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하나만 봐도 유생박님께서 얼마나 건강한 마음과 생각을 가지셨는지 느껴져요. 형식적으로, 거짓으로 겸손한 척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리의 vice versa) 인정할거 인정하구 아닌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모습이 엄청 멋지고,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당 화이팅~~
저도 연구소 아재에요. 현타온지는 한참 됐지만 아직도 꾸역꾸역 읍으로 출근하는 이유는 비빌 언덕도 없긴 하지만 그것보단 나갈 용기의 부재.. 그 용기를 만들어줄 강력한 동기의 부재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퇴사한 주변인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네요. 멋져요! 응원합니다.
아니 남의 기회를 뺏앗다고 생각하는애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실력이 안되서 못들어가는걸 그냥 이분을 빌어서 남탓하고 싶은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대기업입사한상태로 말하면 좀더 논리적일듯합니다 ㅎㅎ 본인이 회사를 다니다 관두던 계속 다니던 본인 인생들이나 열심히 사세요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어보여서 좋습니다. 댓글로 남의 인생과 결정을 쉽게 판단하고 폄하하시는 분들 스스로를 돌아봐보세요. 그 말이 자기 자신에게 하고 싶던 말이 아닌지. 대기업에 취직하지 못한 나,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미래가 무서워서 퇴사는 못하는 나, 금수저은수저가 아니라서 남을 깎아내려 자신과 같은 위치에 만들고자 하는 자신 모습이 아닌지. 그렇게 끊임없이 비교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봐서 인생이 더 피곤한건 아닌지요. 각자 위치에서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가는데 자신의 잣대로 쉽게 판단하지 맙시다.
기회를 빼앗은게 아니라... 경쟁에서 쟁취한 거죠.. 쟁취한 그것을 쉽게 놓을지 말지는 본인이 선택하는 겁니다. 그리고 취업 시장이 한 군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군데 면접을 통해서 붙어서 마음에 드는 곳을 가는 건데. 남의 꿈을 빼앗았다는 어불성설이죠.. 까놓고 억울했으면 스펙을 더 쌓든. 영상에 나오는 분처럼 열심히 공부라도 했었야지요. 저 분이 뭐 꽁 놓고 먹었겠습니까? 진짜 금수저는 아비가 그냥 회사 물려줍니다. 건물주 했거나요. 물론 배가 불렀었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상황이나 집안 사정에 따라서 뒤를 봐주는 사람이 있으니깐 그냥 쥐고 있는 걸 쉽게 놓아버린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까놓고 그렇게 따지면 불공평하지 않는게 어디에 있습니까? 이 분 탓도 아니고. 그냥 세상이 그런건데. 억울하면 아득바득해서 위로 올라가십시오. 남 헐뜯지 마시고요. 노비 자식으로 태어났다고 노비로 살라는 법 없습니다. 그리고 올라갈 인간들은 어떻게든 올라갑니다. 안되서 다시 떨어질 수는 있어도... 정체되서 남이 기어올라가는 것보고 비웃는 인간들보다는 더 나아요. 유생박님도 자신이 무엇을 원하든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취업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되는게 아님. 가고싶다고 다 뽑으면 그게 공평인가?! 뭘뺏어..어이가없다! 넌 어차피 안뽑힘. 돈 벌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관심이 있어서 일하는 사람보다 훨 많아~ ㄹㅇ한국의 존특인데.. 뭘 맨날 남하고 비교해!? 비교해서 이기면 승리인가!? 참..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데 현대차를 들어간 것 자체가 ‘헝그리 정신’ 맞죠. 금수저인데 관심없는 분야의 회사에 취직을 할까요? 관심, 인성 이런 것들은 면접으로 확인하기 여러운 부분들이고, 어쩔수 없이 채용은 ‘성적’ 중심으로 평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관심이 그렇게 많았으면 성적으로 그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의지를 표현해야지요. 관심도 없는 사람보다 그 회사에 입사하기 위한 노력을 안했다고 고용자들은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차 퇴사 -> 퇴사 후 2년 -> 퇴사 후 1년 영상 순서로 넘어 왔는데, 첫번째 영상은 그냥 멋있었고, 두번째 영상은 마냥 귀엽고, 이번 세번째 영상은 귀여우면서도 멋있네요! 유생박님의 소중한 경험과 생각을 이렇게 진솔되고, 재밌게 얘기해주어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솔직하고, 진솔된 얘기 공감도 되고, 감정이 그대로 잘 전달되는것 같아서 즐겁네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일과 직업은 그저 잘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적성과 자신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꿈)에 다가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임. 회사는 어찌됬든 그 직무를 잘 수행 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거지 그게 꿈이고 희망 사항인 사람을 뽑을 이유가 없는거임..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꿈과 직업을 동일시 보려는 이상한 분위기가 강하게 깔려있는 것 같음.. 회사는 개인의 자아를 실현하기 위한 공간이 아님...회사는 그저 회사의 업무를 하는 곳이지.
