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이 저런 식으로 번역됐다니🥲 웅짱 덕에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소화해서 보게된 두 분 다행이에요! 게다가 응팔보다 응사에 사귀고 싶은 남자가 더 많아서 좋았다는 마이상의 이유 너무 귀엽습니다🥰 (미스터션샤인에는 더 많을텐데 말입니다~?) 다음은 ost 관련한 컨텐츠 일까요? 기대됩니다! 곧 설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올해도 재미난 컨텐츠 많이 올려주시길☘️
응사 끝나고 나서 느낀 그 그리움과 아쉬움 허탈함은 몰입해서 본 시청자라면 다 비슷하군요. 동질감과 공감이 이 컨텐츠의 핵심이라고 생각했을때 마이상과 웅짱커플이 기분과 감정을 너무나 성의있게 묘사해주거나 또는 번역부분에서 분노를 표현해주는게 얼마나 대단한 히트포인트인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너무나 잘알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요 ㅎㅎㅎ 저도 개인적으론 응답하라 시리즈중엔 응사>응팔>응칠 이었던거 같아요 ~ 덕분에 정주행하던 그때 감정 재소환시켜서 다시한번 울고 웃으며 잘 곱씹어 보내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편이 월드컵 여름시즌으로 나왔지만 실제 촬영은 한겨울이었어서 잘보면 연기자들 오들오들 떨고 있고 칠봉이 치킨사서오다가 정유미랑 부딪칠때 입김이 한바가지 나오는데 이부분 볼때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어요ㅋ 암튼 21화 그 문자 번역은 웅쨩 분노할만 하네요 진심 감정선 이해없이 대충대충 채운 번역.. 하ㅜㅜ 중요한 장면인데 미오쨩과 마이상이 물음표가 됐었다니 아쉽네요ㅜㅜ 음악까지 제대로 나왔다면 웅쨩도 응사를 선택했을지도.. 그리고 마이상처럼 공허함 느낄 시청자들을 위해 당시 응사 출연진들이 콘서트도 해줬었던 기억이 나요ㅋㅋㅋ 토크도 하고 ost도 불러줬던ㅋㅋ(정말 신드롬이었죠ㅠ) 세분 나중에 같이 작년에했던 십오야 유투브 한번 보셔요ㅋㅋ 최근 응사 배우들 동창회했던 편이 있는데 오래전이지만 뒷이야기들도 들려주고 꽤 재밌어요ㅋ암튼지간에 웅쨩티비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함께 정주행하면서 울고웃었네요 고마워요웅쨩!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슴다!(그해우리는..제발....ㅋㅋㅋㅋ처절ㅜㅜ)
다음 드라마 리뷰작들 추천드립니다 부부의세계 - 웰메이드 막장 불륜극 쌉니다 천리마 마트 - 유해진에게 럭키가 있다면 이동휘에게는 천리마 마트가 있다! 웹툰 원작의 병맛 코미디 드라마 무브 투 헤븐 - 실제 유품정리사 분의 에세이를 각색해서 만든 휴먼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한석규가 말아주는 가슴 찡한 건강식 레시피 브이로그 휴먼드라마(실화 에세이 기반) 신병 시리즈 - 2010년대 초반 군대의 가장 일반적인 일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드라마
카메라 구도 때문인지 시청하고 있는 웅짱, 미오, 마이상을 보고 있으면 저도 맞은편에 앉아서 같이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혼자 정주행할 때보다 훨씬 재밌게 느껴집니다ㅎㅎㅎ 이번 응사도 정말 재밌었어요! 언젠가 꼭 도 봐주세요오.. 개인적으로 제작진 시리즈 중에 제일 좋아합니다..!!!
마지막편 가장 중요한 대사는 "좀 아파" 인것 같아요. 이 대사가 둘을 다시 연결해 준 결정적인 단어라... 전편에서 나정이가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해달라고 했던 건 다시 연인관계가 되길 희망하는 나정이의 속 마음을 간접적으로 쓰레기에게 전달했던것 같고, 쓰레기는 그 의미를 알았기에... 아프다는 문자를 나정이에게 보낸것같아요.
