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영상에서 이 얘기를 처음 들었다면 뭔 개소리야 이해하는 시험이야 이러고 뒤로 가기 눌렀을 것인데... 설대 공대 박사, 변호사이신 최규호 변호사님 불합격을 피하는 법이라는 책에서도 똑같은 말씀 하셨거든요. 객관식 시험은 실력을 측정하지 못한다고... 객관식 셤은 실력있는놈이 붙는 게 아니고 시험 잘 보는, 문제 잘 맞추는 사람이 붙는거라고... 두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니 더 잘 납득이 가고 설득력이 있네요. 저 포함 영상 보시는 분들이 꼭 새겨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장남님, 안녕하세요. 대기업 다니면서 전문직 준비 중이라고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영상을 좋게 봐 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찾아와 주시고 이런 말씀 주시는 분들께 능력이 되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제가 경험해 본 것은 사법시험이었고, 제가 분석한 것은 현재까지는 공무원시험이어서 그 외의 시험에 대해 무언가 말한다는 게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자신이 가진 한정된 경험으로 "대한민국 모든 시험에 통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게 말하는 나름의 이유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제가 잘 모르는 것을 그렇게 강권할 만큼의 사람은 못 되는 것 같아요..^^;; 애초에 그래서 제 공부법 영상도 "문과 객관식 시험"에 한정한다고 범위를 한정지었던 건데 그조차도 너무 넓었고 건방진 게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ㅠ_ㅠ 제가 잘 모르는 회계, 경영 같은 것들의 공부법은 분명 다를 테니까요..제 채널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제가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갖고 권해드릴 만한 방법이 있을 때는 꼭 공유를 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압축법" 테마로 3개 시리즈가 나갔고, 2월 즈음에 "정리법"으로 2개 시리즈를 내보낼 생각입니다. 준비하시는 전문분야에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저에게는 그게 이 채널의 존재이유이고 기쁨입니다. 모든 영상에서 제가 가진 것을 다 공유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민법과 행정법을 비교하는데서 깨달음이 오네요. 대학에서 채권법 과목 시험을 칠때 기본이 되는 법은 같지만 사례마다 대입하고 추론해내는 과정에서 법이 잘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가 판단이 되더라고요. 공시 준비하기 전 행정법을 다시 잡을 생각에 무서웠었는데 막상 공부를 시작하고 문제를 푸니 그때같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차이를 알겠네요
그런 면에선 지금 출제되는 시험이야 말로 7,9급 공무원 취지에 맞지 않나 생각 듭니다. 무지막지한 양을 단순 암기하는 시험이 의미없다고 하여 그 법을 적용하는 문제를 내는 순간 그건 더 이상 고졸, 비법학 혹은 비행정학전공자들에게 공평한 시험이 될 수 없겠죠. 공무원 시험이 국민 누구나에게나 기회를 주도록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실행했던것과 비슷해서 놀랐어요. 실제로 시행착오 끝에 올해 7급 합격을 했습니다. 올해 시험을 준비하면서 당연히 시험을 합격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시험 전날 6과목을 다 보고 가는걸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결국 시험장에서 전날에 안봤으면 틀렸을 법한 문제가 나오더라구여. 2탄 3탄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지네요.
LeepLay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정말 기억에 남을 한 해셨겠네요. 합격의 기쁨을 많이 누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합격하는 분들은 의식하고 있던,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합격한다고 생각합니다. LeepLay님은 치밀하게 의식적으로 실현하신 것 같네요. 그럼 합격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제 말을 증명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하고, 많은 분들 보시게 댓글을 고정해 두었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 하고 공무원으로서 보람있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똑같은 공간. 똑같이 주어진 시간에서 공부했을시 나가는 진도. 공부량. 암기력이 다르고. 테스트시험을 봐봐도. 주어진 시간은 누구나 같은데 1시간 공부 아웃풋이 다르잖아요. 같은 강의실에서 강의를 들어도. 관리형독서실에 모두 앉아서 공부하도록 시간이 확보되는데 그 중 붙는 사람은 소수이고. 요즘 수험생들 대부분 관리해주는 곳에서 비슷한 시간 공부한다면 머리 좋을수록 유리한거 아닌가요? 같은 시간이 주어졌다면 시간 대비 훨씬 많은 양을 공부할 수 있잖아요. 그 역량이 누구는 9급. 7급. 5급.
