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버스 21년식 오우너 로써 트래 버스의 장 단점을 말씀 드립니다 . (패리 전 구형 기준) 검증된 V6 3600cc 사골 엔진 이라 딱히 이슈 없고 성능 보장됨. 엄청난 덩치로 제로백 7초대의 성능을 뽐내는 준수한 드라이빙 성능 . 유튜버 노 사장님 리뷰에선 보급형 카이엔 같다는 소리 나옴; GM 사의 9단 미션 (전설의 포드사 가 GM 과 공동 개발한 미션 인데 포드 에서 이 미션 별로임 안씀!) 을 탑재 했는데 약간 어리 버리 하긴 한데 일반인 은 체감 잘 안되는 수준. 버림 받은 미션 치고는 익스플로러 에도 들어갔던 미션이라 그럭저럭 평타는 치는거 같은데..... 개인 적인 생각임. 애초에 정속 주행 항속 주행에 최적화 되있는 느낌임 시내 바리 드라이빙이 많다면 데일리 카 로는 조금 답답할 수도 . 항속 주행시 최적의 연비를 가져 가면서 저속 에서 비교적 높은 토크로 가속력을 충 분히 낼수 있게 세팅됨. 항속 주행시 140이상으로 달려도 흔들림 없는 편안한 드라이빙 가능 ( 그 이상은 패밀리 카 라 잘 안쏴봄) 그 대신 고속 주행시 약간의 풍절음 있음 . (요건 차 덩치가 있어서 어쩔수 없는 부분) 모두가 다 아는 트래서스의 미친 적재력 . 차박은 그냥 쌉 가능이고 본인 키가 180CM 인데 2열 까지 접고 누워도 공간이 남음. 성인 2명 까지 넉넉하게 자고 성인1 아이2 또는 성인2 아이 한명 까지 편하게 차박 가능. 그리고 캠핑시 짐 오지게 많이 실림. 왠 만 하면 초밥 올릴 필요 없음. (사실 초밥 올리면 못 들어 가는 주차장 만날 수도 있음) 연비는 V6 3600cc 치고는 괜찮은 수준. 공인연비가 8.3km/ℓ. 인데 실제로 주행시 정체가 잦은 시내 바리 주행시 4~5km/ℓ 정도 나오고 고속 도로 항속 주행시 보통 10km/ℓ 이상 . 본인은 최고 15km/ℓ 찍어 봤고 연비를 최고 많이 찍은 수준을 본게 20km/ℓ 였음. 이건 도대체 어떻게 찍는지 어리둥절 했음 ㅋㅋ 브레이크는 살짝 밀리는 느낌이 있음. 그렇다고 브레이크 성능이 안 좋다는 게 아니라 세팅이 그렇게 되어 있음 . 근데 어쩔수 없는 게 트래버스 같은 차체가 긴 자동차가 브레이크가 턱턱 강하게 잡히면 피칭 때문에 멀미가 오질거 같긴함. 전륜 베이스에 4륜 AWD 스위칭이 가능한 차량 인데 2륜과 4륜의 느낌이 완전 다른 차임. 실제로 주행해 보면서 느껴 봤는데 일단 2륜의 특징은 피칭이 느껴짐. 사람에 따라서 멀미를 유발 할수도 있음. 대신 연비가 4륜에 비해 1정도 이득을 볼수 있으면 초반 가속이 4륜보다 확실히 경쾌함. 자신이 멀미를 잘 안하고 주행 비율이 시내 바리가 많고 데일리 카로 출퇴근 할때는 2륜이 탁월한 선택이라 할수 있음. 2열 3열에 가족이 탄다면 무조건 4륜 추천함. 4륜은 2륜에 비해 확실히 초반 출발이 버겁고 연비가 안 좋아 지지만 드라이빙 시 안전성이 대폭 향상됨. 4륜은 일단 2륜 대비 급 커브 시 밖으로 차체가 밖으로 튕겨져 나가 는 게 훨씬 안정적 으로 자세 제어가 되고 . 고속 주행 시도 4개의 바퀴가 차량을 안정감 있게 잡아 주면서 도로에 촥! 하고 붙어 가는 느낌이 있음. 그리고 우천시 나 눈길 운전시 엔 말할 것도 없이 4륜이 압승임. 기름값 때문에 2륜에 적응 해서 다니려고 했으나 2륜이 주는 장점 대비 4륜이 주는 장점이 너무 크게 다가 와서 지금은 시내 고속 불문 하고 무조건 4륜 바리임. 패밀리 카로 쓰기 때문에 승차감을 아주 중요시 하는데 트래 버스는 과장 좀 보태서 세단 느낌의 승차감 을 가지고 있음. 다만 아스팔트 상태가 안 좋거나 방치턱 등 을 만났 을때 오는 차량의 통통 튀기는 감은 없지 않아 있음. SUV 때문에 이 점은 감안 해야됨. 