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승진 출세 이런거 포기하고 마음 비우면 저러기 어렵진 않아요. 다들 마음 한켠에 "저 사람에게 밉보이면 어쩌지"라는 본능적인 마음과 "저 사람이 나에게 불이익을 주면 어쩌지"라는 이익에 기반한 마음이 생기는 순간 남 눈치와 권위에 눌려 살게 되는 순간이라고.. 근데 그렇게 눌려 살아도 딸랑거리는 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고 거짓말은 못하겠고 이런 분들은 어차피 상사에게 예쁨받거나 출세가 탄탄대로이긴 글렀으니 그냥 이왕 이렇게 된거 만약 정규직이시거나 공무원이시라면 시원하게 내 자리에서 이상한 점은 그냥 터놓고 이야기 해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비정규직이라 몇번을 직장내 구조와 임금 문제에 대해 직원을 대표해서 항의하거나 대표의 발언에 대해 문제삼다가 잘려봤고 지금은 공무원을 준비중입니다. 안잘리면서 할말 하고 살려구요. 사회생활 못하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내 양심 찔러가며 불편해하고 맨날 이불킥하는 삶보다는 이게 속이 편하더라구요.
잘려도 봤고 라고 말씀 하셨는데 다들 응원 한 마디는 해주지 못할 망정..... 해야 할 말을 하고 사는 사람이 문제인 건 아니잖아요...? 그런 말을 못하게 눈치주고 왕따 시키고 어딘가로 보내버리고 나가라고 하고 잘라버리고 이런 사람들이 문제인 거지... 댓글로 응원 한 마디 한다고 잘리진 않아요... 현실적인 조언 그런 것도 좋은데요 댓글 쓴 사람이 그런 걸 생각 안 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 윗분 말대로 목소리 내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바뀔 텐데 다들 눈치 없다느니 사회생활이니 맞춰야 한다느니 이러니 변함없이 그대로고 오히려 말하는 사람들이 사회 생활 못하고 눈치 없고 그런 사람이 되어가는 거죠......
So the superiors decide to buy the judges lunch. However, they end up ordering the same cheap meal for all the judges. However, Ohreum interjects that they shouldn't eat the same so she decides to order a more expensive dish 😜
Looks like Ba Reum realised that O Reum was wearing the perfume that he bought! He looked like he could not believe it.... he must be very happy inside! Seriously, can we have more romance between Ba Reun and O Reum please? Don't just focus so much on the court cases! lol..
Blueberry latte I see your comments everywhere..looks like we are the same..tbh,the wallpaper on my hp screen is Go Ara and L picture haha..I shipped her with Song Seung Hoon in Black but I shipped her more with L here..and I would like them to date in real life..
Jaclyn Sababal LOL! Same here...laptop wallpaper. I guess it's because the chemistry between L and Ara is just too perfect onscreen and offscreen and they complement each other beautifully - L being more reserved and a gentleman and Ara being more bubbly and bright! Together, they exude very bright sparks around them and we get to see the flame! I'm so glad we get to see them in the variety show, Knowing Brothers, where they were able to show their true selves! :)
