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제 맘을 고대로 표현해주시네요. 저도 한순간도 눈을 못떼고 푹 빠져서 봤어요. 특히 4화는 그대로 시리즈를 끝내도 될만큼 완벽한 중간 마무리였구요. 이게 뭐야하며 꺼버리는 드라마도 있지만 조명가게의 이게 뭐야는 이건 뭐지하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담백하고 매력적인 그것이었어요. 분위기도 신선하구요
강풀작가의 이야기는 서서히 풀려지는 떡밥과 그앞에 빌드업이 굉장히 좋음 웹툰으로 볼때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다 이유가 있을정도로 디테일이 좋음 그래서 영화보단 드라마로 만들었을때 빛을 보는거 같음 물론 연출도 잘해야겠지만 무빙도 잘봤는데 조명가게도 거의 원작 살려서 잘만들어줘가지고 만족했음
광고ㅋㅋㅋㅋㅋㅋㅋ광고보고 웃긴 또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도 저 그림체에 무서워서 보다 말았는데 드라마로 봤을때도 전 기괴한 장면에서 무서워서 혼났네요 😂😂 강풀작가님 진짜 대단하신게 초반 다른 등장인물 이야기 서사 보여주다가 하나로 엮여있는 걸 딱 보여줄때 소름이 확 돋고 등장인물들이 너무나 적재적소에 쓰인다는게 정말 최고임.. 등장인물 만들어놓고 병풍만드는 작가분들도 많은데 강풀님은 그런게 없음
강풀님은 본인만에 개성이 딱 있는거 같아요 보고나니까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말 한마디라도 더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1년에 10번도 통화 안하는 아빠한테 전화해서 가족들 먹여 살리느라 추운데 아침부터 고생하신다고 했더니 개똥같은소리하지말라고 하시네요 ㅋㅋ 설현님 비 맞으면서 연기하는데 입김나오는거보고 어후 연기자들 진짜 대단하다 싶었어요
초반 스토리 진행 방식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것 같긴한데 원래 웹툰도 같은 방식임 초반만 보면 이게 뭐야 하다가 4부 마지막에 의문이 한방에 풀림 ㅋㅋㅋㅋ이야기의 구성이 요즘 스타일은 아니긴함 강풀 특성상 후반부는 이제 앞부분 미스터리 해설편으로 나올것 같고 그 특유의 신파로 진행될것 같음
김희원 감독이 라디오 나와서 회차마다 장르를 다루게 해 특성을 넣었다 그러더라구요 미스터리스릴러-호러-활극판타지-반전 독특하고 묘한 이야기를 흥미있게 끌고 간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원작의 스산한 분위기도 잘 살리면서요 3화는 무빙 세계관과 직접적인 연결이 되는 원작에 없는 각색 된 내용이고 중환자실도 원작 설정에 없는 각색이라고 해요 김희원 연출, 강풀 작가로서의 능력이 두분 다 정말 탁월한 거 같아요
저도 원작은 안봤는데 비현실적이면서도 어두운 분위기들은 엄청 잘 구현했는데 반대로 연출에서 약간 갸웃하는 부분들이 있긴했습니다 화면이 전환 될때 이전 장면과 연결되는 부분이 조금씩 미스가 난다거나 할아버지 사망 현장에서 사망한 할아버지가 흔들흔들 하는게 보이는데 시신인것처럼 대해서 뭐지 귀신인가? 하게 생각되던 부분이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조금씩 깨는 느낌이...그래도 그외에 연출들은 신선하고 좋긴했습니다 특히 설현이 아파트에 들어와서 가방을 열때의 연출은 ㅗㅜ... 그리고 언급은 안하셨지만 배경음악이나 효과음같이 사운드적인 부분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극을 너무 잘 이끌어가서 유독 기억이 남네요 저는 무난무난 하게 적당히 재밌게 보긴했는데 흥행으로 봤을떄는...매화 잔잔한 재미는 있지만 그 에피 자체만으로는 큰 재미를 느끼기 어려워서 좀 호불호가 있을만한 드라마 같긴했습니다 결말까지 나와서 전체 스토리가 나와봐야 알것 같고 후반부에 드라마 장르가 확 바뀌면서 훨씬 재밌어 진다고 하니 기대중이긴합니다 ㅎㅎ
전 6화까지 봤는데 말씀하신거 거의 다 동의합니다 특히 김희원씨 연출은 초보감독 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다만 굳이 굳이 단점을 찾자면 4회 막바지에 이 이야기의 주제를 알려주는 장면이 나오기 전까지 너무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나열만 한 느낌이라 상당히 지루함을 느낄수 있다는 것 실제로 1,2화까지만 보고 지루하다고 포기한 사람들도 꽤 있더라고요 저도 2화 정도까진 대체 이게 뭔 이야기야?? 이러면서 하마트면 포기할뻔 했습니다 다행이 결론이 궁금해서 참고 봤는데 지금 생각하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설현이 너무 이뻤습니다 아이돌할땐 별 관심도 없었는데 이 드라마 보면서 설현이 이렇게 이뻤나 싶었네요
