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unho and Sam이에요 오늘은 다대포 해변공원에가서 외국인 여자한테 하면 안되는 말 5가지를 뽑아봤어요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바쁘신분들을 위해~ 1:22 백마 3:45 러시아 5:19 오픈마인드 7:07 머리가 작다 9:18 경험을 위해 사귀는것
와~ 잘 들었습니다. 머리가 작다란 의미 빼고는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고 설명을 들으니 더욱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서양쪽에서 머리가 작으면 뇌가 작으니 바보로 여겼나요? O.,O? 신기하네요.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서리... 요건 제 세대부터 시작된 말이네요. 80년대후반 90년대, 한국은 본격적으로 TV방송의 시대가 됩니다. 그리고, 화면속에서 처음으로... 너무 이쁜 여배우들의 두상이 전부 작은 겁니다. 그 당시 미인들의 공통점 같은 거였습니다. 물론 머리가 큰 여배우분들(작은분들 때문에 상대적으로 커보이는 분들: 월래는 보통 싸이즈인데)도 있었지만, 한국의 대표미인들이 다 작은 머리니... 미인은 두상이 작아야 한다는 고정관념 아닌 고정관념이 생겼네요. 그때부터였어요. "어 너 머리가 작아~!"가 칭찬이 되기 시작했네요. ^ㅅ^; %그리고 신기하게도 미인들은 허당끼& 맹탕같은 백치미를 가진 분들이 꽤 있었기에... 샘님의 두뇌가 작다란 의미가 확, 와닫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백치미인들이라 했나? ㅋ...ㅋ? 제가 웃은건, 대표미인들이 겉으로 무표정일 때, 굉장히 차가워 보였는데, 입을 열면 허당끼&백치미 때문에 남자들은 더 환호했습니다. 물론 아닌 남성들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남성의 역활이 울타리에 가까워서 내 가족, 내 여자, 우리 아이들을 보호해야 하는 역활이라... (물론 현대에는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 줘야 하는 역활이겠지만...) 한국이 남성 중심의 사회였다가 현재 바뀌는 중의 과도기라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정말 잘 들었네요. 혹시라도 남편인 윤호친구들 중에는 어려서부터 이런 교육이 안되있어서 무의식중에 튀어 나오는 친구가 있을 수 있어요. 잘 대처하시고 재발 선입견을 가지지 마시길... 한국은 너므 빨리 발전을 해서 중간 중간 건너뛰거나 놓친 교육들이 굉장히 많은 사회에요. ㅍ..ㅍ;
지금은 서울에 살지만 예전에 부산에 잠시 살 때 다대포에 자주 갔었어요~ 청량한 소나무숲과 바다,가을엔 갈대숲, 그리고 대규모 음악분수~ 개인적으로 추억이 몽글몽글 올라오는 영상이었어요~ 컨텐즈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만다의 건강한 마음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내용 감사드려요~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매너 있는 말, 존중을 담은 말을 좋아하고, 사랑에 대한 진실한 마음을 좋아하는 건 다 똑같다는 걸 느껴요! 두분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네 맞습니다..제 독일 아내도 거의 같은 경험을 했어요..한국인들이 미국영화를 통해 백인여자들은 성적으로 개방되어 있다는 편견이 있어요,.그래서 몹쓸행동을 하는거죠..독일이나 덴마크 가보면 여성분들이 순수하고 착해요..머리크기는 한국인들이 머리가 커서 머리작은게 부럽고 인형처럼 예뻐서 하는 말이에요 ㅎ 외국인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지만 의미를 알게되면 그렬려니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ㅎ 머리작다고 만지는 행위는 도를 넘은거죠..
저는 기성세대로써 백인 여성 아이들이 당하게 되는 성희롱부분 것을 댓글로 쓰고 싶네요. 아마도 독한부부나 올가님도 자녀가 생길 겁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남자아이일지, 여자 아이일 지... 과연 이 백마란 단어를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그냥 쓰면 안돼? 물론 이건 기본교육이겠죠. 그런데 다른 아이들도 과연 그렇게 교육을 받을까요? 우리 성교육이 그렇게까지 디테일한가?? 솔직히 한국 사회는 이게 안되서 이 백마란 성희롱썽 단어 이미지가 사라지지 못한 것이거든요. 그리고 현재 학교에서 어떤 식으로 교육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과연 '그런 단어 쓰지마...'란 교육만 우리 학교에서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예방차원에서 부실한 성교육이 될 겁니다. 단순히 쓰지마란 교육은 안됩니다. 여러분들의 자녀가 여자아이라면 어떻게 교육 시킬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뭐가 현명할 지 떠오르는 게 없어서... 조언을 받고 싶은 심정으로 질문하는 댓글입니다. 여러분의 딸들에겐 뭐라고 하실 건가요? O.,O?
@@tommypop2139 성추행하는 자들은 바보 같습니까? 성범죄자들은 어느 집의 자식들이 아닐거 같습니까? 제발 일반론으로 이 성범죄를 보려고 하지 마세요. 철저히 피해자 중심으로 체크 해야 하는 겁니다. 안그럼 늪처럼 끝없이 남여갈등은 계속 될 겁니다. 가정과 교육기관에서 교육해서 예방 절대 안되요. 성추행범의 거시기를 짤라내는 거세형이라도 시행해야 줄어들 겁니다. 없어지지 않고 줄어 들 정도가 이 인류에 평생 범죄인 성범죄인 겁니다. ㅡㅡ; 이 범죄는 여자들은 된장녀를 찾아내서 또는 들어나면 무인도에 여자를 격리 시켜야 하는 정도의 형벌과 남자들 쪽에서는 최소 거세형에 역시 무인도에 격리 정도는 해야...이 성범죄로 인한 남여 갈등은 없어지고 성범죄에 대한 교육도 재대로 돌아 갈 겁니다. 누군가에겐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서...자기 아이들을 학대하는 형태로 표출된다고요. 제가 말한 정도로 강력한 처벌 규정이 현재 없어요. 그럼 남는건 이제 성추행을 당한 우리 아이가 남는데, 어떻게 치료시켜 줄 겁니까? 이 분야야 말로 예방 주사같은, 백마란 말을 들었을때 어떻게 그 성추행범을 응징해도 처벌 받지 않는 법이나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 당한 소녀는 최소한 트라우마는 겪지 않게 될 겁니다. 그 소녀는 다시 자라 어느 집의 엄마가 될테니까요. %ㅇ우리 아이들이 외국에서 원숭이란 소리를 들었을 때의 메뉴얼도 해당할 겁니다.
