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씺련들이 만나자 해놓고 계획 다 짜놓으니까 그 날 더울것 같다고 해서 숙소에 짱박히고 밥 쳐먹을데는 알아보지도 않아놓고 더워서 저녁이 안들어간다 이지랄 술이랑 안주나 시키자 이지랄 그래놓고 안주시킬데는 있냐 왜 다른 사람한테 쳐물어보냐 제발 그런 마인드면 그냥 누구랑 여행갈 생각을 하지마라 제발 혼자 에어컨 잘 나오는 집구석에서 하루종일 쳐박혀서 유튜브나 쳐보면서 지내 제발 모임에 껴서 기분 씹창내지말고 라고 말하고 싶은 친구가 하나 있네요 ㅎㅎ
올초에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안빼고 한명한테 전부 겪어봄.. 1. 도착하자마자 1도 안궁금한 나이차많이나는 남친이랑 연애시작하게된 썰 풀기+여행내내 중간중간 남친이랑 통화, 보고, 허락맡기, 징징대기 (오빠 1바트가 한국돈으로 얼마야?! 알면서 ㅇㅈㄹ 하는 남미새짓 계속 봐야함) 2. 더운데 사진찍어달라고 염병을 떨어서 공들여 찍어주면 내 사진은 개같이찍어놓음 3. 지도 1도 안보고 택시어플도 미리다운받으라고 했는데 하나도 다운 안해놓음. 결국 내폰 방전되고 나서 지도좀 봐달라고 화내니까 그 후에 사과하길래 좀 바뀌나했더니 여전히 길 개같이 못보고 네일샵 예약도 못함..사회성 눈치 ㅆㅎㅌㅊ 4. 첫날부터 호텔 화장실 문잠금 고장나서 조심좀해달라고 했는데 벌컥벌컥 2번이나 들어옴 배려심 ㅆㅎㅌㅊ 5. 지는 여러 사람들이랑만 여행을 해봐서 둘이 하는 여행은 서툴다 어쩌고 저쩌고 그래도 (자기가 한 폐급짓에 대해)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하지 않냐 ㅇㅈㄹ하더니 결국 마지막날 크루즈 타는 장소도 자신만만하게 지가 데려가더니만 다른 장소여서 늦게 탈뻔함 그 후에 사과 1도 없고 입꾹닫고 혼자삐짐 반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개빡치네
내 친구도 진짜 여행계획이고 버스표고 모고 자기손으로 뭐하나 안하면서 따라다님서 힘들다, 피곤하다 툴툴툴.. 40이넘었는데 인터넷뱅킹도 안해서 늘 은행감.. 그러고 보이스피싱 당함.. 이런 친구들은 여우짓하는게 아니라 사실 주체적으로 자기 삶을 살 줄 모르기 때문임.. 늘 수동적으로 너무 공주처럼 자랐거나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시키는데로만 성장해온 경우가 많은듯.. 친구나 남이 잘 되는거보면 매우 유치할 정도로 질투하고 시기함. 힘든일 있으면 세상 비련의 주인공이 자기여야 함. 안타까움.. 자존심은 쎈데 자존감이 없는 사람임..
공주 유형 무계획자랑 착한딸 유형 무계획자 둘다 친구였는데 후자는 내가 조금 강압적으로 시키기라도 하면 됨.(물론 피곤) 같이 의견 묻고 고르고 이러면 너무 따지는거 많고 우유부단해서 그냥 걔한테 선택권 주고 이거 내일까지 골라서 결제해 내가 돈 절반 보내줄게 하면 또 책임감땜에 해오긴 함… 근데 공주들은 멍청하게 눈알 굴리고 있어서 진짜 존~나 화남 시발 그래놓고 지들 인스타 사진 올릴 곳만 예약띡 해놓고 이거 빨리 사라고 존나 재촉함 하 ㅡㅡ
온가족 여행하는데 친구 껴서 데리고 갔는데 자기애옷 티셔츠 두고왔다고 온가족 다시 호텔로 가서 찾아갖고 오는 진상 추가요. 바로손절... 뭐 제안하면,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은근히 다 막고.. 생각해보고 답변줄게..라고 말하며 계속 본인한테 컨펌 받게하고.. 진짜 고구마 100개ㅠㅠ
8:07 먼저 말을 걸어줬다고 하지만 그냥 저 친구 입장에선 본인 옷 마르는게 더 중요하니깐 건 것 같구 9:10 에서 먼저 사과한 것도 그냥 분위기 이렇게 가면 여행 망쳐서 손해보니깐 걍 이득 따져서 사과한 것 같음...ㅜㅜ 진짜 미안해하는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저렇게 했을리가 없어... 역지사지가 안되고 자기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유형...
이건 약과임.. 내 친구(였던것)중에 완전체 있는데 여행 가서 진짜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음식 다 세팅 됐을 때 슬슬 나와서 먹는 공주대접 받길 원하는 애 있음. 그러면 미안해서라도 설거지 할텐데 설거지도 절대 안함. 자기가 뭐 먹고싶으면 다른 애한테 먹을래? 물어보고 안 먹는다 하면 지도 안 먹음. 왜냐면 같이 먹는다고 했으면 걔 시킬 거였는데 안 먹는다고 해서 자기도 안 먹는 거임.. 친구들이랑 같이 얘기할 때는 자기가 흥미 없는 주제면 폰으로 게임하고 있음... 그런 것들로 뭐라고 하면 니들이 나랑 안놀아줘서 내가 이런 거잖아 변명만함(같이얘기하고있는데 지가안들은거임). 그리고 자기 주관은 강해서 지적은 잘하는데 자기는 절대 미안하다는 말은 안함.. 이런 애랑 가야지 진짜 빡치는 거임..(이거말고도 더있다는게공포임) 물론 이런 친구는 자기가 뭘 나서서 하지 않습니다.. 계획도, 예약도... 심지어는 자기 짐 최소화해서 편하게 다니고 싶어서 다른 친구 캐리어에 자기 짐 넣어 달라고까지 함.. 이런 친구 영상으로 만들면 공감하는 사람 있을까요ㅠ,ㅜ 갠적으로 개념없는 친구 2탄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유미님...
하 몇달전에 친구랑 부산여행가서 싸웠는데 너무 제 이야기 같아요 미친… 처음에 일정 짤때도 ‘너 하고싶은대로해, 상관없어‘라며 계획 다 떠넘김 그래놓고 내가 뭐뭐 하는거 어떠냐하면 아 별론데? 돈 많이 드는데? ㅇㅈㄹ하고… 애초에 여행갈꺼면 돈을 미리 모아놓고 가던가 나한테 계속 돈 없다고 존나 징징댐 ktx 예매도 다 내가함 (왜냐면 할 줄 모른다고함…ㅎ) 길 찾고 지하철,버스 정보 보는건 계속 나였음 . 난 데이터도 없었는데 나도 p라서 일정표 세세하게 짜는건 아니라 대강 뭐할지만 카톡으로도 볼 수 있는 수준으로 짰는데 그마저도 안봤음. 자꾸 버스 어디서 내려? 우리 다음 뭐해? 계속 물어봄 내가 하다하다 화가나서 마지막날에 ‘너도 오고싶어했으면 같이 계획해와야하는거 아니야?’했더니 니가 그정도로 “계획적“일줄은 몰랐다며 사과하는데 자기 잘못은 하나도 생각안하면서 사과하는게 듣기도 싫어서 그후로 연락안함 ㅎ
얘기 시작하기전에 맛보기로 보여주는 예고편 도입 부분 꼬꼬무 특유의 말투 알것 같으면서 빠져드는 이야기 ㅎㅎ 고증 잘하셨네요~ 정말 특징 잘 잡으시는 것 같아요 ㅎㅎ 그나저나 정말 뭘하든 불평 불만이면 옆사람 힘들죠ㅠ 정말 십년지기도 여행이나 동거하는걸로 사이 많이 틀어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소중할수록 몸은 멀리 떨어지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런 특징도 정말 잘 잡으셨네요~ 같이 속상해 하면서 몰입해서 봤어요ㅠㅠ
그나마 동남아나 일본은 값이라도 싸서 맘 안 맞는 친구라도 꾸역꾸역 같이 델꼬가주지.. 비싼 유럽여행은 짤없더라ㅋㅋㅋ 나 지금 유럽여행105일째인데 현지에서 마주친 한국인들구성원= 가족,신혼,모녀,혼여족만 있지 또래 친구 둘셋끼리 온경우 한번도 못봄ㅋㅋ비싼 유럽여행을 진상 친구와 낭비 할바에야 혼자오고 만다인것 같아요.
