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 보면 어느새 과몰입한 나를 발견 | (가사/해석) 김예지 팀 - House I Used To Call Home (cover)

이 곡은 Will Jay의 원곡 House I Used To Call Home을
슈퍼밴드 2 김예지 팀이 편곡한 버전이에요 !!
목소리, 연주는 말할 것도 없이 완벽하고
있지도 않은 폰추억에 푹 빠지게 해주는 마성의 무대 ,,
이 팀 그대로 쭉 가주면 안 될까 (질척
• 이 무대 아직 못 보신 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제발 봐줘
- • 오롯이 느껴지는 따뜻한 감성😊 김예지 팀...
[ 가사 ]
It was here on this floor that I learned to crawl
여기서 난 처음으로 기는 법을 배웠고
And I took my first steps in the upstairs hall
위층 복도에서는 첫 걸음마를 뗐대
Crazy back then how it seemed so big to me
신기해, 그땐 여기가 정말 커보였는데
I can still see the marks on the closet door
옷장 문 한 켠에 여전히 새겨져 있는 자국들
Mom and dad started measuring me at four
4살 때부터 엄마 아빠가 거기다 키를 재주셨거든
That was always my favorite spot for hide and seek
숨바꼭질을 할 때면 옷장만큼 좋은 곳도 없었지
So to whoever lives here next
이 집의 다음 주인에게
I have only one request
부탁하고픈 게 딱 하나 있어
Promise me that you'll take care
나를 가장 잘 알아주던 이 공간을
Of the place that knew me best
잘 보살펴 주기로 말야
I'll pack my memories and go
난 이제 추억과 함께 여길 떠나
So you'll have room to make your own
다음 사람이 이곳을 새롭게 물들일 수 있도록
Just be good to the house that I used to call home
내가 집이라 부르던 이곳을 잘 부탁해요
There's the window where I would sneak out at night
여기 이 창문으로 몰래 빠져나가곤 했던 밤들
Had my first kiss right under the back porch light
저기 뒷편 현관 조명 아래서 했던 첫 키스
When she broke my heart, didn't leave my room for weeks
그녀와 헤어졌을 때 내 방에서만 있던 나날들까지
Eighteen, backing out of the driveway
열여덟, 차를 타고 떠나던 그때
Even though everything was about to change
모든 게 바뀌어가는 순간들에도
It'd be there at the end of the street waiting for me
이 집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어
So to whoever lives here next
이 집의 다음 주인에게
I have only one request
부탁하고픈 게 딱 하나 있어
Promise me that you'll take care
나를 가장 잘 알아주던 이 공간을
Of the place that knew me best
잘 보살펴 주기로 말야
I'll pack my memories and go
난 이제 추억과 함께 여길 떠나
So you'll have room to make your own
다음 사람이 이곳을 새롭게 물들일 수 있도록
Just be good to the house that I used to call home
내가 집이라 부르던 이곳을 잘 부탁해요
Just be good to the house that I used to call home
내가 집이라 부르던 이곳을 잘 부탁해요
Now I've gathered my things in a cardboard box
이제 내 물건들을 상자에 모두 챙겼어
Found the old blanket I thought was lost
잃어버린 줄로만 알았던 낡은 담요도 찾았네
It's the last time that I'll feel this floor under my feet
내 두 발로 여기 이 바닥을 느끼는 건 오늘이 마지막이겠지
So to whoever lives here next
이 집의 다음 주인에게
I have only one request
부탁하고픈 게 딱 하나 있어
Promise me that you'll take care
나를 가장 잘 알아주던 이 공간을
Of the place that knew me best
잘 보살펴 주기로 말야
I'll pack my memories and go
난 이제 추억과 함께 여길 떠나
So you'll have room to make your own
다음 사람이 이곳을 새롭게 물들일 수 있도록
Just be good to the house that I used to call home
내가 집이라 부르던 이곳을 잘 부탁해요
I'll pack my memories and go
난 이제 추억과 함께 여길 떠나
So you'll have room to make your own
다음 사람이 이곳을 새롭게 물들일 수 있도록
Just be good to the house that I used to call home
내가 집이라 부르던 이곳을 잘 부탁해요
As I'm leaving, this house never looked so small to me
떠나는 날, 이 집이 이렇게나 작아보이다니 신기해
#music #슈퍼밴드2 #houseiusedtocall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