@@막내꼬나 그들이 바보아니라는 전제하에 달은 댓글입니다. 범죄에서 피해자중심의 보호와 구제는 또다른 주제입니다. 논의를 확장시키지마세요. 그런 용어를 쓰는사람들을 없애는데 정부나 교육기관에게 의탁하는건 아무런 효과도 없고 효율적이지도 않고 목적에도 어긋납니다. 정부는 행정일을 하고 나라의 살림을 계획하고 지원,실행하하고 교육기관은 지식을 습득하는곳이지 윤리의 교육은 첫째로 가정내에서 부모가 하는것이고 추가하면 교회정도 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백마 이야기는 진짜 그런 말하는 인간들 상종안합니다. 의미를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알면서 일부러 쓰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수준 드러내는 건데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 생각해요. 아주 잘 말씀해주셨음! 머리 작다는 것도 칭찬의 의미라지만, 사실 남의 외모에 대해 말하는 거 자체가 좀 아슬아슬한거죠. 특히 아줌마들 아무렇지 않게 남의 외모 말하며 터치하는데 이것도 아무리 좋은 의미라도 기분 나쁠때 많아요 ㅠ
새댁, 저는 70대 대한민국 남자입니다.그러니까 어른이라 할수있죠.그래서 하는 말인데, 저도 꿀팁까지는 아니더라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무슨 말이냐하면.새댁이 말하는 가운데 자주,클럽간는데 클럽간는데란 말은 지금 청년들이야 흔히 할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그것도 결혼한 새댁이 무용담 처럼 하기에는 든는사람 입장에서는 아니 무슨 처녀적 이야기를 하면서 술집에 자주간 이야기를 하시냐 하고 의아해하게 되었담니다.예로 들드라도 다른 것으로 하시면 품위가 돋보였을 텐데하는 살짝 아쉬움이 있습니다.방송이란 여러 층의 사람이 시청하까 별 별 말들이 나오는데 저에 댓근이 거북하시면 그냥 흘러 들으세요. 새댁께서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 4 빼고 그냥 다 원래 진상이네요... 2번은 러시아에서 온 분들이 많아서 악의는 없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어디서 왔는 지를 물어보는 게 순서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4번은 왜 칭찬이냐면 한국인들은 평균적으로 머리가 살짝 큰 편이라고 해야 하나.. 머리 골격이 다부지다고 해야 하나.. 여튼 그래요. 머리 작은 사람보면 확 돋보이는 그런 게 있어요. 한국 연예인들도 머리 작으면 칭찬받고 그래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머리 작은 사람 보면 부러워하기도 하고, 머리 작아 보이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마사지도 받고 그래요. 허나.. 듣는 분이 기분 나쁠 수 있다면 쓰진 말아야겠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세요^^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내면의 상태는 언어 필터에 영향을 주고 백마라는 단어가 입으로 나오게 되는 것임. 항상 상대를 존중하면 상대가 기분 좋을 수 있는 길을 찾게 됨. 다만 오픈 마인드라는 단어는 문화나 성장배경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됨. 주의해야겠네.
it's quite the opposite my friend. Called as big head or face is deragotary in Korea, although often it is used in humorous ways in many occasions (only b/w friends, though!)
캐나다 27년차 거주에요. 3번 open mind가 한국에서 그렇게 쓰이는지 저도 처음 알았네요. 헐... 4번 open mind( 콩글리쉬 아닌 원래뜻)이면 작은 머리 한국에서는 칭찬이니 긍정적으로 받아드리셔도 되지 않을까요? 한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도(긍정적) 내가 기분 나쁘니 안 좋은거다 라기 보단 이 나라 문화는 이렇구나. 오픈 마인드로 보셔도 될거 같아요.
러시아 사람이냐고 묻는게 꼭 매춘부를 의미하는건 아니에요. 물론 그런 사람이 아예 없는건 아니겠지만, 한국 사람들은 하얗고 키고코 몸매가 좋은 여성분들을 보면 러시아나 우크라니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쪽 나라 여성분들이 미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발음이 좋으니까, 이해가 정말 잘 되요. 한국생활이 좋았으면 합니당. 백마란 말은 한국인들도 백인여성들에게 거의 안 합니다. 한다면 진짜진짜 개막장인 종자 입니다. 절대 상대하지 말아야 할 하급인종 입니다. 그러니 크게 개의치 마세요. 어느사회 어느나라든 개막장인 인생들이 잇어요.
아마도 부산사람들이 변질되어 쓰는 어둠의 용어 같네요!😱 대구에선 오픈 마인드를 마음을 열고 포용(받아들이다)한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보통 도덕시간 인격, 개성을 배울 때나 또는 편견 , 고정관념을 깨자는 의미에서 오픈마인드 라고 배웁니다! 부산은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문제의 외국인 사귀고 싶다는 건 여러 뜻이 있겠지만 어머니 세대에서 딸이나 주변 젊은 여성들에게 결혼전 여러 남자 만나보라고 권유하는 것에 비례해서 남자들이 외국여성에 호기심을 갖는 것에서 비롯된 겁니다! 일단은 만나봐야 서로 마음을 알지 만나지도 않고 실험상대니 사귀느니 결혼하느니 애초에 그런 생각 가지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부산은 정말 이상한듯 합니다!😳 암튼 영상 잘봤습니다! 🙇♂️🙇♂️
2번..러시아 사람이냐고 묻는건 그 여성이 아름답기 때문에 그렇게 묻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여성분들이 아름답다는 인식이 있는데 한국내에 우크라이나 사람 보다는 러시아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요즘은 그렇지 않겠지만 과거에 러시아 여성들이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많이 일한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든 한국사람한테 중국인이나 일본인이냐고 물어보면 기분이 나쁜 것처럼 서양인에게 대뜸 미국이나 러시아 사람이냐고 묻는 비매너는 없어져야 합니다.
러시아여자들이 예뻐서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제가 러시아 친구랑 한번 술집에 가서 한국남자가 러시아사람이라고 알게됐을때 바로 "아~ 그러면 오픈마인드죠?"라고 했어요.. 러시아사람=오픈마인드???! 그래서 가끔 외국인한테 그렇게 물어보면 기분이 나빠질 수도 생각해요 :)
@@skyL11 할리웃 영화 드라마를 통해 서양인들의 이미지가 성에대해 관대하다 섹스를 쉽게 생각한다 원나잇 스탠드 같은거라 이걸 돌려 말한게 너 오픈마인드니 임. 그냥 너 아무하고 섹스하는데 문제없지? 이렇게 말하면 될걸 한국식 보수적인 억눌린 문화와 콩글리시가 만들어낸 참극
첫번째 예에서, 그런데 백마와 몽키는 좀 다르지. 백마는 동경과 로망과 선호의 의미가 섞여있는 속어지만, 몽키는 순수한 비하와 무시이고 욕이니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하게도, 8등신 미인의 개념은 서양에서 나왔는데, 정작 요즘 서양인들은 이 개념을 모르고, 반대로 생각하더군. 이상한 현상이다!
한국에 아직 까지 인식 하지 못 하는 차별이나 편견이 많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유튜브에서도 그런 글들을 볼 때면 너무 부끄럽고 화가납니다. 제일 문제는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는 무지함이지요. 그중에서 제일 불편한 건 타 국가와 비교하면서 우리정도면 괜찮다는 국뽕에 취한 글들을 볼 때 제일 화가 납니다. 그나마 빠르게 인식의 변화가 보이고 있다는게 다행일까요? 언제나 행복한 멋진 한국생활 즐기 시길 바라겠습니다~
백인에게 백마라고 이야기들 하는 건 나쁜 뜻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자세하게는 몰랐는데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오픈 마인드는 솔직히 공감이 안가지만~ 제 주위에 그런 이상한 뜻으로 사용하시는 분을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조금 충격이었어요. 두 분 행복하시고 영상 잘 보고 가요.
