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너무 차분하고 듣기가 좋아서 처음부터 몰입감에 놀라워하며 영상을 봤어요. 원래도 아름다우시지만 영상이 끝나갈때쯤엔 아란님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다워 보이시더라구요. 저도 다리 수술을 받아봤고 척추마취를 해봤고 입원을 해봤고 팔 이곳저곳에 주사를 맞아봤기에 어느정도 공감이 됐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저도 나름 한 긍정 한다며 자부했는데 입원을 했을땐 그게 안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를 간호해주시는 어머니께 죄송한 맘이 컸었어요. 염증도 생겨봐서 아는데 생각보다도 더 무서우셨을텐데 그럼에도 웃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네요. 그럼에도 감사할 일을 찾는다는거, 저도 그것이 삶을 살아가며 지니는 좌우명 같은 것인데 요즘은 그게 힘들더라구요. 잘 울지 않는데 몇일간 울기도 하구. 그러다 이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끝내 눈물을 참았어요. 나의 말로 누군가의 마음을 울리고 누군가를 위로한다는건 정말 정말 축복이라 생각해요. 때문에 전 그러한 사람들을 존경하구요. 그런데 아란님은 그걸 넘어서 아란님 자체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할 분이신 것 같네요. 입원을 한 와중에도 일을 손에서 놓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고 희망을 붙잡고 믿음을 잃지 않고. 아란님 같은 분들이 세상을 한층 더 밝게 만드는 장본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축복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기도하고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하구 오늘도 감사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세아이의 아빠입니다. 제 아내는 셋째 임신중 뇌졸중으로 거의 전신이 마비되어 병원에 입원한지 벌써 5개월이 되어가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우리 가정이 한순간에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자 저도 아란님처럼 처음에는 슬프지도 놀랍지도 않았어요. 너무 비현실적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기도를 통해 마음을 다잡고 아내가 완치될 것을 믿으며 하루하루 희망으로 살고 있어요. 감사할 것을 찾는 사람에게만 감사가 보인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러한 와중에도 감사할 것들이 많더라구요. 아란님은 전부터 알았지만 이런 아픔을 겪으셨는지는 몰랐네요. 그냥 잘 나가시는 크리에이터, 영어강사님으로만 알고있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아란님 구독버튼 꾹 누르고 큰 용기얻고 감니다. (어머님 때문에 구독버튼 누릅니다. ㅋㅋㅋ) 제 아내도 완치되어 세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것이 기대되네요. 아란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네요... 그리고 깊히 동감하고요... 저또한 34살되던해 위암 3기 판정을 받아 차가운 수술대에 누운적이 잇답니다... 항암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다빠지고 방사선 부작용으로 먹지못해 입원하고 퇴원하기를 반복.... 하지만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예전못지않게 지금은 정말 건강하답니다... 님말씀대로 지금은 제게 그런 힘든 시기가 있었나 잊어버리곤합니다... 잊었던 지난날을 기억하게 하고 잠시나마 제자신에 소홀했던 나를 반성하고갑니다... ^^
Wonhee Cho 우리 몸을 이루는 아주 작은 세포들은 이미 우리의 생각과 말을 듣는다고해요. 생각만으로도 멀쩡했던 몸을 아프게할 수 있다는 뜻이죠.. 힘든 시간이시겠지만 매일 매시간 매분 매초 다시 시작하신다고 마음먹으시면서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그렇게 나아지고 있답니다.이유없다고 하셨지만 분명 몸이 기억하는 일들이 있을거에요.. 몸과 많이 이야기해보시기를... 그냥 지나치기 안타까워 응원글 남기고 갑니다 반드시 매일 더 나은 날은 올거에요 그러다보면 어느덧 그 때보다 나아졌네? 하는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감사할 게 아무 것도 없다고 느껴질 때 한 번 감사해 보세요. 감사할 이유를 찾는 사람에게는 감사할 이유가 무조건 보인답니다.' 정말 멋진 문장인 것 같아요. 힘든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더 빛이 나는. 저는 사소한 모든 것을 감사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도 이 말이 너무 와닿고 마음에 새겨놓게 되네요. 힘들게 일을 하고 와서 엄마에게 전화로 투정부릴 수 있음에, 아픈 내 몸을 치료할 비용을 스스로 낼 수 있음에, 좋던 나쁘던 많은 감정들을 놓치지 않고 느낄 수 있음에,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어줄 수 있음에 어느 것 하나 감사하지 않을 일이 없네요. 슬프고 우울하고 짜증스러운 기분을 느끼는 것 또한 제가 살아있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니까요. 항상 그렇게 생각하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더욱이 그럴 필요성을 느끼네요! 힘든 과정을 영상으로 남겨 모든 사람들을 멋지게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
하늘이 어떤 사람에게 장차 큰 사명을 맡기려 할 때는,반드시 그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그 육체를 굺주리게 하고 그 생활을 곤궁케 하여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이것은 그의 마음을 움직여서 그 성질을 참게 하여, 지금까지 할수 없었던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맹자- 힘들때 자주 보는 글입니다.세상이 그렇게 커 보이다가도,ARAN님이 계시다는걸 몰랐습니다.잠시 영상 본 이 순간이나마 아란님을 응원합니다.
오년만에 시험관으로 겨우 가진 아기를 유산으로 잃고 우울증을 앓던 차에 크나큰 위로와 희망을 주는 영상이에요. 낫게 해달라가 아니라 낫기를 원하실 때 낫게 해주시길 기도하셨던 마음, 인생의 즐거움 감사한 면을 선택할 줄 아시는 크나큰 용기를 닮고싶습니다. 가시는 길 모두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병실에서의 웃음속에는 얼마나 많은 의미와 고통속에서 헤메다 나오셨을지 괜히 제가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댓글 처음 달아보는것 같아요.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아란님에게 급작스레 찾아온 골수염, 얼마나 아프고 또 기약없이 수술하는 일상을 반복하셨을지 눈에 선합니다. 병실에서조차 감사할거리를 찾는다는게 너무 존경스럽고, 이겨낸 아란님 몸이 대견스럽다고 말하고 싶어요. 마지막부분에 기억이 희미해질만큼 그 힘든시기가 지난다는게, 제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울어버렸어요. 지금 암흑같기도 하고, 기약없기도 한 싸움을 하고 있지만 이또한 제삶의 일부임에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멘탈과 성격에 감탄하고, 배워갑니다. 영어가 아니라 이제 아란님의 성격을 배우고 싶어요. 이렇게 생각보다도 훨씬 강한사람이라고 느꼈어요. 으앙 😂😂 고생많이하셨어요 ! 이제는 아프지않고 늘 건강해서 감사할줄 모를정도로 살아가시길 기도할게요♥️
영상을 보니 눈물이 많이 났어요. 저 역시 다리 때문에 입원했던 적이 있었는데 상황이 좀 나아져 목발을 짚고 거리를 돌아다녀보니 내가 평범하게 지나쳤던 이 길들이 얼마나 다니기가 힘들고 울퉁불퉁한지 알게 되었어요. 목발이 서툴땐 문턱을 올라가려고 목발을 문턱쪽에 올리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진 적도 있고, 미끄러운 길 때문에 목발을 놓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다 결국 앉아서 기어가려고도 했었죠. 다행인 건 세상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는 사실이였어요. 목발을 놓치고 넘어졌을 때, 어른들,학생들 심지어 아이들까지 달려와서 괜찮냐고 물어주고 도와줬었죠. 가장 감동이였던 건 제 키보다 반이나 작은 아이들 여럿이 달려와서 제가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고 건너야 하는 신호등도 자기들 손을 들어서 차들이 기다려줄 수 있도록 해서 저를 안전하게 데려다 줬어요. 제가 미안해하자 아니라며 환하게 웃어주더라구요. 그 이후에 다리가 더 안 좋아져 입원해서 몇달간 입원 하기도 했죠. 그 전에 입원했을 땐 사람들이 절 어떻게 생각할지 무서워서 우울해 하기도 했는데, 도와준 사람들 덕분에 다시 입원해 있는 동안 더는 우울하진 않더라구요. 내 스스로의 위로도 필요하지만, 나를 생각해주는 누군가의 목소리와 행동을 듣게 되면 희망이 생기고 우울감도 가시더라구요. 참 놀라워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에게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어요.. 저는 난치병인 디스토니아로 투병중입니다 . 지금 약을 먹고있지만 이건 단지 완화해주는 거에 불과할뿐 완치해주는 약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약을 먹으면서도 불안함 공포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 언제 완치될지 모를 상황에 두렵고 비관적인 생각만 들어 방구석에 세상과 연락을끊고 살아갓습니다. 삶이 마음처럼 되는게 아니더군요 . 왜 내게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이 허락되지 않는걸까 .. 취업도 못하고 겁쟁이가 되어버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였습니다. 병원비며 평생 먹어야 하는 약봉지를 보며 억울하고 화가났습니다 . 누군가의 아픔과 슬픔의 무게는 다르겠지만 아란님의 영상에서 엄청난 긍정에너지와 그 동안 저 자신을 놓아버린 걸 후회하고 반성했습니다 .. 부디 모두가 안아픈 세상에서 난치병도 치료약이 발명되었으면 좋겟습니다
댓글 읽어 봤는데 좋은분 일것같아요. 그리고 강한분이시네요. 님은 결국 잘이겨내고 잘되실거에요. 사람마다 인생의 분야도 무게도 다르지만 이거 하나는 공통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있어요. 시련은 결코 나보다 크지 않다. 나는 언제나 어려움보다 크다! 특히 님은 시련보다 월등히 큰 분이에요. 지금은 어렵겠지만 자신을 믿고 힘을 내면 반드시 좋은 날 있을거에요. 결국엔 반드시 잘될거에요. 사랑과 좋은 기운을 담아♡
정말 많이 힘든 시간이었을텐데 따뜻한 가족들의 사랑과 강한 마음가짐으로 잘 넘기셨네요. 저는 종교가 없지만, 세상은 혹은 신은 감당할 수 있는 고통과 어려움을 준다고 믿으며 그런 고난을 이겨 내는 과정과 결과로 사람은 한 단계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화이팅입니다!
