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gar - Pomp and Circumstances ( 엘가 - 위풍당당 행진곡 1번 D장조, Land of Hope and Glory, 희망과 영광의 땅 ) BBC Pr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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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이 곡은 잉글랜드에서 준국가적 위치를 지니며, 많은 영국인들이 좋아하는 곡입니다.
BBC the Proms는 1800년대 부터 내려져 오는 거대한 음악축제이며, 로열 알버트 홀 이라는 실내 공연장과 영국 등지에서 진행됩니다. 본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공연의 마지막날이며, 주로 'Rule Britannia' 와 같은 애국적 노래들이 주로 공연됩니다.
원본 : • Elgar: Pomp and Circu...
하이라이트 : 3:01
BBC the Proms 라는것도 처음 알았고 이 곡이 영국에서 사랑받는 곡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이렇게 멋진 공연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다니, 갑자기 인생 헛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언젠가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고 자유롭게 유럽여행을 가게 되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저도 항상 이거 제목하고 들으면 영국에 빨간 옷 입고 털모자 쓴군인들이 행진하는고 생각났는데 진짜 사랑받을줄은 몰랐네요 😂ㅋㅋ
5:07 수강신청 한번에 성공했을때 맴도는 구간ㅋㅋ
노래 좋네요 웅장함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알았다 왜 웅장하고 멋있는지
인정
와 진짜 웅장하다.
구원해주세요 하나님 ㅠㅠ
짱
우리는 하늘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들판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바다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거리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육지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영뽕차오르는!!!
Royal Albert Hall!
5:00
학생 때, 음악쌤이 예전에 수업 때 말씀해주시길 "영국 클래식의 자존심이자 상징인 곡"라고 하시더라고요. 엘가가 그렇기에 영국인들에겐 음악가 이상의 음악가라고, 차이콥스키,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드보르 작 등 다른유럽 및 러시아의 클래식 음악 천재, 장인, 위인들에 비해 영국엔 이렇다 할 클래식 음악의 위인이 없었는데 이를 반전시킨 게 엘가, 그리고 위풍당당 행진곡이라고
그렇기에 영국과 영국인들에겐 더 큰 자긍심을 심어주는 곡이라고 합니다.
사실 엘가이전에도 헨리퍼셀 등등의 클래식음악천재나 음악관련 장인들이 있긴했습니다.
하..이거보고 학교에서 위퐁당당행진곡이랑 우당탕탕 행진곡이라 말함요.. 친구들 다 터짐..
영국인이 아닌 한국인들도 작은 스크린에서 엄청난 웅장함을 느끼는데 저기있던 영국인들은 얼마나 장엄한 느낌을 받았을까 부러워지네
@검은색 난 영뽕말고 엉뽕을 원해~~
소우 굿 에브리원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는데 저걸 직관했던 사람들은 얼마나 장엄했을까..
아따맘마
@@후니그린 갑자기요?
오케스트라는 인류가 만든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
정확히는 서양인들이
백인들이 만든 것이지, 인류로 넓히는 것은 오버.
kpop 너무 쪽팔려 ㅋㅋ
@@노노-q4b전형적인 문화사대주의
로얄 알버트 홀에서 직관으로 봤습니다 그 여운 아직도 안잊혀지고 다시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습니다
헉?
부럽다
부려
그저 꿈ㅜㅡ
와
2:08 여기부터 원하는 부분이 나오네요 ㅎㅎ
위풍당당행진곡 2:08
소오름
진짜 멋지네용
눈문이 나네요
자랑스러워요
제가 한국인이라는게..
어제 합창단 다녀온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여고시절 합창대회 이후로
첨 느껴보는 뿌듯함..❤😂🎉
위풍당당이란 말이 아주 잘 어울리는 음악인듯
Land of hope and glory
응?
God,who made thee mighty, make thee mightier yet (저는 한국인 입니다,그냥 찔려서 말해봄)
@@user-eg2hj5bj1l 긔찮아서 안바꿔..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이 노래를 틀어주셨는데 가슴이 웅장했습니다. 와우..