계획 짤 때 만큼은 귀찮아도 함께 했으면.. 손절한 애는 우리가 예약한 숙소 이름이나 내부조차 검색하지도 않고, 어떻게 가냐, 어디 가냐 등등.. 일정 확인도 안 하고 나한테 물어봄.. 내가 니 비서냐고.. 가서도 충분히 본인이 할 수 있는 거 괜히 나한테 해달라, 너가 해라 징징.. 이거 해, 저거 하지마 명령은 기본이고~ 환멸나서 여행 다녀오고 손절함..ㅎ
Ptsd……몇달전에 친구 여러명이서 갔는데 계획도 내가 짜, 숙소도, 카드도, 택시도 다 내가 부르는데 내가 뭐하기전까지 누구하나 먼저 아무것도 안함… 또 내일은 뭐해 ? 다음일정은 뭐야? 등등 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같은 돈 주고 갔는데 가이드는 내가 해. 이미 가기로 약속한 식당 가려니까 이거 못먹는데.. 비싼데 돈없는데 투덜투덜 …다신 여행 안가요 혼자갈렵니다… 이렇게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랬는데 댓글 보고 화도 풀고 위로가 됩니다 😂
ㅋㄱㅋㄹㅋㄹㅋ저런 애랑 일본갔다왔는데 유미님께 위로받는 기분..ㅋ 모든 예약은 거의 내가 대표로 하고 도쿄타워만 걔가 알아서 예약했는데 도착하니까 계속 큐알입장이 안 됨.. 직원분께 물어보니 다음날로 잘못 예약^^ㅋㅋㅋ.. 자기가 빨리 어떻게 해결해보던지 일본어도 영어도 못해서 내가 물어보고.. 결국 안 가고 돈 날렸는데 미안하다고도 안함 은근히 우리 둘의 실수라는 식으로 말함ㅎㅎ 누구랑 여행갈땐 꼭 신중하게 결정하세요ㅋㅋ..
나랑 꼭 해외여행 같이가고싶다던 친구가 이 영상 친구 반응이란 ㅈㄴ똑같은 반응이라 숙소랑 비행기 예약할때부터 쌔한 느낌+여행 조질거같은 느낌이 들었음 여행 자주 다녀본 사람들은 알거임 지금은 다좋아해도 막상가면 절대절대절대 다좋아가 아니라는거.. 그래서 여행전에 만나가지고 나 길치라 길도 잘 헤매고 완벽하지 않다 더운 나라기도하고 너 남친이랑 갔을때보다 고생 많이할수도있다고 했더니 자기가 ㅄ인줄 아냐면서 무시하냐고 길길이 날뜀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무시야 계획도 다 내가 짜는 마당에 난 그냥 여행가서 조지고 오느니 이것저것 미리 단도리짓고 가고싶었던거 뿐인데 ㅅㅂ
나도 손절여행 경험있음. 내가 계획 다 짜고 지도 보면서 길 다 찾아주고 (여기까지는 괜찮음 계획 짜고, 리드하는 거 좋아함) 근데 여행 당일날 아프다고 징징징. 갑자기 아픈 거라 참고 여행 온 거 알고, 고맙긴한데 나도 참아주는데 한계가 있지. 일정 다 취소하고 숙소에만 박혀 있었음. 그럼 혼자서 돌아다니겠다고 하니까. 내가 자기를 버린 것 같은 느낌이래. 뭐 어쩌라고. 애초에 오지를 말든가.
내 친구랑 똑같아서 무서움 ㅋㅋㅌ 일단 계획 거의 나 혼자 짜고 비행기 숙소 등 모든 예약 내가 다 함. 근데 난 계획짜는거 좋아해서 여기까진 괜찮.. 구글맵도 내가 계속 봐서 나만 배터리 계속 떨어지는거랑 자기 준비 오래걸리니까 샤워 먼저 하겠다고 들어가서 폭포수를 맞는지 한시간 넘게 샤워하고 개빡쳐서 한마디 했었는데.. 어쩜 이렇게 잘 알지..? 무책임한 유형은 다 저러는건가
최근 그 친구과 첫 여행을 감.. 사실 예전부터 불안불안하긴 했는데 여행은 다르겠지 같은 희망을 품었던 거임. 물론 좋은 점도 있었지만 몇 가지 풀어본다.. 1. 일단 만나기로 한 약속시간 늦음. 뒤에 있는 차편 다시 예약해서 따로 타고 옴 2. 먼저 도착해서 40분 기다림 3. 지도를 잘 못 봄. 그냥 내가 답답해서 지도 여행하는 내내 거의 다 봄. 4. 말로는 다 좋아좋아 하면서 고집쟁이 5. 하.. 쓰는데 짜증나서 그만 써야겠다..
여행갈때 다 내가 주도해서 짜는 편인데 계획표까지 jpeg이미지 한장에 간략하게 볼수 있게 보내줬는데도 그거 한번 켜보기 귀찮아서 나한테 우리 이제 뭐해를 계속 물었던 친구한테 정말 개빡돈적이.. 누군 사회생활 안함? 내 일상 다 쪼개 여행 준비해왔더니 공짜가이드임? 근데 그후로 친구가 눈치보길래 풀었던 기억 있네요ㅋㅋㅋㅎ 저녁마다 남친하고 영통하던 남미새는 손절했지만 ㅋㅋㅋㅋㅋ
간만에 ptsd 찐으로 오네요...첫 해외여행인 호탤패키지에 짧지만 자유여행이니 친구한테 캐리어로 꼭 가져오라고 했는데 굳이 숄더백 들고와서 결국 제 캐리어 위에 올려 놓고 호텔 찾으러 다니고...첫 날 부터 캐리어부터 사자고 캐리어 쇼핑만 오전부터 2시간 넘게 하는 뭐 고를지 고민하며 여유로운 친구... 이거 말고도 말할 게 산더미지만...일주일동안 미안하다는 말은 단 한 번도 들은 적 없음...예민하다, 나 너 눈치봤다 가 끝이었네요... 나중에 어디선가 같이 여행가지 말아야할 10가지 유형에 다 해당되는 거 보고 치떨리던 기억까지 납니다....😰😰 그 경험 이후부터는 어디를 가는지보다 누구랑 가는지가....뭘 먹는지보다 누구랑 같이 먹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명언에 진심이에요...!!!