군대에서 움푹파인 운동장에 발목이 그대로 빨려들어가 종 전거비 인대가 파열되고 1년간 제대로 걷지 못하였습니다 길고 긴 시간이 지나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80퍼센트 이상의 움직임을 소화 할 수 있었을 때 사람이라는게 참 어리석어서 없어봐야 그 소중한을 간절히 느낀다는걸 배웠습니다 집 앞을 나서고 앞에 보이는 정류장에 버스가 서있어 뛰어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라고 아란님을 포함한 가정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존재 자체로도 긍정에너지가 물씬 나겠습니다 . 전 이제 뛸때 자연스럽게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누군가에겐 별거 아니었던 것이 한 번 잃고나니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 되었으니까요 운동 후 쉬면서 잠깐 이 동영상을 보았는데 웃고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이 영상을 볼때마다 무뎌졌던 제 마음을 다시 붙잡을 수 있는 힘이 되어,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10년전 난치병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3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했던' 마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 무뎌지고 불평으로 바뀌어 힘든 나날을 보냈었는데,, 아란님의 이 영상을 통해 그 때 그 감사한 마음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고 힘을 낼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영어학습을 위해 우연히 접하게 된 아란님의 영상들은 저의 신앙과 삶에도 많은 힘과 도움이 되고 있어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아란님을 응원합니다 :) 아자아자!
제가 감히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고서도 그것을 모두 감사와 긍정으로 승화시키신 아란쌤의 모습에, 매일의 삶에 감사하지 못하고 공허하게 떠돌던 제 모습이 부끄럽게 여겨집니다. 감사가 메말라 버린 제 삶에 다시금 감사의 물을 붓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리라 다짐합니다. 너무나도 귀한 영상, 감사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편찮으시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ㅠㅠ
저도 어릴때부터 아파서 대학병원에 몇십년째 다니고 있는데 늘 웃으며 아프지 않은척 지내지만 걱정해주는 친구들과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우울증까지 걸리게 되었을쯤 이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약을 얼마나 복용한지 기억도 안난다는 말, 눈물을 흘리는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말들이 정말 공감되네요 ㅠ 내일도 저는 병원에 검사를 하러 갑니다. 주사를 맞는 것도 이제는 익숙해졌지만 무섭고 두려운것은 사실이네요. 하지만 아란님처럼 감사한것들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이치료를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 나라에 살고있고, 부모님이 치료비를 대주실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네요. 가끔 힘들때 이영상보고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극적인 썸네일 때문에 큰 걱정안고 마음 조리며 영상을 보았어요. 저는 왼쪽 무릎 수술을 2번 지금은 뼈이식 수술과 또 무릎 수술을 앞두고 22일째 입원 치료중이랍니다. 그 와중에 병원 브이로그를 기록해 치료과정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병실에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여 유튜브를 보던 중 아란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새해 부터 제게 일어난 일이 참 어렵고 절망적 이였지만, 양면성, 그중의 더 매력있는 부분을 보며 살아가는다는 메세지가 큰 울림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란님, 구독한지는 한참 된 것 같은데 댓글을 남겨보기는 처음이네요. 저도 아파서 모든 것을 그만둘 수밖에 없게되고 치료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니 공감되는 것도 참 많구요.. 그럼에도 감사한 것과 긍정적인 것을 찾아낸 아란님께 용기를 얻게되네요:) 요즘 일부러라도 매일 감사한 것을 찾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려하고 있는데.. 그것을 아란님이 먼저 하고, 그걸 그냥 지나보내지 않고 이렇게 이야기를 들려주신게 참 감사하네요.. 제가 만났던 분들이 몸을 잘 보살펴주면서 몸을 믿어주라고 하시더라구요 몸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해서 그 자생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구요! 이렇게 좋은 에너지와 메세지를 영상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몸에게 잘 해주셔서 꼭 건강하세요...! 저도 좋은 기운받아 꼭 완치/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도 계속 건강해지는 과정에서 심심할 때마다 아란님 영상을 열심히 보겠죠? 아란님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미국까지~ 보냅니다!^^ (p.s. 어머니때문에 빵터졌어요 ㅋㅋㅋ)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비단 내가 감사한 순간에만 감사하는게 아니라 힘들고 지치고, 다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까지도 감사하라는 말이지만 알면서도 습관처럼 부정적인 생각만을 하고, 그런 말들만 내뱉었어요 아란님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웃으며 찾아오시기에 이렇게까지 아픈모습은 상상도 못했어요..! 저였다면, 매일매일을 우울하게 보내고 감사는 커녕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를 물고 나락으로 떨어졌을텐데. 아란님을 통해 내게 주어진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당연하게 생각했던게 부끄러워지기도,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것들이 당연한게 아님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단순히 제 소망을 기도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조금 더 깊은 감사거리를 생각할거에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완치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진짜 평소 저희는 걷는게 당연한걸로 알고있죠.진짜 병이 없다는걸 얼마나 감사해야하는데.. 진짜로 이영상 보고서 많이 감사함을 느낍니다. 숨쉴수있는거에 감사하고 걷는거에 감사하고 웃을수있는거에 감사하고 울수있는거에 감사하고 이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평소 생각해요. 태어날때부터 병을 갖고 태어나신 분 잘못한 것도 없는데 사고로 신체의 부위를 잃어버리신 분.. 무슨죄가있을까요? 이세상은 너무 불공평한것 같습니다. 이런세상에서 사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않는게 중요하겠죠? 말은 쉽지만 행동은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2년간 이유없는 실신과 두통, 어지러움으로 가장 아프고 어두운 시기를 지내다 얼마전부터 점점 완쾌 되어가고 있어요. 저는 제가 아픈것에 대해 하루하루 절망하며 , 창피해 하며, 미안하며 사느라 저의 질병보다 더큰 마음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며 지냈었어요 . 그리고 아직까지 그 상처가 남아 다시 쓰러질것을 두려워 하고 지내고 있었어요. 10분이 넘어가는 영상이면 지루해져 잘 누르지 않던제가 , 오늘 이 14분짜리 동영상을 틀고 한번도 멈추지 않고 눈물을 흘리며 본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네요, 아란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란님이 오늘 전해주신 메세지 마음에 잘 간직하며 살께요 . 기도할 이름이 오늘 하나 늘은것 같아요 . 기도할께요 ❤️
이거 보고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일주일 전에 갑상선기능저하증 판정을 받고 약을 꾸준히 복용하며 계속 병원에 다니면서 체크하고 있어요. 이 영상 보기 전까지는 왜 나한테 이런일이 생기는 것일까 하면서 화가 났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그래도 조기에 발견되어서 지금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영상을 보고 난 뒤에 지금 생각해보니 병원에서도 더 늦었으면 약으로도 치료하기 버거웠을 거라고 그나마 조기에 발견해서 다행이라고 했던 사실이 기억이 나네요. 저도 꼭 완치가 되어서 아프고 우울한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덕분에 힘을 얻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셨던 저희 어머니가 뇌출혈로 몸과 인지쪽에 장애가 오셨습니다. 세상에 평범하고 불편한게 없었던 모든것들이 아프신 어머니를 보면서 세상에 불편한 것들이 이렇게 많았나 새삼 느껴지더군요. 모든게 갑작스럽고 언제쯤 예전처럼 건강을 되찾을지 모르는 미래를 위해 힘든싸움을 하고 있는 도중 아란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영상중에 인생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우리가 더 커보이는쪽을 매력적인 부분을 선택하며 살아가면 된다는 말에 큰 힘이 되고 잠시 잊고 있던 희망을 들여다 보게 되었네요. 감사드리며 아란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아란님 안녕하세요. 제 이름도 란이에요 ㅋㅋㅋ그동안 고생하셨을텐데 지금은 완치되어 너무 기뻐요. 귀여운 어머님의 모습에 구독 누릅니다. 영상을 보니 눈물이 많이 나네요. 작년10월에 왠쪽다리 골절되어 수술했거든요. 수술대에 누웠을때,휄체어 탈때...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아요. 저는 일본에 살고있어 친절한 의원진 덕분에 병원생활이 그닥 힘들지는 않았어요. 슬픔과 아픔에 젖어있는것보다 지금 할수있는 것과 현재를 즐기자는 생각에 유튜브 채널도 만들게 되었어요. 아란님 긍정적인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아란님 채널 보면서 영어공부 다시 시작할래요. 화이팅 입니다.