@@은이-i6t 딱히 별종 취급 한 적 없어요. 그리고 용기라고 포장하기도 어려운 게, 그냥 가치관 차이에 따른 개인의 선택이 다를 뿐이죠. 저기서 굳이 내가 원하는 파스타를 먹는 게 선임이나 상사들에게 비위 맞추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영상 속 주인공처럼 저런 선택을 하는 거고, 반대로 내가 먹고 싶은 거 한 끼 정도 참더라도 상사들 비위 맞춰주는 게 마음 편하다면 후자를 택하겠져. 어느 것 하나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게 결과가 다를 뿐이고 그런 의미에서 저런 분들이 동기로 함께하면 이득이라는 뜻입니다. 굳이 꼰대 운운할 거 없음ㅎㅎ
나도나도 ㅋ 나보다 나이드신 남자분들 둘 나 하나 였는데. . 그 와중에도. . 울면통일을 ?ㅋ 난 항상 다른거 먹음 어느날은 짜장 간짜장 볶음밥 ㅋ 딱한번 울면 처음 먹어봐서 먹어봤음 ㅋㄷㅋㄷ 먹을때마다 짜장면 맛있냐고. . 나보고 특이하다면서;암튼 되게 꼬아서 얘기해서 사장님도 헷갈리게 만드는 분이셨음ㅋ 그래도 그리 미운분은 아니셨는더. . 나이는 못 속임. . 꼰대마인드는 다 조금씩 소지하고 계심. . 울 부모님도 그런데 뭘~
저렇게 통일하는것도 짜증나지만 갠적으로 짜능나는건 각자돈내고 먹는데 메뉴 지들마음대로 바꿔시키는것 짜증남 예시로들면 난 중식요리중에 짜장면 짬봉 딱 기본 메뉴를 좋아함 반면 탕수육이런건 안 좋아하고 지들이 탕수육먹고싶음 지꺼만 탕수육 시키고 단품으로 먹고 난 내가 먹고싶은 짬뽕만 단품으로 제대로 먹고싶은데 지들 맘대로 세트메뉴시키고 돈 나누는것 싫더라 나는 이러나저러나 탕수육안먹는데 내 탕수육이 사이드로 낀 만큼 내가먹고싶은 메인메뉴가 그만큼줄고 솔직히 내가 먹지도않은 탕수육비용 까지 지불해야하고 진짜싫은건 당사자 의견듣지도 않고 타인이 내 메뉴 마음대로 바꾼것 진짜 ㅈ같음
누구나 나이 먹으면 기성세대가 돼서 복잡한 거 싫어하고, 새로운 거 불편하고 그러는데 그 성향이 특히 도드라지는 세대와 직업군이 있는 거 같음. 나이 많아도 창의력을 바탕으로 하거나 어린 세대와 소통해야 일을 할 수 있는 기성세대들은 완전 터놓고 소통하진 않아도 최소한 취향을 존중하기는 하는 듯. 원래 “고유의 성질이나 특성”이라는 뜻에서 “대부분의 기준에서 벗어나거나 맞지 않는 성질”이라는 뜻으로 변질돼서 오용되는 “개성” 이라는 말을 들먹이며 비난하거나 개인의 특성을 본인이 뭔데 인정해 준다면서 웃기게 굴거나 하는 기성세대가 대부분인데.
입사하고 회식 2차를 가는데 호프집을 감... 다들 맥주로 통일하는데 난 섞으면 힘들어서 소주 시킴... 다음날 출근 후 게스트로 초대받은 타팀의 어떤 대리가 나만 따로 시켰다고 눈치 없다고 깜.. 타팀인데도 친한 사람 많다고 나대길래.. 내가 팀원이 귀찮아서 꺼리는 팀 총무를 자청함... 다음 회식때 성격 개차반인 과장을 초대함... 역시나 회식 개판.. ㅋㅋㅋㅋ 타팀 직원을 왜 부르냐 팀장한테 지적을 받음... 그 대리놈은 그 이후로 우리팀 회식에 올 수 가 없었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통일이 좋으면 근무도 휴식도 월급도 출근도 숙소도 빤스도 차량도 싹다 통일하지 그러냐
빤스 ㅁㅊㅋㅋㅋㅋㅋㅋ
올ㅎㅎ
제말이요
빤스ㅋㅋㅋㅋㅋㅋㅋㅋ
빤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 말이네요
드라마에서 이런거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보고 세상이 조금씩 바꼈으면..싶다
솔직히 승진 출세 이런거 포기하고 마음 비우면 저러기 어렵진 않아요. 다들 마음 한켠에 "저 사람에게 밉보이면 어쩌지"라는 본능적인 마음과 "저 사람이 나에게 불이익을 주면 어쩌지"라는 이익에 기반한 마음이 생기는 순간 남 눈치와 권위에 눌려 살게 되는 순간이라고.. 근데 그렇게 눌려 살아도 딸랑거리는 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고 거짓말은 못하겠고 이런 분들은 어차피 상사에게 예쁨받거나 출세가 탄탄대로이긴 글렀으니 그냥 이왕 이렇게 된거 만약 정규직이시거나 공무원이시라면 시원하게 내 자리에서 이상한 점은 그냥 터놓고 이야기 해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비정규직이라 몇번을 직장내 구조와 임금 문제에 대해 직원을 대표해서 항의하거나 대표의 발언에 대해 문제삼다가 잘려봤고 지금은 공무원을 준비중입니다. 안잘리면서 할말 하고 살려구요. 사회생활 못하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내 양심 찔러가며 불편해하고 맨날 이불킥하는 삶보다는 이게 속이 편하더라구요.
