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역사의 세종이면 저보다 더한 말도 할수있었음...우리가 아는 세종은 성군이지만 실제역사에선 깐깐하고 날카로운 성격이면서 집요하기도 해서 신하들을 가만 안놔뒀는데 자기 왕권에 도전한다? 참을 위인도 아니었고 참을 필요도 없었음. 영화에서처럼 신하들이 행동했다면 사화 났을수도 있음... 4군6진 개척때 우리는 교과서에서 세종대왕이 개척을 했다. 라고만 적혀있고 그렇게 알지만 실제로 세종대왕은 김종서가 울며불며 간청하는데도 개척을 명하고 도성으로 돌아오지 못하게했고 심지어 백성들이 거기살아야 개척지로서 확고히 자리잡는다고 각지에서 백성들을 징발해서 강제로 이주시키기도 했음....문제는 그 이주로 죽은 사람들도 많았다는게...
흥행에는 이렇다할 흔적을 남기지는 못한 작품이지만 최민식 배우님과 한석규 배우님의 연기가 진짜 큰 울림을 준 작품.. 조선에 애민사상을 바탕으로 백성들을 생각하던 세종대왕님과 천민출신이라 언제 태어났는지 언제 죽었는지는 알수없지만 세종대왕님과 함께 조선의 백성을 위한 많은 것들을 발명하신 장영실.. 혹자에 의하면 세종대왕님이 장영실을 명에 뺏기지 않기위해 일부러 숨겼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아끼셨다고 하던데.. 아무튼.. 한번쯤 보면 최민식 배우님과 한석규 배우님의 연기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듦
혼천의는 2천년전 후한시대에 나온거고 삼국시대에도 수입해썻음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님 다만 천문을 보는 건 황제만이 할수 있는 것이기에 조공국인 조선으로썬 명나라와 마찰 일으키기 싫어서 허물었을 뿐이고 허물고 나서 혼천의의 축소판인 간의를 만들어서 사용했음 이후 명나라 힘빠지고 중종때 혼천의 다시 세움 걍 관측기구에 불과한거고 서양은 이미 지동설이 태동하는 시기임
@@전방위-g1q 단순기구가 아니죠. 황제가 아닌 사람이 하늘을 본다는것 자체가 역모이고 반역이니 하늘을 연구하고 본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한데. 그것을 보려고 자체적으로 혼천의와 간의를 만든것은 대단한 업적임이 분명하지요. 또한 그것읏 통해 농사직설등 조선 자체의 농사기법을 만들어 보급함으로 인해 농작생산성이 급증한것도 세종의 업적입니다.
"백성은 임금의 하늘이다" 정도전이 한 말입니다. 비록 정도전은 죽임을 당했지만 세종대왕은 창덕궁을 버리고 정도전이 건축한 경복궁에서만 지내며 정도전의 민본주의를 실천한 분입니다. 세종대왕은 한글 발명과 오늘날 한반도 국경선을 확립한 분으로서 비록 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바뀌었지만 실질적인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편집도 참 맛깔나게 잘 하시네요. 다만, 그래도 세종대왕과 관련된 영화를 리뷰하신다면 오타에 대해 신경을 좀 더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타가 꽤나 많네요. 에 -> 의, 반 시즌 -> 반 시진, 회개한 짓 -> 해괴한 짓 등등... 어린 학생들도 많이 보는 채널 중 하나가 영화 리뷰 채널이니 모쪼록 앞으로 더욱 신경쓰시면 백만 리뷰어가 되실것 같아요!