당장은 아니라고해도 언젠가 “유미의 세포들” 보시면 어때요? 일본 ott에는 안풀렸을려나요?? 유미의 세포들 진짜 너무 좋은데ㅠㅠ 아기자기하고 주인공들 심리 묘사가 진짜 섬세하고 귀여워서 일본인들 감성에도 통할거같아서요! 한국에서 꽤 인기 많았아요! 드라마 자체가 메시지도 좋고 귀여워서 마이상도 꼭 같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말그대로 여자주인공인 유미의 이야기인데 유미의 뇌 세포들이 유미의 기분이나 감정을 표현하는데 김고은이 주연이에요! 김고은 배우의 생활연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일반 드라마이면서도 세포들이 나오는 장면들은 애니메이션이라서 엄청 신선할거예요! 출출이 세포가 내 최애……❤ 원작이 웹툰인데 웹툰도 엄청 유명했는데 드라마화를 진짜 잘해서 반응도 엄청 좋았고 드라마 자체 퀄리티도 진짜 최고였어요! 특히 뇌세포들이 드라마 중간에 틈틈이 나오는 부분은 애니메이션으로 실현했는데 전문 성우분들이 세포들 연기를 잘 해주셔서 진짜…. 너무너무너무 최고였거든요 웅짱티비는 드라마 리뷰를 엄청 자세하게 해주시고 드라마 보신 후 “감상편” 으로 영상도 제작하셔서 드라마 리뷰를 길게 해주시니까 유미의 세포들을 어떻게 보셨을지 소감도 너무 궁금해요! 언젠가…. 이 드라마도 봐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응사가 끝났네요!!!!!!! 너무 아쉽지만 같작진인 이랑 기다릴게요!!!!!!!☺️☺️😊 그리구 강하늘이 나오는...!!! 지금은 절대 캐스팅할 수 없는 대단한 캐스팅의 드라마 도 보고싶습니다.....!!! 따로 더 추천드리고 싶은 드라마는 , , 시리즈, , , , , 이정도네요!! 항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리액션 항상 감사드립니다!🥰🥰
자막번역을 저런식으로한건 참 아쉽네요.. 그래도 웅짱tv 드라마 리뷰중에 이번 응사리뷰가 여운이 많이 남는게 그만큼 몰입해서 보셨다는게 느껴질정도였습니다. 리액션도 그렇구요.😂 언젠가 시간되심 응칠은 꼭 보셨음하고 응사나 응팔에 나왔던 ost도 한번 들어보시는거도 좋을거 같아요. 좋은노래들이 많이 나오니까요.
덕분에 응사 다시보기 넘 즐거웠어요! (갠적으로 매년 한번씩은 다시 보고 있는 드라마에요 ㅎㅎㅎㅎㅎㅎ) 다음엔 해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고백부부"나 , 20년째 여운이 계속 되고 있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같이 보고싶어요. 아니면 장르를 확 바꿔서 "이재,곧 죽습니다"도 추천드려요.
응사 리액션 잘 봤네요. 마이님 반응이 재밌네요. 응칠은 안하신다니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응답하라 시리즈 중 응사파와 응칠파가 나뉠 정도로 재밌고 방영 당시에 꽤나 센세이션을 일으킬 정도로 재미난 드라마라서 더 아쉽네요. 시대적 공감은 개인적으론 응칠이 더 맞았거든요. 다음 드라마는 어떤 작품이 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디플에서 방영한 '조명가게'를 추천하긴 합니다. 솔직히 작년 한해 나왔던 모든 드라마 통틀어서 제일 좋았던 드라마입니다. 화수도 8화밖에 안되어서 보기에 좋을 것 같아요. 초반 부 내용이 보는 사람에 따라 좀 무서울수도 있는데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볼만큼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아니면 '멜로가 체질'같은 로코 장르도 좋을것 같네요. 이거 극한직업 감독이 연출 한거라 진짜 재밌습니다. 사극을 보신다면 좀 오래됐긴 하지만 한글 창제 이야기를 다룬 '뿌리깊은 나무'나 김혜수 주연의 '슈룹' 아니면 정조의 실화를 다룬 '옷소매 붉은 끝동'같은 드라마 추천 드립니다.
14:28 마이상 응팔vs응사 선택이유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사귀고 싶은 여자가 더 많은 응팔을 택할게욬ㅋㅋㅋㅋㅋ 번역 이슈랑 ost이슈는 여러모로 아쉽지만 웅짱 덕에 미오상 마이상은 더 즐길 수 있고 또 웅짱은 일본어 콘텐츠를 봐도 자막을 넘어선 이해를 할 수 있으니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리계 유튜버 메뉴가 뭘지 궁금하네요! 다음 리뷰도 기대할게요!!!
저도 오랜만에 응사 다시 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저는 응팔하고 응사 딱 중간 세대인데 그래도 응사가 더 와 닿았던거 같아요... 전 응이 정도 되거든요... 이제 응사도 끝났으니 슬슬... 멜로가 체질도 스케쥴 잡아보죠?... 아직 일본에서 시청이 안되는건가요?... 되면 보시면 좋을텐데요.... 언젠가는... ㅎㅎ
리액션 영상에서 모두 말없이 응시하는 모습을 보고. 아 나처럼 여운을 느끼는구나. 끝난지 10년이 넘은 드라마지만 저도 같은 여운을 느끼고 찡하기도 했습니다. 마이상 포함 너무 진심으로 응사를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저도 같은 기분으로 좋았습니다. 아 저는 95학번 아저씨입니다.