조명가게 ㄹㅇ 재밌더라고요!!! 원작 1도 모르는데 처음에 걍 조명가게라는 제목이랑 분위기가 좋아서 혼자 새벽에 불끄고 틀었다가 생각보더 너무 무서워서 ㄹㅇ 이불 껴안고 봄 중간중간 좀 끊기는게 이해안돼서 오잉 뭐지••? 싶었는데 그래도 재밌네요 마지막까지 재밌길 ㅠㅠㅠ
무빙도 원작을 못봤으면 더 잼있게 봤을터인데 아쉬움 무빙은 사실 고윤정이 캐리한대신 상대 역으로 나온 배우도 찰떡이지만 뭔가 아쉬웠고 뭔가 너무 지루하다시피 초반이 전개 되는게 싫었는데 조명가게는 원작으로 안봐서 그런지 뭐지 뭐지 이런느낌이 좋았음 흠을 찾는다고 하면 씨지가 살짝 어설프다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이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설현이 그역으로 나와 하나도 안무섭고 그냥 예뻤음 연기는 또 잘하더라 ㅋ 안무서워서 좋았지만 무서웠어도 좋았을것같은 느낌
저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게 호불호가 갈 수 있지만, 처음 미스테리로 시작해서 궁금ㅡ호기심이 생기면서 약간의 스릴,공포로 가면서 도대체 뭐지?라는 의문점 생기다가 경찰사연에서 한템포 쉬어가다가 4화 마지막에 오 이거구나 5화부턴 대충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 예상은 가지만, 기대가 되는 예상이랄까? 나름 재밌게 ,신선하게 봤습니다! 과연 나머지 4부를 어떻게 나올지 기대중!!! 아 그리고 뭔가 삶을 되돌아 보게 되는!? 현재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네요
![[ENG SUB] 사후세계 있다 vs 없다 | 라플위클리 토크 시즌2 3화 - 천국과 지옥 #궤도 #안현모 #이동진 | LIFEPLUS TV](http://i.ytimg.com/vi/wE2cQr-bVE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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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쓸데없이 비장한 것인가...ㅋㅋㅋㅋㅋ
헛개수 텐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우렁차시네 ㅋㅋㅋㅋㅋㅋㅋ 귀엽ㅋㅋㅋㅋㅋㅋ
집으로때 카스 글옵하면서 울부짖던 그 시절 생각나네요
그야 입금을 받았으니까
하씨ㅋㅋㅋ광고 준 사람도 놀래겠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놀람
00:00 놀래라
목청 짱 좋으시네옄ㅋㅋㅋㅋㅋㅋ
아씨깜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가 이리 비장하면서도 귀여울수가 ㅋㅋ
강풀님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이게뭐지뭐지 하다가 나중에 퍼즐이 딱따다닥 맞춰지는 쾌감이 있는듯
어쩜 제 맘을 고대로 표현해주시네요. 저도 한순간도 눈을 못떼고 푹 빠져서 봤어요. 특히 4화는 그대로 시리즈를 끝내도 될만큼 완벽한 중간 마무리였구요. 이게 뭐야하며 꺼버리는 드라마도 있지만 조명가게의 이게 뭐야는 이건 뭐지하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담백하고 매력적인 그것이었어요. 분위기도 신선하구요
인터넷 정수기 렌탈 광고를 계엄 발표하듯 하네
기적의 검 광고 같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ㄱㄲㅋㅋㅋㄱㅋㅋㅋ
죄송합니다!!!!!!!! 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200연 뽑기”
강풀작가의 이야기는 서서히 풀려지는 떡밥과 그앞에 빌드업이 굉장히 좋음 웹툰으로 볼때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다 이유가 있을정도로 디테일이 좋음 그래서 영화보단 드라마로 만들었을때 빛을 보는거 같음 물론 연출도 잘해야겠지만 무빙도 잘봤는데 조명가게도 거의 원작 살려서 잘만들어줘가지고 만족했음
끝까지 봤는데 SSSSSSSSSSSS입니다 형님 세계관 연결 미쳤습니다
강풀님 ㄹㅇ 천재..웹툰이 스토리나 그림이나 연출이 드라마화시키기 쉽게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ㅠㅠ 진짜 열에 아홉은 다 성공시키는 게 ㄹㅇ
강풀은 극좌파라서 너무 감성팔이야
@@yjj6745감성팔이는 ㅆㅋㅋㅋㅋㅋ 한국 영화 드라마 90%가 감성팔인데 다 좌파냐
@@LexiS-lk8cy 웹툰으로 성공한 작가들도 드라마화 개판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는데 강풀님은 드라마 만드는거에도 재주가 있으신거 같음. 원작 감성 거의 그대로 살리면서 드라마화를 잘시키는듯.
