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권유저가 철권6을 해보고 느낀점 1. 지금(2024년) 해도 고퀄리티의 게임 2. 부드러운 게임진행 3. 캐릭터, 스테이지, 스킬, 스토리가 알차게 잘 채워진거 같음 4. 당시 게임치곤 존재하는 수많은 경우의 수 5.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불친절한 게임 (튜토리얼이 없는듯...)
당시 오락실에서 다리꼬고 앉아서 잘하는 형님들보고 너무 멋있어서 철권 입문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기타메고 있는 미겔 커마하신 어떤 분이 너무 멋져보여서 미겔이 첫 캐릭이었네요.. 데빅진님 영상 퀄도 좋고 실력도 좋고 하셔서 태그2 콤보영상 올리실때부터 계속 보게 되네요ㅎㅎㅎ 자주 올려주세요 ㅎ
개인적으로 6 : 콤보는 어려움.. 커마는 역대 최고 인듯 7 : 콤보는 쉬워짐.. 언리얼쓰다보니 커마 후퇴함.. 근데 확실히 6대회는 방송국 pd들 쓰다보니 흥행유도를 잘하는것 같음 그 위너스리그의 짜릿한 맛이 있으니 7부터는 대회거 전문화 되다보니 좀 고인물판 되긴함..
이때 이미 오락실이 저물어서 철권6 콘솔판 나왔을 때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죠. 헤어스타일도 붙임머리 형태로 만들고 그리고 정말 아쉬운 점이 철권 포스모드와 스토리모드의 결합이었습니다. 철권이라는 세계관도 커지고 스토리도 길어서 흥미로웠는데 조작법이 철권 그대로여서 온라인 멀티모드도 만들었는데 하는 사람이 얼마 없었죠. 조작법만 포스모드에 맞는 조작법이었으면 좋았을 걸.... 그랬으면 시리즈 전통으로 이어졌을 건데
케릭터 별 특색이 확실했던 게임.. 누구는 상단 딜캐가 약하고 누구는 시계 횡신에 약하고 누구는 기상 딜캐가 약하고 반면에 각자의 강점도 뚜렷하고 그걸 극대화시킨 유저들이 대회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멋있었음. 철권7은 이런 특색이 대부분 사라지고 오히려 불쾌감을 주는 DLC 케릭터가 많아짐. 무근본 RK 뿌리기랑 백대시 위주. 다행히 철권8은 케릭터별 특색을 다시 살리려고 노력하는것 같음.
이때는 진짜 낭만이었던 거 같아요. 커마도 다양했고 지금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절도 있는 느낌이 강했어서 오락실에서 잘하는 사람들 보면 뭔가 멋있어 보이기도 했고.
맞아요 비알때 잘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멋있어보이던게 절도있는 모션이었던 것 같아요
7에 sip덕같은 레아 추가로 흐름 끊김
br특유 모션블러땜에 움직임이 생동감있고 부드러워 보엿는데 사라짐
브금마저 모든맵 다 띵곡이고 캐릭 셀랙 브금+캐릭터 대기는 철권 역사상 최고였는데 다 삭제ㅠ
전 오늘 철권8샀지만 예전 철권이 훨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노멀진 특유의 묵직한 타격감이 너무좋음
태그1 이후로 제2의 전성기가 6~br 시절이라고 생각함.
당시 5DR에서 6로 넘어갈때 그래픽이나 시스템적으로
상당한 발전이 있어서 엄청 센세이션했음
무엇보다 내 학창시절 추억을 담당하던 한 부분이라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음 ㅜ
스크류, 토네이도 보다 바운드가 다시봐도 깔끔하고 멋있다...