마이상의 기분을 이해합니다. 저도 응답하라 시리즈는 최소 10번 이상은 봤습니다. 마지막화를 보고 느낀 공허함으로 한달 내내 응사만 틀어놨던것 같아요ㅋㅋㅋㅋ 그리고 번역은 진짜 감독과 작가가 마지막으로 검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번역을 맡긴 업체나 번역 당사자들은 이게 중요한 대사인지 모를수 있으니 이부분은 꼭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팔에 이어 응사까지 이번에도 함께 울고 웃으면서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두분도 늘 흥미로운 감상평을 하셔서 즐겁지만, 역시 마이상의 의외의 부분에서의 감상이 항상 웃음짓게 만드는것 같아요ㅎㅎ 다음에 드라마 리뷰때 기회가 되시면 "재벌집 막내아들" 도 추천 드려봅니다. 내용이나 구성면에서 웅짱이나 미오상 모두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송중기 배우나 이성민 배우도 조명될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려봐요~ 저는 그럼 또 다음 올라올 컨텐츠를 기다려봅니다 하나, 둘, 셋~~ 쉬세요ㅎㅎㅎ
2002년 월드컵때 영화관(CGV)에서도 영화 상영 대신 중계해줬음 폴란드전 끝나고 사람들 도로에 다 나와서 버스지붕에 올라가고 그랬어요 포르투칼전 끝나고는 도로 통제해서 버스도 도로 통행하는거 포기하고 기사님들도 그러려니 했어요 정말 하나구나 라는 감정이 흘러넘쳤음요 참고로 전 92학번입니다
자막이 저런 식으로 번역됐다니🥲 웅짱 덕에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소화해서 보게된 두 분 다행이에요! 게다가 응팔보다 응사에 사귀고 싶은 남자가 더 많아서 좋았다는 마이상의 이유 너무 귀엽습니다🥰 (미스터션샤인에는 더 많을텐데 말입니다~?) 다음은 ost 관련한 컨텐츠 일까요? 기대됩니다! 곧 설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올해도 재미난 컨텐츠 많이 올려주시길☘️
Honey Kim님, 또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올해도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스터 션샤인을 보면 ... 마이님이 일단 저 여배우였구나 한번 놀랄것 같고. 너무 두 나라의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
좀 어려울 것 같네요.
예전에 일본 친구들이랑 바람의 파이터 보면서도 좀 분위기 어색해 졌던 기억이;;;
응사 끝나고 나서 느낀 그 그리움과 아쉬움 허탈함은 몰입해서 본 시청자라면 다 비슷하군요.
동질감과 공감이 이 컨텐츠의 핵심이라고 생각했을때 마이상과 웅짱커플이 기분과 감정을 너무나 성의있게 묘사해주거나 또는 번역부분에서 분노를 표현해주는게 얼마나 대단한 히트포인트인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너무나 잘알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요 ㅎㅎㅎ
저도 개인적으론 응답하라 시리즈중엔 응사>응팔>응칠 이었던거 같아요 ~ 덕분에 정주행하던 그때 감정 재소환시켜서 다시한번 울고 웃으며 잘 곱씹어 보내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편이 월드컵 여름시즌으로 나왔지만 실제 촬영은 한겨울이었어서 잘보면 연기자들 오들오들 떨고 있고 칠봉이 치킨사서오다가 정유미랑 부딪칠때 입김이 한바가지 나오는데 이부분 볼때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어요ㅋ 암튼 21화 그 문자 번역은 웅쨩 분노할만 하네요 진심 감정선 이해없이 대충대충 채운 번역.. 하ㅜㅜ 중요한 장면인데 미오쨩과 마이상이 물음표가 됐었다니 아쉽네요ㅜㅜ 음악까지 제대로 나왔다면 웅쨩도 응사를 선택했을지도.. 그리고 마이상처럼 공허함 느낄 시청자들을 위해 당시 응사 출연진들이 콘서트도 해줬었던 기억이 나요ㅋㅋㅋ 토크도 하고 ost도 불러줬던ㅋㅋ(정말 신드롬이었죠ㅠ) 세분 나중에 같이 작년에했던 십오야 유투브 한번 보셔요ㅋㅋ 최근 응사 배우들 동창회했던 편이 있는데 오래전이지만 뒷이야기들도 들려주고 꽤 재밌어요ㅋ암튼지간에 웅쨩티비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함께 정주행하면서 울고웃었네요 고마워요웅쨩!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슴다!(그해우리는..제발....ㅋㅋㅋㅋ처절ㅜㅜ)
응팔 응사를 보셨으니 이젠 슬기로운감방생활을 보실 차레네요 정말 강추 드립니다
이제 다음 드라마는 볼게 쌓여서 이번년도에도 엄청 바쁘겠네요 조명가게,오겜2,sky캐슬 개인적으로 3개 추천하고 갑니다!