@@yjj6745이런애들은 그냥 뽀로로나 쳐봐야됨 뽀로로만든 작가가 좌판지 우판지 알때까지 쳐보라고 ㅋㅋㅋ 현실과 허상이랑 그리고 팩트랑 거짓이랑 작품과 문화로 보지못하는 이런애들은 그냥 뽀로로나 핑키핑키? 이런거보면서 이작가는 좌파야 우파야 정하도록해야됨 그게 뭔이미인지 ㅋㅋㅋㅋ
@@yjj6745 쳐보지 마세요 2찍아
광고ㅋㅋㅋㅋㅋㅋㅋ광고보고 웃긴 또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도 저 그림체에 무서워서 보다 말았는데
드라마로 봤을때도 전 기괴한 장면에서 무서워서 혼났네요 😂😂 강풀작가님 진짜 대단하신게 초반 다른 등장인물 이야기 서사 보여주다가 하나로 엮여있는 걸 딱 보여줄때 소름이 확 돋고 등장인물들이 너무나 적재적소에 쓰인다는게 정말 최고임.. 등장인물 만들어놓고 병풍만드는 작가분들도 많은데 강풀님은 그런게 없음
광고 텐션 미춋다
강풀만화를 영화화한것중에 가장 강풀 감성을 잘 묻어나온것 같음
올해 최고 드라마.
조명가게 >>>>>> 무빙
마무리까지 완벽
강풀님은 본인만에 개성이 딱 있는거 같아요 보고나니까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말 한마디라도 더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1년에 10번도 통화 안하는 아빠한테 전화해서 가족들 먹여 살리느라 추운데 아침부터 고생하신다고 했더니 개똥같은소리하지말라고 하시네요 ㅋㅋ 설현님 비 맞으면서 연기하는데 입김나오는거보고 어후 연기자들 진짜 대단하다 싶었어요
조명가게 최종 후기 기다리는 1인. ㅎ
초반 스토리 진행 방식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것 같긴한데 원래 웹툰도 같은 방식임 초반만 보면 이게 뭐야 하다가 4부 마지막에 의문이 한방에 풀림 ㅋㅋㅋㅋ이야기의 구성이 요즘 스타일은 아니긴함 강풀 특성상 후반부는 이제 앞부분 미스터리 해설편으로 나올것 같고 그 특유의 신파로 진행될것 같음
@@Trollman-_-22 초반엔 진짜 순수공포 그자체임 ㅋㅋㅋ 개소름돋고 으스스한 미스테리썰 1편 2펀 느낌으로 각각 가다가 나중에 그것들이 어떻게 상관있는지 하나하나 이어붙이는 느낌이라 드라마로는 접근성이 좀 떨어질 수도 있을거 같음
김희원 감독이 라디오 나와서 회차마다 장르를 다루게 해 특성을 넣었다 그러더라구요 미스터리스릴러-호러-활극판타지-반전 독특하고 묘한 이야기를 흥미있게 끌고 간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원작의 스산한 분위기도 잘 살리면서요 3화는 무빙 세계관과 직접적인 연결이 되는 원작에 없는 각색 된 내용이고 중환자실도 원작 설정에 없는 각색이라고 해요 김희원 연출, 강풀 작가로서의 능력이 두분 다 정말 탁월한 거 같아요
후 마지막화...찢었습니다ㅠ 조명가게 최종후기 기다릴게요!