역사적 사실을 말하자면, 명나라는 조선의 독자책력개발과 천문관측에 관여한바 없습니다. 명사신들에게 숨기지도 않았고 그쪽에서 뭐라 한적도 없어요. 그리고 이건 주권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전근대 농업국가에서 생산력의 문제 ( 날씨와 계절파악이 정확해야 농업생산이 증가함 ) 이기도 해서 명분도 분명히 있었어요 게다가 대신들 상당수가 명에 과도한 사대주의를 보이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렇게 명에 경도되는 모습을 보이는건 성종이후 유교정치가 확립된 이후 얘기입니다. 조선 전반기에는 완전히 유교화된 이상적인 사람들보다는, 현실적인 정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주류였고, 이 사람들 생각은 당연히 기회되면 북방을 도모해서 고구려때 성세를 되찾자였습니다. 얘기는 참 재미있고 주제의식도 흥미롭습니다만, 사실은 아니라서 ㅋ 감독님 본인이 역사적 사실에 영감을 받은거라 분명히 하신거기에 상관은 없습니다만, 이걸 보고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기에 댓글답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저렇게 햇엇다고 믿는 이유가 있죠. 일본이 조선침략이 분명해진때 즉 임진왜란 일년전 조선은 명에 급히 사신을 보내 군사력증강을 말햇지만 거부당해죠. 조선이 무너지는것을 보고 그때가서 군사력 증강을 허용하자는 것이엇습니다. 선조가 임진왜란 방비를 전혀안했던것이 아니라 할수없게 만든 핵심은 명과 중화사대엿던거죠. 그결과 왜장 사야가의 귀순에 잇엇던 박진장군은 명나라군에게 맞아죽엇고 그처럼 명나라군에 의해 조선장군들이 곤장과 구타를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엇구요. 과연 그런일이 한두번 이엇을찌? 조선이 근대화를 이루지 못하고 결국 일본에게 식민지 굴욕을 당한 핵심원인은 일본보다 중화사대에 잇었던 겁니다. 원래 서구열강은 일본이 아니라 조선을 먼저 개화시켜 군사강대국으로 만들어 러시아의 남하를 막으려 햇어요. 이른바 그레이트게임이죠.
근데 나도 몰랐었는데 당시에 하늘에 제사올리는건 황제만 가능한 권한이라서(조광조도 이것 때문에 중종이랑 틀어짐) 천문 관측도 천기를 읽는거기 때문에 상국에서 만약 문제로 삼는다면 문제 될거리긴 함. 요즘으로 보면 자기나라 절기 자기가 헤아린다는데 하겠지만, 당시 세계관에선 제후국의 왕이 황제의 권한을 넘보는거니깐.
역사는 맞물리며 천문학적으로 느린 속도로 돌아가는 톱나바퀴이다... 과거의 일들은 필히 새로운 모습의 운명으로 바뀌어 되돌아와 다시 맞물리게 되어있다... 우리는 구한말의 상황 혹은 원간섭기 직전 시기의 고려때의 상황을 다시 데자뷰로 겪고 있다고 여기는 바... 또한 이를 바탕으로 따라서 누군가는 가슴피고 두팔 걷어붙이고 나서서 혼란기에 빠진 나라를 뒤엎어야 옳다 사료됨이 저의 생각입니다...
'한복 입은 남자'를 꼭 읽어 보시길.. 죄를 물어야 하니 명나라로 데리고 가지 마라는 취지로 장영실을 잡아 두긴 했는데.. 그 죄도 '가마 사고'로 인한 것. 그런데 그 당시 장영실의 위치는 가마를 손대는 수준이 아니라 별을 관측하는 높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전혀 이해되지 않는 죄목으로 파면시키고 역사에서 지웠던 것이죠. 한반도 어디에도 장영실의 무덤은 없다고 합니다. 가묘가 있긴 해도. 명나라에서 들키지 않게 세종 대왕께서 꼭꼭 숨겼거나 다른 곳으로 도피시킨 것으로 볼 수 있죠.
감동에 재를 뿌리자면, 장영실은 태종 때 이미 활약했던 사람이고, 세종 때도 그랬는지 알 수 없지만, 곤장 태형은 명예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형이 실제로 이뤄진게 한번도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때리는 시늉만 했습니다. 제대로 맞으면 80대는 커녕 몇번 못 맞고 죽습니다. 쇼크사 과다출혈 패혈증. 살점 다 떨어져 나갑니다. 유명한 사례가 삼국지 조조가 사례교위 시절 십상시 숙부를 때려 죽였죠. 세종 낙차(?)사건 이후 대부분 복직된 걸로 알고 있고, 장영실의 이후 기록이 없는거 까지가 기록된 사실이고, 대부분 이미 노령의 장영실이 복직 못 한걸로 추정하는게 통설로 알고 있네요.
