가 느낀거랑 똑같음...염력을 얻었는데 왜 갑자기 하늘을 날아다니고 금강불괴가 된건지...설령 각성했다고 쳐도 그럼 그걸로 나가든가 갑자기 마지막엔 그 염력을 놔두고 육탄전을 벌이는건 왜때문인지? 그리고 7번방에서부터 시작된 류승룡의 그 불편한 바보연기는 도대체 언제까지 울궈먹으려는건지...할줄아는 연기가 그것밖에없나? 이쯤되면 류승룡의 연기 스펙트럼 자체를 의심해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게이트...기대합니다! 신랄하게 까주세요 구신동엽 현신재호 이인간은 도대체 무슨 빽이 있길래 영화를 계속 찍는건지...투자자는 뭔생각으로 저런 인간한테 투자를 하는건지... 이따위로 영화찍어놓고 기자들한테 돈먹였는지 뻔질나게 언론플레이 연신해대더만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는 필연성 있는 좋은 스토리는 만들어내지 못해도, 감정선을 잘 그려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장점을 히어로와 결합시켰으니 한국형이란 말은 적합합니다. 이걸 하향패치라 하기는... "서사에서 논리와 감성 중 무엇이 더 고등한가?"는 가치판단 아니겠습니까
임세연 음.. 1달지난댓글에 장문으로 댓글쓰는거도 우스운 일이지만 그냥 넘기기 힘든 댓글이라 적어봅니다. 논리와 감성을 마치 다른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감성을 건드리는건 마치 도미노와 같습니다. 여러가지 사건이나 대사 어떠한 단서들이 맞물리다가 마지막에 딱 터트릴때 커다란 감동이 오는거죠. 연애를 할때도 얘가 나한테 왜이러지? 날 좋아하나? 아닌가? 아니야 맞는거같아 얘 나한테 고백할거같아. 이런 생각을 가지게 만들다가 고백할꺼같은 시기에 뻔하게 안하고 반박자 늦게 고백할때 살짝 밀려오는 감동이 있는거지 앞에과정 다 생략하고 술먹고 여자집에 찾아가서 야!!내가 너 사랑한다고!! 이런다고 감동이 찾아오진 않잖아요 감정선을 잘그려낸다는건 좋게말한거고 과정이없는 감동은 그저 눈물팔이하는 신파에 지나지않습니다. 내머릿속으로 주인공들의 상황과 대사가 이해가되야 마음이 동해서 눈물이 흐르는거지. 맞아 내가 저럴때 속상했었어. 맞아맞아 저거 내얘기야 이런식으로 어거지로 공감만 이끌어내면 그건 내 개인사땜에 눈물이나는거지 영화가 전하는 메세지나 스토리때문에 우는게아니잖아요. 저는 모든 소설과 영화는 하나의 퍼즐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판에 맞지도않는 퍼즐조각 줘놓고 끝에가서는 갑자기 퍼즐판을 바꾸더니 사실은 이거였습니다 하는식의 전개는 한국영화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내가 설정한 판은 끝까지 지켜야한다고봅니다.. 물론 이 영화 염력은 내가 설정한 판자체가 문제인 영화지만..
히어로물은 히어로의 능력보다 히어로의 한계로부터 기막힌 플롯나온다는 기본 상식두 없이,, 진짜,.. 엑스맨 도입부를 따라하지말구 엑스맨을 봤어야지,,.. 한국형 히어로는 왜 소주먹다말구 각성해야하냐는 말도 공감.. 평범한 사람이 초인이 되었을때 그 짜릿함을 주지도 못함.. 하다못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주인공이 옷갈아입는 것보다 못함.. 비교해서 미안해 헤서웨이,, 누가 초능력자 되어가지구 나이트클럽에서 재롱부림,, ? 감독님이 한국정서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건 전작 전전작 아주 애진작부터 알고있었지만 진짜 이번엔 과했다 아 물론 옛날에도 과했음 진짜 주목받고 계실때 성장하셔서 좋은 작품 만드시길..
그리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으면 드라마를 제대로 만들라는 말 정말 공감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 비겁해보일뿐 의도를 전달하지 못하고 자기변명으로 쓰다니 시팔 차라리 제작비를 용산참사 피해자분께 기부해라 그게 더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거다 시팔 진짜 없다님 말 구구절절 공감..
블랙팬서 =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어설프게 따라해서 만든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 그냥 생각 없이 때려부수는 권선징악 플롯 이렇게 보고 말씀하신거 같아요. 바로 윗 댓글에서 어설프게 따라할 바에는 그냥 때려부스는 권선징악 플롯이 낫다고 하셨으니. 실제로 블랙 팬서 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주인공의 고뇌에 공감했다기 보다는 그냥 와칸다 역사영화 본 느낌이라는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주인공이 쓰레기라 어쩌다 얻은 능력으로 영웅인 척 하는 거 역겨웠음 ㅋㅋ 저렇게 추한 사람은 능력이 생기면 보통 더 쓰레기가 됩니다. 가난하고 약하다고 정의롭거나 착한 게 아닙니다. 강자가 나쁘게 행동할 때 불쌍한거지. 마지막으로 죄송하지만 배우들 연기력에도 문제가 컸습니다.
