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자한테 남편을 뺏긴것은 본인의 잘못이고 수치스런 삶을 살 바에는 남편과의 순애보로 명예를 택한 사치코! 갠적으로 사무라이 정신과 할복 문화가 잠재되어 있는 일본적인 판타지한 정서라면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세상을 완벽하게 속이고 남편을 되찾아 존경과 찬사 받을 사치코가 승리자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p.s 한국 단편 소설 '계단위의 천국'이 결론만 다르고 내용이 흡사해서 씁쓸한 기분입니다
진희 님,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통찰력있는 분석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서 정희 님께서도 계단위의 천국 이라는 소설을 언급해주셨는데, 집필 시기상 모티브를 얻었을 가능성도 다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비슷한 소재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몰랐던 작품들도 알게 되었네요.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주 자주 오셔서 감상 남겨주세요^^
남편은 이미 간병인인 옛 애인을 선택해 죽음으로 사랑을 증명했습니다. 죽은 간병인을 밀어 버리고 남편옆에 누운들, 죽음으로 따라간들 아내는 2인자 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휴 ㅜ ㅜ 뭐하러 ㅠ 그나저나 아나운서님 연기 너무 잘하시고 교수님 낭독도 귀에 잘 들어옵니다.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 감사드려요.
박인곤교수님,원아나운서님~ *^◇^* 감사합니다! 정말 어떻게 이토록 줄거리를요약해서 집중하게 해주시는지요^^ 근데요~~ 히루코는 스토커였나요? 자기 옛애인이 환자가 된거 어떻게 알았어요?? 사치코의 이층에 대한 불안은 하늘이 주신 오감+1(육감)이였을듯요. 사치코가 느꼈던 그 의혹적 감정들은 지극히 당연한 것 같아요 글구요..... 등장인물 셋 중에서 정말 정말 가엾은 캐릭터가 누굴까 생각해봤어요..... 그것은 제 메모장에 ~~~*^◇^* 박인곤교수님.원아나운서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
놀라와요 !!!!
약탈자한테 남편을 뺏긴것은 본인의 잘못이고 수치스런 삶을 살 바에는 남편과의 순애보로 명예를 택한 사치코!
갠적으로
사무라이 정신과 할복 문화가 잠재되어 있는 일본적인 판타지한 정서라면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세상을 완벽하게 속이고 남편을 되찾아
존경과 찬사 받을 사치코가 승리자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p.s 한국 단편 소설 '계단위의 천국'이
결론만 다르고 내용이 흡사해서 씁쓸한
기분입니다
진희 님,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통찰력있는 분석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서 정희 님께서도 계단위의 천국 이라는 소설을 언급해주셨는데, 집필 시기상 모티브를 얻었을 가능성도 다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비슷한 소재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몰랐던 작품들도 알게 되었네요.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주 자주 오셔서 감상 남겨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물받은 기분으로 듣겠습니다😅😅😅
더 큰 선물을 더 자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수님과 아나운서님의 케미가 좋군요
오늘도 재미있는 작품 감사합니다😅
7435 님,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옴맘마~ 두 분 너무 소처럼 일하시는거 아닌가요 😆👍💕
ㅋㅋㅋ 염려마세요. 각자의 워라밸을 잘 지키면서 즐겁게 녹음하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재밌는 소설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앞으로도 일본 단편추리소설 많이 들려주셔요!ㅎㅎ
늘 재미있게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작품들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
남편은 이미 간병인인 옛 애인을 선택해 죽음으로 사랑을 증명했습니다.
죽은 간병인을 밀어 버리고 남편옆에 누운들, 죽음으로 따라간들 아내는 2인자 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휴 ㅜ ㅜ 뭐하러 ㅠ
그나저나 아나운서님 연기 너무 잘하시고 교수님 낭독도 귀에 잘 들어옵니다.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 감사드려요.
경순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경순 님 말씀이 맞습니다. 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는 못하는 것이 인간본성인 듯합니다. 통찰력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듣고 들어도 새로운 소설이 계속 나와서 너무 좋아요. 두분이 얼마나 열심히 애정을 갖고 해오신 역사가 느껴지네요.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
Navakay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 교수님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세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목소리 언제나 반갑고 기대됩니다
마쓰모토 세이초..좋아요❤
윤주 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교수님 낭독 좋아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두분 선생님.
명옥 님, 감사합니다 ^^
짧자만 강렬하군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짧지만 강렬한 느낌이 이 작품의 큰 매력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이작품은 한국의 소설가가 그대로 배껴서 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파피리스의하루 라는 곳에서 낭독하였기에 위와같은 사실 을 지적하였으나 아무런 피드백을 받지 못하여 씁쓸한 기억이 있네요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박인곤교수님,원아나운서님~
*^◇^*
감사합니다!
정말 어떻게 이토록 줄거리를요약해서 집중하게 해주시는지요^^
근데요~~
히루코는 스토커였나요?
자기 옛애인이 환자가 된거 어떻게 알았어요??
사치코의 이층에 대한 불안은 하늘이 주신 오감+1(육감)이였을듯요. 사치코가 느꼈던 그 의혹적 감정들은 지극히 당연한 것 같아요
글구요.....
등장인물 셋 중에서 정말 정말 가엾은 캐릭터가 누굴까 생각해봤어요.....
그것은 제 메모장에 ~~~*^◇^*
박인곤교수님.원아나운서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
참으로 오묘한 인간 심리를 기가막히게 다뤄주시는 것이 마쓰모토 세이초 작가의 큰 매력인 듯요. 토모님의 댓글이 저희 채널의 큰 힘이 되어주시는 것, 잘 아시지요? 늘 감사드려요 ~~~^^
우와 ~반전에 놀라 구독 안할수가 없네요 .알고리즘이 일케 고마울수가 넘 재미있어요 .
Ood G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도 알고리즘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님과의 소중한 인연을 주었으니까요.
약 500편이 넘는 작품들이 업로드되어 있으니까 자주 들러서 즐겨주세요^^
구독,좋아요,알림설정,댓글 🙏
악플은 쓰지맙시다😢
토모님, 안녕하세요? 유튜브 운영하다보니 별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도 99% 넘는 절대다수 애청자분들이 사랑해주시니 변함없이 힘을 내게 됩니다~~~^^
두 분이 주고 받는 여담이 항상 참 재미있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해적판의 작명센스가 참 좋네요! 이층의 천국.
Yujin 님, 늘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오디오북에서 들었던 김정례작가의 계단위의 천국과 내용이 너무나 똑같아 놀랐습니다
이미 고인이 되신 세이초작가가 표절을 했을리는 없을텐데...
정희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정례 작가님의 작품은 읽지 못해서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비슷한 소재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쓰모토 세이초 작가의 작품은 수 십년 전에 집필된 것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반대로.김정례 작가가 세이초 작품을 표절 했을수도 있겠네요~~
저도 이글을 읽으면서 이거 뭐지, 뭐지하면서 들었어요. 표절이라기 보다는 이거는 뭐 번역수준이네요. 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놀랍네요.ㅠㅠ
@jaheeyu6946
Jahee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맞아요.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요. 언급하신 작품은 2004년 발표되었고,
마쓰모토 세이초 작가는 1992년에 타계하셨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 필수 !!!😊
2층의 천국, 어떻게 들으셨나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