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 Maria Bach/Gounod Vn. Soojin Han 한수진 Pf. Tae-Hyung Kim 김태형 Encore piece of the Beethoven Sonata Duo Recital on 10th May 2020 IBK Hall Seoul Arts Center
일단 모든 댓글의 마음찍어주시는 한수진님이 너무 따뜻합니다. 이런떠뜻한분 마음에서 나오는 음악이란...제가 아는 말로는 형용할수 없을만큼 따뜻합니다. 좋은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더불어 지난주 전주시향과 협연해주신 김태형님께도 감사전합니다. 그날 밝게웃는모습이 아이같으셨습니다. 모차르트23번 2악장은 눈물없이는 듣지못하는 저의 사랑하는 피스인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 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Dear Soojin, I would like to see and hear more of your grandchildren here. You are an amazing commentator. Your violin is soft as velvet. Vibratos are great. And you are so beautiful. I am a 67 year old retired Music teacher. Classical music is my passion. Please interpret Turkish composer Ulvi Cemal Erkin's violin concerto. Your Turkish fans will be very happy. I wish health and happiness
참..좋습니다.. 감히 짐작(?)해보건데, 수진님께서는 다층적이고 풍부한, 깊이있는 그런 음악과 해석을 추구하시는거 같습니다. 요즘 많이들 화려하고 반짝반짝거리고 빠른, 그런 느낌의 연주가 주를 이루는데, 수진님은 어떤 면에선 되게 20세기 스타일같이 느껴져요, 물론 좋은 의미에서요. 저는 그리 느낍니다. 제가 20세기 주자들 중에서는 오이스트라흐님을 가장 No.1으로 좋아하는데 뭔가 상통하는 느낌이 들곤 해요. 그런데 맥을 같이 한다기 보다는 두 분 모두 톤이 광활하고 풍부해서 그런 느낌을 받고요, 수진님은 오히려 더 섬세함이 있으십니다. 어찌 보면 솔직히 업그레이드된 느낌을 받습니다. 감히 제 느낌을 표현하자면요. * 여담인데 이 아베 마리아를 의외로 모짜르트 곡으로 아는 분들을 여러번 봤었네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막연하게 느끼는 모짜르트 음악이 감싸안아주는 듯한 음악이 많다고 느껴서인지, 또 바흐하면 왠지 막 근엄하고 수학적인 음악이 많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모짜르트 곡으로 아는 사람들을 여태 몇번이나 봐왔네요. 아무튼 이런 귀한 연주 영상 항상 많이 감사합니다. 복 마니 받으세요~!ㅋㅋ 💎
우연히 접해서 한수진님의 바이올린에 매료되서 볼일도 멈춘체 몇시간째 모든 공연과 유툽영상을 찾아보고 듣고 있습니다 . 한수진님은 우리나라의 보배입니다 한수진님이 한국인 이라는것이 큰 축복이며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님의 아름다운 천사같은 모습과 연주를 보고 듣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좋은 연주에 감사드리며 한수진님께 드리는 2nd '시' ------- 성모의 보석 묵주알 알알이 빛나던 5월 당신은 우윳빛 의상을 입고 장미꽃 한 아름 제 손에 담아 주셨습니다 당신 아드님의 십자가는 저의 십자가되었고 당신은 눈물을 흘렸고 저는 눈물을 닦았습니다 이슬 영롱한 새벽의 기도는 고통이 영광되는 여명의 손길 성모님! 천상에도 찻집이 있나요? 훗날 함께 따뜻한 차 마셔요 구노의 '아베마리아' 들으며 강 마르타*
Wow. You did a nice job! Your subtle touch on the violin led me into a variety of levels of blessing, whiçh captivated me very long. Thanks. Keep up the good performance forever for us.