후반부도 진짜 좋았음 나도 올해본 드라마 중에 조명가게가 탑임
강풀 웹툰 특 : 너~~~~무 옛날에 봐서 급식때 진짜 열심히 봤는데 아예 기억이 안남 ㅋㅋㅋㅋㅋㅋ 거의 20년전꺼를 어캐 기억하냐고
완결 되었습니다 ㅎㅎ
올해의 드라마입니다. 쿠키까지 그저 갓 벽
장르가 공포인 줄 알았는데…
온갖 오열버튼을 다 넣어뒀어요ㅠㅠ
그렇다고 신파냐 그건 아니에요.
누구나 겪어보았을만한 사연들이 판타지하게 연결되며 나의 인연들도 저렇게 될까 하는 생각에 자꾸 눈물이 남 ㅠㅠ
댓글첨다는데 단군님 안무섭다는 후기보고 용기내서 애들재우고 혼자 보다가 2화에서 심장마비로 조명가게 갈뻔했어요..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
연말은 이 드라마로 가야겠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후반부도 기대만큼 좋았으면 좋겠네요.
조명가게를 본후 느낀점..
작가님이 공포물이란 표현대신
미스터리심리썰렁물이라고 하시는데
이번에 잘 표현된거 같음
하... 첫단추인 아파트가 이렇게 나왔어야 됐는데 ㅜㅜ
진짜 1~3화를 안지루하고 호기심 생기게 만든게 좋았습니다 ㅎㅎ 특히 개인적으로 운 좋았던건 4화까지 본 다음 검색해서 감독이 누군지 알았다는 거 ㅎㅎ 진짜 감탄했음 ㅋㅋ
쿠키영상 대박이었습니다ㄷㄷ
다 봤는데 SSS 받을거 같습니다 올해 본 드라마 중 최고!!
초반에 너무 중구난방 스토리를 풀어내니까 좀 답답하고 짜증나는데 단군님 말대로 궁금해서 계속 보게됨
자꾸 궁금하게 살살 긁는 그게 있음
그리고 결국에 그 중구난방 같은 이야기들을 휴머니즘을 기반으로 하는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내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진짜 뛰어난거 같음
ㅇㄱㄹㅇ
조명가게 만약 그냥 공포 드라마였음 유치해질 수 있는 내용을 진짜 잘살린거 같아요. 최근 본 드라마 중 정년이 조명가게 이렇게 두 드라마가 올해는 가장 좋았습니다!!!
진짜 재밌게 보고 왔는데 단군행님도 같이 극찬 하시니까 뭔가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
원래 강풀 작가 팬이셨거나 미스테리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진짜 꼭! 보셔야 해요 꿀잼..😛
저도 원작은 안봤는데 비현실적이면서도 어두운 분위기들은 엄청 잘 구현했는데 반대로 연출에서 약간 갸웃하는 부분들이 있긴했습니다
화면이 전환 될때 이전 장면과 연결되는 부분이 조금씩 미스가 난다거나 할아버지 사망 현장에서 사망한 할아버지가 흔들흔들 하는게 보이는데 시신인것처럼 대해서 뭐지 귀신인가? 하게 생각되던 부분이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조금씩 깨는 느낌이...그래도 그외에 연출들은 신선하고 좋긴했습니다 특히 설현이 아파트에 들어와서 가방을 열때의 연출은 ㅗㅜ...
그리고 언급은 안하셨지만 배경음악이나 효과음같이 사운드적인 부분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극을 너무 잘 이끌어가서 유독 기억이 남네요
저는 무난무난 하게 적당히 재밌게 보긴했는데 흥행으로 봤을떄는...매화 잔잔한 재미는 있지만 그 에피 자체만으로는 큰 재미를 느끼기 어려워서 좀 호불호가 있을만한 드라마 같긴했습니다 결말까지 나와서 전체 스토리가 나와봐야 알것 같고 후반부에 드라마 장르가 확 바뀌면서 훨씬 재밌어 진다고 하니 기대중이긴합니다 ㅎㅎ
와 단군님이 이렇게 극찬을 한 컨텐츠는 진짜 오랜만이네요. ㄷㄷㄷㄷㄷ
저도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연출도 잘하시네요.