세리님 안녕하세요, 안국역 인근에서 근무하셨다는 분이시죠? 공부시작할지, 감사직을 할지 다른 직렬할지 고민 중이라 하셨었는데 결정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어떤 선택을 하던 그 쪽에 다 쏟아부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이 공부가 힘든 게 공부도 힘들지만, 떨어질 게 무서워서 더 힘듭니다. 정신적 불안감이 크지요..ㅠ_ㅠ 한두달 하는 공부도 아니고, 한 번 시작하면 몇 년이 훌쩍이니까요. 너무 무서운 시험인 것도 맞습니다. 혹시 공부하기로 결정되시고, 행정법 강의도 필요하게 되면 찾아주셔요. 지금 강의는 기출문제로 하는 압축강의라 진입자 분은 어려우실테지만, 내년엔 기본강의도 열고 하려고 합니다. 감사직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면 강의와 무관히 그냥 난공불락 찾아오셔도 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매천야록님 안녕하세요, 많이 들으셨겠지만 합격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당연히 기세세로 생각할 거 같네요. 세금세라고 하니 또 이해는 되네요..^^ 훌륭한 공무원이 되 주세요. 공무원이 잘 하면 나라가 살기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세의 세가 무슨 뜻인지들 모른다니 그게 어려운 문제라니 정말 놀랍네요. 아무렴 국어선생이 그걸 모르겠어요? 유명세를 치르다. 설마 세금이 아닌 기세를 치릅니까? 내가 너무 예전 사람인가보네요. 신문에 한자 나오던 때 학교를 다녔으니 공무원 들어온 애가 일사불란을 일사분란으로 적는 것을 보고 놀라고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 비판하려는 것은 아니고 문자, 주로 개념어의 해득이나 구사능력이 공무원 입사자들도 별로인 경우가 많아 도대체 국어시험은 어디에 필요한거야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가 실패했는데 그만두고 나서 생각 한 건 ..... 첫번째 경제적인 부분이 해결 되야함. 어떻게든 공부만 집중하고 시험이 끝나고 붙든 안붙든 경제적인 부분에서 자신이 망가지지 않는 범위에 있고 그것을 쉬이 극복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함. 두번째 적어도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해볼려고 노력해 본 사람이 이어야함. 세번째 간절히 공무원을 원해야함. 정말 하기 싫은데 구조안에서 선택 했다면 안됨. 적어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중 에서 3손가락 안에 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난 첫번째 조건이 완전 충분히 없었고 완전 맨땅에 헤딩했음. 지원 따위는 없었음. 도리어 금전문제로 집에 대한 걱정이 많았음. 세번째가 특히 해당했음. 원하지 않게 직업군인을 갔다오면서 국가 조직은 쳐다도 보지 않는다고 하며 제대했음. 그런데 시험 준비를 함. 그러니..... 경제적 베이스가 아무것도 없다면 공무원 셤 준비를 하지 마세요. 그것도 부모가 지원해주니까 ...되는 겁니다. 아닌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그건 대다수 본인들의 착각임. 설령 뭐 직접적으로 주지 않아도 언제든 돌아가고 잠시 쉴 곳이 있으면 그것 만 으로도 감사해야함. 진짜 없으면 항상 낭떠러지에 서서 사는 기분임. 그러면 백퍼 맨탈이 깨짐.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모두가 열심히 하는 시장에서 당연히 지원이 많은쪽이 잘되게 되는 것임.
ko ko님 안녕하세요, 무거운 말씀이지만 저도 일정 부분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네요..경제적 원조도 굉장히 중요한 게 사실입니다. 그게 없는 분들은 보다 힘들게 공부할 수밖에 없지요. 경제적 원조를 받는 분들이 열심히 안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참 어려운 일입니다..그래도 척박한 땅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결실을 맺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ko ko님도 지금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라시는 일 잘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ㄱㅅ미님(고소미 아니죠?), 안녕하세요. 난공불락 분이 방문해 주신 것 같아서 매우 반갑고 기쁩니다..^^ 저도 아침조회 때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 솔직히 말씀드려서 공정위에 대해서는 감사원 처럼 썰을 풀 자신이 없습니다..ㅠ_ㅠ 제가 감사원에서 여기저기 감사를 다니긴 했는데, 공정위 감사는 못 해봤어요. 다른 데 보다 승진이 느리지만, 하는 일이 워낙 사이즈가 크고, 기업에 너무 큰 영향을 주는 일이라 공정위 공무원들이 여러 가지 면에서 그 경력이 높이 평가받는다는 것 정도? 제가 다니던 로펌에도 공정위 공무원 출신분들이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계셨어요. 혹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더 있다 싶으면 나중에 영상도 한 번 생각해 볼께요.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꼭 원하는 성과 이루시는 2020년이 되길 바래요! ^^
ketong님 안녕하세요, 또 뵙습니다. ^^ 베이스가 있어서 기출문제를 먼저 체크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게 좋습니다. 단, 베이스가 없다면 기본서를 학습하면서 "동시에" 해당 단원의 기출문제도 함께 확인하세요. 그게 공부의 강약과 방향을 정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론 - 베이스가 있으면 기출문제부터 보고 들어가도 좋다 / 베이스가 없으면 기본서와 기출문제를 동시에 봐야 한다 / 어느 경우건 기출문제는 옆에 있어야 한다.
영호님, 정말 중요한 말을 해 주셨네요. 제가 깜빡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회계학과는 다릅니다(경제학은 죄송하지만 제가 지식이 없습니다). 저도 감사원에 있을 때 짬을 내서 회계원리랑 중급회계 공부를 잠깐 해 보았는데 아예 공부방법이 달라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과목은 이과적(수학적) 성격이 상당하고 답이 계산으로 떨어지는 형식이라 다를 거 같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서 어떤 성과를 내거나 남한테 방법을 권할 만큼 공부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말씀하신 과목들에 대해서는 도움을 드리지 못 할 것 같습니다..ㅠ_ㅠ 영상만들 때 회계학 등과는 다르다는 말을 넣는다 해 놓고 깜빡했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의란무엇인가님 안녕하세요, 말씀감사합니다. 필명이 왠지 법공부하시는 분일 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준비하시는 시험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대로 거짓없는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제 영상의 목표는 언제나 내 영상 본 분들은 1명의 수험생이라도 합격확률을 1%라도 높여주겠다 입니다.
권이고님 안녕하세요, 또 뵙습니다. 1. 잠을 "얼마나" 자는 것이 좋으냐는 질문은 잘 못됐습니다. 잠은 "어떻게" 자느냐가 중요합니다. 2. 즉, 내 몸이 피로를 느끼지 않을 정도의 잠을 자면서도, 동시에 너무 많이 자지 않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3.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매일 자는 시간과 깨는 시간을 고정시키세요. 그리고 3끼 식사시간도 고정시키세요. 우리가 보내는 하루의 큰 기둥은 잠과 식사입니다. 이들을 합치면 거의 10시간, 즉, 하루의 절반 가까이가 됩니다. 또 이들은 생물학적 활동이어서 우리의 신체시계와도 밀접하게 관계가 있습니다. 결론 : 내 하루의 생물학적 큰 기둥인 잠과 3번의 식사를 일정하게 하세요. 그러면 내가 저절로 깨는 시간이 나올 겁니다. 그 시간이 나에게 맞는 취침 시간입니다. 평균의 사람이라면 6~8시간 내로 수렴될 것입니다.