난 그냥 즉흥적으로 여유있게 ㅇㅈㄹ해놓고 가려던 곳 문 안열거나 교통편 꼬이면 이제 어떡해 하는 얼굴로 나 쳐다보는 사람 그냥 상종도 하기싫음. 지 혼자 딴세상 있는것처럼 뭐가 급해 그냥 마음가는 대로 가자라고 말하는 애들은 미리 걸러야됨. 걔랑 다니다 숙소에서 시간 다 보내고, 길에서 다음 갈 때 찾다 시간 다 보내서 하루 그냥 날림
저도 숙박교통 여행일정 다 짜는 것까진 괜찮았는데 여행 내내 제가 무슨 현지 가이드인 줄 알았는지 자기가 찾아볼 생각은 안 하고 여긴 어떻게 가냐 여긴 뭐 타고 가냐 몇번 출구로 나가냐 주변에 맛집 어디냐 하면서 물어볼 때 폭발하게 되더라고요... 야 나도 여기 처음이거든요 이시발아 e심 사서 국끓여먹니????? ㅋㅋㅋ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냥 나도 여기 처음이야 다 알진 못해... 라고 한마디 햇어요ㅠㅋㅋㅋ 계획 하나하나 추진하는 것도 엄청 신경 쓰이는데 옆에서 배로 힘들게 함ㅋㅋㅋㅋ한번이라도 지도어플로 길 찾아주면 얼마나 편할까 싶더라고요...악 근데 영상 보기 전에 댓글 쓴 건데 영상에서 똑같은 말하네요 ㅋㅋㅋㅋ 열받는 포인트가 다 비슷한 듯
장소 정할때부터 난 아는데 없어서 라며 손안댐...나도 없다구!!!! 초반에 조금 찾는척하다가 쇼핑몰 보거나 딴짓함, 간신히 간신히 내가 계획 짜고 가서도 맘에 안들면 맘에 안드는 티내고 여기는 뭐가 별로 저기는 뭐가 별로 맛이 별로 온갖 품평. 그래놓고 다음여행되면 또 나는 아는데 없다며 나몰라라. 그뒤론 그친구랑 단둘이는 절대 안감
J여도 남들에게 맞추느라(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해...) 계획 진도 못 나가다가 결국 같이 가기로 한 계획을 포기하고 혼자 가는 INFJ... 꼭 같이 가야 하면 그냥 계획을 포기하곤 합니다.. 해탈...😇 더운 날에 세탁기+건조기+에어드레서 필수인데 좋은 물건이네요... 사고 싶다
첨부터 끝까지 내가 주도하게 된 여행이 성공적이었을 때 옆에서 긍정적인 말 한마디만 해줘도 맘이 사르르 풀릴 거 같은데 사실상 모든 일은 내가 도맡아 하고 얘가 지금 재밌어 하는지 아닌지 눈치까지 봐야 될 때 진짜진짜 현타 옴.. 일단 외출 준비 단계에서 이미 협력하려는 의지가 1도 안보이는 게 ㅋㅋㅋ 암만 ~시에 출발하자고 약속해도 음악 틀고 여유롭게 화장하면서 사람 기다리게 하는 거 보면 다시는 같이 여행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 ..
이건 그냥 예의가 없는거라고 생각함. 상대가 만만하고 그만큼 노력할 의지도 없는거지. 그냥 따로 다니는게 맞음. 손절까진 아니어도 되도록 약속 안잡고 여행 같이 안가고 가끔 인사나 나누는 정도가 딱임. 굳이 나쁜말해서 저런애들이랑 사이 벌어져봤자 평판만 흠집날뿐. 뭐 안믿을사람 안믿겠지만 괜한 일은 안만드는게 낫다.
![[결말포함] 잘나가던 일진 연습생의 시녀로 살던 애정결핍 여자를 무시하면 생기는 일](http://i.ytimg.com/vi/rVh2h39Af4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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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하에서 헌팅ㅋㅋㅋㅋㅋㅋ 이 친구도 남미새 퇴마 들어가야 할 듯..문제 있는 애들은 하나만 하지 않음 진짜 가지가지함
심지어 남친도 있다는 게 충격..ㅎㅋㅋㅋ
ㅁㅈㅁㅈ 그런 애들 갱생 못하면 늙어서 친구없이 혼자됨
@yun4666 늙어서 친구없ㅋㅋㅋㅋㅋㅋ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ㅇㅈ개웃걐ㅋㅋㅋㅋ
남미새면 결혼해서 아들이랑 썸타는 듯한 이상한 멘트의 관종 틱톡같은거 올리는 젊은 엄마 되실듯 🥰 친구없어도 울 아들만 있음댕💖💖💖 이런거 올리면서 살것지 뭐...
특히나 여름은 피해야됨… 계획은 지 맘대로 다 짜놓고 막상 가니까 날 덥다고 징징대고 결국에 내가 리드하면서 데리고 다니는데 똥씹은 표정으로 옆에서 졸졸 따라다니는 거 보니까 진짜 꿀밤 백 방 마려웠음
하아 ㅇㅈ... 개공감댐
따라다니면서 덥다고 징징
아니 씺련들이 만나자 해놓고 계획 다 짜놓으니까 그 날 더울것 같다고 해서 숙소에 짱박히고 밥 쳐먹을데는 알아보지도 않아놓고 더워서 저녁이 안들어간다 이지랄 술이랑 안주나 시키자 이지랄 그래놓고 안주시킬데는 있냐 왜 다른 사람한테 쳐물어보냐 제발 그런 마인드면 그냥 누구랑 여행갈 생각을 하지마라 제발 혼자 에어컨 잘 나오는 집구석에서 하루종일 쳐박혀서 유튜브나 쳐보면서 지내 제발 모임에 껴서 기분 씹창내지말고
라고 말하고 싶은 친구가 하나 있네요 ㅎㅎ
ㅇㄱㄹㅇ...ㅋㅋㅋ 본인이 짠 계획에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 게 어이가 없었음
12시 땡볕에 강릉중앙시장에 가는거 니가 계획 짠거잖아 왜 덥다고 짜증을 냈니 예주야...
*1:04* 쟤 파일 열어보지도 않았다에 한표
혹은 잘못 클릭해서 열기만 했을지도.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저년ㅋㅋㅋㅋ
저년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칼답장
와 진짜ptsd와요;;으;; 딱 이런애랑 여행갔었는데 최악의 여행이었음. 여행 계획 짤때부터 여행가서 하는 짓 진짜 과장 하나도 안보태고 하나부터 열까지 똑같앴음..이건 엠비티아이를 떠나서(저도파워P) 그냥 배려의 문제인듯 으 다시 생각해도 극혐
멍청한애들있음 늦고 민증필요한지도 모르고 시세도몰라서 비싼거싫고 구린건싫고 어메니티가 뭐가 안나오는지도 모르고
p고 j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서로 여행 스타일이 달라도 인간성이 좋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여행가서 저렇게까지 마음 상할 일 없음
맞아여 j라고 다 책임감있고 배려심있는게 아닌데,, 계획은 ㅈㄴ 짜는데 지 맘에 들지 않는 의견과 계획은 절대 넣지 않음 ㅋㅋㅋ
7:56 광고를 위해 숙소로 돌아갔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영상보기전엔 댓글 뭔 상황인가했는데
영상에서 대놓고 말한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dda-gz4yc 홓ㅎㅎㅎㅎㅎㅎㅎ
쓸데없이 솔직햌ㅋㅋㅋㅋ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라도 비슷한 여행 스타일끼리 가야지 안 그러면 손절 여행 됨 ㅠㅠ 현실감 미쳤다..