전 작년 8월에 백혈병 진단을 받았어요 다니던 학교도 못가고 계속되는 항암에 서울대학병원에 있는 거의 모든과에 가서 검사와 진료도 받아봤어요 하루에 먹어야하는 약도 5가지에 그 약들중에 하루에 여러번 먹어야 하는 약들도 있었고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간 수치 신장 수치가 오르면 다시 입원하고 오전마다 토하고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오늘은 진료보려고 기다리는데 옆에있던 동생이(친동생아니에요) 발작을 일으키면서 응급실로 실려가더라고요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게 너무 무서워서 하루종일 우울했는데 오늘 아란님 영상과 댓글에 많은분들의 각자 힘든 상황에 대한 글을 보고 열심히 병을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쯤이면 많이 좋아지셨으리라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더불어 현직 약사가 유방암의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스스로 셀프케어로 자연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부작용 없이 유방암은 물론 다른 암과 질병들에 대처하는 핵심인 면역력을 강화함으로써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두가 아닌 나에게 맞는 음식을 자연스럽게 찾아 섭취하게 함으로써, only 셀프케어로 암의 발병원인을 찾아 통증을 다스리고 암을 자연치유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반드시 치유 되실 수 있는 계기를 찾을 수 있으실 겁니다. 궁금하신 점은 부담 없이 저자인 약사 분에게 E-mail을 통해 문의하셔도 좋습니다. 큰 도움 되십시오. (온라인 서점에서 ‘셀프케어1 유방암’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제가 늘 기억하려고 하지만 자꾸 잊는 메시지를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은 제 뜻대로 될리가 없고 아무리 열심히 산들 이 메시지를 잊고 산다면 세상의 뜻에 맞추는건데 말이에요. 며칠 전에 새벽 6시까지 잠을 못 이루고서야 제가 또 세상에 맞춰서 걱정을 하고있단걸 알았어요. 아란님이 전에 말씀하셨던 적 있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요. 제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너무나 감사해요. 아란님도 그중 한 분이에요. 가끔은 유투브를 너무 많이 시청하나 싶다가도 아란님을 이렇게 알게 되었으니 참 감사해요. 그가 원하실 때에 원하는 대로.. 다시 한 번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란언니! 전 92년생 오정원이라고 합니다. 작년 6월 갑자기 쓰러져 MRI를 찍었더니 뇌종양이어서 7월에 수술받고 한달 입원 후, 종양 검사 결과 재발 위험 높은 악성이라 또 한달을 방사선 치료받았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전 병원에 있는 내내 "왜 하필 나지? 난 열심히 산거밖에 없는데" 생각 들어 엄마한테 히스테리 엄청 부렸거든요... 사실 지금도 가끔 들어요 괜한 억울함. 언니는 어쩜 그렇게 낙관적일수 있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ㅠㅠ 저도 뇌수술 한곳 염증 의심 있어서 다시 병원가는데 언니럼 생각해야 겠어요 쉽진 않겠지만. 신은 언제나 내가 견딜수 있을만큼만 시련을 주시고, 내게 큰 시련을 주는건 그만큼 날 크게 평가하시는거라고!! 언니 우린 덕분에 건강의 소중함 일찍 알았으니 앞으로 더더더 오래 건강히 행복하게 살아요~😊 이거 보고 구독 시작합니다♡
저도 갑작스런 사고가 나고서 '왜 나일까, 내가 뭘 그리 잘못했을까. 억울하다. 불공평하다'이런 생각 많이 했어요. 사실 아직도 '모든 일엔 이유가 있다.'이런 철학적인 개념은 이해못하고 믿지 않아요. 하지만 제가 선택하지 않고도 가지고 있는 것들, 제가 감사하는 일들, 저를 웃게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위해서 제가 잘 한 일도 없더라구요. 저를 고통스럽게하는 것과 행복하게 하는 것의 차이는, 그 이유나 제 과거 행동이 아니라, 단지 제가 무엇으로 받아들이는지 더라구요. 물론 저도 현재 육체적인 고통을 묵묵히 버티지는 못하지만 이를 따라오는 정신적인 고통이 건강을 포함한 모든 상황을 악화시킨다는 걸 깨달았어요. 모든것의 이유를 찾을 수는 없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후회를 하다보면 모든 사람들이 태어나지 말았어야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글을 읽고 제가 치료하면서 했던 생각들을 그냥 공유하고 싶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건강의 소중함을 매순간 깨달으면서, 주어진 삶이라는 기회를 더욱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도록 저또한 노력할게요. 이번에 병원가실 때 검사 결과가 기적처럼 좋기를 바래요. 완치 판정을 받고 평생 절대 재발하지 않기를 응원할게요.
우연히 휴대폰 보가가 영상이 떠서 봤습니다 저는 슬픈데 정작 본인은 밝은 얼굴을 하고 계시는군요 너무 보기좋습니다 절망하지 마세요 앞으로 당신은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거에요 웃음과 마음이 정말 아름다우세요 앞으로도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이겨나가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삶을 꽃길만을 걷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꼭!!!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고서 제가 부족한 사람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 저런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와 웃음을 잃지 않고 버티셨는지....이제 완쾌되어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니 더없이 보기가 좋네요!! 저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겠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그분들께 행복해질수 있게
최근에 아란님 영상을 보게되어 항상 밝은 모습의 영상을 보다가 4년전 영상까지 보게되었는데 이렇게 아프고 힘드셨던 일도 있으셨네요.. 누구보다 힘드셨을텐데 긍정적인 마인드로 버텨내신 아란님 정말 대단해요. 영상 끝까지 보면서 눈물이 그렁거리며 마음 졸이며 봤어요 수술 잘 끝나고 잘 완치하셔서 다행이에요!!
저도 발에 화상치료를 받으면서 2달동안 휄치어를 타며 병원생활을 했습니다.. 제가 휠체어를 타고 밖을 돌아다니다 느낀건 땅이 너무나도 울퉁불퉁하고.. 상가입구에 낮은 벽때문에 들어가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제 입원생활은 항상 불만과 짜증으로 가득했는데 아란님은 너무나도 긍정적으로 잘 이겨내신걸 보고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ㅜㅜ 지금부터라도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살아가야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당!!
영상을 보면서 6년전에 콩팥수술을 하다 며칠간 깨어나지못해 죽을뻔했던것과 피를 너무 많이 흘렸던것 마취가 잘 안되서 고생했던것들이 생각나네요 그때 너무 힘들고 엄마가 울고 그랬던것 생각나면서 그당시에는 몸 건강이 최우선이구나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했던것을 살면서 까먹고 지금도 썩 좋은 몸상태는 아니지만 살만하니 잊고 살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것들이 다시 생각나고 스쳐지나갔습니다. 다른 몇몇 분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힘든 치료와 병을 앓고 살아간다는걸 생각하게 되니 다시 한번 아팠던것들이 생각나면서 지금의 나에게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잊었던걸 찾은 기분입니다. 아프신분들 고생하시는 분들도 희망 잃지마시고 항상 화이팅 하십쇼! 사람에게는 설명 불가능한 기적들이 일어나고 가끔 초인적인 일이 발생하기도 하거든요 6년전 깨어나지 못해 목숨만 붙어있는 식물인간이 될뻔 했던 제가 지금은 평범하게 살아가는것처럼요.
![[Eng] What Korean Sounds Like To Americans (Pronunciation Difference #4)](http://i.ytimg.com/vi/9qOjgPnorH8/mqdefault.jpg)
![[Eng] What Korean Sounds Like To Americans (Pronunciation Difference #4)](/img/tr.png)
저는 한국에 세금 내는 한국 시민입니다! 한국 의료 짱 ✔︎💪💛
행복이라는것을 이 영상을 보고 깨닫게 되네요 .. 존경합니다
힘내세유
ㅠㅠ
영상 왜이렇게 위로되죠 ㅠㅠㅠㅠ
저두 인대 파열 이였는데 ...