첫직장 퇴사를 앞두고 싱숭생숭했는데 자신감 얻고 갑니다! 대기업은 아니었지만 사람들도 좋고 일도 할만했어서 괜히 제 밥그릇 발로 차고 나가는건 아닌지, 배가 불러서 이런 결정을 한건 아닌지, 다들 이정돈 감수하며 회사생활을 하는건데 자신이 너무 나약한건 아닌지 등등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퇴사를 결심하는 것도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하고 이 선택이 틀리더라도 제 인생엔 어떻게든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은 들더라구요.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유튜버님도, 저도❤️
남아있는 사람들을 겁쟁이라고 욕할 것도, 유학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배고픔을 모르는 부르주아들' 이라고 매도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유학 생활이시니 누구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경제적으로 어떻고 공부가 어떻고를 떠나, 유학 생활에 도전하시는 분들은 어쨌든 목적은 다를지언정 소위 말하는 도약을 하기 위해 어려운 도전을 하시는 분들인 거고, 그 과정에서 각자의 지독하게 외로운 싸움을 하시는 거니까요. 본인이 나아갈 길과 무엇을 해야할지 확실하게 인지하고 계시기에 유학을 결정하셨을 거고, 그 과정에서 성취하시는 것들이 분명 있을 거에요! (오 근데 저는 맘아픈 댓글들 사실 삭제도 종종 하는데 멘탈 멋지십니다....)
돌아보면 후회하게 되지 않나요? 후회하지 않으면 잘 나온게 맞아요 그러나 후회하면 그땐 늦은겁니다. 저는 조선소 정직원으로 있다가 너무 안맞아서 하고싶은일 찾아서 퇴사하고 지금은 현차계열사 상위급 회사 현장직으로 다니네요~ 조선소 나오고 전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금전 부문에선 약간 후회를 잠시 했으나 즐겁지가 않았거든요 원서도 70군데 이상 넣고 여러곳 합격하고 다닌곳도 몇 곳 있는데 지금 직장이 제일 좋으네요
내가 나한테 온 기회를 잡았고, 또 나에게 온 다른 기회를 잡은 과정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기회를 뺏었다는 말이 되는 건지....... .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내'가 오늘 먹은 양식은 식사 한 끼 편하게 하지 못하는 노숙자 분들의 한 끼를 뺏어먹었다고 생각하고, 우리집에서 따스하고 안락하게 생활하는 매일매일도 '갈 곳이 없는 누군가'가 얻을 수 있는 권리를 뺏어가며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신가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일상 생활이 가능한건가? 황당하네요;; . 유생박님은 스스로의 삶을 꾸준히 살며, 그저 마주하는 기회들을 잡았을 뿐이에요. 부러움에 하는 열폭하는 댓글은 신경쓰지 마세요 유생박님 화이팅!
도전하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혹시 한가지 여쭤도 될까요?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해외취업 하는 루트를 처음에 생각하셨다가, 막상 회사에 들어가보고나니 그게 현실적이지 않은 루트인걸 알게 되셨다고 했는데, 어떤 점에서 그런가요? 그리고 현재 박사 과정을 마친 후에 해외취업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저도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어서 유생박님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에 들어가 보니 경력직으로 해외 취업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미국은 특히 비자 문제도 있어서 미국 석박사 없이 한국에서 회사 생활만으로는 해외 취업이 진짜 어렵더라구요. 컴공 직무가 아닌 경우 그나마 잘 풀리는 케이스가 현차에서 10년 정도는 일하고 주재원으로 미국에 간 후에 또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미국에서 이직을 하는걸텐데 이런 경우가 극히 드문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일을 하기 위해 미국 박사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악플이면 악플일수 있는 댓글에 현답으로 받아치는 스킬보니 왜 현차에 뽑혔는지도 알겠고 앞으로 뭘해도 되실분 같아 보이는데 현차 신입 to 누군가의 기회를 뺏은게 아니고 그 누군가가 경쟁상대도 안되었을 듯.. 비슷하게 연구소 퇴사하고 유학갔다가 와서 자리잡은 케이스라 동질감이 생기네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궁금한 점들이 있어서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이제 곧 석사 졸업하는 학생이고,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 석전연으로 대체복무를 할 계획 중입니다 다만 저는 연구하는 것도 재밌고 해외에서 박사 과정 중에서 분위기들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때쯤 되면 30이 넘을 것 같은데 걱정이 많네요ㅠ 1. 박사 준비는 회사를 다니면서 하셨나요? 2. 그때쯤되면 주변에 결혼을 하신 분들은 가족이랑 같이 미국으로 오시나요? 3. 졸업 후에 나이가 30후반정도로 생각하실텐데 나이로 인한 단점들은 없을까요? 4. 해외 박사 생활은 다른 분들이랑 디스커션도 잘되고 다들 열정이 넘치나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학교가 너무 바빠서 계속 미루다가 ㅎㅎㅎ 도움 되시면 좋겠어서 답변 드려요 1. 회사 다니면서 준비했고 6월에 토플 준비부터 시작해서 12월에 원서 지원 마쳤습니다 2. 결혼 하신 분들은 가족이랑 같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3. 저는 박사 졸업하면 30대 초반으로 예상하고 있고 미국 취업시장은 나이를 안 보기 때문에 걱정은 없습니다. 4-5년을 대학원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월급을 받는다는걸 고려하면 기회비용 잘 따져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4. 토론 많이 하고 열려 있는 분위기입니다. 똑똑하고 열정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고 그런 집단에서 일하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느껴집니다.