먼 옛날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런 신하들 아니지 저런 정치인들이 국민들위에 있고 군림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꿀을 빨고 살고 있지! 민주주의라 권력을 국민들이 쥐어 준다고 행복한 세상이라 하지만 아니다! 국민들에게 책임감이 늘어난 것 뿐이다. 내 이익에 흥분하고 분노하고 혐오하는 것은 저들과 똑같은 역겨운 종자에 불가하다. 더 양심적이고 '옳음'에 집착하고 그렇게 정치에 관심을 갖고 그렇게 목소리를 내다보면... 분명히 대한민국은 그 누구도 까불지 못하는 나라,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나라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진보 vs 보수가 아니기 때문 ㅇㅇ 대한민국 민주화 이후 삼당 합당으로 명맥을 이어간 민정당이 국힘이 됐기 때문에 그럼 민정당이 전두환이 만든 거수정당 독재옹호 정당인데 얘네 후신이 국힘임 ㅇㅇ 보수는 기존 가치를 수호하는, 즉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 수호를 제 1원칙으로 두는데 얘네는 모태가 민정당이다 보니 기회만 되면 헌정을 뒤엎고 싶어하고 민주주의를 박살 내고 정반대인 독재하고 싶어함. 오히려 진보라 불리는 민주당이 6공 헌법을 수호하고 민주주의 절대지키려 하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보수 vs 독재가 맞음 ㅇㅇ 그래서 협치가 안되는거임 ㅋㅋㅋ 이번 상법개정만 두고 봐도 자본주의의 꽃 증권시장을 선진화 하자고 민주당이 그러니까 3대 세습까지 하는 대기업들을 그대로 둬야한다고 국힘이 그러잖음. 국짐
07:17 이런 연기 톤이 진짜 찐 사극톤인 것 같아서 너무 호감임ㅋㅋㅋㅋ
이 영화는 진짜 한석규, 최민식 두 사람 연기하는것만봐도 어마어마함..
우리에게 이제 의리는 김보성이 외치는 예능적 유희가 되었지만,
잊혀지지 않았음 하는 우리의 사회적 합의이길 바란다.
은혜에 감사하고, 한발씩 양보하는 마음. 그랬으면 좋겠다.
천문을 보고나서 한국 역사영화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ㅈㅣ랄 역사왜곡이 아름답나?
@@darioos저건 역사왜곡이 아니라 역사의 빈자리를 채워주는건데....
7:34 연기가 살벌하다... ㄷㄷ
이 부분이 가장 짜릿하구 뭔가 통쾌하죠
이 씬에서 흑용포를 입은 이유도...
신하들에게 위압감을 주기 위해서였죠.
아버지 이방원의 포스를 연출하기위함...
연출이 예술입니다...
뭐 아시다시피 세종대왕님이
욕도 엄청 잘했다고 전해지죠 ㅋㅋ
뭔가 한석규의 고함이 최민식의 고함이랑 합쳐진 느낌임..ㅋㅋㅋㅋ
한석규 최민식의 연기력이 돋보인 영화.
이 영상은 압축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둘의 에너지분출이 대단해보이지만,
전체를 보면 에너지를 분출할 타이밍에 오히려 꾹꾹 눌러서 억제하고 대사치는게 더 대박입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한 허진호감독의 스타일이 투영된 것이겠지요~
내용이 아니라 그냥 연기력으로 눈물을 쥐어짜게 하는 영화. 그냥 도사님들이다 두 사람은.
저놈 할애비 이성계가 역모지
연기를 하려면 내용이 있어야 하는데 내용도 연기력도 훌륭했다라고 이해 해줘야 하는것이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을 욕보이지 않는것
내용도 안되는데 연기력으로 눈물이 찔끔이라도 했으면 찬사의 박수를.....
백성을 교화할수없다면서 그대들은 정치는 왜하는것이오~ 백성위에 군림하기위한것이오~라는 이한컷으로 이시대의 정치인들은 반성하시오
다시말해 그시대정치인도 그렇다는거지.
성지순례 왔수다 작금의 정부는 정부가 아니오
@@sang688문재인때가 태평성대였다...
@@로얄-o6q 꼭 그렇지만도 않다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나은건 맞다 생각되지만.
@@아만보시무룩 문재앙 시즌2 윤재앙
한글날.. 이 좋은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세종대왕님 , 그저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 합니다....
두 배우의 연기 살벌하다 살벌해..
94년도 서울의달 드라마에서 신인이였던
한석규 최민식 배우들이 친구로 출연했었죠 ㅎㅎ
서울,부산, 대구 찍구 턴닝.