'염력'을 보면서 연상호 감독이 애니메이션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을 극대화해서 보여주는 건 잘하는데, 실사에 비현실적인 상상력을 입히는 재주는 참 떨어지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부산행'의 좀비는 현대 인간 군상들과 사회 문제들을 더욱 추악하게 표현하기 좋은 소재인만큼 호러, 스릴러, 사회고발 장르에 강한 연상호 감독의 장점을 돋보였지만 '염력'의 초능력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비현실적인 소재와 대중적인 오락성으로 승부하는 슈퍼히어로물은 애초에 현시창스러운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연상호 감독과 안 맞았기에 꿈과 희망, 재미와 교훈 모두 없는 망작이 된 거죠. 물론 감독의 성향과 장르가 안 맞다지만, 그답지 않게 얄팍한 사회고발의 수준과 심형래도 기피할 저질 몸개그는 이게 연상호 감독의 센스인가 의심되더군요. 약이라도 하셨나... 곱씹을수록 '염력'의 패망은 예시로 나온 '크로니클'의 감독 조쉬 트랭크가 '판타스틱 포'를 말아먹은 것과 너무 똑같더군요. 맞지 않는 감독을 억지로 끼워넣어 망한 슈퍼히어로 영화들... 그야말로 연상호 감독이 대중성과 작품성 사이에서 줄타기하다 바닥으로 곤두박질쳐 뚝배기가 깨진 대망작이었습니다. 언젠가 더 재능있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멋진 한국식 슈퍼히어로 영화가 나오길 바라고, 연상호 감독도 더 좋은 작품으로 재기했으면 좋겠습니다. p.s. '로마의 휴일'도 거르셨는데 기어코 '게이트'를 리뷰하신다니...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댓글 조금이라도 빨리 남겨보겠다고 선댓글 남겼는데 근무하고 머리하고 왔더니 오후 여섯시... 열두시간이 지났네요.... 😂 선댓이 무의미해져버렸 ㅠㅜㅠㅜㅋㅋㅋㅋ 암튼 영화관에서 본 분들이 하나같이 욕했던 염력이 드뎌 올라왔네요 ^*^ 사실 새벽 3시 정도까지 기다리다 잠들었는데 출근준비 하면서 봤는데 올라와 있어서 짱 기뻤습니다 💃💃 그나저나 김태용 pd님 이 정도면 출연료 좀 챙겨드려야 할 거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 히히 아 그리고 우리 없다님 잠 좀 자야하는데 언제쯤 주무실 수 있을랑가ㅠㅜ 밥이랑 잠은 꼭꼭 챙기세요 없다님!!! 오늘도 졸잼 걸작선 감사합니당♡♡
염력, 이 영화를 보고 안게 있다면, 감독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던 어설픈 욕심의 결과물이라는 겁니다. 연상호 감독님의 원래 전문 영역인 애니매이션 영화 서울역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연상호 감독님이 원래 하고자 했던 작품이 서울역이고, 부산행은 제작사에서 원하던 영화입니다. 서울역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좀비가 이야기 전개에 도구일뿐, 전개의 주 역할은 노숙자, 성매매 같은 사회 뒷면의 어두움이었습니다. 요번 작품인 염력과 흡사하죠. 아무래도 연상호 감독님의 스타일은 사회피판이나 풍자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식의 작품은 매우 무겁고 어두워서 극소수 매니아층이 아니면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죠. 이에 연상호 감독님은 부산행의 흥행과 서울역의 실패. 두 가지를 교훈삼아 흥행도 노리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사회비판도 넣고자 한 걸로 보입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한 거죠. 밝고 사람들의 흥미를 끌 초능력을 이야기 전개 도구로 갖다놓고, 용산참사에 대한 어두룬 사회비판을 이야기 전개에 주로 쓴 겁니다. 문제는 마치 기름과 물을 섞으려고 한 것처럼 두 개가 서로 어울리지 못했다는 거죠. 이야기 전개는 갈수록 어두워지는데, 그 이야기를 코믹한 인물의 바보스런 행동으로 전개하려고 하니, 관객은 양 쪽 모두에 이입이 안 되고 웃기지도 슬프지도 않은 이야기가 나와버린 겁니다. 차라리 둘 중 하나를 포기하고 제대로 영웅물을 만들던가, 제대로 사회비판 영화를 만들던가 했어야 합니다. 연상호 감독님은 요번에 염력 실패한 거 만회해야 하니, 잠시 본인이 하고싶어하는 사회비판이나 풍자같은 메시지가 담긴 영화가 아닌, 철저하게 흥행을 노린 오락 영화를 한 번 만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염력에 잠깐 나온 악역 캐릭터들 설정은 좋았으니, 제대로 히어로물 만들면 재밌었을텐데...)
幼女戰記Deus lo ouit 영화를 돈주고 보는 입장에서는 좀 화나죠 돈을 주고봤는데 내용은 1도 없는걸 돈주고 봤다는게.. 정말.. 돈아깝더라구요.. 공포영화의 맥락을 초반에 설명충을끼넣은채로 대충 넘겨버리고 .. 공포를 느낄수있을까요 .. 그냥 사람들 놀래려고 만든 영상은 유튜브로 쳐서 볼수있지.. 굳이 영화관까지가서 돈주고볼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그리고페북및sns 마케팅을 엄청하고 스크린 독점까지 했구여 뭔가 한국 영화의 걸작의 냄세가솔솔 나더라구요 중2 스러운 대사와 예측 가능한 내용 정말.. 정말 최악입니다.. 이걸 공포 매니아가 보다면 정말 좋아할만할까싶네요 전물론 공포 매니아가 아니라서 별로 안좋아하지만 공포물 좋아하시는분들에겐 별로였다는 생각이듭니다 제가 재미있게본공포영화중 인시디어스가있습니다 인시디어스를보면서 맥락과 상황을 설명충으로대충 때운게아니라 어떻게 귀신이 아이에 들어가게 되었는지상세 하게 상황을 보여주면서사람들에게 수긍이되게끔 스토리를 전개 하였는데 곤지암은 곤지암에들어기기초반장면 에서진짜 설명충으로 대충때워버리고.. 허허 개인적 의견입니다 뭐물론 즐겁게보신 분의 의견을 전 존중합니다 제생각엔 걸작선에 올라갈만하다 생각 합니다. 곤지암은 무서운걸 느끼게 해주는게아니라 그냥 갑툭튀를 하여 사람들을 놀래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영화 같다는 생각입니다. 공포영화도 영화입니다 사람이 아 이거진짜 무서운데 개재미있다와 와 개노잼 그냥 정말 귀신만 산박하잖아? 뭐여 볼게 없어 이둘은정말 큰차이입니다.
영화는 '감상'이 원래 주 목적이긴 하지만 가끔 '체험'을 하게 해주는 영화들도 있죠. 우주에 혼자 남겨진 공포를 체험하게 해주는 도 있고 전쟁의 스펙타클보다는 긴장감을 극대화시켜 전장에 있는듯한 체험을 하게 만든 도 있죠. 감독님 인터뷰를 보니까 이 두 영화하고 같은 목적인거 같네요.