타이어 공기압을 280kpa 까지 올려 통통 거림은 어느정도 잡을수 있음. 하지만 2열과 3열 모두 승차감 이 좋아서 가족들이 장거리 운행 시도 불편해 하지 않으며 본인 또한 허리 디스크가 있는 사람인데 허리가 하나도 안 아프고 장거리 운전이 가능할 정도로 승차감 은 좋다고 생각함. 트래버스 구입 하기전 카니발과 팰리 세이드 를 알아 봤었는데 둘 다 하체가 썩다리 라서 승차감이 안좋을 거라 생각 했고 실 차주 들도 공통 적으로 얘기 하는 부분들 이 2열 3열 승차감이 쓰레기 수준 이었기에 차량 구입 고려 할때 이 부분 때문에 트래 버스로 선택한 부분이 있음 . 트래버스 단점 중 하나가 수리비 인데 솔직히 차가 얼마 안되서 수리비가 나온적이 없어서 체감을 아직 못한 부분이 있긴 한데 확실히 수리비가 미친놈 이라서 좁은곳 들어가면 엄청 집중 해서 운전을 하게 되서 사고가 안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음 ㅋㅋ 사고 나면 ㅈ 된다ㅋㅋ 는 느낌 으루 다가 ㅋㅋㅋ 주차 스트레스 살짝 있음. 트래버스는 폭과 길이가 어마 무시한 차량이라 주차 난이 심한 아파트나 빌라는 쥐약임. 본인은 주차 자체를 왠만하면 벽쪽에 대거나 기둥쪽에 댐. 또는 주차 공간 양쪽에 차량이 있더 라도 양쪽 차량의 운전석이 반대로 향해있는 곳에 대는 편임. 그리고 이중주차는 꿈또 꾸지 않는게 좋음. 트래버스는 완전 미국차라 N단 넣고 차에서 내리면 시동이 안꺼져서 따로 N단 중립 주차 할수 있게 시공을 햐여 되는데 하더 라도 어차피 힘 약한 사람은 못 밀어서 연락 오기 부지기수 임(특히 여성분 들은 100% 빼달라고 함) 그래서 난 이중 주차는 안함. 하이패스 단말기가 미국차라 없음 . 따로 구입 해야됨 . 사이드 미러가 미국 차라 평면임. 한국형 볼록거울은 따로 시공을 해야됨. 평면 거울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 많이 갈림. 수리 센터를 큰 쉐보레 센터로 가야 수리가 가능함. 오일류 가는 거나 경정비는 당연히 가까운 쉐보레 바로정비 같은 곳 에서도 되지만 .. 인천 남동 공단에 있는 아주 크고 잘 되있는 센터가 주변에 있는지 파악하삼. 90년대 감성의 실내 수준. 이건 뭐 말 안해도 다 알거임. 실내가 진짜 심하게 단조롭고 구식적인 디자인... 하지만 가장 중요한 직관성은 가지고 있음 . 내가 원하는 버튼을 원할때 바로 바로 누룰수 있게 되어 있음. 이상... 트래버스 타면서 느낀 소감문........... 그냥 요약 하면 기름값, 수리비 감당 가능 하면 솔직히 이 가격 대에 이만한 차는 없다..... 펠리나 카니발 보다 한 체급은 위라고 생각함. 평소 주행 거리가 짧으면 기름 값은 월 2~30 이면 충분 하다 . 개인적 이고 주관 적인 생각임... 참고 하세용~~~
트래버스 21년식 오우너 로써 트래 버스의 장 단점을 말씀 드립니다 . (패리 전 구형 기준)
검증된 V6 3600cc 사골 엔진 이라 딱히 이슈 없고 성능 보장됨. 엄청난 덩치로 제로백 7초대의 성능을 뽐내는 준수한 드라이빙 성능 . 유튜버 노 사장님 리뷰에선 보급형 카이엔 같다는 소리 나옴;
GM 사의 9단 미션 (전설의 포드사 가 GM 과 공동 개발한 미션 인데 포드 에서 이 미션 별로임 안씀!) 을 탑재 했는데 약간 어리 버리 하긴 한데 일반인 은 체감 잘 안되는 수준. 버림 받은 미션 치고는 익스플로러 에도 들어갔던 미션이라 그럭저럭 평타는 치는거 같은데..... 개인 적인 생각임. 애초에 정속 주행 항속 주행에 최적화 되있는 느낌임 시내 바리 드라이빙이 많다면 데일리 카 로는 조금 답답할 수도 .