공무원은 다를거라 생각하시나 ㅋㅋㅋㅋㅋ
공무원 집단은 저런짓 안해도 왕따 잘 시키는거 같던데..
글쎄요
공무원 공공기관 다니면서 저렇게 행동하면 안좋은 부서 민원많은부서 보내고 공기업은 지방오지 발령냅니다. 남들이 몰라서 을질하는거 아니에요.
판검사정도는 되도 저렇게 행동하면 소문타서 빅펌은 못가더라도 변호사사무실정도는 운영해서 먹고살겠죠
회계사 그 이하 전문직도 결국 인맥이 중요해서 어긋나게 행동하는거 쉽지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종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게 싫으면 하루라도 빨리 사업성공해서 부자가 되면 됩니다
돈이 많으면 저런걸안해도 되더라구요
대댓글 쓰신 분들은 다 조용히 입 다물고 있던 분들인가봐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사기업, 공기업 다 똑같이 꼰대세상인 것 같아요. 다같이 목소리를 내야 바뀌는거죠. 이 댓글 쓰신분도 본인 이익 없는거 아셔도 한거잖아요. 조금 씁슬하네요...
잘려도 봤고 라고 말씀 하셨는데 다들 응원 한 마디는 해주지 못할 망정..... 해야 할 말을 하고 사는 사람이 문제인 건 아니잖아요...? 그런 말을 못하게 눈치주고 왕따 시키고 어딘가로 보내버리고 나가라고 하고 잘라버리고 이런 사람들이 문제인 거지... 댓글로 응원 한 마디 한다고 잘리진 않아요... 현실적인 조언 그런 것도 좋은데요 댓글 쓴 사람이 그런 걸 생각 안 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 윗분 말대로 목소리 내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바뀔 텐데 다들 눈치 없다느니 사회생활이니 맞춰야 한다느니 이러니 변함없이 그대로고 오히려 말하는 사람들이 사회 생활 못하고 눈치 없고 그런 사람이 되어가는 거죠......
통일은 개뿔 남북통일 도 안했는데
.....aㅏ........
(숙연)
앜ㅋㅋㅋㅋㅋㅋ진심 센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인정인정
저런 용기 부럽다 ㅋㅋㅋㅋㅋㅋ
동기중 하나가 승진을 포기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저 류덕환배우 표정
눈치없는게 아닌 용기있는행동처럼 보이네
승진 포기한 판검사들만 가능
미움 받지 않을 용기 대단해...
미움 받을 용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래 ㅠㅠ
승진을 위한.. 너무 짠하다
@@안유빈-y8q 맞음 아들러의 미움받을용기..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통일해봤자임 어차피 1인분씩 따로 만들기 때문에
짜장면집이나 통일하면 모를까 ㅋㅋㅋㅋ
통일하는 이유가 식당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한명한명 아이거 먹을까 저거먹을까
선택장애 있는사람 더걸리고 하니
시간 아깝고 조율해야해서 통일하는거아님?
식당 힘드니까 통일하는사람
극소수일듯
@@우리엄마-p5q 짜장면집 같은경우는 한가지로 통일해야 빨리나오기 때문이라고 함ㅎ
@@우리엄마-p5q 아님
ㅇㅇ맞아요 통일해봤자 다 따로 조리함ㅠㅠ
나도 전부 짜장면으로 통일 시킬때 과감하게 외쳤다
짜장면 곱빼기로,,, 나의 숨길 수 없는 의지로,,,,
15년전 새까만 신입때 팀장이 점심 밥을 본인이 사겠다며 난 짜장.. 그 다음부터 줄줄이 다 짜장 먹겠다는데 암것도 모르던 나는 저는 잡채밥이요 그날 대리님께 불려갔다 눈치없다고 ㅠ ㅠ
??????????