이준원 전 영화보면서 긴장감은 느껴지지 않고 지루함은 느꼈었어요 몰입감을 들게 해서 이입을 시키는 같은 목적인데 다른 느낌이 든다면 이건 실패 한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영화 마다 느낌이 같으면 안되지만 최소한 그런느낌을 색다르게 잔달할려면 좀더 스토리를 신경써서 했다면 더욱 공포와스릴를 느낄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몰입은 커녕 사람들이 지루함을 느끼는 스토리가 어떻게공포와스릴을 내가 영화관스크린 안의 등장인물들이된것같은 느낌을 느낄수있을까요 너무 뻔한 스토리와 너무 뻔한 대사 설명충으로 대충 상황을 설명 스크린독점에 영화를돈벌이 수단으로 만든 영화라는 게 너무 뻔 하게 느껴지기에 곤지암에 더욱더 실망을 할수밖에 없었구요 윗분 댓글을 보고 같은 분류로 영화를 만들려고 했다면 더욱더 신경썼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장르가 달라도 직접 체험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분류를 말하는거예요 안그럼 명작과 비교를 당하거나 욕을 한바가지러 듣지 않을까여?
네 제가 바로 염력 극장에 올라온 초기에, 재미없다고 소문나기 전에, 극장가서 돈 주고 본 바로 그 사람입니다...ㅠㅠ 너무너무 아쉽고 안타까웠던 영화에요.. 부산행 재미있게 봤고 연상호 감독 작품이 궁금했고 포스터나 광고보고 '아 히어로 액션물이구나'하고 가서 봤는데!! 부산행만큼의 퀄리티 안나오고 다방면으로 기대 이하에 예상 장르에서 너~무너무 벗어난 내용이라니...ㅠㅠ 이것저것 짬뽕 시켜놨는데 망한 느낌입니다...
영상에 킬링포인트가 대체 몇갠가요ㅋㅋㅋ 갑분싸 그럴싸 라임봐ㅋㅋㅋㅋㅋㅋㅋ 신재호감독 필모그래피 얘기도 한참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작선 보는 게 낙이라 늘 기다리지만 조금 늦어도 업로드해주시는 것만으로 완전 땡큐랍니다:) 줄줄이 걸작들이 대기하고 있다지만, 겸업하시고 있는 일도 있고 조금 쉬어가면서 하시는 건 어떨지... 걱정되네요 늘 응원합니다:)
![[영화걸작선] 58회 - 궁합 VS 게이트 1부](http://i.ytimg.com/vi/4oIgtC_q2I0/mqdefault.jpg)
![[영화걸작선] 58회 - 궁합 VS 게이트 1부](/img/tr.png)
![[영화걸작선] 42회 - 미옥](http://i.ytimg.com/vi/J6rIxq6DyHc/mqdefault.jpg)
![[영화걸작선] 29회 - 7번방의 선물](http://i.ytimg.com/vi/af5WpyOVKj0/mqdefault.jpg)
안녕하십니까. 거의없다입니다.
걸작선 제작은 언제나 피와 살을 말리는 일입니다만
오늘처럼 체력을 한계까지 짜서 써본건 처음인 것 같네요.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저로서는 최선을 다 했으나 오늘 걸작선의 주제가 “최선을 다한 게 무슨 소용이야 잘 해야지" 라는 내용인데 최선을 다했다는 변명을 쓸데없을 것 같군요.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제가 죽일놈입니다. ㅜㅜ
네, 그러나.. 저는 걸작선 업로드를 완료했으므로 또 다른 일을 하러 갑니다;;
남겨주신 답글에 일일이 대답 못해드려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주는 더 재미있는 걸작선으로 “제시간에" 꼭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에이 토요일에 올라왔으니까 괜찮아요! 😎😎😎 (농담)
거의없다 선댓글 후 감상~하겠습니다~ㅎㅎ
매번 느끼는 거지만 글만 봐도 음성지원이 돼...
거의 없다님은 만약 염력이 생기 셨다면 어디에 먼저 그 능력을 쓰 실 건가요? 갑자기 궁금 해졌어요.
거의없다 형 웃음이 밝지가 않아요(게이트 얘기할때)
진짜 혼자 사는 중년 남자는 당연히 가사 노동 못하는 것 처럼 묘사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언제까지 그렇게 불쌍하게, 또 불쌍하게 보이는 게 당연해 보이는 묘사만 보여줄건짘ㅋㅋ 좀 그만했으면....
게다가 용산참사를 주인공만을 위한 배경으로 썼다는게 용서가 안된다!
Reinette Song 싫어! 내꾸얌~
한국감성=구질구질한 중년남성 미화....이 짓 좀 그만했으면.
그냥 민폐 무능력한 아저씨임
시나리오 작가들이나 감독들이 사회현상을 진지하게 고민하려고 하지 않음. 그냥 소재로 이용해먹으려고 하죠.
@@clicku4898 느그 아버지가 불쌍하다 ...
오늘 리뷰보고 다시 한 번 느낀건데요. 한국 영화는 너무 정형화되어 있는 거 같아요. "꼰대" 아니면 "서민." 40대를 그릴 때 꼭 이 두 종류만 그리고 20대를 그릴 때는 "싸가지" 아니면 "열정" 이것 밖에 안그리네요. 참신함이 없어!
김대현 차라리 진짜 20대의 히틀러처럼 지방대 졸업하고 알바하면서 세상에 절망한 젊은이가 나라를 세운다는 스토리가 훨씬 잼날 거 같음.
현재 상영작중에 “소공녀”추천해요^^ 저도 댓글님과 같이 한국영화에 대해 아쉬움이 늘 있었는데 이 영화는 근래 보기드문 정말 좋은 작품이었어요 캐릭터도 신선했고 다루는 주제도 지극히 현실적이고, 스토리를 풀어가는 과정도 진짜 좋았어요^^
일본영화 한번 보고오세요
鷹森才人 그거뭔작품임?
산중 그냥 머릿속에 떠오른 스토리입니다
저 밑 댓글에 영화장면 짜깁기한주제에~ 이런글 쓰신 분이 있는데, 이거 녹음대본짜고 대본에 맞는 장면 일일이 찾아서 때에 맞게 착착 편집하고 자막넣고... 영상편집 조금만 공부해봤어도 저런소리 안 나올텐데 남의 노력을 자기 잣대로 재단하는 싸가지는 어디서 배운건가요? 영상이 더 발전하길 바래서 하는 피드백이 아니라 불평불만하는 거잖아요? 거없님께서도 그런 시청자 필요없을테니 다시는 보지마세요. 댓글내리다가 기분만 나빠졌네
야 그런사람이 있다거? 진짜 믿을수가없다 ㄷㄷ 그런새끼들은 영상편집이 사진편집처럼 챡챡되는건줄아나보네 ㅋㅋㅋ 자막이랑 삽입효과 넣는거만해도 초단위로 작업해야되는건데 ㅋㅋㅋㅋㅋ 난 이사람이 진짜 대단하다고느낀게 ㄹㅇ 적절한 부분에 적절한 영화장면이 나오는게 너무 신기함 영화를 정말 많이 알지않으면 불가능한 거임
예의 없는 사람은 걍 댓글을 안달든가 ㅡㅡ ㅂㄷㅂㄷ
멋있는 댓글이네요.