저는 취준생이고 오늘 현대자동차 R&D 면접을 봤습니다...면접을 망쳤어요 올해 학부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취준을 하면서 과연 내가 될까..나라는 사람을 받아줄 곳이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을 하다가 이곳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근데 9:30 이 부분에서 하신 말씀을 듣고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너무 힘든데 언젠가 저를 받아줄 곳이 있다는 생각으로 달려보겠습니다 그 무엇보다 위로가 되는 말이었어요 대기업에 취업 성공하신 분들도 그런 생각을 하시는군요.... 저도 걱정이 정말 많은편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실패의 경험보다 성공의 경험이 많은데도 그게 저한테는 전혀 성공처럼 느껴지지 않았고 끊임없이 자괴감이 들었어요 '취업'만을 위해 직군도 직무도 상관없이 무작정 넣어둔 서류(이력서)가 합격통보를 받아도 현타부터 오더라고요 난 뭐하고 있는 것인지...내가 하고 싶은 건 뭔지도 모르겠고 그저 날 뽑아주기만 해달라고 바라고 있는 지금 이 기간이 너무 무섭고 막막합니다 나중에 저도 유생박님 같은 선택을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에 갈 정도로 공부를 좋아하던 사람이고 도전을 좋아하던 사람이라서요 근데 그래도 일단 취업을 하고 싶네요 취업이 뭐라고 절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유생박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멋져요
물론 이 사람의 잘못은 없음. 직장인 중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나 다 먹고 살려고 일하는 거지 그 생계의 굴레를 끊어버릴 수 있는 자유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 이 사람 상황도, 아픈 말을 하는 사람들 마음도 이해는 간다. 지금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들이 자신이 잘해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만 안 했으면 된 거지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제약 없이 도전해 볼 수 있는 환경에 있다는 것 그것만 가지고도 사람들은 '금수저'라고 이사람에게 비아냥대는 거니까 내일 무엇을 먹어야 할지 걱정하는 사람에게 미래를 준비하라고 기대하는 건 너무 가혹하다. 마리 앙뚜아네뜨의,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어라" 라는 말과 일맥상통 앙뚜아네뜨가 절대 조롱의 말로 그 말을 한 건 아님. 궁궐 밖을 나온 적이 없어 당장 내일을 걱정하는 삶을 몰랐을 뿐 그저 순수하게 서민을 걱정해 그런 말을 했을 뿐 그건 무지일 뿐 죄는 아니다. 인생은 불공평하다. 우리는 남을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이해하는 흉내만 낼 수 있을 뿐이다. 사람은 자기만의 인생을 살기 때문에, 남의 인생에 100% 동화 될 정도의 공감을 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나름대로 가장 힘들다. 세상에 내 인생 개꿀입니다. 평생 이야기 하며 사는 사람 못봤다. 인생은 객관적으로 비교가 불가능하다. 이 사람도 지금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가지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을거다. 경쟁도 이겨내야 했을거고, 고생도 많이 했을거다 하지만 그 노력조차도 할 수 없는 환경에 있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분노를 일으킬 거라고 생각조차 못한 반응이다. 알 수가 없으니까 모두 고생을 한 건데, 다르게 고생한 거다. 단지 조건의 비교는 가능하겠지, 욕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면을 보고 욕을 하는 거겠고 근데 정말 나도 순수하게 궁금한 게 박사로 간 일은 정말로 좋아서 가는 건가? 해외 취업 자체를 위해서 가는 거면 굳이 박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나? 박사는 진짜 인생의 진로가 돌아오기 힘들 정도로 정해지는 것인데?? 박사가 된다고 취업이 잘되는 것도 아닌 세상인데? 박사가 되기 위한 인풋 대비 아웃풋을 생각하면 절대 손해인 장사인데? 대학 정교수 1명 채용하는데 아이비리그 박사 200명이 지원하는 세상인데? 인생의 가치를 찾는 경험은 많이 한 건가? 이 사람이 말하는 인간의 조건, 행복의 조건은 무엇이지?? 당신의 자유를 조금이라도 내려놓는다면, 당신의 자유라는 알을 깨고 나온다면, 세계를 이해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뭐, 어떤 선택을 하던 당신의 자유이지만. 일상 뿐 아니라 인생관도 함께 공유하면서 함께 더 나은 삶이 무엇인지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 금스저까진 아니라도 그런 여유가 있는게 죄도 아니고.. 똑똑함으로 스스로 공부를 해서 스스로 더 성장하는게 비난받을 문젠 전혀없음. . 저는 외부인으로 님을 볼때. 그런 천재성으로 개인적 영달도 누리시지만 국가를 위해서도 많이 보답 할 수 있다면 존경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잘먹고 잘 살겠다해도 누가 비난할 이유도 없고요. 개인적 여유가 있어서 하는일 부럽기도 하겠지만 그런 상황임에도 공익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존경받음이 마땅하지 공익을 우ㅐ서 그 천재성(똑똑함) 을 발휘하지 않는다고서 금수저니 이런말로 남을 비꼬는 말은 무시하심이. 아. 물런 아주 잘 대처하시는듯 하지만. ㅋ
@@prof.student 헐 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하시다, 닮고 싶다 생각이 들어서 mbti도 궁금했는데 저랑 똑같으실 줄이야!!☺️ 미국 박사를 목표로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유생님의 영상들을 쭉 보고는 추진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생각들과 도전하는 자세 본받을게요~ 응원해요!!
이 분 능력이 좋고 스펙이 잘났으니 현차가 뽑았겠지 ㅋㅋㅋㅋㅋ 그게 왜 타인의 기회를 뺏은거야 ...? 언니 멋져요 !!!!