철권6로 첨 철권을 접해본 유저로써 양때목장 맵은 ㄹㅇ 8에 dlc맵으로 나왔음 좋겠음 맵 자체가 낭만있고 흥해서 꼭 다시 나와야 되는 맵들중 1위임
휙휙 날아가는 동체를 표현한 그래픽, 벽몰이와 바운드시스템을 통한 초장거리 장시간 공중콤보, 역대급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까지... 지금 봐도 철권 6는 격투게임의 혁신이죠
철권8 첫 트레일러가 그에 버금가는 충격이었는데 과연 어떨지ㅜㅜ
팀전에는 로망이 있다... 요즘은 모든 철권대회가 개인전이지만, 선봉 중견 대장까지 이어지는 텍크의 팀전은 정말 보는맛 올킬뽕맛 다 차올랐었다... 왜 팀전이 사라졌을까ㅠㅠ
팀전 7에서 하고 있던거 아님? Atl
@@user-nn9ek713ek 당시 분위기, 캐릭터변경이 안 되는 카드 이용 시스템 등 지금 팀전들이랑은 느낌이 많이 달랐죠 ㅋㅋㅋㅋ
철권6는 일단 캐릭들 밸런스가 특색이 있었음
황밸은 아니였어도 어떤 캐릭은 벽몰이가 좋고 어떤 캐릭은 필드 콤은 약한 대신 벽콤이 쌔고
이런 식으로 특색이 있었는데 철7은 그냥 시즌 넘어갈 때 마다 기술 주고 패치하면서 개나 소나 캐릭들 특성이 사라지고 비슷하게 됐지
ㄹㅇ 6땐 뭐 있고 뭐 없고 근데 7되선 다 기상13딜캐 있고 선자세 12딜캐 생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캐릭이 국콤뎀지 비슷비슷, 벽콤 거기서 거기, 다들 자세 하나 이상씩, 죄다 거기서 거기
6가 콤보의 구성,맵디자인,BGM 모자란게 없었슴 캐선창 브금부터 진짜 웅장
비철권유저가 철권6을 해보고 느낀점
1. 지금(2024년) 해도 고퀄리티의 게임
2. 부드러운 게임진행
3. 캐릭터, 스테이지, 스킬, 스토리가 알차게 잘 채워진거 같음
4. 당시 게임치곤 존재하는 수많은 경우의 수
5.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불친절한 게임 (튜토리얼이 없는듯...)
튜토리얼 없다는거 진짜 인정합니다... 지금 철권8하고 완전 상반된 게임방향성이죠...
레이지아츠, 히트시스템 등 뉴비친화적으로 만들고 게임도 리메이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2008년게임이라 16년전이네 와우...
내 고등학교 추억 지분의 절반을 차지한 게임.
학교에서 이상하게 이게 유행을 타서 오락실에서 애들끼리 반대항 리그도 치르니 마니 했었음
택크도 존나 재밌게 봤었고.
철권6 br은 진짜 명작이자 혁명이었습니다. 캐릭터의 개성, 근본, 디자인과 맵 브금, 디자인 다 좋았고요. 보스도 낸시, 아자젤 다 쌔고 간지나고 바운드 타격감 개쩔고 필드 부수는 손맛 개짜릿하고 스토리도 더 낭만있고 캐릭터 엔딩도 다 재밌었습니다. 그냥 철권6 br은 역대급 격투게임 입니다. 철권8은 이따위로 내지말고 차라리 철권6 br 리메이크해서 냈어야 했습니다. 그래픽 개선과 코스튬, 맵 추가와 카즈미, 리로이, 파캄람, 샤인, 클라우디오, 쿠니미츠처럼 잘 만든 철권7 신캐들 추가해서요. 시스템도 철권6 br 시절 시스템에서 레이지 드라이브만 추가하고요.
게임이 점점 멋이 없어짐
절도가 없어지고, 모션은 천박해지고 명품옷에 누더기로 땜빵하는중
오락기 부터가 철권 전용으로 만들어져 나와서 엄청 까리했고 그래픽이 확좋아지고 바운드 시스템이 나와서 콤보넣는 맛도 더 늘어나고 ㅎ 진짜 엠비씨 게임 스튜디오 가서 텍크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ㅎ 그 감성 또 느껴보고 싶다..
전 철권6 그래픽이 아직도 좋아하는데 묵직한 맛이 더 느껴저서...
그리고 실력이 진짜 미쳐돌아가시네요 ㅎㄷㄷ
사랑합니다 그 시절 텍크 영웅 여러분
2편: th-cam.com/video/fmkMbbgq2RE/w-d-xo.htmlsi=EsKWX9dVPjQRbFL-
개인적으로 크동형님 진짜 간지 그 자체라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친구분들과 텐션이 정말 좋네욬ㅋㅋㅋ
크레이지 동팔, 통발러브, 레인 전율 그 자체였죠.. 이 노래도 한몫했고 .. ㅋㅋ 크동님 대회 기원초 넘어서는 임팩트는 아직도 없음
통발러브와 레인의 그 경기를 며칠 전에 다시 찾아봤다가 어찌어찌 여기까지 흘러왔네요. 크로스카운터라는 이름으로 텍크 하이라이트 영상을 광고 사이사이에 넣어줄 때 흘러나오던 hearts on fire를 다시 들으니 감회거 새롭습니다.