ㅂㅅ이라 그렇습니다
16:22 "도대체 왜 용산참사가 영화제작사나 배급사 호주머니에 돈 채우는데 쓰여져야 됩니까?" 갓명언!!!!
내가 느낀거랑 똑같음...염력을 얻었는데 왜 갑자기 하늘을 날아다니고 금강불괴가 된건지...설령 각성했다고 쳐도 그럼 그걸로 나가든가 갑자기 마지막엔 그 염력을 놔두고 육탄전을 벌이는건 왜때문인지? 그리고 7번방에서부터 시작된 류승룡의 그 불편한 바보연기는 도대체 언제까지 울궈먹으려는건지...할줄아는 연기가 그것밖에없나? 이쯤되면 류승룡의 연기 스펙트럼 자체를 의심해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게이트...기대합니다! 신랄하게 까주세요
구신동엽 현신재호 이인간은 도대체 무슨 빽이 있길래 영화를 계속 찍는건지...투자자는 뭔생각으로 저런 인간한테 투자를 하는건지...
이따위로 영화찍어놓고 기자들한테 돈먹였는지 뻔질나게 언론플레이 연신해대더만
극한직업 안봤음?
@@댕댕이-t4o 이 댓글 엑시트 개봉 전이에요.. 2년 전이잖아요
표적때도 나쁘지 않았음ㅠㅠ
12:42 진짜 공감합니다 영화제작사들 머릿속의 한국형이라는 표현의 정의가 도대체 뭔지 궁금할 따름이에요 그냥 하양패치했는데 그랬다고 말하긴쪽팔리니까 나라이름팔고 노란장판 감성으로 어줍잖게 공감을 좀 이케이케 해보겠다는 싸구려 의도 보일때마다 진짜 구질구질해요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는 필연성 있는 좋은 스토리는 만들어내지 못해도, 감정선을 잘 그려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장점을 히어로와 결합시켰으니 한국형이란 말은 적합합니다. 이걸 하향패치라 하기는... "서사에서 논리와 감성 중 무엇이 더 고등한가?"는 가치판단 아니겠습니까
임세연 음.. 1달지난댓글에 장문으로 댓글쓰는거도 우스운 일이지만 그냥 넘기기 힘든 댓글이라 적어봅니다.
논리와 감성을 마치 다른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감성을 건드리는건 마치 도미노와 같습니다. 여러가지 사건이나 대사 어떠한 단서들이 맞물리다가 마지막에 딱 터트릴때 커다란 감동이 오는거죠. 연애를 할때도 얘가 나한테 왜이러지? 날 좋아하나? 아닌가? 아니야 맞는거같아 얘 나한테 고백할거같아. 이런 생각을 가지게 만들다가 고백할꺼같은 시기에 뻔하게 안하고 반박자 늦게 고백할때 살짝 밀려오는 감동이 있는거지 앞에과정 다 생략하고 술먹고 여자집에 찾아가서 야!!내가 너 사랑한다고!! 이런다고 감동이 찾아오진 않잖아요
감정선을 잘그려낸다는건 좋게말한거고 과정이없는 감동은 그저 눈물팔이하는 신파에 지나지않습니다. 내머릿속으로 주인공들의 상황과 대사가 이해가되야 마음이 동해서 눈물이 흐르는거지. 맞아 내가 저럴때 속상했었어. 맞아맞아 저거 내얘기야 이런식으로 어거지로 공감만 이끌어내면 그건 내 개인사땜에 눈물이나는거지 영화가 전하는 메세지나 스토리때문에 우는게아니잖아요. 저는 모든 소설과 영화는 하나의 퍼즐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판에 맞지도않는 퍼즐조각 줘놓고 끝에가서는 갑자기 퍼즐판을 바꾸더니 사실은 이거였습니다 하는식의 전개는 한국영화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내가 설정한 판은 끝까지 지켜야한다고봅니다.. 물론 이 영화 염력은 내가 설정한 판자체가 문제인 영화지만..
음? 애초에 한국형=저렴이감성인데
@@daveha4445 왜그렇게 생각하는지?
김명민-영화는 때려치고 드라마만 하자...
임창정-연기는 잘 하는데 당분간은 노래만 부르자...
류승룡, 조진웅-작품선택을 좀 잘 해 봐요 좀 ㅠㅠ
조진웅은 공감안가네여..독전전까진 필모 좋았어여. 암살, 범죄와의 전쟁, 명량, 끝까지간다 다 괜찮았잖아요
ming H. 사냥, 해빙, 대장 김창수..등도 있긴 했습니다..
조진웅은 그냥 다작인듯해요
ming H. 본인이 재밌게만 본 조진웅출연영화 말고요.. 모든걸 봐야죠
린느셀 조진웅은 인기 있는 배우로서 다작으로 인한 간혹 똥이 있었던거라고할까요
하지원 님도 넘 좋아하는 배우인데
히어로물은 히어로의 능력보다 히어로의 한계로부터 기막힌 플롯나온다는 기본 상식두 없이,, 진짜,.. 엑스맨 도입부를 따라하지말구 엑스맨을 봤어야지,,.. 한국형 히어로는 왜 소주먹다말구 각성해야하냐는 말도 공감.. 평범한 사람이 초인이 되었을때 그 짜릿함을 주지도 못함.. 하다못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주인공이 옷갈아입는 것보다 못함.. 비교해서 미안해 헤서웨이,, 누가 초능력자 되어가지구 나이트클럽에서 재롱부림,, ? 감독님이 한국정서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건 전작 전전작 아주 애진작부터 알고있었지만 진짜 이번엔 과했다 아 물론 옛날에도 과했음 진짜 주목받고 계실때 성장하셔서 좋은 작품 만드시길..
그리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으면 드라마를 제대로 만들라는 말 정말 공감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 비겁해보일뿐 의도를 전달하지 못하고 자기변명으로 쓰다니 시팔 차라리 제작비를 용산참사 피해자분께 기부해라 그게 더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거다 시팔 진짜 없다님 말 구구절절 공감..