3:05 맛있게 다 먹고 나서 별로였다고 평가까지 해줘야 찐임
맛은 있긴 한데 이 가격은 좀 아닌 듯ㅎㅎ < 이게 진짜임
@@Ryeo0_0싸고 개맛있는 맛집을 내놓으란거네 극혐
많은 거 바라는 거 아니다. 군말없이 따라다니면서 빈말이라도 너무 고생했다, 고맙다, 너때메 호강한다 걍 립서비스라도 하라고ㅠㅜ 그러면 J 마음 사르륵 녹음.
파워J의 극 공감…
‘내가 이래서 혼자 여행간다’의 좋은 교보재
ㅇㅈ 극공감
ㄹㅇ ㅠㅠㅠㅠ 진짜 저런 친구랑 여행갔다가 감정낭비하기 싫어서 그뒤론 혼자여행감
올초에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안빼고 한명한테 전부 겪어봄..
1. 도착하자마자 1도 안궁금한 나이차많이나는 남친이랑 연애시작하게된 썰 풀기+여행내내 중간중간 남친이랑 통화, 보고, 허락맡기, 징징대기 (오빠 1바트가 한국돈으로 얼마야?! 알면서 ㅇㅈㄹ 하는 남미새짓 계속 봐야함)
2. 더운데 사진찍어달라고 염병을 떨어서 공들여 찍어주면 내 사진은 개같이찍어놓음
3. 지도 1도 안보고 택시어플도 미리다운받으라고 했는데 하나도 다운 안해놓음. 결국 내폰 방전되고 나서 지도좀 봐달라고 화내니까 그 후에 사과하길래 좀 바뀌나했더니 여전히 길 개같이 못보고 네일샵 예약도 못함..사회성 눈치 ㅆㅎㅌㅊ
4. 첫날부터 호텔 화장실 문잠금 고장나서 조심좀해달라고 했는데 벌컥벌컥 2번이나 들어옴 배려심 ㅆㅎㅌㅊ
5. 지는 여러 사람들이랑만 여행을 해봐서 둘이 하는 여행은 서툴다 어쩌고 저쩌고 그래도 (자기가 한 폐급짓에 대해)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하지 않냐 ㅇㅈㄹ하더니 결국 마지막날 크루즈 타는 장소도 자신만만하게 지가 데려가더니만 다른 장소여서 늦게 탈뻔함 그 후에 사과 1도 없고 입꾹닫고 혼자삐짐
반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개빡치네
아이고오 ㅎ ㅠㅠ 유미님한테 미리 글 보내신건 아니죠? 완전 똑같네요ㅠㅠㅠㅠ
절교하셧죠? 제발 저런 쓰레기랑은 절교해주세요
아직도 친구인건 아니죠?
와 진짜 개똑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하 비슷해 ㅠ 병신들은 하나만 병신짓 하지 않음 진짜 존나 골고루 병신짓함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당한거랑 너무 똑같아서 읽다가 지쳐버림
요즘 영상에 나오는 인간군상들 보면 이정도면 인류학자가 아니라 곤충학자? 쯤 되는 것 같으세요
지도도 안 찾아보는거 ㄹㅇ 손절 포인트
나 저런 언니 손절 했자나 진심
지도도 안찾아보고 여기가어디냐 니가좀찾아보지 ㅇㅈㄹ싸고 니도찾아라 하면 찾는척하면서 릴스쳐봄 갖다맞을라고
어후.. .숨막혀;;; 그럼 니가 찾아보던가;; 지는 안하고 남탓하면서 손절 이지r;; 그딴걸로 손절 어쩌구 하는 니가 더 손절재질이다.;;
3일내내 지도 한번 안키고 폰질하며 따라다니면서 지는 보조배터리도 안챙기고 내 보조배터리마저 얻어썼으면서 마지막날 얼마나 더 가야하냐길래 니가 지도를 키라니까 니꺼로 먼저 보고 배터리 다 닳면 지가 킨다고 하는 말에 그냥 입닫음
@@H_H-rx2oh맥락맹
난로밍안해와서 지도도 못보고 전화도 안되면서 담배핀다고 자꾼사라진 친구 손절했는데 ㅋㅋㅋ
언니 제발 제발 친구1도 없는데 혼자 개잘사는 사람 vlog 찍어서 올려주세요. 진짜 그건 유미쨩만 할수있습니다.
신박ㅋㅋ
장면 슬로우모션하는 거 고증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나 문서 같은 거 듣는 사람한테 주면서 '이거 한 번 봐봐' 이런 것도 넣었으면 더 똑같았을듯ㅋㅋㅋㅋㅋ
만날때마다 애 데려오는 친구, 톡할때마다 애사진 몇십장씩 보내는 친구, 맨날 자기집이나 근처로 부르는 친구, 말로만 고맙다하고 돈안쓰는 친구도 해주세요!!
애는 봐줘라.. 애 키운다고 놀지도 못하면 얼마나 서운하냐
@@ssss-qf8ig.....10년이면 많이 봐준거 같네요^^ 저도 지치고 힘들어요.. 위에거를 친구한명이 거진 10년동안 2개월에 한번씩 한다 생각해보세요 친구라는 이유로 10년 배려해줬으면 이제 상대도 애들 어느정도 컸으면 그만해야죠..
내 친구도 진짜 여행계획이고 버스표고 모고 자기손으로 뭐하나 안하면서 따라다님서 힘들다, 피곤하다 툴툴툴.. 40이넘었는데 인터넷뱅킹도 안해서 늘 은행감.. 그러고 보이스피싱 당함.. 이런 친구들은 여우짓하는게 아니라 사실 주체적으로 자기 삶을 살 줄 모르기 때문임.. 늘 수동적으로 너무 공주처럼 자랐거나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시키는데로만 성장해온 경우가 많은듯.. 친구나 남이 잘 되는거보면 매우 유치할 정도로 질투하고 시기함. 힘든일 있으면 세상 비련의 주인공이 자기여야 함. 안타까움.. 자존심은 쎈데 자존감이 없는 사람임..
저랑 절교한 걔도 아직도 스마트뱅킹 안쓰고 통장들고 다니며 잔액확인하는지 궁금하네요 해외여행가서 가이드시키더니 한국오자마자 뒤도알돌아보고 버스타고 가던너 지금도 빡친다ㅋㅋㅋ
그 정도면 경지 같은데..
공주 유형 무계획자랑 착한딸 유형 무계획자 둘다 친구였는데 후자는 내가 조금 강압적으로 시키기라도 하면 됨.(물론 피곤) 같이 의견 묻고 고르고 이러면 너무 따지는거 많고 우유부단해서 그냥 걔한테 선택권 주고 이거 내일까지 골라서 결제해 내가 돈 절반 보내줄게 하면 또 책임감땜에 해오긴 함… 근데 공주들은 멍청하게 눈알 굴리고 있어서 진짜 존~나 화남 시발 그래놓고 지들 인스타 사진 올릴 곳만 예약띡 해놓고 이거 빨리 사라고 존나 재촉함 하 ㅡㅡ
내 엄마가 이래서 속으로 썩히면서 삽니다 어휴
@@koko-tu9kf공감
여럿이 가면 꼭 저런 친구 하나는 있음ㅋㅋ 매번 늦게봤네 미안ㅜ 너희가 찾은 곳 다 좋아보이네 걍 따라갈게~ 이런식에 다 짜준 일정표 숙지도 안돼있어서 현장에서 길 찾기/전화하기 등등 아무것도 안함 그저 멍때리며 따라다님ㅎㅎ 그러는 애는 그냥 매번 그럼ㅎㅎ
그렇게 따라라도 오면 다행인데 가서 불평불만 존나 많고 대책없이 일벌리고 계획 틀면 진짜 줘패고싶음 ㅎ… 하 PTSD
우리 오빠랑 왔을때는 재밌었는데
오빠랑 왔을때는 돈별로 안썼는데
오빠가 준비잘하고 잘알아서....etc 정작 본인은 길치에 영어한마디 못하는 남미새랑 여행갔다 속터져 죽는줄ㅋㅋㅋㅋㅋ
이쁜가요?