능력의 기준이 뭔데?ㅋㅋ
@@배팅하는남자 니가찾아야지ㅋㅋ
@@쮸와 신입이 능력이 어딨어 ㅋㅋ
헝그리 정신이 없는 사람이 안정적인 대기업 퇴사하고 미국 박사를 도전할까봐,,ㅋㅋㅋㅋㅋ 그 영상 댓글들 보고 좀 황당했는데 이렇게 차분하게 댓글리뷰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멘탈이 정말 건강하신 분인듯요! 박사 생활 자주 보여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금쪽 상담소 보면 멘탈 관리에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
이 영상 하나만 봐도 유생박님께서 얼마나 건강한 마음과 생각을 가지셨는지 느껴져요. 형식적으로, 거짓으로 겸손한 척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리의 vice versa)
인정할거 인정하구 아닌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모습이 엄청 멋지고,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당 화이팅~~
효준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연구소 아재에요. 현타온지는 한참 됐지만 아직도 꾸역꾸역 읍으로 출근하는 이유는 비빌 언덕도 없긴 하지만 그것보단 나갈 용기의 부재.. 그 용기를 만들어줄 강력한 동기의 부재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퇴사한 주변인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네요. 멋져요! 응원합니다.
강력한 동기가 필요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아니 남의 기회를 뺏앗다고 생각하는애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실력이 안되서 못들어가는걸 그냥 이분을 빌어서 남탓하고 싶은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대기업입사한상태로 말하면 좀더 논리적일듯합니다 ㅎㅎ 본인이 회사를 다니다 관두던 계속 다니던 본인 인생들이나 열심히 사세요
배아파리즘이죠 나라가 진짜 요상해짐
자기가 올라올 생각은 안하고 남을 끌어내릴생각만함
역겨운 사람들인것 같아요
그사세 입니다 현대차에 입사했을 정도면 능력이 엄청 좋은겁니다 이분 현차관둬도 그 이상이나 비슷한 수준의 회사를 갈겁니다
미국에서 20년 살고 화장품 연구직으로 7년 일하다 한국 왔는데 적응하기 너무 힘듭니다 미국에서 일하시는거 정말 적극 추천합니다 한국 온지 2년차인데 이 꼰대 문화 적응하기 너무 힘들어요
유튜브 보고 미소짓는건 오랫만이네요.
본인 생각을 말하는걸 보면서 이 사람 멋진 사람이다 느낄 수 있었어요.
앞으로 당신의 행보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앞으로 유튜브로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어보여서 좋습니다. 댓글로 남의 인생과 결정을 쉽게 판단하고 폄하하시는 분들 스스로를 돌아봐보세요. 그 말이 자기 자신에게 하고 싶던 말이 아닌지. 대기업에 취직하지 못한 나,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미래가 무서워서 퇴사는 못하는 나, 금수저은수저가 아니라서 남을 깎아내려 자신과 같은 위치에 만들고자 하는 자신 모습이 아닌지. 그렇게 끊임없이 비교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봐서 인생이 더 피곤한건 아닌지요. 각자 위치에서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가는데 자신의 잣대로 쉽게 판단하지 맙시다.
기회를 빼앗은게 아니라... 경쟁에서 쟁취한 거죠.. 쟁취한 그것을 쉽게 놓을지 말지는 본인이 선택하는 겁니다.
그리고 취업 시장이 한 군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군데 면접을 통해서 붙어서 마음에 드는 곳을 가는 건데. 남의 꿈을 빼앗았다는 어불성설이죠..
까놓고 억울했으면 스펙을 더 쌓든. 영상에 나오는 분처럼 열심히 공부라도 했었야지요. 저 분이 뭐 꽁 놓고 먹었겠습니까? 진짜 금수저는 아비가 그냥 회사 물려줍니다.
건물주 했거나요.
물론 배가 불렀었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상황이나 집안 사정에 따라서 뒤를 봐주는 사람이 있으니깐 그냥 쥐고 있는 걸 쉽게 놓아버린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까놓고 그렇게 따지면 불공평하지 않는게 어디에 있습니까? 이 분 탓도 아니고. 그냥 세상이 그런건데. 억울하면 아득바득해서 위로 올라가십시오.
남 헐뜯지 마시고요. 노비 자식으로 태어났다고 노비로 살라는 법 없습니다. 그리고 올라갈 인간들은 어떻게든 올라갑니다. 안되서 다시 떨어질 수는 있어도...
정체되서 남이 기어올라가는 것보고 비웃는 인간들보다는 더 나아요. 유생박님도 자신이 무엇을 원하든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말도 이쁘게하고 멘탈도 건강하고 실천력도 있으시고,, 부모님께서 작품을 만드셨네요,,,
어우 감사합니다 ㅎㅎㅎ
퇴사하고싶은 본사G1입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다른사람 기회 뺏었다는 말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ㅜ 어쨌든 회사가 선택한 건 나인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지..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취업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되는게 아님. 가고싶다고 다 뽑으면 그게 공평인가?! 뭘뺏어..어이가없다! 넌 어차피 안뽑힘. 돈 벌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관심이 있어서 일하는 사람보다 훨 많아~ ㄹㅇ한국의 존특인데.. 뭘 맨날 남하고 비교해!? 비교해서 이기면 승리인가!? 참..
상처주는 댓글 무시해도 되는데 자신만의 논리로 구구절절 설명하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 이분 평소에 욕 많이 안드시고 인생 착실하게 사신 분 맞네요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데 현대차를 들어간 것 자체가 ‘헝그리 정신’ 맞죠. 금수저인데 관심없는 분야의 회사에 취직을 할까요?
