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인정받고자"가 아니라 오해받기 싫어서죠. 아닐때 그냥 놔두는 것보다, 크게 힘든일아니면 바로잡는게 무조건 더 현명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갠적으로 저도 (댓글같은건 남긴적 없지만)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보통 입학전형이 아닌 특이한 걸로 갔겠거니 했어요.영어때문에요. 저처럼 공격이나 비난의 의도는 제로지만 그냥 너무자연스럽게 잘못 추측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을거 같아서, 이런 영상 만든거 너무 잘 하신것 같아요❤
채린언니의 이런 교훈적인..?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빼먹지 않고 보는데 볼 때 마다 말도 너무 잘하시고, 또 사람 자체가 정말 단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보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깎아먹은 자존감을 채우고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공부, 사람 등등.. 여기저기 치여도 언니 영상 보며 마음을 비우고, 또 채워넣기도 합니다. 원래 잘난 사람은 여기 저기 입방아에 오를 수 밖에 없죠 ㅎㅎ 언니는 언니가 잘난 걸 너무 잘 아는 거 같으니까 저는 언니에게 언니로부터 힘을 얻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감사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올려주세요 :)
전 옆학교 이대에 다니고 있는데(지나치다 보면 싸인받고 싶은데 이제 안 오시겠네요...), 저도 자격지심이 참 많아요. 중학교 때 저보다 공부를 못 하던 친구가 서연고를 가면 자격지심 발동해서 아닐거야! 그럴리가 없어. 하면서 그 친구가 제가 모르는 사이 쏟은 노력의 시간을 그냥 부정해버리려고 했죠. 익명댓글들의 의심댓글들도 비슷한 마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자격지심 때문에 재수도 고민해봤지만 입시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평가할 남의 시선 때문이지 제가 하고 싶은 선택은 아닌것같더라고요. 그걸 깨닫고 제 학교를 좋아해보려고 노력하고, 저의 가치를 키우려고 이곳저곳 노력하다보니까 서서히 남에 대한 과한 관심이 점점 꺼졌어요! (물론, 아직 자격지심이 완전히 사라지진 못했습니다. 초중고학교생활하면서 부러워했던 서연고를 한번에 잊기란 참 쉽지않아요 ㅎㅎ) 저는 지독한 자격지심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방법은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2학기 4개의 알바, 동아리 2개와 함께 시험공부를 했고 현재 전공과목 1개 A+ 받았습니다!! 제감으론 1개 빼고 5개 A+각입니다 ㅎㅎㅎㅎ 남이 좋아보이는 건 다 거짓말로 이루어낸 것 같고 내가 이루지 못한 건 남탓같다고 여기는 순간 점점 발전하지 못하고 퇴화되는 것 같아요. 그저 해명으로 끝날수있는 영상 속에서도 소소하지만 오래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있어서 항상 재밌게 봅니다. 잘 지내세요!😊
특례입학이든 뭐든 학교에서 운영하는 전형으로 정당하게 들어간건데 어떻게 해서든 깎아내리려고 안달났네. 대학 들어갔으면 그곳에서 행보가 중요한거지 대학교 가서도 고등학교 내신, 수능 성적에 집착하는 것도 병이랍니다. 그리고 입학전형으로 뭐라고 하려면 적어도 그 학교 학생이 불평을 해야 신빙성이 있죠 연대 가지도 못한 사람들이 불평하면 열등감에 찌들어서 투정부리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답니다. 다들 남의 인생에 관심 끄고 열심히 사세요 +) 세상이 억까할때마다 더욱 단단해지는 채린님 모습 보고 항상 힘을 얻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례라고 해서 무조건 쉽게 가는 건 아닙니다.. 솔직하게 12년 특례는 정원이 없기 때문에 많이 붙는 건 맞지만 3년 특례는 정원이 무지무지 적어서 때로는 일반 수시가 유리한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선배 중에 3년특례 전형으로는 성균관대 떨어졌는데 수시로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모두 붙은 학생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선배는 특례전형으로 연세대학교 입학하셨지만 2년 내내 과탑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으시구요.. 결국 어떻게 들어갔냐보다는 가서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거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이렇게 잔잔하게 더빙 들어가는 채린님 영상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채린님이 정명고 졸업하셨다고 나와있는데 제가 지금 그 정명고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이 기말 첫날입니다. 잠깐 쉬면서 보고있는데 마침 제가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여기서 내신 1점 초반대 나오신 채린님이 진짜진짜 대단해보여요. 정명고는요 부천관내 중학교에서 반1등 하던 학생들, 과고 자사고 떨어진 학생들이 오기로 유명한 일반고에요 물론 별다를거없는 일반고라고 하지만 부천 내에서는 1,2순위를 앞다투는 상위권 고등학교입니다. 채린님이 다니던 시절과 지금은 많이 다를 수는 있지만 현재 정명고는 부천 대부분의 학교보다 내신도 눈에띄게 많이 어렵고 대입성적도 부천 1위일정도로 좋습니다. 정명고엔 지금 모고는 잘나오는데 내신이 안나와서 정시 준비하고 자퇴하는 친구들이 수두룩합니다. 무튼 어려운 학교던 쉬운 학교던 3년간 꾸준히 노력해서 1점 초반대의 내신을 만든건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입장에선 정말 너무 힘들고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을 마지막으로 대학에 관한 루머가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네요! 선배님의 모교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특례입시 준비하면서 당연히 대학에 대한 설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남들의 시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내가 어쩔 수 없이 해외 근무하시는 부모님따라 적응하며 토플, ib, ap, 경시대회, 그 외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열심히 보내온 시간들이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하지만 학교에서 저희같은 부득이한 이유로 외국생활을 하게 된 학생들을 위해 전형을 만든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죽지 않고 당당히 소신있게 다녀보려고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 받고 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3특이라고 해도 연대 3특은 3특 중 최고의 대학이라 (서울대 3특 없음) 모집 정원(21년 기준 68명 모집)도 적고 경쟁율 (21년 기준 6.5대 1) 엄청 쎄서 아무나 가는 대학이 아님. 소위 중국이나 동남아 특례가 주말에 한국에서 수업받고 외국어도 몇개씩 하는 애들이라 빡터지는 생활을 해야함. ㅈㄹ 공부도 못하는 것들이 주제도 모르 연대 특례 우습게 아는 것임
정말…초등학교 때부터 언니 봐왔는데요 ㅠㅠ 벌써 수능을 앞둔 고삼이…. 되어부렸… 대학 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되고 언니가 하신 말씀…다 너무 가슴에 와닿았어요…그리고 진짜 위로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ㅠㅠㅠㅠ정말 진짜 존경해요….그리고 사랑해요(속닥속닥)…❤