오늘의 일이 어제의 꿈이 엇네~ 내일의 일이 오늘의 꿈이엇네.~너무 기분나쁘게 받아 들이지 말아요~ 인간의 본성은 보고느낀 때로 표현한답니다~ 아기를 키우는 어머님의 한없는 넚은 마음으로~ 단순히 보고 느낀대로 표현하는 저질스런 ㅠ표현들 `~ 너무 깊게 받아들이지 말고~ 그럴려니 하고 지나가세요~그걸 초월하시면~마음의 여유가 생길겁니다
1번은 정말 외국인이 아닌 한국사람이나 그 누구한테도 하면 안되는 말이지요!!!나쁜 인간들!!! 2번은 예쁜사람을 보면 러시아사람이냐? 라고 무의식적으로 물어볼수도 있는데, 너 일본사람이냐? 라고 말하는 거랑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3번은....뭐죠;;;;;; 4번은 얼굴이 작다로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굉장한 칭찬인데 문화차가 있으니 그럴수도있겠네용. 5번은 정말 개 짜증나네요!! 앞으로 좋은말만 많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전세계적으로 오픈 마인드는 그냥 생각이 꽉 막히지 않고 다른 사고방식도 존중하고 받아들일줄 아는 좋은 의미로 쓰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무식한 것들이 성적인 의미로 쓰고 외국사람들은 다 그런줄알기도 하죠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패티쉬나 가벼운 경험이나 하자고 하는데 이게 아직도 한국에서 외국인은 사람이 아니라 외계인같이 생각한다는걸 보여주는거고
재미있는 클립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저는 SAM이 제시한 다섯 가지 꿀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외국 체재 경험도 있고 웬만큼 교양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래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한국에 사는 백인여성 입장에서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한국에서 백인여성은 주로 선망의 대상입니다. 피부색이 검거나 동남아에서 온 이주여성이 받는 스트레스와는 비교가 불가한 듯 싶습니다. 어느 나라나 찌질하고 못난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사람들과 그냥 섞이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백마': 이건 다른 영상에서 남편의 size 묻는 사람(서양인?)에 비해 약과네요. (서양에서는 동양인을 멸시하는 더 심한 단어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백마는 '선망'을 에둘러 표현한 말이지만, 여성비하의 의미가 있으니 금칙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머리가 작다': 칭찬하는 말이니, 한국에서 오래 사시려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될 듯요. (물론 양식있는 한국사람이면 이렇게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요...) '러시아 출신인지?': 이 질문도 한국에서 오래 사시려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될 듯요. (유럽에 가보면, 무조건 중국인으로 치부해서 멸시하는 눈초리가 많습니다. Korea에서 왔다고 하면 항상 South인지 North인지 물어서 황당하더군요.) 'Open-minded': 이거는 여자를 꼬시려는 남자가 영어가 부족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자를 hunting하려고 노리는 남자는 어느 나라나 있다고 봅니다. (다른 영상에서 SAM이 Bar에서 남편을 만나 연락하기 시작했다는 것도 제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기는 합니다....개인적인 일이니 제가 왈가왈부 할 것은 아니지만,,,) '사귀고 싶지만 결혼까지는 아니다': SAM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자기의사를 표현할 때, 외국어(nuance,subtlety) 구사에 문제가 있는 사람도 있을 거라 보입니다. 이상 영상을 보고 난 다음 제 소감 몇 마디 적었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른 분들 의견과 다를 수 있겠습니다.
Sam, komm schon. Es wäre nicht gut, wenn ich Worte höre, die mir unangenehm sind. Ich hoffe, Sie verstehen das sehr gut, denn das ist es, was manche Leute denken. Er ist einer derjenigen, die Germanen überlegen sind.
그런데 베트남은 왜 끼나요.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인데.. 베트남은 중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랑은 확실히 다르게 생겼는데.. 하긴 많이 태운 사람들은 잘 모르는 외국인들한테 혹 베트남 사람으로 보일 수도는 있겠네요. 거의 드물지만.. 그런데 사실 베트남은 생긴거 자체가 완전히 다른데.. 베트남은 태국이나 미얀마 뭐 이런 쪽인데.. 한국은 중국이나 일본이랑 비슷하지. 사실 중국이랑 더 비슷해요. 일본은 사실 많이 섞였어요. 그리고 이전에 그 무슨 족 있어요. 지금 정확하게 생각이 안 나는데.. 그래서 일본이 치아가 많이 안 좋아요. 물론 근친 문제도 있겠지만.. 일본은 자기들이 우월하다는 인식이 있었거든요. 참고로 그 독일 나찌랑도 동맹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번식하고 막 그랬어요. 물론 그러다 나중에는 아니라며 백인이 우월하다며 백인과의 번식을 막 추진했지만.. 그래서 일본인들 입버릇이 있었답니다. 명예백인. 자기들은 아시아인이 아니라나 뭐라나..
사람한테 백마가 뭐야? 정말 잘못된 표현이죠. 그리고 서양여자한테 무조건 오픈마인드냐고 하는 것도 황당하죠. 서양여자가 무조건 러시아여자는 아닐텐데 그렇게 묻는 것도 기분이 안 좋을수 있죠. 또 진지하게 사귀고 싶어하는 여자에게 경험을 위해 사귄다라고 하는 것도 무례한 발언이고요
백누나도 아니고 이런곳에 백마라고 쓰는 사람이 있다니...요즘시대에 러시아사람이 많이 들어오긴 했는데 요즘 러시아에 대한 인식도 안좋아서 하면 안될듯 아내분 진짜 한국말 잘해서 눈감고 들으면 그냥 한국여자ㅋㅋㅋ오픈마인드 함부로 쓰면 안되겠네요. 서양인들이 머리 작은건 맞는데 그말 들으면 이상하게 생각하겠다. 원래 작은데...
오픈 마인드가 한국서 그런의미여? 난 몰랐네. 그런 좋은 단어가 이상하게 변형되었구나. 한국서 태어나 자란 내가 첨 듣는 말이네. 그리고 백마 ㅎㅎ 이건 인정. 한국인을 원숭이라 부르는 백인들은 착각하는데 한국은 대대로 원숭이가 안 삶. 그리고 원숭이는 눈이 딱 백인 눈이고 백인과 같이털이 많고 피부가 백인과 흡사한데 자신이 원숭이인데 우리에게 원숭이라 부르는게 자신에게 침뱉는 무식한 발언임 ㅋㅋ. 백마 백마라 ㅎㅎ
백마탄 왕자: 어릴적 동화속에 나온 멋진 왕자님이란 뜻인데 그런말을 사람들이 성적으로 사용한다 충격! 오픈마인드: 이또한 성적으로 사용 충격! 어른이라도 동심파괴 되게 말들을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네요! 말이란 건 그사람의 인격을 드러낸다 생각해요. 제가 들어도 기분이 엄청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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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unho and Sam이에요
오늘은 다대포 해변공원에가서 외국인 여자한테 하면 안되는 말 5가지를 뽑아봤어요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바쁘신분들을 위해~
1:22 백마
3:45 러시아
5:19 오픈마인드
7:07 머리가 작다
9:18 경험을 위해 사귀는것
와~ 잘 들었습니다. 머리가 작다란 의미 빼고는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고 설명을 들으니 더욱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서양쪽에서 머리가 작으면 뇌가 작으니 바보로 여겼나요? O.,O? 신기하네요.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서리...
요건 제 세대부터 시작된 말이네요. 80년대후반 90년대, 한국은 본격적으로 TV방송의 시대가 됩니다.