친애하는 수진 씨, 저는 여기서 더 많은 손자를 보고 듣고 싶습니다. 당신은 놀라운 해설자입니다. 당신의 바이올린은 벨벳처럼 부드럽습니다. 비브라토는 훌륭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는 67세의 은퇴한 음악 교사입니다. 클래식 음악은 제 열정입니다. 터키 작곡가 Ulvi Cemal Erkin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해석해주세요. 터키 팬들은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얼마 전 세계적인 바이올린 제작 장인 마틴 슐레스케의 라는 책을 읽다가 아래 부분의 글에서 바로 한수진님을 떠올렸습니다.~~ "강함과 부드러움의 상호 보완성은 조화로운 대립이라는 내적 법칙을 따릅니다. 좋은 바이올린의 울림은 열정적이면서도 결코 날카롭지 않습니다. 어두우면서도 칙칙하지 않습니다. 거칠지만 저속하지 않습니다. 높은 음에서는 섬세하지만 절대 얄팍하지 않습니다. 감미롭지만 천박하지 않습니다.................................. 치유력을 지닌 울림이 있습니다. 우리 안의 상처를 위로하고 소생시키고 변화시키는 울림. 나는 음악은 하늘이 인간에게 준 것이라고 믿습니다. 쉽지만은 않은 세상을 견디게끔 하늘이 준 선물이라 믿습니다. 울림에 부어진 기도가 바로 음악이라고 확신합니다."
일단 모든 댓글의 마음찍어주시는 한수진님이 너무 따뜻합니다. 이런떠뜻한분 마음에서 나오는 음악이란...제가 아는 말로는 형용할수 없을만큼 따뜻합니다. 좋은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더불어 지난주 전주시향과 협연해주신 김태형님께도 감사전합니다. 그날 밝게웃는모습이 아이같으셨습니다. 모차르트23번 2악장은 눈물없이는 듣지못하는 저의 사랑하는 피스인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 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Dear Soojin, I would like to see and hear more of your grandchildren here. You are an amazing commentator. Your violin is soft as velvet. Vibratos are great. And you are so beautiful. I am a 67 year old retired Music teacher. Classical music is my passion.
Please interpret Turkish composer Ulvi Cemal Erkin's violin concerto. Your Turkish fans will be very happy. I wish health and happiness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수진님 영향으로 바이올린이란 취미도 시작한지 6개월째입니다
8/15일 공연때 뵙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사는날 언젠가는 꼭 한번~~~ 직접 들을수 있을지~~~ 기대 가져봅니다 💜
이렇게 간절한' Ave Maria '는 처음이에요.
성모님도 기뻐하실 듯~
참..좋습니다..
감히 짐작(?)해보건데, 수진님께서는 다층적이고 풍부한, 깊이있는 그런 음악과 해석을 추구하시는거 같습니다.
요즘 많이들 화려하고 반짝반짝거리고 빠른, 그런 느낌의 연주가 주를 이루는데, 수진님은 어떤 면에선 되게 20세기 스타일같이 느껴져요, 물론 좋은 의미에서요. 저는 그리 느낍니다.
제가 20세기 주자들 중에서는 오이스트라흐님을 가장 No.1으로 좋아하는데 뭔가 상통하는 느낌이 들곤 해요.
그런데 맥을 같이 한다기 보다는 두 분 모두 톤이 광활하고 풍부해서 그런 느낌을 받고요,
수진님은 오히려 더 섬세함이 있으십니다. 어찌 보면 솔직히 업그레이드된 느낌을 받습니다. 감히 제 느낌을 표현하자면요.
* 여담인데 이 아베 마리아를 의외로 모짜르트 곡으로 아는 분들을 여러번 봤었네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막연하게 느끼는 모짜르트 음악이 감싸안아주는 듯한 음악이 많다고 느껴서인지, 또 바흐하면 왠지 막 근엄하고 수학적인 음악이 많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모짜르트 곡으로 아는 사람들을 여태 몇번이나 봐왔네요.
아무튼 이런 귀한 연주 영상 항상 많이 감사합니다. 복 마니 받으세요~!ㅋㅋ 💎
하나님이선택한 마니마니사랑받는한수진양~~~~~~~~~
너무멋지고존경하고 사랑합니당~~♡
저도 5월 10일 이 자리에 있었답니다^^ 크로이처가
넘 기억에 남네요. 7월 17일에 뵈요~ 수진님의 카덴차를 기대할께요!^^
깊고 그윽한 선율, 그리고 아름다운 자태의 연주~
드레스 헤어 손수건 연주 모두 찰떡
코로나로 아이들 온라인 수업하니라 지친 제 마음을 치유해 주네요. 커피 한 잔에 수진님 바이올린 들으면서 한 주를 시작해봅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MEZZO Live 에서 수진님 공연을 방송하고 있더군요. 케이블채널에서 접할 수 있어 매우 반가웠습니다.