너무 추억이죠ㅜㅜ 그립읍니다
철6은 띵작 맞다 ㅋㅋㅋㅋ 압도적인 캐릭수와 현시점 봐도 준수한 그래픽, 퀄리티 , 요들송
철권 유저는 아니지만 음악이랑 아나운서는 철권6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도 저 시절 무릎, 크동, 통발러브, 촉새 같은 고수들은 말만 들어도 설레는 "20대"였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삶의 황금기를 함께한 것이다.
철권최초로 바운드와 모션혁신이였지요
닌님 목소리도 너무 오랜만이고.. 6에다가 입혀놓으니 진짜 옛날로 돌아간듯한 느낌ㅋㅋㅋㅋ 덕분에 추억팔이 좀 했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편집하면서도 재밌었어요
아 진짜 이분들 너무 좋다니까~
바운드는 진짜 혁신적이었죠
심지어 잘해... 부럽당 ~_~
낭만 그 자체였어요~ 그리고 MBC테켄 크래쉬 방송국 가서 방송 끝나고 이벤트시간에 유리나 누나 한테 철권카드집 받은게 기억나요~
철권6가 인기많았던건 psp도 한몫했다고 생각함
철권3가 문방구앞 오락실이었다면
철권6는 psp였지
br이 진짜 명작이긴 했음 이 때가 철권 전성기였는데
0:40 다급한 포즠ㅋㅋㅋㅋㅋㅋ
편집이 너무 찰지네요
다른 건 몰라도 커마 다양성이랑 고유성은 철6이 짱이라 생각함
난이도는 조금 어렵고 온라인 환경 구렸지만 정말 잘 만든 게임
태그2까진 커마가 진짜좋았는데.. 7부턴 아예 손을 놔버리더니
이번8에 그나마 괜찮긴한데 사실 근본적이게ㅠ좋은 6,태그2만의 커마는 구현을 못한게ㅜ참 아쉽
당시 오락실에서 다리꼬고 앉아서 잘하는 형님들보고 너무 멋있어서 철권 입문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기타메고 있는 미겔 커마하신 어떤 분이 너무 멋져보여서 미겔이 첫 캐릭이었네요.. 데빅진님 영상 퀄도 좋고 실력도 좋고 하셔서 태그2 콤보영상 올리실때부터 계속 보게 되네요ㅎㅎㅎ 자주 올려주세요 ㅎ
감사합니다ㅠㅠ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태그2 입문이긴 하지만 태그2때도 다리꼬고 하는 잘생기고 잘 하는 행님들이 많아서 저도 막 따라하고 그랬는데ㅋㅋㅋㅋ
제 기준 모든 철권 시리즈중에 ost와 성우 원탑입니다
6br 끝물에 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충격 이후 매일 20분씩 버스타고 시내겜하러나감 겜하고나면 집에와서 영상보고,메뉴얼보고
br제대로 못즐긴게 아쉬움
태그2는 잘만들었는데 사람이 별루없어서 아쉬웠고
철7초기부터 겜이 뭔가 이상한데?? 이걸 돈주고하나? 이런의문점이들기시작 fr 스팀판도 매번 욕하면서함 재미는못느낌
(캐릭들 약한부분 거의다보완,캐릭들 이지선다가 엄청강력해짐, 충분히 강력함에도 신기술덕지덕지붙여줌
, 벽거리가 엄청멈에도불구하고 뜨면 거의 99% 벽몰이가능 하단 흘려도 벽몰이됨,계급시스템 노잼)
8도 재미가없음
철권의재미인 계급올리는재미도 거의없는거같고(하루만에 사람들 쑥쑥다올라감)
이 묵직하고 부드러운 모션감이 너무 그립네요..라스와 백두산이 가장 멋져보이던 시절 ㅠ
근본 그 사이 시리즈 철권5와 철권6 이때는 데빌 카즈야 같은것도 없어서 더 좋았음...
이때가 이오락실 저오락실 다니면서 서로 인사하고 서로 데스하고
진짜 낭만 그 자체였는데...
