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토마스 머튼의 관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 1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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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_박재찬 신부 해설
    8회 토마스 머튼의 관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 1
    기도, 명상, 관상에 대한 머튼의 이해
    관상으로 나아가는 길
    토마스 머튼의 기도
    저의 주님, 저는 지금 어느 길을 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앞에 놓여 있는 길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 길이 언제나 끝날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저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당신의 뜻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이것이
    실제에 있어서 당신의 뜻을 따르고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하는 나의 소망이
    실제로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고 있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일에 있어서 늘 이 소망을 갖기를 원합니다.
    이 소망으로부터 저를 멀어지게 하는 그 어떤 것도 행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저 자신이 이 길에 대해서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길을 잃고 죽음의 골짜기를 간다해도
    저는 당신을 깊이 신뢰하며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늘 저와 함께 계시고, 저를 위험 속에 혼자 버려 두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기도에 대한 오해
    머튼은 ‘자기 만족’을 기도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보았다
    기도는 하느님께 봉헌된 시간
    독서-기도-명상(묵상)-관상의 관계
    "묵상과 관상 기도는 하느님을 발견하는 길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이미 발견한 분,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 우리와 가까이 계신 분, 우리에게 오시어 우리를 당신에게로 이끄시는 분 안에서 편히 휴식하는 길입니다."
    기도(prayer)에 대한 머튼의 이해
    소리 기도, 묵상 기도, 관상 기도
    서방교회의 기도와 관상
    머튼의 기도에 대한 정의
    하느님께 정신과 마음을 들어 높이는 것
    하느님의 신비 속으로 들어가 그분을 발견하는 것
    머튼의 기도에 대한 이해 확장
    머튼이 처음 기도한 때는?
    자기 봉헌의 기도를 한 때는?
    트라피스트 입회 후, 전통적인 수도원의 기도를 배웠다
    머튼이 1955년 수련장이 되면서 베네딕도회의 전통적 기도인
    렉시오 디비나에 대해 가르쳤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유일하게 기도의 특별한 방법을 제공한다고 보지 않았다.
    기도에 대한 광범위한 정의 아래에서 관상, 염경(소리)기도,
    전례적 기도, 묵상, 명상 등이 기도에 포함된다.
    그러나 머튼은 모든 기도는 관상적 영에 의해 영향을 받기에
    이러한 분류가 적당하지 않다고 보았다.
    “저는 믿음과 단순성 안에서 홀로 하느님과 함께 있는 자유와 평화를 그들이
    (수련자들) 사랑하게 되도록 힘쓸 것입니다. 또한 모든 쓸모 없는 자신의 힘으로 얻으려는 수고와 모든 형식주의에 대한 노력이나 집중을 줄이고, 모든 불필요한 구분을 없애고자 합니다. 그릇된 방법 안에서 공적인 기도의 삶의 장치들에 대해 심각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비 상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동체 안에 그리스도의 거룩한 현존의 장소로서 단순한 믿음 안에서 거행되는 전례를 저는 사랑합니다.)”
    -1964년 11월 12일 Etta Gulick에게 쓴 편지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비워내고 전적인 가난과
    아무것도 아님의 실질적인 체험을 이끌어주는
    십자가와 겸손으로 부터 오는 것이어야 한다.
    무엇인가 기도를 통해 성취하려는 시도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머튼 자신은 어떻게 기도했을까?
    "저는 기도에 관한 매우 단순한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현존과 하느님의 의지와
    하느님의 사랑에 전적으로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의 명상은 예언자에 의해 묘사된
    다음의 내용과 유사합니다. "마치 당신이 하느님을 뵙고 있는 것처럼 하느님 앞에 있어라.“
    기도는 몰랐던 하느님을 새롭게 내 안에서 발견하는 것
    *
    기도와 명상, 관상은 물론
    정치, 사회, 평화, 정의, 환경, 예술 등
    광범위한 학제적 접근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종교사상 속에서 토마스 머튼이
    하느님을 어떻게 찾고 만났는지,
    그 방법과 길에 대해 알아봅니다.
    '토마스 머튼과 종교간의 대화'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은 '머튼 전문가'
    박재찬 안셀모 신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분도 명상의 집 책임)가 동행합니다.
    방송시간 | 목 20:20 금 15:20 토 22:00 월 13:40 화 00:20
    홈페이지 | www.cpbc.co.kr/...
    #박재찬신부 #토마스머튼 #cpbcTV #가톨릭평화방송 #현대영성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5

