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좀 못쳐도 됩니다. 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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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พ.ย. 2023
- #수능 #멘탈관리 #이윤규변호사
공부에는, 인생을 새롭게 펼쳐주는 힘이 있습니다
설령 내가 느리게 가고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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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 직장을 반년정도 다닌뒤에 더 늦기전에 대학에 가고자해서 올해수능을 응시하는 수험생입니다. 목표했던 만큼은 어렵겠지만 결과를 받아들이고 이 시험의 결과가 저의 전부를 결정하는것은 아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목요일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변호사님의 영상으로 항상 도움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의 응원에 고3 엄마 울컥하네요. 이게 끝이 아니란 것을 살아 본 어른들은 알죠. 지금 넘어져도 언젠가는 회복할 수 있는 기회도 오고요. 오히려 넘어져 본 경험이 득이 될 때도 있죠. 그저 아이들이 하나씩 성취해 나가는 기쁨을 알고, 세상에는 행복해질 수 있는 여러 길이 있다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격동의 시간을 보내 온 전국의 수험생들, 그리고 겉으로는 티 안 내려 하지만 같이 마음 졸이며 일희일비하곤 했던 수험생 부모님들 모두 고생하셨고, 우리 아이들 모두 이 관문을 통해 성장하기를 기도할게요.
이윤규 변호사님 너무 멋져요
우왕 쫄지말고 아자 아자!! 수능 뿌셔버립시다
올해 수능을 보는 재수생입니다. 수능으로 제 인생의 5분의 4가 결정되는 게 아니라는 말씀이 가슴을 울리네요. 수능 결과가 어떻든, 저는 저의 방식대로 인생을 펼쳐나갈 겁니다! 시험을 잘볼 수도, 좀 못볼 수도 있겠지만 ‘나’는 항상 그대로니까요. 덕분에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ㅎㅎ 감사해요.
저는 수능 수험생은 아니지만, 수험 보는 분들 변호사님 응원 힘 받아서 모두 원하는 결과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화이팅~!
저는 95년도 수능을 봤었고(아득한 옛날;;)
큰아이가 22년도 수능을 봤고,
둘째가 이번 주 24년도 수능시험을 보내요.
아이들이 불안해할 때마다 ㅎㅎ엄마는 그때 수학 폭망했어도 딸 아들 잘 낳고 지금껏 잘 살아왔단다 껄껄껄~~ 합니다.😊
수험생들 모두 용기를 내세요. 화이팅!!
변호사님, 용기 주시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디에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에 달아요 저는 소위 메디컬 과가 가고 싶어서 학교 다니면서도 계속 수능을 봐왔는데 이번에 22224로 택도 없는 성적을 받았어요 다니는 대학을 들어왔을 때에도 13123으로 이보다 더 잘 봤는데 더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충격이에요 어제는 바로 친구 만나서 밥 먹고 헤어져서 괜찮았는데 오늘 일어나니까 하염없이 눈물만 나요 국어도 영어도 적당히 하니까 1이 나올 줄 알았는데... 4 받은 과목도 제일 열심히 한 과목이었는데 🥹 정말 그 꿈이 가지고 싶어서 (의사는 아니었음) 계속 도전한건데 저는 수능 머리가 아닌가 봐요 노력이 부족하거나 너무 속상하네요 어떤 시험을 봐도 제가 너무 부족한 사람일 거 같아요 수능을 몇번이나 봤는데 계속 택도 없는 성적을 받는 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이젠 다시 도전하지 못할 거 같아서 꿈을 정말 접어야만 하고 현실을 살아야만 하니까 수습할 생각에 너무 막막해요 학교 다니면서 학점도 좀 심각하거든요 나이도 있고 하루가 너무 버거워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ㅎ
아니 형 라이브도 하고 있던데 뭐부터 봐야돼? 윤규형 치인다 치여
감사합니답
공부학회 회장님 다우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 오늘 따라 헤어에 유독 눈이 가네요..ㅎ
모든 수험생 화이팅입니다. 무슨 대학을 가든 정말 대학 생활이 좋은 시절일 겁니다 ㅎㅎ!! 충분히 기대하고 시험 치고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올해 대학생활을 끝으로 이제 사회의 첫 출발을 시작하는 공대 형입니다 ~
30접어들지만 10년 빨리 변호사님을 만났으면 합니다. 조직적인 삶에 억지로 얽매여서 불리함을 감수해야만 하는 수능 환경만이 내가 해야할 공부의 전부가 아니었고, 그 영향력이 알려진 거 보단 미미하기 짝이 없었단 걸 하루라도 빨리 알았으면 내 삶이 바뀔 수 있었다는 망상을 하곤 합니다.
형 요즘에 평균적으로 몇시간 주무시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수험생활중에는 3시간 주무셨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
안녕하세용 올해 이윤규 변호사님 유튜브보면서 수능준비해서 얼마전에 수능쳤던 수험생인데....저는 올해 기출을 과하게 팠는데..올해 수능 경향이 기존 기출에서 많이 벗어났던것같은데 변호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제가 항상 말씀드리듯 절대평가 시험 몇 가지를 제외하면 기출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닙니다..!
변호사님 다른 시험 준비중인데요. 기출문제 해설지보면 대부분 이해했다고 생각되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진짜 시험친다는 생각으로 풀면 곧잘 푸는데 왜 시험장에 가서 시험만 보면 자주 틀릴까요? 박스형 문제의 경우 ㄱ, ㄴ, ㄷ, ㄹ 중 옳은 것/틀린 것을 골라라고 주어질 때 ㄱ, ㄴ, ㄷ, ㄹ 중 꼭 하나를 잘 못 골라 매번 틀립니다 해결책이 없을까요? 박스형 문제가 아니더라도 5개지문 중 3개는 소거가 가능한데 2문제 중에서 매번 틀린 답을 찍고 나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둘째 틀린 것은/맞는 것은 이라고 문제에서 주어진 경우 혼자서 풀때는 괜찮은데 시험장에서 시험치면 틀린 것을 골라라를 맞는 것으로 골라라로 착각하여 자꾸 실수합니다.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시험칠 때마다 매번 이러니 의욕도 없고 이젠 지칩니다.
그건 실전연습만 하시고, 교재 등을 정독해서 공부하는 과정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문풀할 때는 뇌의 2가지 부분을 쓰는데 지금은 직관적 부분만 강화시키셔서 그래요
@@DreamSchool_KR감사합니다 변호사님 :)
손흥민이 이렇게 말을 잘했었구나
학생분들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재수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변호사님 뒤에 책장은 변호사님이 가지고 있는 책인가요?
네 제 책장입니다!
하…. 연대 못간다
수능 좀 못쳐도 됩니다 지방대 가서 학점 잘받아서 로스쿨 가면 서울대보다 낫죠
올해는 제발 수능 끝나고 자살하는 학생들 안나왔으면 🙏🙏🙏
수능 좀 못쳐도 됩니다 1년 더하면 되죠^^(영상 아직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