@iilililiiilliillilililil 지랄떠네또
솔직히 친구면 손절치면 끝인데
가족이면 진짜…… ㅋㅋㅋㅋㅋ
기껏 해외여행 계획 다 짜고 예약 다 잡았는데 집 가고 싶다는 말 들으면 기가 빠짐
원래 그래서 여행가서 서로 본성 알게되고 손절하는 사람 꽤 많다고 하던데
온가족 여행하는데 친구 껴서 데리고 갔는데 자기애옷 티셔츠 두고왔다고 온가족 다시 호텔로 가서 찾아갖고 오는 진상 추가요. 바로손절... 뭐 제안하면,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은근히 다 막고.. 생각해보고 답변줄게..라고 말하며 계속 본인한테 컨펌 받게하고.. 진짜 고구마 100개ㅠㅠ
친구라도 비슷한 여행 스타일끼리 가야지 안 그러면 손절 여행 됨 ㅠㅠ 현실감 미쳤다..
스타일의 문제가아님 저건
3:00 아놔 이 표정… ㅋ 현실고증 열라 짜증나네 ㅋㅋ
ㅠ짜증나요 자매가 이런데우째요
ㅋㅋ
같은 P도 저런 인간은 ㄹㅇ 손절각ㅋㅋㅋㅋ 계획표 보는 시늉이라도 하던가 아니면 그놈의 뭣같은 의견도 아닌 의견을 말하지 말던가 ㅋㅋㅋㅋ
나도 대문자 P인데 언어를 좀 하고 여행을 좀 더 해봐서 책임 짊어지는건데 지가 P라 계획은 너에게 맡긴다 이 ㅈㄹ하는 인간들, 총살 마려움. 너 P라면서 쇼핑 계획은 깨알같이 꼼꼼하더라? ㅋ
광고보면서 정말 머리를 탁 쳤네요... 저런 물건이... 돈만있다명 당장 살듯 ㅜ
와…. 진짜 PTSD 온다….
지금 손절한 친구랑 개똑같네..;;
맵 하나도 안찾고 하루종일 옆에서 남친이랑 연락하고;;
다음엔 어디가? 어디가?
맵 찾는거 돕지도 않고
하루종일 덥네 발아프네 눈아프네 투덜투덜 어우 씨…………
친구랑은 여행안가는게 좋음ㅋㅋ 어디가고싶냐해서 계획 다 짜놨는데 막상 가니까 거기안가면 안되냐하고 덥다고 다리아프다고 계속 말해대고 도착하면 별로 볼것도 없다면서 여기 누가오자고했냐? 이럼 ㅋㅋㅋ 얼척이없어서 그자리에서 손절할뻔
늦기전에 손절하는게 좋을수도..
아 꼬꼬무스타일 넘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고를 이렇게 재밌게 찍다니ㅋㅋㅋㅋㅋㅋ
슬픈 건 피해자들만 이 영상 보면서 PTSD 오고 가해자들은 이 영상 보지도 않거나 봐도 자기 얘기인지 모르고 코 후비고 있을듯..
진짜 ptsd온다
하나도 안빼고 다 겪어봄
천재세요 언니진짜?
8:07 먼저 말을 걸어줬다고 하지만 그냥 저 친구 입장에선 본인 옷 마르는게 더 중요하니깐 건 것 같구 9:10 에서 먼저 사과한 것도 그냥 분위기 이렇게 가면 여행 망쳐서 손해보니깐 걍 이득 따져서 사과한 것 같음...ㅜㅜ 진짜 미안해하는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저렇게 했을리가 없어... 역지사지가 안되고 자기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유형...
이 채널은 광고 영상이 찐 재밌어요... 진심 진심으로
이건 약과임.. 내 친구(였던것)중에 완전체 있는데 여행 가서 진짜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음식 다 세팅 됐을 때 슬슬 나와서 먹는 공주대접 받길 원하는 애 있음. 그러면 미안해서라도 설거지 할텐데 설거지도 절대 안함. 자기가 뭐 먹고싶으면 다른 애한테 먹을래? 물어보고 안 먹는다 하면 지도 안 먹음. 왜냐면 같이 먹는다고 했으면 걔 시킬 거였는데 안 먹는다고 해서 자기도 안 먹는 거임.. 친구들이랑 같이 얘기할 때는 자기가 흥미 없는 주제면 폰으로 게임하고 있음... 그런 것들로 뭐라고 하면 니들이 나랑 안놀아줘서 내가 이런 거잖아 변명만함(같이얘기하고있는데 지가안들은거임). 그리고 자기 주관은 강해서 지적은 잘하는데 자기는 절대 미안하다는 말은 안함.. 이런 애랑 가야지 진짜 빡치는 거임..(이거말고도 더있다는게공포임) 물론 이런 친구는 자기가 뭘 나서서 하지 않습니다.. 계획도, 예약도... 심지어는 자기 짐 최소화해서 편하게 다니고 싶어서 다른 친구 캐리어에 자기 짐 넣어 달라고까지 함.. 이런 친구 영상으로 만들면 공감하는 사람 있을까요ㅠ,ㅜ 갠적으로 개념없는 친구 2탄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유미님...
손절하면 안되나요..?
이런글 볼 때 마다 왜 굳이 친구하는지 궁금하네요
세상엔 마음 맞고 좋은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user-jf2wn4ln2d "친구(였던 것)" 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보니 손절을 이미 하신 것 같네요.