처음으로 단군님이랑 다른느낌으로 봤네요.
1-3회가 전 굉장히 답답했습니다. 영화관이었다면 2화 중반쯤에서 나갔을 거 같아요.
수정) X발 꾹 참고 5화까지봐야함. 재밋음
광고 할 때 너무 부담스러워서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까 단동진 모드일 때는 캠을 쳐다보지 않아서 그런듯ㅋㅋㅋㅋㅋㅋ
전 6화까지 봤는데 말씀하신거 거의 다 동의합니다 특히 김희원씨 연출은 초보감독 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다만 굳이 굳이 단점을 찾자면 4회 막바지에 이 이야기의 주제를 알려주는 장면이 나오기 전까지 너무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나열만 한 느낌이라 상당히 지루함을 느낄수 있다는 것
실제로 1,2화까지만 보고 지루하다고 포기한 사람들도 꽤 있더라고요 저도 2화 정도까진 대체 이게 뭔 이야기야?? 이러면서 하마트면 포기할뻔 했습니다
다행이 결론이 궁금해서 참고 봤는데 지금 생각하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설현이 너무 이뻤습니다
아이돌할땐 별 관심도 없었는데 이 드라마 보면서 설현이 이렇게 이뻤나 싶었네요
중간에 어느분이 채팅으로 주제가 모호하다라고 하는데
강풀님 스타일 상 그렁가 주제를 바로 푸는게 아니고 빌드업을 착실하게 하며 풀어주는 편이라 그렇게 느끼는거 같음
미무빙도 천천히 그리고 착실히 빌드업했었음
고등학생때 웹툰으로 봤을때 굉장히 오싹하고 놀랐었는데, 내용이 기억안나서 최근에 한번 봤는데 여전히 재미있었어요.
드라마도 4화까지 봤는데 이야기를 풀어내는게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감독이 김희원씨인지 몰랐네요 ㅋㅋㅋㅋ
조명가게 후기 너무 기다렸어요!!!
저 조명가게 무슨 내용인지 아예 모르고 강풀꺼라고 해서 봤는데 첨에 너무 무서워서 놀람ㅋㅋㅋㅋ 동생이 공포라고 해서 헉 하고 무서워서 낮에 봤어요.....ㅋㅋㅋㅋ아직까진 너무 재밌어요!!! 감독이 김희원배우라고 해서 놀람
하정우가 연출한 작품들이 제 취저인데 김희원님도 제 스타일이였습니다.
쇼츠에 귀신나오는 거 보고 오 공포다 하고 보고 웹툰까지 다 보고 왔습니다. 빨리 나머지 회차 보고 싶어요.
단군님 스타일이라시니까 다시 한번 봐봐야 겠어요 ㅎㅎ
너무재밋슴 단군님 혹시 5,6화까지 보셨나요ㅋㅋ 저는 지금 5화까지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4화까지 봤을때도 재밌었는데ㅋㅋ 계엄령 때문에 좀 묻힌게 ㄹㅇ 아깝네 더 입소문 탈수 있었을거 같은데
원작 알아도 덜 무섭다 정도 말고는ㅋㅋ
드라마 잘 만들었어요😃
웹툰에 없는 설정도 있고 재밌습니다👍
단군님이 재밌다고하면 진짜 기대되네여 시험끝나고 봐야지,,,,ㅠ
예고편도 안보고 아예 정보가 0인채로 6화까지 봤는데 느낀점이..
호러였네? 제목만 보고 잔잔한 휴머니즘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무서웠다..
설현 예쁘다.. 초췌한 비주얼로 나오는데 미모가 모든걸 뚫고 나옴
4화 막바지에 조각들이 맞춰지는 반전?장면 때 심장이 두근두근함.. 갓드라마 나왔다고 느낌
아 너무 기대되네요 좋아하는 배우도 잔뜩 나오고 말이죠
배우 김희원님이 연출하신지 몰랐어요 아아 기대된다!!
바로 조명가게 보러 갑니다~
저도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
특히나 2화 연출이 정말 웬만한 공포 영화 뺨칠정도로 세련된 연출이었어요 !!