관심, 인성 이런 것들은 면접으로 확인하기 여러운 부분들이고, 어쩔수 없이 채용은 ‘성적’ 중심으로 평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관심이 그렇게 많았으면 성적으로 그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의지를 표현해야지요. 관심도 없는 사람보다 그 회사에 입사하기 위한 노력을 안했다고 고용자들은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존감 높아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유학생활 파이팅합니다!!
영상 종종 올려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
긍정적이고 건강한 마인드 잘 배워갑니다. 매번 영상들에서 큰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현대자동차 현직으로서 제가 꿈꾸고 있고 상상만 하던 일을 직접 실천하고 계신게 너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현차 퇴사 -> 퇴사 후 2년 -> 퇴사 후 1년 영상 순서로 넘어 왔는데, 첫번째 영상은 그냥 멋있었고, 두번째 영상은 마냥 귀엽고, 이번 세번째 영상은 귀여우면서도 멋있네요!
유생박님의 소중한 경험과 생각을 이렇게 진솔되고, 재밌게 얘기해주어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솔직하고, 진솔된 얘기 공감도 되고, 감정이 그대로 잘 전달되는것 같아서 즐겁네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 유쾌하시네
댓글 쓸데없이 날카로운 사람들 많은데 유쾌하게 받아치시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ㅎㅎㅎ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유생박님과 같은 회사 다니다가 얼마 전 퇴사하고 박사 학위 통해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어요. 참 좋기도, 아쉬운 것도 있는 회사였죠. 타국에서 학위 잘 마무리하시고 더 좋은 커리어 잘 쌓으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문현답에 오히려 웃고갑니다 ㅎㅎㅎ
일과 직업은 그저 잘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적성과 자신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꿈)에 다가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임.
회사는 어찌됬든 그 직무를 잘 수행 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거지 그게 꿈이고 희망 사항인 사람을 뽑을 이유가 없는거임..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꿈과 직업을 동일시 보려는 이상한 분위기가 강하게 깔려있는 것 같음..
회사는 개인의 자아를 실현하기 위한 공간이 아님...회사는 그저 회사의 업무를 하는 곳이지.
소신있고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이 멋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실 길이 기대되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첫직장 퇴사를 앞두고 싱숭생숭했는데 자신감 얻고 갑니다! 대기업은 아니었지만 사람들도 좋고 일도 할만했어서 괜히 제 밥그릇 발로 차고 나가는건 아닌지, 배가 불러서 이런 결정을 한건 아닌지, 다들 이정돈 감수하며 회사생활을 하는건데 자신이 너무 나약한건 아닌지 등등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퇴사를 결심하는 것도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하고 이 선택이 틀리더라도 제 인생엔 어떻게든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은 들더라구요.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유튜버님도, 저도❤️
저도 비슷한 생각 많이 했었는데 막상 또 내가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하면 기회가 많더라구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인생은 원래 불공평해.. 선택은 본인이 걸어온 길에서 얻은 재료들로 하는건데 온전히 보인 노력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니깐.. 지옥같은 출퇴근시간, 거지같은 읍생활이 퇴사의 결정적인 이유일 수 있는게 부럽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댓글보면서 참 이상한 사람 많다 싶더라구요 신경쓰지시 마시고, 바쁘시겠지만 자주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중간고사 때문에 너무 바빴는데 더 부지런히 영상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열심히 살아왔기에 남들보다 더 선택지가 넓은거지..
커피에 관심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서 빵터졌어요. 아 갑자기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등감 덩어리들이 많네요
누가 취업을 하고싶어서 하냐 해야하니깐하지
뭘 기회를 뺏아 ㅋㅋㅋ
저도 대기업에서 이직할때 니가 기회를 뺏았다 똑같이 들었습니다 진짜 꼰대들.. 어휴 이런 사람때메 이직하는건데 마지막까지 이러는구나 하고 넘겻습니다
악플 아닌 악플 쓴 저 사람들.. 이 영상 보면서 부들거리고 있을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남의 인생 그런갑다~하면 될일을 되게 열내는 사람이 많넹
남아있는 사람들을 겁쟁이라고 욕할 것도, 유학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배고픔을 모르는 부르주아들' 이라고 매도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유학 생활이시니 누구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경제적으로 어떻고 공부가 어떻고를 떠나, 유학 생활에 도전하시는 분들은 어쨌든 목적은 다를지언정 소위 말하는 도약을 하기 위해 어려운 도전을 하시는 분들인 거고, 그 과정에서 각자의 지독하게 외로운 싸움을 하시는 거니까요. 본인이 나아갈 길과 무엇을 해야할지 확실하게 인지하고 계시기에 유학을 결정하셨을 거고, 그 과정에서 성취하시는 것들이 분명 있을 거에요!
(오 근데 저는 맘아픈 댓글들 사실 삭제도 종종 하는데 멘탈 멋지십니다....)
금수저라고 다들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여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지닌건 아닙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좋지않은 댓글에도 건강하신 반응 멋져요 .. 👍
참.. 저는 지난 영상 댓글에 이번달 퇴직이라 썼었는데 회사에서 엄청 잡아서 생각보다 퇴직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하하.. 😂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 유학생활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말씀하신 내용대로라면 최소 은수저 이상인건 맞습니다...