그립네요
개인적으로
6 : 콤보는 어려움..
커마는 역대 최고 인듯
7 : 콤보는 쉬워짐..
언리얼쓰다보니 커마 후퇴함..
근데 확실히 6대회는 방송국 pd들 쓰다보니 흥행유도를 잘하는것 같음
그 위너스리그의 짜릿한 맛이 있으니
7부터는 대회거 전문화 되다보니 좀 고인물판 되긴함..
역시 하이라이트 브금은 합선파열!
테켄6는 저 캐선창의 간지를 이길수가 없다.
철권8도 압살해버리는 카메라 앵글이죠... 커마, 전적, 계급 뜨면서 나오는 캐릭터 진짜 너무 멋있고 뽕차오릅니다
오 6 다양한 캐릭 플레이 영상 잘보고 갑니당! 마지막 부분 격공 ㅋㅋㅋ😅
this is the famous T6 era in korea, tekken crash. Nostalgic "hearts on fire" music highlights
I miss those days😂
철권완전 뉴비인데 철권6 캐릭터선택화면이 너무 멋있었어요. 최신(?)철권이 오히려 퇴보된 느낌
아무래도 제작비, 로딩시간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으니 지금처럼 간소화가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ㅠㅠ
친구랑 텍크보고 오락실에서 진짜 재밌게 즐길때가 좋았는데
또 오락실 감성도 있고 모르는 형이 콤보 알려줄때 그렇게 신날수가 없었음 ㅋㅋ
저도 그런 형이 있었네요ㅋㅋㅋㅋ 첨엔 무서워서 도망갔는데 매일 만나니 지금까지 연락하는 친한 사이가 됐쥬 ㅠㅠ
이때 이미 오락실이 저물어서 철권6 콘솔판 나왔을 때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죠.
헤어스타일도 붙임머리 형태로 만들고 그리고 정말 아쉬운 점이 철권 포스모드와 스토리모드의 결합이었습니다.
철권이라는 세계관도 커지고 스토리도 길어서 흥미로웠는데 조작법이 철권 그대로여서 온라인 멀티모드도 만들었는데 하는 사람이 얼마 없었죠.
조작법만 포스모드에 맞는 조작법이었으면 좋았을 걸.... 그랬으면 시리즈 전통으로 이어졌을 건데
아. 진짜 추억이네요.. 사운드를 듣자하니 두분 만나서 함께 게임중인듯하네요.
전 철권6를 즐길때 초등학생이고 주변 친구들 아무도 하지않아 지금도 철권6을 아는 친구는 없어서 부럽네요.(태그2때 부터 다들 시작 ㅠㅠ)
저희도 13년도쯤인가 태그2부터 시작했는데 다 초딩이고 중딩이다보니 돈이 없어서 더 싼 br도 많이 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난 철권6은 안 해봤지만 태그2는 했는데 바운드가 진짜 멋있는 것 같음
저때 그 특유의 바운드 랑 카운터 타격감이 개 ㄹㅇ 맛도리 엿음 심지어 해설진들 해설까지
이번.. 8에서 히트로 바운드도 다시 왔고 빨리 8 마렵다
당시 해설이 야생의 무언가였죠 분위기 띄우는 최고의 해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
아자젤 맵 에서의 잡다캐릭님을 잊을수 없죠!! 아머킹에 항상 대장으로 나오셔서 절대방어를 보여주시던.
그리고 로져주니어 사용하시던 대장님 계셨는데 그분도 좋아했었는데
냉면성인ㅋㅋㅋㅋ
부산 서울 대구 원정 다니던 고딩입니다
지금 30대 직장인이 되었네요....
쉬바 내일은 어디냐
내 낭만은 어디냐!!