응칠 안하는거 너무 아쉽습니다 ㅜ
개인적으로 응답하라 시리즈 중 제일 좋아하는 편이였어서
웅짱의 음식을 통한 애정을 눈치채고 마음으로 느끼는 마이상도 엄청 좋은 사람이에요.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도 많을 껄요. 예쁘고 착하고 재밌으신 마이상 화이팅!!!
조명가게 2024년 작품 중 최고에요 그다음은 이재 곧 죽습니다
제 인생드라마 탑5안에 들어가는 응사 리액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에프와 티의 다른 감상포인트?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웅짱님네와 같이 보고있으니 그 시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응사시리즈 리뷰 보는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 리뷰는 조명가게 추천드려요! 8부작으로 짧으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훌륭한 드라마 입니다.(참고로 반전이 있으니 스포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아무것도 찾아보지 않고 바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항상 친구들이랑 응답하라얘기 하다보면 저만 응사파였는데 반갑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응팔파가 더 많은거같아요
응답 매니아들 사이에선 응사파가 더 많을걸요.
저는 응사요 응팔은 마지막화에 좀 작위적으로 택이랑 이어진것 같아서요
개취긴 하지만 저는 응사>응칠>응팔 😂
@@리버쓰-x4o ㅋㅋㅋ 어남선이라고 하도 난리치니까 택이쪽으로 틀었지머 .. 너무 작위적이엇음
@@skyjjakary 대세는 어남류였죠
슬기로운 감빵생활도 강추 드려요.
결국 끝까지 다 보고야 말았네요 ㅎㅎ 마이짱은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꼭 부탁드려요!!
다음 드라마 리뷰작들 추천드립니다
부부의세계 - 웰메이드 막장 불륜극
쌉니다 천리마 마트 - 유해진에게 럭키가 있다면 이동휘에게는 천리마 마트가 있다! 웹툰 원작의 병맛 코미디 드라마
무브 투 헤븐 - 실제 유품정리사 분의 에세이를 각색해서 만든 휴먼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한석규가 말아주는 가슴 찡한 건강식 레시피 브이로그 휴먼드라마(실화 에세이 기반)
신병 시리즈 - 2010년대 초반 군대의 가장 일반적인 일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드라마
마이상은 초'F'군요 ㅋㅋ
응사, 응팔 두 작품 모두 재밌게 봤지만 그 중에서도 응사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ㅎ
눈이부시게 추천 드려요 가족 이야기나 인생 이야기 또 설렘 요소도 느낄 수 있어서 세분이 전부 다 좋아하실 것 같아요!!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분이 대상 받으셨을 정도로 작품성도 좋습니다🩷🩷🩷
전에도 댓글로 남겼던거 같지만 응사가 응답하라 시리즈중 최애였습니다 ㅎ 가장 공감가는 시대이기도 하고 각 지역 사투리도 재미에 한몫했고, 고향 출신 배우와 배역으로 더 친근하게 다가온 재밌는 드라마였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ㅎ
카메라 구도 때문인지 시청하고 있는 웅짱, 미오, 마이상을 보고 있으면
저도 맞은편에 앉아서 같이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혼자 정주행할 때보다 훨씬 재밌게 느껴집니다ㅎㅎㅎ
이번 응사도 정말 재밌었어요!
언젠가 꼭 도 봐주세요오.. 개인적으로 제작진 시리즈 중에 제일 좋아합니다..!!!
마지막편 가장 중요한 대사는 "좀 아파"
인것 같아요. 이 대사가 둘을 다시 연결해 준 결정적인 단어라...
전편에서 나정이가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해달라고 했던 건 다시 연인관계가 되길 희망하는 나정이의 속 마음을 간접적으로 쓰레기에게 전달했던것 같고, 쓰레기는 그 의미를 알았기에... 아프다는 문자를 나정이에게 보낸것같아요.
응칠은 안하시는거 너무 아쉬워요 ㅠㅠ
저도 응칠이 제 나이에 맞는 이야기라 그런가 최애라...
웅짱님도 딱 그 나이때 이야기인데..ㅎㅎㅎ
이제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나!!
무빙 재밌게 보셨으니 강풀님 조명가게 보셔요!!!