기다렸어요 ~~ 이번 영화도 마음 찡 .. 🥺🥲
한글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여 곤장을 맞았다는 장영실 선생의 선의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사형까지 각오하고 훈민정음의 발명을 위한것이 너무 갬동ㅠㅠ
철저한 조선시대에서 미천한 신분임을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한 세종대왕님과 그런 주군의 뜻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마저 내놓는 장영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만든 위대한 위인들이죠
여담으로 장영실이 곤장 80대형에 처해졌는데 곤장만 80대면 살가죽 터지고 패혈증이 나 얼마못가 죽습니다. 이때문에 장영실이 이후에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건가 추측해봅니다
지금 우리에게 딱 필요한 주군이자 신하 이십니다.
아직도 혼천의를 재현 못하죠
소설
연기에는 정답이 없지만 한석규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정답이 있구나.
ㅇㅈ 노래도 정답없다면서 나얼이라는
교과서가있음
역시 한석규이고 또 그에 못지않은게 아닌 왕의 벗같이 연기하는 최민식도 엄청난 영화네요. 👍 영화를 봐야겠다.
한석규님 그리워지네요 😊
실제 역사의 세종이면 저보다 더한 말도 할수있었음...우리가 아는 세종은 성군이지만 실제역사에선 깐깐하고 날카로운 성격이면서 집요하기도 해서 신하들을 가만 안놔뒀는데 자기 왕권에 도전한다? 참을 위인도 아니었고 참을 필요도 없었음. 영화에서처럼 신하들이 행동했다면 사화 났을수도 있음...
4군6진 개척때 우리는 교과서에서 세종대왕이 개척을 했다. 라고만 적혀있고 그렇게 알지만 실제로 세종대왕은 김종서가 울며불며 간청하는데도 개척을 명하고 도성으로 돌아오지 못하게했고 심지어 백성들이 거기살아야 개척지로서 확고히 자리잡는다고 각지에서 백성들을 징발해서 강제로 이주시키기도 했음....문제는 그 이주로 죽은 사람들도 많았다는게...
진짜 연기 미쳤다.... 마지막만 봐도 그냥 눈물이 ...
시대를 관통하는 대사 2:35
여기서 백성에 노비들은 포함 안 됨. 시대 관통은 무슨.
@@muzidu3255장영실이 노비 출신인데 장영실 천품을 갖고 논하는데 무슨 소리 하시는 거임..?
7:34 아버지와 할배 핏줄이 어디가냐고 ㅋㅋㅋ 찢겨 뒤지기 싫으면 말 잘들으라고
저 곤룡포의 전임자을 생각해보면 ㄷㄷ 하죠 ? ㅋㅋㅋㅋㅋ ㅋㅂㅇ 슨생님 ㅜㅜ
지루해서 보다말았지만.. 요약만 보면 재밋내요
4:28 “아이,큰 판을 들…!아이고 전하..”ㅋㅋㅋㅋㅋㅋ
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행에는 이렇다할 흔적을 남기지는 못한 작품이지만
최민식 배우님과 한석규 배우님의 연기가 진짜 큰 울림을 준 작품..
조선에 애민사상을 바탕으로 백성들을 생각하던 세종대왕님과
천민출신이라 언제 태어났는지 언제 죽었는지는 알수없지만 세종대왕님과 함께 조선의 백성을 위한 많은 것들을 발명하신 장영실..
혹자에 의하면 세종대왕님이 장영실을 명에 뺏기지 않기위해 일부러 숨겼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아끼셨다고 하던데.. 아무튼..
한번쯤 보면 최민식 배우님과 한석규 배우님의 연기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듦
역시 한석규.. 목소리가 와...
3:24 여기에서 오시 사각(午時四刻)은 오전 12시가 아닌 오후 12시, 즉 정오를 말하고 있어요.
와... 진짜 연기를 평할수 없을정도로 압도적이다.. 와..
혼천의 진짜 아깝다. 이게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기술이냐면, 그 당시 서양은 말할것도 없고, 오직 듕국만이 갖고 있던 기술이었음. 원천기술이라 여기서 파생되는 기술이 무궁무진한데..