블랙팬서 =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어설프게 따라해서 만든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 그냥 생각 없이 때려부수는 권선징악 플롯
이렇게 보고 말씀하신거 같아요. 바로 윗 댓글에서 어설프게 따라할 바에는 그냥 때려부스는 권선징악 플롯이 낫다고 하셨으니.
실제로 블랙 팬서 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주인공의 고뇌에 공감했다기 보다는 그냥 와칸다 역사영화 본 느낌이라는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예리미 다크나이트는 어나더ㅂ레벨입니다. 마블팬 분들께 너무 죄송한데 다크나이트는 어-나-더-레-벨.. 말하긴 입아픈데.
걸작선 최초로 보다가 껐음. 까는 재미로 보는 걸작선인데, 까는 대상이 생각보다 너무 답답해서 까는 영상조차 보기가 힘듬... 염력 대단한 영화다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꼴보기 싫은 주인공이네요ㅠㅜ
영화자체가 쓰레기라서 까는 영상도 보기힘듬?
염력의 좋은 사용은 영화 마틸다를 보시면 됩니다.
마틸다 아니고
응 아니야
마틸다 너무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ㄱㅋ그것도 스토리적으로는 솔직히 개연성 ㅈㄴ무시하는 졸작이긴 한데 동화원작이기도 하고 과장 동화적 연출때문에 명작인듯
지금 봐도 너무 재밌고 좋은영화
좆종ㅋㅋㅋㅋㅋㅋㅋ오랄염력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염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논리적인 전개였어요....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주인공이 쓰레기라 어쩌다 얻은 능력으로 영웅인 척 하는 거 역겨웠음 ㅋㅋ 저렇게 추한 사람은 능력이 생기면 보통 더 쓰레기가 됩니다. 가난하고 약하다고 정의롭거나 착한 게 아닙니다. 강자가 나쁘게 행동할 때 불쌍한거지. 마지막으로 죄송하지만 배우들 연기력에도 문제가 컸습니다.
14:44 김정민이 아니라 박정민입니다. 김정민은 이주에ㅔ에ㅔ에에에ㅔㄴ 눈물을 거둬더더더어어어ㅓㅓ더ㅓ 가수구요
미쳐 ㅠㅜㅋㄱㄱㄱㄱㄱㄱㄱ ㄱㅋ ㄱㄱ 나도 모르게 속으로 불러봤음
좆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랄염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진짜 거의없다님 언어표현력존경합니다
'염력'을 보면서 연상호 감독이 애니메이션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을 극대화해서 보여주는 건 잘하는데, 실사에 비현실적인 상상력을 입히는 재주는 참 떨어지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부산행'의 좀비는 현대 인간 군상들과 사회 문제들을 더욱 추악하게 표현하기 좋은 소재인만큼 호러, 스릴러, 사회고발 장르에 강한 연상호 감독의 장점을 돋보였지만 '염력'의 초능력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비현실적인 소재와 대중적인 오락성으로 승부하는 슈퍼히어로물은 애초에 현시창스러운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연상호 감독과 안 맞았기에 꿈과 희망, 재미와 교훈 모두 없는 망작이 된 거죠. 물론 감독의 성향과 장르가 안 맞다지만, 그답지 않게 얄팍한 사회고발의 수준과 심형래도 기피할 저질 몸개그는 이게 연상호 감독의 센스인가 의심되더군요. 약이라도 하셨나...
곱씹을수록 '염력'의 패망은 예시로 나온 '크로니클'의 감독 조쉬 트랭크가 '판타스틱 포'를 말아먹은 것과 너무 똑같더군요. 맞지 않는 감독을 억지로 끼워넣어 망한 슈퍼히어로 영화들... 그야말로 연상호 감독이 대중성과 작품성 사이에서 줄타기하다 바닥으로 곤두박질쳐 뚝배기가 깨진 대망작이었습니다. 언젠가 더 재능있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멋진 한국식 슈퍼히어로 영화가 나오길 바라고, 연상호 감독도 더 좋은 작품으로 재기했으면 좋겠습니다.
p.s. '로마의 휴일'도 거르셨는데 기어코 '게이트'를 리뷰하신다니...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LCW0531 솔직히 말하면 애니메이션도 쓰레기였는데, 실사 찍으면서 그 거품이 꺼진 거죠.
걸작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좀 늦어도 괜찮으니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2:16
와 ㅅㅂ 야 필모 대박이닼ㅋㅋㅋ
와 존나 예술이다 이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놀랍지않냐?
와... 서유기 리턴즈빼고다봤어
너도대박이다 이새끼얔ㅋㅋㅋㅋ
이걸왜 다보고 앉았엌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아냐이겈ㅋㅋㅋ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재밌는 콘텐츠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D 주변인한테도 항상 영업중인데 정말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는 채널입니다 ㅠ ~~ 오늘도 잘 볼게요!
개인적으로 심은경 배우님 좋아하나 이젠 저에게 믿거 배우님이 되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노다메칸타빌레 리메이크작 때부터 슉 거르고있습니다..ㅋㅋㅋㅋ
심은경 써니 - 귯 귯
심은경 광해 - 흠....
심은경 염력 - 하....
이 영화 예고편을 볼 때 진짜 7번방의 선물 초능력보전이란 느낌이 들었었죠. 옛날 옛적 케이블에서 해줬던 사극 수사물에서의 그 중후한 류승룡씨룰 언제쯤 볼 수 있을런지...
FlowBlueLynx 바보캐릭된....ㅠㅜ 표적하고 최종병기활에 츨현한 류승룡씨를 보고싶어요.ㅜㅜ
별순검 말하시는가 보네요. 저도 그거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때 류승룡 배우는 중후하고 나름 부드러운 면도 보이고 했는데 지금은 ㅠ
전 그 뭐더러 영화이름 생각않나는데 그거 흥행실패하고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수준이 영화보다 낮다는식으로 이야기한거보고 그후로 류승룡영화는 안봄
그러고보니 별순검 극장판을 만든다면 조선명탐정같은 코믹물이 아닌 정통 조선 CSI 수사물이 나올 것 같은데 아쉬워요
류승룡 존나 빡치는게 자꾸 주연배우 할려고하는게 짜증남 조연으로 밀고 갔으면 더 흥했을 것 같은데 너무 양심 없는 것 같음
걸작선보다가 처음으로 암에 걸렸습니다.... 염력 진짜 캐릭터 암이네...
주인공이 꼭착할필요가 없다고는해도 참...