소중한 추억을 남기셨군요! 부럽습니다
철권을 점점 못해지긴했는데 6에선 진짜 오락실에서 못해먹겠다 싶긴했지만 그건 상대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되서이지 바운드 콤보때문이 아닌데
왜 철권이 어려워진것의 원인으로 바운드콤보가 지목된건지 이해를 할수없음 그나마 바운드되는것때문에 콤보못쓰는 사람도 일종의 여유가 생긴거고 나름 국민콤보를 때려넣어볼수있는
환경을 재공해준건데 저걸 삭제한건 이해가 안감 태그2에선 문제였을지 모르겠지만 정식넘버링 1대1시스탬에선 오히려 좋은 시스템이었는데 저거 삭제한다 했을때 엄청 아쉬웠고 7은 다시는 안했던 기억이 8은 그래픽이 좋아서 무조건 할건데 재미로만 따지면 6의 저 바운드콤보만 못하다는게 내생각 캐릭도 근본캐릭으로 많이 넣어준게 6였으니 지금은 헤이하치도 안나오고 안나오는 캐릭이 너무 많아졌어
진짜 움직임 이때로 돌아가줬으면 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빅진님 채널을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태그2 영상 올려주시는건 에뮬 같은데 비알은 플스이시려나요? 혹 비알도 에뮬이라면 온라인패스 패치방법을 좀 알고싶네요.. ㅠㅠ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 무엇보다 콤보력에 감탄..
감사합니다! br은 저도 온라인이 안 되는 버전입니다!
와 Heart on fire 브금 개오랜만이다
6가 철권 커마템 가장 다양함
세세하게 부위 파츠 별로 바꿀수있음
킹이면 무릎보호대 팔보호대까지도 세세하게 바꿀수있엇는데 태그 2부터 상의 /하의 이렇게 일체형이되어버림
8에는 신발 따로 바꿀수있는거까지 만 되어있던데 br이 아직은 더 다양햇던거같다
8 재밌게 하고있긴한데 6때가 제일 재밌었다 ㅜ
캐릭터 선택 브금부터 사기야
오락실에서 진짜 화질 좋아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노래가 근본이라 보는데 좋네요
콤보 근본력 진짜 개지린다...
두분들 정체가 뭐죠?.. 프로 세계관에서도 보기힘든 퍼포먼스가 장난이 아닌데?
프로는 어떻게든 항상 이겨야하는 포지션에 있는 분들이어서 이런 플레이를 대회에선 하고싶어도 못 하죠ㅜㅜ
저희는 승패 상관없이 즐기는 입장이어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6 진짜 풍신류 이펙트터지는 거 너무 이쁘다
시작부터 통발러브의 코스튬을...!!
알아보시다니 눈썰미가 대단하십니닼ㅋㅋ
I love these T6/TTT2 videos! You guys are so good too! Makes me want to play those games again :)
thank you!
하라다가 철권에 대한 애정이 강한거임.
제작자가 게임에 대한 애정이 강하면 명작이 계속유지됨
철권6가 철권다시 일으켰죠.. 커마도 다양했고 캐릭터도 많이 있고 하여튼 진짜 잼있게 했음
태그2와 더불어 낭만의 시절...
10년도 지났다니
두분다 잘하시네용
케릭터 별 특색이 확실했던 게임..
누구는 상단 딜캐가 약하고 누구는 시계 횡신에 약하고 누구는 기상 딜캐가 약하고
반면에 각자의 강점도 뚜렷하고 그걸 극대화시킨 유저들이 대회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멋있었음.
철권7은 이런 특색이 대부분 사라지고 오히려 불쾌감을 주는 DLC 케릭터가 많아짐. 무근본 RK 뿌리기랑 백대시 위주.
다행히 철권8은 케릭터별 특색을 다시 살리려고 노력하는것 같음.
드라구노프 보면 아닌것 같은데 ㅋㅋ
하지만 8이 더심해지고 7이 다시보니 선녀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라스 콤보마무리 짧대쉬 알차게 넣으시네 ㄷㄷ
첨엔 진짜 어려웠는뎈ㅋㅋㅋㅋㅋ 하다보니까 잘 되드라구여
이때가진짜 전국투어다니면서 제일재밌게했었는데..결국군대이슈로 아수라못가서 너무아쉬웠는데..
콤보력 진짜 맛있다 ㅋㅋㅋㅋㅋㅋ 낭만 제대로 충천합니다!
격겜답게 겨루다라는 느낌을 주는 시리즈. 이게 철권이지
철권 크래쉬 하이라이트 생각나네요ㅎㅎ
지금보면 어색어색한데 그 당시 기준 그래픽 말도 안되는 레벨이었던거 같음
브루스 나이키 바운드 타격감은 개인적으로 정말 찰짐
07:55 5초풍...캬... 연습할려고 초6짜리 나혼자 플스방 두세시간씩 연습하던 때가 생각난다
생각해보면 이 시절때 철권 대회가 제일 재미있긴 했음 ㅋㅋ 명장면 명대사도 가장 많았던것 같고
5 dr 하고 6 br 시절이 가장 황금기였던듯
그냥 캐릭 셀렉트 브금부터 근본이 넘치는데
키보드 유저인데 3년 넘게 묵힌 레버로 풍신류와 놈진이 마려워지는 영상..