그리고, 화면속에서 처음으로... 너무 이쁜 여배우들의 두상이 전부 작은 겁니다. 그 당시 미인들의 공통점 같은 거였습니다.
물론 머리가 큰 여배우분들(작은분들 때문에 상대적으로 커보이는 분들: 월래는 보통 싸이즈인데)도 있었지만,
한국의 대표미인들이 다 작은 머리니... 미인은 두상이 작아야 한다는 고정관념 아닌 고정관념이 생겼네요. 그때부터였어요.
"어 너 머리가 작아~!"가 칭찬이 되기 시작했네요. ^ㅅ^;
%그리고 신기하게도 미인들은 허당끼& 맹탕같은 백치미를 가진 분들이 꽤 있었기에...
샘님의 두뇌가 작다란 의미가 확, 와닫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백치미인들이라 했나? ㅋ...ㅋ?
제가 웃은건, 대표미인들이 겉으로 무표정일 때, 굉장히 차가워 보였는데, 입을 열면 허당끼&백치미 때문에 남자들은 더 환호했습니다.
물론 아닌 남성들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남성의 역활이 울타리에 가까워서 내 가족, 내 여자, 우리 아이들을 보호해야 하는 역활이라...
(물론 현대에는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 줘야 하는 역활이겠지만...) 한국이 남성 중심의 사회였다가 현재 바뀌는 중의 과도기라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정말 잘 들었네요. 혹시라도 남편인 윤호친구들 중에는
어려서부터 이런 교육이 안되있어서 무의식중에 튀어 나오는 친구가 있을 수 있어요. 잘 대처하시고 재발 선입견을 가지지 마시길...
한국은 너므 빨리 발전을 해서 중간 중간 건너뛰거나 놓친 교육들이 굉장히 많은 사회에요. ㅍ..ㅍ;
내 후배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나까지는 학교에서 성교육이 형식적이였고... 1년에 한두번 받았었나? ㅋ..ㅋ;
결혼전에는 여자와 관계를 가지게 되면, 콘돔 써라...란 기억만 있네요. 여성을 배려하는 매너같은 건 전혀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지요.
ㅂ~ 그런말을 대놓고 댓글에 쓰는 사람들이 있다니... 한국은 머리 크다고하면 싫어하는데... ㅋㅋ
좋은 정보 많이 알았습니다.
아주 상식적인 말씀들 이네요
두분 정말 잘어울리는 커플이시네요.우리나라 살면서 힘들고 마음에 상처받는일이 없을순없지만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백마란 표현은 인종 차별적인 말을 넘어 심한 성희롱이죠...........주먹 날아갈 말이죠.......
그래도 백말 타고 싶당....앗, 취소 ;;
사만다 씨,갱상도 억양이 귀엽네요
그리고, 늘 생각되는 것이 독일사람들은 머리가
좋은지 우리말을 너무 잘하더군요
발음도 정확하고 어휘구사가 놀라워요
부디 행복하게 잘사세요~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공부할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독한커풀 예쁘고
너무좋아보 입니다
건강한 커플이네요 침착하게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당~~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서울에 살지만 예전에 부산에 잠시 살 때 다대포에 자주 갔었어요~ 청량한 소나무숲과 바다,가을엔 갈대숲, 그리고 대규모 음악분수~ 개인적으로 추억이 몽글몽글 올라오는 영상이었어요~
컨텐즈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만다의 건강한 마음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내용 감사드려요~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매너 있는 말, 존중을 담은 말을 좋아하고, 사랑에 대한 진실한 마음을 좋아하는 건 다 똑같다는 걸 느껴요!
두분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당~~^^ 이 날 다대포에 sunset 보러 갔는데 너무 예뻤어여 ㅎㅎ 행복하세여~~
Haha.. you guys are hilarious! Thanks for the video.
멋진 두 분 행복하세요~
한국말 너무 예쁘게 잘하네요 두분다 착하게 보이네 행복하세요
이쁜 두분 꼭 행복하시고요 ()
한국말 정말 능숙하고
외모도 이쁘시네요
헤.~~ 감사합니다.
참 맞는 말을 하네요. , ,
부산출신이고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유투브가 우짜다가 소개해서 조금씩 보는데.... 두분 참~~ 보기좋습니다 화이팅!!!
멀리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 때 미국에 가고 싶어서 많이 찾아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고향에 있는게 마음편한거같아요! 여행으로는 가봐야죠ㅎㅎ
네 맞습니다..제 독일 아내도 거의 같은 경험을 했어요..한국인들이 미국영화를 통해 백인여자들은 성적으로 개방되어 있다는 편견이 있어요,.그래서 몹쓸행동을 하는거죠..독일이나 덴마크 가보면 여성분들이 순수하고 착해요..머리크기는 한국인들이 머리가 커서 머리작은게 부럽고 인형처럼 예뻐서 하는 말이에요 ㅎ 외국인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지만 의미를 알게되면 그렬려니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ㅎ 머리작다고 만지는 행위는 도를 넘은거죠..
머리가 작은 표현 대부분 외국인들이 들어볼때 어떻게 답장을 해야될지 모를것 같아요 ㅎㅎ
근데 만지는거는 대부부 싫어할 것 같아요 (한국인들도)
외국인들중에 몇명 오픈마인드일수도 있지만 (한국듯) 다 그렇진 않잖아요..
저는 기성세대로써 백인 여성 아이들이 당하게 되는 성희롱부분 것을 댓글로 쓰고 싶네요.
아마도 독한부부나 올가님도 자녀가 생길 겁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남자아이일지, 여자 아이일 지...
과연 이 백마란 단어를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그냥 쓰면 안돼? 물론 이건 기본교육이겠죠.
그런데 다른 아이들도 과연 그렇게 교육을 받을까요? 우리 성교육이 그렇게까지 디테일한가??
솔직히 한국 사회는 이게 안되서 이 백마란 성희롱썽 단어 이미지가 사라지지 못한 것이거든요.
그리고 현재 학교에서 어떤 식으로 교육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과연 '그런 단어 쓰지마...'란 교육만 우리 학교에서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예방차원에서 부실한 성교육이 될 겁니다. 단순히 쓰지마란 교육은 안됩니다.
여러분들의 자녀가 여자아이라면 어떻게 교육 시킬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뭐가 현명할 지 떠오르는 게 없어서...
조언을 받고 싶은 심정으로 질문하는 댓글입니다. 여러분의 딸들에겐 뭐라고 하실 건가요? O.,O?
@@막내꼬나 가정에서 잘 교육시키시면 될일을 정부나 교육기관에 왜 그걸 떠넘김? 그런 단어 윤리적이고 양심적인사람은 안씁니다. 그런 단어 쓰지마 라고 말 따로 안해도 써도 될말 아닐말 알아요 바보아니면
@@tommypop2139 성추행하는 자들은 바보 같습니까? 성범죄자들은 어느 집의 자식들이 아닐거 같습니까? 제발 일반론으로 이 성범죄를 보려고 하지 마세요.
철저히 피해자 중심으로 체크 해야 하는 겁니다. 안그럼 늪처럼 끝없이 남여갈등은 계속 될 겁니다. 가정과 교육기관에서 교육해서 예방 절대 안되요.