언니 유튜브 본지 한참됐는데 이 사실에 대해서 최근에 알고 놀랐어요😱 특례입학에 대해서 크게 생각이 없었고 그래서 언니를 유튜브에서 처음봤을때 그런말들이 댓글에 많아서 그냥 그런줄로만 알고있었어요..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 것 마냥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잘못알고 있었네요 ㅠㅠ
적어도 10대 후반은 됐다면 연세대가 어디든 어떻게든 가기 어려운 학교라는건 알텐데… 열등감으로밖에는 설명이… 안.. 되죠 아마..? 이렇게 마인드까지 예쁘고 건강한 영상 보면서 같이 예쁜 마음 먹을 생각은 안하고 트집에 유언비어나 늘어놓고 진짜 인생에 발전이 없는건지 의지가 없는건지…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잘 해서 이룬 대학 입학일텐데 노력까지 의심받는건 너무 속상할거같아요 진심.. 아니 심지어 수시입학이라잖아 미쳤는데?🫢 대체 채린님이 어디까지 뭐까지 해명해야하는거죠!! ㅋㅋ큐ㅠㅠㅠ 진짜 이러다간 비현실적으로 귀여워서 더비 AI설까지 나올까봐 무섭다 진짜 ㅋㅋㅋㅋㅋ
아니 특례입학도 어렵다고요ㅠㅠㅠ 한국 교육과정만 아닐뿐 SAT며, TOEFL이며, IB,AP, etc. 해야하는 게 더 많아요 중도 귀국하는 학생들은 한국 내신 공부도 해야하고요. 특례는 그저 한국 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나 다른 나라 살면서 공부 열심히 했어요~ 하는거라고요ㅜㅜㅜ 심지어 SKY는 뽑는 인원이 워낙 적은데도 지원하는 학생들은 넘쳐나서 3년 특례는 더 어려운 경우도 있어요
채린언니 정말 사랑하고 응원하지만 그거와 별개로 12년 특례입학은 정말 쉬운거 맞아요,, (채린언니가 그렇다는뜻 아님! 어떤 댓글보고 적음) 본인 중고등학교 해외 국제고 졸업생인데 12특 선배들 공부 오지게 못해도 연고대 (문과/낮은과) 쉽게가고 공부 잘해야 이과나 서울대 갔어요. 제 주변 친구들도 모두 같은 케이스였고 12년특례가 진짜 오지게 쉽게 가는거 팩트 맞습니다,, 12년특례는 9월학기로 6번 지원이 가능하고 그다음 3월학기로 또 6번 지원이 가능해서 (꽁으로 수시재수) 총 12번 지원이 가능해요. 심지어 대학에서 정원외로 뽑아서 경쟁률도 안나옵니다~ 진짜 쉬운건 맞아요,, 문제는 이게 학업적인 부분에서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미대에도 적용된다는겁니다 (예체능 전체인지는 확실하지 않음) 한국미대입시랑 비교도 안될걸요 12특 모두를 비하하고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이게 팩트라는걸 알리고싶었어요. ㅜㅜ 이상 12특도 어렵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가 억울한 12특없는 해외고 졸업생이였습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진짜 다 토끼 채린님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연대 가신건데 왜 악플러들이 많냐구요 ㅠ😢 진짜 그런 사람들은 다 채린님을 모르면서 막말하는 거에요😢 채린님도 항상 강심장으로서 악플에 전혀 흔들리지 마시고 걍 오히려 제 응원을 받으시면서 매일매일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당💙 공부도 잘하고 매력도 많고 운동도 잘하고 귀여우신데 논란이 될 게 뭐 있나요? ㅎㅎ❤️ 행복한 이번 한 주 보내시고 매일매일 사랑합니당🧡🐰🌸
재외국민특별전형은 중학교를 해외에서 다니고 고등학교 1~4학년 중 1년 이상을 해외에서 부모님 중 한 분께서 그 나라에 사업을 하거나 주재원으로 발령 나셔서 근무를 하셔야 가능해서 체리님의 경우는 누가 뭐래도 재외국민은 아닙니다. 그래서 뭐 미국이나 유럽 국가로 가는 거면 유학 느낌이라도 나지 본인처럼 그런 것도 아니면 유학도 아님 물론 특례가 한국 입학 전형에 비해 입시에 있어서 더 편한 건 있어요. (근데 연고서성한까지는 3특은 서울대에 지원을 못 하기 때문에 한국이랑 비슷비슷 합니다.) 3특 얘들도 사실 12특은 진짜 개꿀이다 꿀빤다라는 말을 하긴 해요 물론 3특도 특혜를 받는거지만 12특은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 좀 쉬울 수 있지만 3특은 개빡셉니다
맞아요 살면서 느낀 것들 중 하나.. 세상 사람들 사실 생각보다 남들에게 관심 없어요!!ㅋㅋ 이렇게 백날 말해도 결국 댓글에 ‘엥 그럼 특례입학아님?’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요 저도 혼자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쓰면서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나 나쁜 애 아닌데…’ 하며 밤잠 못이뤘던 때가 있었는데 3년이 지나니 그 친구는 제가 누군지 기억도 못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자의식과잉이라하죠? 생각해보면 나도 그닥 남들이 어느학교를 졸업했는지,, 무슨 일 하는지 관심도 없고 대충 듣고 까먹고 하는데 왜 그런 바보같은 생각을 했는지 몰라요 그니까 모두들 나를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인정받기 위한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만족하는 삶을 살아요 🙏💚
이걸 보는 나 방금 전공시험에 조져지고 왔지 교수님이 왜 안썼냐고 물으셨는데 교수님 헷갈리는건, 확실한건 쓰지말라면서요.. 그래서 안썼죠.. 근데 그게 정답이더라구요 그렇지만 뭐 제가 부족해서니까 미련은 없고 채린언니 브이로그 있어서 슬프지도 않네요 ㅎ 그래서 말인데 교수님 학점 좀..헿
힘들게하는 주변사람이 있나요. 라는 말 한마디에 순간 울컥했네요. 그 사람은 지금 나에 대해 신경도 안 쓰고 있을텐데, 아직도 그 사람이 내뱉었던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속에 남아있었는데. 이게 당연한일이고, 신경을 끄는것을 연습하고, 나에게 집중하라는 말, 정말 크게 와닿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영상이 올라와서 채린님 영상이 제가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들 중 가장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에서는 이렇게 명백한 사실조차도 거짓이 되어버리기도 한다는 말, 그러니 남들이 나에 대해 퍼뜨리는 나쁜 말들을 조금은 덜 신경써도 되지 않겠냐는 말이 저를 너무나도 위로해주네요. 아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구독하는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인 소심한 구독자이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어 용기내어 댓글을 남겨보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이 정말 부럽습니다 :) 계속해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언니 영상을 보고나서 너무 위로가 된게 저도 가끔씩 남 시선 신경 안쓰고 살면 머 어때 이러면서 시도는 해보려 했지만 사람은 쉽게 안변하잖아요..그래서 난 평생 눈치 안보는 날이 없겠거니 하며 체념하며 살고있는데 언니가 사람들 시선을 신경쓰지 말라는걸 구체적으로 또 언니 입장으로 자세히 얘기를 해줘서 더 확신을 가질수 있는것 같아요.그리고 저는 남들이랑 비교하는 성향도 큰데 먼가 질투심?부러움?에 무작정 잘해보려고 내 목표가 뭔지도 모르고 쫓아가는것 같기도 해서 앞으로는 남 눈치 안보고 내 목표를 찾아가면서 확신을 가지고 싶어요.언니 덕분에 힘이 됐어용!!감사해요❤❤😊