구노의 아베마리아는 늘 상상하듯이 속된 영혼을 정갈하게 정화시켜주는 순기능이 가득 내재된 곡인듯...
한수진님의 바이올린선율과 김태형님의 피아노협연이 빚어낸 영혼청결제를 맘껏 향유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성당앞 마리아상을 보며 기도하는 느낌입니다
장미꽃들의 향기가 바이올린 소리에 묻어납니다
우연히 접해서 한수진님의 바이올린에 매료되서 볼일도 멈춘체 몇시간째 모든 공연과 유툽영상을 찾아보고 듣고 있습니다 .
한수진님은 우리나라의 보배입니다
한수진님이 한국인 이라는것이 큰 축복이며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님의 아름다운 천사같은 모습과 연주를 보고 듣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수진님의 음악에 빠져 버렸어요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저희딸 바이올린 시작한지 얼마안됐지만 공연모습 함께 보고싶네요. 호주에서 공연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정말 보고싶어요..딸과함께..
Just beautiful !!
나를 마치 구름위 천상으로 인도하는거 같애요
Love 💘 you ❤
You are the best 👌 💓 ❤
5월10일 공연때 다크네이비에 실버라인 들어간 드레스 입고 완전 여신이었음. . 직관하신 분들이 위너 ㅋㅋㅋ 한번 한수진 공연 보면 또 안갈 수가 없음 ㅋㅋㅋㅋ
진심으로 사랑하는 수진님 최고입니다
몸 전체가 마치 활이 된것처럼 연주하시는 느낌들어요.. 일요일 저녁 선물같은 연주입니다.
언제 들어도 감동적인 곡인데, 거기에 메시지까지 얹어 혼신을 다해 연주하시니 정말 감동적입니다.
엄청난 추위가 계속되는 요즈음인데, 늘 건강 잘 챙기세요.
아름다운 연주 직접 듣는 그 날이 꼭 빨리 오길 기대합니다.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고에요 한수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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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여운 남는 음악 남기고...잘가요, 엔니오 모리꼬네
가슴 아프네요,,,,제가 좋아하는 거장이였습니다.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낙상으로 향년 93세 별세
'영화음악계의 전설'로 불리는 엔니오 모리코네(93)가 6일(현지 시각) 별세했다.
어제 밤 구름사이로 중천의 달빛이 방안으로 들이치는 때에 들은 아베마리아는 천상을 맛보게 해주었습니다. 좋은 연주 늘 감사히 듣고 있어요.
마치 산 골짝에서 흘러 내리는 냇물 같은 선율.
멍 때립니다.
멘트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두분 모습이 너무 예뻐요 멘트 들어간 영상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소나타3번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우셨다는 평이 많던데 전악장 올려주세요
한수진님의 아베마리아 연주는 너무나 감미롭고 아름다워서 들을 때마다 눈물이 맺히네요~~
늦은 밤에 하루의 고단함과 피로를 잊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한수진님에게도 좋은하루가 되셨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아름다운 곡으로 행복하게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주신 것과 같이 수진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고우시고...월클 탑 바이올린 능력에...잉글리쉬도 베리 굿이네용 ㅎㅎㅎ 앞으로 애독하고 공연도 보러갈께요..강건하세요
정말 촘촘 하면서 퍼펙트한 아름다운곡
언제부터 좋아했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들을때마다 숨죽이면서 듣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You are the greatest violionist in the world.
