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임기 첫 해, 김대중의 놀라운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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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2018 남북정상회담이 곧 열린다. 세 번째 열리는 정상회담이지만 지난 10년간 얼어붙었던 남북관계를 돌아보면 이번 회담의 의미는 매우 크다.
    이에 오마이TV는 첫 정상회담의 주인공이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목소리를 찾아봤다. 이 영상에는 2008년 6월 12일, 즉 이명박 전 대통령 임기 첫 해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6.15 남북공동선언 8주년 기념 행사에서 한 연설이 담겨있다.
    당시 김 전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지 몇 달 안 됐다는 점을 고려해서인지 남북관계 경색에 대해 직접적인 비판의 수위는 낮췄지만 남북-북미가 결국 대화와 협상으로 나아갈 거라는 소신은 매우 단호하게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또 촛불을 든 시민의 정치참여도 높이 평가했다.
    (영상 취재 : 김윤상 기자 / 기획·제작 : 황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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