사실 저는 특례입학이든 정시든 수시든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냥 대한민국 학벌이 우리들의 가난한 열망으로 부풀림되어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서성한 중에 한 대학을 나왔는데 재외국민전형으로 같은 과에 온 친구가 있었어요. 자기는 공부를 잘 못해서 여기 왔다고 하고 공대쪽으로 했으면 SKY 갔을 텐데 공대 가기 싫어서 왔다고 했었어요. 그 친구의 오빠 분도 재외국민인데 해외대학 가려다가.. 공부를 못해서 서울대는 떨어지고 연대 쪽으로 갔다고 들었습니다. 특례가 대다수의 학생들보다 대학 가기 매우 매우 쉬운 건 사실인 거 같아요 :) 하지만 그걸 부러워하기보다는 아 대학의 가치라는 게 참 과대평가 되어 있고 특례 떄문에 짜증이 난다면 짜증을 내는 나 자신도 대학의 실질적인 가치보다 사회적인 뻥튀기를 하는 데 일조하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년 특례는 진짜 없어져야 함.. 전교 꼴찌에 고등학교 시험 떨어진 애 국민대 미대가고 수학 하나도 모르던 애도 갑자기 홍대 미대 .. 조금만 잘하면 서울대 , 의대 , 약대 , 연대 , 수의대는 기본 .... 그러고선 대학 가서 특례로 안 온척 엄청 하더라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외국민전형 입시가 끝난 고3이에요.. 사실 저도 오래전부터 다른 사람들이 특례를 바라보는 시선이 두려웠어요. 오랫동안 해외에 거주하면서, 한국에 있는 입시생들보다 더 쉬운 방법으로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더더욱 무서웠던 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가 고등학생 시절을 대충 산 것이 아니고,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서 해낸 결과이지만, ‘특례’라는 꼬리표가 붙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여전히 겁나지만, 언니 영상 보면서 힘을 얻었어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이니 대학교에 가서도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 감사합니다 :)
외국특례입학 영어점수만되면 서울 4년제는 쉽습니다 하지만 영어점수가 안된다면 지방 4년재 국립대는 갑니다 단 외국에서 가라로 공부했고 한국식으로 혹은 현지인 식으로 정식으로 잘했던 공부가 아니기에 대학가면 수업을 못따라 갑니다 특히 연고대 간다? 수재들 사이에서 쳐지는것 정도가 아니라 아에 수업 못따라 갑니다 하지만 이분은 정시 입학 했기에 찐이네요 수재 진짜 공부 잘하는사람 입니다
내년 입학을 앞둔 특례생으로서 특례에대한 인식과 안좋은 시선들 때문에 마냥 두렵고 걱정이 앞섰는데 언니 영상을 보고 나서 생각이 조금 정리된거같아용 그리구 특례를 떠나서 후반에 나온 내용들은 인생 살면서 사람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봤을 얘기들이라 너무 유익하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행동해야될지 도움이 많이 됩니당
어떤 전형이든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이 공존합니다. 특히 상워권 특례는 모집정원이 적어 높은 경쟁률을 띃어랴 하는 고된 과정입니다. 외국의 중고는 인종차별, 공부외 엄청 많은 학교 활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머리 빠개집니다. 이런 것을 모르면서 어떻게 특례를 비난할 수 있을까요? 정말 아는 만큽 보인다는 말이 맞은 듯 합니다. 따라서 특례라서 기죽는 것은 님의 잘 못이라 생각됩니다. 어짜피 확증 편향 성향이 강해 30년내 인식 변화는 어렵지만 그럴 수록 님이 고생하며 잘해온 삶을 생각하며 자부심을 가져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김주혁-h9d아니 근데 나도 수시이기도 하고 특례 커버하는 건 아닌데 그렇게 쉽게 간다고 꼬우는 사람들은, 지들이 그럴거면 특례전형으로 대학가지 왜 한국 학교 다녀서 어려운 방법으로 가는거냐. 까는 거 전혀 이해 안 가네. 물론 그게 실질적으로 쉬울지언정 굳이 까내려야하나?
I graduated more than a year ago and I'm happy to say I do not miss exams. I remember procrastinating so much but not giving up at the same time because I was afraid of failing. It was a constant fight with myself.. I very much prefer working and feeling less broke :') Congratulations Cherry on completing your final exams!!!
특례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 현재 특례입학이 예전보다 더 많이 어려워졌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현재 12특들도 엄청나게 노력해서 원하는 대학 가려하고 있답니다.. 특례학생들이 죽을듯이 공부해도 한국보다 쉬운건 사실이라 대학가면 썸네일 댓글 이야기 듣겠구나 라는 생각에 혼자 슬퍼서 남겨봅니다ㅠㅠ
특례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특례라고 비난을 못할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겪지 않으면 모르는 어려움이 있는데 경험도 안해본 사람들이 잘 모르면서 비난하는 것은 무식한 것이니 공부 열심히 하시고 원하는 대학에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았던 것에 당당한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eng] 서울대 공대 3학년 시험기간📚Seoul National University Midterms Vlog](/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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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사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역경을 다 컨텐츠로 승화시키는거 대단쓰
ㄹㅇ 기존쎄 강강약약스탈
단순히 학벌 해명 영상, 시험 기간 영상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대한 철학절인 메시지 까지 ㅠㅠ 진짜 이렇게 알찬 유투브 영상 처음 봐요 얼마나 영상 하나에 진심을 갖고 제작하신지 충분히 느꼈습니다 ❤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런 악플러들은 아마 연대생은 아닐듯 평생
걔넨 연대 본캠은 고사하고 연원도 못가는 얘들임 신경쓰지마요
대학도 못 가는 애들이지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애초에 저러는 이유가 열등감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났으면 열등감 느낄 이유가ㅜ
겨우 한글 배운 초졸이겠지 😂
커플채널 할때보다 이렇게 혼자 유튜브 하니까 원래 대단한 사람인 건 알았지만 뭔가 더 부각되는 것 같음... 그냥 멋있다고요...
아뇨."인정받고자"가 아니라 오해받기 싫어서죠. 아닐때 그냥 놔두는 것보다, 크게 힘든일아니면 바로잡는게 무조건 더 현명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갠적으로 저도 (댓글같은건 남긴적 없지만)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보통 입학전형이 아닌 특이한 걸로 갔겠거니 했어요.영어때문에요. 저처럼 공격이나 비난의 의도는 제로지만 그냥 너무자연스럽게 잘못 추측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을거 같아서, 이런 영상 만든거 너무 잘 하신것 같아요❤
근데 특례가 쉽고 안 쉽고는 모르겠고, 뒤에 나오는 말들이 너무 좋아요… 가볍고 재미있게 시작해서 울림 있게 끝나는 영상 너무 감동적인데,,, 다들 특례 얘기에만 꽂혀서 싸우는 거 같아서 아쉽… (참고로 이 언니는 특례 아니고 일반 전형이래여ㅎ)
저도 ••• 이런 울림 있는 말들이 진짜 아는 언니가 날 위해 해주는 인생 조언 같아서 너무 좋아요... 채린님은 어떤 하나의 경험을 가지고도 꼭 배울 점을 얻어가시는 분 같아서 굉장히 멋있고 본을 받고싶더라고요.. 요새 많이 힘들었는데 뒤에 보고 살짝 눈물 날 뻔..