  • @오로라-n1p
    @오로라-n1p 3 ปีที่แล้ว +4

    기도하는 방법에 더 우월한 것은 없고 다 하느님에게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것😍

  • @지니-e1u7u
    @지니-e1u7u 6 วันที่ผ่านมา

    고난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다른 골짜기.

    다른 하느님
    저의
    하느님을
    기도를
    통해
    찾아가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세례 3년
    선물로
    신부님을
    뵙네요

  • @수산나k
    @수산나k 3 ปีที่แล้ว +5

    + 찬미예수님
    신부님 사랑합니다
    하얀 수도복이 정말 예쁘십니다.
    1회부터 지금까지 계속 시청하며 아침산책도 하고
    묵주기도 바치며 듣고
    청소하며 이어폰 끼우고
    듣고 잠들기 전까지
    열심히 경청하고 있답니다
    신부님 강의를 들으몃
    마음이 평화롭고 고요해짐을 느낀답니다. 감사합니다 ♡

  • @박후현-h4d
    @박후현-h4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장재숙-n2j
    @장재숙-n2j 2 ปีที่แล้ว

    🌈 🏳️‍🌈 🌈 🏳️‍🌈 🌈 🏳️‍🌈

  • @전인희-d3s
    @전인희-d3s 4 ปีที่แล้ว +4

    계속해서 기도해야함을 다시한번 새깁니다 주님 뜻에 전적으로 의탁드리며 ~~~~~~

  • @서스콜라스티카
    @서스콜라스티카 4 ปีที่แล้ว +4

    하느님께 머물러야 겠습니다 이미 와계신 주님의 무상의 은총에 감사합니다

  • @레베카-z6f
    @레베카-z6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신부님❤😊

  • @김사람-z9l
    @김사람-z9l 5 ปีที่แล้ว +7

    토마스머튼의 영성
    넘...조아해요..
    그 영성이 조아요~~~~
    관상.침묵.외로움.고독.

  • @구름엄마-n7r
    @구름엄마-n7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신부님강의가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이 강의시작전에 공손히 인사하실때 저도 같이 신부님께 공손히 인사하며 강의를 듣습니다 늘 건강하시갈 빕니다~

  • @johannezoh9437
    @johannezoh9437 4 ปีที่แล้ว +2

    기도에는 구분이 없고 높낮이가 없다는
    신부님자신의 수도회 일화로 경험 고백해 주셔서
    저도 혹이나 교만한 마음 버리겠습니다.
    하는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주님의 뜻이 제게 이루어지는 기도가 되고
    신비속에서 내 안에 이미 와 계신 하느님을 발견하도록
    배우겠습니다.

  • @Marie-s4t
    @Marie-s4t 5 ปีที่แล้ว +7

    감사 합니다 신부님
    기도란 ? "자기 자신의 만족이 아닌 합당하고 성숙한 자세로 나의 삶을 봉헌하고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것 "
    언젠가 저에게도 "Heaven is front of me" 고대하고 기대하면서 하느님을 향해서 나아가겠습니다

  • @persona9276
    @persona9276 4 ปีที่แล้ว +2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 @송성애-s8d
    @송성애-s8d 2 ปีที่แล้ว +1