친구였던것ㅋㅋㅋ
저런 무개념 친구 특. 손절 당할 거 같은 분위기 감지하면 지가 먼저 선수쳐서 걔 이상해서 내가 손절한거임 이러면서 정신승리함
ㄹㅇ 저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평소에 어디가는지 뭐먹는지 어딘지 이런 거 맡겨놓은 듯이 물어보는 애들 짜증남 지는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제발 검색 좀 해 너도…. 핸드폰은 지 남친이랑 카톡할 때만 봄ㅋㅋㅋ
7:55 우리는 광고를 위해 숙소로 다시 돌아왔엌ㅋㅋㅋㅋ 자연스럽닽ㅋㅋㅋㅋㅋ
하 몇달전에 친구랑 부산여행가서 싸웠는데 너무 제 이야기 같아요 미친…
처음에 일정 짤때도 ‘너 하고싶은대로해, 상관없어‘라며 계획 다 떠넘김
그래놓고 내가 뭐뭐 하는거 어떠냐하면 아 별론데? 돈 많이 드는데? ㅇㅈㄹ하고…
애초에 여행갈꺼면 돈을 미리 모아놓고 가던가 나한테 계속 돈 없다고 존나 징징댐
ktx 예매도 다 내가함 (왜냐면 할 줄 모른다고함…ㅎ)
길 찾고 지하철,버스 정보 보는건 계속 나였음 . 난 데이터도 없었는데
나도 p라서 일정표 세세하게 짜는건 아니라 대강 뭐할지만 카톡으로도 볼 수 있는 수준으로 짰는데 그마저도 안봤음. 자꾸 버스 어디서 내려? 우리 다음 뭐해? 계속 물어봄
내가 하다하다 화가나서 마지막날에 ‘너도 오고싶어했으면 같이 계획해와야하는거 아니야?’했더니
니가 그정도로 “계획적“일줄은 몰랐다며 사과하는데 자기 잘못은 하나도 생각안하면서 사과하는게 듣기도 싫어서 그후로 연락안함 ㅎ
몰입감 의외로 쩌네..ㅋㅋ
얘기 시작하기전에 맛보기로 보여주는 예고편 도입 부분 꼬꼬무 특유의 말투 알것 같으면서 빠져드는 이야기 ㅎㅎ 고증 잘하셨네요~ 정말 특징 잘 잡으시는 것 같아요 ㅎㅎ 그나저나 정말 뭘하든 불평 불만이면 옆사람 힘들죠ㅠ 정말 십년지기도 여행이나 동거하는걸로 사이 많이 틀어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소중할수록 몸은 멀리 떨어지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런 특징도 정말 잘 잡으셨네요~ 같이 속상해 하면서 몰입해서 봤어요ㅠㅠ
우왕.. 연기 너무 잘하셔서 그냥 다른 두 사람 보는 것 같아요
근데 진짜 실제로 저런친구들이 꽤 있다는게 ㄹㅇ ㅠ 아무것도 안하고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혼자 할려고 생각도 안하고 지가 찾을 수 있으면서 질문만함•••
있을 법한 새기라 더 공감되네,, 이미 손절한 애도 저랬음 이기적이거나 생각이 없거나 둘중 하난데 공통적으론 자기위주로 생각함ㅜ
ㅋㅋ... PTSD오네 저렇게 심한경우는 아닌데 여행갈 때 계획 내가 다 하다가 일 때문에 시간없어서 너가 좀 해줘 부탁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나 그런거 할 줄 몰라~"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나오는건데...
그나마 동남아나 일본은 값이라도 싸서 맘 안 맞는 친구라도 꾸역꾸역 같이 델꼬가주지.. 비싼 유럽여행은 짤없더라ㅋㅋㅋ
나 지금 유럽여행105일째인데 현지에서 마주친 한국인들구성원= 가족,신혼,모녀,혼여족만 있지 또래 친구 둘셋끼리 온경우 한번도 못봄ㅋㅋ비싼 유럽여행을 진상 친구와 낭비 할바에야 혼자오고 만다인것 같아요.
문화가 아예 다른 동네는 그만큼 준비하고 신경 쓸 것도 많아서 긴장도가 높아지는데 친구하고 가는건 진짜 아는 듯. 단점이 극대화됨
유럽 같이 갈 친구 없는 저에게 좋은 얘기네요 ㅠㅠ
ㅎ 우와 카메라단줄 지금 제주도인데 찢어졌어요~~^^ 맘놓고 혼자 여행하니 넘 좋아요
그후에 어케됐어여?
다시 합류해서 잘 봉합됐나여?
@@dadaoh3036 오우~ 멋지게 손절하고 혼자서 남은 여행일정 기깔 나게 보냇습니당~~~ 안그래도 그남자랑 제일정 따라오는거같아서 일정공유어플내쫓고 싹다 차단하고 호화 여행했답니다~👍👍👍혼자여행 강추! 담에 또 혼자 가볼라구요! 남미새 안녕👋👋
@@user-mu8kx2lb1r
와우 님 폭염 속 에어컨이세여?
너무 속시원하네여! 공유어플 내쫒고 차단각 아 개운해롸~~
불쾌한 기분에 잠식당하지 않고 오히려 스스로에게 고퀄여행을 선사한 님 칭찬합니다 참 잘하셨어여👍
남미새 저리가롸!
@@dadaoh3036 처음가는 제주도와 어떻게 받은 여름 휴가 1주일을 망치고싶지않았거든요 ㅎㅎㅎㅎ 광기의 직장인 마인드로 진짜 미친듯이 잘놀았답니다 후후
계획 짤 때 만큼은 귀찮아도 함께 했으면..
손절한 애는 우리가 예약한 숙소 이름이나 내부조차 검색하지도 않고, 어떻게 가냐, 어디 가냐 등등.. 일정 확인도 안 하고 나한테 물어봄..
내가 니 비서냐고..
가서도 충분히 본인이 할 수 있는 거 괜히 나한테 해달라, 너가 해라 징징..
이거 해, 저거 하지마 명령은 기본이고~
환멸나서 여행 다녀오고 손절함..ㅎ
근데 뭐 아 그냥 성격이 이렇구나 하고 다음에 여행 같이 안거면 그만이지 사람을 손절까지 함.. 다들 너무 이기적이네 서로 맞춰주면서 사는 거지.. 그 친구도 어떤 부분에서는 쓰니한테 답답하지만 참고 넘기는 배려 해줬을텐데
@@iilililiiilliillilililil 그럼 더 잘됐네 피차 서로 안 맞는 부분 있는데 꾸역꾸역 친구관계 유지할 필요가 뭐 있음 직장 상사도 아니고
@@user-wv4oz9yp4f 아니 세상에 100% 맞는 사람이 어딨냐? 가족간에도 안맞는 걸. 너 진짜 평생 함께할 친구 한명도 없지? ㅉㅉ 난 오늘도 20년지기들이랑 놀러 가는데 ㅉㅉ
ㅋㅋㅋㅋㅋㅋ 유미언니 요즘 영상 자주 올려주ㅗ소 넘 고마워요.. 다 은은하게 돌아있어서 웃김
슬로우모션하는거 미쳤나 ㅋㄱㅋㄱㅋㄹㄹㅋㄹㅋㄹㅋ 하 개웃겨요 ㅜ ㅋㄹㅋㄱㅋㄱㄱㅋ 꼬꼬무보면 소름 돋는 사람인데 ㅜ ㅋㅅㅋㄱㅋㄱ 소음 개돋아요 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
꼬꼬무 보면 소름이 왜 돋으시나요..??
Ptsd……몇달전에 친구 여러명이서 갔는데 계획도 내가 짜, 숙소도, 카드도, 택시도 다 내가 부르는데 내가 뭐하기전까지 누구하나 먼저 아무것도 안함… 또 내일은 뭐해 ? 다음일정은 뭐야? 등등 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같은 돈 주고 갔는데 가이드는 내가 해. 이미 가기로 약속한 식당 가려니까 이거 못먹는데.. 비싼데 돈없는데 투덜투덜 …다신 여행 안가요 혼자갈렵니다… 이렇게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랬는데 댓글 보고 화도 풀고 위로가 됩니다 😂
ㅋㄱㅋㄹㅋㄹㅋ저런 애랑 일본갔다왔는데 유미님께 위로받는 기분..ㅋ 모든 예약은 거의 내가 대표로 하고 도쿄타워만 걔가 알아서 예약했는데 도착하니까 계속 큐알입장이 안 됨.. 직원분께 물어보니 다음날로 잘못 예약^^ㅋㅋㅋ.. 자기가 빨리 어떻게 해결해보던지 일본어도 영어도 못해서 내가 물어보고.. 결국 안 가고 돈 날렸는데 미안하다고도 안함 은근히 우리 둘의 실수라는 식으로 말함ㅎㅎ
누구랑 여행갈땐 꼭 신중하게 결정하세요ㅋㅋ..