채린언니의 이런 교훈적인..?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빼먹지 않고 보는데 볼 때 마다 말도 너무 잘하시고, 또 사람 자체가 정말 단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보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깎아먹은 자존감을 채우고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공부, 사람 등등.. 여기저기 치여도 언니 영상 보며 마음을 비우고, 또 채워넣기도 합니다.
원래 잘난 사람은 여기 저기 입방아에 오를 수 밖에 없죠 ㅎㅎ 언니는 언니가 잘난 걸 너무 잘 아는 거 같으니까 저는 언니에게 언니로부터 힘을 얻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감사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올려주세요 :)
영상만 봐도 스마트한 아우라가 느껴졌는데.. 전 진짜 일말의 의심도 한 적이 없습니다! 시험 잘 치셨길 바라요💗
일반고 내신 1점대 초반 일반 전형 입학 지린다….. 솔직히 영어 잘해서 특례인줄 알았는데 그냥 개 똑똑한데 플러스 알파로 영어까지 완벽한거였어 진짜 대충격
ㅇㅈ.. 1점 초반 완전 ㄷㄷ
어렸을대살다왓대요
어떤전형이든 무슨상관이냐....... 결국엔 실력이있어서 들어간건데..
특례도 연대는아무나 들어가는게아님......진짜 유치하다ㅜㅜㅜ
+ 팩트만 요약하면 애초에 채린님은 특례와 전혀 관련이 없고xxxxx ((
전 옆학교 이대에 다니고 있는데(지나치다 보면 싸인받고 싶은데 이제 안 오시겠네요...), 저도 자격지심이 참 많아요. 중학교 때 저보다 공부를 못 하던 친구가 서연고를 가면 자격지심 발동해서 아닐거야! 그럴리가 없어. 하면서 그 친구가 제가 모르는 사이 쏟은 노력의 시간을 그냥 부정해버리려고 했죠. 익명댓글들의 의심댓글들도 비슷한 마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자격지심 때문에 재수도 고민해봤지만 입시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평가할 남의 시선 때문이지 제가 하고 싶은 선택은 아닌것같더라고요. 그걸 깨닫고 제 학교를 좋아해보려고 노력하고, 저의 가치를 키우려고 이곳저곳 노력하다보니까 서서히 남에 대한 과한 관심이 점점 꺼졌어요! (물론, 아직 자격지심이 완전히 사라지진 못했습니다. 초중고학교생활하면서 부러워했던 서연고를 한번에 잊기란 참 쉽지않아요 ㅎㅎ) 저는 지독한 자격지심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방법은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2학기 4개의 알바, 동아리 2개와 함께 시험공부를 했고 현재 전공과목 1개 A+ 받았습니다!! 제감으론 1개 빼고 5개 A+각입니다 ㅎㅎㅎㅎ
남이 좋아보이는 건 다 거짓말로 이루어낸 것 같고 내가 이루지 못한 건 남탓같다고 여기는 순간 점점 발전하지 못하고 퇴화되는 것 같아요.
그저 해명으로 끝날수있는 영상 속에서도 소소하지만 오래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있어서 항상 재밌게 봅니다. 잘 지내세요!😊
특례입학이든 뭐든 학교에서 운영하는 전형으로 정당하게 들어간건데 어떻게 해서든 깎아내리려고 안달났네. 대학 들어갔으면 그곳에서 행보가 중요한거지 대학교 가서도 고등학교 내신, 수능 성적에 집착하는 것도 병이랍니다. 그리고 입학전형으로 뭐라고 하려면 적어도 그 학교 학생이 불평을 해야 신빙성이 있죠 연대 가지도 못한 사람들이 불평하면 열등감에 찌들어서 투정부리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답니다. 다들 남의 인생에 관심 끄고 열심히 사세요
+) 세상이 억까할때마다 더욱 단단해지는 채린님 모습 보고 항상 힘을 얻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례가 쉽다고 하시는분들, 초등 6년 중등3년 교육과정 다 한국 살다가 고딩때 모든 과목 다 영어로 배우고 영어로 시험 봐 보세요! 가능할것같나요? 반면 12특은 한국대학 쉽게가긴합니다. 근데 3특은 진짜 힘들어요.
그러게요. 영어는 기본으로 잘해야 하며, 인종차별과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엄청난 양의 학교활동을 해야하는
고통은 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런데 3특과 12특의 차이에 대해 찾아보면 금방 알수 있는데 그러한 노력도 안하고
남의 비난하는 것은 무지해서 그럴 것입니다.
누가 채린님의 학력을 의심하는거냐구요...제가 다 속상하네요 ㅜㅜㅜㅜ 1년이 지난 연세대 브이로그 잼있네용 가끔 시간 지나서 올리는 것도 은근 재미있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당...❤
남 인생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다는 건 그만큼 본인 인생이 보잘것 없고 볼품 없단 뜻임
특례라고 해서 무조건 쉽게 가는 건 아닙니다.. 솔직하게 12년 특례는 정원이 없기 때문에 많이 붙는 건 맞지만 3년 특례는 정원이 무지무지 적어서 때로는 일반 수시가 유리한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선배 중에 3년특례 전형으로는 성균관대 떨어졌는데 수시로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모두 붙은 학생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선배는 특례전형으로 연세대학교 입학하셨지만 2년 내내 과탑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으시구요.. 결국 어떻게 들어갔냐보다는 가서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거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이렇게 잔잔하게 더빙 들어가는 채린님 영상 너무 보기 좋습니다 !
들어가봐야 수업 못따라갑니다
@@reunmalba5367 3특과 12특은 구분해서 까라 ㅉㅉ 12특은 한국 과목(국사, 국어 등)에 어려우니 힘드는 것 당연한것임.
그런데 3특은 기본기가 있어 따라갈 수 있음.
3년 특례 공대인데 성적 장학금 받으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결국 이 전형으로 들어가서 커리큘럼 못 따라갈 사람은 가서 깔아줄거고 노력해서 따라잡으면 억울할것도 없지않을까요
채린님이 정명고 졸업하셨다고 나와있는데 제가 지금 그 정명고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이 기말 첫날입니다. 잠깐 쉬면서 보고있는데 마침 제가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여기서 내신 1점 초반대 나오신 채린님이 진짜진짜 대단해보여요. 정명고는요 부천관내 중학교에서 반1등 하던 학생들, 과고 자사고 떨어진 학생들이 오기로 유명한 일반고에요 물론 별다를거없는 일반고라고 하지만 부천 내에서는 1,2순위를 앞다투는 상위권 고등학교입니다. 채린님이 다니던 시절과 지금은 많이 다를 수는 있지만 현재 정명고는 부천 대부분의 학교보다 내신도 눈에띄게 많이 어렵고 대입성적도 부천 1위일정도로 좋습니다. 정명고엔 지금 모고는 잘나오는데 내신이 안나와서 정시 준비하고 자퇴하는 친구들이 수두룩합니다. 무튼 어려운 학교던 쉬운 학교던 3년간 꾸준히 노력해서 1점 초반대의 내신을 만든건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입장에선 정말 너무 힘들고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을 마지막으로 대학에 관한 루머가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네요! 선배님의 모교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아이고 등굣길이 힘드시겠어요
특례입시 준비하면서 당연히 대학에 대한 설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남들의 시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내가 어쩔 수 없이 해외 근무하시는 부모님따라 적응하며 토플, ib, ap, 경시대회, 그 외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열심히 보내온 시간들이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하지만 학교에서 저희같은 부득이한 이유로 외국생활을 하게 된 학생들을 위해 전형을 만든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죽지 않고 당당히 소신있게 다녀보려고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 받고 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파이팅
동의해요 🥲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언니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언니..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만 세상에 살면 좋겠어요
다른 건 몰라도 12특은… 특히 해외에 있는 한국국제학교를 다니는 12특은 정말 정말 개쉽게 가더라구요…ㅎ 이번에 입시 하면서 느꼈어요…
사람들 자격지심 너무 심함..