ㅋㅋㅋㅋ 이런거 알아듣는 내가 싫네 ㅋ
잡채밥이 어때서 ㅠㅠ 이런 짜장같은 상사
흐흐흐 이십오년전 저 사회생활 시작할때도 그랬었죠.
난.. 그냥 회식 자체가 싫어
이게 정답!!
저도...회식문화없어졌으면..
누가 상사랑 밥먹는거좋아해요..
저도요 회식조아하는 상사땜에 죽을맛
노력을 해서 좋은직장을 갔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그래서 일있다 안가요ㅋㅋㅋ어릴땐 다 갔는데 내 시간낭비에 감정낭비 나이들면서 갈필요없다생각함 나이든사람들은 눈치안보고 안가는데 왜 젊은사람즐은 안가면 안좋게보는지
인생 존나 멋있게 산다ㅜㅜㅜㅜ
영상보고 대리만족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상사들만 저런 문화일것 같죠? 외국도 다 똑같습니다....주륵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She is such a boss and a straight up savage queen 👑👸😂😅😍😘🥰
Thay're the same. Best Ice breaker judge park hihi
그 이런드라마 많이나와야 시민의식이 변하쥬ㅋㅋㅋ솔직히 한 6개월다니면 고아라처럼 저렇게 하지만 그 전 까지는 눈치보이는건 사실임ㅋㅋㅋ
이 장면이 아니꼬우시다면 라떼족입니다
드라마니까 가능하지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고참 상사는.. 할머니네들은 나이가 있거나 연차가있으면 연차있는사람 대접을 꼭 받아야하는 텃세가 넘 심한것같다 ㅠㅠㅠ 저렇게 하면 어린사람이 저러내고 엄청 욕하고
미스함무라비2 안나오나요ㅠㅠ
세상은 결코 쉽거나 만만하거나 간단하지 안습니다!
그렇게 통일이 좋으면 너네가 남북 통일까지 시키던가 찌질하게 사소한건 다 통일시키자 그러면서 눈치주고
loved this 16 episode drama… both couple were fantastic!
너무 맘에든다.ㅎㅎ
셋뚜 셋뚜~
This scene is so realistic,this is what happen in everyday life
근데 나같아도 세트 먹을듯. 세트가 단품메뉴보다 여러가지 나오고 좋은데. 단품 메뉴15천원이라면 세트메뉴는 2만원짜리 15천원에 먹을수 잇음
십오천원..
뭔소린가했네...
대신 양이 작아짐...
저도 당연히 세트파지만...그... 그걸 꼬집은게 아닌듯요
보니깐 비싼 레스토랑 이어서 또이또이 할거 같은뎅
고아라처럼 사회생활만 할 수 있다면 사회생활 힘들어할 직장인들 한명도 없다
저런 성격이 부럽다.... 한번도 저리 살아보질 못했고 앞으로도 그러지 못할 것 같음.....
능청미 갑👍
I love this scene so much💕💕
So the superiors decide to buy the judges lunch. However, they end up ordering the same cheap meal for all the judges. However, Ohreum interjects that they shouldn't eat the same so she decides to order a more expensive dish 😜
Looks like Ba Reum realised that O Reum was wearing the perfume that he bought! He looked like he could not believe it.... he must be very happy inside! Seriously, can we have more romance between Ba Reun and O Reum please? Don't just focus so much on the court cases! lol..
Blueberry latte ..Lol 😀
we are getting impatient already..wondering when can
Ba reun and Oh reum 💋 at least give us a hug scene ☺
Ikr,the second couple have more sweet scenes than them..lol
Jaclyn Sabanal But L and Ara have very sweet moments in Behind The Scenes which is more important...Really saccharine moments! :)
Blueberry latte I see your comments everywhere..looks like we are the same..tbh,the wallpaper on my hp screen is Go Ara and L picture haha..I shipped her with Song Seung Hoon in Black but I shipped her more with L here..and I would like them to date in real life..
Jaclyn Sababal LOL! Same here...laptop wallpaper. I guess it's because the chemistry between L and Ara is just too perfect onscreen and offscreen and they complement each other beautifully - L being more reserved and a gentleman and Ara being more bubbly and bright! Together, they exude very bright sparks around them and we get to see the flame! I'm so glad we get to see them in the variety show, Knowing Brothers, where they were able to show their true selves! :)
개사이다
걍 회식 자체를 피해가고 싶음..