Glory glory job .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오와~ 성스럽다 : ) 아름다운 선물에 귀 호강하고 눈 정화되는 아름다운 밤이예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갓수진 乃乃乃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너무나 아름다운
귀하고 귀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넘 감사드려요
눈물이 그냥 쏟아집니다
앵콜록 멘트도 좋으시고~ 연주도 잘하시고~실연기회가 되면 꼬옥 다시금 가까이서 직관하고 싶습니다. 브라비~~^^
모두 잠들고 쉬는 지금,수진님의 아베마리아 선율이 흐르고 있네요.정말,참 좋아요. 건강하세요 ~♡ 함께 할 날이 빨리 오길 기도해요.
모든 장면이 아름답습니다
첫음부터 소오름이.. 원래도 좋아하는 곡이지만 수진님이 연주해주셔서 더더 좋아졌네요ㅎㅎㅎ 마치 궁정에서 연주를 듣는 느낌이랄까..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1등 바이올린 연주자입니다
분당에 사는데 성남아트센타에 오시면 직접 연주하시는걸 꼭 보러갈께요~~
한수진님의 바이올린은 삶을 다시 살고싶어지게 합니다.
곡의 분위기가 경쾌하든, 애절하든, 화려하든 그 어떤 곡을 연주하셔도 그 속에 삶의 희망이 보이네요.
Que preciosa definicion!
El Ave Maria llega muy profundo
No hay respuesta
걱정거리가 있었는데 선생님 연주 듣는 동안은 싹 잊었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부턴가 팬이 되어버렸네요~ 항상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다음 공연때 아내와 함께 직관하도록 할께요~^^
마음이 너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숨을 멎게하는 빼어난 연주입니다. 탬포 설정도 신의 한수 인 거 같아요. 루즈하지 않으며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탄성 같은게 느껴집니다.
듣자마자 왜 울컥하는거죠...
너무 감동적이에요 바이올린시작한 아홉살막내아들이랑 함께 유튜브로 이런 멋진 공연 볼 수있어 행복합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셔요🥰
멜로디가 가슴에 꽂히게 연주ㅡㄹㄹ.,.. 울림폭이 다양해서 같은음이라도 느낌이..다양하게 들리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ㅠㅅㅠ 소리가 항상 너무 예뻐요
연주 듣는동안 너무 행복하네요 한의학 하며 동양학에 더 익숙한데 한수진 님 연주에 매료되어 이제 눈을 뜨게 되었어요 어찌 온몸의 긴장일도 없이 비단처럼 부드럽게 연결되어 흐를수있으신지
그래서 바이올린 특유의 고음이 이리 매끄러우신지
축복입니다 이소리를 들을수있는 저에겐
과하지않고 섬세한 선율이 너무 진하게 다가옵니다~~~♡♡♡
연주하는 이의 기쁨과 환희, 모두를 위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합니다. 듣는 내내 미소가 자연스레 따라오네요. 한수진 님만의 아련한 맵시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하고 아름다운 저녁입니다. 고맙습니다.
연주소리가 기도소리 처럼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전에 올려주셨던 아베마리아도 넘좋았는데..들어도 들어도 너무좋은것..연주 감사합니다. 의상도 우아하고 멋져요
아침 시작을 감동으로 행복하게 합니다.
수진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매번 들을 때 마다 수진님의 멘트에, 연주에, 큰 감동을 받네요. 늘 고맙습니다.
경건한 이 곡 너무좋아합니다
우왕.. ㅠㅠ
선율이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천상의 소리가 있다면 이것이겠죠?
잠깐 들으면서 쉬었다 가야겠어요 ㅎㅎ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잠 못드는 밤, 한수진님의 고운 바이올린 선율에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5/10 공연을 갈수 있었던것이 너무나 감사하게 느껴지고 추억하는 시간이네용~ 깜짝 선물 늘 감사드려요!!!👏🏻👏🏻👏🏻
수진님 덕분에 명곡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고 갑니다 너무 좋아요 ㅎㅎㅎ
이 아름다운 연주가 하늘까지 닿았을 듯 하네요:)
Beautiful prayer for the world in this pandemic expressed in beautifully played music. Thank you.
바이올린 첫음 울리는 순간, 허걱 했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천사님
아름답습니다~
사랑스러운..