화이팅 !♥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고 듣기가 좋아서 처음부터 몰입감에 놀라워하며 영상을 봤어요. 원래도 아름다우시지만 영상이 끝나갈때쯤엔 아란님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다워 보이시더라구요. 저도 다리 수술을 받아봤고 척추마취를 해봤고 입원을 해봤고 팔 이곳저곳에 주사를 맞아봤기에 어느정도 공감이 됐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저도 나름 한 긍정 한다며 자부했는데 입원을 했을땐 그게 안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를 간호해주시는 어머니께 죄송한 맘이 컸었어요. 염증도 생겨봐서 아는데 생각보다도 더 무서우셨을텐데 그럼에도 웃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네요. 그럼에도 감사할 일을 찾는다는거, 저도 그것이 삶을 살아가며 지니는 좌우명 같은 것인데 요즘은 그게 힘들더라구요. 잘 울지 않는데 몇일간 울기도 하구. 그러다 이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끝내 눈물을 참았어요. 나의 말로 누군가의 마음을 울리고 누군가를 위로한다는건 정말 정말 축복이라 생각해요. 때문에 전 그러한 사람들을 존경하구요. 그런데 아란님은 그걸 넘어서 아란님 자체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할 분이신 것 같네요. 입원을 한 와중에도 일을 손에서 놓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고 희망을 붙잡고 믿음을 잃지 않고. 아란님 같은 분들이 세상을 한층 더 밝게 만드는 장본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축복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기도하고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하구 오늘도 감사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담 {워너블} ㅇㅈ
착하시네여!!!
유 유 ♬
유 유 우유님 건강하세요!!🙏🙇
유 유 착하시네요ㅎㅎ 꼭 건강하기 바래요
저는 세아이의 아빠입니다. 제 아내는 셋째 임신중 뇌졸중으로 거의 전신이 마비되어 병원에 입원한지 벌써 5개월이 되어가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우리 가정이 한순간에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자 저도 아란님처럼 처음에는 슬프지도 놀랍지도 않았어요.
너무 비현실적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기도를 통해 마음을 다잡고 아내가 완치될 것을 믿으며 하루하루 희망으로 살고 있어요.
감사할 것을 찾는 사람에게만 감사가 보인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러한 와중에도 감사할 것들이 많더라구요.
아란님은 전부터 알았지만 이런 아픔을 겪으셨는지는 몰랐네요.
그냥 잘 나가시는 크리에이터, 영어강사님으로만 알고있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아란님 구독버튼 꾹 누르고 큰 용기얻고 감니다. (어머님 때문에 구독버튼 누릅니다. ㅋㅋㅋ)
제 아내도 완치되어 세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것이 기대되네요.
아란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도합니다 그분의 치료하심, 그 중 그분의 섭리하심, 이루어가실 것 기도드립니다 🙏🙏
ㅠㅠ
ㅠ
힘내세요옷🥰😘
힘내세요!!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네요... 그리고 깊히 동감하고요...
저또한 34살되던해 위암 3기 판정을 받아 차가운 수술대에 누운적이 잇답니다...
항암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다빠지고 방사선 부작용으로 먹지못해 입원하고 퇴원하기를 반복.... 하지만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예전못지않게 지금은 정말 건강하답니다...
님말씀대로 지금은 제게 그런 힘든 시기가 있었나 잊어버리곤합니다... 잊었던 지난날을 기억하게 하고 잠시나마 제자신에 소홀했던 나를 반성하고갑니다... ^^
암이요.....?
🍑다행이네요ㅎㅎ앞으로 그때만큼 못 했던거 만큼 하시길🍑
아픈 기억을 가지고 계시지만 현재는 건강하시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현재같은 삶, 아니 더 나아지고 발전된 삶 사시길 바랄께요.
하..안좋게될까봐 맘졸이며 봤는데 결과가 좋아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앞으로는 예쁜다리로 꽃길만 걸으세요~너무 고생하셨고 저한테도 힘을주는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저는 이유없이... 아프기시작한지 1년째에요..하루아침사이에 걷는것도 앉는것도 서있는것도 꿈이되어버렸고 하고있던공부도 전부다 내려놓고 대학병원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를 전전하고 있어요..저는 모든 의료가 무료이고 환자는 돈이잇던없던 평등하게 치료받는다는 영국에서부터 아팠고 6개월동안 기다리고기다리고 기다리다 의사를 딱2번밖에못보고 제대로된 검사도몽받고 한국으로 와버렸어요...미국과영국 극과극의 의료시스템이지만..환자를희망고문하고 의사조차제대로보지못하는 시스템은 별반다를게없어보이네요.. 저는 원인도모르고 계속아프니 희망을가지면 희망이 절망으로 돌아와 저를 짓이기기 시작했고 희망마져 놓아버리고 어느순간부터는 존엄사 .. 안락사..를시행하는 기관과 국가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죽는게행복이라고 주문을 걸기시작했어요. 결혼을 같이준비하던 약혼자에게 죽을수있게 도와달라고 애원했어요. 앉아서 밥한끼먹는게 그렇게 크난큰 행복이였는지 몰랐고 걸어서 마트에서장보는것..앉아서카페에서 차한잔하는여유..친구들과영화관구경..사랑하는사람과 요리하기.. 모든게 불가능해지고...24시간중 22시간을 꼼짝없이 누워만있어야하는 것에 지쳐갔고 언제닥칠지모르는 통증에 지배되기 시작했고 과호흡과 공황발작까지 저를 괴롭혔고 저는 그렇게 몸도 마음도 병들어갔어요...
그러던중 이영상을 보는데 그렇게 밝아보이던 아란님도 아프셨구나 생각하니 수십가지의생각이 지나갔어요.. 저는... 아란님을 시기했거든요.. 나는 이렇게나 아픈데...내가미친듯이 최선을다해도 헤어나올수없는 원인도모를병에 죽어가는데 아란님의 영상속모습은 모든게 찬란히 빛나고 완벽해보였거든요.. 그런데 모질고 아프고 두려운 시간을 길게보내셨군요..그사간들마져도 굳게 행복하게 이겨내시는모습보고 제자신을 뒤돌아보게되었어요..
다시한번 시도해볼게요..절망대신 희망을 되새기고... 죽음대신살아있는것에 감사하고...못이겨낼거라는말보다는 이겨낼수있다고 믿어볼게요...
감사하고 고마워요.... 꼭저도다시 힘내볼게요..아프고약한 모습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힘든순간들을 어떻게 감사히 이겨낼수있는지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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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관심을받게될줄 몰랐는데...댓글들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해요.. 긍정..희망..용기를 저에게 심어주세요..이겨낼수있게...버텨낼수있게... 두려움..아픔..절망..다사라져버릴수 있게... 제 마음이따뜻해져서 다시 뛸수있게끔... 혼자가아니란걸느낄수있게끔...
응원하나하나 기억하고 되새겨서 언제무슨일이 있었냐는듯이 웃고떠들고걷고앉을수 있게끔...희망을불어넣어주세요. 응원이무색하지않게끔 꼭꼭 힘을낼게요 .. 진심으로감사드려요..
Wonhee Cho 이렇게 답글을 다는 건 처음 인것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글을 다 읽었습니다.
해줄수 있는 말이 이거뿐이어서 죄송해요 힘내세요! 어디있든 뭘 하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Wonhee Cho 유트브에 댓글 남기는거 처음인데 왠지 댓글은 남기고 싶었어요, 힘내세요.꼭.....힘내세요...!!!!
Wonhee Cho 우리 몸을 이루는 아주 작은 세포들은 이미 우리의 생각과 말을 듣는다고해요. 생각만으로도 멀쩡했던 몸을 아프게할 수 있다는 뜻이죠.. 힘든 시간이시겠지만 매일 매시간 매분 매초 다시 시작하신다고 마음먹으시면서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그렇게 나아지고 있답니다.이유없다고 하셨지만 분명 몸이 기억하는 일들이 있을거에요.. 몸과 많이 이야기해보시기를... 그냥 지나치기 안타까워 응원글 남기고 갑니다 반드시 매일 더 나은 날은 올거에요 그러다보면 어느덧 그 때보다 나아졌네? 하는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이 동영상과 이 댓글을 조금도 건너뛰지않고 다 봤어요 아란님과 댓글 쓰신 분의 앞날에 희망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할 게 아무 것도 없다고 느껴질 때 한 번 감사해 보세요. 감사할 이유를 찾는 사람에게는 감사할 이유가 무조건 보인답니다.'
정말 멋진 문장인 것 같아요. 힘든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더 빛이 나는. 저는 사소한 모든 것을 감사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도 이 말이 너무 와닿고 마음에 새겨놓게 되네요.
힘들게 일을 하고 와서 엄마에게 전화로 투정부릴 수 있음에, 아픈 내 몸을 치료할 비용을 스스로 낼 수 있음에, 좋던 나쁘던 많은 감정들을 놓치지 않고 느낄 수 있음에,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어줄 수 있음에 어느 것 하나 감사하지 않을 일이 없네요. 슬프고 우울하고 짜증스러운 기분을 느끼는 것 또한 제가 살아있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니까요. 항상 그렇게 생각하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더욱이 그럴 필요성을 느끼네요!