리스트 피아노협주곡 1번 들어보세요
어서 와요 아따맘마
함께 해요 아따맘마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서
즐거운 얘기 나눠요
힘들었던 일들은 모두 잊고
내일도 즐거운 하루
-아따맘마 엔딩-
지금은 미국이 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하고 제일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미국 이전에는 영국이였지…. 대영제국…
이노래는 ㄹㅇ 싸비부분이 너무 좋음. "어서와요 아따맘마 함께해요 아따맘마~~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서 "
싸비 ㅋㅋㅌㅋㅋㅋㄱㅋㄱㅋㄱㄱㅌㄱㅋㅋ
벌스도 좋음~ㅎ
초딩때 강당에서 오캐스트라 보고있는데 아따맘마 누가 시작해서 다같이 부르다가
강당에서 다같이 혼남
너무 귀엽네요
@@user-hs9qj1km4p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어떻게 이런곡을 작곡했나.....이 노래 하나 만으로 세계를 지배한 느낌, 엘가가 한량이었는데 이곡 하나 떠서 작위를 받았다던데 그럴만 합니다.
엘가가 한량이라고요?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던 것 뿐이라고요
진짜 한량이 이런 곡을 작곡했겠어요
엘가 같은 사람은 언제든 성공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지만
그가 성공하는 게 싫은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것
뿐이지요
2번 교향곡 아름다워요. 수수께끼 변주곡도 위풍당당 급의 히트작이었고..
진짜로 세계를 지배해렸던
대영제국..
엘가하면 생각나는곡2개사랑의인사와 위풍당당행진곡 사랑과조국이주제멋지다
내가 보고싶은 3대공연.. proms, 앙드레류 마스트리트공연, 비엔나 신년음악회
다음생에….아 없구나😂
나라와 문화는 날마다 발전하고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자국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으니 영국인의 자부심이 대단하겠어요. 이 곡을 만든 엘가는 대단한 사람인 것이 분명합니다. 한국인인 저조차 영국에 대한 동경을 갖게 하네요
옜날 대영제국의 저력을 느끼게 해주는 웅장함. 멋집니다 !!
없던 제국주의도 생겨나는 곡
@@seungwooson40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ungwooson4097 ㅅㅂ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제국주의 만세
For the Queen!!!
영국 국가 《여왕이여 지켜주소서》 보다 더 웅장하고 영국다워요. 영국의 국가로 변경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엘가를 영국국민이 사랑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신이시여, 여왕을 지켜주소서.
이곡은 사실 에드워드7세의 대관용 곡으로 작곡햇는데, 왕의 권유로 가사를 붙였다죠.
저는 엘가의 원래 의도대로 엄숙한 대관식에 더 어울리는 곡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이게 주로 시상식에서 쓰이나?? ㅋㅋ
초연때 무려 7번의 앵콜을 받았던 행진곡의 걸작이었죠 누구든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그거 국가아님 관습상 국가지 그리고 Rule Britannia쪽이 더 인기있음
아따맘마 노래 ㅋㅋㅋ
역대 BBC 프롬 중에서 최고로 지휘자의 역량이 보이는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이렇게 음악 미술 과학 예술 다 잘하는데
왜 요리만은...
한국처럼 되지도 않는 국뽕으로 사람들을 세뇌하는 것보다 이런 곡 하나가 과거 영국의 위상이 어땠는지 잘 알려주는 듯하네.
@@abcd-rz3jo 조선족이나 재일같아요
@@abcd-rz3jo 누가봐도 국뽕도 영뽕도 맞는데?
내가 마시던 커피가 홍차로 변하겠네
만일 내가 저기 있는 영국인이라면 없던 국뽕도 충만해질거 같다
가슴이 웅장해지는구만!!
아... 난 기대하던 택배의 언박싱의 브금으로 이 노래가 필요했을 뿐인데... 뭐야 이 건드려선 안 될 것 같은 노래는...
음악시간에 보고 정말 너무 좋아서 다시 들어봤는데 너무 좋네요 와..