저 캐릭 대기화면이 난 goat라고 봄, 진짜 멋있었음 3d를 다각도로 보여주는게
ㄹㅇ 넘사죠 철권8에서도 저렇게 캐릭마다 전부 다 다른 앵글로 박력있게 등장하는 걸 기대했는데 ㅠㅠ 아쉽네요
테켄크래쉬와 하츠온 파이어의 절묘함은 수능을 포기한 고삼의 오락실 죽돌이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온갖 낙법캐치와 침대방지가 난무했던 낭만의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히트며 레이지아츠며 파크며 덕지덕지 붙어있는데 깔끔하게 바운드 하나만 있던 마스터피스...
개인적으로 철권은 6부터 콤보란말이 붙음
그 시절 백두산의 운영법을 아직도 기억하고 계신 게 놀라운가, 파훼법을 아직도 기억하고 계신 게 놀라운가
저는 태그2 입문이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6 백두산 상대해봤는데 확실히 어려웠네유ㅠㅠ 파훼법이라기 보다는 그냥 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브금 원본 알수있을까요?? 찾아보니까 유튜브에선 음질다 깨진 버전밖에 없네요ㅜ
th-cam.com/video/W6RjGioQjqw/w-d-xo.htmlsi=meb0WXND_66hsEAE
여기 있습니다앗~
@@데빅진DevicJin공방투신 헉 감사합니다 찾은게 원본이 아니었네요
그냥 오락실에서 그래픽이 센세이션이었음 그래서 뜬 게임. 밸런스나 이런게 완벽했나? 그런건 아님 풍신류의 몰락의 대표작이니까....
라스 니 홀맨이 그리워요, 그가 철권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떄는 모션도 딱딱 절도 있어서 좋았는데 스크류 부터 뭔가 다들 낙지가 되버림 ㅠ
이 그래픽 이 브금.. "혼이 떨린다"
저도 입문작이라 그런가 6를 제일 재밌게 했던 것 같네요
전 6때 못 해본게 한이네요 ㅠㅠ 그 시절 유저들이랑 분위기 정말 경험해보고 싶었는데ㅠㅠ
님 이거 브금이름좀ㅋㅋㅋㅋ이거 철권할때 틀어놓고하면 버프지리는데 지워져서 못구하는중..ㅠㅠㅠ
Hearts on fire 입니다!
백두산 짤린지 벌써 거의 10년인데 매커니즘 희한한 백두산 여전히 개잘쓰네 ㅋㅋㅋㅋㅋ
진 웨이브 기상어퍼 밥먹듯이 쓰는게 대박임...
웨켄기어 삑 진짜 안나시네요 쌉고수 ;;
저도 삑 많이 나는데 잘된것만 편집해서 그래요ㅜㅜ
알리사 보고 사랑에 빠져서 했던 게임 ㅠ
알리사 얼굴 진짜 넘사였죠 ㅋㅋㅋㅋㅋ
이분 프로이심? 풍신류 스킬들이 장난이아닌데 ㄷ
아니예욬ㅋㅋㅋ 일반 유저이고 이렇게 하실 수 있는분들도 많으세요!
프로분들은 이겨야만 하는 포지션에 있는 분들이어서 아무래도 이런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는 힘들죠 ㅠㅠ
지금봐도 그래픽 괜찮은데 그당시에는 진짜 얼마나 앞서보였을지
그 당시에는 지금 철권8 첫번째 트레일러급이 아니었나 생각이됩니다 ㄷㄷ
다른건 몰라도 철권6 여캐중에 아스카가 젤 이뻤던걸로 기억남ㅋㅋㅋㅋ 7이랑 8에선 아스카 미모 걍 그닥이던데ㅠ
저..오락실기준 빨강단이었는데 진짜잘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무릎까짐아니어도 아빠킹은 이기것어 진짜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절대 못 이겨요!!!!! 넘사분이세요 두분 다
국민인정
중간중간 해설소스 잘연출하셧다 ㅋㅋㅋㅋ
이거 편집하면서도 재밌었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