혼천의는 2천년전 후한시대에 나온거고 삼국시대에도 수입해썻음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님
다만 천문을 보는 건 황제만이 할수 있는 것이기에 조공국인 조선으로썬 명나라와 마찰 일으키기 싫어서 허물었을 뿐이고 허물고 나서 혼천의의 축소판인 간의를 만들어서 사용했음
이후 명나라 힘빠지고 중종때 혼천의 다시 세움
걍 관측기구에 불과한거고 서양은 이미 지동설이 태동하는 시기임
@@전방위-g1q 단순기구가 아니죠. 황제가 아닌 사람이 하늘을 본다는것 자체가 역모이고 반역이니 하늘을 연구하고 본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한데. 그것을 보려고 자체적으로 혼천의와 간의를 만든것은 대단한 업적임이 분명하지요.
또한 그것읏 통해 농사직설등 조선 자체의 농사기법을 만들어 보급함으로 인해 농작생산성이 급증한것도 세종의 업적입니다.
그래봐야 서양은 철가지고 뭐만들때 조선은 나무때기가지고 깝쳤을뿐
@@전방위-g1q팩트는 게르만 애들은
6천년전에 부족민 수준에서 봄 ㅋ
난징대축제 물품들이랑 수준이 다름
@@나차단시암걸릴것 누가보면 조선은 청동기 진입조차 못한 국가인 줄 알겠네 ㅋㅋㅋㅋ 표현할 거면 제대로 해라 중세시대에서 발전 못 했다는 것과 나무만 썼다는 표현은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까
가는길까지 충신의 길을 걷는 진정한 충신 장영실............
센스 좋네요 ㅎㅎㅎ
자국의 글과 문자를 갖는 다는 것..
감사합니다..
3:00 신입 사원이 야근했는데, 뒤에서 조용히 나타난 회장님 (공포)
"백성은 임금의 하늘이다" 정도전이 한 말입니다. 비록 정도전은 죽임을 당했지만 세종대왕은 창덕궁을 버리고 정도전이 건축한 경복궁에서만 지내며 정도전의 민본주의를 실천한 분입니다. 세종대왕은 한글 발명과 오늘날 한반도 국경선을 확립한 분으로서 비록 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바뀌었지만 실질적인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5:39 가마를 이끄는 장면
7:34 역모다!!!
10:19 장영실에게 내려질 처벌
이영화가 쉬리이후 한석규 최민식 둘이 첨만난 영화인가요?
4:14 미친ㅋㅋㅋㅋㅋㅋㅋ
와... 연기 진짜... 알고 봐도 너무 좋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편집도 참 맛깔나게 잘 하시네요.
다만, 그래도 세종대왕과 관련된 영화를 리뷰하신다면 오타에 대해 신경을 좀 더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타가 꽤나 많네요. 에 -> 의, 반 시즌 -> 반 시진, 회개한 짓 -> 해괴한 짓 등등... 어린 학생들도 많이 보는 채널 중 하나가 영화 리뷰 채널이니 모쪼록 앞으로 더욱 신경쓰시면 백만 리뷰어가 되실것 같아요!
너무나 친절한 지적 감사합니다🙇~
한석규가 세종으로 나오는걸 보니 뿌리 깊은 나무의 외전격 같은 작품 느낌 나네요
그러고 보니 세종은 죽을때 까지 일을 시켰다고 하던데 그걸 눈치 챈 장영실이 일부러 사고를 일으켜 그만두고 잠적 했다는 설 도...
역사적 사실을 말하자면,
명나라는 조선의 독자책력개발과 천문관측에 관여한바 없습니다.
명사신들에게 숨기지도 않았고 그쪽에서 뭐라 한적도 없어요.
그리고 이건 주권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전근대 농업국가에서 생산력의 문제 ( 날씨와 계절파악이 정확해야 농업생산이 증가함 ) 이기도 해서 명분도 분명히 있었어요
게다가 대신들 상당수가 명에 과도한 사대주의를 보이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렇게 명에 경도되는 모습을 보이는건 성종이후 유교정치가 확립된 이후 얘기입니다.
조선 전반기에는 완전히 유교화된 이상적인 사람들보다는,
현실적인 정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주류였고,
이 사람들 생각은 당연히 기회되면 북방을 도모해서 고구려때 성세를 되찾자였습니다.