동기 중에 저런 사람 한 명 있으면 개꿀임ㅋㅋㅋ모난 돌이 정 다 맞아줘서 편함. 대신 동기 퇴사하거나 엉뚱한 곳으로 발령나 사라지기 전에 내공 쌓고 진급 준비 잘 해놔야 모난 돌 사라져도 편히 살아남는 게 가능.
ㅋㅋ모난 돌은 님이지 저렇게 말할 용기도 없으면서 속으로 별종 취급하고 있네ㅋㅋㅋ인성 이런사람이 많으니까 회사에 꼰대가 안없어지는거야
@@은이-i6t 딱히 별종 취급 한 적 없어요. 그리고 용기라고 포장하기도 어려운 게, 그냥 가치관 차이에 따른 개인의 선택이 다를 뿐이죠.
저기서 굳이 내가 원하는 파스타를 먹는 게 선임이나 상사들에게 비위 맞추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영상 속 주인공처럼 저런 선택을 하는 거고, 반대로 내가 먹고 싶은 거 한 끼 정도 참더라도 상사들 비위 맞춰주는 게 마음 편하다면 후자를 택하겠져.
어느 것 하나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게 결과가 다를 뿐이고 그런 의미에서 저런 분들이 동기로 함께하면 이득이라는 뜻입니다. 굳이 꼰대 운운할 거 없음ㅎㅎ
우와.... 다이노스님ㅠ 그건 좋게 말하면 실속있고 얌전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약았고 얌체스따일~~~
@@예뻐예뻐-w9f 근데 승진하고 싶으면 저렇게 행동하는게 맞는 거 아님? 굳이 기존 틀에 반발해서 미움살 필요가 있나요.
약았네... 사회생활은 엄청 잘하시겠어요
뭐지 저사람 잘생겼어..
인피니트 엘
나도나도 ㅋ 나보다 나이드신 남자분들 둘 나
하나 였는데. . 그 와중에도. . 울면통일을 ?ㅋ 난
항상 다른거 먹음 어느날은 짜장 간짜장 볶음밥 ㅋ 딱한번 울면 처음 먹어봐서 먹어봤음 ㅋㄷㅋㄷ 먹을때마다 짜장면 맛있냐고. . 나보고 특이하다면서;암튼 되게 꼬아서 얘기해서 사장님도 헷갈리게 만드는 분이셨음ㅋ 그래도 그리 미운분은 아니셨는더. . 나이는 못 속임. . 꼰대마인드는 다 조금씩 소지하고 계심. . 울 부모님도 그런데 뭘~
굳
일반직장에서는 통일하는게 좋음 그래야 음식빨리나오고 점심회식 빨리끝내고 들어가지...다 따로시키면 오래걸리잖슴?? 그럼 팀장님이나 부장님 시간임 ㅠㅠㅠ
Sub titles in english please
이 드라마 유튜브에 짧게 뜰때 보는데 너무 현실성 없음ㅌㅌㅌㅌ
저도 챌린지야? 므슨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먹고 싶은거 먹어야지~
노눈치라고 하거나 말거나아
썸네일 표정 너무 얄미워서 영상 보기 전부터 개사이다 ;;
실제로는 저렇게 못하지. 저렇게 했다가는 생각만 해도 싫다. 승진도 당연히 못할꺼고.