윤큐님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8과목...듣기만 해도 울렁이네요..^^;; 제가 바라보는 수험계는 고시라고 불리는 시험들의 수준은 예전보다 매우 떨어진 반면, 공무원시험들의 수준은 이제 너무 높아져서 별 차이가 없어졌다고 보입니다..수험생 수준, 문제 수준 너무 많이 올라갔어요..특히 법원직은 과목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으시죠..잘 아시겠지만 돌아서면 까먹는 게 이 과목의 본질이니..ㅠ_ㅠ 잘 견디셔서 2020년은 윤큐님의 해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초구님 안녕하세요, 또 뵙는 것 같습니다. 암기형식의 객관식 시험이라면 영어 등 기초실력이 오래가는 과목을 제외하면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는 공부법이 아닙니다. 다만, 행시의 경우는 1차가 PSAT고, 2차는 주관식이라 공부방법이 다릅니다. 또 CPA의 경우 회계 등 수학적 성격이 있고 답이 계산으로 나오는 과목이라 공부방법이 다르겠습니다.
룰룰루지수님 안녕하세요, 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둘다 가능합니다. 인생상담(?)은 제가 잘 해드릴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같이 고민해 보죠. ^^ 1. 6.부터 난공불락에서 특강이 있습니다. 월/목 오후에는 제가 강의하러 가니까 늘 있을 거예요. 그리고 CPA 필수는 전혀 아닙니다. 위에 수르만 님 말이 맞습니다. 이미 CPA를 따고 있다면야 도움이 되겠지만, 감사원에 가기 위해서 CPA를 따야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CPA는 무엇의 수단이 될 만큼 만만한 자격증이 아닙니다. 숫자에 약한 사람에게는 그 어떤 시험보다 어려울 수 있는 시험이에요. 감사원이 목표라면 감사직 시험과목만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감사원에서 근무하는데 CPA자격 없다고 불이익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근평과 인간관계입니다. 물론, 있으면 업무를 더 잘 할 수 있겠지만, 이는 CPA를 취득하면서 갖는 나의 실력일 뿐입니다.
제 가장 큰 불만이 그겁니다. 9급시험의 경우 가뜩이나 100분에 100문제를 풀고 마킹까지 끝내야 하는 대단히 불합리한 제도인데 문제의 수준이나 난도도 너무 엉망이고 즉흥적이어서 급한 마음에 실수 몇 개 하면 회복할 방법이 없습니다. 문제 수를 늘리거나 난도 조절을 통해 많이 아는 사람이 설령 실수 좀 해도 만회할 수 있도록 해줘야하는데
합격 압축 공부법 시리즈에서 첫번째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번영상은 공시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줘서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것 같습니다. 머리 좋은 자는 열심히 하는 자를 못이기고 열심히 한 사람은 방금 본사람을 못이긴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고 갑니다. 이제까지 공시는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거든여. 잘보고 갑니다.
![[2024.1.17/금/Study with me/스터디윗미] 절치부심 123일차](http://i.ytimg.com/vi/xerEAP2TtLE/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유휘운 변호사 입니다. 제 강의와 교재 입니다.
1. 무료강의
- 압축강의 : www.megagong.net/teacher/notice/notice.asp?bcode=allawyer&idx=4597
2. 강의
- 메가공무원 : www.megagong.net/teacher/home.asp?bcode=allawyer
3. 교재
- 요약서(요트) : www.yes24.com/Product/Goods/103153649
- 기출집(진출) : www.yes24.com/Product/Goods/104521959
- 기본서(기풀기) : www.yes24.com/Product/Goods/102792892
진짜 시험 목적에 맞게 분석을 잘하셨네요.방향성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결국 이 시험은 그 막대하고 방대한 양을 시험 직전에 다 볼수잇도록 몇달 몇년간 훈련하는게 핵심임.. 방금 본 놈이 되기 위해서는 방금 볼 수 있는 양을 최대한으로 늘릴 수 있게 훈련하는것.. 공부가 아니라 훈련임..
댓 쓰고 영상 봤는데 역시나 마지막 부분에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아.. 진짜 뼈때림..
공무원 수험이 딱 이거임... 1분전에 본 사람이 1개 맞추면 합격자 불합격자 당락을 가름...
엄청난 양으로 사람의 불안함을 키우는게 공무원 시험...
공부법은 2편에서 시작되는 듯. 이 영상은 공시의 특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줌으로써 우리에게 강력한 동기와 명확한 방향성을 부여해줍니다.
TV팬더홀릭님, 영상을 한 줄로 정확하게 요약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한 놈이 방금 본 놈을 못이긴다..라.
보다 정확히 말하면 열심히만 한 놈은 열심히 한 후 방금 본 놈을 못이긴다 입니다.
우와 아니 이거를.. 이렇게 잘 설명한다고?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서 직관적으로 이해 잘되게..
진짜 너무 설명 잘하신다.
반했어용
똑똑한 놈은 열심히 한 놈 못 이기고 열심히 한 놈은 방금 본 놈 못 이긴다..이거 정말 문과시험 본질을 제대로 압축한 말인 듯.
저도 수험계에 들어와서 이 말을 듣고 지금까지 안 잊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직전에 모든내용을 방금 본 놈"ㅋㅋㅋㅋㅋㅋ 하......