얘기는 참 재미있고 주제의식도 흥미롭습니다만,
사실은 아니라서 ㅋ
감독님 본인이 역사적 사실에 영감을 받은거라 분명히 하신거기에 상관은 없습니다만,
이걸 보고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기에 댓글답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저렇게 햇엇다고 믿는 이유가 있죠. 일본이 조선침략이 분명해진때 즉 임진왜란 일년전 조선은 명에 급히 사신을 보내 군사력증강을 말햇지만 거부당해죠. 조선이 무너지는것을 보고 그때가서 군사력 증강을 허용하자는 것이엇습니다. 선조가 임진왜란 방비를 전혀안했던것이 아니라 할수없게 만든 핵심은 명과 중화사대엿던거죠. 그결과 왜장 사야가의 귀순에 잇엇던 박진장군은 명나라군에게 맞아죽엇고 그처럼 명나라군에 의해 조선장군들이 곤장과 구타를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엇구요. 과연 그런일이 한두번 이엇을찌? 조선이 근대화를 이루지 못하고 결국 일본에게 식민지 굴욕을 당한 핵심원인은 일본보다 중화사대에 잇었던 겁니다. 원래 서구열강은 일본이 아니라 조선을 먼저 개화시켜 군사강대국으로 만들어 러시아의 남하를 막으려 햇어요. 이른바 그레이트게임이죠.
반미주의의 배경일 뿐 딱히 진실은 필요하지 않겠지요.
그래 이상하다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세세들처럼 알아서 중화사대하는 사실상 민족반역자들 이엇죠. 한양 도성 한복판에서 왕보다 더 강한 권력을 가진 왕의 아버지 대원군을 백주내낮에 납치해서 몇년동안 이리저리 끌고 다녓던 것을 보면 조선은 망해도 너무 늦게 망해다란 탄식마저 나오곤 합니다.
이렇게 설명해주는 댓글잇나 쭈욱 한참 내렷네요.. 요즘은 이렇게 설명해주는 댓글이 많이 없어져서 아쉬움.... 선생님 설명 감솨해용
눈물 없이 볼수 없는 영화죠
8:37 이방원 용포 입고 칼까지 붉게 된게 이방원이 다시 나타난 것 처럼 표현하게 하려고 의도 된건가..?
우리의 글..우리의 시간..우리의 절기.. 세종대왕..이순신..그저 갓..
10:50 해괴
11:13 역심
자막이 좀 아쉽네요
이 영화를 최근에 보게 되었는데 왜 이걸 이제 봤을까 싶었던 영화
한석규 연기 진짜 ㅎㄷㄷ하더라
10:51 회개한짓 ㅋㅋㅋㅋㅋㅋ 자막실화?😂
세종대왕님.. 지금 세종대왕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대를 거슬러 저런 역도들이 지금 이 나라에도 많다,
누군지 말안해도 알터,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자들의 흔적을
지우지 못한다면,,,,영화같은 일이 반복되겠지...
인버스 투자해 ㅋㅋㅋㅋㅋㅋ
세종 자체가 넘 아푸잔아~ 하~~~~~
낭만 그 자체
자막을 자동완성으로 단건가..? 그게 아니라면 유튜브는 커녕 한글공부부터 다시해야할듯
이런 좋은 영화가 뭍힌게 안타까움...
세종의 온화함과 호탕함에 잊고있었나보네... 세종의 아버지가 누구였는지...
한석규 배우는 역대 사극에서 왕을 연기한 어떤 배우 보다도 호흡과 호령하는 연기가 비교되지 않는듯 합니다...뿌리깊은 나무+천문 모두에서 세종을 연기했는데 이제 세종대왕 이미지가 그냥 한석규 배우 연기로 기억될 정도 입니다....
내용을 아는데,
연기자가 더욱더 살려내내
우리나라 세종대왕 연기는 한석규로 끝날듯 ;;;; 드라마든 영화든~~ 역모다!!! 할때 온몸의 소름이 쫙~~~
2:43 전하를 위해 살고 있사옵니다아아아 라고 외쳤어야지
역심을 욕심이라 하고
해괴를 회개라 하고
자막 검수 안함? 오타도 정도가 있지
근데 나도 몰랐었는데 당시에 하늘에 제사올리는건 황제만 가능한 권한이라서(조광조도 이것 때문에 중종이랑 틀어짐) 천문 관측도 천기를 읽는거기 때문에 상국에서 만약 문제로 삼는다면 문제 될거리긴 함. 요즘으로 보면 자기나라 절기 자기가 헤아린다는데 하겠지만, 당시 세계관에선 제후국의 왕이 황제의 권한을 넘보는거니깐.
이젠 우리나라도.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후손들이 잘살수있께 해야합니다
중국 눈치보는건 조선때나 지금이나 똑같거늘....