항속 주행시 최적의 연비를 가져 가면서 저속 에서 비교적 높은 토크로 가속력을 충 분히 낼수 있게 세팅됨.
항속 주행시 140이상으로 달려도 흔들림 없는 편안한 드라이빙 가능 ( 그 이상은 패밀리 카 라 잘 안쏴봄) 그 대신 고속 주행시 약간의 풍절음 있음 . (요건 차 덩치가 있어서 어쩔수 없는 부분)
모두가 다 아는 트래서스의 미친 적재력 . 차박은 그냥 쌉 가능이고 본인 키가 180CM 인데 2열 까지 접고 누워도 공간이 남음. 성인 2명 까지 넉넉하게 자고 성인1 아이2 또는 성인2 아이 한명 까지 편하게 차박 가능. 그리고 캠핑시 짐 오지게 많이 실림. 왠 만 하면 초밥 올릴 필요 없음. (사실 초밥 올리면 못 들어 가는 주차장 만날 수도 있음)
연비는 V6 3600cc 치고는 괜찮은 수준. 공인연비가 8.3km/ℓ. 인데 실제로 주행시 정체가 잦은 시내 바리 주행시 4~5km/ℓ 정도 나오고 고속 도로 항속 주행시 보통 10km/ℓ 이상 . 본인은 최고 15km/ℓ 찍어 봤고 연비를 최고 많이 찍은 수준을 본게 20km/ℓ 였음. 이건 도대체 어떻게 찍는지 어리둥절 했음 ㅋㅋ
브레이크는 살짝 밀리는 느낌이 있음. 그렇다고 브레이크 성능이 안 좋다는 게 아니라 세팅이 그렇게 되어 있음 . 근데 어쩔수 없는 게 트래버스 같은 차체가 긴 자동차가 브레이크가 턱턱 강하게 잡히면 피칭 때문에 멀미가 오질거 같긴함.
전륜 베이스에 4륜 AWD 스위칭이 가능한 차량 인데 2륜과 4륜의 느낌이 완전 다른 차임. 실제로 주행해 보면서 느껴 봤는데 일단 2륜의 특징은 피칭이 느껴짐. 사람에 따라서 멀미를 유발 할수도 있음. 대신 연비가 4륜에 비해 1정도 이득을 볼수 있으면 초반 가속이 4륜보다 확실히 경쾌함.
자신이 멀미를 잘 안하고 주행 비율이 시내 바리가 많고 데일리 카로 출퇴근 할때는 2륜이 탁월한 선택이라 할수 있음. 2열 3열에 가족이 탄다면 무조건 4륜 추천함. 4륜은 2륜에 비해 확실히 초반 출발이 버겁고 연비가 안 좋아 지지만 드라이빙 시 안전성이 대폭 향상됨.
4륜은 일단 2륜 대비 급 커브 시 밖으로 차체가 밖으로 튕겨져 나가 는 게 훨씬 안정적 으로 자세 제어가 되고 . 고속 주행 시도 4개의 바퀴가 차량을 안정감 있게 잡아 주면서 도로에 촥! 하고 붙어 가는 느낌이 있음. 그리고 우천시 나 눈길 운전시 엔 말할 것도 없이 4륜이 압승임. 기름값 때문에 2륜에 적응 해서 다니려고 했으나 2륜이 주는 장점 대비 4륜이 주는 장점이 너무 크게 다가 와서 지금은 시내 고속 불문 하고 무조건 4륜 바리임.