와..여러분 이거 꼭 보세요..진리를 말씀하고 계십니다..저 지금 듣다가 너무 감탄해서 바닥을 데굴데굴 구름..
클라우디아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재밌게 표현해 주시며 좋아해 주시니 큰 보람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진짜 영상보면서 공시가 단순암기가 너무 많아서 힘든이유가 왜 그런지 또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듣는데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꼭 실천하여 원하는 결과 만들어내겠습니다!
제가 이 영상에서 이 얘기를 처음 들었다면 뭔 개소리야 이해하는 시험이야 이러고 뒤로 가기 눌렀을 것인데... 설대 공대 박사, 변호사이신 최규호 변호사님 불합격을 피하는 법이라는 책에서도 똑같은 말씀 하셨거든요. 객관식 시험은 실력을 측정하지 못한다고... 객관식 셤은 실력있는놈이 붙는 게 아니고 시험 잘 보는, 문제 잘 맞추는 사람이 붙는거라고... 두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니 더 잘 납득이 가고 설득력이 있네요. 저 포함 영상 보시는 분들이 꼭 새겨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직자이고 다른 시험을 준비 중인데 유변호사님 공부법은 전에 없던 찐입니다. 행정법 요트도 구매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와 영광입니다..!
행정법 요트 날씨 좋은 날 타나요?
진짜 팩트 ㅋㅋㅋㅋㅋ 공무원 7급 9급을 이걸 내 지적능력이 부족한걸까 혹은 IQ 생각하는 사람은
진짜 지적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랑 IQ가 부족한 사람을 못만나봐서임....
요령에서 이기지 못한다는 말에 만퍼센트 공감합니다. 나이 드니까 실제 시험장에서 느끼는 압박감과 순발력 저하로 인해 자꾸 의외의 결과가 나옵니다.
진짜를 말해주시네요ㅎㅎ정말 선택과 집중이 중요해요 시험직전으로 갈수록 모든걸 내려놓고 공부만했습니다 방금본놈 절대못이깁니다 이바닥 불변의법칙이에요 전 지금 임용대기중입니다 👍멋있으세요!
woo dyy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합격자 분이 인증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축하드립니다. 국민에 도움이 되는 멋진 공무원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하.. 어떻게 이 판을 떠났는데 또 공시하고 있네요ㅠ 현직이 공부하니 더 힘듭니다...... 직장병행 함 가봅시다 감사합니다.
법원직공무원 준비중인데 너무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구독할게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궁금했던 유익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몇가지 영상을 보다보니 변호사 이신데도 불구하고 재무적 관점에서 설명 하시는걸 보니 다른분야에서도 내공이 대단하신것 같아보여요~~ 구독자 50만 기원합니다!
역시 문과에 발을 디뎌봐서 그런지 말이
시냇물 흐르듯 잘해서 바로 옆에 같이
대화나누는것 같은 재미를 느끼게 하네
설명 너무 잘 해주시네요. 명확하고 핵심만! 귀에 쏙쏙 들어와요.
3:40 그래서 겁나 짜증남 ㅋㅋㅋ 암기를 싫어하는 타입이라서 그래도 단출하게 해야된다 생각합니다 난 이 형이 정리 겁나 잘해서 좋다~
시험 전까지 이 채널 터질 때까지 본다!
아이고 kim yg 수험생님 감사합니다. ^^ 저랑 비슷한 타입이신 거 같네요. 암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보통 정리를 좋아합니다. ^^ 화이팅해서 빨리 합격합시다, 암기 안 하고 살게..^^
와...!!!
전 다른 자격증 시험 공부를 하지만 무척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안님,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슬퍼요,,,
따숩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지만요 🥲
이제 이 잔인한(?)판에 뛰어들어보려는 1인...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핵공감해서 구독누르고, 2탄보러 갑니다^^
변호사님 잘보고잇습니다.
공무원말고 전문직 시험 공부법도 영상 부탁드려요,,!
직장남님, 안녕하세요. 대기업 다니면서 전문직 준비 중이라고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영상을 좋게 봐 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찾아와 주시고 이런 말씀 주시는 분들께 능력이 되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제가 경험해 본 것은 사법시험이었고, 제가 분석한 것은 현재까지는 공무원시험이어서 그 외의 시험에 대해 무언가 말한다는 게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자신이 가진 한정된 경험으로 "대한민국 모든 시험에 통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게 말하는 나름의 이유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제가 잘 모르는 것을 그렇게 강권할 만큼의 사람은 못 되는 것 같아요..^^;; 애초에 그래서 제 공부법 영상도 "문과 객관식 시험"에 한정한다고 범위를 한정지었던 건데 그조차도 너무 넓었고 건방진 게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ㅠ_ㅠ 제가 잘 모르는 회계, 경영 같은 것들의 공부법은 분명 다를 테니까요..제 채널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제가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갖고 권해드릴 만한 방법이 있을 때는 꼭 공유를 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압축법" 테마로 3개 시리즈가 나갔고, 2월 즈음에 "정리법"으로 2개 시리즈를 내보낼 생각입니다. 준비하시는 전문분야에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저에게는 그게 이 채널의 존재이유이고 기쁨입니다. 모든 영상에서 제가 가진 것을 다 공유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민법과 행정법을 비교하는데서 깨달음이 오네요. 대학에서 채권법 과목 시험을 칠때 기본이 되는 법은 같지만 사례마다 대입하고 추론해내는 과정에서 법이 잘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가 판단이 되더라고요. 공시 준비하기 전 행정법을 다시 잡을 생각에 무서웠었는데 막상 공부를 시작하고 문제를 푸니 그때같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차이를 알겠네요
그런 면에선 지금 출제되는 시험이야 말로 7,9급 공무원 취지에 맞지 않나 생각 듭니다. 무지막지한 양을 단순 암기하는 시험이 의미없다고 하여 그 법을 적용하는 문제를 내는 순간 그건 더 이상 고졸, 비법학 혹은 비행정학전공자들에게 공평한 시험이 될 수 없겠죠. 공무원 시험이 국민 누구나에게나 기회를 주도록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드럽고 치사한걸 보상받기 위해서라도 빨리 합격하고 공시판 떠나야함
제가 생각하고 실행했던것과 비슷해서 놀랐어요. 실제로 시행착오 끝에 올해 7급 합격을 했습니다. 올해 시험을 준비하면서 당연히 시험을 합격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시험 전날 6과목을 다 보고 가는걸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결국 시험장에서 전날에 안봤으면 틀렸을 법한 문제가 나오더라구여. 2탄 3탄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지네요.