힘든 과정을 영상으로 남겨 모든 사람들을 멋지게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
저도 모르게 눈물이.. ㅠ 언니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도 건강하도록 기도할게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나약했던 제가 부끄럽고 용기와 힘을 얻고 가네요.
하늘이 어떤 사람에게 장차 큰 사명을 맡기려 할 때는,반드시 그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그 육체를 굺주리게 하고 그 생활을 곤궁케 하여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이것은 그의 마음을 움직여서 그 성질을 참게 하여, 지금까지 할수 없었던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맹자- 힘들때 자주 보는 글입니다.세상이 그렇게 커 보이다가도,ARAN님이 계시다는걸 몰랐습니다.잠시 영상 본 이 순간이나마 아란님을 응원합니다.
오년만에 시험관으로 겨우 가진 아기를 유산으로 잃고 우울증을 앓던 차에 크나큰 위로와 희망을 주는 영상이에요. 낫게 해달라가 아니라 낫기를 원하실 때 낫게 해주시길 기도하셨던 마음, 인생의 즐거움 감사한 면을 선택할 줄 아시는 크나큰 용기를 닮고싶습니다. 가시는 길 모두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현영 어쩌다가.... 너무 안타깝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user-tf9gb4sn6e 힘내세요
@@LinDa-ff8nc 네?
순간 제눈을 의심했네요.. 정말 힘내시라는건지???
세입 너무 무책임하게 들릴수도 있을거 같아서요ㅠㅠ
병실에서의 웃음속에는 얼마나 많은 의미와 고통속에서 헤메다 나오셨을지 괜히 제가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댓글 처음 달아보는것 같아요.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아란님에게 급작스레 찾아온 골수염, 얼마나 아프고 또 기약없이 수술하는 일상을 반복하셨을지 눈에 선합니다.
병실에서조차 감사할거리를 찾는다는게 너무 존경스럽고, 이겨낸 아란님 몸이 대견스럽다고 말하고 싶어요.
마지막부분에 기억이 희미해질만큼 그 힘든시기가 지난다는게, 제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울어버렸어요.
지금 암흑같기도 하고, 기약없기도 한 싸움을 하고 있지만 이또한 제삶의 일부임에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멘탈과 성격에 감탄하고, 배워갑니다. 영어가 아니라 이제 아란님의 성격을 배우고 싶어요. 이렇게 생각보다도 훨씬 강한사람이라고 느꼈어요. 으앙 😂😂 고생많이하셨어요 ! 이제는 아프지않고 늘 건강해서 감사할줄 모를정도로 살아가시길 기도할게요♥️
아 이거 진짜 감동이에요.... 정말 잘 버텨냈습니다.
Traveler_Angelina_lee ㅇㅈ
Traveler_Angelina_lee ㅇㅈㅇㅈ
시작이 삐끗한 발목이라니...ㄷㅠㅜ
보면서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긍정적일수가 있지 했어요 .....
밍하 속은 슬프죠 아무렇지 않을 순 없음..
항상 너무 밝으셔서 힘든지 몰랐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두려움은 일종의 병이다. 희망만이 유일한 약이다."
힘내세요~!
Don Hahm 두려움이 병이라는 말.. 무섭고도 슬프네요ㅠ..
뿡빵 ㅇㅈ
저는 불교입니다. 이 영상을보고 저는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꼭 기도를 드리고싶다는 생각이들었어요 또 포기하지않고 긍정적이게 생각을하는 모습보고 정말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완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제가 당연하게 느꼈던 것들이 다른분들에겐 꿈이되고, 어쩌면 이룰수 없는 환상이 될수도 있다는게 마음속에 와다았습니다
아프신분들. 힘내세요 이 얘기밖에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영상을 보니 눈물이 많이 났어요. 저 역시 다리 때문에 입원했던 적이 있었는데 상황이 좀 나아져 목발을 짚고 거리를 돌아다녀보니 내가 평범하게 지나쳤던 이 길들이 얼마나 다니기가 힘들고 울퉁불퉁한지 알게 되었어요. 목발이 서툴땐 문턱을 올라가려고 목발을 문턱쪽에 올리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진 적도 있고, 미끄러운 길 때문에 목발을 놓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다 결국 앉아서 기어가려고도 했었죠. 다행인 건 세상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는 사실이였어요. 목발을 놓치고 넘어졌을 때, 어른들,학생들 심지어 아이들까지 달려와서 괜찮냐고 물어주고 도와줬었죠. 가장 감동이였던 건 제 키보다 반이나 작은 아이들 여럿이 달려와서 제가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고 건너야 하는 신호등도 자기들 손을 들어서 차들이 기다려줄 수 있도록 해서 저를 안전하게 데려다 줬어요. 제가 미안해하자 아니라며 환하게 웃어주더라구요. 그 이후에 다리가 더 안 좋아져 입원해서 몇달간 입원 하기도 했죠. 그 전에 입원했을 땐 사람들이 절 어떻게 생각할지 무서워서 우울해 하기도 했는데, 도와준 사람들 덕분에 다시 입원해 있는 동안 더는 우울하진 않더라구요. 내 스스로의 위로도 필요하지만, 나를 생각해주는 누군가의 목소리와 행동을 듣게 되면 희망이 생기고 우울감도 가시더라구요. 참 놀라워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유려님을 도와준 아이들 정말 착하네요. 밝은 아침을 맞기위한 준비과정이니 힘내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에게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어요.. 저는 난치병인 디스토니아로 투병중입니다 . 지금 약을 먹고있지만 이건 단지 완화해주는 거에 불과할뿐 완치해주는
약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약을 먹으면서도 불안함 공포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 언제 완치될지 모를 상황에 두렵고 비관적인 생각만 들어 방구석에 세상과 연락을끊고 살아갓습니다. 삶이 마음처럼 되는게 아니더군요 . 왜 내게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이 허락되지 않는걸까 .. 취업도 못하고 겁쟁이가 되어버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였습니다. 병원비며 평생 먹어야 하는 약봉지를 보며 억울하고 화가났습니다 . 누군가의 아픔과 슬픔의 무게는 다르겠지만 아란님의 영상에서 엄청난 긍정에너지와 그 동안 저 자신을
놓아버린 걸 후회하고 반성했습니다 .. 부디 모두가 안아픈 세상에서 난치병도 치료약이 발명되었으면 좋겟습니다
힘내요
댓글 읽어 봤는데 좋은분 일것같아요. 그리고 강한분이시네요. 님은 결국 잘이겨내고 잘되실거에요. 사람마다 인생의 분야도 무게도 다르지만 이거 하나는 공통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있어요. 시련은 결코 나보다 크지 않다. 나는 언제나 어려움보다 크다! 특히 님은 시련보다 월등히 큰 분이에요. 지금은 어렵겠지만 자신을 믿고 힘을 내면 반드시 좋은 날 있을거에요. 결국엔 반드시 잘될거에요. 사랑과 좋은 기운을 담아♡
아란님 정말잘이겨내셨어요 다행입니다!!!!
유튜브 몇년간 시청하면서 들어본 목소리중
최고의 나래이션 입니다. 잔잔하면서
심신이 편안해지는 마법같은 음성을 가지셨네요!
정말 많이 힘든 시간이었을텐데 따뜻한 가족들의 사랑과 강한 마음가짐으로 잘 넘기셨네요. 저는 종교가 없지만, 세상은 혹은 신은 감당할 수 있는 고통과 어려움을 준다고 믿으며 그런 고난을 이겨 내는 과정과 결과로 사람은 한 단계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화이팅입니다!
현재 아란님의 상황에 좌절하거나 불평하지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하루 빨리 완쾌하셨으면 !!
내가제일조아하는건샐러드파스타 맞아요.
완쾌 하셨다고 나와있는데...
헉 ㅠㅠ 아란님 ㅠㅠ 어떡해... ㅠㅠㅠㅠㅠ 누구도 아픈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아란님처럼 좋은 분들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무릎 수술을 받고 5주간 병원+집 안에서만 생활하며 정신적으로 너무 우울했는데 긍정적이고 선한 마인드와 정신력에 영향을 받아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활 잘하고 이겨내겠습니다👏🏻
아란님이 완치판정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마조마 영상을 이어봤네요. 저 또한 오랜 시간 투병 중이라 그 마음이 이해가 가더군요. 공감도 많이 됐구요.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아란님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목소리도 조곤조곤하고 에쁘시네요 왜계속 같은곳만 곪는지.....ㅠㅠ힘내세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병원으로 가다니,,ㅜ 수술대에 누웠을때 얼마나 두려웠을지 상상도 안가네요ㅠ 저도 뼈가 튀어나온 오스굿시라는 병이있어요 ㅠ 힘내시고 다리야.....제발 같은곳에 곪지마라,,,왜그르냐ㅠㅠㅠ힘내요 아란님 남편분과 행복히 생활하세용!! 부작용이라니...덜덜덜 ㅠ 저라면 울고 항상 괴로워할거에요고생끝에 완해라는 말을 들은 아란님 얼마나 기뻣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힘내세요! ㅠ
낫게 해달라는게 아니라 낫기를 원하실때 낫게 해달라는 기도... 이 말은 진짜... 마음 가짐이 너무 예뻐서 하늘까지 그 마음이 전해졌나 봅니다! 축하드리며, 하루 하루 의미있게 행복하게 살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아프지만 밝은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시고 예쁘게 살기 바람니다.