개빡쳐 ㅋㅋㅋㅋㅋㅋ
지가 실수해놓고 우리 실수라고 퉁치고 돈 똑같이 나누는 거 진짜 개빡침ㅋㅋㅋㅋㅋ
아 읽기만 해도 진짜…………….^^
나랑 꼭 해외여행 같이가고싶다던 친구가 이 영상 친구 반응이란 ㅈㄴ똑같은 반응이라 숙소랑 비행기 예약할때부터 쌔한 느낌+여행 조질거같은 느낌이 들었음 여행 자주 다녀본 사람들은 알거임 지금은 다좋아해도 막상가면 절대절대절대 다좋아가 아니라는거.. 그래서 여행전에 만나가지고 나 길치라 길도 잘 헤매고 완벽하지 않다 더운 나라기도하고 너 남친이랑 갔을때보다 고생 많이할수도있다고 했더니 자기가 ㅄ인줄 아냐면서 무시하냐고 길길이 날뜀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무시야 계획도 다 내가 짜는 마당에 난 그냥 여행가서 조지고 오느니 이것저것 미리 단도리짓고 가고싶었던거 뿐인데 ㅅㅂ
이번에 같이 해외여행갔던 친구들이 제발 이 영상 봤으면 좋겠다.... 함께한 6일동안 정말 힘들었다...
진짜 천재다.
ㄹㅇ 독박여행 + 남미새퇴마 다양한 솔루션이 필요해보입니다 ㅋㅋㅋ
여기서 운전을 나만 한다면 더 많은 최악의 상황이 펼쳐짐
그리고 늦게 챙기는 스타일이면 일찍 일어나라 모두가 널 기다리는데 콧노래 부르면서 볼터치하면 나도 주먹으로 널 볼터치하고 싶어
이채널은 진짜 천재 강유미! 연기력👍🏻연영과 교수님 하셔도 잘하실거 같아요. 발음,발성,시선처리👏🏻👏🏻👏🏻
그냥 재밌어서 광고도 그냥 보게 됨 ㅋㅋㅋㅋ 너무 재밋음 진짜ㅜ
스트레스 받아서 못 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2:37 그.렇.지. 잘.한.다. 맞.아.맞.아.
04:25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 미쳤넼ㅋㅋㅋ
인트로부터 그저 총체적난국 대환장파티 ㅋㅋㅋㅋ큐ㅠㅠ
나도 손절여행 경험있음. 내가 계획 다 짜고 지도 보면서 길 다 찾아주고 (여기까지는 괜찮음 계획 짜고, 리드하는 거 좋아함) 근데 여행 당일날 아프다고 징징징. 갑자기 아픈 거라 참고 여행 온 거 알고, 고맙긴한데 나도 참아주는데 한계가 있지.
일정 다 취소하고 숙소에만 박혀 있었음. 그럼 혼자서 돌아다니겠다고 하니까. 내가 자기를 버린 것 같은 느낌이래. 뭐 어쩌라고.
애초에 오지를 말든가.
내가 이래서 혼자 여행갓는데 막상 혼자가니 혼자만의 아쉬운점도 많더라구요 진짜 여행잘맞는 친구 잇는건 인생의 큰 행운
내 친구랑 똑같아서 무서움 ㅋㅋㅌ 일단 계획 거의 나 혼자 짜고 비행기 숙소 등 모든 예약 내가 다 함. 근데 난 계획짜는거 좋아해서 여기까진 괜찮.. 구글맵도 내가 계속 봐서 나만 배터리 계속 떨어지는거랑 자기 준비 오래걸리니까 샤워 먼저 하겠다고 들어가서 폭포수를 맞는지 한시간 넘게 샤워하고 개빡쳐서 한마디 했었는데.. 어쩜 이렇게 잘 알지..? 무책임한 유형은 다 저러는건가
그리고 옆에서 자는데 남친이랑 통화해서 잘 자던 잠 깨우는것도 놀랍도록 똑같음..쓰다보니 남 배려 안하는 사람이랑 여행가면 이렇게 되는듯
3:00 여기 진짜 나만 개빡치고 웃긴가 ㅋㅋㅋㅋㅋ
혼자 일본여행 가려는데 '나도 너 가는대로 따라갈래' 라고 말한 친구.. 그게 시작이었죠ㅋㅋㅋ 어쩜 패턴이 이렇게 똑같을까요ㅋㅋㅋ
저는 P인데 계획적이지않은 사람들이 다 저러진않음
저건 그냥 싸가지가없는거임 ㅋㅋㅋㅋㅋ
진짜 웬만하면 끝까지 보는데 도저히 열받아서 2분 14초까지보고 껐어요 하.. 아냐.. 그렇다고 여기가 실타는건아냥~ 진짜 개열받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
그뿐만이 아니야
장성규 파트 ㅋㅋㅋ
개 웃김 ㅠㅠㅋㅋㅋㅋㅋ
유미님 교도소 3편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 ++++++ 일진역 그거 사내뷰공업 황은정이랑 콜라보좀 해주심 안되나요ㅠㅠㅠ
😮😮
어머나 같은 카밀라 만나서 넘나 깜놀ㅋㅋ 심지어 그 프사 제 부계 프사에요😂😂
@@Camillainhavana 꺅!!!!!!!!!!!!!!
ㅈㄴ ptsd온다... 저런 애랑 여행갔다 와서 손절함.. 사실 손절할 마음 없이 몇마디만 이런 건 좀 아니었다 얘기했는데 나보고 계산적이라고 하면서 장문의 카톡을 남기더라고??(사과x) 그래서 손절함 진짜 내가 지 시다바리?가이드? 이정도 쯤으로 생각한 듯
최근 그 친구과 첫 여행을 감.. 사실 예전부터 불안불안하긴 했는데 여행은 다르겠지 같은 희망을 품었던 거임. 물론 좋은 점도 있었지만 몇 가지 풀어본다..
1. 일단 만나기로 한 약속시간 늦음. 뒤에 있는 차편 다시 예약해서 따로 타고 옴
2. 먼저 도착해서 40분 기다림
3. 지도를 잘 못 봄. 그냥 내가 답답해서 지도 여행하는 내내 거의 다 봄.
4. 말로는 다 좋아좋아 하면서 고집쟁이
5. 하.. 쓰는데 짜증나서 그만 써야겠다..
진짜 죄송한데 열받아서 끝까지 못 보겠어요;;;;;;;ㅜㅜㅜㅜ
4:26 사진 진짴ㅋㅋㅋㅋㅋ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스케줄 짜고 알아봐도 적극적이게 움직여주고 함께하는 기분들면 동선 바뀌고 이런거 괜찮지. 같이왔는데. 지 혼자 멋대로 하고 무시하는듯이 구니까 문제지. J ,P 문제가 아님
언니 회색머리 칼단발 헤어 완전 잘 어울려요
내가 보기 편하게 일정 싹 정리해둔 계획표 안 본거, 내 폰으로 지도앱 써서 길 찾느라 내 폰만 배터리 방전되는 거… 진짜 겪어본 사람들만 아는 거………….