LeepLay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정말 기억에 남을 한 해셨겠네요. 합격의 기쁨을 많이 누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합격하는 분들은 의식하고 있던,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합격한다고 생각합니다. LeepLay님은 치밀하게 의식적으로 실현하신 것 같네요. 그럼 합격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제 말을 증명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하고, 많은 분들 보시게 댓글을 고정해 두었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 하고 공무원으로서 보람있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의 공부법들이 와닿은게없었는데 뭔가 기대되네요~ 좋은영상감사해요
park sh(상현?) 님 좋은 영상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흥해야 할 텐데요. 내일이나 모레 두번째 영상 올라갈 거예요. 끄는 게 아니라 1인이 혼자 다 제작하는 거라 시간이 딸려서 그러니 조금만 이해해 주세요 ^^
10수생 같은 느낌ㅠ 그래서 더 믿음감은 있네욬
저는 정의롭지 못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ㅠㅠ
열심히 했다는 것의 정의가 마지막까지 봤다는 것도 포함이라고 생각하니까요 ㅎㅎ
형 반칙 수험생을 위한다면서 이런 영상을 스트레이트로 안올리다니..
ㅋㅋ 형이라는 말 좋음. 빨리 올라갈 거에요. 후속 영상이 아직 RAW상태라 생각보다 편집하려면 좀 시간이 걸리네요. 1월 부터는 난공불락에도 놀러오세요, 강의 안 들어도 되니까 수험, 공부 관련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고 가요.
똑같은 공간. 똑같이 주어진 시간에서 공부했을시 나가는 진도. 공부량. 암기력이 다르고.
테스트시험을 봐봐도.
주어진 시간은 누구나 같은데 1시간 공부 아웃풋이 다르잖아요.
같은 강의실에서 강의를 들어도.
관리형독서실에 모두 앉아서 공부하도록 시간이 확보되는데 그 중 붙는 사람은 소수이고.
요즘 수험생들 대부분 관리해주는 곳에서 비슷한 시간 공부한다면 머리 좋을수록 유리한거 아닌가요?
같은 시간이 주어졌다면 시간 대비 훨씬 많은 양을 공부할 수 있잖아요. 그 역량이 누구는 9급. 7급. 5급.
누구나 할수있다를 설명하는거지 머리 안좋으니 포기해라는 말하시는게 아닙니다 ㅋㅋ
일단 앉아있는 사람들이 공부를 안하는데요 ㅋㅋㅋ 공부한다고 착각하는거지
유휘운 변호사님, 영상 잘 봤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닏... 고맙습니다... 앞으로 하시는일이 승승장구 잘 되시길 바랍니다...
K ND님 안녕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K ND님도 준비하시는 일이나 시험 바라시는 대로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영상올려주시구 너무감사드립니다~^^
2탄부터보고왔는뎅 첫영상보자마자정신이확들더라구요 떨어질꺼생각하면요 ㅜ 정말공부도디테일인가봐요 ㅡ저두난공불락특강가서뵙고싶네요
세리님 안녕하세요, 안국역 인근에서 근무하셨다는 분이시죠? 공부시작할지, 감사직을 할지 다른 직렬할지 고민 중이라 하셨었는데 결정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어떤 선택을 하던 그 쪽에 다 쏟아부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이 공부가 힘든 게 공부도 힘들지만, 떨어질 게 무서워서 더 힘듭니다. 정신적 불안감이 크지요..ㅠ_ㅠ 한두달 하는 공부도 아니고, 한 번 시작하면 몇 년이 훌쩍이니까요. 너무 무서운 시험인 것도 맞습니다. 혹시 공부하기로 결정되시고, 행정법 강의도 필요하게 되면 찾아주셔요. 지금 강의는 기출문제로 하는 압축강의라 진입자 분은 어려우실테지만, 내년엔 기본강의도 열고 하려고 합니다. 감사직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면 강의와 무관히 그냥 난공불락 찾아오셔도 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공무원변호사
와~~!! 변호사님 답글넘감사드려요
주변에 아무도 시험에대해 아는사람이없어서 (이직렬이나 공무원수험관련해서) 도전하는입장에서 외로웠지만 변호사님께서 이렇게 현실적인조언과 희망적인말씀해주시니 저로썬 넘소중한 답글이네요 ^^
전그냥하고싶은거해서 어제부터1일?ㅎ이였어요ㅎ
아직 한과목먼저해볼터라 법과목은 시작전입니다. 당연히궁금한게많은데 꼭뵈러갈께요^^ㅎ
작년 지방직9급에 운좋게 합격했지만 정말 맞는말입니다. 작년 지방직 국어보신분들 기억하실건데 유명세의 세가 기세세가 아니라 세금세 였고 정답률이 찍는확률만큼 나온문제죠. 저는 불과 시험이틀전에 우연히 인터넷서핑을 하다가 본거라 문제보자마자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런건 국어/한자 30년씩 가르친 선생님들이라도 모르면 모르는겁니다. 저같이 운좋게라도 알고있으면 2초만에 답찍고 넘어가는거구요 그래서 공무원시험이 정말 무서운거구요.