한편으론 부럽네요 저렇게 다같이 가슴웅장해질수있는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는 노래가 있다는것이
우리나라도 아리랑 잇음
우리나란 뽕이 안참,,
ㄹㅇ 우리나라 국악은 별로 터키꺼는 들을만함
@@corkform 아리랑으로 가슴 웅장해지진 않죠. 노래 자체가 한이 서린 노래인데
우리나라도 있어 ㅋㅋㅋ웅장함을 느낄려면 군가 전선을간다, 전우 들어봐 겁나게 웅장함ㄹㅇ
진심 이게 왜 국가가 아님? 올림픽이나 월드컵 에서 잉글랜드 국가로 불려지면 개쩔거같은데
이정도 곡이면 없는 국뽕도 차오르겠다~~. 가사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뭐라도 흔들고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제 기아 쏘울 자동차에서 이 곡을 재생하니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로 변했습니다'
이런 음악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은 얼마나 자부심이 강할까..부럽다
마 자부심 가져라
국가가 융성 할 때 문화의 레벨도 같이 올라 간다는 말이 증명 되는 좋은 예
Perfect words. Very impressive.
아닌데 나라가 위기인 상황에서 나온 곡들도 많음
@@qwerttyyyuii 국가가 위기일 때 좋은 음악이 나오는 거랑 융숭할 때 좋은 음악이 나오는 건 모순되지 않습니다 ^^
@@qwerttyyyuii 내가 언제 국가가 융성 할 때 '만' 이랬냐?
@@qwerttyyyuii 먹고 살만해야지 노래도 나오는법
영국은 자랑거리가 많아서 참 부럽다..
전세계인이 즐기는 문물, 문화들 중에
영국이 원조인 경우가 많으니
다른 나라들은 몸소 감탄할뿐임
백신도 영국이원조ㅋㅋ 걍 모든현대문물이 영국이 원조가아닌게없음
@@けんちゃん-w8l 유튜브
@@yangsmupad159 만든 미국인들의 선조가 영국인
그런데 음식은 왜그럴까....
@@user-ksmliv 민초 맛있음
0:53 왤케 귀엽냨ㅋㅋㅋㅋㅋ
앞부분만 들어봐서 합창 부분도 있는 곡인줄은 몰랐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Rule britannia가 대영제국의 위용을 나타낸 노래라면
Land of Hope and Glory는 세계의 절반을 지배하는 대영제국의 자신감과
앞으로도 끝없이 발전할 것이라는 낙관적 희망을 노래하는 곡 같네요.
영국에 얼마나 많은 나라가 고통받았고 또 받았는지 생각해보면 끝없는 발전은 모르겠네요.
@@cbc5524 지금의 관점과 도덕관념으로 그 시대상을 보면 안돼요.
@@goround3098 꼬우면 이기던가 ㅋㅋ
@@goround3098 꼬우면 이기세요 제국주의 시대에선 약한게 죄죠 ~
영국이 해적질 날강도짓을 한게 뭐 대단하다고. 조폭들 떼창하는거와 다를게 없지. 포장만 근사하게 했을 뿐!
저런 무대에서 관중으로 티비에 나와보는게 소원이지만
저 무대의 지휘자로 티비에 나오는게 제뀸입니다
2:02 진짜 이때부터 다들 노래부르는게..
세계를 호령하던 그 모습 그 결집력 웅장하다.
웅장이 가슴해진다
ㅋㅋ본말전도 오짐에~빵터짐
꼭~~~당신 가슴 사이즈 만큼만 웅장함이 느껴졌겠군요~ㅋㅋㅋ
와 육군의장대 행사할때 들었는 데 직접 이노래로 행사를했는 데가슴이웅장해진다 (충성)
3:01 한국의 하늘을 대표해온 대한항공 30년
이제 대한항공은 경제회복의 의지를 안고
더 넓은 세계로 날아갑니다
더욱 빠르고 편안하게
대한항공이 정성을 다합니다
- 대한항공 CF 창립 30주년 편 (1999년) -
기록에 의하면 에드워드 엘가가 이 곡을 초연했을 때 계속된 앙코르 요청으로 유래없이 다시 연주했다는 얘기도 전해지고 있네요.