아무리 소시민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해도, 저렇게 궁상맞고, 찌질하고,
덜 떨어져보여야하나 싶음.
너굴이 소시민의 대한 편견좀사라졌으면...
아니다 이 악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정이형은 노래만 부르자.........
kui7890 G 게이트같은거 찍지 말고..
다른의미로 영화계의 키아누리브스... 믿고거름
맞는 말입니다.
연기는 잘해요. 작품을 못 골라서 글치..
개인적으로 임창정영화 워스트는 로마의휴일 그다음이 창수..임창정이 주연해서 뜬게있나??
서유기리턴즈 뺴고 다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없다님 동영상은 망작 까는 재미도 있지만, 망작과 비교해서 중간중간 짤막하게 나오는 영화들때문에 보기도 해요. 그런 영화들은 대개 잘만든 영화들인듯해서 ㅎㅎ 크로니클 봤는데 진짜 재밌네요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푹 빠져서 봤네요
오랄염력 ㅋㅋㅋ 지랄염병 ㅋㅋㅋㅋㅋㅋㅋㄱ
니 입이 지랄이다
서형일 영상보고는하시는말씀인가요?
서형일 니네 음마도여
영상의 천재
선 좋아요 후 감상합니다.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14:45 김정민☞박정민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의 명대사 : 의도만 좋은 건 세상 쓸모 없습니다
댓글 조금이라도 빨리 남겨보겠다고 선댓글 남겼는데 근무하고 머리하고 왔더니 오후 여섯시... 열두시간이 지났네요.... 😂 선댓이 무의미해져버렸 ㅠㅜㅠㅜㅋㅋㅋㅋ 암튼 영화관에서 본 분들이 하나같이 욕했던 염력이 드뎌 올라왔네요 ^*^ 사실 새벽 3시 정도까지 기다리다 잠들었는데 출근준비 하면서 봤는데 올라와 있어서 짱 기뻤습니다 💃💃 그나저나 김태용 pd님 이 정도면 출연료 좀 챙겨드려야 할 거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 히히
아 그리고 우리 없다님 잠 좀 자야하는데 언제쯤 주무실 수 있을랑가ㅠㅜ 밥이랑 잠은 꼭꼭 챙기세요 없다님!!! 오늘도 졸잼 걸작선 감사합니당♡♡
올려주시기만 하면 감사할뿐 새벽비소리들으면서 감상할께요 수고하셨습니다!
진성
염력, 이 영화를 보고 안게 있다면, 감독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던 어설픈 욕심의 결과물이라는 겁니다.
연상호 감독님의 원래 전문 영역인 애니매이션 영화 서울역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연상호 감독님이 원래 하고자 했던 작품이 서울역이고, 부산행은 제작사에서 원하던 영화입니다.
서울역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좀비가 이야기 전개에 도구일뿐, 전개의 주 역할은 노숙자, 성매매 같은 사회 뒷면의 어두움이었습니다. 요번 작품인 염력과 흡사하죠.
아무래도 연상호 감독님의 스타일은 사회피판이나 풍자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식의 작품은 매우 무겁고 어두워서 극소수 매니아층이 아니면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죠.
이에 연상호 감독님은 부산행의 흥행과 서울역의 실패.
두 가지를 교훈삼아 흥행도 노리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사회비판도 넣고자 한 걸로 보입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한 거죠.
밝고 사람들의 흥미를 끌 초능력을 이야기 전개 도구로 갖다놓고, 용산참사에 대한 어두룬 사회비판을 이야기 전개에 주로 쓴 겁니다.
문제는 마치 기름과 물을 섞으려고 한 것처럼 두 개가 서로 어울리지 못했다는 거죠.
이야기 전개는 갈수록 어두워지는데, 그 이야기를 코믹한 인물의 바보스런 행동으로 전개하려고 하니, 관객은 양 쪽 모두에 이입이 안 되고 웃기지도 슬프지도 않은 이야기가 나와버린 겁니다.
차라리 둘 중 하나를 포기하고 제대로 영웅물을 만들던가, 제대로 사회비판 영화를 만들던가 했어야 합니다.
연상호 감독님은 요번에 염력 실패한 거 만회해야 하니, 잠시 본인이 하고싶어하는 사회비판이나 풍자같은 메시지가 담긴 영화가 아닌, 철저하게 흥행을 노린 오락 영화를 한 번 만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염력에 잠깐 나온 악역 캐릭터들 설정은 좋았으니, 제대로 히어로물 만들면 재밌었을텐데...)
연상호 감독 부산행 은 천만 넘었는데 .......바로 다음 작품이 염력 백만도 안됨 ㅋㅋㅋ
전작이 없었다면 그냥 끝장날뻔 .......ㅋㅋ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14:45 박정민 님 입니다... ㅎㅎㅎ
이제 심은경과 류승룡은 걸러야 하는 배우가 된 것인가
그냥 영화를 걸러야지... 극한직업봐라 류승룡 갓이다
@@panzer8672 ㄹㅇ 이것은 갈비인가 이거 소화할만한 배우가 몇이나될까...
Panzer 극한직업도 내생각에는 걸작선 수준임...
@@만디라크 에이...... 그정도는 아니다.
@@panzer8672 애초에 코미디영화지 시나리오 잘 짜여진 영화는 아님
염력 개봉전엔 바지먹은엉덩이포스터를 보고 보고싶었는데 평이... 안보길 잘했군요 역시 신박하고 찰지게 잘 까주시고 영상퀄리티 너무 좋습니다 1주일 1영상 안하셔도 되니 그저 오랫동안 채널 유지해주세요 평생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맞아. 관객들은 히어로라면 멋진걸 기대하잖아요. 기대하잖아요. 도깨비봐. 저승이 간지가 있잖아요.인간적인 면모에서 호감도도 상승하니까 공감하게 돼고요. 그걸 지적하신듯.