매천야록님 안녕하세요, 많이 들으셨겠지만 합격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당연히 기세세로 생각할 거 같네요. 세금세라고 하니 또 이해는 되네요..^^ 훌륭한 공무원이 되 주세요. 공무원이 잘 하면 나라가 살기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세의 세가 무슨 뜻인지들 모른다니 그게 어려운 문제라니 정말 놀랍네요. 아무렴 국어선생이 그걸 모르겠어요?
유명세를 치르다. 설마 세금이 아닌 기세를 치릅니까?
내가 너무 예전 사람인가보네요. 신문에 한자 나오던 때 학교를 다녔으니
공무원 들어온 애가 일사불란을 일사분란으로 적는 것을 보고 놀라고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 비판하려는 것은 아니고 문자, 주로 개념어의 해득이나 구사능력이 공무원 입사자들도 별로인 경우가 많아 도대체 국어시험은 어디에 필요한거야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비로 구독하고 3탄까지 보러갑니다잉
딱 4분 보고 진짜구나 느꼈어요
경찰필기 합격까지하고 최종불합격... 기간이길어져 취업하고나니 다시 공부생각이 나네요
들어와보니 수준이 그렇더라구요. 쟤가 어떻게 합격했을까 싶은 사람들 가득합니다.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회계학도 공시 수준에서는 풀이 방법 외워가지고 빨리빨리 푸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요? 문제 구성이 cpa나 이런 것들과 다르게 단순하니까요. 다른 댓글 보니까 회계학 공부는 다르게 하셨다고 했는데 그 이유랑 어떻게 공부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저도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가 실패했는데 그만두고 나서 생각 한 건 .....
첫번째 경제적인 부분이 해결 되야함. 어떻게든 공부만 집중하고 시험이 끝나고 붙든 안붙든 경제적인 부분에서 자신이 망가지지 않는 범위에 있고 그것을 쉬이 극복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함.
두번째 적어도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해볼려고 노력해 본 사람이 이어야함.
세번째 간절히 공무원을 원해야함. 정말 하기 싫은데 구조안에서 선택 했다면 안됨. 적어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중 에서 3손가락 안에 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난
첫번째 조건이 완전 충분히 없었고 완전 맨땅에 헤딩했음. 지원 따위는 없었음. 도리어 금전문제로 집에 대한 걱정이 많았음.
세번째가 특히 해당했음. 원하지 않게 직업군인을 갔다오면서 국가 조직은 쳐다도 보지 않는다고 하며 제대했음. 그런데 시험 준비를 함.
그러니.....
경제적 베이스가 아무것도 없다면 공무원 셤 준비를 하지 마세요. 그것도 부모가 지원해주니까 ...되는 겁니다. 아닌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그건 대다수 본인들의 착각임.
설령 뭐 직접적으로 주지 않아도 언제든 돌아가고 잠시 쉴 곳이 있으면 그것 만 으로도 감사해야함.
진짜 없으면 항상 낭떠러지에 서서 사는 기분임. 그러면 백퍼 맨탈이 깨짐.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모두가 열심히 하는 시장에서 당연히 지원이 많은쪽이 잘되게 되는 것임.
ko ko님 안녕하세요, 무거운 말씀이지만 저도 일정 부분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네요..경제적 원조도 굉장히 중요한 게 사실입니다. 그게 없는 분들은 보다 힘들게 공부할 수밖에 없지요. 경제적 원조를 받는 분들이 열심히 안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참 어려운 일입니다..그래도 척박한 땅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결실을 맺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ko ko님도 지금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라시는 일 잘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핑계같은데ㅋㅋ
우오오!!! 난공불락 어벤져스 뉴멤버로 오셨군요 ㄷㄷㄷ 곧 아침조회에서도 쌤 뵐수 있겠죠ㅋㅋㅋ
P.s 감사직관련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혹시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해서도 나중에
영상부탁드려도 될가요?^^
ㄱㅅ미님(고소미 아니죠?), 안녕하세요. 난공불락 분이 방문해 주신 것 같아서 매우 반갑고 기쁩니다..^^ 저도 아침조회 때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 솔직히 말씀드려서 공정위에 대해서는 감사원 처럼 썰을 풀 자신이 없습니다..ㅠ_ㅠ 제가 감사원에서 여기저기 감사를 다니긴 했는데, 공정위 감사는 못 해봤어요. 다른 데 보다 승진이 느리지만, 하는 일이 워낙 사이즈가 크고, 기업에 너무 큰 영향을 주는 일이라 공정위 공무원들이 여러 가지 면에서 그 경력이 높이 평가받는다는 것 정도? 제가 다니던 로펌에도 공정위 공무원 출신분들이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계셨어요. 혹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더 있다 싶으면 나중에 영상도 한 번 생각해 볼께요.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꼭 원하는 성과 이루시는 2020년이 되길 바래요! ^^
나처럼..암기는 좀 약하고...논술, 쓰는 시험에만 익숙한..문과생..차라리 난이도가 있어서 논리라도 요구했으면ㅠ...
3수에 떨어지고..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보고 ㅠㅡ 알았네요. 암기에 약하고 논술시험을 좋아하는 저에게 왜 이 객관식 시험이 이리도 힘들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JS P님. 닉네임이 박지성 같아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헛 영광이네요 ㅎㅎ 요즘 가장 기다려지는 소식 이라 영상올라올 때마다 설레네요 ㅎㅎ 바쁘시겠지만 파이팅입니다!!