성격 진짜 좋으신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
현차 생산라인 아저씨들 몰려와서 댓글 테러하고 갔었나보네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멋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순응하는 사람이 다수인데, 물론이사 그럴 환경이 받쳐주고 스스로의 능력이 따라주기에 가능하겠지만 이를 행동으로 옮기기까지의 용기는 대단한거라 봅니다.
굉장히 매력있으시네요 ㅎㅎ 긍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돌아보면 후회하게 되지 않나요?
후회하지 않으면 잘 나온게 맞아요
그러나 후회하면 그땐 늦은겁니다.
저는 조선소 정직원으로 있다가 너무 안맞아서 하고싶은일 찾아서 퇴사하고
지금은 현차계열사 상위급 회사 현장직으로 다니네요~
조선소 나오고 전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금전 부문에선 약간 후회를 잠시 했으나
즐겁지가 않았거든요
원서도 70군데 이상 넣고 여러곳 합격하고 다닌곳도 몇 곳 있는데
지금 직장이 제일 좋으네요
유생박님 잘 지내고 있습니까? 힘든 시기들이 중간 중간 찾아올 수 있겠지만 잘 이겨내길 바라겠습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한동안 바빠서 신경을 못쓰다 보니 영상 찍는걸 계속 미루게 되더라고요 조만간 업로드 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 대기업 사원이에요. 제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라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상 감사드리고 추운 날씨에 힘내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너무 멋있어요.. 진심으로요. 응원합니다 제가 못다이룬 걸 하시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
역시 말 잘하심 ㅋㅋㅋ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데 현차 합격한게 신기하넼ㅋㅋㅋㅋ엄청 따질 텐데...인사팀 뭐했어!!
저도...현차 연구개발쪽에서 3년 넘게 근무중인데 너무 공감 많이 되네요 ㅎㅎㅎ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23년 퇴사예정자 ㅋ)
대학교 원서접수할때 원하는 과 아닌곳 지원하는거 자체도 남의 꿈과 기회를 뺐는 시도가? 되는거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중인 사람으로써 마지막 글귀는 정말 감동이네요... 많은 위안 얻고 갑니다.
유생박님 정말 멋있는 사람 같아요. 보여지는 것 말고도 많이 힘든 일도 있겠지만 항상 강한 정신력으로 목표를 달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저랑 비슷한고민 정말 많이 하신것같아요 응원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본인의 삶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보고 감동 이였읍니다, 이제는 사회 생활인의 한사람으로 미래의 본인 직업을 생각하면서 준비를 차근히 해나가면 아주 좋을것 같읍니다. 응원합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 애틀란타에 거주하고 있읍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내가 나한테 온 기회를 잡았고, 또 나에게 온 다른 기회를 잡은 과정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기회를 뺏었다는 말이 되는 건지.......
.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내'가 오늘 먹은 양식은 식사 한 끼 편하게 하지 못하는 노숙자 분들의 한 끼를 뺏어먹었다고 생각하고,
우리집에서 따스하고 안락하게 생활하는 매일매일도 '갈 곳이 없는 누군가'가 얻을 수 있는 권리를 뺏어가며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신가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일상 생활이 가능한건가? 황당하네요;;
.
유생박님은 스스로의 삶을 꾸준히 살며, 그저 마주하는 기회들을 잡았을 뿐이에요.
부러움에 하는 열폭하는 댓글은 신경쓰지 마세요
유생박님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
이분이 진짜 능력있는건 맞지만 한국 채용의 문제가 스펙으로만 사람을 뽑는다는거임 사회구조상 어쩔수없는 부분도 있지만 내가 인사담당자라면 좀더 지원자의 성향이나 동기를 중요시할듯
각자 생각이 다르니까
남들이 봤을때 좋아도 본인이 싫으면 싫은거임
회사 남이 다녀주나 본인이 다니는거지 ㅋㅋㅋㅋㅋ
인생 정답없고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면됩니다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면 한도 끝도 없어요~~
단, 남한테 피해 안주고 본인 밥벌이는 하면서...
많이배우고갑니당...
진짜 꼰대,열등감 덩어리들 정말 많네요
지들 인생이나 잘 살지.....
영상들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항상항상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열등감 쩌는 사람들 엄청많네. 한심
진로 고민하다가 우연히 영상들을 봤는데 혹시 박사 후에는 생각해두신 진로가 있으신가요? 대기업을 가게되면 그 퇴사하시기전에 느꼈던 상황과 비슷할 것 같은데 다시 취업을 하시는지 아니면 다른길을 가실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진짜 본인 생각을 명료하게 잘 전달한다... 똑똑이네요
사람냄새나는 유투브 좋네요
도전하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혹시 한가지 여쭤도 될까요?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해외취업 하는 루트를 처음에 생각하셨다가, 막상 회사에 들어가보고나니 그게 현실적이지 않은 루트인걸 알게 되셨다고 했는데, 어떤 점에서 그런가요? 그리고 현재 박사 과정을 마친 후에 해외취업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저도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어서 유생박님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에 들어가 보니 경력직으로 해외 취업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미국은 특히 비자 문제도 있어서 미국 석박사 없이 한국에서 회사 생활만으로는 해외 취업이 진짜 어렵더라구요. 컴공 직무가 아닌 경우 그나마 잘 풀리는 케이스가 현차에서 10년 정도는 일하고 주재원으로 미국에 간 후에 또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미국에서 이직을 하는걸텐데 이런 경우가 극히 드문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일을 하기 위해 미국 박사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prof.student 와... 그렇군요. 직접 경험해보고 조사해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점들 같은데, 이렇게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워가요. 유생박님의 앞으로의 길도 응원할게요! ㅎㅎ
좋은 마인드 배워가요!! ㅎㅎㅎ 저도 유생박님 처럼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잘 생각해보니 "난 역시 박사를 가야겠어" 라고 생각해서 이제 석사를 졸업하고! 토플부터 차근차근 유학준비를 시작하려구해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응원 감사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대학교 다니고 미국 대학원 생각중인데 장학금 제도 잘 되있나요?