    찬미예수님 신부님 강론듣다보니 눈물이 흐름니다

  • @bongsickalsbs1356
    @bongsickalsbs1356 5 ปีที่แล้ว +5

    영성가 토마스 머튼, 기도의 참 의미를 발견하도록 해 주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 @이유경-p8v
    @이유경-p8v 5 ปีที่แล้ว +11

    강의가 떠서 기쁘게 달려왔습니다.
    처음엔 잘 몰랐던 외국 신부님에 대한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어서 이제는 침묵과 고독 속에서 깊어지는 하느님 사랑이 너무 아름다워 저도 고독을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 @이정민마리엘라
    @이정민마리엘라 4 ปีที่แล้ว +3

    찬미예수님🙏🌿📿

  • @서송영-x4j
    @서송영-x4j 5 ปีที่แล้ว +5

    신부님강의 넘감사드립니다. 진정한기도가 필요한 이시대에 구체적으로 풀이해주시고 이해하게해 해주시고~~기도함으로서 기도를 배운다는구절 맘에깊이 와닿았습니다.

  • @서미정-f2u
    @서미정-f2u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cpbc
      @cpbc  ปีที่แล้ว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민복자-t9x
    @민복자-t9x 5 ปีที่แล้ว +4

    하느님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vj33
    @svj33 5 ปีที่แล้ว +10

    조곤조곤 또 맑은 신부님의 기도에 대한 강의를 듣는 자체가 기도하는 것 같습니다🙏❤. 제 안에 계시는 주님을 꼭 만나 충만함으로 꽉 차고 싶습니다. 곧 한국에 가는데 사와야 ㅘㄹ 책 목록에 '토마스 모튼' 첫번으로 적어놨습니다..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무명-h5j
    @무명-h5j 4 ปีที่แล้ว +2

    이 강의에서 의문점 한가지 풀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inhwapark8950
    @inhwapark8950 4 ปีที่แล้ว +3

    신부님의 재미있으면서도 내면을 들여다 보게하는 강론이 생각납니다.토론토에서 많은 분들이 신부님을 뵙고 싶어하는데 여기서 뵐 수 있어 반갑습니다.
    .토마스 머튼의 매회를 보면서 고독.기도.관상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신부님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 @johannezoh9437
    @johannezoh9437 4 ปีที่แล้ว +1

    부부의 유머에 빵 터졌습니다.
    가다려지는 시간에 재미를 더해 주셨습니다
    저를 매 순간 바라보시는 하느님께 쭈글쭈글한 얼굴이 아닌
    당신을 한없이 바라보고 열망하는 얼굴을 보여드겠습니다.

  • @ksh10261
    @ksh10261 ปีที่แล้ว +1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 @김사라-d1y
    @김사라-d1y 4 ปีที่แล้ว +1

    기도는 내가 위로 받는 시간인줄 알았어요
    잘못 알고 있었네요
    신부님 고맙습니다 샬롬

  • @mari-hv3ki
    @mari-hv3ki 5 ปีที่แล้ว +4

    감사합니다 사랑해야되는 시간

  • @sookiekim2174
    @sookiekim2174 5 ปีที่แล้ว +5

    늘 감사합니다.신부님

  • @jinjsbach
    @jinjsbach 5 ปีที่แล้ว +8

    기도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훌륭한 강의 너무 감사 드립니다. 학문적으로뿐 아니라 실제로 기도를 하시며 체험하신 것이 함께 들어가니 명료하고 이해가 잘 되고 큰 도움이 됩니다.

  • @nicolascho6525
    @nicolascho6525 5 ปีที่แล้ว +2

    추적

  • @MrTheray111
    @MrTheray111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신부님^^사랑합니다

  • @한운만
    @한운만 5 ปีที่แล้ว +9

    신부님의 강의로 날마다 행복합니다.

  • @김브렌다
    @김브렌다 2 ปีที่แล้ว

    찬미예수님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으려 하고
    있으니 감사를 드립시다. 감사와 함께 존경과
    경외로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예배를 드립시다.
    ( 히브 12, 28 )
    주님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