군대에서 움푹파인 운동장에 발목이 그대로 빨려들어가 종 전거비 인대가 파열되고 1년간 제대로 걷지 못하였습니다 길고 긴 시간이 지나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80퍼센트 이상의 움직임을 소화 할 수 있었을 때 사람이라는게 참 어리석어서 없어봐야 그 소중한을 간절히 느낀다는걸 배웠습니다 집 앞을 나서고 앞에 보이는 정류장에 버스가 서있어 뛰어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라고 아란님을 포함한 가정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존재 자체로도 긍정에너지가 물씬 나겠습니다 . 전 이제 뛸때 자연스럽게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누군가에겐 별거 아니었던 것이 한 번 잃고나니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 되었으니까요 운동 후 쉬면서 잠깐 이 동영상을 보았는데 웃고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9개월만에 이영상을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너무 힘들때 봐서 너무 힘이 많이되었는데..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고 맨끝에나오는 명언에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보다가 눈물 났네요.. 긍정과 감사의 메세지가 크게 와닿았어요.. 힘들단 생각만 자주 했는데 저도 밝은 면을 더 찾아보려 노력하고 싶어졌어요 아란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볼때마다 무뎌졌던 제 마음을 다시 붙잡을 수 있는 힘이 되어,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10년전 난치병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3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했던' 마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 무뎌지고 불평으로 바뀌어 힘든 나날을 보냈었는데,, 아란님의 이 영상을 통해 그 때 그 감사한 마음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고 힘을 낼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영어학습을 위해 우연히 접하게 된 아란님의 영상들은 저의 신앙과 삶에도 많은 힘과 도움이 되고 있어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아란님을 응원합니다 :) 아자아자!
어떤일이 닥칠지 선택할순없지만 어떻게 반응할진 선택할수있다 지금저에게참위로가되는말이네요.. 아란님 부디건강하셔서 지금처럼밝은모습 오래오래볼수있었으면좋겠어요💗
마지막부분까지보고나니 뒷부분이더감동이네여ㅜㅜ 이런좋은말 감사합니다ㅜㅜ
한편의 영화같아요ㅠㅠ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나고 아란님 덕분에 좋은 교훈을 얻고가네요 아란님을 보니까 머라이어캐리가 부른 Thank god I found you가 생각나네요 건강하세요 아란님ㅠ
어언뎡 ㅇㅈ
제가 감히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고서도 그것을 모두 감사와 긍정으로 승화시키신 아란쌤의 모습에, 매일의 삶에 감사하지 못하고 공허하게 떠돌던 제 모습이 부끄럽게 여겨집니다. 감사가 메말라 버린 제 삶에 다시금 감사의 물을 붓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리라 다짐합니다. 너무나도 귀한 영상, 감사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편찮으시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ㅠㅠ
진짜 어떻게 이렇게 긍정적일수가있지 .. 만약 저한테 이런 일이 생겼다고 상상해봤는데 진심으로 눈물만나고 매일매일 절망속에 살았을거 같은데 정말 대단합니다. 진짜 정말 정말 너무 존경스럽고 멋지십니다 . 앞으로도 재발이나 부작용없이 멋있게 사시길 바랍니다 !!!!
저도 어릴때부터 아파서 대학병원에 몇십년째 다니고 있는데 늘 웃으며 아프지 않은척 지내지만 걱정해주는 친구들과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우울증까지 걸리게 되었을쯤 이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약을 얼마나 복용한지 기억도 안난다는 말, 눈물을 흘리는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말들이 정말 공감되네요 ㅠ 내일도 저는 병원에 검사를 하러 갑니다. 주사를 맞는 것도 이제는 익숙해졌지만 무섭고 두려운것은 사실이네요. 하지만 아란님처럼 감사한것들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이치료를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 나라에 살고있고, 부모님이 치료비를 대주실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네요. 가끔 힘들때 이영상보고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완치 되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예요ㅠㅜㅜ보면서 놀랐어요...끝까지 보길 잘했네요 앞으론 건강하세요😀
정신력이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면만 생각하시는 것도 대단하시고요!
그래서 병도 완해되었겠지요!
좋은 메세지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자극적인 썸네일 때문에 큰 걱정안고 마음 조리며 영상을 보았어요. 저는 왼쪽 무릎 수술을 2번 지금은 뼈이식 수술과 또 무릎 수술을 앞두고 22일째 입원 치료중이랍니다. 그 와중에 병원 브이로그를 기록해 치료과정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병실에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여 유튜브를 보던 중 아란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새해 부터 제게 일어난 일이 참 어렵고 절망적 이였지만, 양면성, 그중의 더 매력있는 부분을 보며 살아가는다는 메세지가 큰 울림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넋이 나간채로 봤어요. 살아있는 천사인 것 같아요.
J S 이분이 뭐 기부라고 많이 했나요?
형흑 돈이 아니더라도 말로인해 타인들에게 큰 힘을주는거죠 ;;
형흑 스스로에게 다가온 어려운 시간들을 저렇게 웃으며 보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가슴에 사랑이 없다면 힘든 일이라 생각해요 :) 그 사람의 됨됨이가 어떠한지는 심장으로 그저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형흑 님이 기부하고 천사되세요
@@형흑-t5u 돈이전부냐?
위올라이 커버를 부르신게 아란님이셨구나.. 무조건 부정하는게 아니고 부정적인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받아드린다는게 너무나도 대단한거같아요 너무 멋지고 저도 아란님처럼 살고싶어요😋
대단한 사람이군요... 어떠한 면으로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고 본인의 삶, 더욱 가치를 느끼며 살아가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님 모습 보다 웃음이 터졌어요 아란님 긍정적인 면이 어머님으로부터 유전되었나봐요 보기좋아요
안녕하세요 아란님, 구독한지는 한참 된 것 같은데 댓글을 남겨보기는 처음이네요. 저도 아파서 모든 것을 그만둘 수밖에 없게되고 치료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니 공감되는 것도 참 많구요.. 그럼에도 감사한 것과 긍정적인 것을 찾아낸 아란님께 용기를 얻게되네요:) 요즘 일부러라도 매일 감사한 것을 찾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려하고 있는데.. 그것을 아란님이 먼저 하고, 그걸 그냥 지나보내지 않고 이렇게 이야기를 들려주신게 참 감사하네요.. 제가 만났던 분들이 몸을 잘 보살펴주면서 몸을 믿어주라고 하시더라구요 몸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해서 그 자생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구요! 이렇게 좋은 에너지와 메세지를 영상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몸에게 잘 해주셔서 꼭 건강하세요...! 저도 좋은 기운받아 꼭 완치/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도 계속 건강해지는 과정에서 심심할 때마다 아란님 영상을 열심히 보겠죠? 아란님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미국까지~ 보냅니다!^^ (p.s. 어머니때문에 빵터졌어요 ㅋㅋㅋ)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비단 내가 감사한 순간에만 감사하는게 아니라 힘들고 지치고, 다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까지도 감사하라는 말이지만 알면서도 습관처럼 부정적인 생각만을 하고, 그런 말들만 내뱉었어요
아란님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웃으며 찾아오시기에 이렇게까지 아픈모습은 상상도 못했어요..! 저였다면, 매일매일을 우울하게 보내고 감사는 커녕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를 물고 나락으로 떨어졌을텐데. 아란님을 통해 내게 주어진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당연하게 생각했던게 부끄러워지기도,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것들이 당연한게 아님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단순히 제 소망을 기도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조금 더 깊은 감사거리를 생각할거에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완치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진짜 평소 저희는 걷는게 당연한걸로 알고있죠.진짜 병이 없다는걸 얼마나 감사해야하는데.. 진짜로 이영상 보고서 많이 감사함을 느낍니다. 숨쉴수있는거에 감사하고 걷는거에 감사하고 웃을수있는거에 감사하고 울수있는거에 감사하고 이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평소 생각해요. 태어날때부터 병을 갖고 태어나신 분 잘못한 것도 없는데 사고로 신체의 부위를 잃어버리신 분.. 무슨죄가있을까요? 이세상은 너무 불공평한것 같습니다. 이런세상에서 사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않는게 중요하겠죠? 말은 쉽지만 행동은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당신에 긍정을 보며 내일도 웃으며 일어납니다..