성추행범의 거시기를 짤라내는 거세형이라도 시행해야 줄어들 겁니다. 없어지지 않고 줄어 들 정도가 이 인류에 평생 범죄인 성범죄인 겁니다. ㅡㅡ;
이 범죄는 여자들은 된장녀를 찾아내서 또는 들어나면 무인도에 여자를 격리 시켜야 하는 정도의 형벌과
남자들 쪽에서는 최소 거세형에 역시 무인도에 격리 정도는 해야...이 성범죄로 인한 남여 갈등은 없어지고
성범죄에 대한 교육도 재대로 돌아 갈 겁니다. 누군가에겐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서...자기 아이들을 학대하는 형태로 표출된다고요.
제가 말한 정도로 강력한 처벌 규정이 현재 없어요. 그럼 남는건 이제 성추행을 당한 우리 아이가 남는데, 어떻게 치료시켜 줄 겁니까?
이 분야야 말로 예방 주사같은, 백마란 말을 들었을때 어떻게 그 성추행범을 응징해도 처벌 받지 않는 법이나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 당한 소녀는 최소한 트라우마는 겪지 않게 될 겁니다. 그 소녀는 다시 자라 어느 집의 엄마가 될테니까요.
%ㅇ우리 아이들이 외국에서 원숭이란 소리를 들었을 때의 메뉴얼도 해당할 겁니다.
@@막내꼬나 그들이 바보아니라는 전제하에 달은 댓글입니다. 범죄에서 피해자중심의 보호와 구제는 또다른 주제입니다. 논의를 확장시키지마세요. 그런 용어를 쓰는사람들을 없애는데 정부나 교육기관에게 의탁하는건 아무런 효과도 없고 효율적이지도 않고 목적에도 어긋납니다. 정부는 행정일을 하고 나라의 살림을 계획하고 지원,실행하하고 교육기관은 지식을 습득하는곳이지 윤리의 교육은 첫째로 가정내에서 부모가 하는것이고 추가하면 교회정도 입니다
씨름여왕님을 대한외국인 고정출연 추천합니다 . 일당 많이 주레이 ~~~
그나저나 시작 얼마안됫는데
구독자가 마이 늘엇네
난 부산사람이라 3달전에 구독함
구독감사합니다~ ㅋㅋㅋ 열심히할께요.
Your korean is superb!
눈은 뜨고 있나 ㅋㅋ
작은 눈 매의 눈 스마트한 눈
인내와 끈기의 눈 한국인의 눈
Yaaaas Excellent Video!!!!!!!!!
👐👐👐👐
Great, Relevant, Needed, Inter-Cultural, Social Education ~
Lovely! Thank You!
Very happy you liked it^^
We will try to do more videos like this in the future :)
If you want to suggest any topic feel free to do so ^^
말씀 감사합니다. 백마 이야기는 진짜 그런 말하는 인간들 상종안합니다. 의미를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알면서 일부러 쓰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수준 드러내는 건데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 생각해요. 아주 잘 말씀해주셨음!
머리 작다는 것도 칭찬의 의미라지만, 사실 남의 외모에 대해 말하는 거 자체가 좀 아슬아슬한거죠. 특히 아줌마들 아무렇지 않게 남의 외모 말하며 터치하는데 이것도 아무리 좋은 의미라도 기분 나쁠때 많아요 ㅠ
사만다님이...정곡을 콱콱 잘 찝아주시네..하지만 W.H단어는 못들어본지 10년(??)도 더 된듯..과거 한때 유행했었지만..좋은 의견입니다.
가끔 그러시는분들있어요 아직 ㅠ ㅜㅠ
@@yunhoandsam 전세계 어디나 몰지각한 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니..무시하세요.
와 멋있는 부부다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교육적으로 아주 훌륭한 영상이예요. 유튜브에 잘 남기셨어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시청감사합니다~ ! 도움되었다니ㅁ기분 좋아요!
아니 어휘력 딕션이 그냥 한국사람 수준이네요 성격도 엄청 똑부러지신거 같은데 리스펙
새댁, 저는 70대 대한민국 남자입니다.그러니까 어른이라 할수있죠.그래서 하는 말인데, 저도 꿀팁까지는 아니더라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무슨 말이냐하면.새댁이 말하는 가운데 자주,클럽간는데 클럽간는데란 말은 지금 청년들이야 흔히 할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그것도 결혼한 새댁이 무용담 처럼 하기에는 든는사람 입장에서는 아니 무슨 처녀적 이야기를 하면서 술집에 자주간 이야기를
하시냐 하고 의아해하게 되었담니다.예로 들드라도 다른 것으로 하시면 품위가 돋보였을 텐데하는 살짝 아쉬움이 있습니다.방송이란 여러 층의 사람이 시청하까 별 별 말들이 나오는데 저에 댓근이 거북하시면 그냥 흘러 들으세요. 새댁께서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내용 들어보니 동감 되는 부분이 있다.
저희 영상에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 분 한국인 다 되셨군요 오내오래 두 분 행복하세요
헷감사합니다! 시리우스님도 행복하세요.
2, 4 빼고 그냥 다 원래 진상이네요... 2번은 러시아에서 온 분들이 많아서 악의는 없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어디서 왔는 지를 물어보는 게 순서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4번은 왜 칭찬이냐면 한국인들은 평균적으로 머리가 살짝 큰 편이라고 해야 하나.. 머리 골격이 다부지다고 해야 하나.. 여튼 그래요. 머리 작은 사람보면 확 돋보이는 그런 게 있어요. 한국 연예인들도 머리 작으면 칭찬받고 그래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머리 작은 사람 보면 부러워하기도 하고, 머리 작아 보이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마사지도 받고 그래요. 허나.. 듣는 분이 기분 나쁠 수 있다면 쓰진 말아야겠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세요^^
머리 작다고 하고 칭찬이라고 덧붙여 주시면 좋을거같아요! ㅎㅎ 시청감사합니당~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내면의 상태는 언어 필터에 영향을 주고
백마라는 단어가 입으로 나오게 되는 것임.
항상 상대를 존중하면 상대가 기분 좋을 수 있는 길을 찾게 됨.
다만 오픈 마인드라는 단어는 문화나 성장배경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됨.
주의해야겠네.
한국에 아직 콩글리쉬가 많아요!!
I'm Korean American and even I thought everyone was calling me stupid when they said I had a small face in Korea 😂.
🤣🤣🤣🤣 I can imahine the look on their faces 😅
it's quite the opposite my friend. Called as big head or face is deragotary in Korea, although often it is used in humorous ways in many occasions (only b/w friends, though!)
Small eye's 👀 ,small face 😈,small penis 💉🤣🤣🤣🤣🤣
캐나다 27년차 거주에요.
3번 open mind가 한국에서 그렇게 쓰이는지 저도 처음 알았네요. 헐...
4번 open mind( 콩글리쉬 아닌 원래뜻)이면 작은 머리 한국에서는 칭찬이니 긍정적으로 받아드리셔도 되지 않을까요? 한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도(긍정적) 내가 기분 나쁘니 안 좋은거다 라기 보단 이 나라 문화는 이렇구나. 오픈 마인드로 보셔도 될거 같아요.
그런말 하는 사람들 상스러움. 그런데 그언말하는애들은 꼭 끼리끼리 놈 ㅋㅋㅋ. 유럽사람들이 어느부분에서는 한국보다 더 보수적입니다.