세상에서 제일 처음 저 웅장함과 박진감, 아름답고 명료한 앙상블을 들었으니 저라도 그자리에서 목이 터져라 앙코르를 외쳤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LP로 음악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아서 머리와 가슴이 전기로 통해 하나가 되며 하얗게 타들어 가는 것 같아서 다시 듣지 않으면 저며오는 갈증으로 견딜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열린공간안에서 다양한 잡음이 섞였지만 그것까지 하나로 뭉쳐지는 뜨거움이 있는 실황이였습니다.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듣기만해도 왠지 모를 애국심이 고취되어 목이 메는 명곡이네요...
킹석렬
아따맘마덕분에 이 노래 제목은 초딩때부터 잊지못한다...
저현장에 있으면 소름 이겄다
4학년때 저 노래 학교에서 처음들었는데 노래 중반쯤 가니까 나만 빼고 애들끼리 어깨동무하면서 영어는 못하지만 단체로 흥얼거림ㅋㅋ
@@부산해운대바닷가대머 아따맘마 노래부를듯 ㅋㅋㅋ
영국 과거의 찬란했던 영광이
아직까지 고스란히 느껴지는게 만드는 곡이네
제국주의 마화 ㄴㄴ요
@@김민지-k3h4z 지금 착하다하는거임? 찬란했던건 맞죠 그 시대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니까
@Fitzgerald Yoo 그걸 비판적으로 보는 게 멍청한 건가? 그걸 비판적으로 봐도 그렇게 안되야지 라고 마음먹으면 되지. 제국주의 희생양 주제에 같은 제국주의 국가 쉴드 치는 게 더 멍청해 보이는데
@Enok Oh 제국주의가 무슨 빨갱이들이 즐겨써 대한민국 세계사 교과서에도 중요하게 등장하는 용언데
@Enok Oh 니가 빨갱이들이 쓰는 용어래매 치매왔냐 지가 한 말도 잊었나 그게 아니라고 말해주는구만
1:10 자세히 보시면 관중석 중 큰 티베트 기가 휘날리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뭐 어쩌라고???
Free Tibet❤
원래 해당 곡은 감상 중 본인 국가의 국기를 흔드는 것이 예의인 곡 입니다.
진짜 문학적으론 영국과 이탈리아가 너무 넘사벽….ㄷㄷ
이탈리아가?
독어권, 러시아가 ㅈ사기
영국 오케스트라가 엘가를 연주할 때.. 프랑스 오케스트라가 라벨을 연주할 때.. 단원들 눈빛이 달라지는 것 같음.. ㅎㅎ
어릴땐 이 노래 들으면 레드카펫 깔리는 느낌이였는데
이젠 머리 터지는 거 밖에 생각이 안나. .
어렸을적 마초맨 주제곡인줄 알았다가 제대로 들어보니 이렇게 장대한 곡인줄은.. 영국사람들은 이음악 듣고 있으면 국뽕 안생길수 없을듯
저도 당시 WWF 보던 시절 이곡의 일부분을 마초맨歌 정도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4:59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출신
몸무게 107 킬로그램
WWF챔피언
마초맨 랜디 새비지!
ㅎㅎ 최고
와 합창과 함께 들으니 더 감동적입니다
BREXIT는 이미 예견돼 있었던 사건...
에드워드 엘가 가 죽기전에 유언으로 왕실즉위식과 보수당 음악으로 사용하라는 유연을남기게되죠
그뒤에 영국에서는 보수당 왕실즉위식으로 사용되는데요 꼭 그렇지만않구요 문재인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때도 쓰였습니다 특히 중간곡인 희망과영광의 나라로가 영국의제2의국가로통하고있습니다
대영제국은 위대하다
정말 대단한 곡이다 소름이 돋네..
역시 대영제국에 어울리는 노래
국가에 대한 국민의 자연스러운 존경심과 영국국민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부럽네요..