악플이면 악플일수 있는 댓글에 현답으로 받아치는 스킬보니
왜 현차에 뽑혔는지도 알겠고 앞으로 뭘해도 되실분 같아 보이는데
현차 신입 to 누군가의 기회를 뺏은게 아니고 그 누군가가 경쟁상대도 안되었을 듯..
비슷하게 연구소 퇴사하고 유학갔다가 와서 자리잡은 케이스라 동질감이 생기네요 화이팅입니다!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너무 궁금한 점들이 있어서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이제 곧 석사 졸업하는 학생이고,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 석전연으로 대체복무를 할 계획 중입니다
다만 저는 연구하는 것도 재밌고 해외에서 박사 과정 중에서 분위기들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때쯤 되면 30이 넘을 것 같은데 걱정이 많네요ㅠ
1. 박사 준비는 회사를 다니면서 하셨나요?
2. 그때쯤되면 주변에 결혼을 하신 분들은 가족이랑 같이 미국으로 오시나요?
3. 졸업 후에 나이가 30후반정도로 생각하실텐데 나이로 인한 단점들은 없을까요?
4. 해외 박사 생활은 다른 분들이랑 디스커션도 잘되고 다들 열정이 넘치나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학교가 너무 바빠서 계속 미루다가 ㅎㅎㅎ 도움 되시면 좋겠어서 답변 드려요
1. 회사 다니면서 준비했고 6월에 토플 준비부터 시작해서 12월에 원서 지원 마쳤습니다
2. 결혼 하신 분들은 가족이랑 같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3. 저는 박사 졸업하면 30대 초반으로 예상하고 있고 미국 취업시장은 나이를 안 보기 때문에 걱정은 없습니다. 4-5년을 대학원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월급을 받는다는걸 고려하면 기회비용 잘 따져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4. 토론 많이 하고 열려 있는 분위기입니다. 똑똑하고 열정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고 그런 집단에서 일하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느껴집니다.
혹시 학부나 석사가 무슨 학과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럼 현대자동차 자소서 1번 왓멬슙뭅에 뭐라고 적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직업은 자유입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항상 힘내십시오
상황이 안좋아지면 경제적으로 가족으로부터 지원을 받는게 금수저입니다ㅋㅋ
일반인중에 성인이되서 가족에게 지원받는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더더욱 고환율 고금리 시대에 유학을
갈수 있다면 그건 서민들과는 차이가
있는겁니다
🔥🔥멋지세요
저랑 비슷하군요, 미국에서 박사받고, 1티어 회사에 다니며 안정되다 보니 또 현타 옵니다. 인생 스포일러 죄송^^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
자기가 퇴사하고 싶으면 퇴사 하는거지 ㅋㅋㅋㅋ 퇴사 하는것도 허락을 맡아야 하는건가??
제가 강진사람입니다 뿌이뿌이
벌써 후회하고 있을듯
퇴사한 본사 18사번입니다 ㅋㅋ 화이팅하세요
공부만 착실히 했다라고 비하하는 이유가 뭔지.. 쌩고생고생다해봐서 노예생활에 만족하고 사는게 우월한건가
연봉이 8000정도 였으면 계속 다녔을텐데? 50%로만 발휘해도 연봉높았으면
저는 취준생이고 오늘 현대자동차 R&D 면접을 봤습니다...면접을 망쳤어요
올해 학부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취준을 하면서 과연 내가 될까..나라는 사람을 받아줄 곳이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을 하다가 이곳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근데 9:30 이 부분에서 하신 말씀을 듣고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너무 힘든데 언젠가 저를 받아줄 곳이 있다는 생각으로 달려보겠습니다 그 무엇보다 위로가 되는 말이었어요 대기업에 취업 성공하신 분들도 그런 생각을 하시는군요....
저도 걱정이 정말 많은편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실패의 경험보다 성공의 경험이 많은데도 그게 저한테는 전혀 성공처럼 느껴지지 않았고 끊임없이 자괴감이 들었어요
'취업'만을 위해 직군도 직무도 상관없이 무작정 넣어둔 서류(이력서)가 합격통보를 받아도 현타부터 오더라고요 난 뭐하고 있는 것인지...내가 하고 싶은 건 뭔지도 모르겠고 그저 날 뽑아주기만 해달라고 바라고 있는 지금 이 기간이 너무 무섭고 막막합니다
나중에 저도 유생박님 같은 선택을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에 갈 정도로 공부를 좋아하던 사람이고 도전을 좋아하던 사람이라서요
근데 그래도 일단 취업을 하고 싶네요 취업이 뭐라고 절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유생박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멋져요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걱정 엄청 많은 편이라 그 막막함이랑 자괴감 매일 느꼈었어요ㅜㅜ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쩐지…..
퇴사 할 만한 인물 이니 가능 했구나 ㅎㅎㅎ
역시 클라스 가 다른 사람은 다른긴 다르구나~
왠만한 사람 이라면 불가능 이겠죠???
물론 이 사람의 잘못은 없음.