@@jsp4518 기다려지는 소식이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ㅠ_ㅠ 감사합니다, JS P님도 파이팅입니다!!
변호사님이 생각하시기에는 기출문제를 먼저 체크하고 기본서를 학습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ketong님 안녕하세요, 또 뵙습니다. ^^
베이스가 있어서 기출문제를 먼저 체크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게 좋습니다.
단, 베이스가 없다면 기본서를 학습하면서 "동시에" 해당 단원의 기출문제도 함께 확인하세요. 그게 공부의 강약과 방향을 정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론 - 베이스가 있으면 기출문제부터 보고 들어가도 좋다 / 베이스가 없으면 기본서와 기출문제를 동시에 봐야 한다 / 어느 경우건 기출문제는 옆에 있어야 한다.
법과목 행정학 한국사 등은 맞는 말인데 경제학과 회계학은 조금 다르지 않나요?
그 두과목은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효율적일까요?
영호님, 정말 중요한 말을 해 주셨네요. 제가 깜빡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회계학과는 다릅니다(경제학은 죄송하지만 제가 지식이 없습니다). 저도 감사원에 있을 때 짬을 내서 회계원리랑 중급회계 공부를 잠깐 해 보았는데 아예 공부방법이 달라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과목은 이과적(수학적) 성격이 상당하고 답이 계산으로 떨어지는 형식이라 다를 거 같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서 어떤 성과를 내거나 남한테 방법을 권할 만큼 공부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말씀하신 과목들에 대해서는 도움을 드리지 못 할 것 같습니다..ㅠ_ㅠ 영상만들 때 회계학 등과는 다르다는 말을 넣는다 해 놓고 깜빡했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시점에 이 영상을 볼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존나 대단하시다
좋아요!
제가찾던영상이네요
변호사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정의란무엇인가님 안녕하세요, 말씀감사합니다. 필명이 왠지 법공부하시는 분일 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준비하시는 시험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대로 거짓없는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제 영상의 목표는 언제나 내 영상 본 분들은 1명의 수험생이라도 합격확률을 1%라도 높여주겠다 입니다.
요즘 공부법 유튭으로 올리는 사람들 많은데 그것은 본인들이 그렇게 한거지 우리라고 다 되는 것은 아닌 듯 제일은 자기만에 공부스탈임
선생님 잠을 좀 줄이고 싶은데 몇시간 자는게 좋을까요? 1번4시간,2번5시간,3번6시간,4번7시간,5번8시간
권이고님 안녕하세요, 또 뵙습니다.
1. 잠을 "얼마나" 자는 것이 좋으냐는 질문은 잘 못됐습니다. 잠은 "어떻게" 자느냐가 중요합니다.
2. 즉, 내 몸이 피로를 느끼지 않을 정도의 잠을 자면서도, 동시에 너무 많이 자지 않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3.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매일 자는 시간과 깨는 시간을 고정시키세요. 그리고 3끼 식사시간도 고정시키세요. 우리가 보내는 하루의 큰 기둥은 잠과 식사입니다. 이들을 합치면 거의 10시간, 즉, 하루의 절반 가까이가 됩니다. 또 이들은 생물학적 활동이어서 우리의 신체시계와도 밀접하게 관계가 있습니다.
결론 : 내 하루의 생물학적 큰 기둥인 잠과 3번의 식사를 일정하게 하세요. 그러면 내가 저절로 깨는 시간이 나올 겁니다. 그 시간이 나에게 맞는 취침 시간입니다. 평균의 사람이라면 6~8시간 내로 수렴될 것입니다.
법원직 막판 정리중인 수험생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8과목에 5법.. 지옥같아요 ㅋㅋㅋ 돌아서면 이전 법과목 암기사항이 자꾸 잊혀져서..
윤큐님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8과목...듣기만 해도 울렁이네요..^^;; 제가 바라보는 수험계는 고시라고 불리는 시험들의 수준은 예전보다 매우 떨어진 반면, 공무원시험들의 수준은 이제 너무 높아져서 별 차이가 없어졌다고 보입니다..수험생 수준, 문제 수준 너무 많이 올라갔어요..특히 법원직은 과목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으시죠..잘 아시겠지만 돌아서면 까먹는 게 이 과목의 본질이니..ㅠ_ㅠ 잘 견디셔서 2020년은 윤큐님의 해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공무원변호사 고시급 시험의 난이도는 매년 올라갑니다. 공시생분에게 힘을 주자는 차원이라면 공감가지만...
실제로 07 08 사시 객문제 수준보다 2015년이후 법원직하고 비슷하거나 낮을텐데
제가 깨달은걸 말씀해주시네요 근데 저는이걸 깨닫는순간 맥떨어지고 지치더라구요 ㅠ
행시, cpa등과 같은 난이도의 시험도 해당될까요??
초구님 안녕하세요, 또 뵙는 것 같습니다. 암기형식의 객관식 시험이라면 영어 등 기초실력이 오래가는 과목을 제외하면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는 공부법이 아닙니다. 다만, 행시의 경우는 1차가 PSAT고, 2차는 주관식이라 공부방법이 다릅니다. 또 CPA의 경우 회계 등 수학적 성격이 있고 답이 계산으로 나오는 과목이라 공부방법이 다르겠습니다.