잘 알지도 못하는 걸 사실인냥 까내리고 싶어서 안달 ㅜㅜ 그럴 시간에 자기개발을 하시길..
아니 왜들 사람이 잘 나가면 배알이 꼬이는 사람이 많은지. 채린님이 멘탈이 좋아서 그걸 또 하나의 컨텐츠로 승화(?) 시키셨지만, 누구든 상대에 대한 유언비어나 비난은 정말 모지란 행동입니다 여러분! 악플 그만!
대입을 위해 10대를 갈아넣는데 당연한 반응... 게다가 특례도 3년특은 머 딱히 쉽다고도 못하는데 말 모르는 사람들이 댓글다는 것 같았어요. ㅋ채린라벨은 특례도 아니고요. 근데 어떤 사람들은 믿고 싶은 대로 믿더라고요
진짜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연대 다니는 영상만 주구장창 나오지 막상 특례입학이니 일반전형이니 이런거에 대한 해명은 아닌듯 걍 자막으로 나 일반전형이에요 이게 끝이네요 해명을 하고싶다면 증거나 이런거를 가져와야지
보통 유투브에 자기학벌을 강조하는영상이 많이나오는경우는 정시로는 때려죽여도 못가는 학생인경우가많음 그래서 지금 이학교가 너무좋고 내가 여길다닐수있다니란 뽕에차서 열심히 영상만듦 이분 수시로갔다고하는데 수능성적 한번보고싶음
그리고 3특이라고 해도 연대 3특은 3특 중 최고의 대학이라 (서울대 3특 없음) 모집 정원(21년 기준 68명 모집)도 적고
경쟁율 (21년 기준 6.5대 1) 엄청 쎄서 아무나 가는 대학이 아님. 소위 중국이나 동남아 특례가 주말에 한국에서
수업받고 외국어도 몇개씩 하는 애들이라 빡터지는 생활을 해야함. ㅈㄹ 공부도 못하는 것들이 주제도 모르
연대 특례 우습게 아는 것임
일반전형이 아니고 특례니까 ㅎㅎ
정말…초등학교 때부터 언니 봐왔는데요 ㅠㅠ
벌써 수능을 앞둔 고삼이…. 되어부렸…
대학 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되고 언니가 하신 말씀…다 너무 가슴에 와닿았어요…그리고 진짜 위로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ㅠㅠㅠㅠ정말 진짜 존경해요….그리고 사랑해요(속닥속닥)…❤
이 채널 첫 영상이 1년 전인데? 😂
@@dlxogml원래 운영하던 채널부터 대략 5년은 넘은거 맞아요~^^
하..진짜 왜들 그러는거야. 자기들은 연세대 꿈꿔보지도 못했으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무턱대고 비난할 용기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지,,?남 비난할 시간에 좀 생산적인 일들을 해봐.언니는 이딴 사람들 신경쓰지 말공 하고 싶은 거 다 했으면 좋겠당🙂🥲
언니 유튜브 본지 한참됐는데 이 사실에 대해서 최근에 알고 놀랐어요😱 특례입학에 대해서 크게 생각이 없었고 그래서 언니를 유튜브에서 처음봤을때 그런말들이 댓글에 많아서 그냥 그런줄로만 알고있었어요..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 것 마냥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잘못알고 있었네요 ㅠㅠ
남들 학벌에 관심 가질 시간에 본인 인생이나 더 예쁘게 가꿉시다. 남들이 잘하는건 칭찬해주고 남들이 못하더라도 응원해주고 긍정적 에너지를 남들과 주고 받으면서 스스로의 인생을 더 예쁘게 만드는 게 더 생산적이지 않나요? 왜들 힘들게 사는지..
적어도 10대 후반은 됐다면 연세대가 어디든 어떻게든 가기 어려운 학교라는건 알텐데… 열등감으로밖에는 설명이… 안.. 되죠 아마..?
이렇게 마인드까지 예쁘고 건강한 영상 보면서 같이 예쁜 마음 먹을 생각은 안하고 트집에 유언비어나 늘어놓고 진짜 인생에 발전이 없는건지 의지가 없는건지…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잘 해서 이룬 대학 입학일텐데 노력까지 의심받는건 너무 속상할거같아요 진심.. 아니 심지어 수시입학이라잖아 미쳤는데?🫢
대체 채린님이 어디까지 뭐까지 해명해야하는거죠!! ㅋㅋ큐ㅠㅠㅠ 진짜 이러다간 비현실적으로 귀여워서 더비 AI설까지 나올까봐 무섭다 진짜 ㅋㅋㅋㅋㅋ
저 연대생이에요 연대생은 굳이 증명하지 마세요 내 가치는 내가 아는 거니까 아카라카💙
아니 특례입학도 어렵다고요ㅠㅠㅠ 한국 교육과정만 아닐뿐 SAT며, TOEFL이며, IB,AP, etc. 해야하는 게 더 많아요 중도 귀국하는 학생들은 한국 내신 공부도 해야하고요. 특례는 그저 한국 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나 다른 나라 살면서 공부 열심히 했어요~ 하는거라고요ㅜㅜㅜ 심지어 SKY는 뽑는 인원이 워낙 적은데도 지원하는 학생들은 넘쳐나서 3년 특례는 더 어려운 경우도 있어요
네,,,, 그치만 훨~~씬 쉽죠
훨~~~~~~~~~씬 쉬우니까 입 다물어주세요
@@soy-f3b 해보고 말해주세요. 누가 3특으로 연고대 가는게 더 쉽다고 했나요? 진심 이해 안가네
@@Ehhheheeh 뒷구멍으로 학교 갔으면 입 싸물어 수준 드러내지 말고 너야말로 정시로 입시 해보고 말해
@@soy-f3b 진짜 힘내라 ㅋㅎㅋㅎㅋㅎㅋㅎ큐ㅠ 난 해보고 말하는건뎅?