벌써 4부작 밖에 안 남아서 어떻게 매듭을 지을지 모르겠지만 기대되네요 ☺️
저도 주말에 봤어요 전 좀 무서웠어요 🫣근데 진짜 재밌어요👍👍👍
아이씨 형 존나 무섭잖아요ㅠㅠㅠ 밤에 혼자 못 보겠어요흐어어엉
5편 6편 봤어요
대박대박!!
8화 다보고 sss예상
단군님 추천이면 무조건 봐야겠네요
캬 조명가게 해달라고 댓글남겼는데 감사합니다 형님 ㅎㅎ
와 후기 보고 봤는데 마지막 화에 든든한 선물 하나 받았네요 대박
저 4화까지 봤는데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4화 마지막은 정말.... 반전 나머지 4화도 기대됩니다
6화까지 보고왔습니다. 슬픔이라는 망치로 가슴을 쳐맞은거 같습니다ㅠㅠ
조명가게 너무 잼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특히 4편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편 기다리고 있네요~!! 영화 드라마 이야기 쉽게 이야기 해주셔서 잘보고 있어요^^
단군님 `` 항상 응원합니다. !!
강풀 웹툰 좋아했던 1인으로서 영화화 될때마다 완성도가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무빙에 이어서 조명가게까지 만족감이 큽니다 조명가게는 사실 웹툰도 잘 기억이 안나고 기대감이 없었는데 정말 몰입감있게 재밌게 봤습니다 김희원 감독님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4편까지 봤는데.. 👍 강풀님 만화는 아파트랑 타이밍까지만 보고 못 봤었는데
4편 이후가 더 기대되는 전개였어요
아씨 깜작이야...새벽의전문가 님 채널 온줄 알았잖아요
6편까지 잼있게 봤습니다 너무 좋네요 무빙처럼 후반부에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스포를 하자면 원래 조명가게에 등장 전혀 안하던 무빙 후속작 브릿지에 첫 등장할 인물도 조명가게 드라마에서 잠깐 등장 하더군요
기다렷다😂😂
단군님이 좋아하실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서브스턴스리뷰좀 해줘요 저 이번주 주말에 본단말이에요 ㅠ 스포없이요
저도 넘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근데 중간에 짱무서워서 몇번 끔;; 오늘 드뎌 다음회차 뜨네요 넘 보고싶땃
강남 비사이드 처럼 4화 이후로 평가가 나락 갈까봐 걱정이네요 ㅋㅋㅋ 일단 단군님 믿고 4회까지 보는걸로~
이번주 조명가게 설현 진짜 너무 예쁘심😂
아마 완결나면 형 웹툰도 찾아보게 될꺼임.꼭 완결 후기 찍기전에 웹툰도 정주행 하시고 같이 후기 찍어주세요ㅋㅋ웹툰도 완결까지 길지도 않고 한번 보면 중간에 못 끊음ㅋㅋ
강풀 만화는 보통4부작으로 나누는데 4부에 떡밥 다회수하고 ㅈㄴ재밌어짐 ㅋㅋ
조명가게 ㄹㅇ 재밌더라고요!!! 원작 1도 모르는데 처음에 걍 조명가게라는 제목이랑 분위기가 좋아서 혼자 새벽에 불끄고 틀었다가 생각보더 너무 무서워서 ㄹㅇ 이불 껴안고 봄 중간중간 좀 끊기는게 이해안돼서 오잉 뭐지••? 싶었는데 그래도 재밌네요 마지막까지 재밌길 ㅠㅠㅠ
강풀작가님 무빙 너무 재미있게 봐서 조명가게도 시작했는데 이거 왜 이렇게 무섭나요... 그래도 다들 좋은 얘기가 많아서 4화까지는 꾹 참고 보겠습니다!
문선이 누나 "1승"또 글레디에이터2 빙의 된것처럼 잼나게 본거 같아요,,,마음의 준비를,,,
저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음 회가 너무 기대되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도 이런 미스테리한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실패해서 고구마 먹은 기분이지 않았나 싶고.