걸작선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언제나 기다린 보람 있는 결과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없다님
아니 없다님! 같이 찬조출연하신분은.. 역시 테드PD님?ㅎㅎ 염력편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편으로 슬픈것은 제작에 참가한 영화들이 빠짐없이 걸작선에 올라온다는 점^.ㅠ 할때 부터 걸작선에 올라올줄 알았어요... 좋아요 누르고가요ㅠㅠ
믿거 승룡의 법칙은 아직 깨지지 않았다
옆에서말씀하는분 피디인가요?ㅋㅋ아웃는소리 호탕하시네 너무웃겨ㅋㅋㅋ
매주마다 20분에 가까운 편집본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습니다. 늦어도 되고 한 주 쉬셔도 항상 응원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괜찮아요. 저도 점퍼보면서 '저런 능력 생기면 은행 턴 다음, 세계여행 가서 천천히 다음에 뭘 할까 생각하자 '
라고 제일 먼저 생각했지요 ㅋㅋ
그런데 서론에서 빵텨졌네 ㅋㅋㅋ 다음주 기대합니다 ㅋㅋㅋ
만화경필터 아... 저는 택배회사 차릴라고 그랬는뎅... 저도 걸작스타일인듯...
감동적인 장면에서도 헛웃음 터져나오던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 모든 사람들이 웃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늦게까지 고생하셨습니다 기다린 영화라 행복하게 봤어요
감사드려요♡ 좋은 약 더많이 빠셔서 체력 빨리 회복하시길♡♡♡♡♡ 대박은 거없다님이십니다 ㅋㅋ
....16번째. 전 일어나서 무의식 적으로 폰을 켰더니 걸작선 업데이트가 되어있어서 커피 한잔마시면서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초고퀄 영상 감사드려요! 지인들 염력 후기듣고 언젠가 걸작선에 올라오겠군^^했는데 진짜 올려주셨네요ㅋㅋㅋㅋ늦어도 상관없으니 건강 챙기시면서 즐겁게 제작하시길 바랍니다
와 안자고 기다리길 잘했땅~~ 거의없다님 완전 수고많으셨어요~~~
근데 진짜 나이트 취직은 어디서 나온 발상인건지 모르겠음 까놓고 말해서 그냥 주인공은 애비충인데 나이트 취직했으니까 깉이 살자는 것도 웃기고... 무슨 감성인지 알기가 힘듦 노랑장판 감성 힘들다
엠생메갈새기
이딴게 베댓인거 보니까 여기도 걍 메갈소굴이었넹 탈출해야겟닷
애비충이 뭔말이야?
애비충이라는건 설마 아버지를 얘기하는 거예요?
아 진짜 밤샘 보람같은거 느끼게 하지 마세요 ㅋㅋㅋ나쁜 사람같으니. 고생하셨어요.
진짜 안 웃는 타입이라 어지간해선 피식도 안하는데
좆종에서 대폭소 하고 구독 박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력 최고 ㅋㅋ
와 벌써 57번째 걸작선...업로드 하실때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건 정말 잘 만드셨네요^^
거없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몸 건강 챙기세요^^
고망님 퇴직을 축하드립니다. 쉬는동안 휴가라도 다녀오실건가요? 아 좋겠다....
거의없다 답글이라닛!😍 여행도 다니고 막 낮에 일어나고 놀아야죠😀👍
아침을 걸작선과 함께 산뜻하게 시작하네요ㅋㅋ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자다가 깬 내가 승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ㅜㅜ
세상에 이걸두번보셨다고요?전 보다가 그만뒀는데...수고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감독은 왜그랬을까요..웃길려고한장면들이 보면서도 되게 뻘쭘하더라고요
거의없다님 수고 많으셨어요!! 매번 잘보구있습니다!!ㅎㅎ
거의없다님 말씀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라 넘나 공감하고 있습니다ㅜㅜㅜ 그리고 늦게 올라와도 되니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ㅠㅠㅠㅠ
알림받고 바로 왔습니다 충성충성 ^^7
용산참사에 관한 영화가 보고 싶다면 공동정범 추천드립니다.
역시 걸작선도 재미있지만 평작선도 가끔 나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친절하게 하나하나 요약 분석 정리해주셨네여~ 덕분에 다시 한번 옛날에 봤던 기억 되살리며 재밌게 영상 보고 갑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재밌게 잘보고 가고 재밌는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넷플릭스 들어가니까 염력이 있더라구요. 꽁짜니까 볼까...? 하다가 거의없다님 리뷰가 생각나서 생각을 접었어요. 리뷰만으로도 화가났는데, 직접보면 병걸릴거같아서...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퀄 영상을 올려주시는데요 꼭 제시간에 맞춰야 한다고 애쓰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ㅜㅜ
오늘은 왠지 밤새고 싶더라니 제가 이걸 보려고 그랬나봐요!!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헤헤
지금까지 본 걸작선중에 가장 맘에 드는 등급이네요 ㅋㅋㅋㅋ
부산행 김의성씨와 염력 정유미씨는 빌런으로써 영화에 잘 스며 들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염력 정유미씨는 끝에 캐릭터가 사라지는게 조금 아쉬웠구요
주말에는 역시 걸작선이지ㅋㅋ 출근하기 전에 잘 보고가요 :) 건강관리 잘 하세요!
오예 안자고 기다리길 잘해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중간중간 영화 비교해주실때 나오는 작품들하나씩 찾아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네요.감사합니다.
주인공이 내내 비호감인데, 초능력 쓰는게 볼만하지도 않고, 의도하는 메시지는 진부하고 얄팍한 상황설정 때문에 제대로 전달되지도 않은 졸작.
진짜 극장에서 보다가 핵발암물질.... ㅠㅠㅠㅠ힘드실텐데 걸작선 꼬박꼬박 올려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ㅠㅠㅠ토요일의 낙....
아...안돼요..숙제 해야하는데 영상 정지하고 숙제해야하는데 너...너무 재밌잖아요ㅠㅠㅠㅠ너무해요 거의없다님 저 숙제해야하는데 이렇게 재밌는 영상을 만드셔서 숙제 못하게 하시면....
(그냥 새벽에 할까)
안녕히주무세요.. 어서주무세요.. 😢
반도........해주세요.....!저 이거보고 감독이랑 싸우는 꿈 꿨어요....반도꼭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걸작선 오래오래 해주셔야 하니 쉬시면서 몸관리 해주세요!! 만수무강 하셔야합니다!!!🙏🙏👍
아 ㅋㅋㅋㅋ 진짜 겁나게 재밌네요 ㅎㅎ 체력 관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거의없다님 제가 예상하건데 게이트 다음으로는 머지않아 궁합이 될 것 같네요 ㅋㅅㅋ
송재환 저는 곤지암.. 귀신만 산박했지 내용은 1도 없는 ..
幼女戰記Deus lo ouit 영화를 돈주고 보는 입장에서는 좀 화나죠 돈을 주고봤는데 내용은 1도 없는걸 돈주고 봤다는게.. 정말.. 돈아깝더라구요.. 공포영화의 맥락을 초반에 설명충을끼넣은채로 대충 넘겨버리고 ..