매번 끝날때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좋은 드라마를 추억에서 다시 재생시켜주셔서
마이님과 함께보는 멜로가 체질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어요 ㅠ
진짜 마이상같은 시청자만 있으면 드라마 만들 맛 날듯
그나저나 언제 이제까지 본 드라마 캐릭터들로 마이상의 이상형 줄세우기 해주세요.
도깨비의 김신, 동백꽃의 용식이, 응팔 택이, 응사 칠봉이 등등 마이상이 좋아했던 남자 캐릭터들 중에 누가 제일 좋았는지 궁금하네요.
마이상 너무 유쾌해요. ㅎㅎ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것 같네요.
그리고 칠봉이 팬이라면 "미스터선샤인"도 봐야하는데 아마 힘들겠죠?
구동매를 보게되면 마이상 심장마비 발생의 우려가 있습니다 ㅍㅎㅎㅎ~
@SEUNGHUANKIM 그걸 보고 싶은겁니다. 구동매를 본 마이상의 리액션.ㄲㅋ
서른아홉 리뷰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에 감정에 맞을건 같아요
당장은 아니라고해도 언젠가 “유미의 세포들” 보시면 어때요? 일본 ott에는 안풀렸을려나요?? 유미의 세포들 진짜 너무 좋은데ㅠㅠ 아기자기하고 주인공들 심리 묘사가 진짜 섬세하고 귀여워서 일본인들 감성에도 통할거같아서요! 한국에서 꽤 인기 많았아요! 드라마 자체가 메시지도 좋고 귀여워서 마이상도 꼭 같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말그대로 여자주인공인 유미의 이야기인데 유미의 뇌 세포들이 유미의 기분이나 감정을 표현하는데 김고은이 주연이에요! 김고은 배우의 생활연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일반 드라마이면서도 세포들이 나오는 장면들은 애니메이션이라서 엄청 신선할거예요! 출출이 세포가 내 최애……❤
원작이 웹툰인데 웹툰도 엄청 유명했는데 드라마화를 진짜 잘해서 반응도 엄청 좋았고 드라마 자체 퀄리티도 진짜 최고였어요!
특히 뇌세포들이 드라마 중간에 틈틈이 나오는 부분은 애니메이션으로 실현했는데 전문 성우분들이 세포들 연기를 잘 해주셔서 진짜…. 너무너무너무 최고였거든요
웅짱티비는 드라마 리뷰를 엄청 자세하게 해주시고 드라마 보신 후 “감상편” 으로 영상도 제작하셔서 드라마 리뷰를 길게 해주시니까 유미의 세포들을 어떻게 보셨을지 소감도 너무 궁금해요!
언젠가…. 이 드라마도 봐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헐. 인정!!
유미의 세포들 개 큰 강추
윰세포 존잼 ㅠ
유미의 세포들!!!!
응사가 끝났네요!!!!!!! 너무 아쉽지만 같작진인 이랑 기다릴게요!!!!!!!☺️☺️😊
그리구 강하늘이 나오는...!!! 지금은 절대 캐스팅할 수 없는 대단한 캐스팅의 드라마 도 보고싶습니다.....!!!
따로 더 추천드리고 싶은 드라마는 , , 시리즈, , , , , 이정도네요!! 항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리액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전화에서 눈이부시게 추천했었는데 추가로 뿌리깊은나무도 추천해요~
응칠을 안하시다니 슬프네요 ㅠㅠ 제 최애인데 ㅜㅜ
편집이 너무 좋아서 리액션영상으로 정주행 한거같은기분 감사합니다
마이님 너무 귀여워요 !!
웅짱의 대노😡 이해가 너무나 돼서 한참을 웃었어요ㅋ 응사의 헛헛함은 그냥 즐기시길 권장합니다😆
개인적으로 기회가 되면 쌈마이웨이 리뷰가 너무 보고 싶네요ㅎㅎ 고려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응사편 리뷰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영화 클래식 가시죠 마이상과 함께!
고백부부
자막번역을 저런식으로한건 참 아쉽네요.. 그래도 웅짱tv 드라마 리뷰중에 이번 응사리뷰가 여운이 많이 남는게 그만큼 몰입해서 보셨다는게 느껴질정도였습니다.
리액션도 그렇구요.😂 언젠가 시간되심 응칠은 꼭 보셨음하고 응사나 응팔에 나왔던 ost도 한번 들어보시는거도 좋을거 같아요. 좋은노래들이 많이 나오니까요.
추천 때도 시작 때도 이야기 했지만 개인적으로 응사가 응답 시리즈 중에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응사가 저도 응답시리즈 중 제일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재미있게 봤네요.
마이상이 개인적으로 응칠을 보시게 된다면 그 후기도 궁금해집니다ㅎㅎ(첫 확인을 보실 수 있으실테니..)