근현대 국가들의 어머니 대영제국 민주주의 꽃이자 어머니 이시며 위대한 국가
어서와요 아따맘마~
2:03
3:24 영국 노래중엔 유독 저런 가사가 많은듯. Rule Britannia에 '바다를 지배하라 브리타니아여', '그대만큼 축복받지 못한 열방들은 차례대로 망하리', '브리튼인은 절대 노예가 되지 않으리' 같은거나, 이노래에도 나오는 '더욱 넓고 더욱 드넓게 당신의 영역 세워지니'등등.. 오만함의 극치인 가사들 뿐인데, 그래도 저런 말을 맘껏 가사로 쓸수있고, 또 아무도 비웃지 못하는게 경외스러울 따름임.
노예가 되지 않기위해 모두를 노예로 만들어버린…
오캐스트라에서 트럼펫 솔로를 할때 음이 생각보다 높아서 힘들었는데 듣고 나니 힘이 나네요
오케에서 뇨자도 트럼펫 부나봐용?
티베트의 독립을 위해 국기를 들고 외치는 모습이 감격이였습니다.
2:04
4:59
영국놈들 이거에 왜 환장하는지 알겠네
특정세대들에겐 아따맘마로 더 유명한 곡
나에게 물과 공기처럼 느껴졌었던게 자유이지만, 알고보니 자유는 당연한게 아니더라. 자유로운 세상과 시대에 살고있음에 감사하며..!
5:01 ......지렸다
학교 오케에서 하는곡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겁나 어렵다
서양음악을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국악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서양권 음악처럼 메인 음악을 받쳐주는 다른 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종묘재래악은 그냥 기준없이 아무소리나 들리니 혼란스럽기까지 한거같아요 ㅠ
전통국악에는 화성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국이 했는지 일본이 했는지 몰라도 위풍당당 행진곡이라는 번역이 정말 찰떡 같다 ㅋㅋㅋ 제목을 번역한 게 아니라 곡에 새로운 이름을 붙여줬네
ㅇㅈㅋㅋ
한국의 거의 모든 클라식음악과 영화제목 영화음악 등은 모두 일본이 번역한 것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입니다...99프로....
와.... 이 사람들... 우리랑은 생각 자체가 다르구나... 부럽다.
5:07 아리와 동동이의 어머니이신 아따맘마~
대영제국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
브렉시트 이전 영상이라 그런지 유럽연합기가 휘날리는게 짠하군요..
듣고나서 핸드폰이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6분 30초동안 영국인이 되었습니다.
가끔 찾아와서 듣습니다
함~께해요 아따맘마
"Macho Man" Randy Savage OOOOOOOOOH YEAH!
아따맘마가 생각나네
대영제국의 위엄이 느껴진다.
우리도 이렇게 대표하는 음악 있으면 좋겠다 ㅎㅎ
강남스타일이나 다이너마이트는 웅장하지 않죠...
아름다운나라가 있죠
훗날 통일이 된다면 새로운 애국가로 지정했으면 하는
그대에게
0:25 저거 뒤에 티베트 국기
독립해달라는 뜻 아닌가?
없던 영뽕도 생기게하는 마의 음악
제목같이 웅장하고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감동입니다. 한으로 점철된 우리 국가, 노래들과 비교되니 아쉽기만 하네요.
정말 곡과 가사도 가슴벅차게 100점으로 만들고 영국사람들은 노래도 다 잘 하네.난 처음 가사보며 들을 때 울었음.영국사람도 아닌데.
그런데 번역에서 mighty를 '장대하게' 보다는 '강하게',또는 '위대하게'로, God를 '신' 보다는 '하나님'으로 하는게 더 멋있을 거 같네요.
학교에서 보고 노래 좋아서 듣고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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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수준이 낮았지만 요즘 tv에서 주구창창 트로트 관련경연 이런거만 나오는 울나라 문화 예술 음악은 한숨만 나온다
사대주의하기싫지만 왜이리 동양과서양은왜이리차이나지 중국일본이유럽보다경제큰데도 웅장함이없음
위풍당당 행진곡을 들으며 삼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폐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