공포를 느낄수있을까요 .. 그냥 사람들 놀래려고 만든 영상은 유튜브로 쳐서 볼수있지.. 굳이 영화관까지가서 돈주고볼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그리고페북및sns 마케팅을 엄청하고 스크린 독점까지 했구여 뭔가 한국 영화의 걸작의 냄세가솔솔 나더라구요 중2 스러운 대사와 예측 가능한 내용 정말.. 정말 최악입니다.. 이걸 공포 매니아가 보다면 정말 좋아할만할까싶네요 전물론 공포 매니아가 아니라서 별로 안좋아하지만 공포물 좋아하시는분들에겐 별로였다는 생각이듭니다 제가 재미있게본공포영화중 인시디어스가있습니다 인시디어스를보면서 맥락과 상황을 설명충으로대충 때운게아니라 어떻게 귀신이 아이에 들어가게 되었는지상세 하게 상황을 보여주면서사람들에게 수긍이되게끔 스토리를 전개 하였는데 곤지암은 곤지암에들어기기초반장면 에서진짜 설명충으로 대충때워버리고.. 허허 개인적 의견입니다 뭐물론 즐겁게보신 분의 의견을 전 존중합니다 제생각엔 걸작선에 올라갈만하다 생각 합니다. 곤지암은 무서운걸 느끼게 해주는게아니라 그냥 갑툭튀를 하여 사람들을 놀래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영화 같다는 생각입니다. 공포영화도 영화입니다 사람이 아 이거진짜 무서운데 개재미있다와 와 개노잼 그냥 정말 귀신만 산박하잖아? 뭐여 볼게 없어 이둘은정말 큰차이입니다.
영화는 '감상'이 원래 주 목적이긴 하지만 가끔 '체험'을 하게 해주는 영화들도 있죠. 우주에 혼자 남겨진 공포를 체험하게 해주는 도 있고 전쟁의 스펙타클보다는 긴장감을 극대화시켜 전장에 있는듯한 체험을 하게 만든 도 있죠. 감독님 인터뷰를 보니까 이 두 영화하고 같은 목적인거 같네요.
이준원 전 영화보면서 긴장감은 느껴지지 않고 지루함은 느꼈었어요 몰입감을 들게 해서 이입을 시키는 같은 목적인데 다른 느낌이 든다면 이건 실패 한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영화 마다 느낌이 같으면 안되지만 최소한 그런느낌을 색다르게 잔달할려면 좀더 스토리를 신경써서 했다면 더욱 공포와스릴를 느낄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몰입은 커녕 사람들이 지루함을 느끼는 스토리가 어떻게공포와스릴을 내가 영화관스크린 안의 등장인물들이된것같은 느낌을 느낄수있을까요
너무 뻔한 스토리와 너무 뻔한 대사 설명충으로 대충 상황을 설명 스크린독점에 영화를돈벌이 수단으로 만든 영화라는 게 너무 뻔 하게 느껴지기에 곤지암에 더욱더 실망을 할수밖에 없었구요 윗분 댓글을 보고 같은 분류로 영화를 만들려고 했다면 더욱더 신경썼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장르가 달라도 직접 체험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분류를 말하는거예요 안그럼 명작과 비교를 당하거나 욕을 한바가지러 듣지 않을까여?
거의 없다님ㅎㅎ14분 43초 '심은경과 김정민' 이 아니라 박정민 인 것 같습니당~ㅎㅎㅎㅎ변호사 김정현 역 맡았던 배우요!
물론 그 크로니클을 만든 감독이 후에 판포스틱이라고 하는 또다른 걸작을 만들어낸적이 있죠.
판포스틱 걸작선도 기대합니다
11:38 11:54 12:08
킬링포인트ㅋㅋㅋ
염력걸작 다시 열려서 기쁘네요ㅎㅎ
6시, 1분전입니다 없다님... 마감 고생하셨어요ㅠ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ㅠ진짜
막 눈앞에 눈물이 고이네욤😢
전 다행히도 염력 포스터 보자마자 저 구질구질하고 애매하며 싼맛만 나는 빈곤 한국히어로가 연상되서 보고 싶은 마음을 싹 지울수 있었습니다. CG 는..... 하아..= _=..
거의없다님 김정민이 아니고 박정민배우님입니다,,,ㅠㅠ 제 최애배우,,,ㅠㅠ
네 제가 바로 염력 극장에 올라온 초기에, 재미없다고 소문나기 전에, 극장가서 돈 주고 본 바로 그 사람입니다...ㅠㅠ 너무너무 아쉽고 안타까웠던 영화에요.. 부산행 재미있게 봤고 연상호 감독 작품이 궁금했고 포스터나 광고보고 '아 히어로 액션물이구나'하고 가서 봤는데!! 부산행만큼의 퀄리티 안나오고 다방면으로 기대 이하에 예상 장르에서 너~무너무 벗어난 내용이라니...ㅠㅠ 이것저것 짬뽕 시켜놨는데 망한 느낌입니다...
영상에 킬링포인트가 대체 몇갠가요ㅋㅋㅋ
갑분싸 그럴싸 라임봐ㅋㅋㅋㅋㅋㅋㅋ
신재호감독 필모그래피 얘기도 한참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작선 보는 게 낙이라 늘 기다리지만
조금 늦어도 업로드해주시는 것만으로 완전 땡큐랍니다:)
줄줄이 걸작들이 대기하고 있다지만, 겸업하시고 있는 일도 있고
조금 쉬어가면서 하시는 건 어떨지... 걱정되네요 늘 응원합니다:)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아아쥬 찰지십니다
없다님 영상으로 주말 즐겁게 시작합니다!
없는 시간도 쪼개서 쉬시고 건강 챙기세요. 죽을때 까지 영상 만드셔야죠. 아하라라라라라라하하하!
도대체 관객을 얼마나 개돼지로 보면 이런 영화를 찍어내는 거지.
자기들이 주기만하면 다 받아먹을 줄 아나.
목요일 밤 쯔음만 되면 걸작선이 기다려지네요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드....드디어! 즐감하긋습니다
거의없다님 저는 5회부터 시청해왔는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영상의 퀄리티가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염병이 특선영화로 나온다길래 복습하러 왔어요 횽아
쉬엄쉬엄하세요 업로드 해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내가 깨있을때 보는 걸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