아니 대충봐도 똑똑해보이는데
공부 뇌가 굳다뇨.. 아직 한창 어리시고 뇌 활동이 좋을 나이인데! 41살에 널싱 스쿨 들어가는 사람도 여기 있습니다 😂 똑순이 채리님 항상 응원할께요. 어디서든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피어나지요
채린언니도 치열하게 단단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자격이 있어요
연세대나 어느 단체는 부심있냐고 ㅋㅋㅋ 가만보면 맨날 해명하는 느낌 ㅠㅠ 진짜 이 분 매번 진솔하게 컨텐츠화하는게 정말 나름 대단하신듯 어찌보면 피곤하거나 무리하게 다가올수있는데
영상 진짜 너무 좋아....분명 내가 10살은 더 많을 텐데 애키우며 될데로 되라 하며 하루하루 겨우 할딱할딱 사는 나에게 조금은 인생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함. 근데 그게 심지어 긍정적인 생각임 ㅜㅜ
채린언니 정말 사랑하고 응원하지만 그거와 별개로 12년 특례입학은 정말 쉬운거 맞아요,, (채린언니가 그렇다는뜻 아님! 어떤 댓글보고 적음) 본인 중고등학교 해외 국제고 졸업생인데 12특 선배들 공부 오지게 못해도 연고대 (문과/낮은과) 쉽게가고 공부 잘해야 이과나 서울대 갔어요. 제 주변 친구들도 모두 같은 케이스였고 12년특례가 진짜 오지게 쉽게 가는거 팩트 맞습니다,,
12년특례는 9월학기로 6번 지원이 가능하고 그다음 3월학기로 또 6번 지원이 가능해서 (꽁으로 수시재수) 총 12번 지원이 가능해요. 심지어 대학에서 정원외로 뽑아서 경쟁률도 안나옵니다~ 진짜 쉬운건 맞아요,, 문제는 이게 학업적인 부분에서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미대에도 적용된다는겁니다 (예체능 전체인지는 확실하지 않음) 한국미대입시랑 비교도 안될걸요
12특 모두를 비하하고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이게 팩트라는걸 알리고싶었어요.
ㅜㅜ 이상 12특도 어렵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가 억울한 12특없는 해외고 졸업생이였습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저렇게 말을 잘하고, 쓰는 어휘력이 남다른데,
연대생이 아니라고의심하기도 어려울듯
언니에 영상은 항상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ㅠㅠ 요새 가장 고민이였던게 남들이 저를 보고 안 좋은 소문을 내고 나쁜이야기를 하는거였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앞으로도 영상 더 더 더 많이 올려주세용
솔직히 악플 써봤자 이언니한텐 전부 유튭각이지ㅋㅋㅋ
덕분에 언니 개꿀빠시네 주제 생각 귀찮게 안해도 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플러들 열일하자~
이 분이 요즘 뜨는 TikTok Amy보다 더 원조이신 거 같드아... 영어 한국어 섞어쓰면서 매력적인 투웨니!!!!!!
특례입학은 주변에서는 친구들도 말안하고 티안내도 다른데가선 본인몰무시하는거 종종있을수있음 그래도 본인이 주위시선 신경안쓰고 당당하면 된다고생각해요!
진짜 다 토끼 채린님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연대 가신건데 왜 악플러들이 많냐구요 ㅠ😢 진짜 그런 사람들은 다 채린님을 모르면서 막말하는 거에요😢 채린님도 항상 강심장으로서 악플에 전혀 흔들리지 마시고 걍 오히려 제 응원을 받으시면서 매일매일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당💙 공부도 잘하고 매력도 많고 운동도 잘하고 귀여우신데 논란이 될 게 뭐 있나요? ㅎㅎ❤️ 행복한 이번 한 주 보내시고 매일매일 사랑합니당🧡🐰🌸
재외국민특별전형은 중학교를 해외에서 다니고 고등학교 1~4학년 중 1년 이상을 해외에서 부모님 중 한 분께서 그 나라에 사업을 하거나 주재원으로 발령 나셔서 근무를 하셔야 가능해서 체리님의 경우는 누가 뭐래도 재외국민은 아닙니다.
그래서 뭐 미국이나 유럽 국가로 가는 거면 유학 느낌이라도 나지 본인처럼 그런 것도 아니면 유학도 아님
물론 특례가 한국 입학 전형에 비해 입시에 있어서 더 편한 건 있어요. (근데 연고서성한까지는 3특은 서울대에 지원을 못 하기 때문에 한국이랑 비슷비슷 합니다.)
3특 얘들도 사실 12특은 진짜 개꿀이다 꿀빤다라는 말을 하긴 해요 물론 3특도 특혜를 받는거지만
12특은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 좀 쉬울 수 있지만 3특은 개빡셉니다
본인은 아니라지만 난 언니가 최고제일 멋진 사람같음
아니 댓글에 특례 안쉽다 쉽다하는데 어쨋든 이분은 한국에서 ‘일반전형’으로 갔다는 게 포인트자나 … 멋있당
일반전형으로 들어갔다는 인증 어디에도 없던데 어디서 보셨나요?
@@shiba_inu_black3:06
누가봐도 ㅈㄴ공부잘할 것 같은데 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언니 영어 왜 이렇게 잘하냐고욤 발음 미친 것 같아요🤦🏻♀️🤦🏻♀️그리고 왜 이렇게 귀여워요🙈고딩으로서 연대 간 언니,, 진짜 완전완전 위대한 사람, 언니 짱🫶
맞아요 살면서 느낀 것들 중 하나..
세상 사람들 사실 생각보다 남들에게 관심 없어요!!ㅋㅋ
이렇게 백날 말해도 결국 댓글에
‘엥 그럼 특례입학아님?’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요
저도 혼자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쓰면서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나 나쁜 애 아닌데…’ 하며 밤잠 못이뤘던 때가 있었는데
3년이 지나니 그 친구는 제가 누군지 기억도 못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자의식과잉이라하죠? 생각해보면 나도 그닥 남들이 어느학교를 졸업했는지,, 무슨 일 하는지 관심도 없고 대충 듣고 까먹고 하는데 왜 그런 바보같은 생각을 했는지 몰라요
그니까 모두들 나를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인정받기 위한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만족하는 삶을 살아요 🙏💚
이걸 보는 나 방금 전공시험에 조져지고 왔지
교수님이 왜 안썼냐고 물으셨는데 교수님 헷갈리는건, 확실한건 쓰지말라면서요.. 그래서 안썼죠.. 근데 그게 정답이더라구요 그렇지만 뭐 제가 부족해서니까 미련은 없고 채린언니 브이로그 있어서 슬프지도 않네요 ㅎ 그래서 말인데 교수님 학점 좀..헿
힘들게하는 주변사람이 있나요. 라는 말 한마디에 순간 울컥했네요. 그 사람은 지금 나에 대해 신경도 안 쓰고 있을텐데, 아직도 그 사람이 내뱉었던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속에 남아있었는데. 이게 당연한일이고, 신경을 끄는것을 연습하고, 나에게 집중하라는 말, 정말 크게 와닿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인데 모으고 모으면 하나의 힐링책이 될것같다 💕💕 응원합니다
명문대 나온 사람들 특징
:잘난 척 없이 항상 겸손하고 스마트한 척 하지 않음. 그래서 학력미달 애들이 항상 자기네랑 동일한 수준인데 사기친다 생각함. 지들 수준에 맞춰주는건줄도 모르고ㅉㅉ
그건 니가 지잡이고 주변에 지잡밖에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거고 ㅋㅋ
@@soy-f3b ㅋㅋㅋ 난 명문대 출신인데 꼭 지잡대 출신인 너같은 애들이 댓글쓸까봐 달까말까 고민하다 썻는데 역시는 역시 👍
너같은 애들 상대하기 싫어서 명문대 나온애들이 명문대 나와도 티 안내는거야. 조금만 맞는 말 해도 너같은 애들 발작 버튼 눌려가지구 부들부들거리면서 댓글달러 오거든.