오늘은일찍일어나서다시만나기로했다
서양에서 머리크면 남자는 남자답다고 여기고 여자는 성숙하다고 느끼던데. 남녀모두 칭찬인데 한국은 정반대죠
어딜가나 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애들이 있기 마련이라 어쩔 수 없는듯...
독일 아가씨가 어쩜 이렇게 한국말읗 잘할수 있는지 박수 보냅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ㅈ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좋은 두분 넘 멋있어요~~ 어차피 다아는 얘기들 탁 터놓고 하는 컨텐츠 굿이었어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두분 다 미소가 참 이쁘고 행복해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북하세요~꾸벅^^
감사합니다~~ 자주 웃으면서 살고 있을게요^^
좋은 하루 되시고 장마때 조심히 다니세요
러시아 사람이냐고 묻는게 꼭 매춘부를 의미하는건 아니에요.
물론 그런 사람이 아예 없는건 아니겠지만, 한국 사람들은 하얗고 키고코 몸매가 좋은 여성분들을 보면 러시아나 우크라니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쪽 나라 여성분들이 미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정답
소련 붕괴 후 경제 대불황으로 러시아 여성들이 외국까지 나가서 성매매 하다보니 북유럽이나 독일에선 러시아 여자라고하면 성매매 여성이라고 인식할 정도였던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러시아 여자라고 불리면 기분이 안좋다고 하시는거 같아요
경남 지역에 러시아 여성들이 그런 목적으로 많이 와서 그런듯
공감합니다. 서울에서는 몸매 비율좋다 키크다 이정도로 보면 될것 같아요.
내가본 국제커플중 최고의 커플이다!
내가 피디라면 사만다새댁은 방송에 당장 픽업이다. 다정다감하고 독일댁 경상도 며느리 정말잘선택한것 같다.
오!...최고의칭찬 ㅎㅎ 감사합니다~
어글리 코리안도 엄연히 존재하기에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음을 알아 주시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좋은 콘덴츠였어요
백마, 경험은 당사자앞에서 이야기하진 않지만 그런말 한다는걸 알았을땐 오해나 문화차이라기보다 인성이 문제 있어보여서 싫어질듯.
암튼 친구들끼리 쉽게 하는 저 말들은 진짜 생각없이 툭 나올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정확하게 콕 찝어주셨네요^^
어느나라든 찌질하게 말을 하는 인간이 있습니다
참좋은인연입니다 두분
보기만해도 기분이 참 좋아요
행복 가득한 사랑되세요
발음이 좋으니까, 이해가 정말 잘 되요. 한국생활이 좋았으면 합니당. 백마란 말은 한국인들도 백인여성들에게 거의 안 합니다. 한다면 진짜진짜 개막장인 종자 입니다. 절대 상대하지 말아야 할 하급인종 입니다. 그러니 크게 개의치 마세요. 어느사회 어느나라든 개막장인 인생들이 잇어요.
기본적으로 남자를 대할때나 여자를 대할 때를 떠나서 인간에 대한 존중감을 가지고 대하면 따뜻함과 배려가 자연스레 나옵니다. 샘님 한국말 잘하시네요 ㅎㅎ
배려!!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세대인데 오픈 마인드가 그런뜻으로 변질되어 사용되는거 처음 알았네요 ㅋㅋ
"마음이 열려있어 새로운 지식 관습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 이런 뜻으로만 알았는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이쁘게 서로 사랑하며 영상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부산사람들이 변질되어 쓰는 어둠의 용어 같네요!😱 대구에선 오픈 마인드를 마음을 열고 포용(받아들이다)한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보통 도덕시간 인격, 개성을 배울 때나 또는 편견 , 고정관념을 깨자는 의미에서 오픈마인드 라고 배웁니다! 부산은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문제의 외국인 사귀고 싶다는 건 여러 뜻이 있겠지만 어머니 세대에서 딸이나 주변 젊은 여성들에게 결혼전 여러 남자 만나보라고 권유하는 것에 비례해서 남자들이 외국여성에 호기심을 갖는 것에서 비롯된 겁니다! 일단은 만나봐야 서로 마음을 알지 만나지도 않고 실험상대니 사귀느니 결혼하느니 애초에 그런 생각 가지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부산은 정말 이상한듯 합니다!😳 암튼 영상 잘봤습니다! 🙇♂️🙇♂️
@@__-nf9tm 부산만 그러는건 아니겠지요.
@@__-nf9tm 일본사람과 충청도 사람도 쓰는 뜻인것 같아요. ^^ 이제 확실한 뜻을 알았네요.
남자분 정말 멋있어요. 나도 남자인데 남자가 막 친구하고 싶을 정도로 끌리는 스타일. 여성분도 인성이 좋아보이고 아름다움... 천생연분이네요.
저도 외국에서 공부하면서 느낀거지만 잘못된 편견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솔직한 답변에 많이 놀랐고 반성하게 되는것도 있네요. 외국인 친구가 많아서 편견은 이전보다 많이 없지만 인종차별 항상 조심하고 알려주신 꿀팁 꼭 참고할게요 ^^
사만다양 말씀 100% 다 맞는
말씀입니다 .
모든 유튜브커플 중에서 가장
건강미 넘치고 매력있는 커플 입니다 !
두분 항상 멋지시고 행복하세요 !
응원감사합니다! 명빈님도 행복하세요~~~
모르고하는 사람들도 있을듯요 그래도 듣는사람이 기분나쁘면 안좋은거니 글로벌시대의 예의를 좀 배우는것도 좋을듯요
할로 구튼 탁!
정말 동감합니다.
그 놈의 화이트 호스 얘기는 정말 입을 꼬매버리고 싶습니다.
본인도 천박하게 만드는 말!
이런... 가식없이 너무 직설적이네요... 오.... 넘 조아요~ 구독하고 갑니더~
2번..러시아 사람이냐고 묻는건 그 여성이 아름답기 때문에 그렇게 묻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여성분들이 아름답다는 인식이 있는데 한국내에 우크라이나 사람 보다는 러시아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요즘은 그렇지 않겠지만 과거에 러시아 여성들이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많이 일한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든 한국사람한테 중국인이나 일본인이냐고 물어보면 기분이 나쁜 것처럼 서양인에게 대뜸 미국이나 러시아 사람이냐고 묻는 비매너는 없어져야 합니다.
러시아여자들이 예뻐서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제가 러시아 친구랑 한번 술집에 가서
한국남자가 러시아사람이라고 알게됐을때 바로 "아~ 그러면 오픈마인드죠?"라고 했어요..
러시아사람=오픈마인드???!
그래서 가끔 외국인한테 그렇게 물어보면 기분이 나빠질 수도 생각해요 :)
@@yunhoandsam 일반적인 한국사람들에게 오픈 마인드는 "생각이 열려있고 포용적이다" 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근데 클럽이나 술집에서는 오픈마인드가 "성에 개방적이다" 라는 의미로 사용되나 봅니다.
@@skyL11 술집에서 오픈마인드냐고 물어본건 너 프리섹스 주의자냔 의미.. 사실 한국에선 퍽보이들 전용 픽업멘트죠. 보통 한국에서 잘 안쓰는 단어
@@skyL11 할리웃 영화 드라마를 통해 서양인들의 이미지가 성에대해 관대하다 섹스를 쉽게 생각한다 원나잇 스탠드 같은거라 이걸 돌려 말한게 너 오픈마인드니 임. 그냥 너 아무하고 섹스하는데 문제없지? 이렇게 말하면 될걸 한국식 보수적인 억눌린 문화와 콩글리시가 만들어낸 참극
편견 깨는지혜 많이 올려주세요
헐....이건 인종 차별도 아니고 심한경우 언어폭력으로 신고해야 될 것 같은데....그냥 신고하세요....