조명가게는 너~ 무 재밌네요. 역시 연출이 중요하구나 생각했어요~
마지막회 사람 작정하고 울리네 작품보면서 거의 오열급으로 울어본건처음
단군님의 총평가 빨리보고 싶네요~
와 5화 6화 미침 ㅠㅠ
드뎌!! 퇴근하면서 봐야겠어요
계속 기다렸어요 ㅋㅋㅋ
나도 조명가게 완전 재밋게 봤음 ㅋㅋ
되게 연출에 공을 들인게 느껴졌음
오늘도 맛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재밌게 먹겠습니다. ㅎㅎ
옛날에 재밌게 본 작품이 드라마화 되었다니... 오랜만에 정주행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광고 ㅋㅋ 짧고 굵네요.
와... 그 김희원 배우님이신건가요? 동명이인 인줄 알았는데 너무 대단한데요
저는 스토리 알고봤는데도 무서웠어요 ㅠㅠ 학국호러만 그런거같아요 ㅎㅎ 정말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다지욤.
진행방식이 처음엔 조금 당황스러웠다가 조금씩 적응되면서 슬쩍 등골이 서늘함을 느끼다가 마지막 4화에서는 미칠듯이 5화가 궁금하게 만들었음. 근데 뭔가 4화까지는 생각보다 무서웠는데 5화부터는 눈물 폭풍이 될 거 같은 느낌을 받았음. 5화 너무 기대된다.
5-6화 나와봐야 평이 갈릴것 같긴한데 드라마 때깔은 좋은것 같아요
뭔가 번잡한 구성이 4화 마지막쯤에
하나의 결로 다다를때 오 하게되는
기대됩니다
역시 PPL은 단군 형님이 정말 찰지게 잘하심! 처음에 딱! 임팩트있게! 딱!
원작 아는 사람인데 재밌어요 연출 기대안했는데 너무 만족
무빙도 원작을 못봤으면 더 잼있게 봤을터인데 아쉬움
무빙은 사실 고윤정이 캐리한대신 상대 역으로 나온 배우도 찰떡이지만
뭔가 아쉬웠고
뭔가 너무 지루하다시피 초반이 전개 되는게 싫었는데
조명가게는 원작으로 안봐서 그런지 뭐지 뭐지 이런느낌이 좋았음
흠을 찾는다고 하면 씨지가 살짝 어설프다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이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설현이 그역으로 나와 하나도 안무섭고 그냥 예뻤음 연기는 또 잘하더라 ㅋ
안무서워서 좋았지만 무서웠어도 좋았을것같은 느낌
2화보고 심장 멎는줄 알앗는데 재밋고 연출좋고
웹툰안보사람인데 이건 끝까지 봐야한다고들 하더라구요 웹툰본사람들이 ㅎㅎ
연출 으스스하니 잘햇다고 생각햇는데
김희원님이 감독이엿다니 ㅎㅎ ㄷㄷ 대단하네요
그디어 저랑 딱 맞는 영화평론 유튜버 이제야 찾음 ㅋㅋㅋ 왜 이제 나타 나셨어요~^^ 지금 이라도 감사 드려요
어쩌다 요즘들어 내가 먼저 보고 이 집 리뷰 보러 오고 있네요, 나의 느낀점을 공감받기 위해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단군님, 응원합니다!!!!
5회6회 보면 떡밥 많이 해소 해 줍니다. 진짜 무빙이후 최애의 디즈니 드라마.
단군님도 보셨군요 저는 공포물 같은거 선호하지 않는데 단순 공포물이 아니라 괜찮더라구요 4화 막바지 전까지는 막 재밌다까진 아니었는데 알고나니까 재밌어지는 느낌?ㅋ 하차하신분들은 4회까지는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리뷰보다 광고가 임팩트 지리네 ㅋㅋㅋ
의도한거면 대성공인듯 ㅋㅋㅋ
조명가게 재밌는데 미심썰 씨리즈가 강풀웹툰중 제일 재밌음
저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게 호불호가 갈 수 있지만, 처음 미스테리로 시작해서
궁금ㅡ호기심이 생기면서
약간의 스릴,공포로 가면서
도대체 뭐지?라는 의문점 생기다가
경찰사연에서 한템포 쉬어가다가
4화 마지막에 오 이거구나
5화부턴 대충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 예상은 가지만,
기대가 되는 예상이랄까?
나름 재밌게 ,신선하게 봤습니다!
과연 나머지 4부를 어떻게 나올지
기대중!!!
아 그리고 뭔가 삶을 되돌아 보게 되는!?
현재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