절라도빨갱이들이 비린내반란지랄까대는 이상 북괴는 절대 안망한다
대한민국이 먼저 망한다 정신들 차려라
출산율 보면 이젠 미래가 없습니다 ㅠㅠ
@@장채원-t4t
빨갱이질만 쳐하는 절라도것들 또 빨갱이라면 꼭 아닌것처럼 깽깽 개소리나 쳐하지
문재앙빨갱이독재정권을 어따가 비교하냐
ㅋㅋㅋ 꺼져라 비린내 진동한다
강대국...? 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갈게요 ㅎㅎ 불편러들의 나라 ㅋㅋㅋ
12.3내란을 보는 우리 국민들의 감정
요즘 보다 느낀건데
한석규배우님과 최민식 배우님 배역 바꾸면 또 다른멋진작품이 될것같음
근데... 지식을, 언어를 독점해 백성을 지배하는 건 간교하긴 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맞음.
과거 로마교회가 그 짓거리를 했져. 개신교도 했고. 종교 및 권력자가 권력과 부를 가지려고 지랄할때면 책을 불태우고 우매한 백성으로 만드는게 가장 쉬운 방법.
7:56 너네 세종대왕이 백성들 아끼고 어진모습 보여주니까 킬방원 아들인거 잊고있었지? ㄷㄷ
바퀴 미리 작업해둔걸 알고있어서 두손으로 손잡이를 잡고있었구나
안여의 바퀴하나 빠졌다고 그리 빡칠일인가 하고봤는대 젼나빡쳐서 돌아버려도 될정도네요.
4:40 진짜 반시즌이야?ㅋㅋㅋㅋ
한석규 최민식 두 친구가 펼치는 하모니
다만 두 사람을 담기에 부족한 연출과 시나리오가 아쉬울뿐
하긴 저 두사람을 뭉쳐서 담을려고 했다면 시대의 걸작은 필요할테니..
사실상 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의 조선시대판 브로멘스 영화였던..
한석규는 찐 연기파앞에선 쫄아 몸전체에 보여 상대적 연기파
역사는 맞물리며 천문학적으로 느린 속도로 돌아가는 톱나바퀴이다...
과거의 일들은 필히 새로운 모습의 운명으로 바뀌어 되돌아와 다시 맞물리게 되어있다...
우리는 구한말의 상황 혹은 원간섭기 직전 시기의 고려때의 상황을 다시 데자뷰로 겪고 있다고 여기는 바...
또한 이를 바탕으로 따라서 누군가는 가슴피고 두팔 걷어붙이고 나서서
혼란기에 빠진 나라를 뒤엎어야 옳다 사료됨이 저의 생각입니다...
짱괘와 엮이면 죽고, 나라는 망한다.
이게 연기고 사극이지
부디 후배 연기자분들은 참고 하시길
'한복 입은 남자'를 꼭 읽어 보시길.. 죄를 물어야 하니 명나라로 데리고 가지 마라는 취지로 장영실을 잡아 두긴 했는데.. 그 죄도 '가마 사고'로 인한 것. 그런데 그 당시 장영실의 위치는 가마를 손대는 수준이 아니라 별을 관측하는 높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전혀 이해되지 않는 죄목으로 파면시키고 역사에서 지웠던 것이죠. 한반도 어디에도 장영실의 무덤은 없다고 합니다. 가묘가 있긴 해도. 명나라에서 들키지 않게 세종 대왕께서 꼭꼭 숨겼거나 다른 곳으로 도피시킨 것으로 볼 수 있죠.
백성과 국민을 위하는 것 보다 더 가치있는 이념은 없다.
세종대왕과 장영실은 조선시대 지구에서 최고의 과학자이며 한국 미래 후손들이 떳떳하게 자랑할 수 있는 존경한 위인입니다.
감동에 재를 뿌리자면, 장영실은 태종 때 이미 활약했던 사람이고, 세종 때도 그랬는지 알 수 없지만, 곤장 태형은 명예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형이 실제로 이뤄진게 한번도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때리는 시늉만 했습니다. 제대로 맞으면 80대는 커녕 몇번 못 맞고 죽습니다. 쇼크사 과다출혈 패혈증. 살점 다 떨어져 나갑니다. 유명한 사례가 삼국지 조조가 사례교위 시절 십상시 숙부를 때려 죽였죠. 세종 낙차(?)사건 이후 대부분 복직된 걸로 알고 있고, 장영실의 이후 기록이 없는거 까지가 기록된 사실이고, 대부분 이미 노령의 장영실이 복직 못 한걸로 추정하는게 통설로 알고 있네요.