현실은 양승태
He is too shy he can't say anything
난 빨리먹고 쉬고싶어서 통일이 좋음 ㅋㅋ
드라마라고 저리했지 지금 저것들이 다 적폐잖아
저렇게 통일하는것도 짜증나지만 갠적으로 짜능나는건 각자돈내고 먹는데 메뉴 지들마음대로 바꿔시키는것 짜증남 예시로들면 난 중식요리중에 짜장면 짬봉 딱 기본 메뉴를 좋아함 반면 탕수육이런건 안 좋아하고 지들이 탕수육먹고싶음 지꺼만 탕수육 시키고 단품으로 먹고 난 내가 먹고싶은 짬뽕만 단품으로 제대로 먹고싶은데 지들 맘대로 세트메뉴시키고 돈 나누는것 싫더라 나는 이러나저러나 탕수육안먹는데 내 탕수육이 사이드로 낀 만큼 내가먹고싶은 메인메뉴가 그만큼줄고 솔직히 내가 먹지도않은 탕수육비용 까지 지불해야하고 진짜싫은건 당사자 의견듣지도 않고 타인이 내 메뉴 마음대로 바꾼것 진짜 ㅈ같음
누구나 나이 먹으면 기성세대가 돼서 복잡한 거 싫어하고, 새로운 거 불편하고 그러는데 그 성향이 특히 도드라지는 세대와 직업군이 있는 거 같음. 나이 많아도 창의력을 바탕으로 하거나 어린 세대와 소통해야 일을 할 수 있는 기성세대들은 완전 터놓고 소통하진 않아도 최소한 취향을 존중하기는 하는 듯. 원래 “고유의 성질이나 특성”이라는 뜻에서 “대부분의 기준에서 벗어나거나 맞지 않는 성질”이라는 뜻으로 변질돼서 오용되는 “개성” 이라는 말을 들먹이며 비난하거나 개인의 특성을 본인이 뭔데 인정해 준다면서 웃기게 굴거나 하는 기성세대가 대부분인데.
남북통일부터 해주시지요....
그렇게 수학선생 안내상 이랑 악연이 였던 이옥림은 다시 재회를 하게 되는데..
이 드라마 제목 좀 알여주세요.
Che episodio e?
실장회의때 부장님 난짬뽕 할때
친구놈하고난 코스 A 했다 통일하라고 욕먹음ㅋ
그래도 우린 끝까지 짬뽕 안먹고 대게볶음밥먹고 통일안했다고 욕 또먹고 ㅋㅋ
현실에서 저러면 사회생활 눈치 없는 거임 ㅋㅋㅋ
통일이 좋지 통일해야지 언제까지 분단의 아픔을 겪어야하냐?
😂
ㅋㅋㅋ 옥림이는 반올림에서도 학주한테 그렇게 대들더만.. 여기서도 마찬가지네
저게 가능해?
입사하고 회식 2차를 가는데 호프집을 감...
다들 맥주로 통일하는데 난 섞으면 힘들어서 소주 시킴...
다음날 출근 후 게스트로 초대받은 타팀의 어떤 대리가 나만 따로 시켰다고 눈치 없다고 깜..
타팀인데도 친한 사람 많다고 나대길래.. 내가 팀원이 귀찮아서 꺼리는 팀 총무를 자청함...
다음 회식때 성격 개차반인 과장을 초대함... 역시나 회식 개판.. ㅋㅋㅋㅋ
타팀 직원을 왜 부르냐 팀장한테 지적을 받음...
그 대리놈은 그 이후로 우리팀 회식에 올 수 가 없었지 ㅋㅋㅋㅋㅋ
현대판 이이제이 ㅆㅅㅌㅊ👍
고르기 복잡하니까 난 그냥 런치세트 메뉴로 할게요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잘 모를땐 역시 세트죠
아예 통일하시죠 석부장님
세트가 싸고 좋습니다 허허허
점심엔 역시 세트죠
메뉴 통일은 남북 통일 하고 해보자
판사가 대학교 새내기같네 ㅋㅋ 얼굴도 그렇고 여러모로 현실감없네 ~
가장 높은 위치에서 저런 문화를 바꾸는건 할수있으나 저정도 위치에서 문화자체를 바꾸려고하는건 눈치없는 행동이고 욕먹을행동임. 영화 드라마니까 저게 사이다지 현실에선 빌런 ㅇㅇ
음............
저렇게 눈치주는게 잘못된 행동이죠.. 상사 눈치보면서 먹고싶은거 못 먹는게 당연한건가요..?
엥 사이단데
맞는 말인데 공감을 못하는 사람이 많네요. 바꿀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바꿔야지 아무것도 없는 위치에서 저러면...
@@개구리1호기 왜요?? 욕먹어도 그사람 혼자 욕먹고 나가리 되는거 아닌가
고아라 나이 먹었네. 얼굴이 이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