참나ㅋㅋㅋ 사실이라고 댓글 올린 건 줄 알았더니 사실도 아니잖아ㅋㅋㅋㅋ 사실이어도 저런 식의 댓글은 아닌 거고..
언니 영어 하는 거 진심 헤르미온느인줄 알았어요 짱이다 ..👍🏻👍🏻
내가 아는 유튜버 중에 언니가 제일 감각있게 편집 잘 하는 거 가타요... 영상 전공인으로서 재능이 넘 부러워요🥹
막상 연대생은 12특이던 3특이던 아무런 생각 안함..... 영어 잘해서 좋겠다 뭐 이런 생각뿐
ㅋㅋㅋ속으로 좀 무시해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뿐
그냥 영상을 보다보니 드는 생각이 이 언니 정말 멋진 사람이구나...영상 하나하나에 들어가는 노력이 정말 큰 게 느껴져요, 몇 년 전에도 지금도 이렇게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매 영상마다 스스로에 대한 고찰을 할 기회를 선물받는 기분이에요. 값진 10분이었습니다!
에에엥 언니 썹네일 보고 달려왔어뇨 언니 브이로그가 제일 재밌엉요..
무시라는 마법❤️
여러분 행복해지세요😊
항상 좋은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영상이 올라와서 채린님 영상이 제가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들 중 가장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에서는 이렇게 명백한 사실조차도 거짓이 되어버리기도 한다는 말, 그러니 남들이 나에 대해 퍼뜨리는 나쁜 말들을 조금은 덜 신경써도 되지 않겠냐는 말이 저를 너무나도 위로해주네요. 아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구독하는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인 소심한 구독자이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어 용기내어 댓글을 남겨보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이 정말 부럽습니다 :) 계속해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우와.. 진짜 멋있는 분이네요✨
10분도 안되는 짧은 영상을 보며 채린님이 얼마나 단단하고 건강한 사람인지 느끼고 좋은 자극 받고 갑니다.!! 응원할게요👏🏻
특례든 아니든 사람이 중요하고 얼마나 열심히 그리고 잘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두들 각자의 인생에서 파이팅하셨음 좋겠네요 :)
12특은 몰라도 3특은 전혀 쉽지 않음. ㄹㅇ 한국에서 입시하는 만큼 피터지게 해야함. 맨날 특례 쉬워용 이 ㅈㄹ 하는 애들 있는데 니들이 해보고 말하렴 ㅎ
특례입학이라는 비교적 쉬운방법으로도 연대 절대 못가는 애들이 저딴 개소리 지껄이는거지ㅋㅋㅋ 물론 나도 특례입학이 절대 쉬운 거라고 생각 안함.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전형보다 '비교적'일 뿐.
어떤 일이 있어도 참 똑똑하고 명쾌하게 풀어냄 그게 언니가 참 멋진 이유여.. 늘 영상 잘보고있어욤
오 또 영상올라왔다!!
채린님 전부터 진짜 좋아했어요!
악플들에 많이 시달리지 않았음 좋겠어요!
언니 영상만 기다렸어요오ㅠㅠㅠ 오늘듀 잼게 볼게요❤️❤️
영어 스피킹 하는거 너무 멋잇어요 ㅠㅠㅠ 현 고등학생으로서 연대 너무 대단하신데 고등학교 시절 얘기도 해주세요 😢
언니 영상을 보고나서 너무 위로가 된게 저도 가끔씩 남 시선 신경 안쓰고 살면 머 어때 이러면서 시도는 해보려 했지만 사람은 쉽게 안변하잖아요..그래서 난 평생 눈치 안보는 날이 없겠거니 하며 체념하며 살고있는데 언니가 사람들 시선을 신경쓰지 말라는걸 구체적으로 또 언니 입장으로 자세히 얘기를 해줘서 더 확신을 가질수 있는것 같아요.그리고 저는 남들이랑 비교하는 성향도 큰데 먼가 질투심?부러움?에 무작정 잘해보려고 내 목표가 뭔지도 모르고 쫓아가는것 같기도 해서 앞으로는 남 눈치 안보고 내 목표를 찾아가면서 확신을 가지고 싶어요.언니 덕분에 힘이 됐어용!!감사해요❤❤😊
사실 저는 특례입학이든 정시든 수시든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냥 대한민국 학벌이 우리들의 가난한 열망으로 부풀림되어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서성한 중에 한 대학을 나왔는데 재외국민전형으로 같은 과에 온 친구가 있었어요. 자기는 공부를 잘 못해서 여기 왔다고 하고 공대쪽으로 했으면 SKY 갔을 텐데 공대 가기 싫어서 왔다고 했었어요. 그 친구의 오빠 분도 재외국민인데 해외대학 가려다가.. 공부를 못해서 서울대는 떨어지고 연대 쪽으로 갔다고 들었습니다. 특례가 대다수의 학생들보다 대학 가기 매우 매우 쉬운 건 사실인 거 같아요 :) 하지만 그걸 부러워하기보다는 아 대학의 가치라는 게 참 과대평가 되어 있고 특례 떄문에 짜증이 난다면 짜증을 내는 나 자신도 대학의 실질적인 가치보다 사회적인 뻥튀기를 하는 데 일조하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년 특례는 진짜 없어져야 함..
전교 꼴찌에 고등학교 시험 떨어진 애 국민대 미대가고 수학 하나도 모르던 애도 갑자기 홍대 미대 .. 조금만 잘하면 서울대 , 의대 , 약대 , 연대 , 수의대는 기본 .... 그러고선 대학 가서 특례로 안 온척 엄청 하더라 ㅋㅋㅋㅋㅋ..............