다음 드라마라면 "눈이 부시게" 추천합니다~~ 손호준씨의 매력도 다시 느낄수 있고
언젠가 라이프온마스도 보셨으면 좋겠어요!
다음 작품은 "고백부부" 봐주세요!!!
해태 손호준과 장나라가 주인공이고 12화로 길지도 않아요!!!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웰컴투 동막골을 보실수있으시면 추천드립니다 다들좋아할거같네요!
조명가게 완전 띵작인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꼭 봐보세요!
너무 감성적이고 눈물 많은 마이님 너무 예쁘고 매력있으세요
마이상 너무 귀엽다 ❤
덕분에 응사 다시보기 넘 즐거웠어요! (갠적으로 매년 한번씩은 다시 보고 있는 드라마에요 ㅎㅎㅎㅎㅎㅎ)
다음엔 해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고백부부"나 ,
20년째 여운이 계속 되고 있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같이 보고싶어요.
아니면 장르를 확 바꿔서 "이재,곧 죽습니다"도 추천드려요.
고백 부부 저도 재밌게 봤어요.
엄마가 너무 그립죠
나의 인생 드라마 최애 목록에 있는 세편 '나의아저씨' '응답하라1994' 그리고.... '미스터썬샤인'... 이건 어케 힘들것... 같져...T^T (일본 칭구들이 힘들어 할라나...)
너무 좋았어요. 다 본 것인데도 끝나고 나니 헛헛한 건 똑같네요.
그립고 아련하고... 저 역시 옛 추억이 떠올라 한참 서성일 것 같네요.
이 헛헛함을 얼릉 다른 드라마로 채워줘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응사가 마이상 취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더 감동받은것 같네요~~ 저작권때문에 못나온 드라마 삽입 음악을 들으면서 진득한 사투리에서 느껴지는 감성까지 느꼈다면 더 깊은 감동을 받았겠네요...
응사 리액션 잘 봤네요. 마이님 반응이 재밌네요.
응칠은 안하신다니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응답하라 시리즈 중 응사파와 응칠파가 나뉠 정도로 재밌고 방영 당시에 꽤나 센세이션을 일으킬 정도로 재미난 드라마라서 더 아쉽네요. 시대적 공감은 개인적으론 응칠이 더 맞았거든요.
다음 드라마는 어떤 작품이 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디플에서 방영한 '조명가게'를 추천하긴 합니다. 솔직히 작년 한해 나왔던 모든 드라마 통틀어서 제일 좋았던 드라마입니다. 화수도 8화밖에 안되어서 보기에 좋을 것 같아요. 초반 부 내용이 보는 사람에 따라 좀 무서울수도 있는데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볼만큼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아니면 '멜로가 체질'같은 로코 장르도 좋을것 같네요. 이거 극한직업 감독이 연출 한거라 진짜 재밌습니다.
사극을 보신다면 좀 오래됐긴 하지만 한글 창제 이야기를 다룬 '뿌리깊은 나무'나 김혜수 주연의 '슈룹' 아니면 정조의 실화를 다룬 '옷소매 붉은 끝동'같은 드라마 추천 드립니다.
오랫동안 푹 빠져있던 시리즈가 끝나면 이 캐릭터는 실제가 아니야 이들은 현실에 없어. 라는 걸 깨닫기 위해 그 배우의 인터뷰 같은 영상을 보곤합니다 ㅎㅎㅎㅎㅎ.
마이상도 한번 트라이 고우고우 ^^
드디어 다 보셧군요 ㅎㅎ 저도 응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드라마는 미스터션샤인..꼭좀 봐주셨으면합니다 생각보다 크게 반일감정이 나타나는 드라마가 아니에요!! 보면 절대 후회안할 작품이에요
각시탈도 좋을 듯 ㅋㅋㅋ
'그 해 우리는' 추천
14:28 마이상 응팔vs응사 선택이유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사귀고 싶은 여자가 더 많은 응팔을 택할게욬ㅋㅋㅋㅋㅋ 번역 이슈랑 ost이슈는 여러모로 아쉽지만 웅짱 덕에 미오상 마이상은 더 즐길 수 있고 또 웅짱은 일본어 콘텐츠를 봐도 자막을 넘어선 이해를 할 수 있으니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리계 유튜버 메뉴가 뭘지 궁금하네요! 다음 리뷰도 기대할게요!!!