Dear Sister Soojin, thank you for this passionate, heartfelt performance of Ave Maria. This was gorgeous and moving. 💖 👏👏👏👏👏👏👏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작품도 , , ,
오 주님 저는 이 연주를 들으며 삶의 길을 바로 잡습니다.
와~ 화려하지 않은 멜로디지만 정말 섬세한 연주가 묘한 감성에 젖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한수진님 우아한 의상에 연주 까지 “즐감합니다 “
그날의 호흡을 다시 추억합니다^^
건강하세요.
아.... 다른 작업하다가 한수진님의 Ave Maria 연주가 들리는데 눈물이 나네요. 뭐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기분이 들어요. 악기가 노래하는게 뭔지 가르쳐준! 좋은 연주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그리고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Truly amazing, touches the soul! Great performance, thank you
좋은 연주에 감사드리며 한수진님께 드리는
2nd '시'
-------
성모의 보석
묵주알
알알이 빛나던
5월
당신은 우윳빛 의상을 입고
장미꽃 한 아름
제 손에 담아
주셨습니다
당신 아드님의 십자가는
저의 십자가되었고
당신은 눈물을 흘렸고
저는 눈물을 닦았습니다
이슬 영롱한
새벽의 기도는
고통이 영광되는
여명의 손길
성모님!
천상에도
찻집이 있나요?
훗날
함께 따뜻한 차 마셔요
구노의
'아베마리아'
들으며
강 마르타*
빨려들어가는 느낌,섬세함
멋지세요.
세상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오늘하루를 열어봅니다~
Wow. You did a nice job! Your subtle touch on the violin led me into a variety of levels of blessing, whiçh captivated me very long. Thanks. Keep up the good performance forever for us.
So young and so talented! Amazing presentation! Greetings from Brazil!
지난 15일 공연 잘 봤습니다~~
수진님께도 평화와 위로가 늘 함께 하기를...
늘 감사합니다. 요사이 님의 선율에 푹 빠져있네요.
일요일밤에 느닷없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감사합니다
It was really, really touching, thank you also for the message , not olny the musical one, but for the words spoken before...
친애하는 수진 씨, 저는 여기서 더 많은 손자를 보고 듣고 싶습니다. 당신은 놀라운 해설자입니다. 당신의 바이올린은 벨벳처럼 부드럽습니다. 비브라토는 훌륭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는 67세의 은퇴한 음악 교사입니다. 클래식 음악은 제 열정입니다.
터키 작곡가 Ulvi Cemal Erkin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해석해주세요. 터키 팬들은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얼마 전 세계적인 바이올린 제작 장인 마틴 슐레스케의 라는 책을 읽다가 아래 부분의 글에서 바로 한수진님을 떠올렸습니다.~~
"강함과 부드러움의 상호 보완성은 조화로운 대립이라는 내적 법칙을 따릅니다. 좋은 바이올린의 울림은 열정적이면서도 결코 날카롭지 않습니다. 어두우면서도 칙칙하지 않습니다. 거칠지만 저속하지 않습니다. 높은 음에서는 섬세하지만 절대 얄팍하지 않습니다. 감미롭지만 천박하지 않습니다..................................
치유력을 지닌 울림이 있습니다. 우리 안의 상처를 위로하고 소생시키고 변화시키는 울림. 나는 음악은 하늘이 인간에게 준 것이라고 믿습니다. 쉽지만은 않은 세상을 견디게끔 하늘이 준 선물이라 믿습니다. 울림에 부어진 기도가 바로 음악이라고 확신합니다."
좋은곡으로 주말을 기분좋게 보내네요 감사합니다.
중후함과여유로움이느껴지는연주입니다
Incomparável
Apreciate you violin sound character.
人与曲的融合，真是太完美了！
她,拉小提琴 好有天份, 簡直就是天才 !
Bravo!!
우와~~ 이런거 였네요 ㅎㅎ 자.. 이제 따라서 연습해 봅니다 ㅎㅎㅎㅎ 10%만이라도 따라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ㅋ
Olá!! Sou do Brasil e acho muito top sua técnica 👍🎻💓🇧🇷
아름다워요.다음 공연이 기대됩니다.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