님처럼 특례라고 무작정 남들 노력 무시하고 깔보는 사람들 때문에 특례 아닌척 하는거겠죠? 편견이 낀 사람들이 있으니까
@@user091312특 연고대부터는 한국 학생들에 몇 배는 들어가기 쉬운게 팩트인데.. 본인들도 훨씬 쉬운거 알고 인정하는 편인데 왜 그러심ㅋㅋ
아오 짜증나 이양반들아 !!!!!!!!!! 특례입학 아니라고요 !!!! 해명을 몇번을 하시는지 참 .. 보는 내가 다 답답😂😂
항상 생각하게 되는 것들을 던져주시는 느낌의 브이로그라 보는 와중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되어서 좋네요. 와중에… 집사가 소리를 지르든, 자기 털에 얼굴을 닦든 ㅋ 얘 왜이러냐~하는 해탈한 표정의 더비 ㅋㅋㅋ 시선강탈이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외국민전형 입시가 끝난 고3이에요.. 사실 저도 오래전부터 다른 사람들이 특례를 바라보는 시선이 두려웠어요. 오랫동안 해외에 거주하면서, 한국에 있는 입시생들보다 더 쉬운 방법으로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더더욱 무서웠던 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가 고등학생 시절을 대충 산 것이 아니고,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서 해낸 결과이지만, ‘특례’라는 꼬리표가 붙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여전히 겁나지만, 언니 영상 보면서 힘을 얻었어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이니 대학교에 가서도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 감사합니다 :)
어떤 전형이든 상위권은 매우 어렵습니다. 외국에서 당하는 고통을 경험하지도 못하면 무조건 비난하는 확증편향 성향의
인간들이의 말을 두려워 하지 마시고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대학생활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언니!! 언니는 내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 그래도 항상 언니를 응원할께!! 많은 사람이 뒤에 있다는 걸 잊지마❤❤
저는 나이가 들수록 다른것 보다는
내 마음을 깨닫고 다스려가는게 가장 어렵더라구요
머리로만 아는 이상적인 마음가짐을
마음에 여러번 일깨워줘야 비로소 조금씩 내꺼가 되는것 같아요
채린님 말씀처럼 마음도 연습이 필요해요
혼자서 잘 안될때 이 영상을 여러번 봐야겠어요☺️
이 언니 참 조타 🫶🏻🫶🏻
항상 너무 고마워요 언니
언니 영상 덕분에 힘든일들 덜 경험해도 마음의 힘이 생기더라구요
아따 멋지다~ 동갑이지만 친해지거 싶어요 이유없이 욕하는 사람도, 이유없이 응원하고 좋이하는(나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명심하길!!!❤
6:28 팅클 뭐야 3번째 돌려듣는 중
냅다 뻡뀨 거리는 채린언니 ㅋㅋㅋㅋㅋㅋ 너모 귀여워용
언니 너무 멋있어요 어떻게하면 언니처럼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내년이면 벌써 성인인데 전 아직 어른이 되기엔 너무 부족해 보이거든요 언니처럼 강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외국특례입학 영어점수만되면 서울 4년제는 쉽습니다
하지만 영어점수가 안된다면 지방 4년재 국립대는 갑니다
단 외국에서 가라로 공부했고 한국식으로 혹은 현지인 식으로 정식으로 잘했던 공부가 아니기에 대학가면 수업을 못따라 갑니다
특히 연고대 간다? 수재들 사이에서 쳐지는것 정도가 아니라 아에 수업 못따라 갑니다
하지만 이분은 정시 입학 했기에 찐이네요 수재
진짜 공부 잘하는사람 입니다
잘 따라가는 건 케바케인 듯해요 어쨌든 채린언니 ㄹㅇ 멋짐..
와 영상 진짜 잘만들엇다 A+
내년 입학을 앞둔 특례생으로서 특례에대한 인식과 안좋은 시선들 때문에 마냥 두렵고 걱정이 앞섰는데 언니 영상을 보고 나서 생각이 조금 정리된거같아용 그리구 특례를 떠나서 후반에 나온 내용들은 인생 살면서 사람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봤을 얘기들이라 너무 유익하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행동해야될지 도움이 많이 됩니당
어떤 전형이든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이 공존합니다. 특히 상워권 특례는 모집정원이 적어 높은 경쟁률을 띃어랴 하는
고된 과정입니다. 외국의 중고는 인종차별, 공부외 엄청 많은 학교 활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머리 빠개집니다.
이런 것을 모르면서 어떻게 특례를 비난할 수 있을까요? 정말 아는 만큽 보인다는 말이 맞은 듯 합니다.
따라서 특례라서 기죽는 것은 님의 잘 못이라 생각됩니다. 어짜피 확증 편향 성향이 강해 30년내 인식 변화는
어렵지만 그럴 수록 님이 고생하며 잘해온 삶을 생각하며 자부심을 가져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Mirtil-hg8zm그게 논점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전형들보다 10배는 쉬워요
@@김주혁-h9d아니 근데 나도 수시이기도 하고 특례 커버하는 건 아닌데 그렇게 쉽게 간다고 꼬우는 사람들은, 지들이 그럴거면 특례전형으로 대학가지 왜 한국 학교 다녀서 어려운 방법으로 가는거냐. 까는 거 전혀 이해 안 가네. 물론 그게 실질적으로 쉬울지언정 굳이 까내려야하나?
@@내가짱이다이말이야 그치 까는건 좀 그렇지 근데 이유튜버가 연대를 걸고 유튜브를 하는데 특례입학이면 뒤통수맞은 기분이라서 그런거임
특례로 가면 쉽다고?
근데 왜 니들은 못 갔니?ㅋㅋㅋㅋㅋㅋㅋ
이 쉬운 것 조차 못 하는 버러지들이네
특례도 열심히 해야 연대 들어갈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분은 정시로 입학했다고 합니다.
아놔 처음만 보고 졸업취소되어서 재시험보시는줄알았자나여 !!!
체린님은 정말 현명한 사람이예요
언니가 이국적으로 이쁘게 생기셨고 영어도 잘 하셔서 그런 오해가 생겼나보네용! 일반 입학이시면 킹정이죠❤️ 근데 재외국민 되게 쉬워요..^^ 12특은 연고대, 못해도 서성한은 그냥 다 가더라구요 저희끼린 인생특례라고 불러요 ㅋㅋㅋ
언니 가끔 영어 브이로그도 계속 올려주세요 ㅠㅠ 진짜 매력 미쳐버려 ㅠㅠ
그리고 누가 특례입학이래!! 언니의 단단한 멘탈은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항상 영상 보며 저도 자존감 올리고 갑니다.
참내 누가봐도 울 언니 연대 맞는데🙄 언니 그런 이상한 말 다 무시하고 좋은말 이쁜말만 들어요옹❤️❤️
하 언니 진짜 개존멋.. 1점대초반 연대 수시 근데 존예 재능 영어까지 고딩 성적표 이런것도 보여줘요🎉❤
근데 왜 악플러들 이름 모자이크함? 그냥 다구리까이게 냅두지
I graduated more than a year ago and I'm happy to say I do not miss exams. I remember procrastinating so much but not giving up at the same time because I was afraid of failing. It was a constant fight with myself.. I very much prefer working and feeling less broke :') Congratulations Cherry on completing your final exams!!!
요즘 영상 폼 미쳤네 잘하노
언니..왜 혼자 예쁘고 난리야...연대여신 폼미챴다❤️
특례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 현재 특례입학이 예전보다 더 많이 어려워졌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현재 12특들도 엄청나게 노력해서 원하는 대학 가려하고 있답니다.. 특례학생들이 죽을듯이 공부해도 한국보다 쉬운건 사실이라 대학가면 썸네일 댓글 이야기 듣겠구나 라는 생각에 혼자 슬퍼서 남겨봅니다ㅠㅠ
3특은 몰라도 12특은 진짜 아닙니다😢
진짜 엄살 정도껏 좀.. 12특으로 연고 못뚫으면 사람 아님 걍
수능 공부하면 보름안에 나가떨어지겠네 ㅋㅋㅋ
특례를 어쩔 수 없이 하는 학생(부모님이 외교관, 주재원 등)도 많습니다. 특히 선진국이 아닌 지역에서 고생하며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의 노력은 인정 받아야 됩니다.
특례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특례라고 비난을 못할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겪지 않으면 모르는 어려움이 있는데
경험도 안해본 사람들이 잘 모르면서 비난하는 것은 무식한 것이니 공부 열심히 하시고 원하는 대학에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았던 것에 당당한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