첫번째 예에서,
그런데 백마와 몽키는 좀 다르지.
백마는 동경과 로망과 선호의 의미가 섞여있는 속어지만,
몽키는 순수한 비하와 무시이고 욕이니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하게도, 8등신 미인의 개념은 서양에서 나왔는데, 정작 요즘 서양인들은 이 개념을 모르고, 반대로 생각하더군.
이상한 현상이다!
한편 백마라고 하는 말은
인종적 열등감을 인정하는 말들이예요
shame on stupid ugly guys
창피하다
한국에 아직 까지 인식 하지 못 하는 차별이나 편견이 많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유튜브에서도 그런 글들을 볼 때면 너무 부끄럽고 화가납니다. 제일 문제는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는 무지함이지요. 그중에서 제일 불편한 건 타 국가와 비교하면서 우리정도면 괜찮다는 국뽕에 취한 글들을 볼 때 제일 화가 납니다. 그나마 빠르게 인식의 변화가 보이고 있다는게 다행일까요? 언제나 행복한 멋진 한국생활 즐기 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입견이 안좋다는 말씀을 하시는거 같은데 4:12 이건 뭐죠? 러시아 여자들이 저걸보면 뭐라고 할까요?
ㅋㅋㅋㅋ진짜 부산 억양 제대로 들어있는 외국분 넘 신기해요!! 부산 사람으로서 억양 ㅇㅈ 엄청 자연스러우심!
땡큐! 저에게 최고의 칭찬이에요. ㅎㅎ
@@yunhoandsam 제가 지금은 미국에 있는데 언제 한 번 기회되면 부산서 두분이랑 밥이나 한끼 했음 좋겠슴다!~ ㅎㅎㅎ
백인에게 백마라고 이야기들 하는 건 나쁜 뜻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자세하게는 몰랐는데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오픈 마인드는 솔직히 공감이 안가지만~
제 주위에 그런 이상한 뜻으로 사용하시는 분을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조금 충격이었어요.
두 분 행복하시고 영상 잘 보고 가요.
오늘의 일이 어제의 꿈이 엇네~ 내일의 일이 오늘의 꿈이엇네.~너무 기분나쁘게 받아 들이지 말아요~ 인간의 본성은 보고느낀 때로 표현한답니다~ 아기를 키우는 어머님의 한없는 넚은 마음으로~ 단순히 보고 느낀대로 표현하는 저질스런 ㅠ표현들 `~ 너무 깊게 받아들이지 말고~ 그럴려니 하고 지나가세요~그걸 초월하시면~마음의 여유가 생길겁니다
외국여자 있다고, 갑자기 500원짜리 동전 꺼집어내서 "콧구멍에 이거 들어가지" 하면서 외국여자콧구멍에 500원짜리 동전을 집어넣는 그런 남자도 정말 답이없죠.
백마 이런거는 말로하는 성추행 또는 성폭행 이라는거를 이해를 못하고 있는듯 해요,,
다른건 다 이해되는데 머리가 작다라는 말에 상처를 받는다는건 공감이 잘... 한국에선 정말 칭찬으로 하는말인데... 칭찬으로 생각하고 이겨내시길..^^
네 이제는 이해해요사실!! ㅎㅎ 감사합니다.
백마.... 일본군이 네덜란드 여성들 간강했을 떄 쓰던 말이죠 ..... "스마랑 강간사건"이라고 기록이 있습니다
반일좌파 출몰
@@tommypop2139 ㅋ
오픈마인드는 원래 연린 마음이었는데 이제 바꼈나봐요 ㅎㅎ
안녕하세요.
두분 다 성격이 포근하시고 따뜻하신 거 같아요.
두분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함께하세요~
안녕하세요! 준영님ㅁ응원감사합니당. 행복하세요!!~
그냥 케바케임 개인의견을 일반화시킬순없음
1번은 정말 외국인이 아닌 한국사람이나 그 누구한테도 하면 안되는 말이지요!!!나쁜 인간들!!! 2번은 예쁜사람을 보면 러시아사람이냐? 라고 무의식적으로 물어볼수도 있는데, 너 일본사람이냐? 라고 말하는 거랑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3번은....뭐죠;;;;;; 4번은 얼굴이 작다로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굉장한 칭찬인데 문화차가 있으니 그럴수도있겠네용. 5번은 정말 개 짜증나네요!!
앞으로 좋은말만 많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확실한 피드백 !! 감사합니다~~ 네!
나도 부산사람인데
오픈마인드는 그냥 생각이 개방적인 성향이냐
이정도만 생각하는데
요즘은 의미가 바꼈나보네
대다수가 오픈마인드의 의미를 생각이 개방적 이라는 의미로 사용하는데..술집이나 클럽에서는 오픈마인드가 성에 개방적이냐는 의미로 쓰이나 봅니다?!
전세계적으로 오픈 마인드는 그냥 생각이 꽉 막히지 않고 다른 사고방식도 존중하고 받아들일줄 아는 좋은 의미로 쓰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무식한 것들이 성적인 의미로 쓰고 외국사람들은 다 그런줄알기도 하죠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패티쉬나 가벼운 경험이나 하자고 하는데 이게 아직도 한국에서 외국인은 사람이 아니라 외계인같이 생각한다는걸 보여주는거고
러시아 여자가 어때서? 슬라브족 이쁘다고 소문났는디
"이거는~~" ㅎㅎㅎ 딱 경상도, 그것도 양산에서 창원까지 사용하는 억양 ㅎㅎㅎ
우리말을 동남쪽에서 배우셨군요 ㅎㅎㅎ
그쪽 남자들의 말이 좀 쎕니다. 맘은 안그런데. 멋진 경상도 남편에게서 옛 말로 인한 상처를 꼭 치유하시길 ^^
머리가 큰 사람은 머리뼈가 두꺼울 가능성이 더 큽니다.
머리크다고 다 공부 잘하는 거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KBS 예능국 제작진입니다. 두 분의 영상을 인상깊게 보게 되어, 섭외 요청 드리고자 연락드렸습니다 :)
이메일 남겨주시면 자세한 사항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안녕하세요 저희 이메일은 yunhoandsam@gmail.com 입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사람의 외모를 표현할 때 머리가 작다는 표현은 신체의 비율이 좋다는 뜻이고 팔등신 같은 표현 처럼 칭찬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머리가 크다는 표현이 신체의 비율이 안좋다는 뜻으로 외모 비하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도 당사자 앞에서 머리가 크네 작네 외모평은 실례입니다. 외적인 칭찬을 하려면 착용한 옷차림이나 악세서리 마음에 든다고 하는게 나아요.
클났네.. 클났어........ 한국어 전공장인에게 사투리를 가르치면 우얍니까........ 우짤껴~~
참고로.. 수의학적으로 백마는 없습니다!
털깎고 가죽색깔로 판단하기에 그레이 홀스라고 함니다........ 고마 쎄리 마~!!!!!!