직장인 중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나 다 먹고 살려고 일하는 거지
그 생계의 굴레를 끊어버릴 수 있는 자유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
이 사람 상황도, 아픈 말을 하는 사람들 마음도 이해는 간다.
지금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들이 자신이 잘해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만 안 했으면 된 거지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제약 없이 도전해 볼 수 있는 환경에 있다는 것
그것만 가지고도 사람들은 '금수저'라고 이사람에게 비아냥대는 거니까
내일 무엇을 먹어야 할지 걱정하는 사람에게
미래를 준비하라고 기대하는 건 너무 가혹하다.
마리 앙뚜아네뜨의,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어라" 라는 말과 일맥상통
앙뚜아네뜨가 절대 조롱의 말로 그 말을 한 건 아님.
궁궐 밖을 나온 적이 없어 당장 내일을 걱정하는 삶을 몰랐을 뿐
그저 순수하게 서민을 걱정해 그런 말을 했을 뿐
그건 무지일 뿐 죄는 아니다.
인생은 불공평하다. 우리는 남을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이해하는 흉내만 낼 수 있을 뿐이다.
사람은 자기만의 인생을 살기 때문에, 남의 인생에 100% 동화 될 정도의 공감을 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나름대로 가장 힘들다.
세상에 내 인생 개꿀입니다. 평생 이야기 하며 사는 사람 못봤다.
인생은 객관적으로 비교가 불가능하다.
이 사람도 지금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가지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을거다.
경쟁도 이겨내야 했을거고, 고생도 많이 했을거다
하지만 그 노력조차도 할 수 없는 환경에 있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분노를 일으킬 거라고 생각조차 못한 반응이다.
알 수가 없으니까
모두 고생을 한 건데, 다르게 고생한 거다.
단지 조건의 비교는 가능하겠지,
욕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면을 보고 욕을 하는 거겠고
근데 정말 나도 순수하게 궁금한 게
박사로 간 일은 정말로 좋아서 가는 건가?
해외 취업 자체를 위해서 가는 거면 굳이 박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나?
박사는 진짜 인생의 진로가 돌아오기 힘들 정도로 정해지는 것인데??
박사가 된다고 취업이 잘되는 것도 아닌 세상인데?
박사가 되기 위한 인풋 대비 아웃풋을 생각하면 절대 손해인 장사인데?
대학 정교수 1명 채용하는데 아이비리그 박사 200명이 지원하는 세상인데?
인생의 가치를 찾는 경험은 많이 한 건가?
이 사람이 말하는 인간의 조건, 행복의 조건은 무엇이지??
당신의 자유를 조금이라도 내려놓는다면, 당신의 자유라는 알을 깨고 나온다면,
세계를 이해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뭐, 어떤 선택을 하던 당신의 자유이지만.
일상 뿐 아니라 인생관도 함께 공유하면서 함께 더 나은 삶이 무엇인지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 금스저까진 아니라도 그런 여유가 있는게 죄도 아니고.. 똑똑함으로 스스로 공부를 해서 스스로 더 성장하는게 비난받을 문젠 전혀없음. . 저는 외부인으로 님을 볼때. 그런 천재성으로 개인적 영달도 누리시지만 국가를 위해서도 많이 보답 할 수 있다면 존경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잘먹고 잘 살겠다해도 누가 비난할 이유도 없고요. 개인적 여유가 있어서 하는일 부럽기도 하겠지만 그런 상황임에도 공익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존경받음이 마땅하지 공익을 우ㅐ서 그 천재성(똑똑함) 을 발휘하지 않는다고서 금수저니 이런말로 남을 비꼬는 말은 무시하심이. 아. 물런 아주 잘 대처하시는듯 하지만. ㅋ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누나 영어 잘하는법있나요?
저 토익점수가 없어서 힘들 ,,,ㅠㅠ
저도 재능이 있어서가 아니라 꾸역꾸역 하다보니 겨우 이정도 하는거라ㅜㅜ 잘하는 법이 있음 알고 싶네요
혹시 죄송합니다만 3자사기는 다끝나신거져
20대 후반인데 퇴사 영상 보면서 너무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목표가 없고 50%만 해도 되는 업무 ㅎㅎ 대기업 가면 이런 생각을 안하겠지 생각했는데 공무원 사회와 똑같다는걸 보고 더욱 미래가 고민되네요 응원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
멋지네요
마인드 멋지다
귀엽당ㅋㅋ
ㅋㅋㅋ역시 재밌게 살아
미국취업계획이세요?
영어는 어느정도 하세요?
간단한 의사소통정도면 유학생활 또는 일상생활에 문제없나요?
미국 박사세요 . . 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한 의사소통보다는 더 해야 너무 불행하진 않은 유학이 가능할 것 같아요!
간단한 의사소통 정도로는 유학생활은 커녕 일상 생활에도 차별의 시선을 받을거에요.
박사면 대학원까지 나오셨다는거 맞나요?
부럽다
8:10 ㅋㅋㅋㅋㅋㅋ
배가 부르셨네
머싯다 진짜로
유생님 mbti가 궁금해요 !
INTP입니다!
@@prof.student 헐 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하시다, 닮고 싶다 생각이 들어서 mbti도 궁금했는데 저랑 똑같으실 줄이야!!☺️
미국 박사를 목표로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유생님의 영상들을 쭉 보고는 추진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생각들과 도전하는 자세 본받을게요~ 응원해요!!
창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