자막 상태가 너무 심각한데
이시대에 필요한 인제들이야。。
간의 와..해시계는 말한다..지구는 둥글지 않다고
우리 세종대왕님은 한석규 형님뿐이고... 이순신은... 김명민형님뿐이구나...
민시기,석규 같은학교 동문아녀~??
자이로스코프 우리가 먼저 였구나.?
아무리 생각 해 봐도 저 시대에 또 저런 사대부들의 흔들리지 않는 사대주의와
신분주의를 꺾고 한글을 창제 하시고 신
분에 관계없이 인재를 등용하신 건 타임
머신을 이용한 게 틀림없음
저 시대 사람이 아님
이순신 장군도 미래에서 과거로 간 것이
확실 함
80대의 장형이면 살이 터지고 뼈가 부러져서 당시의 의학기술로 살아 남지 못 했을 확률이 높죠. 참수보다 더 길고 고통스러운 사형이었을지도 모릅니다ㅠ
손을 된자...? 회개...? 영상 디테일 떨어뜨리는 자막이라면 없는게 차라리😅
먼 옛날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런 신하들
아니지 저런 정치인들이
국민들위에 있고 군림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꿀을 빨고 살고 있지!
민주주의라 권력을 국민들이 쥐어 준다고
행복한 세상이라 하지만
아니다! 국민들에게 책임감이
늘어난 것 뿐이다.
내 이익에 흥분하고 분노하고
혐오하는 것은 저들과 똑같은
역겨운 종자에 불가하다.
더 양심적이고
'옳음'에 집착하고
그렇게 정치에 관심을 갖고
그렇게 목소리를 내다보면...
분명히 대한민국은
그 누구도 까불지 못하는 나라,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나라가
될 것이다.
저 둘의 로망스는 서울의달로 500년을 거슬러가는데...
신분체계는 조선의근간 짜증나는 말이네
에휴
그런 나라를 위한 백성을 차별없이 능력에 맞게 대하려 한사람 "세종" "이순신"
10:50 단 한명의
주군을 위해 목숨을
버리려는 최고의 충신..
눈물 뽑을게
저때나 지금이나 나라를 망가뜨리고 파는것들은 고위직들이고 나라를 지키고 일으켜세우는분들은 국민들이다.
나도 이때 영화관에서 눈물흘렸는데. 너무 슬펐음 날 알아 봐주는 사람한테는 목숨도 거는게 남자지.
진보와 보수는 분명 좋은건데.. 항상 왜 나쁘게만 흘러갈까..
우리나라는 진보 vs 보수가 아니기 때문 ㅇㅇ
대한민국 민주화 이후 삼당 합당으로 명맥을 이어간 민정당이 국힘이 됐기 때문에 그럼
민정당이 전두환이 만든 거수정당 독재옹호 정당인데
얘네 후신이 국힘임 ㅇㅇ
보수는 기존 가치를 수호하는, 즉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 수호를 제 1원칙으로 두는데
얘네는 모태가 민정당이다 보니 기회만 되면 헌정을 뒤엎고 싶어하고 민주주의를 박살 내고 정반대인 독재하고 싶어함.
오히려 진보라 불리는 민주당이 6공 헌법을 수호하고 민주주의 절대지키려 하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보수 vs 독재가 맞음 ㅇㅇ
그래서 협치가 안되는거임 ㅋㅋㅋ 이번 상법개정만 두고 봐도
자본주의의 꽃 증권시장을 선진화 하자고 민주당이 그러니까
3대 세습까지 하는 대기업들을 그대로 둬야한다고 국힘이 그러잖음.
국짐
TMI:
한석규와 최민식은 실제 2살 차이
우리나라는 나라를 발전시키거나 구하면 결말이 안 좋음
세종의 이 행보가
지금 윤의 행보와 같다
ㄹㅇ…
이거 꼭 보세요.
연기가 아니라 진짜 장영실 세종 그자체입니다.
두분의 연기는 정말 말로 표현하기도 어려움.
보고 서울의 달 보시면 두분의 연기가 어떻게 저렇게 나올수 있는지 알게됨~~
과학이냐 한글이냐 난 과학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