아멘ㅜ 완해되셔서 다행이예요ㅜ 진짜 그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모든일을 해쳐나가신 아란님 존경합니다ㅜ
울컥하네요...
재발 하지 않길 기도드립니다..
매번 유익한 영상 감사드리고요..^^건강하세욤~~~
저는 오랫동안 몸과 마음병을 안고 살고있는데 아란님 방송보고 위로받고 갑니다.
때론 좋은말도 저에겐 아픔과 상처에 소리로 들렸는데 아란님에 소리는 저에게
진정성으로 들려 제가 이순간만큼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아란님은 하늘에서 보내주신 천사같아요.
어머니를 보니까 왜 제 얼굴에 미소가 번질까요~^^ 힘든 상황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아란님을 보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마워요
아란님 이리보나 저리보나 볼때마다 정말 멋지다고 느껴져요 영상을 보면 영어뿐 아니라 항상 많은걸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2년간 이유없는 실신과 두통, 어지러움으로 가장 아프고 어두운 시기를 지내다 얼마전부터 점점 완쾌 되어가고 있어요. 저는 제가 아픈것에 대해 하루하루 절망하며 , 창피해 하며, 미안하며 사느라 저의 질병보다 더큰 마음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며 지냈었어요 . 그리고 아직까지 그 상처가 남아 다시 쓰러질것을 두려워 하고 지내고 있었어요. 10분이 넘어가는 영상이면 지루해져 잘 누르지 않던제가 , 오늘 이 14분짜리 동영상을 틀고 한번도 멈추지 않고 눈물을 흘리며 본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네요, 아란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란님이 오늘 전해주신 메세지 마음에 잘 간직하며 살께요 . 기도할 이름이 오늘 하나 늘은것 같아요 . 기도할께요 ❤️
Cherry Jini 절망해하며, 창피해하며, 미안해하며.... 너무 공감합니다...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이거 보고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일주일 전에 갑상선기능저하증 판정을 받고 약을 꾸준히 복용하며 계속 병원에 다니면서 체크하고 있어요. 이 영상 보기 전까지는 왜 나한테 이런일이 생기는 것일까 하면서 화가 났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그래도 조기에 발견되어서 지금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영상을 보고 난 뒤에 지금 생각해보니 병원에서도 더 늦었으면 약으로도 치료하기 버거웠을 거라고 그나마 조기에 발견해서 다행이라고 했던 사실이 기억이 나네요. 저도 꼭 완치가 되어서 아프고 우울한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덕분에 힘을 얻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셨던 저희 어머니가 뇌출혈로 몸과 인지쪽에 장애가 오셨습니다. 세상에 평범하고 불편한게 없었던 모든것들이 아프신 어머니를 보면서 세상에 불편한 것들이 이렇게 많았나 새삼 느껴지더군요. 모든게 갑작스럽고 언제쯤 예전처럼 건강을 되찾을지 모르는 미래를 위해 힘든싸움을 하고 있는 도중 아란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영상중에 인생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우리가 더 커보이는쪽을 매력적인 부분을 선택하며 살아가면 된다는 말에 큰 힘이 되고 잠시 잊고 있던 희망을 들여다 보게 되었네요. 감사드리며 아란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아ㅜㅜ진짜깜짝놀랐잖아요 아란님ㅜㅜㅜ좋아지셔서 감사합니다 더이상 아프지 마세요! 그리고 의미있는 뜻이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아란님 안녕하세요. 제 이름도 란이에요 ㅋㅋㅋ그동안 고생하셨을텐데 지금은 완치되어 너무 기뻐요. 귀여운 어머님의 모습에 구독 누릅니다. 영상을 보니 눈물이 많이 나네요. 작년10월에 왠쪽다리 골절되어 수술했거든요. 수술대에 누웠을때,휄체어 탈때...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아요. 저는 일본에 살고있어 친절한 의원진 덕분에 병원생활이 그닥 힘들지는 않았어요. 슬픔과 아픔에 젖어있는것보다 지금 할수있는 것과 현재를 즐기자는 생각에 유튜브 채널도 만들게 되었어요. 아란님 긍정적인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아란님 채널 보면서 영어공부 다시 시작할래요. 화이팅 입니다.
병원에서 만든 동영상을 몇번이고 봤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심각한건지는 몰랐었네요. 많이 아팠을텐데 그렇게 웃으면서 동영상을 만들었다니 감동이네요.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예요. 건강하세요!
진짜 지혜로운 분이신것 같아요
저렇게 힘든 상황에서 즐거울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완치되셨지만 앞으로도 즐겁게 사세요!!
어머니 닮아 미인이시군요 ♥♥♥ 약 8년간 절 괴롭힌 지병이 절 우울하고 힘들게 할지라도 더 잘 참아내고 감내해야겠어요 맞아요 꼭 때가 되면 완치시켜주시길.. 그렇게 기도해야겠어요 더 빨리도 바라지않으니 때가 되면.. 제 병을 멀리 데리고 가주시길..
전 작년 8월에 백혈병 진단을 받았어요 다니던 학교도 못가고 계속되는 항암에 서울대학병원에 있는 거의 모든과에 가서 검사와 진료도 받아봤어요 하루에 먹어야하는 약도 5가지에 그 약들중에 하루에 여러번 먹어야 하는 약들도 있었고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간 수치 신장 수치가 오르면 다시 입원하고 오전마다 토하고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오늘은 진료보려고 기다리는데 옆에있던 동생이(친동생아니에요) 발작을 일으키면서 응급실로 실려가더라고요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게 너무 무서워서 하루종일 우울했는데 오늘 아란님 영상과 댓글에 많은분들의 각자 힘든 상황에 대한 글을 보고 열심히 병을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고생이 많으세요.. 힘 내라는 말 못 해요. 포기만 하지 말아요! 🌸 모두 나아서 이전보다 튼튼해지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쯤이면 많이 좋아지셨으리라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더불어 현직 약사가 유방암의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스스로 셀프케어로 자연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부작용 없이 유방암은 물론 다른 암과 질병들에 대처하는 핵심인 면역력을 강화함으로써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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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 책을 통해 반드시 치유 되실 수 있는 계기를 찾을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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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늘 기억하려고 하지만 자꾸 잊는 메시지를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은 제 뜻대로 될리가 없고 아무리 열심히 산들 이 메시지를 잊고 산다면 세상의 뜻에 맞추는건데 말이에요.
며칠 전에 새벽 6시까지 잠을 못 이루고서야 제가 또 세상에 맞춰서 걱정을 하고있단걸 알았어요.
아란님이 전에 말씀하셨던 적 있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요. 제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너무나 감사해요. 아란님도 그중 한 분이에요. 가끔은 유투브를 너무 많이 시청하나 싶다가도 아란님을 이렇게 알게 되었으니 참 감사해요.
그가 원하실 때에 원하는 대로..
다시 한 번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존경스럽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란언니! 전 92년생 오정원이라고 합니다. 작년 6월 갑자기 쓰러져 MRI를 찍었더니 뇌종양이어서 7월에 수술받고 한달 입원 후, 종양 검사 결과 재발 위험 높은 악성이라 또 한달을 방사선 치료받았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전 병원에 있는 내내 "왜 하필 나지? 난 열심히 산거밖에 없는데" 생각 들어 엄마한테 히스테리 엄청 부렸거든요... 사실 지금도 가끔 들어요 괜한 억울함.
언니는 어쩜 그렇게 낙관적일수 있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ㅠㅠ 저도 뇌수술 한곳 염증 의심 있어서 다시 병원가는데 언니럼 생각해야 겠어요 쉽진 않겠지만.
신은 언제나 내가 견딜수 있을만큼만 시련을 주시고, 내게 큰 시련을 주는건 그만큼 날 크게 평가하시는거라고!!
언니 우린 덕분에 건강의 소중함 일찍 알았으니 앞으로 더더더 오래 건강히 행복하게 살아요~😊
이거 보고 구독 시작합니다♡
저도 갑작스런 사고가 나고서 '왜 나일까, 내가 뭘 그리 잘못했을까. 억울하다. 불공평하다'이런 생각 많이 했어요. 사실 아직도 '모든 일엔 이유가 있다.'이런 철학적인 개념은 이해못하고 믿지 않아요. 하지만 제가 선택하지 않고도 가지고 있는 것들, 제가 감사하는 일들, 저를 웃게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위해서 제가 잘 한 일도 없더라구요. 저를 고통스럽게하는 것과 행복하게 하는 것의 차이는, 그 이유나 제 과거 행동이 아니라, 단지 제가 무엇으로 받아들이는지 더라구요. 물론 저도 현재 육체적인 고통을 묵묵히 버티지는 못하지만 이를 따라오는 정신적인 고통이 건강을 포함한 모든 상황을 악화시킨다는 걸 깨달았어요. 모든것의 이유를 찾을 수는 없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후회를 하다보면 모든 사람들이 태어나지 말았어야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글을 읽고 제가 치료하면서 했던 생각들을 그냥 공유하고 싶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건강의 소중함을 매순간 깨달으면서, 주어진 삶이라는 기회를 더욱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도록 저또한 노력할게요.