응사 리액션 넘무 재밌었어욘!!💗다음은 어떤걸 보실지🤔저는 슬깜빵,미스터 선샤인 추천드려요ㅇ☻️
마이상 공허함 극복하는 방법은 바로 연달아 응칠을 시작하시면 된다는거 ㅋㅋㅋ
웅짱님 응칠 리뷰 바로 시작해주세여 ㅠㅠ
슬기로운 감빵생활 강추합니다~
응사를 드라마 통틀어서도 거의 제일 좋아하는 편이라 티비에 나오면 무조건 봅니다 각 캐릭터들 간의 캐미도 잘 드러나고 뭔가 끈끈함이 느껴져서 좋죠 저번에 십오야 채널에서 응사 멤버들 모이는 걸 봤는데요 아직도 매년 한 번은 다같이 모인다고 하던데 보기 좋았습니다
진짜진짜 슬기로운 시리즈 다보셔야해요~~제가 95학번인데 딱 저들과 같은세대죠....이 드라마 보면서 1988 과 1994가 제 어릴적추억과 젊은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이 드라마보는 내내 그리움이 폭발했네요...
자막과 음악이 그렇게나 엉망인데도 재밌게 보신거같아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마이님은 30대로 알고있는데 감수성은10대의 그것같아요 혹시 ㅋ 길가에 낙엽이 굴러가는걸 보고 웃음이 터지거나 눈물이 나시나요?
th-cam.com/video/BmC1cmItiGs/w-d-xo.html
아쉬우면 이거 추천드립니다.
일본어 자막이 없는 게 참 아쉽네요.
엔딩 후 10년만에 응사 멤버들이 모인 영상입니다.
자연스럽게 응칠로 가야겟내요 ㅎㅎ1997
재벌집 막내아들 리뷰 추천드립니당!
저도 오랜만에 응사 다시 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저는 응팔하고 응사 딱 중간 세대인데 그래도 응사가 더 와 닿았던거 같아요... 전 응이 정도 되거든요... 이제 응사도 끝났으니 슬슬... 멜로가 체질도 스케쥴 잡아보죠?... 아직 일본에서 시청이 안되는건가요?... 되면 보시면 좋을텐데요.... 언젠가는... ㅎㅎ
멜로가 체질이요!!!!!!!!
응답하라 중 최애를 뽑으라면 전 그래도 응칠.. 성시원이 제 최애 캐릭 이어서 그런듯 싶네요..
일본에서는 월드컵때 칠봉이 여친 생기는 장면 안나오나봐요~ 마이상 여운이 많이 남나보네요.. 저도 그랬는데 응사 3번보면 없어짐.ㅋㅋ
이준기, 아이유 주연의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 추천드려요!
저도 응답하라 시리즈가 끝날때마다 너무 아쉽고도 아쉬웠어요. 뭐랄까 나의 어린시절, 대학시절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잠시라도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의 시리즈들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리액션 영상에서 모두 말없이 응시하는 모습을 보고. 아 나처럼 여운을 느끼는구나. 끝난지 10년이 넘은 드라마지만 저도 같은 여운을 느끼고 찡하기도 했습니다. 마이상 포함 너무 진심으로 응사를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저도 같은 기분으로 좋았습니다. 아 저는 95학번 아저씨입니다.
응사 끝나고 얼마 안지나서 나영석 피디가 신원호 피디 도움 받아서 해태 칠봉 빙그레 로 꽃보다 청춘 시키게 있습니다. 응사 보고나면 그거 봐야해요.
응사 끝남의 허무함을 마이상이 잘 표현했네요.
하지만 마이상 슬퍼하지 마셔요.
칠봉이도 자신만의 쪼리를 찾았어요. ^^
마이상의 기분을 이해합니다. 저도 응답하라 시리즈는 최소 10번 이상은 봤습니다. 마지막화를 보고 느낀 공허함으로 한달 내내 응사만 틀어놨던것 같아요ㅋㅋㅋㅋ
그리고 번역은 진짜 감독과 작가가 마지막으로 검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번역을 맡긴 업체나 번역 당사자들은 이게 중요한 대사인지 모를수 있으니 이부분은 꼭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좋아하고 즐겨 봤던 드라마가 끝나면 허무한 감정도 아쉬운 감정도 막 밀려오죠.. 머이님의 저 감정 많이 공감합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추천이 많네요~^^❤❤
15:27 웅짱 날카롭다 화난거인정스기루
일본버전은 칠봉이가 와이프 만나는 장면이 없었나봐요? 다들 놀랄만한 배우가 나오고 그 장면 재밌었는데요 칠봉이는 결국 사투리 성애자 ㅎㅎ
미스터션샤인 해주세요 마이짱 사극 좋아하시는데
여운?공허함?? 그런 감정들도 드라마를 즐기는 재미라 생각합니다ㅎ
충분히 즐기시다 새로운 드라마로 또 가득 채우세요~~ㅎ
말 나온 김에 새로운 드라마로 김희원 감독님 연출 데뷔작 조명가게를 추천합니다!!!(그 김희원님 맞습니다ㅎ)
응칠도 해주세요 ㅠㅠ
응팔에 이어 응사까지 이번에도 함께 울고 웃으면서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두분도 늘 흥미로운 감상평을 하셔서 즐겁지만, 역시 마이상의 의외의 부분에서의 감상이 항상 웃음짓게 만드는것 같아요ㅎㅎ
다음에 드라마 리뷰때 기회가 되시면 "재벌집 막내아들" 도 추천 드려봅니다. 내용이나 구성면에서 웅짱이나 미오상 모두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송중기 배우나 이성민 배우도 조명될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려봐요~ 저는 그럼 또 다음 올라올 컨텐츠를 기다려봅니다 하나, 둘, 셋~~ 쉬세요ㅎㅎㅎ
50부작 말이 나온 김에 육룡이 나르샤 정주행 한 번 갑시다. 명작이자 대작인 작품이라 절대 후회없을 겁니다.