변호사님 ㅎㅈ빌딩에 계셨어요? 지금 그 건물에서 직장다니는데 신기하네요ㅋㅋㅋ
곽병철님 안녕하세요, 그렇습니다. 어쩌면 같은 엘레베이터를 탔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본관 건물에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유튜브의 힘이 대단하네요..^^ 공부때문에 들어오셨을 텐데 준비하시는 시험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나는 시험 쳐도 국어 영어는 과도하게 안 해도 점수가 요동을 안 치는데...ㅠ...행정학....확씨 ㅠ
이번 지방직 국어 영어 몇점 나오심?
문과시험이라고 하셨는데 이과,계산문제가 나오는 기술직 공무원한테는 적용이안되나요??
네 일치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공부방법이 다를 것 같습니다. ㅠ_ㅠ 이과 부분은 제가 섣불리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공무원변호사 네답변감사드립니다~!
영상 도움됐습니다. 구독했어요.
회계사 따주세요.
그래서 회계사영상도 만들어주세요ㅋㅋ
헐
....ㄷㄷ
키리님, 또 뵈니 좋네요. ^^ 많은 분들 보게 공갤에도 공유해 주세요, 저는 또 가기 좀 쑥스럽네요 ^^
이거다. 뭔가 뼈다구를말하고계시는듯
변호사님~
제가 보는 직렬에는 생물과목이 있어요. 생물은 문과과목이 아닌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
강민선님이 저보다 생물을 잘 하실 겁니다 ㅠㅠ 도움이 못돼 죄송합니다.
이과 공무원은 해당 안 되는 거죠?? 전기직 준비하는 중입니다
수능에 관해서도 한번만 찍어주세요..!!
생물 같은 과목에도 적용이 될까요?
선환 저도 궁금해요ㅜㅜ
생물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ㅠ
혹시 이메일로 인생 관련 상담이나 난공불락에 가서 수험 상담 가능할까요?.? (영상도 굉장히 유익하고 좋습니다!)
7급 합격해서 감사원 들어가면 CPA 필수로 따야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사실 CPA가 공무원 시험이랑 비교불가능한
굉장히 어려운 시험인데 일하면서 따야하는 건지.. 못따면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pome_green 아닙니다.
룰룰루지수님 안녕하세요, 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둘다 가능합니다. 인생상담(?)은 제가 잘 해드릴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같이 고민해 보죠. ^^ 1. 6.부터 난공불락에서 특강이 있습니다. 월/목 오후에는 제가 강의하러 가니까 늘 있을 거예요. 그리고 CPA 필수는 전혀 아닙니다. 위에 수르만 님 말이 맞습니다. 이미 CPA를 따고 있다면야 도움이 되겠지만, 감사원에 가기 위해서 CPA를 따야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CPA는 무엇의 수단이 될 만큼 만만한 자격증이 아닙니다. 숫자에 약한 사람에게는 그 어떤 시험보다 어려울 수 있는 시험이에요. 감사원이 목표라면 감사직 시험과목만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감사원에서 근무하는데 CPA자격 없다고 불이익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근평과 인간관계입니다. 물론, 있으면 업무를 더 잘 할 수 있겠지만, 이는 CPA를 취득하면서 갖는 나의 실력일 뿐입니다.
공무원 변호사 TV 감사합니다!
제 가장 큰 불만이 그겁니다. 9급시험의 경우 가뜩이나 100분에 100문제를 풀고 마킹까지 끝내야 하는 대단히 불합리한 제도인데 문제의 수준이나 난도도 너무 엉망이고 즉흥적이어서 급한 마음에 실수 몇 개 하면 회복할 방법이 없습니다. 문제 수를 늘리거나 난도 조절을 통해 많이 아는 사람이 설령 실수 좀 해도 만회할 수 있도록 해줘야하는데
100분 100문제가 뭐 그리 촉박한 시간인가요.. 공부를 제대로 했으면 법과목들은 20초에 한 문제씩 풀리고, 그걸 못 하는 사람은 떨어지고 해낸 사람이 붙는 겁니다.
그냥 불평불만글..
이런거 가르처주지마세요
저는 그걸 알고 포기하고 전문직을 차라리 공부헤서 5년만에 붙었습니다
변호사님 말씀하신거 9급시험으로 치면 국어영어는 이미 심했고 한국사도 그런추세입니다
그래서 안 하는게 이득이라 판단하고 시험1번도 안치고 딴걸 선택했습니다
뭔소리야 근데 ? 이해를 못하겠네
나도 이해흘 못하겠쪙
??
전문직 붙을 어휘력이 아닌데
3:07 시작
혹시 그 대법관님이 양창수 대법관님 맞으시죠?ㅎㅎ
ㄹㅇ 무근본 노쓸모 시험ㅋㅋ
회계사시험도 똑같나요 cpa요
불s님, 제가 회계사 시험 전문가는 아니지만 회계과목과 같이 계산과 숙련이 필요한 과목은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법과목이나 행정학, 한국사 같은 문과적 암기과목에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소름
진짜 손맛 보신듯~
임용고시에도 해당이 될까요...? ㅠㅠ
꾸쭈 임고만 하트 읎어 ㅠㅠ
영어 는요???ㅠㅠ
5:30
개같은 세상.. 피 토하는 음악..ㅆㅎ
아주 정확하게 본질을 꿰뚫어 보셨네요 감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만두님 안녕하세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해나갈 힘이 납니다..^^
합격 압축 공부법 시리즈에서 첫번째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번영상은 공시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줘서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것 같습니다. 머리 좋은 자는 열심히 하는 자를 못이기고 열심히 한 사람은 방금 본사람을 못이긴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고 갑니다. 이제까지 공시는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거든여. 잘보고 갑니다.
와 소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al정의님, 안녕하세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멋지네요, 저도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
열심히 하는 수험생이 떨어지고, 운 좋은 수험생이 붙는 정의롭지 않은 결과가 일어나는 것이 싫어서 수험계에 왔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