ㅈ ㅓ 꼬꼬무 진짜 많이 봤는데 이거는 꼬꼬무 특징을 되게 잘 살린것 같아요 ㅋㅋㅋㅋ (재밌기도 하구ㅋㅋ)
여행갈때 다 내가 주도해서 짜는 편인데 계획표까지 jpeg이미지 한장에 간략하게 볼수 있게 보내줬는데도 그거 한번 켜보기 귀찮아서 나한테 우리 이제 뭐해를 계속 물었던 친구한테 정말 개빡돈적이.. 누군 사회생활 안함? 내 일상 다 쪼개 여행 준비해왔더니 공짜가이드임? 근데 그후로 친구가 눈치보길래 풀었던 기억 있네요ㅋㅋㅋㅎ 저녁마다 남친하고 영통하던 남미새는 손절했지만 ㅋㅋㅋㅋㅋ
아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ㅋㅋㅌㅋㅋㅋ
본인이 뭔 잘못한지도 모르고 빡빡하다 융통성없다 ㅇㅈㄹ
1:17 이거 제대로 꼬꼬무 감성이네 ㅋㅋㅋ
맨날 경찰, 형사, 군인, 선생 뭐 권위 앞에서 안 될 때 슬로우 걸리면서 막는 장면 생각난다 ㅋㅋㅋ
간만에 ptsd 찐으로 오네요...첫 해외여행인 호탤패키지에 짧지만 자유여행이니 친구한테 캐리어로 꼭 가져오라고 했는데 굳이 숄더백 들고와서 결국 제 캐리어 위에 올려 놓고 호텔 찾으러 다니고...첫 날 부터 캐리어부터 사자고 캐리어 쇼핑만 오전부터 2시간 넘게 하는 뭐 고를지 고민하며 여유로운 친구... 이거 말고도 말할 게 산더미지만...일주일동안 미안하다는 말은 단 한 번도 들은 적 없음...예민하다, 나 너 눈치봤다 가 끝이었네요... 나중에 어디선가 같이 여행가지 말아야할 10가지 유형에 다 해당되는 거 보고 치떨리던 기억까지 납니다....😰😰 그 경험 이후부터는 어디를 가는지보다 누구랑 가는지가....뭘 먹는지보다 누구랑 같이 먹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명언에 진심이에요...!!!
스트레스 받아서 며칠에 나눠서 봐야할 듯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강유미님 나지금 머리 지끈지끈해서 힘들었는데 이영상
보고 골머리 아픈거 누그려졌어
엄청웃겨요😂😂😂😂😂
난 그냥 즉흥적으로 여유있게 ㅇㅈㄹ해놓고 가려던 곳 문 안열거나 교통편 꼬이면 이제 어떡해 하는 얼굴로 나 쳐다보는 사람 그냥 상종도 하기싫음. 지 혼자 딴세상 있는것처럼 뭐가 급해 그냥 마음가는 대로 가자라고 말하는 애들은 미리 걸러야됨. 걔랑 다니다 숙소에서 시간 다 보내고, 길에서 다음 갈 때 찾다 시간 다 보내서 하루 그냥 날림
세탁건조기 사야했는데 광고 제대로네요… ai 워시 생각도 안했는데 사고싶어졌어요!!!!!
유미 엉니 다음엔 위기탈출 넘버원 컨셉 해주세요!!!! 머리 긁는 것도 위험하고 아이스크림 먹는 것도 위험하다고 하는... 위탈 그리워요 ㅠㅠ
아 이런 친구 꼭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인 2역 너무 웃기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우는 와중에 광고 때문에 숙소 들어오는거 어쩔거야~~~~~
저도 숙박교통 여행일정 다 짜는 것까진 괜찮았는데 여행 내내 제가 무슨 현지 가이드인 줄 알았는지 자기가 찾아볼 생각은 안 하고 여긴 어떻게 가냐 여긴 뭐 타고 가냐 몇번 출구로 나가냐 주변에 맛집 어디냐 하면서 물어볼 때 폭발하게 되더라고요... 야 나도 여기 처음이거든요 이시발아 e심 사서 국끓여먹니????? ㅋㅋㅋ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냥 나도 여기 처음이야 다 알진 못해... 라고 한마디 햇어요ㅠㅋㅋㅋ 계획 하나하나 추진하는 것도 엄청 신경 쓰이는데 옆에서 배로 힘들게 함ㅋㅋㅋㅋ한번이라도 지도어플로 길 찾아주면 얼마나 편할까 싶더라고요...악 근데 영상 보기 전에 댓글 쓴 건데 영상에서 똑같은 말하네요 ㅋㅋㅋㅋ 열받는 포인트가 다 비슷한 듯
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 중간에 삼성 콤보 에어드레서 광고 훅들어오는 거 넘 웃겨요... 세탁건조 다되는거는 확실히 유혹 당하고 갑니다
광고때문에 숙소로 다시 돌아왔대 ㅋㅋㅋ넘웃겨욬ㅋㅋㅋㅋ
장소 정할때부터 난 아는데 없어서 라며 손안댐...나도 없다구!!!! 초반에 조금 찾는척하다가 쇼핑몰 보거나 딴짓함, 간신히 간신히 내가 계획 짜고 가서도 맘에 안들면 맘에 안드는 티내고 여기는 뭐가 별로 저기는 뭐가 별로 맛이 별로 온갖 품평. 그래놓고 다음여행되면 또 나는 아는데 없다며 나몰라라. 그뒤론 그친구랑 단둘이는 절대 안감
5:01 제일 이해 안 감ㅋㅋ 본인 시간과 돈은 중요하면서 남의 시간과 돈은 안 중요함ㅋㅋㅋ 어휴 욕 나온다
J여도 남들에게 맞추느라(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해...) 계획 진도 못 나가다가 결국 같이 가기로 한 계획을 포기하고 혼자 가는 INFJ...
꼭 같이 가야 하면 그냥 계획을 포기하곤 합니다.. 해탈...😇
더운 날에 세탁기+건조기+에어드레서 필수인데 좋은 물건이네요... 사고 싶다
저런애랑 왜 여행가냐하지만 그냥 시내서 몇시간 볼때는 몰랐던 모습이 여행가면 보입니다ㅋㅋ 저도 알고싶지않았어요😂
확실한건 둘다 E야
I는 애매하게 친한친구랑 여행안가
와.. 제주도 신혼여행때 남편한테 천제연 폭포 가자했는데
도착해서 왜이리 사진과 다른가...했더니 네비를 천지연으로 찍었더라구요ㅋㅋ
유미언니 경험담이신가요?? 아님 많이들 겪는 흔한 실수인가요
너무 똑같은 실수가 나와서 깜놀ㅋㅋ
첨부터 끝까지 내가 주도하게 된 여행이 성공적이었을 때 옆에서 긍정적인 말 한마디만 해줘도 맘이 사르르 풀릴 거 같은데 사실상 모든 일은 내가 도맡아 하고 얘가 지금 재밌어 하는지 아닌지 눈치까지 봐야 될 때 진짜진짜 현타 옴.. 일단 외출 준비 단계에서 이미 협력하려는 의지가 1도 안보이는 게 ㅋㅋㅋ 암만 ~시에 출발하자고 약속해도 음악 틀고 여유롭게 화장하면서 사람 기다리게 하는 거 보면 다시는 같이 여행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 ..
이거 보고 구독함 ㅋㅋㅋ너무 재밌어요 광고도 최고로 재밌게 허심ㅋㅋㅋ
이건 그냥 예의가 없는거라고 생각함. 상대가 만만하고 그만큼 노력할 의지도 없는거지. 그냥 따로 다니는게 맞음. 손절까진 아니어도 되도록 약속 안잡고 여행 같이 안가고 가끔 인사나 나누는 정도가 딱임. 굳이 나쁜말해서 저런애들이랑 사이 벌어져봤자 평판만 흠집날뿐. 뭐 안믿을사람 안믿겠지만 괜한 일은 안만드는게 낫다.
2:36 ㅋㅋㅋㅋ 그렇지잘한다맞아맞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