웅짱님. 너무 재밋게 봤어요. 역시 리액션은 마이상입니다. 우실때 같이 슬퍼지고ㅠ 웃으실때 함께 즐거워지고. 역시. 응답시리즈는bbb. 응칠도 정말 볼만해요. 아마 감동과 웃음을 드릴겁니다. 마이상을 위해 응칠도 리액션 오네이가이시마스^^
마이상이 좋아할만한 드라마로 "또 오해영" 추천합니다
나저씨 작가님 작품이고 나저씨처럼 분위기가 어둡지 않아요
이젠 조명가게로 갑시다 !! 풀강의 최신작!!
저도 응사가 제일 좋았습니다
후반부에 만듬 응팔이 더 만듬새는 좋았을지 몰라도 그래도 응사가 최에였어요 ㅎㅎ
응칠부터 다 봤는데도 실의생에서 정원이만 라면 끓이는 이유를 이제 알았네요ㅋㅋㅋㅋ
다음 드라마는 카지노 추천합니다
저도 미오짱와 같은 94년생이라
월드컵 당시 9살이었는데.. 진짜 생생합니다 마지막 터키전까지도요 ㅋㅋㅋㅋ한국이랑 일본의 월드컵에 대한 온도차가 있었던걸까요 ㅎㅎ
ㅎㅎ 한일 월드컵때 드라마에 나온 그 곳에 제가 있었지요
바로 근처가 회사여서 일본 출장오기 바로전에
시청 광장에서 온갖 이벤트를 포함해서 경기를 봤었어요 ^^
그리고 월드컵 끝나자 마자 일본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네요 ㅋ
처음부터 끝까지 5번 이상 정주행한 최초이자 마지막 드라마
저도 무슨 감상을 남기려다… 그냥… 미오님 예뻐요~
응사 1997도 좋아요.. 시간되면 나중에 해주세요..
마이상 응칠보세요 ㅋㅋㅋㅋ 응칠도 좋은 작품입니다.
한국계정으로 넷플릭스 로그인해도 일본버전으로 들어가지나요? 애플tv나 미스틱같은 휴대용셋톱가지고 외국호텔에서 tv연결하면 집에서 보던 것과 같은 넷플릭스를 즐기고 하던데... 한국버전 넷플릭스에서 일어자막으로 보는게 아쉬움이 덜 할 것 같아요...
응칠을 안보다니 ㅜㅠ 웅짱의 나이대를 생각하면 배경도 그렇고 훨씬 더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텐데요 아쉽네요
2002년 월드컵때 영화관(CGV)에서도 영화 상영 대신 중계해줬음
폴란드전 끝나고 사람들 도로에 다 나와서 버스지붕에 올라가고 그랬어요
포르투칼전 끝나고는 도로 통제해서 버스도 도로 통행하는거 포기하고 기사님들도 그러려니 했어요
정말 하나구나 라는 감정이 흘러넘쳤음요
참고로 전 92학번입니다
바람도 리뷰해주세여 제발 ㅠㅠㅠ
예전에 방송에서 이영자씨가 음식을 드시면서 우셨어요. 왜 우냐니까 음식이 줄어들어서 운다고 하셨드랬죠. 응답하라가 끝났다고 눈물 짓는 마이상을 보니 왠지 웃음과 함께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
21 부 작이 짧게 느껴졌다는건 참 몰입해서 봤다는 것.....ㅎ
여기에 등장했던 하숙집 주인공들은 그 당시 신인이었지만 지금 모두 스타가 되어있습니다.
@@똑딱이사진 신인은 윤진이었던 도희 밖에 없어요 다 이미 이름이 덜알려졌다 뿐이지 유명배우들이었어요
윤진이는 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