패밀리 카로 쓰기 때문에 승차감을 아주 중요시 하는데 트래 버스는 과장 좀 보태서 세단 느낌의 승차감 을 가지고 있음. 다만 아스팔트 상태가 안 좋거나 방치턱 등 을 만났 을때 오는 차량의 통통 튀기는 감은 없지 않아 있음. SUV 때문에 이 점은 감안 해야됨. 타이어 공기압을 280kpa 까지 올려 통통 거림은 어느정도 잡을수 있음.
하지만 2열과 3열 모두 승차감 이 좋아서 가족들이 장거리 운행 시도 불편해 하지 않으며 본인 또한 허리 디스크가 있는 사람인데
허리가 하나도 안 아프고 장거리 운전이 가능할 정도로 승차감 은 좋다고 생각함.
트래버스 구입 하기전 카니발과 팰리 세이드
를 알아 봤었는데 둘 다 하체가 썩다리 라서 승차감이 안좋을 거라 생각 했고 실 차주 들도 공통 적으로 얘기 하는 부분들 이 2열 3열 승차감이 쓰레기 수준 이었기에 차량 구입 고려 할때 이 부분 때문에 트래 버스로 선택한 부분이 있음 .
트래버스 단점 중 하나가 수리비 인데 솔직히 차가 얼마 안되서 수리비가 나온적이 없어서 체감을 아직 못한 부분이 있긴 한데 확실히 수리비가 미친놈 이라서 좁은곳 들어가면 엄청 집중 해서 운전을 하게 되서 사고가 안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음 ㅋㅋ 사고 나면 ㅈ 된다ㅋㅋ 는 느낌 으루 다가 ㅋㅋㅋ
주차 스트레스 살짝 있음. 트래버스는 폭과 길이가 어마 무시한 차량이라 주차 난이 심한 아파트나 빌라는 쥐약임. 본인은 주차 자체를 왠만하면 벽쪽에 대거나 기둥쪽에 댐. 또는 주차 공간 양쪽에 차량이 있더 라도 양쪽 차량의 운전석이 반대로 향해있는 곳에 대는 편임. 그리고 이중주차는 꿈또 꾸지 않는게 좋음.
트래버스는 완전 미국차라 N단 넣고 차에서 내리면 시동이 안꺼져서 따로 N단 중립 주차 할수 있게 시공을 햐여 되는데 하더 라도 어차피 힘 약한 사람은 못 밀어서 연락 오기 부지기수 임(특히 여성분 들은 100% 빼달라고 함) 그래서 난 이중 주차는 안함.
하이패스 단말기가 미국차라 없음 . 따로 구입 해야됨 .
사이드 미러가 미국 차라 평면임. 한국형 볼록거울은 따로 시공을 해야됨. 평면 거울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 많이 갈림.
수리 센터를 큰 쉐보레 센터로 가야 수리가 가능함. 오일류 가는 거나 경정비는 당연히 가까운 쉐보레 바로정비 같은 곳 에서도 되지만 ..
인천 남동 공단에 있는 아주 크고 잘 되있는 센터가 주변에 있는지 파악하삼.
90년대 감성의 실내 수준. 이건 뭐 말 안해도 다 알거임. 실내가 진짜 심하게 단조롭고 구식적인 디자인... 하지만 가장 중요한 직관성은 가지고 있음 . 내가 원하는 버튼을 원할때 바로 바로 누룰수 있게 되어 있음.
이상... 트래버스 타면서 느낀 소감문........... 그냥 요약 하면 기름값, 수리비 감당 가능 하면 솔직히 이 가격 대에 이만한 차는 없다..... 펠리나 카니발 보다 한 체급은 위라고 생각함.
평소 주행 거리가 짧으면 기름 값은 월 2~30 이면 충분 하다 .
개인적 이고 주관 적인 생각임... 참고 하세용~~~
스고이
엄청난 댓글 감사 합니다~
복 받을 꺼에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너인데
맞는말이네요
질리지가않아ㅎ
와~웅장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메다이십짜리 대형찝차가 제로백7초대라니 대단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가솔린이라.디젤특유의 소음이나,진동은 없겠네요?! 역시 머슬카 DNA이라 그런지 빵빵해보입니다!! 따봉~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