이번에 병원가실 때 검사 결과가 기적처럼 좋기를 바래요. 완치 판정을 받고 평생 절대 재발하지 않기를 응원할게요.
Clancy Lee 감사합니다. 정말 그런거 같아요!! 안그래도 요즘은 잊고 살다가 병원 갈때만 확 느껴요ㅠㅠ 운동 해서 체력도 기르고 긍정적인 사고로 또 열심히 버텨야죠~ 정말 감사합니다
아프신데도 긍적적으로 반응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ㅇㅓ요ㅠㅠㅠ
영상 보며 엄청 울었어요! 낫게 하자고자 하실 때 낫게 해주세요라고 기도 하셨다니..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
ㅠㅠ..저진짜 울어요.....ㅠㅠ 저도 지금 이 힘든시기가 기억도 나지않을만큼 다 지나가겠죠? 아란님 대단하세요.. 긍정의힘 믿겠습니다
쉬어가라는 말.. 정말 긍정적으로 생가하서네요.. 저도 허리디스크때문에 1년을 쉬어가고 일을 그만두고 우울증이 왔었는데 그렇게 얘기해주시니깐 제 삶에 대해 감사하게 되네요. 고마워요.
사지멀쩡한 저는.. 너무 불만이 많았네요..
죄송합니다..정말로..그리고 힘내세요
이쁜 두다리로 아름다운 삶 사시기 바랍니다.
밝고 고운마음 마음 배워갑니다.
긍정적인 삶이 건강한삶을 이어갈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많이힘든시간이셨을텐데
이겨내심에 앞으로의 건강한삶도 기원하겠습니다
나으셔서 너무 다행이예요
영상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합나다
우리는 우리에게 어떤 일이 닥칠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떻게 반응할지는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병실에서 환히 웃고 계시지만 그동안의 아픔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맘이 아파요 ㅠ_ㅠ 이제 아프지 말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
이렇게 밝은 모습 뒤에 그런 고통의 시간들이 있었군요;;;
정말 산다는 것 자체가 늘 은혜입니다 !!! 또한 늘 희망과 감사 속에서 삶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향해가는 아란님을 응원합니다 !!!!
항상 밝은 모습이셔서, 생각지도 못한 영상이었네요.
완쾌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란님의 이번 영상은 제 아이들과도 같이 봐야겠어요.
당신의 지금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고 강하고 존경하게 느껴져요.
이 영상으로부터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댓글보면 이렇게 힘든사정속에도 다들 열심히 보람있게 살아가시는데 저도 반성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좋은날만 있길바래요
신앙의 힘을 느끼게 하는네욜 어흑!. 긍정 마인드를 쓰는 방법을 터득하게 하는 영상이었슴돠. 아란님~ 땡큐베리 갬솨요^^
우연히 영어이름 지어주시는 영상 보고 들어와서 이 영상까지 봤네요.
어제 암수술을 하고 병원 침대에서 이 영상을 보게된게
제 행운이었던 것 같애요.
고마워요.
엄니 넘 귀여우세요.
나라면 조그만 일에도 슬퍼했은데 나보다 너 않좋은 상황에서도너무 해맑으셔서 그랬던 내가 좀 그렇다...
이걸보고 저도 더 긍정적인게 살려구요
속이 정말 꽉찬 사람인것 같네요. 고생 많이 하셨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할 겁니다.^^
우연히 휴대폰 보가가 영상이 떠서 봤습니다
저는 슬픈데 정작 본인은 밝은 얼굴을
하고 계시는군요 너무 보기좋습니다
절망하지 마세요 앞으로 당신은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거에요
웃음과 마음이 정말 아름다우세요
앞으로도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이겨나가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삶을
꽃길만을 걷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꼭!!!
헐... 저 상황에서도 밝게 웃으시면서 모든것에 감사하자고 하시는게 놀랍네요.
엄청 힘들었을텐데ㅜㅜ 그렇게 다 괜찮아질거라는 긍정적인 마인드 진짜 본받고싶어요ㅜ!! 대단해요!
[ 똥꼬발랄_꼬꼬넛 ] 헉! 대박 여기서 만나네요ㅠㅠ 완전 존경해여ㅠㅠ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고서 제가 부족한 사람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 저런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와 웃음을 잃지 않고 버티셨는지....이제 완쾌되어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니 더없이 보기가 좋네요!! 저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겠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그분들께 행복해질수 있게
11:58 - 12:58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현역 수험생 입니다..
3년째 고3입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을 봤어요..
아란님 좋아요!❤😊
와......엄청 우울한 상황에서 어떻게 저런 긍정적인 생각과 표정을 지을수 있지요..??대단하시네요.
최근에 아란님 영상을 보게되어 항상 밝은 모습의 영상을 보다가 4년전 영상까지 보게되었는데 이렇게 아프고 힘드셨던 일도 있으셨네요.. 누구보다 힘드셨을텐데 긍정적인 마인드로 버텨내신 아란님 정말 대단해요. 영상 끝까지 보면서 눈물이 그렁거리며 마음 졸이며 봤어요 수술 잘 끝나고 잘 완치하셔서 다행이에요!!
다 나아서 다행입니다
저도 양쪽 발목염증 놔두면낫겠지 내버려두고있는데 영 안낫네요
병원에 다시 가봐야겠어요
거의1년을 내버려뒀네요
너무 아프고 특히계단 이무섭네요
언능 병원가서 치료받고 나아야겠어요
진짜 긍정적이시다....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곳으로 이끌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 보고가네요...❤👍
항생제 주사 저거 진짜 고열로 뒤지게 아프다가도 정신이 번쩍 들정도로 아픈데 그걸 밤낮으로 맞으셨다니 대단하시다
진짜 대단한 사람... 뭘 해도 성공할 사람 어떤 일이 있어도 행복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존경합니다 :)
작은아들 중이염으로 수술 세차례 그 균때문에 골수염 생겨서 항생제 링거 달고 살고 큰아들은 물에 빠져서 한달간 혼수상태로 지내다 깨어나기도 햇죠...... 이래저래 다 지나가내요.. 덕분에 우리 마님께서 반 의사 다 됬습니다.
ㅎㅎㅎㅎㅎ
타지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발에 화상치료를 받으면서 2달동안 휄치어를 타며 병원생활을 했습니다.. 제가 휠체어를 타고 밖을 돌아다니다 느낀건 땅이 너무나도 울퉁불퉁하고.. 상가입구에 낮은 벽때문에 들어가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제 입원생활은 항상 불만과 짜증으로 가득했는데 아란님은 너무나도 긍정적으로 잘 이겨내신걸 보고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ㅜㅜ
지금부터라도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살아가야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당!!
영상을 보면서 6년전에 콩팥수술을 하다 며칠간 깨어나지못해 죽을뻔했던것과 피를 너무 많이 흘렸던것 마취가 잘 안되서 고생했던것들이 생각나네요 그때 너무 힘들고 엄마가 울고 그랬던것 생각나면서 그당시에는 몸 건강이 최우선이구나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했던것을 살면서 까먹고 지금도 썩 좋은 몸상태는 아니지만 살만하니 잊고 살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것들이 다시 생각나고 스쳐지나갔습니다. 다른 몇몇 분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힘든 치료와 병을 앓고 살아간다는걸 생각하게 되니 다시 한번 아팠던것들이 생각나면서 지금의 나에게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잊었던걸 찾은 기분입니다.
아프신분들 고생하시는 분들도 희망 잃지마시고 항상 화이팅 하십쇼! 사람에게는 설명 불가능한 기적들이 일어나고 가끔 초인적인 일이 발생하기도 하거든요 6년전 깨어나지 못해 목숨만 붙어있는 식물인간이 될뻔 했던 제가 지금은 평범하게 살아가는것처럼요.
와 ㅜㅜㅜ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불도저가 와도 쓰러지지 않을 것 같은 강인한 멘탈.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상상조차 안갑니다. 존경합니다. 본받겠습니다..
요새 충치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정받는데 정말제가 부끄럽군요...
저보다 훨씬 정신이건강하신분이라는걸..,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또 힘을얻고갑니다..감사합니다
더욱더행복하세요..♡
아 ㅠㅠ 아란님 너무 감동이어요 ㅠㅠ 이거 보고 이런 아란님이 가르쳐주는 영어 더 열심히 하고 싶어졌어요. 하나님께 맡긴다는 영어자막보고 더 뭉클 ㅠ 넘 응원드랴용♡
저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