You two are amazing
어디 가도 어느 나라를 가도 쓰레기는 있어요. 무시가 답 ^^
그렇죠... ㅠㅠ
너~무 싫다. 이젠 사투리 쓰는 수준까지 올라갔네요. 대단합니다. 두분 너무 매력적인 부부입니다. ^^
헷 사투리 하다보니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걱정없어요 만날일이 없거든요 ㅡㅡㅋ
경상도아저씨 예쁜독일아내랑 너무잘어울려요
예쁜사랑하시고 늘행복하세요
아내분한국말 넘잘하시네!
헷감사합니다~~ ^^ 좋은밤 되세요;
두 분 멋지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애교 만점...짱입니다
우와~ ㅎㅎㅎ 많은댓글감사합니다. 돼지님도 짱~
재미있는 클립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저는 SAM이 제시한 다섯 가지 꿀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외국 체재 경험도 있고 웬만큼 교양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래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한국에 사는 백인여성 입장에서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한국에서 백인여성은 주로 선망의 대상입니다. 피부색이 검거나 동남아에서 온 이주여성이 받는 스트레스와는 비교가 불가한 듯 싶습니다.
어느 나라나 찌질하고 못난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사람들과 그냥 섞이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백마': 이건 다른 영상에서 남편의 size 묻는 사람(서양인?)에 비해 약과네요. (서양에서는 동양인을 멸시하는 더 심한 단어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백마는 '선망'을 에둘러 표현한 말이지만, 여성비하의 의미가 있으니 금칙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머리가 작다': 칭찬하는 말이니, 한국에서 오래 사시려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될 듯요. (물론 양식있는 한국사람이면 이렇게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요...)
'러시아 출신인지?': 이 질문도 한국에서 오래 사시려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될 듯요. (유럽에 가보면, 무조건 중국인으로 치부해서 멸시하는 눈초리가 많습니다. Korea에서 왔다고 하면 항상 South인지 North인지 물어서 황당하더군요.)
'Open-minded': 이거는 여자를 꼬시려는 남자가 영어가 부족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자를 hunting하려고 노리는 남자는 어느 나라나 있다고 봅니다. (다른 영상에서 SAM이 Bar에서 남편을 만나 연락하기 시작했다는 것도 제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기는 합니다....개인적인 일이니 제가 왈가왈부 할 것은 아니지만,,,)
'사귀고 싶지만 결혼까지는 아니다': SAM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자기의사를 표현할 때, 외국어(nuance,subtlety) 구사에 문제가 있는 사람도 있을 거라 보입니다.
이상 영상을 보고 난 다음 제 소감 몇 마디 적었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른 분들 의견과 다를 수 있겠습니다.
유익한영상 잘보고 감니다..
Sam, komm schon.
Es wäre nicht gut, wenn ich Worte höre, die mir unangenehm sind.
Ich hoffe, Sie verstehen das sehr gut, denn das ist es, was manche Leute denken.
Er ist einer derjenigen, die Germanen überlegen sind.
어느나라나 인성 함량이 모자란 인간들이 있습니다. 불쌍한놈이구나 하면서 그냥 넘기세요.
악플 다는 천박한 인간들 벌 받아야.
방송하세요...
외국인 리포터로 딱이네요
말씀하실때
센스도 있어서
리포트 도중
좋은 쪽으로 방송을 잘 만들어 가실수 있을것 같네요
지방방송쪽 리포터!
시장, 여행지 소개 리포터!
멋집니다
잘 어울리네요...아름다운 사랑 만드세요...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외국인 여자친구 사귀고 싶고 교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오픈마인드 말씀하신대로 성적표현이아닌 열려잇는생각으로 좋은뜻으로 쓰입니다.
그런성적인표현으로 쓰인다니 충격이네요
저포함 지인들 오픈마인드 나는 꼰대아니고
포용력있는사람이다할때 오픈마인드라는 말을 쓰는데 이상한사람한테 들은거같네요
오픈마인드를 외국에서 쓰는 그뜻으로 쓰는사람이 대부분이니 앞으로 그렇게 나쁘게안보셨으면 하네요
그런데 베트남은 왜 끼나요.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인데.. 베트남은 중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랑은 확실히 다르게 생겼는데.. 하긴 많이 태운 사람들은 잘 모르는 외국인들한테 혹 베트남 사람으로 보일 수도는 있겠네요. 거의 드물지만.. 그런데 사실 베트남은 생긴거 자체가 완전히 다른데.. 베트남은 태국이나 미얀마 뭐 이런 쪽인데.. 한국은 중국이나 일본이랑 비슷하지. 사실 중국이랑 더 비슷해요. 일본은 사실 많이 섞였어요. 그리고 이전에 그 무슨 족 있어요. 지금 정확하게 생각이 안 나는데.. 그래서 일본이 치아가 많이 안 좋아요. 물론 근친 문제도 있겠지만.. 일본은 자기들이 우월하다는 인식이 있었거든요. 참고로 그 독일 나찌랑도 동맹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번식하고 막 그랬어요. 물론 그러다 나중에는 아니라며 백인이 우월하다며 백인과의 번식을 막 추진했지만.. 그래서 일본인들 입버릇이 있었답니다. 명예백인. 자기들은 아시아인이 아니라나 뭐라나..
사람한테 백마가 뭐야? 정말 잘못된 표현이죠. 그리고 서양여자한테 무조건 오픈마인드냐고 하는 것도 황당하죠. 서양여자가 무조건 러시아여자는 아닐텐데 그렇게 묻는 것도 기분이 안 좋을수 있죠. 또 진지하게 사귀고 싶어하는 여자에게 경험을 위해 사귄다라고 하는 것도 무례한 발언이고요
백누나도 아니고 이런곳에 백마라고 쓰는 사람이 있다니...요즘시대에 러시아사람이 많이 들어오긴 했는데 요즘 러시아에 대한 인식도 안좋아서 하면 안될듯 아내분 진짜 한국말 잘해서 눈감고 들으면 그냥 한국여자ㅋㅋㅋ오픈마인드 함부로 쓰면 안되겠네요. 서양인들이 머리 작은건 맞는데 그말 들으면 이상하게 생각하겠다. 원래 작은데...
오픈 마인드가 한국서 그런의미여? 난 몰랐네. 그런 좋은 단어가 이상하게 변형되었구나. 한국서 태어나 자란 내가 첨 듣는 말이네. 그리고 백마 ㅎㅎ 이건 인정. 한국인을 원숭이라 부르는 백인들은 착각하는데 한국은 대대로 원숭이가 안 삶. 그리고 원숭이는 눈이 딱 백인 눈이고 백인과 같이털이 많고 피부가 백인과 흡사한데 자신이 원숭이인데 우리에게 원숭이라 부르는게 자신에게 침뱉는 무식한 발언임 ㅋㅋ. 백마 백마라 ㅎㅎ
백마탄 왕자: 어릴적 동화속에 나온 멋진 왕자님이란 뜻인데 그런말을 사람들이 성적으로 사용한다 충격!
오픈마인드: 이또한 성적으로 사용 충격!
어른이라도 동심파괴 되게 말들을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네요! 말이란 건 그사람의 인격을 드러낸다 생각해요. 제가 들어도 기분이 엄청 나쁘네요
저런걸 떠나서 언어가 안되면 의미없는듯 최소 영어라도 어느정돈 되야 다음 절차가 가능한거지 저처럼 순전 한국어 밖에 모르는사람은 관계없는 얘기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