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전에 주문진하고 속초에서 5박하면서 몇 번씩 다녔던 자전거 도로가 보이니 새삼 기억이 새록새록, 하트 3개 주셨던 소나무길은 6번 지났는데, 최고 였던듯... 낙산해수욕장은 그냥 지나친 걸로 보이는데, 아쉽네요. 참 멋진 곳인데.. 저는 자전거로 다녔지만, 네이버지도 켜놓고 무조건 해안길로 다녔고, 숙소때문에 항상 왕복하면서 느낀건.. 여름엔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는개 등바람!!!!!!!! 수고많으셨고, 잘 봤습니다!
저는 동해안 자전거길 방향 안내 표지판과 바닥의 파란 실선 위주로 갔었는데 그마저도 안내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곳이 많아 길 찾는게 좀 어렵더라구요 ㅠㅠ 지도로 다시 확인해 보니 동해안 정식 자전거길 코스가 낙산 해수욕장 바깥 쪽으로 가게 되어 있어서 그냥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혹시 양양 가게 된다면 낙산해수욕장은 꼭 가봐야 겠군요 ㅎㅎ p.s. 말씀하신 대로 동해안 코스는 바다를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다는 점과 순풍(등바람)을 맞으며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 상행(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는게 편한거 같더라구요 ㅎㅎ 저는 하행으로 간 덕분에 역풍을 온몸으로 맞으면서 가느라 좀 힘들었었네요 ㅠㅠ
무척 잘 보았습니다. . . 이번 주말에 갑니다
저번주에 국토종주 다녀오고 , 이제 동해종주 가려고 합니다 ~~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주로 접어드는 낙동강 코스가 정말 사막과도 같은 곳이던데 국토종주 다녀오느라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ㅠㅠ
동해안 종주도 피서객과 차량들만 잘 피해 다니다면 바닷바람 쐬면서 라이딩하는 재미가 쏠쏧하더군요 ㅎㅎ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촬영은 무엇으로 어디에 달고 하신건가요? 궁금..
Sony 액션캠으로 자전거 핸들바 중앙에 마운트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완전 열심히 달리셨군요!!! 중간중간 모래길때문에 힘드셨겠어요 바퀴도 미끌거리고 빠지고
그리고 바람이 엄청 부네요
모래길 때문에 뒷바퀴 슬립나서 넘어질 뻔했던 몇몇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네요 ㅠㅠ 앞으로 동해안길 종주할 일이 또 생긴다면 그 때는 무조건 상행으로 가야 할 듯 합니다. 동해안은 남동풍이 엄청나거든요..
동해안 자전거길은 풍경은 참 이쁜데, 험난한 것 같네요. ^^ 영상 잘 봤어요. 수고많으셨네요.
동해안 길은 공도주행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데다 길안내도 미흡하고 모래, 피서객 등 위험요소가 많아 정말 난이도가 높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바다 구경하면서 달릴 수 있다는거 하나는 정말 괜찮았어요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9월달에 동해안 종주 갈 생각인데 길 너무 예쁘네요... 얼른 가고 싶습니다 ㅠㅠ 갈 때 날씨도 좋으면 진짜 좋을텐데 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하고갈게욧!!!!
영상 시청 및 구독 감사드려요^^
바다바람 맞으면서 느긋하게 달려보는 것도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실 거에요 ㅎㅎ 9월달에는 부디 좋은 날씨가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두 주전에 주문진하고 속초에서 5박하면서 몇 번씩 다녔던 자전거 도로가 보이니 새삼 기억이 새록새록,
하트 3개 주셨던 소나무길은 6번 지났는데, 최고 였던듯...
낙산해수욕장은 그냥 지나친 걸로 보이는데, 아쉽네요.
참 멋진 곳인데..
저는 자전거로 다녔지만, 네이버지도 켜놓고 무조건 해안길로 다녔고,
숙소때문에 항상 왕복하면서 느낀건..
여름엔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는개 등바람!!!!!!!!
수고많으셨고, 잘 봤습니다!
저는 동해안 자전거길 방향 안내 표지판과 바닥의 파란 실선 위주로 갔었는데 그마저도 안내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곳이 많아 길 찾는게 좀 어렵더라구요 ㅠㅠ 지도로 다시 확인해 보니 동해안 정식 자전거길 코스가 낙산 해수욕장 바깥 쪽으로 가게 되어 있어서 그냥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혹시 양양 가게 된다면 낙산해수욕장은 꼭 가봐야 겠군요 ㅎㅎ
p.s. 말씀하신 대로 동해안 코스는 바다를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다는 점과 순풍(등바람)을 맞으며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 상행(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는게 편한거 같더라구요 ㅎㅎ 저는 하행으로 간 덕분에 역풍을 온몸으로 맞으면서 가느라 좀 힘들었었네요 ㅠㅠ
자전거로 고성 화진포해변에서 강릉경포대까지 가봤네요
강릉에서 영덕구간도 달려보고싶어요~^
강릉~영덕 구간도 길이 험하긴 하지만 경치는 꽤 괜찮으니 시간 되신다면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ㅎㅎ
ㅎㅎ 도장이 바뀔수도 있군요 자전길이 복잡해 보여요 예쁜 테크길도 보이긴 하지만 말여요
저두 설마 자전거길 인증센터 도장이 잘못 비치되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어 당황스러웠죠 ㅎㅎ 실제로도 자전거길 표지판 및 안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코스파일을 미리 준비해 가지 않으면 길 찾기 정말 어렵겠더라구요 ㅠㅠ
지도는 어떻게 확인하며 가셨어요..?
자전거 속도계에 미리 준비해 놓은 코스파일(gpx)을 넣어서 보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